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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보건소, 난지도 건강증진사업 홍보관 운영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도서 지역 보건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난지도 건강증진사업을 9. 13.(수) 9시 대난지도 경로당에서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건강증진사업은 충청남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홍성의료원), 당진시자원봉사센터, 당진웰다잉문화연구회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신성대학교에서도 난지도 지역주민을 위해 빵 500개를 기부하였다. 난지도 내 거동이 불편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재가 장애인을 위해 충청남도 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와 연계하여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가 직접 방문하여 기초 건강검진 측정(혈압·혈당), 재활 진료 및 근력, 관절 가동 범위 운동과 일상생활 동장 수행 방법 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심뇌혈관질환 기초 검사(혈압·혈당 등) 및 내과 공보의 일대일 맞춤 상담, △한방진료를 통한 만성통증 관리 및 상담,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구강검진 및 교육, △치매 검사, △마음건강팀의 마음 안심 버스를 이용한 스트레스 측정 및 우울증 조기 발견 검사 및 맞춤 상담, △건강증진 관련 홍보관(연명의료 결정 제도, 절주, 금연, 비만 예방, 국가암검진, 치매 인식개선 등)을 운영하였다. 이번 사업으로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난지도 지역주민의 이동 수단 제한으로 병원 방문이 힘들어 통증을 참고 견디며 지내시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 이번을 계기로 건강 인식 개선과 자발적 건강관리 유도로 선제적 질병 예방이 되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지속해서 의료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연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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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3-09-14
  • ‘치매 극복의 날 기념 걷기’행사 개최
    당진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당진시민을 대상으로 9월 11일부터 9월 24일까지 치매 극복의 날 기념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 치매 예방 방법 중 하나인 ‘걷기’를 실천하면서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모든 당진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 ‘기억의 발자국 걷기 릴레이’는 모바일 「걷쥬」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모바일 「걷쥬」앱 내 당진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여 해당 챌린지를 신청한 후 걷기 주간(9.11.~9.24, 2주간)동안 8만 4천 보 이상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두 번째, ‘치매 비켜! 기억 튼튼 걷기 프로젝트’는 9월 19일(월) 17시 어름수변공원에서 진행된다. 치매 극복에 관심 있는 당진시민 누구나 치매 극복을 위해 함께걸으며 △치매안심센터 사업 홍보 △치매 예방에 대한 정보와 중요성 홍보 △인지 개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치매환자 모두가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밝혔다. 또한 “인지선별검사(치매조기검진)은 매년 검사받을 것을 권장하며, 치매가 걱정되는 지역주민 누구든지 당진시 치매안심센터(당진시보건소)에서 인지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인지선별검사 문의 ☎041-360-6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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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3-09-14
  • 당진시 음주․체납차량 합동단속
    당진시는 9월 5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당진 1동 일대에서 당진경찰서와 합동으로 음주단속 중 자동차세와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경찰이 음주단속을 하는 동시에 당진시에서는 자동판독시스템(AVNI)이 탑재된 차량과 스마트폰 체납조회시스템을 활용하여 체납자에 대한 자동차 번호판 영치를 경찰서와 당진시가 합동단속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이날 당진시는 체납 차량 5대를 적발하였고, 현장에서 체납액 110만 원을 징수하였다. 이현호 세무과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음주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를 통해 체납 세금 납부 분위기 조성과 공정한 조세 정의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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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3-09-14
  • 당진시, 신규공무원 대상 음주운전 예방 교육 실시
    당진시는 지난 13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 2023년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직자에게 음주운전의 위험성 및 음주운전 적발에 대한 업무상 처분 등에 대해 알려 경각심을 고취하고 발생 가능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가상 음주운전 체험 고글을 착용하여 장애물 사이 걷기 등 실제와 비슷한 음주 상황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을 포함하여 △음주운전 적발 현황 △음주운전 적발자에 대한 형사상, 행정적 처분 △음주운전 징계 사례 △음주운전 예방법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실제 체험을 바탕으로 한 현장감 넘치는 강의로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 소주 1병 정도 마신 상태의 고글을 착용하였는데 쓰자마자 시야가 좁아지고 어지러워 제대로 걷기가 힘들었다. 이대로 운전한다며 정말 큰 사고가 났겟다고 생각하니 끔찍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전 부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간담회 등 교육을 통해 음주운전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음주운전 적발건수가 0건으로 음주운전 제로화를 위해 전 직원이 동참하고 있다.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행위로 절대 용납될 수 없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경각심을 느끼고 타의 모범이 되어 신뢰받은 공직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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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3-09-14
  • 오성환 당진시장, 신규 직원들대상 특강
    13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 2023년 하반기 신규임용 공무원 39명을대상으로 ‘슬기로운 공직 생활’을 주제로 오성환 당진시장의 특강을 진행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신규 공무원에 대한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당진시에 대한 애정을 갖고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하며, 당진에 대한 소개, 민선 8기 시정철학과 비전, 공직 선배로서 후배에게 당부사항, 공직자의 마음가짐에 대한 내용을 끝으로 특강을 마무리 했다. 이날 신규 임용된 공무원 이모 주무관은 “처음 공직사회에 입문하는 신규 공무원으로 낯선 업무와 새로운 환경에 대한 부담감이 컷으나, 신규공무원 공직 적응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소감을 밝혔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신규 공무원들 뿐만아니라 전 직원들과 허물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당진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여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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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4
  • 당진시 노동표준 취업규칙 및 노동인권 체크리스트 발간
    당진시 기업지원과 노사지원팀(노동상담소)은 기업인들의 노무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의 운영매뉴얼인 취업규칙을 표준화하여 노동표준 취업규칙을 발간한다. 특히 이번에 발간되는 『당진시 노동표준 취업규칙』에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의 노동법을 이해하고, 기업과 소통할 수 있도록 영문판 노동표준 취업규칙이 지원되고, 사업장 스스로 노동 관계법상의 문제점들을 자가 점검할 수 있도록 『노동인권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와 기업의 안정적인 인사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 각종 인사 노무 양식』을 함께 포함하여 발간했으며, 『당진시 노동표준 취업규칙 및 노동인권 체크 리스트』는 당진시에서 운영하는 모든 기업이 언제나 활용이 가능하도록 인터넷판으로도 제공한다. 기업지원과 윤수혁 과장은 “ 급변하는 노동시장에서 당진시 기업인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노동인권 기본지식과 관련 서식 등을 제공하여 더욱 편하게 기업을 운영하고, 노동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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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3-09-14
  • 당진시 외국인 근로자 고용관리 및 노동인권 가이드북 발간
    당진시 기업지원과 노사지원팀에서는 외국인 근로자의 노동인권 보호하고, 고용관리를 위해 『 당진시 외국인 근로자 고용관리 및 노동인권 가이드북』을 발간‧배포 한다고 밝혔다. 당진시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고용관리 및 노동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여, 외국인 근로자를 중심으로 한 고용관리제도와 노동인권의 주요 내용을 기업체에 홍보하고 이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과 노동인권 신장에 이바지하고자 가이드북을 발간하였다 당진시 기업지원과 과장 윤수혁은 “본서가 당진시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거나 고용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체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노동인권 신장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제작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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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3-09-14
  • 당진시, 9월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당진시가‘9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12일 당진전통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화재 예방 및 안전신문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에는 당진시청 안전총괄과, 지역경제과, 교통과와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화재 시 소방 통로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불법주정차 신고 안내 등 안전신문고 홍보 등을 함께했으며 화재 예방을 위한 리플릿 등각종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박미혜 당진시 안전총괄과장은“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안전교육, 캠페인등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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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3-09-13
  • 당진시 정미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노력‘만전’
    당진시 정미면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정미면은 △사례관리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사업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위한 방문 상담을중점 추진하고 있다. 정미면 맞춤형복지팀은 최근 2달간 4차례 집을 나가 실종되었다가극적으로 발견된 발달장애 자녀를 위한 위치추적기를 지원하고 건강이좋지 않은 독거 어르신을 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해 단기시설 입소를 돕는 등 복지 대상자의 상황에 맞는 사례관리를 펼치고있다. 또한 전화·방문 상담 등을 통해 건강을 살펴보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해 주는 사업인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사업 일환으로지난7월까지총 137가구를 상담해 192가구에 640만 원의 금품지원, 6가구에공적 급여 연계, 12가구에 타 기관(민간) 서비스를 안내했다. 특히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방문 상담을 2023년 정미면장직무성과평가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지난 8월까지 생활용품 등 물품 지원 97건, 건강관리 62건, 공적 급여 연계 4건, 타 서비스 안내 3건 등을 진행했다. 김의재 정미면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모두 가족이라는마음을 갖고 행정이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찾기 위해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아름다운 정미면을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9-13
  • 시설 고추 양액재배 가능성 확인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시설 고추에 대한 양액재배*기술 도입 시범사업을 추진해 다양한 성과와 확산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액재배: 생육에 필요한 양분을 수용액으로 만들어 작물에 공급해 재배하는 방식으로 토양 없이 재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건고추는 조미채소류 생산액의 약 24%(1조 1924억 원)를 차지하는 농가의 중요한 소득자원이다. 하지만 농촌 고령화, 연작 장해, 낮은 기계화율 등 안정적인 생산을 저해하는 요소들로 인해 재배 면적이 감소하는 추세다. 특히 연작에 따른 병해충 및 염류 집적 증가는 매년 많은 생산량 감소를 초래하고 있다. 연작 장해 극복을 위해 양액재배가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지만 양액재배 지침(매뉴얼) 미정립, 객관적인 경영 분석 자료 부재, 고령 농업인 심리 등으로 농가들이 수용하기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고추 양액재배 가능성을 확인하고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0년부터 9농가 1.52㏊를 대상으로 양액재배 다품목 확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수량 증대 △병해충 감소 △농약 사용 절감 △청년 농업인 정착 등 다양한 성과를 확인했다. 2020년 시범사업을 추진한 아산시 농가의 경우 관행 토경에 비해 수량이 80%(건고추 1900∼2100㎏/10a) 이상 증가했으며, 3년째인 지금도 안정적으로 유지 중이다. 또 해당 농가는 천적 곤충, 친환경 배지 소독, 유기농업자재 등을 활용해 전량 친환경(무농약) 건고추를 생산, 친환경 학교급식에 납품하는 등 소득을 높였고 양액재배 기반 친환경 건고추 생산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9년에는 충청남도 충품연농업기술명인으로 선정됐다. 도 농업기술원 담당자는 “고추 양액재배 기술 도입의 성과를 확인한 만큼 도내 고추 재배 농가에 관련 기술을 확대 보급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배지 조성, 양액 관리, 환경 관리 등 고추 양액재배 지침(매뉴얼) 정립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농업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잎들깨, 쪽파, 엽채류(잎상추·유럽형 상추 등), 건고추 등을 대상으로 양액재배 다품목 확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지역뉴스
    • 홍성/내포
    2023-09-12
  • 당진시 양식어가, 국내 최초 블랙타이거 새우 종자생산 ‘성공’
    당진시는 작년 국내 최초로 블랙타이거 새우 상업 양식에 성공한 관내한 양식 어가가 국내 최초로 블랙타이거 새우의 자체 종자생산에도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작년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에 위치한 한 양식 어가가 국내 최초로 블랙타이거새우 상업 양식에 성공하는 데 이어 그 당시 이식된 블랙타이거 새우를어미로 활용해 올해 4월 초에 약 10만 미의 자체 종자를생산하는 데성공했다. 이렇게 생산된 종자는 1달간의 중간양성 과정을 거쳐 0.5g 크기의 종자로자랐으며 5월 초에는 노지 양식장으로 이식되어 120일 동안 약 25g까지 성장했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양식장에서는 곧 다가올 추석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에블랙타이거 새우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올해는 흰다리새우가 성장이 느리고 질병에 취약한 상황으로 블랙타이거 새우는 안정적인 성장을 보여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블랙타이거 새우 자체 종자생산 성공을 통해서 흰다리새우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국내 새우 양식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블랙타이거 새우 자체 종자생산 성공을 통해 소비자들은더욱 신선하고 고품질의 새우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양식 어가의 소득증대도 가능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산업의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어가들이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내년부터는 자체 종자생산한 블랙타이거 새우(치하)를 관내 양식 어가에 우선적으로 공급할 계획으로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블랙타이거 새우 양식은 흰다리새우 양식과 비교해 저염도양식이 더욱가능하며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빠른 성장을 보이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9-12
  • 당진시,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 배드민턴 종합우승
    당진시가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사전경기 종목인 배드민턴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금산 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여자부는 공주시를 제치고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남자부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2022년 보령대회에 이어 2년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김용성 협회장을 중심으로 당진시 선수단은 지난 7월부터 무더위를 이겨내며 강화훈련에 돌입해 필승의 의지를 다져왔다. 그 결과 일부 선수 유출로 인한 전력약화에도 불구하고 종합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어냈으며 이번 우승이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종합우승을 목표로 출전하는 당진시선수단의 사기진작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4일 금산종합운동장에서 개회를 시작으로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하는 이번 대회에 당진시는 735명(선수 546명, 임원 189명)의 선수단이 29개 종목에 출전한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9-12
  • 충남 당진시 컨테이너 창고서 화재 발생
    지난 10일, 오전 02시 50분경 충남 당진시 정미면 도산리 한 가정집 컨테이너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컨테이너 창고 1동 및 집기류 등을 태우고 34분여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으나 소방서 추산 660만 원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9-11

오피니언 검색결과

  •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수칙
    전기차 보급 확대로 전기차 충전시설이 늘어나면서 전기차 관련 화재 또한 늘어나고 있다. 전기차 충전시설은 주로 지하주차장에 설치되어 있어 화재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며, 진압이 더욱 어렵다.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시 적절한 대처방법이 갖춰지지 않아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전기차 충전 시 화재예방 안전수칙으로는 ▲물기 주의 ▲흡연 금지 ▲완속 충전 ▲대형소화기 비치 등이 있다. 차량 충전 시 다른 전자제품과 마찬가지로 물기에 주의해야 한다. 충전 커넥터와 충전 소켓 부위 내 물기가 존재하면 사용을 금하고 반드시 건조 후 사용한다. 우천 시 실외 충전시설을 이용하기보다 실내 충전소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전기차 충전소는 고압 전류가 흘러 불이 붙는 담뱃재는 충전선 등을 손상시켜 화재 발생 위험이 있으므로 금연해야 한다. 급속충전은 완속충전보다 차량 배터리에 많은 영향을 주고, 단시간에 많은 전기 투입으로 화재위험이 높기 때문에 급속충전보다는 완속충전을 하는 것이 좋다. 운전자는 혹시 모를 화재 발생을 대비하여 반드시 차량용 소화기를 구비해야 한다. 만약 화재가 발생했다면 무리하게 진압하기보단 안전한 장소로 대피 후 119에 신고해야한다. 이때 ‘전기차 화재’라고 정확히 알려야 한다.
    • 오피니언
    2023-02-27
  • 꼬막의 효능
    추운 겨울 제철인 꼬막은 쫄깃한 식감으로 국, 전, 무침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꼬막은 ▲혈관 건강 ▲간 건강 ▲빈혈 예방 ▲피로회복 ▲성장 발육 등의 효과가 있다. 꼬막의 타우린 성분은 혈전의 생성을 억제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준다. 원활한 혈액순환을 촉진해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꼬막에 함유된 베타인과 타우린은 간 기능을 향상시켜주고 간에 지방이 누적되는 것을 막아주는 특징이 있다. 간에 쌓인 독소를 외부로 배출시켜 간 건강과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 베타인 성분은 간의 피로를 풀어주고 과음으로 손상된 간을 회복시켜주고 알코올 분해를 도와 숙취 해소에 좋다. 철분이 풍부한 꼬막은 적혈구의 생성을 촉진시켜 조직 내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만들어 빈혈 예방 효과가 있다. 비타민B와 타우린 성분은 피로해진 몸의 에너지 생성을 돕고 신진대사 촉진을 하여 피로 해소 및 기력보충에 효과적이다. 꼬막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등이 많이 들어있어 아이들 성장 발육에 좋다. 또한 칼슘 성분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골격 형성에도 도움이 된다. 한편, 꼬막은 찬 성질을 지니고 있어 과다 섭취 시 설사, 소화불량 등의 현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오피니언
    • 컬럼
    2023-02-20
  • 새조개 효능
    1월과 2월이 가장 맛있는 ‘새조개’는 새 부리를 닮아 새조개라고 불린다. 새조개는 ▲빈혈 개선 ▲피로회복 ▲시력 보호 ▲두뇌 건강 ▲혈관 건강 ▲다이어트 등의 효과가 있다. 철분이 풍부한 새조개는 조직 내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의 생성을 도와 빈혈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며, 엽산 성분과 비타민B12 성분 등도 많아 빈혈 예방 효과가 있다. 새조개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이 많아 몸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망막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시력 보호 및 정신적 피로를 개선해주고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된다. 새조개의 DHA 성분은 뇌세포의 활성화를 도와주고 기억력을 높이는데 큰 효과가 있어 두뇌 건강에 좋다. 새조개에 다량 함유된 타우린 성분과 칼륨 성분은 혈관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혈관 속 노폐물 배출을 도와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개선해주고 혈압을 좀 더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준다. 마지막으로 새조개는 칼로리와 지방이 적어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새조개에 함유된 각종 성분이 균형 있는 영양 공급을 해주어 건강하게 체중을 줄이는데 좋은 작용을 한다. 치즈와 함께 섭취하면 새조개에 부족한 필수지방산을 보충할 수 있어 더욱 좋다.
    • 오피니언
    • 컬럼
    2023-02-15
  • 약 올바른 폐기 방법
    집을 정리하다 보면 처방받았던 약이나 상비약 등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르는 약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약은 보관 방법도 중요하고 유통기한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유통기한이 지난 약은 변형 기능이 있어 즉시 버려야 하는데 절대 그냥 버리면 안 된다. 약을 일반 쓰레기, 하수구에 버리게 되면 환경오염의 주범이 된다. 생활용수에 섞여 들어간 약물은 정화가 힘들어 수질과 토양을 오염시키고, 동식물의 성장과 발달에 이상을 주게 되어 생태계 교란까지 유발할 수 있다. 약은 제대로 분류해서 버려야 하며, 약국이나 보건소, 주민센터의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에 버려야 한다.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에는 1차 포장재까지 투입할 수 있지만 2차 포장재는 넣을 수 없으므로 알약과 캡슐을 모아 내용물만 수거함에 넣어야 한다. 가루약의 경우 포장을 제거하면 가루가 날릴 수 있기 때문에 포장 그대로 배출하고, 시럽은 새지 않도록 주의하여 버린다. 연고나 안약 등은 겉 포장을 벗기고 배출한다. 먹고 남은 약을 잘못 배출하게 되면 생태계 교란의 원인이 되니 꼭 약국이나 보건소의 전용 수거함에 버려야 한다.
    • 오피니언
    • 컬럼
    2023-02-13
  • 겨울철 식중독 주의하세요
    노로바이러스란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바이러스성 위장염으로 나이와 관계없이 감염될 수 있으며, 주로 겨울철에 급성 장염을 일으킨다. 노로바이러스는 주로 겨울철 어패류나 해산물 등을 날 것으로 섭취했을 때 나타난다. 겨울엔 기온이 낮아 음식이 상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지만,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에서도 살아남는 특성이 있어 주의하여야 한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48시간의 잠복기 이후 설사, 구토,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이 증상들은 48~72시간 동안 나타나다가 대부분 저절로 회복되지만, 영유아나 고령자는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특히 조심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간 손 씻기 ▲어패류는 85℃에서 1분 이상 가열하기 ▲채소나 과일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섭취하기 ▲조리도구·시설은 세척 소독 철저 ▲주변 환경 청결하게 관리하기 등으로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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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1
  • 오늘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30일부터 감염 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 대중교통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사항으로 전환된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되었지만, ▲요양병원·장기요양 기관 ▲정신건강 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의료기관 ▲약국 ▲버스·철도·도시철도·여객선·도선·택시·항공기에서는 착용 의무를 유지해야 한다. 지하철역, 버스터미널은 착용 의무는 없지만, 지하철, 기차, 버스 안에서는 의무이며, 쇼핑몰은 착용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쇼핑몰 내부 의료기관에서는 착용해야 한다. 또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하는 경우 ▲코로나19 고위험군이거나, 고위험군과 접촉하는 경우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던 경우 ▲환기가 어려운 3밀(밀폐·밀집·밀접) 실내 환경에 있는 경우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함성·합창·대화 등 비말 생성행위가 많은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을 적극 권고 대상으로 정했다. 권고사항이므로 마스크 미착용 시 과태료가 부과되지는 않는다. 이제 실내 마스크 착용에 대한 법적 의무가 권고로 전환되었지만, 코로나 감염 위험이 사라진 건 아니다. 상황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씻기 및 주기적인 환경은 위생 수칙을 지켜 감염병 예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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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0
  • 난방비 아끼는 방법
    난방비를 절약하면 현금으로 돌려주는 ‘도시가스 절약 캐쉬백’ 제도를 시행 중이다. 난방비 부담으로 도시가스 요금을 걱정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 난방비도 줄이고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제도다. 실내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면서 난방비도 절약하는 방법은 ▲실내 적정 난방 온도(18~20℃) 설정하기 ▲적정 습도(40~60%) 유지하기 ▲적정 온수 온도(40℃) 설정하기 ▲보일러 외출 기능 이용 ▲방한, 보온용품 활용하기 등이 있다. 실내 난방온도를 1℃만 낮게 설정해도 에너지 소비량을 7%를 절약할 수 있다. 보일러를 껐다가 재가동시키는 경우 가스 소비량이 크기 때문에 실내 온도는 18~20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실내 적정 습도를 40~60%로 유지하면 열전달이 빨라져 온도를 빠르게 상승시킬 수 있다. 보일러 가동 시 가습기나 젖은 수건을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온수 온도를 40도로 설정하면 물을 데우는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온수를 사용한 이후 수도꼭지 방향을 냉수 쪽으로 돌려놓는 것도 중요하다. 보일러를 완전히 끄면 일정온도까지 재가동하는데 더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므로 외출 기능을 활용하여 적정온도를 유지하면 도시가스를 절약할 수 있다. 10시간 이내로 귀가한다면 외출 모드를 이용하고, 한파주의보 발령 시에는 예약/외출 기능보다 실내 온도를 15℃ ~17℃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외부의 찬 기운이 실내로 들어오지 않도록 에어캡(뽁뽁이)이나 커튼 등을 활용해 실내 온도를 유지하면 난방으로 인한 도시가스를 절약 할 수 있다. 내복, 히트텍 등 기능성 발열내의 및 수면 바지 등 보온용품을 착용하면 체감온도가 올라가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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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9
  • 도시가스 절약 캐쉬백
    한국가스공사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동절기 도시가스 사용량 감축을 위해 ‘도시가스 절약 캐쉬백’ 제도를 시작했다. 이는 전년도 사용량보다 7% 이상 절약하면 절감량에 따라 현금으로 돌려주는 제도로, ‘주택난방용/중앙난방용’ 도시가스 요금제 사용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난방 목적이 아닌 취사용/취사 전용 요금제 사용자, 전출 세대 등 전년도 사용량 자료가 없는 세대는 참여 제외된다. 신청은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월까지 받고 있으며, 절약 기간은 22년 12월부터 23년 3월까지(2023.1~4월 고지서 발행분) 해당한다. 전년 동기간 대비 7% 이상 절감 시 절감률에 따라 차등으로 현금을 지급하며, 절감률이 높을수록 캐쉬백 지급단가도 높아진다. 7% 이상 절감 시㎥당 30원, 10% 이상 절감 시 ㎥당 50원, 15% 이상 절감 시 ㎥당 70원이 지급된다. 가스비 절감 성공 시 신청자의 계좌번호로 현금이 지급되며, 지급 시기는 6월~7월 예정되어있다. 캐쉬백은 K-가스캐쉬백 사이트(K-gascashback.or.kr) 가입 후 신청할 수 있고, 회원가입 시 도시가스 사명, 고객식별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이는 도시가스 납부 고지서에 쓰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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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6
  • 겨울철 실내 환기 방법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난방비 걱정에 창문을 꽁꽁 닫아두고 생활하게 된다. 하지만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긴 추운 날일수록 환기해주는 것이 더욱더 중요하다. 실내를 깨끗하게 청소하더라도 공기 중에는 보이지 않는 먼지나 오염물질은 남아있으며, 이는 호흡기나 피부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다. 겨울철에는 실내외 온도 차가 심해 결로 현상이 발생하는데, 결로로 인해 집안에 곰팡이가 생기게 된다. 실내 환기는 결로 현상을 예방하는 역할도 한다. 겨울철 실내 환기는 하루에 3번 정도 10분 이상 해야 한다. 새벽이나 이른 아침에는 공기 중에 오염물질이 있을 가능성이 커 오전 10시와 저녁 6시 사이에 해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3~5분 정도 열어두고, 요리 후나 청소기 사용 시에는 반드시 환기해야 한다. 환기 시에는 두 개의 창문을 열어 맞바람이 치도록 해야 하며, 옷장이나 서랍, 방문 등 모든 문을 열어 최대한 순환시킨다. 환기 후에는 물뿌리개로 공중에 떠다니는 미세먼지를 가라앉히고 물걸레로 청소해주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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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2
  • 추운 겨울 안전하게 보내기 3
    추운 겨울 스키나 보드, 눈썰매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겨울 스포츠는 눈이나 얼음 위에서 활동하여 미끄러지거나 부딪힘 등 사고 위험이 크며, 추운 날씨에는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어 있어 넘어지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 겨울 스포츠를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운동 ▲안전 장비 착용 ▲저체온증·동창 주의하기 등이 있다. 스포츠를 즐기기 전에는 15~30분 정도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추운 날씨에 오랫동안 노출된 상태에서는 작은 충돌에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관절과 근육을 충분히 풀어줘야 한다. 미끄러운 눈이나 얼음 위에서 넘어진다면 골절, 열상, 뇌진탕 등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더욱 조심해야 한다. 반드시 헬멧과 장갑, 보호대 등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스키용품을 착용할 시에도 자신에게 맞는 장비를 갖추는 것도 중요하다. 저체온증이란 심부온도(심장이나 방광 따위의 신체 내부 기관의 온도)가 35도 이하로 내려는 것을 말하며, 혈액 순환과 호흡, 심장박동이 느려지고 심할 경우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다. 저체온증을 예방하기 위해 방한, 방수 기능이 있는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 것이 체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동창이란 추위에 몸 일부가 얼어서 생기는 피부의 손상. 트고 심하게 가렵고 아프며 손발이나 얼굴 따위의 노출 부위에 주로 생긴다. 동창은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귀마개, 마스크, 장갑, 두꺼운 양말 등의 방한용품을 착용해야 한다. 동창 의심된다면 문지르거나 주무르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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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0
  • 추운 겨울 안전하게 보내기 2
    겨울철 눈이나 얼음으로 인해 길이 미끄러워 넘어지면 뼈와 근육을 다치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노인, 영유아, 만성질환자의 경우 낙상 위험이 크고, 노인의 경우 낙상으로 인해 골절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젊은 층도 날씨가 추워지면 잘 움직이지 않아 근육이 경직되고, 운동능력이 위축되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겨울철 낙상사고 예방수칙으로는 ▲외출 전 스트레칭 ▲작은 보폭으로 걷기 ▲굽이 낮은 신발 신기 ▲주머니에 손 넣지 않기 등이 있다. 외출하기 전 10~15분 정도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 굳어진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보행 중에는 사방을 살펴 빙판길을 피해 다니고, 미끄러운 길에서는 평소보다 작은 보폭으로 걷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하이힐이나 굽이 높은 신발은 균형이 잡기 어려우므로 굽이 낮고 미끄럽지 않은 신발을 신어야 한다. 주머니에 손을 넣지 않고 장갑을 끼는 것이 좋고, 스마트폰 사용도 자제해야 한다. 빙판길에서 넘어진 후 조금이라도 통증이 있다면 병원에 방문에 진찰을 받아야 한다.
    • 오피니언
    • 컬럼
    2023-01-03

포토뉴스 검색결과

  • 당진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추진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23일 당진시청 잔디광장에서 개최한 복지박람회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과 사회복지종사자 3,000여 명을 대상으로‘긍정 양육 129원칙’이란 주제로 진행했다. 부모와 자녀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양육 방법을 알리기 위해 긍정 양육 129원칙 홍보 전단을 배부하고, 아동학대 유형에 대한 안내 활동을 했다. 박노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아동학대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두길 바란다”며 “아동이 안전한 당진시가 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업해 캠페인을 지속해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9-22
  • 농협 중앙회,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펼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6일 충남 당진시 농가 12가구를 대상으로 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사랑의 집고치기」봉사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어기구 국회의원, 충남도의원 등 200여 명이 동참해 신평면 매산2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보내며 기증품 전달식을 진행 한 후 도색 및 창호 교체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된 관내 농업인에 큰 도움을 주신 농협 등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앞으로도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05년 직원들의 자발적 재능기부로 시작된 농협의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지금까지 915가구의 노후농가를 수리하면서 고령농업인,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의 쾌적한 보금자리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9-06
  • 석문면 발전연합회, 봉사단 사랑의 집수리 나서
    당진시 석문면발전연합회 봉사단이 19일 장고항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1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원 15명은 비가 올 때마다 누수로 불편을 겪고 있는 해당 가정을위해 힘을 모아 지붕 덧씌우기 작업과 단열 벽지 도배 작업을 하고 집수리 후 집안 내외부 주변도 정리해 쾌적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석문면발전연합회 민현기 회장은 “주말을 반납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노력해주신 많은 봉사단 회원들과 집수리에 필요한 재료비 300만 원을 후원해주신석문면개발위원회 등 집수리를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단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석문면발전연합회 봉사단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1~2가구씩 관내 저소득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8-22
  • 당진시, 매산1리에 농작업 안전 장비 및 보호구 보급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 활동 안전사고 예방 시범사업의 일환으로신평면 매산1리 농업인에게 안전 장비 등을 18일 보급했다. 농업 활동 안전사고 예방 시범사업은 농업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안전사고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안전조치 등의 안내를 통해 재해경감 및 사고 예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과 안전 장비 및 보호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컨설팅을 맡은 나사렛대학교 손병창 교수는 “농업인 업무상 손상 중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넘어짐’으로 정돈되지 않은 작업환경은넘어짐 사고를 유발하는 큰 원인”이라며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등을 창고 및 작업장 등 어두운 곳에 설치하고 농기구들을 정리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안전조치와 교육을 통해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안전한 농촌생활 만들기에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8-21
  • GS EPS(주), 당진 아동에게 물놀이 체험활동 지원
    천연가스와 바이오매스를 사용해 전기를 생산 ․공급하는 친환경 에너지기업인 GS EPS(주)가 당진시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초청해신나는물놀이 체험을제공했다. GS EPS(주)가 기획한 물놀이 사회공헌 행사는 지난 4월 ‘스마트 발전소 현장학습 후원’, 7월‘K리그 축구 경기 (FC서울 vs 대전 하나 시티즌) 관람후원’에 이어 올해 세 번째다.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8월 11일, 14일 이틀간 진행된 물놀이 체험활동에는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보호자와 봉사자 등 총 349명이 참석해 일상 속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물놀이체험을 하고 아이들 입맛에 맞는 식사 및 간식도 제공됐다. 특히 GS EPS(주)는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자원봉사자를 배치하고 동일한수영모를 제공하는등 아동들이 안전하게 휴식과 즐길 거리를동시에 충족할수 있도록 해 아동과보호자 모두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GS EPS(주) 관계자는 “당진시 ‧ 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문화 ‧ 교육적체험이부족한 지역 아동들에게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체험활동의 기회를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상생‧협력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8-17
  • 당진 합덕 연꽃축제 위원회, 이웃사랑 성금 기탁
    당진 합덕 연꽃축제 위원회가 ‘2023 당진 합덕 연꽃축제’의 축소 운영에따라 발생한 후원 물품과 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2023 당진 합덕 연꽃축제는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아픔을 위로하고자 21일~22일 예정되어 있던 개막식과 축하공연 및 노래자랑 프로그램을 취소하는 등 행사를 축소 운영했다. 이에 당진 합덕 연꽃축제 위원회는 1일 당진시청을 찾아 오성환 당진시장, 양기림 당진시 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의어려운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축제 후원 물품 및 상금을 전달했다. 위원장 최장욱은 “전국적인 재난 상황에서 수해민들의 아픔을 공감하며 나누는 것이 옳다고 판단해 축소 운영을 결정한 만큼 축제 후원물품과 상금을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하자는 결정을 내렸다”라며 “이번에 전달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수해민들의 심정을 헤아려준 축제 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물품과 상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기탁하는 위원회의 결정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8-02
  • 당진시 여성단체협의회, 충남도 호우 피해 특별모금 기탁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충청남도 지역의 신속한 피해복구 및 주민들의 지원을 위해 당진시 여성들이 나섰다. 당진시 여성단체협의회는 31일 당진시청을 방문하여 호우 피해 지역 및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충남도 호우 피해를 위한 특별모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박노문 여성가족과장, 김종선 당진시 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충청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집중호우 피해 특별 모금에 전달돼 의미 있게 쓰일 예정이다. 김종선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기탁금 마련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에참여해주신 관내 17개 대표 단체 회원 1,487명께 감사드린다”라며“호우 피해로 큰 피해를 입으신 도민분이 일상으로 조속히 돌아가실수 있기를 바란다”라고말했다. 한편 당진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 단체 및 여성의 지위 향상 촉진을 위한활동뿐 아니라 지역사회 복지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8-01
  • NH농협당진시지부, (재)당진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NH농협 당진시지부가 당진시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7월 31일 (재)당진장학회에 기탁했다. 신성대학교 부총장실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유영창 당진장학회 이사장,NH농협 당진시지부 전철수 지부장 등 주요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당진장학회 유영창 이사장은“꾸준한 나눔과 실천으로 지역의 우수 인재와경제적으로 교육받기 곤란한 학생들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당진장학회도 학생들이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꿈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장학 사업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NH농협 당진시지부는 이번 장학금 기탁에 앞서 2022년도 11월에도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당진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노력하고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8-01
  • 당진 대호지·천의장터 4.4 독립만세운동 기념 식재 무궁화 만개
    당진시가 대호지· 천의장터 4.4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심은무궁화가 올해 처음 꽃망울을 터뜨렸다. 당진시는 2019년 지역의 대표 독립만세운동인 대호지·천의장터 4.4 독립 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대호지면에서 정미면까지 약 5km에 이르는 구간에 ‘영원히 피고 지지 않는’ 순국선열의 기개와 얼을 닮은무궁화를 식재했다. 올해 처음 꽃을 피운 무궁화꽃은 4.4만세로(지방도 647호) 도로변에서지나가는 이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고 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7-28
  • 당진시자율방재단, 논산 호우피해 복구 지원 ‘구슬땀’
    당진시 자율방재단이 집중호우로 인해 큰 수해를 입은 논산시의 피해현장 지원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당진시 자율방재단은 자발적으로 이번 호우로 인명 피해 4명(사망 2명, 부상 2명), 시설피해 1,730여 건, 제방 붕괴 2개소 등 피해를 입은 논산시를돕기 위해 나섰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40여 명의 당진시 자율방재단원은 논산시 자율방재단과협력해 피해 현장의 비닐하우스 토사 제거, 폐기물 정리 등 응급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원종돈 자율방재단장은 “생업을 뒤로하고 수해 복구 활동에 참여해주신방재단원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으신 우리 지역 이웃 논산시에 위로와 응원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민간 부문의 방재 역량을 강화하고자 구성된 단체로 현재 14개 지역의 자율방재단과 1개 기동대가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지속되는 폭우와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7-27
  • 당진시보건소, 테러 의심 미상 우편물 주의 당부
    당진시보건소가 테러로 의심되는 미상의 택배·우편물에 대한 각별한주의를당부했다. 택배·우편물을 이용한 테러는 불특정 다수가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세심한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우편물 거래가 급증하면서 그 위험이 더욱 증가했다. 실제로 지난 20일 울산의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 정체불명의 해외 우편물을열어본 직원들이 어지러움증과 호흡곤란, 손에 마비 증상 등이나타나는 사례가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국내외 미상 우편물을 발견했을 때의 식별·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먼저 우편물 중 △우편물 수취인 주소, 성명 불분명, 발송인 주소 누락△외국으로부터 온 예기치 못한 우편물 △봉투 안에 가루가 있는 것 같은 우편물 △기타 이상한 냄새가 나는 우편물인지 세심하게 관찰해야 한다. 이러한 의심 우편물을 발견했다면 △개봉 또는 우편물 이동하지 않기 △냄새를 맡거나 맨손으로 만지지 않아야 하며 개봉된 우편물 취급방법은 △우편물주변사람 대피 및 통제 △우편물 접촉하지 말고 손수건으로 코와 입 차단 △확산 지연을 위해 우편물을 조심스럽게 내려놓고 뚜껑닫기 △현장밀폐시키기 △의심 물질이 묻었을 경우 신속히 옷, 장갑, 안경 등 벗고흐르는 물에 씻기 △오염 확산 방지를 위해 다른 사람과의 접촉 금지 등을 준수해야 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테러 의심 미상 우편물 발견 시 경찰서, 소방서, 보건소등 유관기관에 신고하여 신속한 대응조치로 지역사회 피해를 최소화할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주의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고자 21일 합덕제에서 열린 합덕 연꽃축제에서‘테러 의심 미상 우편물 주의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7-25
  • ㈜에스앤씨산업, 당진시에 지역특화사업비 전달
    육상 금속 골조 구조재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에스앤씨산업이 24일당진시청을 방문해 시 출연 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에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양기림 이사장, ㈜에스앤씨산업이충섭 대표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탁금은 ㈜에스앤씨산업이 공장이 위치한 순성면과의 상생을 위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모은 금액과 회사의 사회공헌 기금 등을 모아 마련됐다. 기탁금은 기부처의 의사에 따라 순성면 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겨울철 난방비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의 식료·생필품을 지원하는 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오 시장은 “기업이 성장하는 만큼 그에 맞는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수행하고자 하시는 ㈜에스앤씨산업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앤씨산업은 뛰어난 경제성과 기술 수준으로 국내 교량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만큼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고자 재단법인 거남 복지재단을 설립해 본사와 생산 공장이 소재한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7-25
  • 당진시 보건소, 의약품 지정장소 폐기 당부
    당진시보건소가 생태계 교란 등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는 폐의약품의적절한 처리를 당부했다. 인간의 건강과 주변 환경에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고 인정되는 생활계유해폐기물이기도 한 폐의약품은 생활 쓰레기와 함께 처리하게되면 환경오염과 생태계 교란이 발생할 수 있어 지정된 장소에서 처리하는것이 중요하다. 폐 의약품을 올바르게 처리하려면 △포장지 제거 후 알약들만 모아 배출(알약)△포장지 그대로 배출(가루약)△병에 모아 배출(물약) △용기 그대로 배출(연고, 스프레이, 흡입제 등)하는 등 종류에 따라 분류하여관내 약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등에 비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리면 된다. 시 보건소는 이렇게 수거된 의약품의 처리를 자원순환과에 의뢰해 의약품 처리업체를 통해서 전량 안전하게 소각처리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가정에서 안 쓰는 폐의약품은 약물 오남용 및 환경보호를 위해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 버려야 한다”라며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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