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난방비도 절약하고 현금으로 돌려받아요 -

난방비를 절약하면 현금으로 돌려주는 ‘도시가스 절약 캐쉬백’ 제도를 시행 중이다.
난방비 부담으로 도시가스 요금을 걱정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 난방비도 줄이고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제도다.
실내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면서 난방비도 절약하는 방법은 ▲실내 적정 난방 온도(18~20℃) 설정하기 ▲적정 습도(40~60%) 유지하기 ▲적정 온수 온도(40℃) 설정하기 ▲보일러 외출 기능 이용 ▲방한, 보온용품 활용하기 등이 있다.
실내 난방온도를 1℃만 낮게 설정해도 에너지 소비량을 7%를 절약할 수 있다. 보일러를 껐다가 재가동시키는 경우 가스 소비량이 크기 때문에 실내 온도는 18~20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실내 적정 습도를 40~60%로 유지하면 열전달이 빨라져 온도를 빠르게 상승시킬 수 있다. 보일러 가동 시 가습기나 젖은 수건을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온수 온도를 40도로 설정하면 물을 데우는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온수를 사용한 이후 수도꼭지 방향을 냉수 쪽으로 돌려놓는 것도 중요하다.
보일러를 완전히 끄면 일정온도까지 재가동하는데 더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므로 외출 기능을 활용하여 적정온도를 유지하면 도시가스를 절약할 수 있다. 10시간 이내로 귀가한다면 외출 모드를 이용하고, 한파주의보 발령 시에는 예약/외출 기능보다 실내 온도를 15℃ ~17℃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외부의 찬 기운이 실내로 들어오지 않도록 에어캡(뽁뽁이)이나 커튼 등을 활용해 실내 온도를 유지하면 난방으로 인한 도시가스를 절약 할 수 있다. 내복, 히트텍 등 기능성 발열내의 및 수면 바지 등 보온용품을 착용하면 체감온도가 올라가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