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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 기려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1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는 제117주년 소난지도의병항쟁 추모 및 제13회 의병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번 기념식은 국가와 겨레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소난지도 의병항쟁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족과보훈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의병 영상물 관람과 공로패 수여, 기념사, 추모사,헌시낭송, 의병의 노래 제창을 진행하며 순국선열의 애국충정을 널리이어가자고 다짐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우리 지역의 숭고한 의병항쟁의 역사를 후손들이잊지 않도록 그 명맥과 가치를 잇기 위해 노력해준 시민과 국가유공자와 의병 후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자체의 응당한 의무이자 목숨으로 나라를 지켜주신 선열의 공에 보답하는 보훈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말헀다. 한편 당진시 소난지도는 1906년 당진 면천 출신인 최구현 의병장을 중심으로 한 항일 항쟁에 이어 1907년 정미조약에 의한 군대 강제해산이후 홍원식의병장을 주축으로 의병항쟁이 일어나는 등 처절한 항일 의병 전쟁의산실이다. 당진시는 이러한 난지도 의병항쟁을 기리기 위해 국가등록문화재로지정된전체면적 1,626㎡규모에봉분 1기와 상석 1기, 기념비 1기, 당주석 2기 등으로 구성된 소난지도 의병총을 조성해 추모제를 거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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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당진시,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여름철 감염 주의’당부
    당진시보건소가 올해 처음으로 도내 서해안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해·하수 온도가 18도 이상일 때 균 활성도가 높아지며 수온이 높을수록 빠르게 증식해 수온이 상승하는 6월에서 11월에 집중발생하는 질병으로 지난달 10일 충청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서천군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간질환 환자, 알코올중독자, 당뇨병 등 저항력이 약한 면역저하환자 등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고 고위험군의 치명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균에 오염된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먹거나 상처가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경우 감염될 수 있으며 사람 간 직접 전파는 없으나 평균 1~2일의 짧은 잠복기를 거쳐 급성발열, 오한, 구토, 전신쇠약감, 설사, 하지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다리에서부터출혈 및 홍반, 수포, 괴사 등 피부병변이 나타나기도 한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서 고위험군은 △5월에서 9월 사이에 어패류의생식을 피하고 85℃ 이상으로 가열 조리하여 섭취 △어패류 구매후에는 5℃이하로 신속하게 저온 보관 △어패류 조리 전 흐르는 물에 세척을 한 후조리해야 한다. 또한 어패류를 요리한 칼과 도마 등은 소독 후 사용하고 피부에 난 상처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으므로 상처가 있는 사람들은 바닷물에 들어가지 말아야 하며 상처가 없는 사람들이라도 바닷물에 들어간 직후 깨끗한 민물로씻어내는 것이 좋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여가 및 야외활동이 증가한만큼세균과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쉬우며 감염병 발생의 위험도 높아진다”며 “개개인이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한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와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 5일부터 삽교천, 한진포구, 마섬포구,왜목마을, 장고항에서 매주 해수, 갯벌 등 가검물을 채취해 검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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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바람이 불어오는 곳, 당진시 면천 대숲바람길로 오세요!
    당진시 대표적 문화유산이자 조선후기 실학자 연암 박지원의 흔적이 남아있는 면천읍성이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5월부터 시작된 때 이른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시원함을 느낄 수있는볼거리와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면천읍성 내 대숲바람길과 콩국수를 찾는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면천읍성 내 영랑효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면천읍성 대숲바람길은 면천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체가 되어 직접 만든 공간으로 대나무의 싱싱한 푸르름과시원한 바람, 바람결에 실려 오는 대나뭇잎의 소리를 마음껏 들이마실수 있도록 휴게공간 등도 설치되어 있어 더욱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특히 대숲바람길과 함께 반드시 함께해야 하는 것이 몸에도 좋고 맛도좋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겨 찾는 여름 대표 음식인 면천 콩국수로 면천읍성 내에는 콩국수 거리라 불릴 정도로 콩국수 가게가 많이 위치해 있어 다양한종류의 콩국수와 가게의 특성을 담은 함께 곁들이는열무김치들이 제각각 미각을 자극한다. 당진시 관계자는 “면천읍성은 성벽의 복원과 성 내에 위치한 문화시설을 통해 뉴트로 관광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 주민들이 직접 조성한대숲바람길과 같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새로운 관광콘텐츠개발에 더욱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면천읍성은 대숲바람길과 콩국수 이외에도 최근 KBS TV ‘1박2일’에면천객사와 1,100년 전설이 깃든 면천은행나무가 방영되어 큰 이슈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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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당진시 우강면, 솔뫼성지에 아름다운 꽃바다 조성
    당진시 우강면과 주민자치회, 새마을 단체 및 송산2리 마을주민이 31일 당진시대표 관광지인 솔뫼성지 가꾸기에 나섰다. 이날 참여한 30여 명의 주민들은 성지 내 약 2,000㎡ 부지에 관광객들을맞이할코스모스, 해바라기 모종 등 꽃을 심고 주변 제초작업을 진행했다. 아울러 솔뫼성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성지 입구에 꽃 화분을 배치해 곳곳에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즐길거리도마련했다. 고병화 우강면장은 “주민의 참여와 노력으로 솔뫼성지에서 풍성한 꽃을 보실 수있을 것”이라며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을 나누는 힐링의 장소로솔뫼성지가 더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솔뫼성지는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다녀간 한국 천주교의 요람으로 매년 100만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우강면은 2016년, 2017년도 유채꽃밭을 조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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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당진항 고대부두에 액화천연가스 터미널 구축
    충남도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LX(엘엑스)인터내셔널이 7600억원을 투입해 당진항 고대부두에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을 구축한다고 31일 밝혔다. 김태흠 지사와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날 도청 상황실에서 김준형 당진탱크터미널㈜ 대표,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 윤춘성 LX인터내셔널 대표와 액화천연가스 터미널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포스코인터내셔널과 LX인터내셔널 신설 합작법인 당진탱크터미널㈜은 송악읍에 위치한 아산국가산단 19만 3779㎡ 부지(고대부두 10번)에 2027년까지 액화천연가스 터미널을 추가로 구축한다. 이 터미널에는 27만㎘ 용량의 액화천연가스 저장탱크 2기, 10만DWT(재화중량톤수)급 액화천연가스 선박이 정박 가능한 부두 1선석이 조성된다. 도와 당진시는 이번 사업으로 1조 2277억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4268억원의 부가가치액, 1만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터미널 구축이 완료되면 현재 추진 중인 석문 액화천연가스 생산기지, 송산 수소(암모니아)부두를 연결하는 신에너지 벨류체인을 구축해 당진항의 물류체계를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중국 수출 전진기지 육성 및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을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이 뿐만 아니라 신재생 에너지 증대 등 지속 증가하는 액화천연가스 수요에 대응하고, 정부의 에너지 정책 달성을 위한 청정연료 사용 확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김태흠 지사는 “액화천연가스 터미널 구축은 당진항이 다시 한 번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당진시, 당진탱크터미널과 힘을 합쳐 베이밸리 메가시티를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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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1
  • 당진항, 액화천연가스 터미널 조성으로 신성장동력 확보
    당진시가 31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충남도 및 당진탱크터미널과 당진항고대부두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준형 당진탱크터미널(주) 대표,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 윤춘성 LX인터네셔널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당진탱크터미널은 당진시 송악읍 아산국가산단 19만3779㎡ 부지(당진항 고대부두 10번)에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이행을 위한 액화천연가스 터미널을 2027년까지 구축하게 된다. 터미널에는 27만㎘ 용량의 액화천연가스 저장탱크 2기, 10만DWT(재화중량톤수)급 액화천연가스 선박이 정박할 수 있는 부두 1선석이 조성된다. 이를 통해 당진 LNG 생산기지, 송산 수소(암모니아)부두를 연결하는 신에너지 벨류체인이 구축돼 당진항의 물류체계의 획기적인 개선도 기대된다. 특히 이번 당진항 액화천연가스 저장 공급시설 구축을 통해 당진시에는1조2277억 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4268억 원의 부가가치, 1만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되는 등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는 새바람이 불 전망이다. 오 시장은 “액화천연가스 터미널 구축은 당진항이 다시 한 번 도약의발판을 마련하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충남도, 당진탱크터미널과힘을 합쳐 서해안 대표항만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탱크터미널은 정부의 친환경·탈탄소 에너지정책을 견인하기 위해포스코인터내셔널과 LX인터내셔널이 신설한 합작법인으로 당진항이대중국 수출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액화천연가스 터미널을조성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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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1
  • 당진시, 관민 합동 깨끗한 바다 만들기 캠페인 펼쳐
    당진시가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당진시 송악읍 안섬포구 일원에서 바닷가 대청결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로 28주년을 맞이하는 바다의 날은 통일신라시대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을 설치한 날을 기념해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국민의 해양사상 고취와 관련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1996년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시는 이러한 바다의 날을 기념하고 해양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바닷가연안을 깨끗이 청소해 어민들의 삶의 터전을 보호하고자 이번 대청결활동을 준비했다. 이날 대청결 활동에는 고대 어촌계, 당진수협, 여성어업인, 현대제철㈜,송악읍사무소 임직원들이 동참해 송악읍 안섬포구 연안 일대에서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대청결활동을 통해 바다의 날을 기억하고, 바다를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또한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안가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기업과 시민들의 지속적인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이날 청결 활동이 진행된 안섬포구 일원을 1사1연안가꾸기 대상 지역으로 정하고 2017년부터 매년 분기별 1회씩 1년에4회에 걸쳐 해양 정화 활동에 앞장서며 해양환경 탄소중립 실천에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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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1
  • 당진 치매 환자 AI 돌봄 서비스, 차세대 돌봄 사업으로 떠올라
    2022년 치매관리사업 사례관리운영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한 당진시치매안심센터의 ‘재가 치매환자AI 스마트 돌봄서비스’가 AI시대의 치매돌봄 서비스로 각광 받고 있다. 재가 치매환자 AI 스마트 돌봄서비스는 투약 알림과 인지 활동, 감성대화,응급 상황 SOS 요청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스피커‘아리아’를 활용해 365일, 24시간 비대면 안심 돌봄을제공하는 서비스로당진시는 2021년 4월부터 3년 동안 해당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대상자가 인지선별검사, 우울 평가, 만족도평가에서 긍정적인효과를 거둔 점 및 시 자체 평가를 통해 개선사항을 마련하고반영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점과 특히 AI시대에 타 기관에서의 활용성이 높은 사업임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 주관의 2022년 치매관리사업 사례관리 운영 부문 우수사례로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18일에는 경상북도 청송군치매안심센터에서 벤치마킹을위해 당진시를 방문했으며 당진소방서 예방총괄팀은 치매 돌보미AI의 ‘소식톡톡’ 기능을 활용해 생활안전 수칙을 정기적으로 전송하기 위해 당진시 치매안심센터와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또한 당진시치매안심센터는 6월 12일에는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진행하는 ‘제1기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수립과정’ 교육에 출강해 AI 스마트 돌봄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당진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AI 스마트 돌봄 사업이 치매관리사업 사례관리운영 부문 우수사례로 전국의 치매안심센터에 소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치매 환자의 안전과 포괄적 건강관리 돌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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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1
  • 당진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로 안심 더하기
    당진소방서(서장 김기록)는 부지불식간(不知不識間) 찾아오는 주택화재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가정 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할 것을 독려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발생한 주택화재는 총 7만5880건으로 전체 화재 건수(41만2570건)의 18.4%이며, 주택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1,452명으로 화재로 인한 전체 사망자(3,169명)의 45.8%로 나타났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우리가 흔히 아는 ‘소화기’와 화재를 감지하여 화재사실을 알려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 두 가지를 말하며, 소화기는 가정 내 최소 1개 이상을 잘보이는 곳에 비치해야하며,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방,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설치하여야 한다. 당진소방서 예방총괄팀장은 “예고없이 찾아오는 화재를 대비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로 가정에 안전과 안심을 더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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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1
  • 당진시 사회적기업 ㈜아이엔, 드론 교육비 기부
    당진시 시곡동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아이엔이 30일 당진시청을 찾아 1,500만 원 상당 드론 1종 무료 교육의 기부 의사를 밝혔다. 충남 사회적 기업 최초로 드론 전문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는 ㈜아이엔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남부노인복지회관에매월 정기적 후원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당진시복지재단 양기림 이사장, ㈜아이엔인효식 대표가 참석해 5명에게 드론 1종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기로했다. 한편 ㈜아이엔은 2020년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 이후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 경찰특공대, 방과 후 학생들의드론교육 뿐만 아니라 드론 기체 제작 판매, 드론차열차광, 드론방제방역, 건물, 저수조 청소용역, 조경에이르는 다양한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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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1
  • 당진 1동, ‘내 집, 내 점포 앞 스스로 치우기’ 캠페인 진행
    당진 1동이 지난 25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및 시민 의식 개선을 위한‘내 집, 내 점포 앞 스스로 치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당진1동 직원,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원도심상가번영회, 시장상인회, 도시재생협의체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10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300여개 점포를 직접 방문하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상인들의 자율적 청소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동참 서약서를 받았다. 아울러 환경정화 구간을 편성해 도로변과 골목 구석구석에 버려진 쓰레기를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대청소도 실시했다. 조숙경 당진1동장은 “ 관내 유관 기관에도 협조 공문을 발송했으며 하반기에는 신터미널 인근, CGV 일원으로 캠페인 구역을 확대할 계획”이라며“청소 행정은 시민들의 적극적 관심과 자율적 참여 없이는 유지할 수없으므로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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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1
  • 2023년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최!!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 및 청소년 문화축제 “Hi? Teen!”성황리에 종료
    충남 당진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 및 청소년 문화축제 “Hi? Teen!”이 지난 27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 및 청소년 문화축제는 여성가족부, 당진시,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문화아카데미가 주최하고,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기획단(가온누리), 당진시고등학교학생회장단연합회(D.S.P)가 주관하며, 한국 BBS 대전‧세종‧충남 연맹 당진시지회, GS EPS, 신성대학교 제과제빵과, 당진낙농축산업협동조합이 후원,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협조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은 우천으로 축소 운영하게 되었으나 당진시 청소년과 시민들의 많은 참여로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2023년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의 출발을 청소년어울림마당 기획단(가온누리) 송유민 단장이 개막선언으로 시작을 알렸으며, 공연마당은 당진시 고등학교 동아리 연합 경연대회(Hi? Teen!)라는 이름으로 당진시고등학교학생회장단연합회(D·S·P)가 직접 기획·운영한 행사로 약 1,5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체험마당은 오전 중 캐리커처, 무알콜칵테일 만들기, 아이스크림 판매, 하라비움 볼펜 만들기, 거울 그립톡 만들기 등 여러 가지 체험을 해볼 수 있었으며, 공연마당은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에 오성환 시장님을 비롯한 당진시 시의원님들과 어기구 국회의원님이 참석하여 격려인사와 함께 청소년 문화축제 “Hi? Teen!”의 동아리 연합 경연대회가 진행되었으며, 총 11팀의 동아리가 청소년 문화축제에 참가하였다. 이날 당진고등학교 랩(개인참가자) 이재준 청소년이 상금 50만원과 우수상, 신평고등학교 댄스동아리 Raon(심예진 외 7명)이 상금 80만원과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호서고등학교 댄스동아리 T·O·P(김명서 외 13명)가 100만원의 상금과 대상의 영광을 얻게 되었으며, T·O·P 댄스동아리는 청소년 문화축제에서 3연속 대상을 얻게 되었다.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다채로운 체험·활동·공연마당을 즐기는 건전한 문화·예술 사업인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앞으로 7회기 동안 더 진행될 예정이며,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 2023년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당진문예의전당, 당진시청, 당진‧합덕‧송악청소년문화의집 등 지역 내 다양한 곳에서 복지박람회, 평생학습한마당 등 지역사회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041-358-46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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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3-05-31
  • 당진시 송악읍 한진2리, 마을회관 개관식 개최
    당진시 송악읍 한진2리 마을회가 30일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비로 건립한 마을회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한진 2리 마을회관은 연면적 268.67㎡ 규모의 주거형 공공마을회관으로2020년에 건립됐으나 건립 당시 코로나19 유행으로 개관식을 연기하다가3년만에 개관식을 개최하게 됐다. 마을회관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비 4억 2천5백만 원으로부속건축물인정자를 포함해 회관, 회의실, 주방 시설 등을 갖춰 주민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내빈소개,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한진2리 박소순 이장은 “코로나19 안정화로 마을 사람들이 건강하게 함께모여 3년 만에 개관식을 개최할 수 있게 돼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 시장은 “마을회관이 마을주민들 누구나 편안하게 만나고 단합과 결속을다지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실질적인 혜택이 주민분들께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은 전력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발전소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제정된‘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따라 산업통상 자원부 전력산업기반기금을 재원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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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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