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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범죄피해자 통합 지원 협의체’ 맞춤형 사례회의 개최
-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는 3. 19.(화) 상록홀에서‘범죄피해자 통합 지원 협의체’맞춤형 사례회의를 실시했다. ‘범죄피해자 통합 지원 협의체’는 그간 여성청소년·피해자보호·안보 기능이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민간 합동 피해자 보호·지원 회의를 여청기능으로 통합·운영하는 것으로 사건 발생시 피해자 특성에 맞는 유관기관(지자체, 의료기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상담·보호시설, 외국인·다문화전문기관 등) 위원들을 소집하여 맞춤형 사례회의 개최, 의료 및 경제지원 등 종합적인 지원을 연계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거침입, 가정폭력 등 범죄피해자 8명에 대한 법률 및 심리상담, 의료비, 긴급생계비, 주거지원을 결정했다. 김영대 당진경찰서장은“전통적 범죄 대응을 넘어 선제적·예방적 피해자 안전조치를 시행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맞춤형 보호·지원으로 그들이 조속히 평온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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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범죄피해자 통합 지원 협의체’ 맞춤형 사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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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대호지면에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교육
- 당진경찰서(서장 이선우)는 26일 추수철을 맞아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에 나섰다. 당진경찰서는 대호지면에서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물품, 효자손과 파스를 배부하며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대호지 김종복 노인대학장은 “교통교육을 통해 우리가 쉽게 넘어갈 수 있는 사안인 무단횡단 보행과 안전모 미착용 사항에 대한 영상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닫게 됐다”며 “정말 유익한 교육이었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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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대호지면에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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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심야시간 농산물 절도예방 순찰 강화
- 서산경찰서(서장 한상오) 서부지구대 조영상 대장, 2팀장 방준호 경위, 김진명 순경은 25일 밤 10시~11시 사이 시내에서 떨어진 농촌 지역으로 112순찰차를 타고 수시로 순찰하며 농산물 절도 예방 활동에 나섰다.서산경찰서에 따르면, 방준호 팀장은 주간 근무 시 오남동, 장동, 양대동, 죽성동 일대를 순찰 하며 벼를 다량으로 보관하고 있는 농가를 일일이 파악해 둔 후 심야시간대 취약개소에 대해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펼쳤다. 또한, 벼 보관 창고나 농로길에 탈곡한 채 벼를 말리기 위해 허술하게 널어놓은 장소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범죄의 표적이 되지 않게 세밀하게 살피고, 지구대에서 자체 제작한 “경찰 특별순찰 구역” 이란 전단지를 농산물 보관 창고에 부착하는 등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한편 조영상 서부지구대장은 “농산물 수확 철을 앞두고 절도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예방 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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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심야시간 농산물 절도예방 순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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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엄연한 범죄 행위입니다!
- 지난 2014년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 신설된 이후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해마다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동안 사적인 가정 문제로 치부됐던 아동학대가 이제는 부모의 아동 체벌을 금지하는 방법으로 민법까지 개정 논의가 되는 만큼 큰 사회적 문제로 이슈되고 있다.아동학대의 유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신체적 학대신체적 학대는 성인이 아동에게 직접적이고 물리적인 공격을 포함한 정도가 심한 처벌을 가하는 것, 아동을 심각한 부상이나 죽음에 이르게 할 위험이 있는 곳에 두는 것, 타박상, 상처, 골절, 열상, 좋지 않은 사건들이 반복되는 것, 거친 대우 등이다.▶성적 학대성적 학대는 아동에게 성적인 활동을 요청, 권유하거나 강요하는 행위(행위의 대가가 제공되는가의 여부와 상관없이), 성적인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아동에게 외설적인 자극을 노출하는 것, 그러한 대상이 될 아동을 구하거나 협박하는 행위, 아동과의 성적인 신체 접촉, 아동 포르노를 제작하기 위해 아동을 이용하는 일 등이다.▶심리적 학대심리적 학대는 정서적 학대라고도 하는데, 부모 또는 양육자가 아동의 인지, 정서, 사회, 심리학적 발달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일련의 양식으로 정의할 수 있다.▶방치방치는 부모, 양육자가 아동에게 필요한 음식, 옷, 거주지, 의료 서비스, 건강관리, 안전, 행복 등을 적절히 제공하지 못하고 실패하는 것을 의미한다. 방치된 아동은 학교 결석, 음식이나 돈 구걸, 의료 및 치아 관련 서비스 부재, 지속적인 위생 불량, 날씨에 어울리지 않는 옷 착용 등으로 알아볼 수 있다.지난 2019년 5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생애주기별 학대 경험 연구’에 따르면 만9~18세 미만 1,515명 상대 학대 피해 경험을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인 57.4%가 부모 등으로부터 피해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계속되는 아동학대의 원인은 자식을 부모의 소유물로 생각하는 우리 정서에서 부모의 양육 미숙, 경제적 어려움, 스트레스, 부부 갈등 등 다양한 원인이 있고 이를 보고도 그동안 아이의 훈육으로 치부했던 정서도 한 부분을 차지했을 것이다. 아동학대에 대한 국민의 전반적인 인식은 개선되고 있지만, 아직도 주변에서는 끔찍한 상황을 목격하였음에도 신고해야 할지 망설이다가 신고를 하지 못했거나 지나쳐 버린 경우가 많은데 주저하지 말고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정황이 포착되면 신고를 하는 것이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한다.이제는 고통받는 아이들이 없도록 우리 사회구성원 모두가 아동학대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가져주길 거듭 당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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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엄연한 범죄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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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 치유를 위한 회복적 경찰활동
- - 범죄피해자 치유를 위한 회복적 경찰활동 과거의 형사사법체계는 응보적 정의에 기초해 범죄를 저지른 피의자를 처벌하는데 집중한 반면 정작 범죄피해로 인해 가장 고통받고 힘들어하는 피해자들은 형사절차에서 배제된 채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심리적 회복을 돕는 제도가 없었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경찰 수사단계에서부터 검찰 수사단계 법원 재판 단계까지 범죄피해자를 형사절차에 참여하여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여러 제도가 만들어졌다. 그 제도 중 하나가 회복적 경찰활동이다. 회복적 경찰활동은 지역사회에서 분쟁· 범죄 발생 시 가해자를 처벌하는데에 그치지 않고 가·피해자의 동의를 전제로 대화모임을 진행하여 피해회복, 관계개선 등 근복적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제도이다. 주로 학교폭력·가정폭력 ·이웃간 갈등 ·층간소음 등 단순처벌만으로는 피해회복 및 재발방지등 근본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당사자 간 갈등해결 및 관계개선이 필요한 사건들을 대상으로 피해회복과 재발방지를 위해 상호대화가 필요한 사건을 발굴한다. 물론 가·피해자 모두 동의하는 경우에만 실시 할 수 있으며 당사자들로부터 정보 수신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받아 절차를 진행한다. 이 후 두 당사자의 동의와 전문기관에 의한 사전검토를 거치고 회복적 대화모임 진행여부를 결정하여 전문기관이 주관하에 가·피해자간 회복적 대화모임을 진행한다. 이 때 피해자는 경찰관과 전문가의 중립적인 대화 진행 아래 가해자로부터 진정성 있는 사과를 가족을 비롯한 이해 관계인에게는 공감과 회복의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된다. 회복적 대화의 결과는 결과보고서를 수사서류에 첨부하여 경찰과 검찰의 사건처리 및 법원의 양형에 반영하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약속이 잘 이행되고 있는지 등을 확인한다. 회복적 경찰활동은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가해자를 처벌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잘못된 행동을 바로 잡고 그 피해가 최대한 치유되도록 관련된 사람들이 모두 함께 피해를 확인하고 책임과 의무를 규명하는 과정으로 근본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피해자에 대해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제도이다. 회복적 경찰활동은 현재 전국 200여개 경찰서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문의사항은 각 경찰서 청문감사담당관실의 피해자전담 경찰관을 통하여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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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 치유를 위한 회복적 경찰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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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경찰서, 청소년 선도프로그램 나눔 후원 행사
- 천안서북경찰서는 10월 14일 천안서북경찰서에서 청소년을 위한 물품 판매 및 후원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선행으로 자존감 더하기’ 활동으로, 청소년 선도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을 판매하여 수익금을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후원함으로 사회성을 기르고 자존감을 향상시켜 건강한 청소년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청소년들이 직접 물품 판매에 참여하고,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천안서북경찰서 경찰 및 직원들이 구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준비된 모든 작품이 판매되며 뜻깊은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행사에 함께한 청소년들은 의미있는 행사에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되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꿈을 향해 더 열심히 생활하겠다고 말하며, 수익금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꿈을 찾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김의옥 천안서북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선도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 육성에 앞장서며, 의미있는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꿈을 이루어 가는데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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