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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4년 토정 이지함 賞 시상
- 보령시는 20일 화암서원에서 2024년도 토정 이지함 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1991년부터 33년간 명절마다 저소득층을 위해 김(누적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해 온 대천1동 이선희씨가 수상했다. 이선희(66세, 남) 씨는 매년 기부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본인이 거주했던 청라면 경로당에 명절마다 떡과 과일 등을 가지고 찾아가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주변 청소는 물론 말동무가 되어 적적함을 달래주는 등 지역사회 어르신 복지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아울러 뉴보령피싱클럽 대표로 활동하며 매월 저수지 주변 쓰레기 수거와 자연보호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1989년부터 자율방범대원으로 활동하면서 봉사활동을 생활화하고, 각종 축제 개최 시 교통통제 업무에 적극 참여하는 등 근면하고 성실한 자세로 지역 주민을 위해 노력하여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보령 만들기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와같이 남다른 봉사와 나눔 정신으로 기부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및 어르신 공경실천을 통해 상생협력과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2016년 제정된 토정 이지함 상은 보령이 낳은 ‘위대한 철인’ 토정 이지함 선생의 애민사상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이웃사랑과 선행을 몸소 실천하거나, 생활이 청렴하고 애민사상을 실천한 사람, 학술이나 문화 발전에 공헌한 보령시민 또는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매년 1명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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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4년 토정 이지함 賞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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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가을 황금연휴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 진행
- 보령시가 오는 10월 13일까지 보령의 대표 관광지 9곳을 방문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보령 가을 황금연휴 모바일 스탬프투어’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탬프투어 참가자들은 △개화예술공원 △보령석탄박물관 △성주사지 △성주산자연휴양림 △대천해수욕장 노을광장 △스카이바이크 △충청수영성 △청소역 △무창포타워 등 보령 구석구석을 방문하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축제 모바일 스탬프투어’ 앱을 사용해 관광지에 설치된 배너의 QR 코드를 스캔하여 스탬프를 적립하고, 목표 달성 시마다 선물 신청을 통해 추첨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스탬프투어 미션은 모두 A~C 3단계로 미션 성공시 인원(총 260명 A 150명, B 80명 C 30명)을 추첨해 1만 원에서 3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특히 상위그룹 추첨에서 미당첨될 시 하위그룹에서 재추첨할 수 있는 추첨방식을 마련하여 스탬프를 많이 찍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도록 했다. 장은옥 관광과장은“보령 가을 황금연휴 모바일 스탬프투어 행사를 통해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고, 관광객들이 볼거리·먹거리가 많은 보령에서 즐거운 가을 황금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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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가을 황금연휴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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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시행
- 보령시는 상수도 단수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단수 알림부터 범위 및 복구 시간 등을 편리하게 문자(SMS)로 알려주는 <우리동네 단수알리미! 상수도 단수 안내 문자 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연중 내내 제공되며, 보령시 수도과 누리집(https://www.brcn.go.kr/waterpay)에서 본인 인증 후 신청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홍보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여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시민들은 단수 상황에 대한 사전 정보를 받아 단수로 인한 불편을 줄일 수 있으며, 복구 후 신속한 물 사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규 수도과장은“단수 시 안내 방송이나 문자(SMS) 등을 참고하여 미리 물을 받아 놓기 바라며, 복구 완료 후에는 수도꼭지에서 약 5분 정도 물속의 이물질과 공기를 빼낸 후 사용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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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돌봄시설 취약계층 종사자 잠복결핵감염 무료 검진 지원
- 보령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시니어클럽과 보령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내 돌봄시설 종사자 중 단기 근로자 275명에 대해 잠복결핵감염 무료 검진을 지원했다. 이번 검진은 돌봄시설에 해당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일하는 1년 미만 일용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검사 접근성이 떨어지는 취약계층 종사자 대상 무료 검진을 지원하여 검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결핵 사전 예방에 나섰다. 결핵 발병 시 영·유아 및 학생은 감염 위험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관련 기관 종사자는 잠복결핵감염 검진이 필수적이며, 양성자 조기 발견 및 치료를 통한 결핵 전파 차단이 중요하다.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검사사업팀의 지원을 받아 채혈 검사를 실시했으며, 검사 결과는 결핵협회의 검체 분석을 통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양성자로 확인되면 희망자에 한해 잠복결핵 치료를 위한 항결핵제와 영양제 처방과 관리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잠복결핵은 타인에게 결핵균이 전파되지는 않으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활동성 결핵으로 발병할 위험이 있으므로 돌봄시설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검진과 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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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돌봄시설 취약계층 종사자 잠복결핵감염 무료 검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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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탄소중립도시로의 전환 준비 박차
- 보령시는 다양한 사업과 캠페인, 교육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도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먼저 지난 4일 환경부, 국토부 주관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 공모 1차에 선정됐으며, 앞으로 <대한민국 탄소중립의 심장, 보령>을 주제로, 핵심사업 27개, 2030년 목표 감축량 327만 톤을 제시하며 화력발전 도시에서 신재생에너지 선도 도시로 대전환을 준비한다. 대규모 사업으로는 화력발전소가 점진적 폐쇄됨에 △청정 블루수소 플랜트 건설(4조 원, ‘25.3. 착공) △해상풍력(7.2조) △탄소중립 미래형 모빌리티 시험인증기반 구축(0.1조원) 등등 그린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해 13개 분야 총사업비 17.31조 원 규모의 사업이 진행(예정)중에 있다. 아울러 시는 보령축협 및 유관기관·단체와 협력으로 탄소중립(축산분야) 프로그램 홍보 및 축사주변 소독·환경정화 활동을 통한 축산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농촌 인구감소 예방과 농촌 활력 증진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단지를 조성하는 충청남도 공모사업인 2025년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후속사업 1차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이후 탄소중립 그린에너지 랜드마크 마을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어 2025년 자전거의 날 행사를 개최해 보령 AMC 국제모터 페스티벌과 연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바이크, 자동차와 더불어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자전거의 역할과 미래를 제시할 계획이며, 전 부서가 협력해 탄소중립 도시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기후변화교육센터, 보령지역환경교육센터의 다양한 환경교육을 통하여 시민에게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친환경 생활문화를 정착시키고, 탄소 더블포인트 시행과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확대를 통해 참여자들로 하여금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유도하고 있다. 매월 환경정화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각종 대단위 행사 시 탄소중립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탄소중립 실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외에도 올 11월에는 보령시 탄소중립 확산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이 풍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시의 탄소중립 도시로의 전환은 단순한 목표가 아니라,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해야 하는 중요한 과정이다”라며“청정 에너지 전환과 지속 가능한 환경 구축을 통해 후세를 위한 책임을 다하고, 보령이 대한민국 탄소중립의 선도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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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탄소중립도시로의 전환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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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다문화가정과“한가위 음식 함께 만들어요”
- 보령시는 지난 12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한국 문화에 서툰 다문화가정 여성과 함께 추석명절 전통음식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베트남, 중국, 일본 등의 결혼이주 여성 20명과 여성단체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구절판, 떡산적, 송편 등을 만들며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 음식과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서툰 솜씨지만 명절 음식을 만들어 가족들과 함께 나눠 먹을 생각을 하니 뿌듯하고 좋다”라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결혼이민자 지역사회 정착사업으로 진행한 행사가 다문화가정의 여성들에게 한국 음식과 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이번 명절 한국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명절 음식 만들기 체험을 개최해 결혼 이주 여성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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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다문화가정과“한가위 음식 함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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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농업기술센터, 주산고와 함께 농촌 미래 동력 위한 씨앗 뿌려
- 보령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주산산업고등학교(교장 조성도)와 보령시 스마트 청년농업인 양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청년농업인 양성 교육 및 지원 △미래 농업 인재 육성 교육 △지역 농업현장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스마트팜 교육·실습시설 활용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시는 협약을 통해 양성·유입되는 청년농업인을 스마트팜 창농 지원 인증제 등의 관리시스템을 통해서 농촌의 미래 동력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현재 시는 주산고에서「청년농부되기 진로교육」을 통해 드론활용 교육 및 드론방제 실습, 스마트팜 현장견학, 체험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청라초 외 4개교에서 4-H활동 프로그램 운영으로 미래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양성중이다. 오제은 농업기술센터소장은“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농업과 농촌을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하고, 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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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농업기술센터, 주산고와 함께 농촌 미래 동력 위한 씨앗 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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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25회 충남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시ㆍ군 화합행사 성료
- 보령시는 지난 12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OK보령>을 슬로건으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시ㆍ군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보령시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와 충남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김태흠 도지사, 김동일 시장, 최은순 시의회 의장, 이정기 충남사회복지협의회장, 이경환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한 도내 사회복지 종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로 유공자 표창, 충남사회복지대상 시상과 2부 행사로 난타공연, 시니어모델 패션쇼 등 시·군화합 한마당이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 홍보부스와 보령지역자활센터 생산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김동일 시장은“복지의 최일선 현장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민․ 관이 함께 협력하여 모두가 행복한 보령형 포용도시 완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매년 9. 7.) 기념식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사회복지 주간*에 개최되고 있다. *사회복지의 날로부터 1주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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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25회 충남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시ㆍ군 화합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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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성인지감수성 교육 실시
- 보령시는 지난 11일 시청 민원동 회의실에서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 종사자, 미소친절청결칭찬운동 교육강사, 문화관광해설사 등 2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성인지감수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진흥원 소속 이상미 강사를 초빙하여 ▲성역할 고정관념에 대해 알아보기 ▲남성성과 여성성이 고정되어 있지 않음을 이해하기 ▲일상에서 무심코 넘기는 불평등 및 성차별 경험사례를 통한 교육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교육대상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성별영향평가는 「양성평등기본법」 제15조 및 「성별영향평가법」에 따라 정부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 원인 등을 체계적․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에 보령시는 세출예산 단위사업 중 대상사업을 선정하여 사업의 내용, 추진방법, 계획 등을 합리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실현 및 시민 만족도 제고에 나서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성별영향평가는 각 사업에 있어서 성별 불평등에 치우친 정책이 되지 않도록 점검하며 양성평등 보령을 구현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각 사업 참여자들의 성인지 감수성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11월까지 관련 종사자 87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시는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양성평등 확대와 성별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관련 시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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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성인지감수성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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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명천삼거리 ~ 보령시청 간 도시계획도로 13일 임시개통
- 보령시는 올해 11월 준공예정인 <명천삼거리 ~ 보령시청 간 도시계획도로 사업>의 일부 구간을 13일 임시개통 한다고 밝혔다. 이 도로는 명천삼거리에서 보령시청 후문 방면으로 연결하는 총 연장 1.66km(4차로)로 2021년 6월 착공해 오는 11월 준공 예정이다. 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주민편의를 위해 우선 명천삼거리에서 시청 정문 앞 까지 0.9km를 오는 13일(금) 오후 2시부터 임시개통하고, 나머지 구간은 금년 11월에 개통할 계획이다. 본 사업구간은 대전 내륙으로 연결하는 국도40호선의 주요도로로써 1일 평균 교통량이 1만3000대이다. 특히, 시청 주변에는 공공기관이 밀집되어 있어 출‧퇴근 시 교통체증을 앓고 있었으나, 금번 도로개설공사를 통해 교통정체 완화와 도로교통 서비스 수준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임시개통으로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추석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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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명천삼거리 ~ 보령시청 간 도시계획도로 13일 임시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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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시민편의 위한 명절 종합대책 추진“추석 연휴는 평온하게”
- 보령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분야별 상황 유지 및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안전, 물가, 도로교통, 환경, 보건, 나눔, 공직기강 등 7대 분야 20개 중점 대책으로 구성됐다. 시는 먼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공영주차장, 전통시장, 여객선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추석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추석 연휴 기간 12개 세부 분야별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분야별 상황실: 상황반, 총괄반, 재난대책반, AI․ASF 대책반, 긴급구호반, 환경대책반, 물가대책반, 교통대책반, 도서수송대책, 시설안전관리반, 관광안내반, 상하수도관리반 주요 대책으로는 13일(금)부터 18일(수)까지 시내버스 예비차량 2대를 대천역~터미널~주요동지역 구간에 투입해 승객 밀집도를 분산하고, 심야 시간에 운행하는 개인·법인택시를 터미널과 철도역에 집중 대기하여 늦은 시간 도착하는 귀성객을 수송한다. 특히 13일부터 11월말 완공 시까지 시청 정문앞 ~ 명천삼거리 900m 구간을 임시 개통해 이동객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 명절 물가안정을 위한 물가 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을 점검하며, 불법·부당행위, 판매가격·원산지 표시 여부를 단속한다. 아울러 시는 연휴 기간 중 비상진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등 131개소(병원 3, 의원 83, 약국 45)의 비상의료체계를 구축하여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며, 연휴 기간 중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는 정상 수거하며, 추석 당일은 비상수거 대책반까지 운영 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평온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며“시민과 귀성객들이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모든 분야에서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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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시민편의 위한 명절 종합대책 추진“추석 연휴는 평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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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제품, 추석맞이 특별할인
- 보령축제관광재단(이사장 김동일)은 오는 9월 15일까지 보령머드제품 2024년 추석맞이 특별할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할인율은 최소 10%에서 최대 43%까지이며, 남성들을 위한 올인원제품이 최대 43% 할인, 보령머드 베스트셀러 제품인 머드비누와 보령머드솝 하트에디션도 역대급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이번 할인기간에는 보령시민 할인가를 적용하여 누구나 할인된 가격으로 보령머드화장품 공장(☎041-932-2208), 보령머드 테마파크 머드관(☎041-935-1529), 직영점 및 관내 머드제품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동일 이사장은“보령머드로 특별한 선물을 전하며, 풍요로운 마음으로 즐거운 추석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머드제품은 1996년 첫 출시 이후 28년간 꾸준히 사랑받아 왔으며, 보령시를 대표하는 특산물로 매년 명절 풍성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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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제품, 추석맞이 특별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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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농협은행과 손잡고 중소기업에 최대 30억 금융지원
- 보령시가 NH농협은행 보령시지부(이하 NH농협)와 손잡고 지방소멸위기 극복에 나섰다. 시는 11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이근욱 NH농협은행 보령시지부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구감소지역 기업지원 특례보증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침체와 지속적인 고금리 상황에 관내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NH농협은 보령시에서 추천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내부 심사를 거쳐 최대 3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 시에서는 오는 2027년까지 지방소멸대응기금 1억 8천만 원을 투입해 대출 실행 기업의 대출금리 2.0%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특례보증은 지역중소기업이 더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할 기반으로 작용할 것”이라며“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구감소지역 기업지원 특례보증은 자격요건을 갖춘 보령시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출한도는 전년도 연간매출액의 20% 범위 내에서 중소기업은 최대 30억 원,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최대 5억 원이다. 대출금은 기업 운영을 위한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www.brc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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