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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 中 타이창 잇는 신규항로 개설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천경해운(대표 서성훈)이 평택항과 중국 타이창을 연결하는 TIS2 항로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TIS2 항로는 천경해운에서 629TEU급(5,275톤급) 컨테이너 전용선 ‘M/V XIN TAI PING’ 1척을 투입하여 인천 – 평택 – 난퉁 – 타이창을 차례로 기항하는 주 1항차 서비스로, 오는 2일(금) 평택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과 선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항로 개설을 통해 그동안 상하이항을 경유하던 화주들은 중국 내륙 운송비와 같은 물류비를 절감하고, 상하이항의 체선 현상을 피해 운송 시간을 단축하는 등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현지 항만의 특성과 자력도선 등의 이점을 바탕으로 높은 정시율을 확보하고, 기존 TIS1 항로 등 여러 항로와의 연계 서비스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평택시 관계자는 신규항로 개설로 연간 1만TEU 이상의 컨테이너화물 유치는 물론 항로 서비스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며, “화물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 운영과 포트세일즈 추진 등 평택항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적 노력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항은 이번 TIS2 개설 항로를 포함하여 중국동남아일본 등과 16개 컨테이너 항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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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 中 타이창 잇는 신규항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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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문화재 - 숨쉬는 500년 객사
- 평택시 팽성읍 객사(경기도 지정 유형문화재 제137호)에서 오는 3일(토) 생생문화재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바느질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축제에 참여하기 위하여 전통 복식을 손수 지어 9월 23일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외국인 참여자는 한국의 바느질 체험과 전통문화 축제 참여라는 일석이조의 체험을 하게 되어 기쁨이 두 배라고 한다. [바느질 부대] 프로그램은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콘텐츠화하여 문화유산이 역사 교육의 장이자 대표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문화재청에서 기획한 생생문화재 사업이다. 본 행사는 비영리 문화예술기획단체인 우리문화달구지(대표 경상현)가 주최하고 문화재청과 평택시가 후원하고 있는 행사이다. 문의는 우리문화달구지(010-8931-181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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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문화재 - 숨쉬는 500년 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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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쪽방․반지하 등 ‘비정상 거처’ 시민 이사비 지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쪽방·반지하·고시원 등 ‘비정상 거처’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의 이주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쪽방, 반지하, 여인숙, 컨테이너 등에서 공공임대주택으로 선정되어 이주하는 주거 취약계층 가구이며, 해당 내용은 이사비, 생필품 구입 비용 등 이주비 40만원을 지원한다. 다만 술·담배 구입비, 의료비·진료비·사치품·식사비·청소비·중개수수료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전입일 기준 3개월 이내에 신청서와 구비서류[주거상향 대상자 유형확인서(LH발급) 등]를 준비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이전 부담을 덜고 맞춤형 주거복지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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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쪽방․반지하 등 ‘비정상 거처’ 시민 이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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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수소도시 조성 국제협력 기반 마련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주한덴마크대사관의 초청을 받아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수소도시 사례를 발표하고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녹색 전환의 중심지로 도시를 주목하고, 도시간의 파트너십 구축 기회를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주한덴마크대사관이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COWI,SK에코플랜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황선식 미래전략과장은 평택의 수소도시 조성사업과 수소모빌리티 특구 조성계획에 대하여 발표했다. 평택형 수소도시는 산업단지-도시-항만을 연계한 세계 최고의 완성형 수소메카도시를 구현하고, 일상에서 수소 사용이 보편화되도록 수소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본 행사를 통해 평택의 수소도시 모델이 해외에 진출하고, 수소인프라 조성 기업과해외 기업 간의 협업 가능성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과 덴마크의 사례연구에서 지속가능한 도시에 대한 기술과 정책 솔루션이 제시되었으며, 이니 매슨 주한덴마크대사관 이노베이션 참사관은 다양한 혁신시스템에 대한 국제적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녹색전환의 선도사례로 평택시를 소개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수소도시 협력을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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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수소도시 조성 국제협력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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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포승(BIX)지구내 현대모비스 투자협약 체결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 포승(BIX)지구내 자동차 모듈 생산시설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현대모비스와 지난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47,891㎡ 부지에 관련 투자액은 1,540억 원이며, 520명의 고용도 창출한다. 올해 7월 착공에 들어가 ’25년 2월 말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평택 포승(BIX)지구에 지난 2020년 8월 첫 투자에 이어 통 큰 추가 투자로 이번 결정한 현대모비스의 모듈 공장은 인근의 완성차공장 대응용 생산시설이다. 이번 투자협약 내용에 따르면 평택시는 현대모비스의 투자에 필요한 각종 행정지원,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또한 현대모비스는 목적시설의 조기 건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친환경적인 시설로 운영·관리하며 지역주민 고용을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다. 정장선 시장은 “전기차 등 첨단모빌리티 산업은 최근들어 기술혁신과 투자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첨단산업으로, 평택시에 투자를 해주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로 인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포승(BIX)지구와 인접한 곳에 자동차 제조 산업과 연관된 산업을 접목한 복합단지인 자동차클러스터 조성을 추진 중인 바, 이번 자동차 핵심 모듈 생산시설이 입주함으로써 선제적 첨단모빌리티 산업생태계 조성이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개발 단계부터 설계·시험·연구에 참여해 완성차에 모듈을 직서열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전기차 및 미래 모빌리티 확대에 맞춰 신개념 모듈을 개발하고, 완성차에 맞는 사양을 실시간으로 공급함에 따라 생산효율 향상, 품질 경쟁력 확보 등 완성차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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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포승(BIX)지구내 현대모비스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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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족센터와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 업무협약 체결
-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이종은)과 지난 25일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아동학대 예방사업 공동업무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에 대한 교육·상담 등과 관련한 자원의 교류와 제공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물적자원의 상호이용 및 제공 △학술정보교류 및 심리상담 공동협조 △각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감으로써 아동의 보호와 가족 지원을 통하여 아동과 가족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평택시가족센터 송문영 센터장은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한 시기이다. 최근 지역사회 안에서 이러한 문제들이 부각되고 있어 두 기관의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 협약 체결을 하게 되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 이종은 관장은 “지역사회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문제해결을 위해 두 기관이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되어 앞으로의 사례관리의 발전과 확장에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과 평택시가족센터는 가정 내 아동학대 문제해결과 더불어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에 대하여 실무적인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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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족센터와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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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평택역사문화연구회’워크숍 실시
- 평택시의회 ‘평택역사문화연구회’(대표의원 김영주)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동해시 일원에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김영주대표의원을 비롯한 이윤하·최선자·소남영·최준구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관광과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시의 역사문화자원 콘텐츠 우수사례를 배우고 평택시 역사문화자원 콘텐츠 개발방향과 발전방안을 제시하고자 추진됐다. 24일에는 동해문화원에서 조연섭 사무국장과 이흥재 교수의 동해시의 길과 논골담길 조성사례, 지방자치단체 콘텐츠 개발 방향과 사례에 대한 특강을 통해 역사문화자원 발전 방안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논골담길과 추암촛대바위 답사를 진행하여 도시재생사례와 관광명소 활용방안을 직접 체험하여 역사문화자원 활용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25일에는 무릉별유천지를 방문해 역사관광콘텐츠 개발 사례를 직접 눈으로 보고 이동호 동해시의회 의장과 만나 평택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역사관광콘텐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김영주 대표의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동해시 역사관광콘텐츠 우수사례를 견학하면서 평택시 역사문화자원 활용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는 시간이 됐다”며“앞으로도 평택역사문화연구회는 지속적인 활동으로 평택시 역사문화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평택역사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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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평택역사문화연구회’워크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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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청소년문화의집, 건전육성사업 찾아가는 농구 수업 진행
- (재)평택시청소년재단 안중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6일(화) 홍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건전육성사업 찾아가는 농구 수업 [HOOK(훅)커요]를 진행했다. [HOOK(훅)커요]는 평택 서부권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농구를 접할 기회가 적은 도서·산간 지역학교를 우선 선발 직접 방문해 수업하는 프로그램이다. 홍원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주 화, 수, 목 총 3주간 진행한다. 1주차 ▲농구경기방법 및 기초체력운동, 2주차 ▲농구 심화활동(드리블, 패스, 슛연습), 3주차 ▲자체 시합 활동 등으로 활동이 구성돼 있으며, 앞으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진행할 예정이다. 안중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은 성장하는 시기로 신체 발달과 정신건강 등 성장기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중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분기에 이어 3분기(7~9월)에 함께할 참여학교를 모집 하는 중이다. 활동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683-699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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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청소년문화의집, 건전육성사업 찾아가는 농구 수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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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중보건지소, 학생 통합건강증진 캠페인 펼쳐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25일, 물류고등학교 전교생 450명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의 하나인 「건강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중․고등학교 4곳의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첫 시작으로 물류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큰 호응을 얻었다. 건강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은 관내 중․고등학교와 연계하여 성장기 청소년들 대상 건강 캠페인을 통해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교내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한 목적이다. 학생들의 하교 시간을 활용하여 금연 서약하기, 바른 자세의 중요성 알리기 및 올바른 구강관리와 아침밥 챙겨먹기 등 성장기에 주요한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학생뿐 아니라 해당 학교 학부모들도 함께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을 위한 건강 캠페인을 열어준 보건소에 감사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학교 주도적인 건강생활 지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중보건지소에서는 물류고등학교에 이어 3개 학교에 통합캠페인을 운영할 예정이며, 건강영역별 배너 대여 등 학교 대상 통합건강증진사업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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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중보건지소, 학생 통합건강증진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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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상수연 어버이사랑 효잔치’ 실시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회장 이종안)는 지난 25일 팽성소담고을 야외광장에서 ‘상수연 어버이사랑 효잔치’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100세를 맞은 관내 어르신 네 분의 상수(上壽)를 축하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등도 참석하여 함께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헌주와 삼배를 진행하였으며, 농악, 어린이 합창단, 아랑고고 등 축하공연도 함께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이종안 회장은 “어르신들의 삶에 대한 존경과 장수의 기쁨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행사를 자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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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상수연 어버이사랑 효잔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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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식량과학원, 평택시에서 노인 대상 보리 활용 치유농업 운영
- 국립식량과학원에서는 평택시농업기술센터의 협조로 평택시 소재의 안중노인주간보호센터를 대상으로 현장 실증농장인 평택시 로렌츠감성치유시골체험 농장에서 보리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장 실증농장: 농촌진흥청, 외부 연구기관, 농업인의 개발 또는 요구 기술의 현장 적용성 등의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선정된 농장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노인 대상으로 한 6회 치유활동으로, ‘보리소풍’이라는 주제로, 보리비빔밥, 새싹보리 샌드위치, 보리꽃다발, 보리피자, 보리막걸리 등 보리를 활용한 경관, 농작업, 체험, 식이 활동들로 구성됐다. 운영은 5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로렌츠감성치유시골체험 농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국립식량과학원은 노인의 스트레스 감소, 우울, 삶의 만족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운영자의 애로사항인 가격책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프로그램의 적정가격 확인과 비용산출을 통해 경제적인 효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 정명갑 과장은 “식량작물은 오랫동안 우리 국민과 함께한 친숙한 작물로 치유자원으로서의 가능성이 높다. 아직 식량자원 기반 치유농업이 초기 단계지만 평택시와 함께 식량작물을 활용한 치유농업 연구·보급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농가의 이익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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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식량과학원, 평택시에서 노인 대상 보리 활용 치유농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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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6월1일부터 코로나19 방역 완화, 혼란 없도록 준비!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다음 달 1일부터 「확진자 7일 격리 의무를 ‘5일 권고’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정부의 완화된 방역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평택시 코로나19 대응계획을 밝혔다. 6월 1일(목)을 기점으로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이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되면, 우선 확진자에게 부과되던 7일간의 격리 의무가 5일 권고로 전환되고, 실내 마스크 착용 또한 의원, 약국에서는 전면 권고로 전환하나, 환자들이 밀집해있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 취약 시설은 당분간 착용 의무를 유지한다. 코로나19 확진자는 현행대로 원스톱 진료 기관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진료 후 치료제를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고, 입원 치료비 지원도 유지된다.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에게 주 1회 실시하던 PCR 검사는 발열 등 증상이 있거나 다수인 접촉 등 필요시 시행하는 것으로 완화되고, 대면 면회 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입소자 취식이 허용된다. 평택시에서는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입소형 감염 취약 시설에 한해 신속항원키트 등 필요한 방역물품을 당분간 지원 유지할 계획이다. 입국 후 3일 차에 권고하는 PCR 검사는 종료된다. 보건소 및 의료기관 선별진료소는 고위험군 PCR 검사 시행을 위해 당분간 현행대로 유지되며, 평택보건소의 행정안내센터(031-8024-5930)도 현재 운영 체계를 유지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지난 18일 평택시의사회, 소방서, 종합병원 등 9개 기관 및 단체로 구성된 「평택시 감염병 대응 지역협의체」에서 이번 방역 조치 완화에 따른 의료대응에 혼란이 없도록 논의하였으며, 일상 회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확진자 스스로가 손 씻기, 환기와 소독, 기침 예절 등을 생활화하고, 아프면 쉬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며, 학교나 사업장에서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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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6월1일부터 코로나19 방역 완화, 혼란 없도록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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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2023년 모집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재)평택시청소년재단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에서 더 나은 청소년 노동 환경을 위한 평택시 청소년 친화 사업장을 모집하고 있다. ‘청소년 친화 사업장’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처음으로 시작하는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 관련 사업으로, 평택시 청소년 노동자들을 위한 우수 노동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사업장을 발굴하여 지원 및 홍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6월 23일(금)까지며 평택시 관내 만 24세 이하 청소년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조건은 총 6가지로 근로계약서 작성 확인 및 교부, 최저임금 이상 지급, 주휴수당 지급, 인격적 대우 여부, 노동자의 친화 사업장 추천, 휴게시간 준수로 이루어져 있으며, 노동을 경험한 청소년의 추천서가 필수요건이다. ‘청소년 친화 사업장’ 모집 관련 문의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ptycc.kr) 공지사항과 전화(031-646-5435)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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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2023년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