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사진6) 당진시자율방재단 수해복구 봉사활동 (2).JPG
당진시자율방재단 수해복구 봉사활동 (22일)

 

당진시 자율방재단이 집중호우로 인해 큰 수해를 입은 논산시의 피해현장 지원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당진시 자율방재단은 자발적으로 이번 호우로 인명 피해 4(사망 2, 부상 2), 시설피해 1,730여 건, 제방 붕괴 2개소 등 피해를 입은 논산시를돕기 위해 나섰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40여 명의 당진시 자율방재단원은 논산시 자율방재단과협력해 피해 현장의 비닐하우스 토사 제거, 폐기물 정리 등 응급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원종돈 자율방재단장은 생업을 뒤로하고 수해 복구 활동에 참여해주신방재단원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으신 우리 지역 이웃 논산시에 위로와 응원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민간 부문의 방재 역량을 강화하고자 구성된 단체로 현재 14개 지역의 자율방재단과 1개 기동대가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지속되는 폭우와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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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자율방재단, 논산 호우피해 복구 지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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