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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예산 편성, 문화예술축제 ‘선택과 집중’ 필요”
- 박경귀 아산시장은 내년도 세수 부족에 대응하는 긴축 예산안, 10월에 몰린 문화예술행사의 시기 조정 등 시정의 ‘선택과 집중’을 주문했다. 박 시장은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확대 간부회의에서 “지난주 혁신 시책구상 보고 회의를 통해 부서별로 창의적이고 우수한 사업을 많이 발굴했다”면서 “비예산 사업이 부족한 점은 다소 아쉽지만, 전문가와 정책특보·참여자치위원 등의 의견수렴, 다른 지역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정부의 긴축재정에 충남도 역시 시·군 예산을 감축하는 기조다. 여기에 아산시는 반도체·디스플레이산업 위축 등 내년 세수가 300~500억 원까지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라며 “어려운 재정 여건상 아무리 좋은 사업이라도 재정 운영계획에 부담 여부를 판단해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특히 “장기적으로는 필요해도 당장 시정에는 영향이 없는 ‘시스템 고도화’ 같은 예산 부담이 큰 사업은 보류해야 할 것 같다. 그런 차원에서 읍면동 열린간담회 건의사항까지 포함해 전체 사업을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같은 맥락에서 박 시장은 “10월에는 전국 지자체가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해 아산시는 이들과 관람객 유치 경합을 벌여야 한다”면서 “그런데 재즈 페스티벌, 짚풀문화제, 현충사 야행 등 주요 문화예술행사와 일부 행사가 중첩된다. 시 행사끼리 방문객을 빼앗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이어 “‘평생학습 한마당’, ‘장영실의 날 과학축제’ 등은 11월 4일로 조정하고, 앞으로는 부시장이 행사들이 겹치지 않도록 미리 일정을 조정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밖에도 박 시장은 △산불감시원 청년층 확대 △청소년 독서토론회 공감톡 확대 △‘2023 대백제전’ 밤 활용 상품개발 등 주요 프로그램 등 벤치마킹 △금빛어르신돌봄 봉사단 활동, 온양여성자율방범대와 연계 △100인 100색전 학교 밖 청소년·은둔 청년·소년소녀가장 초청 미술 감상 심리 치유 프로그램 추진 등을 지시했다. 또, △추석 연휴 해외여행 피해 예방 교육 △짚풀문화제 대비 외암민속마을 및 들녘 정비 △읍면동 문화누리카드 이용률 제고 △청소년 e스포츠단 카트라이더 대회 은행나무길 미디어 아트월 활용 등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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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예산 편성, 문화예술축제 ‘선택과 집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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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새마을회, 추석맞이 반찬 나눔 봉사 시행
- 아산시새마을회(회장 최동석)는 지난 22일 용화동 새마을회관에서 추석맞이 반찬 나눔 봉사를 시행했다. 아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연순)와 새마을지도자아산시협의회(회장 김동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회원 30여 명이 직접 만든 나박김치, 어묵볶음 등의 밑반찬을 김, 송편과 함께 관내 소외계층 2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새마을회의 올해 3번째 반찬 나눔 봉사이며,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IBK기업은행,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아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협력하고 지원했다. 이연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정성껏 만든 반찬과 송편을 받으신 어르신들께서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시새마을회는 매년 추석, 설이면 귀성객을 위한 명절 차 봉사를 진행하며, 겨울철에는 김장 나눔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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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새마을회, 추석맞이 반찬 나눔 봉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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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힐링의원, 음봉면·행복키움과 업무 협약
- 아산시 음봉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정인묵)·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재영)가 지난 22일 아산힐링의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산힐링의원에서는 음봉면 지역주민들에게 건강에 관한 강의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에 앞장서기로 했다. 아산힐링의원 김선혜원장은 “음봉면 주민들에게 제가 알고 있는 건강 상식들을 들려주고 주민들이 자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돌보면서 좀 더 건강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인묵 음봉면장은 “이 사업이 형식에 그치지 않고 음봉면과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업을 통해 복지서비스와 연계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봉 포스코 2·3차에 있는 아산힐링의원은 2016년 2월에 개원해 내과·소아청소년과·피부미용·비만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8월 30일 음봉면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 행사에도 참여해 지역주민들의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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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힐링의원, 음봉면·행복키움과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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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편의점 송촌리점, 음봉면·행복키움과 업무 협약
- 아산시 음봉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정인묵)·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재영)이 지난 22일 CU편의점 송촌리점(대표 김완수)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CU편의점 송촌리점은 지난 7월부터 매달 컵라면, 컵밥, 김, 과자 등 1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CU편의점 송촌리점 대표 김완수는 “음봉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해 후원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음봉면에서는 행복키움추진단, 음봉적십자회와 매달 푸드뱅크에서 후원한 물품과 웰빙꾸러미(두부,콩나물,계란)를 함께 제작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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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편의점 송촌리점, 음봉면·행복키움과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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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보호대상아동 가족사진 촬영 프로그램 시행
-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보호대상아동 20가구에 대해 가족사진 촬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족사진 촬영 프로그램은 보호대상아동들의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좋은날 사진관(대표 이은철)’이 촬영 비용 일부를 후원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 A씨는 “비용 부담 등으로 가족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소중한 추억을 선물 받은 것 같아 뜻 깊다”고 전했다. 김민숙 시 아동보육과장은 “보호대상아동과 가족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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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보호대상아동 가족사진 촬영 프로그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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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재난 발생 대비 다수 사상자 구급 대응훈련 시행
-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21일 아산소방서와 공동주관으로 다수 사상자 발생 대비 구급 대응훈련을 시행했다. 앞서 훈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8, 9월 두 차례의 도상 훈련과 사전훈련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훈련은 시 보건소와 아산소방서·경찰서·아산충무병원 등 총 8개 기관????단체 180여 명이 참여하고 장비 22대가 동원됐다. 훈련은 현충사 이순신 기념관 앞에서 방화 및 칼부림 흉기 난동에 따른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시 보건소의 임무는 현장응급의료소를 분류반, 처치반, 이송반으로 나눠 △신속한 환자 중증도 분류 △중증도 분류에 따른 응급처치 △병원별 수용 능력 현황에 따른 분산 이송 등의 수행으로, 관계기관과 함께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주력했다. 장동민 시 보건소장은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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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재난 발생 대비 다수 사상자 구급 대응훈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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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신창면, 개발 호재 산적 ‘읍 승격’ 준비”
- 박경귀 아산시장은 21일 개최된 ‘2023 하반기 신창면 열린간담회’에서 “신창면은 서부권 개발과 균형발전 정책의 중심지”라며 “탕정면, 둔포면에 이어 신창면도 읍승격 대상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순천향대학교 인문과학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과 일반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신창은 민선 8기 서부권 개발과 균형발전의 철학을 구현하는 토대가 되는 곳이다. 서부내륙고속도로 신창 IC가 완공되면 수도권과 부산을 고속도로로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환경을 갖추게 되는 등 발전 가능성이 담보된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신창면은 대학교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 등이 인구의 34%를 차지할 정도로 외국인이 가장 많다. 간담회장에 통역사가 배치된 것만 봐도, 가장 국제적인 지역이라는 걸 느낄 수 있다”면서 “아산시가 도전하는 ‘국제 상호문화도시’에 있어서도 역할이 크다”고 힘줘 말했다. 계속해서 “이를 위해서는 부족한 문화·예술·스포츠 등 도시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며 “서부권을 대표해 신창에 도서관을 건립하고, 거점 문화센터 역할도 담당하게 할 예정이다. 실내체육관도 건립하고 남성제는 수변공간으로 가꾸려 한다”고 구상을 설명했다. 이날 주민들은 △담배꽁초 수거 보상제 도입 △학성산 둘레길 정비 및 문화예술공원 조성 △폐기물 불법투기 감시 카메라 설치 △공공형 키즈카페 설치 △신창면 행정복지센터 남성리로 신설 이전 △신창(순천향대)역 역세권 개발 △신창 게이트볼구장 주차장 정비 △남성3리 사거리, 회전교차로 공사 및 배미동 방면 도로 4차선 확‧포장 △노후아파트 지원사업 기준 현실화 등을 건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외국인과 관련된 제안이 이어졌다. 주민 A씨는 “외국인들과 아이들이 대화를 나누고 어울릴 공원이 부족하다. 또 중앙아시아권 외국인이 많은 만큼 국제 상호문화도시에 앞서 중앙아시아권 국가와 자매결연을 체결하면 훨씬 의미가 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B씨는 “외국인들이 경미한 법률 위반으로 사회봉사 명령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천안은 사회봉사 명령 이행기관이 10곳이 넘지만, 아산은 2곳에 불과해 지정을 확대해야 한다”고, C씨는 “신창면 유적지 러시아어 안내판에 오역이 많아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각각 요청했다. 이에 공감한 박 시장은 러시아어 안내판은 즉각 조치하고 우즈베키스탄과의 자매결연 추진을 검토해 보겠다고 화답했다. 다만 ‘사회봉사명령 기관 지정’ 및 ‘공원 조성’은 “당장은 행정적으로 어렵다는 담당 부서의 검토 의견이 있었다. 적극적으로 처리방안을 찾아보겠다”며 여지를 남겼다. 한편 아산시는 2022 하반기·2023 상반기 신창면 열린간담회에서 접수된 총 37건의 민원 및 건의사항 중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 요청·고려인 관련 외국인을 위한 계획 문의 등 총 12건에 대한 처리가 완료됐다고 보고했다. 또 관련 법이나 예산의 제약 등의 이유로 ‘처리 불가’ 결정된 3건을 제외한 나머지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처리할 계획이거나,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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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신창면, 개발 호재 산적 ‘읍 승격’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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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선장면은 농업 중심 지역, 특성 고려한 지원 있어야”
- 박경귀 아산시장과 선장면 주민들의 2023 하반기 열린간담회가 21일 선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박경귀 시장의 취임 후 선장면에서 진행된 세 번째 공식 열린간담회로,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 이기애 부의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일반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아산시 17개 읍면동 중 선장면은 그간 발전에서 가장 소외되어 있던 지역이다. 지역발전에 대한 주민 여러분들의 열망을 들을 때마다 가슴이 아프고 죄송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민선 8기는 주요 비전으로 ‘균형발전’, ‘서부권 개발’을 내세웠고, 아산의 새로운 도약은 서부권 발전을 통한 균형발전을 통해 가능하다고 믿는다”면서 “개통을 앞둔 서부내륙고속도로, 서부복선전철 통과, 선장일반산업단지 조성 등을 시작으로 서부권 발전은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자리는 선장면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귀한 시간 내어 참석해 주신 만큼 그간 선장면과 아산시 발전을 위해 전하고 싶었던 말씀 모두 기탄없이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주민들은 △선장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건의 △기후변화로 인한 가로수 방역 시기 조정 및 항공 방역 요청 △선장포 노을공원 등 지역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 마련 △지방하천 정비 요청 △학성천 교량 확장 건의 △배수로 안전 가드레일 설치 요청 △농업인 관련 예산 증액 등을 건의하고 관련 의견을 전달했다. 선장면은 다른 지역에 비해 농·배수로 정비, 논둑 유실, 방역 요청 등 농업과 관련된 민원이 많았다. 박경귀 시장은 “논에 물이 제대로 들어오지 않으면 농민들은 애가 탈 수밖에 없다. 현재 아산시 전체적으로 농·배수로 보수계획을 세우고, 우선순위를 정해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다만 선장면은 농업 중심 지역인 만큼 농업 분야는 형평성보다 특화 지원의 관점으로 지원해야 할 것 같다”면서 “우선순위를 정할 때 노후도, 공사비용 등을 고려하는데, 앞으로는 ‘농업지역’이라는 선장의 특성도 반영해 선장면 농·배수로 정비가 전체적으로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에 앞서 근본적으로 자연마을 안에 공장이 들어오면서 배수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아 적은 비에도 많은 빗물이 인근 농지로 한꺼번에 밀려들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박 시장은 “마을은 주거지역으로 두고, 공장은 공단으로 들어가야 한다. 앞으로 정주 환경을 해치는 시설은 마을 안에 들어올 수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아산시는 2022년 하반기, 2023년 상반기 선장면 열린간담회에서 접수된 총 39건의 민원 및 건의 사항 중 어르신 이·미용권 금액 인상, 선창3리 가로수 정비, 신덕2리 양계장 신형 포집기 설치 지원, 마을 초입 CCTV 설치 등 9건에 대한 처리가 완료했다고 보고했다. 시는 관련 법이나 예산의 제약 등의 이유로 ‘처리 불가’ 결정된 5건을 제외한 나머지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추진 일정을 조율 중이거나,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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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선장면은 농업 중심 지역, 특성 고려한 지원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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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복키움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역량 강화 교육
-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21일 청년아지트 나와유 배방점에서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공직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청년사업 공유 및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이라는 주제로 담당 공무원의 역량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주평화사회복지관 김명주 과장을 초빙해 전주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민관이 함께하는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 강의와 함께 청년지원팀의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 공유 및 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국민취업제도 안내’ 등으로 이뤄졌다.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그동안 읍면동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찾아가는 방문 상담, 민관협력 추진, 위기가구 발굴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더욱 고품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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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복키움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역량 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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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하반기 지역아동센터 현장점검 시행
-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5~19일 동안 2023년 하반기 지역아동센터 현장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역아동센터 시설의 내실화를 위한 지도점검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으로 이뤄졌다. 지역아동센터의 경우 상반기 지도점검을 받지 않은 17개소에 대해 진행됐으며, △시설 운영 및 종사자 관리 △종사자 복지 △아동 관리 △회계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은 경찰서에 신고된 차량 중 필수 점검 차량(국토부 특례 적용 차량) 및 작년 하반기 점검 결과가 미흡한 차량에 대해 이뤄졌으며, △어린이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통학버스 동승보호자 탑승 의무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 교육 이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항은 관련 법령 및 지침에 따라 행정지도·처분 등의 후속 조치가 이뤄지며,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사례가 공유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이 증대되고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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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하반기 지역아동센터 현장점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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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도 개별(공동)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안내
-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023년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과 공동주택가격을 9월 26일 결정·공시하고, 10월 26일까지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 가격열람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가능하며, 시 세정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이의가 있으면 시청 세정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거나 우편이나 팩스(041-540-2288)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이의가 있으면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를 통해 이의신청하거나 한국부동산원 천안지사(041-565-5311)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서가 제출된 주택은 가격 산정의 적정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검토한 후 관련 절차에 따라 11월 23일에 최종 가격을 결정해 공시한다. 함영민 시 세정과장은 “개별(공동)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이의가 있으면 기한 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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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도 개별(공동)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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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최초 고속도로’ 시민 염원 드디어 실현
-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0일 오후 배방읍 구령리에 있는 ‘아산 현충사 IC’ 앞 광장에서 국토교통부(한국도로공사), 지역 국회의원, 아산시, 천안시와 함께 ‘아산~천안 고속도로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통식은 고속국도 제32호 당진~청주선 1구간인 아산~천안 구간의 개통을 알리는 자리로, 아산시 최초 고속도로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구간은 2015년 말에 착공해 8년 만에 결실을 거뒀다. 이로써 38만 아산시민들은 염치읍 염성리의 ‘아산 IC’, 배방읍 구령리의 ‘아산 현충사 IC’를 통해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시는 이번 아산~천안 구간 개통으로 국가 간선 도로망의 혜택을 누리게 되면서 물류비용 절감, 지역 경쟁력 강화 등 시 발전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함께 현재 공사 중인 인주~염치 구간이 서부내륙고속도로 이어지고, 현재 설계 마무리 단계에 있는 아산~당진 구간이 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되면, 아산시는 동서·남북 방향의 국가 간선 도로망을 갖게 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날 개통식에서 “8년을 기다린 아산~천안 고속도로 개통에 이어 2027년이 되면 아산은 격자형 고속도로망을 갖게 된다”며 “이를 통해 지역 산업단지 물동량이 수출항으로 직결되는 여건을 갖추고,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큰 그림도 완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공사가 대과 없이 끝나 아산과 천안이 하나의 교통망으로 연결된 점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고속도로 주변 도로 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개통 구간은 20일 밤 10시부터 전면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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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최초 고속도로’ 시민 염원 드디어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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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배방 중로 1-1호(공수리~북수리) 도시계획도로 전 구간 개통
-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19일 배방 중로 1-1호(공수리~북수리) 도시계획도로 전 구간을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미완료 구간이었던 배방읍 한양수자인 아파트와 메이루즈 아파트를 직선 연결하는 길이 94m, 왕복 4차선 도로 공사를 완료함으로써 2.4km 전 구간 개설이 완료됐다. 시는 지난 2020년 8월 토지 보상을 시작으로 약 3년에 걸쳐 총사업비 45억 원을 투입해 공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배방읍 공수리와 북수리를 연결하는 직선 구간이 개통돼, 우회 차량의 통행 불편이 해소되고 안전한 보행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영석 시 도로시설과장은 “원활한 공사추진을 위해 불편을 감수하며 적극 협조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석 명절 전 도로가 개통해 배방지역 상습 정체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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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배방 중로 1-1호(공수리~북수리) 도시계획도로 전 구간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