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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 (사)충남평생복지협회 아산지부와 업무협약 체결
-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센터장 유옥순, 이하 “여성커뮤니티센터”로 한다)이 지난 17일 (사)충남평생복지협회 아산지부(센터장 정용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문화·예술 프로그램 연계, 양성평등 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며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옥순 여성커뮤니티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발달장애인 등 문화·예술 소외계층에게 프로그램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문화 장벽을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용순 센터장은 “지역사회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발달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양성평등거리에 위치한 여성커뮤니티센터(아산시 시민로405번길 6-5)는 취·창업 역량 강화 교육 및 문화·예술, 여성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등 자세한 사항은 여성커뮤니티센터 누리집(www.asannaon.co.kr) 및 전화(☎ 041-427-700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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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 (사)충남평생복지협회 아산지부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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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가 맞춤형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개발과정 교육생 모집
-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규)가 농산물 가공 창업자 또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2월 3일까지 농가 맞춤형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개발 과정 교육생 1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농가 맞춤형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개발 교육은 농산물 가공창업 농업인의 고유 브랜드 개발을 통해 가공 농산품의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금년도 처음 시행하는 교육이다. 교육은 2월10부터 2월2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추진하며 농업인들이 직접 브랜드와 디자인 제작에 참여하고, 자신만의 감성과 스토리를 담은 브랜드와 명함, 포장디자인을 개발하고, 상표출원 신청까지 완료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FAX(544-5955)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공지사항-교육공지)를 확인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장은 “가공 창업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개별브랜드 확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호감도 상승과 가공 제품의 가치 향상까지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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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가 맞춤형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개발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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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가족센터 둔포분원, 신창분원 종사자와의 소통 간담회 개최
- 아산시는 지난 14일과 15일 아산시 가족센터 둔포분원과 신창분원을 방문하여 2025년 가족센터 추진 사업에 대한 공유 및 발전 방향 모색, 종사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소통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외국인·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과 가족센터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외국인·다문화가족의 증가에 따른 가족센터 종사자들의 어려움은 없는지 살피며 종사자들의 근무 여건과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아산시 여성복지과 김은경 과장은 “외국인·다문화가족을 위한 업무에 있어 협력이 필요하면 적극 돕고 종사자분들의 근무에 어려움이없도록 늘 소통하겠다”며 “가족센터에서도 지역사회 선주민들에게 가족센터를 인지하여 협조할 수 있도록 센터 홍보 및 사업 안내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아울러, 14일 둔포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오배환 면장과 면담을 통해 둔포분원의 적극적인 홍보와 관내 기관단체 회의에 소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했다. 아산시는 2023.11.1. 행정안전부 통계기준 아산시 인구의 10.7%인 40,443명으로 외국인·다문화가족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도시로 앞으로도 가족센터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으로 외국인·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어교육, 가족관계, 가족돌봄사업 지원, 지역사회 연계로 선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행복한 아산시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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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가족센터 둔포분원, 신창분원 종사자와의 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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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안전교육 실시
- 아산시가 아산경찰서와 협업하여 2025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단원을 대상으로 달라진 유해야생동물 포획관리체계 및 준수사항과 총기안전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매년 전문 수렵인 중심으로 모집·선발되며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및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운영된다. 특히 올해에는 단원들의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파악과 오인사격으로 인한 총기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IoT 및 GPS 기반의 포획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총기안전 보조장치」를 도입하여 유해야생동물 포획 안전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였다. 강한용 환경보전과장은 "유해야생동물 포획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오발 사고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안전사고 없는 피해방지단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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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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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노동상담소, 2024년 940건 상담 진행… 노동법 관련 수요 지속 증가
- 아산시 노동상담소가 2024년 한 해 동안 총 940건의 무료 노동법률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년 한해 920건에서 소폭 상승한 숫자다. 아산시는 17일 발표한 ‘2024년 노동상담소 무료 법률지원사업 통계’를 통해 이렇게 밝혔다. 상담 유형별로는 임금체불 관련 문의가 22.2%(20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징계·해고(13.6%, 128건), 사업주(12.8%, 120건), 퇴직금(12.7%, 119건) 순으로 많았다. 규모 별로는 상시근로자 30~50인 중소 규모 사업장 근로자의 문의가 가장 많았으며, 상담자 중 75.4%는 직접 사무소를 방문해 상담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노동사무소는 이번 조사를 발표하며 사무소를 직접 방문할 여건이 되지 않는 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해 모바일, SNS 등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보완하고, 비노조 조직화 사업을 병행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 사용자 측면에서 중·소규모 사업장의 인사노무 관리 애로사항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현장 방문형 밀착 지원을 통해 실효성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는 노동인권도시 실현을 목표로 취약계층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더욱 강화하고, 중소사업장의 합리적인 인사노무 관리가 시스템화될 수 있도록 현장 지원형 컨설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노동상담소는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공인노무사가 노동자와 영세사업주를 위한 노동법률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 노동상담소(041-540-2839), 네이버 블로그 ‘아산시 노동상담소’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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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노동상담소, 2024년 940건 상담 진행… 노동법 관련 수요 지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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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탕정 지중해마을 공영주차장 준공, 198면 규모
- 아산시가 탕정 지중해마을에 198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주차타워)을 완공하여 17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아산시 탕정면 탕정면로8번길 70(명암리 946-2)에 위치한 탕정 지중해마을 공영주차장은 연면적 5,766㎡, 지상4층5단, 주차공간 198면 규모로, 주차장 내에는 근린생활시설, 승강기, 화장실, 주차안내시스템, 경로당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주차장 운영은 당초 개방일부터 유료로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약 2개월간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4월 1일부터 유료 운영 시, 주차요금은 최초 30분은 무료이며, 30분 초과 시에는 10분당 200원, 1시간 초과 시 10분당 300원, 1일 10,000원의 요금이 적용된다. 공영주차장 내 주차시설은 아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1층 근린생활시설은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위탁관리할 예정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탕정 지중해마을 공영주차장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의 공유재산 위탁개발방식으로 건립됐다”며, “지중해마을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공영주차장 건립으로 마을 내 극심한 주차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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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탕정 지중해마을 공영주차장 준공, 198면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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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설 명절 불법 광고물 집중 단속
- 아산시가 설 명절을 맞이하여 22일부터 27일까지(6일간) 옥외광고물에 대한 인식개선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광고물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아산시 관내 게첩되는 모든 현수막이며, 특히 교차로, 가로수, 전봇대 등에 설치된 홍보 현수막을 집중 단속하여 행정조치(과태료 부과 등)를 단행할 예정이다. 연휴에도 비상근무조를 편성하여 단속을 하는 만큼, 명절맞이 경품행사 현수막, 아파트 분양광고, 헬스장 광고 등 법 위반 광고물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즉시 강제 철거할 예정이다. 또한 아산시는 설 명절뿐만 아니라, 불법광고물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광고문화 선진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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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설 명절 불법 광고물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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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농업기술센터 ‘청년농업인 역량강화 교육’ 교육생 모집
-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규)가 27일까지 ‘청년농업인 역량강화 교육’ 희망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아산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만40세 미만의 청년 농업인이 대상이며, 2월 18일부터 2월 27까지 총 2회에 걸쳐 전기용접·가스절단의 기초이론 및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s://farm.asan.go.kr/)에서 회차당 10명씩 총 20명으로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41-537-3803)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촌자원과 김기석 과장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들이 이번 전문 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통해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정예농업리더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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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농업기술센터 ‘청년농업인 역량강화 교육’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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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 아산시(시장 권한대행 조일교)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국소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부서별 신년 업무를 공유하고 주요 전략 사업의 방향성과 연간 세부 추진계획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벽 없는 협업 행정’을 도모하기 위해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의 주재로 모든 부서장과 17개 읍면동장, 그리고 시설관리공단을 비롯한 9개 출자·출연기관까지 함께 참석했다. 조 권한대행은 보고회 서두에서 “2025년은 아산시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해”라며 “모든 부서와 산하기관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 ▲문화·관광 자원 개발 및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준비 ▲도시 기반 및 교통 인프라 확충 방안 ▲시민 생활 밀착형 주요 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세부 계획이 논의됐다. 또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출산·보육 정책 ▲약자와 동행하는 복지정책 강화 ▲디지털 혁신을 통한 스마트 행정 구현 등 시대적 흐름에 발맞춘 정책들도 다뤄졌다. 조 권한대행은 “오늘 모든 간부 공무원을 참석하도록 한 것은, 타 부서의 주요 사업도 공유하고 협력이 필요한 업무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라며 “상호 협력해야 할 사업을 고민하고 발굴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부서별로 확정된 예산을 어떻게 활용하고 서로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협의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 집행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우리 시도 56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조기에 집행해야 할 것”이라며 “부서별로 신속하게 추진할 분야를 잘 챙겨봐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구체적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을 강화해 주요 과제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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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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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설 연휴 온양원도심 문화복합시설 주차장 무료개방... 24일(금)부터
- 아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의 교통편의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온양원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조성된 온양원도심 문화복합시설 공영주차장을 24일(금)부터 무료로 개방한다. 온양원도심 문화복합시설은 아산시 온천동 260-133번지 일원에 위치한 지상 5층 규모의 문화복합시설으로 사업비 125억원을 투입, 국토교통부, 여성가족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연계하여 생활 SOC 복합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다. 이번 주차장 무료 임시개방은 온양온천 전통시장을 접하고 있어 시민들의 주차 편의와 소비 진작에 도움을 주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산시 미래도시관리과장은 “시설점검과 환경정비를 통해 시민 여러분께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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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설 연휴 온양원도심 문화복합시설 주차장 무료개방... 24일(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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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취약계층 의치(틀니)보철 지원사업 추진
-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14일 예산군치과의사회와 취약계층 의치(틀니)보철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취약계층 의치(틀니)보철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협약서에는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 및 차상위본인부담경감자의 의치(틀니)보철 시술에 대한 진료 편의 제공과 의치(틀니)보철 시술 및 장착, 사후관리 용품 제공 등의 내용이 담겼다. 지원대상은 예산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로 거주하는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와 차상위본인부담경감자 및 65세 미만 심한 장애인 중 의료급여수급자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단, 보건소를 통해 의치(틀니)보철 시술비를 지원받았거나 의료급여 또는 건강보험 적용을 받아 7년 내에 치과의원에서 시술을 받은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관내 치과에서 구강검진 및 상담을 진행한 후 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 방문하여 의치(틀니)보철 시술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군은 그동안 음식물 섭취 시 불편감을 해소하고 심미적 효과 및 자신감을 향상하기 위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간 387명에게 의치(틀니)보철 제작과 시술, 사후관리 등을 지원해왔다. 예산군보건소 관계자는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의치(틀니)보철 사업을 지원하여 구강 기능 회복과 함께 건강한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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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취약계층 의치(틀니)보철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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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지방세 목표액 초과 달성
- 아산시가 2024년 지방세 최종 징수액 8,192억 원을 기록하며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도세는 3,049억 원, 시세는 5,143억 원을 징수하며 각각 목표 대비 199억 원과 342억 원을 초과 징수했다. 이로써 아산시는 자주재원인 지방 세입을 기반으로 발전적인 도시 성장을 앞당기고 있다. 이번 성과는 철저한 과세자료 정비와 감면 대상자에 대한 사후관리, 그리고 납세자 맞춤형 홍보 강화 등 다각적인 세정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아산시는 지속적인 세원 관리와 세무조사를 통해 누락된 세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였으며, 이를 통해 세정 업무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한층 강화하였다. 2025년에도 세입 목표액 7,647억 원(도세 2,947억 원, 시세 4,700억 원)을 확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경제 상황의 불확실성과 주요 산업의 성장 둔화, 부동산 시장 침체 등의 난제가 있지만, 체계적인 세원 관리와 납세 홍보를 통해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안정적인 지방 재정을 확보하여 도시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세정 행정을 이어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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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지방세 목표액 초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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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산물 가공 창업 기초부터 차근차근
-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규)가 농산물 가공에 관심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2월10일까지 ‘농산물 가공교육 기초과정’ 교육생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농산물 가공교육 기초과정은 2월19일부터 3월28일까지 9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식품 가공산업 시장전망, 세무전략, 신제품개발 등 이론교육 6회와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시설 견학 및 장비 사용 요령 실습교육 3회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의 80% 이상을 이수하면 수료할 수 있고 수료 시 심화과정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이용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기초과정 교육을 반드시 수료해야 한다. 교육신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FAX(544-5955)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가공 창업희망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교육, 컨설팅, 홍보·마케팅 사업 등 단계별 창업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교육은 모두 실습교육으로 진행하여 농업인의 전문성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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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산물 가공 창업 기초부터 차근차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