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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호서은행 본점’ 정밀안전진단 실시
- 예산군은 군을 대표하는 근대 문화유산 중 하나인 ‘예산호서은행 본점’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예산 호서은행은 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문화재 야행 사업에서 예산성당과 함께 주축이 되는 근대 문화재로 지난 1913년에 건립돼 100년이 넘게 예산읍에 굳건히 자리하고 있다. 그러나 건물 곳곳에 노후화 된 흔적이 자리해 있어 올해 상반기 문화관광과에서는 해당 건물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발주해 건물의 전체적인 위험도와 보수가 필요한 부분을 진단할 예정이며,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문화재 보수에 나설 계획이다. ‘예산호서은행 본점’은 지난 1987년 12월 30일에 충청남도지정기념물로 지정됐으며, 적절한 비례 구성과 간결한 세부장식, 아래위층을 하나로 연결하는 창문 구성에서 근대적인 감각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현관 부분을 돌출시키고 지붕을 곡선으로 처리해 정면을 강조하는 등 작은 규모면서도 당당한 외관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도 군은 문화재를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도록 안전 점검 및 보수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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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호서은행 본점’ 정밀안전진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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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순환형 시티투어’ 3년 만에 운행 재개
-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24일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운행을 3년 만에 재개했다. 첫 탑승객은 선문대학교 학생 20여 명으로 신정 호수공원과 온양민속박물관을 방문해 일상을 벗어난 자유와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순환형 시티투어는 온양온천역(온양전통시장)에서 출발해 신정호-온양민속박물관-은행나무길-현충사를 잇는 자연생태 환경에 역사적 가치를 더한 코스로, 시내 중심부를 자유롭게 돌아볼 수 있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여행의 느낌을 후기로 남길 수 있도록 설문 QR코드를 제공하는 등 관광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더 많은 관광객 유치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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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순환형 시티투어’ 3년 만에 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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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외암마을 저잣거리 한복 상설체험관 운영
-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외암마을 저잣거리 한복 상설체험관을 운영하며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복 상설체험관은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된다. 상반기는 오는 6월 11일까지, 하반기는 8월 12일부터 10월 29일까지 운영된다. 기간 중 금·토·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외암마을 저잣거리를 찾으면 전통한복, 왕복, 왕비복 등 200여 벌을 구경하고 체험할 수 있다. 시와 외암민속마을보존회는 한복 문화 확산을 위해 한복 착용 관광객에 대한 외암마을 무료입장도 추진 중이다. 유정순 문화유산과장은 “한복 체험이 고택, 초가집, 돌담길 등을 간직하며 500여 년의 전통을 이어가는 외암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많은 추억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외암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안겨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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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외암마을 저잣거리 한복 상설체험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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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2023년 다섯 번째 ‘아산형통’
-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4일 올해 다섯 번째 ‘아산형통’을 통해 시민들과 만났다. 이번 만남에서는 △전국남녀 궁도대회 지원 요청 △배방공수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건립 관련 건 등 2건에 대한 면담이 진행됐다. 첫 면담에서 충무정 궁도 관계자들은 전국남녀 궁도대회 개최와 관련한 시 보조금 증액과 충무정 환경개선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박경귀 시장은 “보조금 지원 규모는 사업계획 및 실적 등 내부 기준을 수립해 차등 여부를 결정할 것이며, 다른 종목과의 형평에 맞게 지원할 것”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충무정 정비에 대한 지원 방안과 함께 내년 성웅 이순신 축제부터 궁도대회를 문화 행사로 개최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를 해당 부서에 지시했다. 이어진 배방공수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건립 관련 건에 대한 면담에서 배방읍 주민들은 배방 중로 1-6호 개설 관련 지구계획 변경안에 대해 애초 계획된 도로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에 박 시장은 주민 의견에 크게 공감하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국토부와 사업시행사인 LH에 요청해 도로가 연결될 수 있도록 요구할 것”이라며 “기존마을 도로도 도시개발만큼 중요한 부분이다. 이러한 부분이 향후 지역개발 방향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들과의 만남을 마친 박 시장은 “모든 행정은 언제나 시민의 관점에서 고민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을 위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며 “아산형통이 이러한 행정의 기본 방향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며 더 나은 아산시로 나아가는 발걸음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형통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기관·단체 포함) 누구나 방문, 전화, 아산시 누리집 열린 시장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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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2023년 다섯 번째 ‘아산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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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공공 승마장 건립 관련 한국마사회 방문
-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5일 공공 승마장(가칭 이순신 승마장) 건립과 관련해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를 방문했다. 이날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마사회를 방문한 박경귀 시장은 마사회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관련 시설(승마장, 마사, 동물병원 등)을 견학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이순신 장군이 말과 함께 무예를 연마하고 구국의 역량을 기르던 아산시에 공공 승마장 건립이 필요함을 설명하며 가칭 이순신 승마장 건립과 관련한 다양한 협조를 구했다. 박 시장은 “말 산업 저변확대와 함께 이순신 장군의 애국 애민 정신을 함양하고, 취약계층 승마 체험 기회 제공, 장애인 대상 치유 프로그램 지원 등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만들어 갈 공공 승마장 건립 공모 사업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오는 5월 농림식품부 공모 사업인 ‘공공 승마장 건립 사업’에 응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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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공공 승마장 건립 관련 한국마사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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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티투어’ 봄과 함께 새롭게 출발합니다
-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2개월간의 정비를 마치고 24일 봄과 함께하는 새로운 시티투어 운영에 나선다. 시는 완연한 일상 회복에 맞춰 시티투어 운행을 개시하면서 코스와 장소별 이동 시간이 고정된 기존 테마형에 자율적인 여행시간 활용을 선호하는 관광 추세에 맞춘 순환형을 더했다. 테마형 시티투어 코스는 1일 7시간 매주 화·수·목 운영되며, △화요일 ‘자연 힐링’ △수요일 ‘여기어때’ △목요일 ‘문화 힐링’을 테마로 계절별로 정해진 주요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다. 순환형 시티투어 코스는 매주 금·토·일 3일간, 1일 6회 운행되며, 탑승권을 한 번만 구매하면 온종일 현충사와 은행나무길-온양 민속 박물관-신정 호수공원 등에서 자유롭게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지난해와 달리 △관광지별 안내방송 시스템 구축 △문화관광 해설사 지원 △주변 관광지 정보 제공 △1일 탑승권 도입 등 단순 셔틀 기능을 벗어나 관광객에게 편의와 문화관광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보완 운영된다. 이용 요금은 성인 1인 기준 4000원이다. 관광지 입장료와 식비는 이용객 부담이며, 시티투어를 이용하면 관광지 별로 할인된 가격에 입장료를 구매할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출발에 나선 아산시 시티투어가 역사와 문화, 자연생태 관광자원이 주는 여행의 자유로움과 힐링에 교육의 가치를 더한 아산 관광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예약 및 문의는 아산시티투어 누리집(www.asan.go.kr/citytour) 또는 전화(041-540-2517)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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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티투어’ 봄과 함께 새롭게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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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2023 스마트시티 서밋&엑스포’ 참가차 대만 출국
- 박경귀 아산시장이 오는 28일부터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G2G·G2B 네트워크 엑스포인 ‘2023 스마트시티 서밋&엑스포(이하, SCSE 2023)’에 참석한다. SCSE 2023은 재생 에너지, 에너지 효율성, 에코 모빌리티를 위한 스마트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디지털 기술을 사용한 인프라 현대화와 그를 위한 최첨단 전략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행사다. 전 세계 47개국 600개 이상의 기업과 23개 도시 시장단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다. 박경귀 시장은 SCSE 2023 주요 행사인 ‘2050 탄소중립 리더스 서밋’과 ‘스마트도시 세미나’의 발표자로 나선다. 이번 박 시장의 발표는 지난해 10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아시안 스마트도시 콘퍼런스’에서 박 시장의 발표를 인상 깊게 들은 Paul SL Peng 위원장이 박 시장에게 SCSE 2023에 발표자로 참석해줄 것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박 시장이 받아들이면서 성사됐다. 박 시장은 ‘2050 탄소중립 리더스 서밋’에서는 급격한 도시화로 인한 교통 문제와 탄소배출 문제 대응을 위한 아산시의 정책을, ‘스마트도시 세미나’에서는 탕정 2신도시에 적용될 전략과 사업구상을 발표할 예정이다. 각종 최첨단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세계의 스타트업 기업이 다수 참가하고, 방문객 수만 15만 명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아산시의 위상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박 시장 등 아산시 방문단은 현지에서 교육. 헬스케어 등 다양한 주제의 콘퍼런스 참관과 기관 방문 등 정해진 공식 일정 소화 외에도, 틈틈이 자오시 온천 및 양명산 국가공원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현재 전국 최초 온천도시 지정, 신정호 국가정원 및 충청남도 지방정원 지정 도전 등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인 아산시는 이번 대만 방문을 지역 온천과 공원 발전을 위한 배움의 기회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아산시 대만 방문단의 출국은 SCSE 2023 개막 전날인 27일 오전이며, 귀국은 31일 저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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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2023 스마트시티 서밋&엑스포’ 참가차 대만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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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미세먼지 인벤토리 구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아산시가 회장 도시인 충남 서북부 미세먼지대응 지방정부연대 행정협의회(회장 박경귀)가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첫 번째 공동과제로 추진한 ‘충남 서북부 미세먼지 인벤토리 및 관리체계 구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행정협의회는 아산, 천안, 서산, 당진이 함께하고 있으며, 2020년 11월에 미세먼지 행정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한 뒤 2억 원의 연구비를 공동부담해 2021년 5월 이번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최종보고회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행정협의회 자문위원, 지역 대학과 기업, 4개 시 미세먼지 담당, 시 관계부서, 한국대기환경학회 연구진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일교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다. 연구진은 이날 미세먼지 원인과 지역 특성에 맞는 50개의 전략 사업과 106개 세부 실천 과제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김성렬 순천향대학교 교수는 “2년 넘게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 앞으로도 아산시 환경 정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창호 현대자동차 책임 매니저는 “지자체가 공동으로 미세먼지를 연구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으나, 보고회에 직접 참여해 보니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지자체의 노력을 체감할 수 있었다. 시와 보조를 맞춰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 부시장은 “1940년대 미국 로스앤젤레스는 자동차 매연으로 인해 최악의 대기질 수준이었으나, 60~70년대에 대기오염물질을 목록화해 검증하고 그에 맞는 정책과 적극적인 민간 참여를 추진해 70년 만에 청명한 푸른 하늘 복원에 성공했다. 미세먼지 인벤토리 구축의 중요성을 방증하는 대표적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민관이 함께한다면 미세먼지 없는 푸른 하늘이라는 목표도 한걸음 우리 가까이 와 있을 것”이라며 “시민이 행복한 도시 건설을 위해 본연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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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미세먼지 인벤토리 구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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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결핵의 날 맞이 감염예방 홍보
-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3월 24일 결핵의 날을 맞이해 결핵의 위험성과 증상, 감염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점차 감소하고 있지만 결핵은 여전히 흔하고 사망률이 높은 사회적 부담이 큰 질환이다. 코로나19가 대유행했던 2020년에도 결핵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사망자에 비해 1.5배 많았다. 결핵은 결핵균 감염으로 생기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주로 폐에 발생하지만 다른 신체 부위에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가 기침, 재채기하거나 함께 대화할 때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서 감염된다. 결핵의 주된 증상은 2주 이상 기침, 발열, 수면 중 식은땀, 체중감소 등이다. 흉부✕선 검사, 객담(가래) 검사 등을 통해 진단할 수 있으며, 국가 건강검진 결과 결핵 의심 소견이 있는 경우 무료로 확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예방을 위해 기침 예절과 손 씻기를 실천하고, 2주 이상 기침하는 경우 결핵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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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결핵의 날 맞이 감염예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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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밸리 아산 제1회 백의종군 길 전국 걷기대회’ 참여자 모집
- 아산문화재단 주관 하나은행 후원 ‘아트밸리 아산 제1회 백의종군 길 전국 걷기대회’가 4월 29일 열린다. 백의종군 길은 이순신 장군이 중상모략으로 28일간 의금부에 갇혀있다가 관직이 박탈된 채 초계(합천)에 있던 도원수 권율 장군을 찾아가는 총 640㎞의 긴 여정이다. 효의 길(15㎞), 충의 길(22.9㎞), 구국의 길(13㎞)로 조성돼 있으며, 걷기대회는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기간에 백의종군 길을 걸으며 이순신 장군의 충효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 후원으로 구간별 먹거리가 준비될 예정이며, 풍물패 공연과 역사를 되새겨보는 퍼포먼스, 이야기 해설사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걷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의종군 길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아산문화재단 누리집 (https://culture.asan.go.kr)에 4월 1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아산문화재단(041-541-7318) 또는 아산시청 콜센터(1442-42)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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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밸리 아산 제1회 백의종군 길 전국 걷기대회’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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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세계 물의 날’ 기념 실개천·생태습지 정화 행사 개최
-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21일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하고 물 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선장면 죽산1리 ‘일대마을’ 자연정화 생태습지와 인근 실개천에서 진행됐으며, 1사1하천 가꾸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삼성전자(주)TSP △㈜귀뚜라미 아산공장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유) △이누스 주식회사 △연세대학교연세유업 △㈜경보제약 △순천향대학교 △아산시 시설관리공단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와 마을 주민 등 9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수생식물 및 초화류 식재, 쓰레기 수거 활동 등 수생태계 복원에 적극적으로 앞장섰다. 명노헌 생태하천과장은 “이번 정화 활동이 2차 수질 오염을 예방하고, 물 관리의 중요함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꾸준한 행사와 운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간이 자율적으로 수생태계 하천을 보전하는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실개천 살리기 운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건강한 아산시 수생태계 환경에 동참하고자 하는 기업, 기관, 학교, 마을은 시 생태하천과 수질관리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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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세계 물의 날’ 기념 실개천·생태습지 정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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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새마을회, 통영시새마을회와 이순신 축제 교류 협력
- 아산시새마을회(회장 최동석)가 지난 20일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홍보하고 새마을운동 교류 방안을 의논하기 위해 통영시새마을회(회장 임명률)를 방문했다. 아산시새마을회와 통영시새마을회는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 계승하기 위한 두 도시 대표축제인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와 ‘제62회 통영한산대첩축제’를 서로 홍보하고, 새마을운동 교류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만남을 추진했다. 허보선 아산시 자치행정과 새마을봉사협치팀장은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소개하며 “통영시 새마을회 회원분들이 축제 기간 중 아산에 방문해 충무공의 도시 아산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축제는 이순신 장군 출정행렬, 국내 최대규모의 군악의장 페스티벌, 백의종군길 전국 걷기대회 등 완전히 새로워진 명품 콘텐츠로 가득하다”며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발돋움하는 원년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선정 통영시 문화예술과 문화축제산업팀장은 “8월 4일부터 13일까지 ‘제62회 통영한산대첩축제’가 개최된다”며 “삼도수군통제영 수문장 교대식, 해상군점, 한산대첩 재현, 통영 거북선 노젓기대회 등 30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니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동석 아산시새마을회장은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프로그램 중 ‘백의종군길 전국 걷기대회’에 통영시새마을회 회원을 초청하고 싶다”며 “통영 새마을 가족과 함께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다양한 교류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새마을회는 2015년 3월 통영시새마을회와 교류 협약을 체결한 후 다양한 교류와 우호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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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새마을회, 통영시새마을회와 이순신 축제 교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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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서해수호의 날 기념 특별안보 사진 전시회 개최
-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오는 27일까지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 특별안보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20일 온양온천역 광장과 시청 로비에서 시작된 이번 전시회는 연평해전, 천안함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등 서해수호와 관련된 사진을 전시해 서해수호를 위한 희생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 의식과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많은 시민이 서해수호 용사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국민의 힘을 하나로 결집하고자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제정된 법정 정부 기념일로, 시는 매년 기념일에 맞춰 사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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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서해수호의 날 기념 특별안보 사진 전시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