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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추석연휴 전후, 폭우속 인명대피·치매노인 가족품으로 인계 등 평온한 명절 위해 힘써..
- 추석 연휴기간 전후 서산경찰서에서 시민의 마음을 데워주는 훈훈한 사례가 전해졌다. 지난 11일 서부지구대는 음암면 지하차도에 물이 차 차량이 갇혀있다는 112신고에 긴급히 현장출동했다. 차량은 바퀴높이 이상 침수되어 있어, 택시기사와 승객을 안전지대로 대피시키고 순찰차 리프트와 경광봉 및 폴리스라인과 라바콘을 이용하여 폭우 속 침수지역을 신속하게 통제하였다. 지하통로 배수로가 진흙과 풀로 덮혀있는 것을 확인한 경찰관은 배수로에 쌓여있는 진흙과 풀을 직접 손으로 제거하여 배수를 원활하게 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였다. 또, 13일과 14일에는 치매노인이 사라졌다는 실종신고가 들어와 동부파출소 출동경찰관과 담당 형사는 신속하고 끈질긴 수색으로 조기에 발견, 치매노인을 가족 품으로 인계하였다. 한편 서산경찰서는 추석 명절 치안을 위해 지난 9일 추석명절 특별치안대책 회의를 진행하여, 연휴기간 집중되는 치안수요에 경찰 전 기능이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시민이 평온한 명절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서산경찰서는 “추석 기간에도 안전한 서산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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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추석연휴 전후, 폭우속 인명대피·치매노인 가족품으로 인계 등 평온한 명절 위해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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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예방 활동 실시
- 당진경찰서(서장 이승용)는 불법촬영 범죄 예방을 위해 당진시청 여성가족과와 협업하여 범죄 취약 시설을 점검하고 예방 물품을 배부하는 등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당진경찰서 중앙지구대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불법촬영 탐지용 필름 ‘몰가드’ 88매를 편의점·미용실 등 여성 1인 근무 업소와 지구대에 방문한 여성 민원인에게 배부하며 당진시민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범죄의 위험성을 알렸다. 몰가드는 신용카드 크기의 불법촬영 탐지용 필름으로 휴대폰 카메라에 필름을 대고 플래시를 켜서 불법촬영 기기를 사용자 스스로 탐지할 수 있는 예방 물품이다. 당진시 무수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A씨는 “불법촬영이 걱정되어 아무리 급해도 공용화장실에 가기가 두려웠는데, 이제는 불법촬영 탐지용 필름 덕분에 안심하고 갈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전중태 중앙지구대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불법촬영 범죄뿐만 아니라 모든 범죄에 대해 유관기관과 손을 맞잡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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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예방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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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리뷰알바 빙자 사기 조직일당 검거
- 충남 예산경찰서(총경 윤승구)는 가짜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에 가입하여 물건을 구매하고 후기를 작성하면 사은품을 증정하거나 물건 구매대금을 포인트 형식으로 되돌려 주겠다고 속여, 물건 구매 대금 명목 등으로 피해자 12명으로부터 5억여원을 교부받아 편취한 사기 피의자 6명 검거하고, 이중 5명을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주부, 학생들을 상대로 오픈채팅방 메시지 등으로 “상품 후기만 작성해주면 핸드크림을 사은품으로 주겠다”, “높은 수익률을 올리기 위해서는 공동구매 팀미션을 수행 해야한다”고 속이는 신종 사기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피해자들은 피의자들이 보내준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 링크주소를 누르면 물건을 구매하는 창으로 넘어가 졌고, 물건값을 입금하면 배송이 완료되었다는 메시지가 나오고, 이후 구매후기를 작성하면 물건값과 소정의 알바비를 쇼핑몰 포인트 형식으로 지급된 것처럼 하였다. 이후 피해자들이 포인트를 현금으로 환전하겠다고 하면 “즉시출금을 위해서는 팀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수수료를 선입금 해야한다”고 속여 추가 피해금을 입금하게 하여 피해를 가중시켰다. 경찰 수사 결과, 피의자들은 가짜 쇼핑몰사이트를 제작하는 등 지능적인 수법을 이용하여 실제로 수익이 나는 것처럼 피해자들을 속이고, 공범들 간에 역할을 분담하여 조직적으로 공동 범행하는 등 사전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예산경찰서 수사팀은 국내에서 활동한 자금세탁책 일당들을 검거하여 구속하고, 범행에 이용된 대포계좌, 대포폰을 사기조직에 제공한 피의자를 불구속 송치하는 한편, 잔여 공범들에 대해서도 계속 추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예산경찰서 관계자는 단순리뷰작성으로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등의 문자를 받을 경우 링크 주소를 클릭하지 않거나 문자를 즉시 삭제하고, 휴대전화에 경찰청 배포 시티즌 코난 어플을 설치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를 생활화하는 것을 당부하였고, 특히 대형 플랫폼에서 아르바이트 모집하는 내용의 문자를 받게 될 경우 해당업체에 한번 더 문의하는 방법으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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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리뷰알바 빙자 사기 조직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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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추석 연휴, 전년 대비 교통사고 일 평균 77% 감소
- 충남경찰청(청장 배대희)은 추석 연휴를 맞아,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특별 교통관리’를 추진한 결과, 작년 추석 대비하여 교통사고 수치가 전반적으로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연휴 기간에 교통경찰 469명, 지역경찰 517명, 기동대 243명 등 총 1,229명을 고속도로 혼잡 병목구간 및 국도 연계 혼잡교차로, 사고다발장소 등 총 355개소에 선제적으로 배치하여 소통과 교통사고 예방 중심으로 활동을 강화하였다. 또한, 경찰 헬기와 암행순찰차 등 가용장비를 최대 활용하여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계도·단속과 국도·지방도에 설치된 VMS(284개)를 통하여 교통안전 문구를 상시 송출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활동했다. 그 결과, 추석 명절에 교통량이 전년 대비 일 평균 10.3%(78만→86만) 증가한 것에 반하여, 전년 대비 추석 연휴 교통사고는 일 평균 77%(30건→7건) 감소,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86%(58명→8명) 감소하는 등 대폭으로 감소하였고, 교통사고 사망자는 3명으로 전년과 같이 발생했다. 끝으로,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경찰의 노력뿐만 아니라 도민분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배려 덕분에 비교적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한 것”이라며, “가을 농번기·행락철 교통사고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니 안전띠 착용, 속도 준수, 전방 주시 등 각별히 안전운전 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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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추석 연휴, 전년 대비 교통사고 일 평균 7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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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부석파출소 수확철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총력대응펼쳐!
-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부석파출소장 방준호 경감, 순찰1팀장 김영구 경위, 권세현 순경은 지난 13일 오전 10시부터 부석면 취평리, 가사리, 월계리 등 주변 농촌 마을에 대하여 수확 철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방준호 소장은 다량으로 농산물을 보관하고 있는 월계리 박 아무개(남, 65세)씨 농가 등을 방문 농산물을 창고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도록 하고, 주변에 낯선 차량이 계속하여 주변을 맴돌며 배회한다고 생각하면 차량번호와 특징을 꼼꼼히 기록하여 만일에 사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절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부석파출소에서 제작한 “경찰 특별순찰 구역 이곳은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경찰관이 순찰하는 구역”이라는 스티커를 눈에 잘 띄는 농산물 저장 창구에 시인성 있게 부착해 주는 등 가시적인 순찰 활동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구자면 서산경찰서장은 “일년내내 피땀 흘려 수확한 농산물을 절도범들의 범죄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선제적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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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부석파출소 수확철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총력대응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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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장, 유공 경찰관 즉상 수여
- 당진경찰서(서장 이승용)는 11일 중앙지구대에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을 검거한 유공자에게 즉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 수여는 지난 3일 16시 45분경 당진시 대덕동 바다공원 인근에서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을 검거한 현장경찰관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피해자 A씨는 인근에 여자 현금 수거책을 대면하기 직전 지나가는 사람의 전화를 빌려 급하게 112신고를 하였고, 위급한 상황에서 경찰관들은 약 20분 만에 신속 출동하여 검거하는 등 능숙한 현장대처능력을 발휘해 가장 큰 서민생활침해사범인 보이스피싱을 예방하는데 기여했다. A씨는 “당진경찰서 경찰관들의 신속한 대처 덕분에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와 함께 안도감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요범인검거 수범 경찰관들을 격려하기 위한 즉상을 시행할 예정이다”라며 “관할지역 주민들이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는 치안활동을 전개하여 주민들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 보이스피싱, 문자 사기 등이 기승을 부릴 우려가 있으니 이에 따라 공공기관 사칭, 명절선물을 위한 쇼핑몰 사칭 등 다양한 사이버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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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장, 유공 경찰관 즉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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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와 협력해 서산 관내 선발장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 서산경찰서와 서산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는 12일 서산시 청소년 3명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하였다. 이번 행사는 서산경찰서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중 3명을 선발해 장학금150만원과 기념품을 전달하여 격려함으로써,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경찰서경찰발전협의회 홍성만 회장은 “서산경찰서와 함께 지역사회 내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작지만 학생들의 희망찬 미래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구자면 경찰서장은 “학생들에게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게 발판을 마련해준 경찰발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학생들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치안유지뿐 아니라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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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와 협력해 서산 관내 선발장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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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경찰서, 학교 현장 방문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예방 활동 펼쳐!
- 서천경찰서(서장 유봉현)는 11일 서천고등학교에서 전교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딥페이크, 사이버 도박, 교통안전 등 범죄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자의 사진을 합성해 만든 ‘딥페이크’(Deepfake)영상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호기심으로 시작한 행동이 무서운 범죄에 빠질 수 있음을 학생들에게 알리고, 청소년 범죄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하였다. 특히,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과 함께 청소년 딥페이크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플래카드․피켓 등을 활용해 홍보 효과를 높였으며,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 교육, 전단지 및 홍보물을 나누어 주면서 범죄에 빠지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유봉현 경찰서장은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는 심각한 사회문제인 만큼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 범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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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경찰서, 학교 현장 방문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예방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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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추석 명절 교통혼잡 예상, 특별 교통관리 실시
- 충남경찰청(청장 배대희)은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귀경 차량으로 인해 도로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어, 오는 9월 18일(수)까지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교통·지역경찰, 기동대, 모범운전자 등 가용경력 최대 활용하여 고속도로(17구간), 국도·지방도 혼잡교차로(86개소) 등 혼잡예상 지역 주변 소통 근무와 교통사고 등 특이상황 발생 시 신속히 현장에 출동하여 소통 중심의 교통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암행순찰차와 헬기 등 가용장비를 최대 활용하여 경부·서해안, 1번 국도 등에서 △음주운전 △안전띠미착용 △갓길통행 △버스전용차로 위반 △얌체운전 등 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과 국도·지방도에 설치된 VMS*(284개) 등 교통안전 홍보를 통해 운전자에게 안전운전을 유도하는 등 교통 사망사고를 예방에도 힘쓸 계획이다. 한편, 최근 5년 추석연휴 기간 충남에서 발생한 교통 사망사고는 총 13명으로, 세부적으로 보면, 차량 종류별은 승용차 5명 > 화물차 4명 > 이륜차 3명 > 승합차 1명 순이었고, 도로종류별로는 일반국도(6명) > 고속도로·지방도 각 3명 > 기타 1명 순이었다. 그리고 특히, 명절에 장거리 운전이 많은 특성상 대부분 사망사고가 안전운전 불이행(10명)으로 발생하였기 때문에, 운전자분들께서는 운전에 집중을 할 수 있도록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는 것과 전·후방과 좌·우를 잘 살피며 서행으로 운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끝으로,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도 음복으로 술을 마신 후 운전하는 사례가 많아 주·야간 불문 상시 음주단속을 이어갈 방침”이라면서, “도민분께서는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 전 좌석 안전띠를 착용하고, 졸음운전 예방을 위하여 휴게소나 쉼터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여유를 가지고 안전운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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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추석 명절 교통혼잡 예상, 특별 교통관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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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추석명절 대비 당진전통시장 합동순찰 실시
- 당진경찰서(서장 이승용)는 10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대비하여 당진전통시장에서 ‘당진5일장 순찰대’(자율방범대ㆍ시장상인회ㆍ중앙지구대)와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당진경찰서(서장 이승용), 자율방범대(당진1동지대) 등 약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당진시장오거리 ~ 시장교 구간 도보순찰을 함으로써 체감안전도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당진5일장 순찰대는 지난 4월 30일 발대식 이후부터 매월 5일과 10일로 끝나는날 당진시장에서 합동(도보)순찰과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당진경찰서장은 “긴 연휴 기간에 대비해 당진시민의 평온한 명절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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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추석명절 대비 당진전통시장 합동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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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노인 · 농기계 교통안전! 보이스피싱 예방! 천안동남경찰서 · 천안노인회가 함께 합니다.
-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송해영)는 `24년 9월 10일 14시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천안시 동남구 대흥동)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교통과장, 천안노인회 회장(유홍준), 사무국장(윤원재), 각 분회장 등 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가을철,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농기계와 노인보행자의 통행량 증가로 교통사고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날로 늘어나는 보이스피싱 범죄피해에 대한 예방 교육이 병행되었다. 천안동남경찰서는 ‘농기계 운전시 음주운전 금지·농로 진출입시 주의, 야간 보행시 밝은 옷 입기, 보이스피싱 예방수칙’ 등을 강조하고 서한문과 노인 안전물품(야광지팡이 등)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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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노인 · 농기계 교통안전! 보이스피싱 예방! 천안동남경찰서 · 천안노인회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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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구대. 평택보건소와 협업, “생명지킴” 자살방지 예방활동
- 평택경찰서(서장 장정진)는 지역 내에서 소중한 “생명지킴”활동의 일환으로 평택보건소와 손을 잡고 지역내에 위치한 대형공원 2개소에 대하여 합동점검을 하였다. 지난 5월경 및 9. 5.(목) 10:00경 평택지구대(대장 유성우)와 평택보건소(정신건강 보건팀 윤보람)는 자살 우려가 있는 지역 내, 대형 공원 2개소를 선정, 합동점검을 하였고, 어둡고 외진 지역을 밝은 이미지로 바꾸고, 예방 문구가 적힌 로그젝트(빔)와 함께, 최근 1년 내 “자살” 발생 우려가 있던, 적이 지점을 선정하였다. 이와 함께 신대동 레포츠공원은 관련 시설물 등을 설치 완료하였으며, 모산골 평화공원은 현재, 설치 진행 예정이다. 지난 9. 10. 세계보건기구(WHO) 지정,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이날 오후 4시경부터 평택경찰서 평택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평택보건소와 합동으로 평택역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중한 “생명지킴” 예방 문구가 적힌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의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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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구대. 평택보건소와 협업, “생명지킴” 자살방지 예방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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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와 함께 추석맞이 사랑나눔 활동 전개
- 당진경찰서(서장 이승용)는 추석 명절을 앞둔 9일 경찰발전협의회와 함께 관내 어려운 가정과 소외된 이웃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이승용 서장과 손창원 경찰발전협의회 회장, 이규성 경찰발전협의회 사무국장, 당진경찰서 경무과장, 경무계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기 위해 중앙지구대에서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당진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는 매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위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는 당진시 관내 어려운 가정 10가구를 선정하여 위문품으로 상품권 10만원과 쌀 4kg을 전달했다. 손창원 회장은 “이번 위문품 전달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경찰은 추석 명절 특별치안대책을 추진하여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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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와 함께 추석맞이 사랑나눔 활동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