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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부석파출소 사회적 약자상대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
-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부석파출소장 방준호 경감은 20일 오후 2시부터 인지면 야당1리 경로당 등 5개소 방문하여 사회적약자인 노인들 상대 농한기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방준호 소장은 노인들 상대 △무단횡단의 위험성 △안전벨트의 중요성 △자전거·이륜차 및 대중교통 이용 안전수칙 등 유형별 사례를 통해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집중 교육을 하는 등 사고 예방을 위해 혼신에 힘을 다하고 있다. 구자면 서장은 교통안전 교육이 사고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쳐 올바른 교통안전 인식이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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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부석파출소 사회적 약자상대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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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 추진
- 충남경찰청(청장 배대희)은 설 연휴 기간 안정된 치안확보를 위해 1월 20일부터 1월 30일까지 11일간 「설 명절 특별치안 대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충남경찰청은 임시공휴일(27일) 지정으로 설 명절 연휴기간이 늘어난만큼, 全 기능이 총력대응체제를 유지하며, 치안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내실있는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충남경찰은 작년 설 명절연휴 기준 폭력(5.6%↑), 교제폭력(11.1%↑), 아동학대(120%↑) 피싱사기(85.7%↑), 무전취식(12.5%↑) 등 죄종 신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금년에는 이에 대비한 테마별 범죄예방활동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❶분석과 진단을 통한 지역별 고위험사항 도출➝❷기능별 전략회의를 통한 지역맞춤형 범죄예방활동 테마 선정➝❸지역사회 경찰활동 활성화 등 단계별 치안고도화 위험요소 모델을 설정했다. 명절 전・후 관계성 대상 범죄(가정폭력, 학대 등)에 대해서는 재발 우려 가정을 전수 모니터링하여 관리하고 수사 중이거나 스토킹, 교제폭력과 같은 범죄는 엄정하게 대응한다. 형사 활동도 강화하여 흉기 범죄 및 사회적 약자 범죄 등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하게 처리하고, 전화금융사기에 대비해 계좌지급정지・피해금 압수・홍보영상 송출 등으로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할 계획이다. 기동순찰대는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여 주간보다 범죄에 취약한 야간・심야 시간대에 집중 배치, 상가밀집지역 및 귀금속점 등 취약지 대상으로 가시적 순찰을 전개하고, 지역경찰은 도보순찰을 강화해 지역주민이 순찰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직접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해결하도록 노력하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합동순찰도 병행한다. 금년 길어진 연휴기간으로 교통 혼잡이 예상되고 있어 진・출입 도로, 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결빙 취약구간 등에 교통경찰을 배치, 소통과 안전 위주의 교통관리를 강화하고, 연휴기간 지속적인 음주단속도 실시할 예정이다. 충남경찰청(배대희 청장)은“설 명절 특별치안활동 기간 치안역량을 집중하여 선제적으로 범죄를 예방하고 충남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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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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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보행자·화물차 교통법규위반행위 특별단속 추진
- 충남경찰청(청장 배대희)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1월 20일(월)부터 2월 28일(금)까지 6주간 보행자와 화물차의 교통 법규위반행위에 대해 충남 전역에서 특별단속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24년 충남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233명으로 전년 대비 30명(14.8%, 203명→233명) 증가했으며, 특히 보행자·화물차 교통사고 사망자가 각각 3명(4.6%, 65→68명), 15명(33.3%, 45→60명) 증가하여 주요 교통 사망사고 위험요인에 대한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시장주변, 버스정류장, 육교밑 등 보행자 통행 빈번 장소나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 장소 등에서 무단횡단, 도로 위 교통방해 등 보행 질서 위반행위와 화물차 통행량이 많은 곳, 과속·신호위반 등 교통사고 발생 시 위험성이 높은 장소의 화물차 교통법규위반 행위에 대하여 교통·지역 경찰, 경찰관기동대, 기동순찰대 등 전 경찰력을 동원하여 강력단속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경찰은 서다·보다·걷다 보행 기본 3원칙 등 보행자 교통안전 수칙의 적극적 홍보와 화물차 등 운수업체와 간담회개최로 교통약자 중심 사고 예방을 위한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올해는 보행자, 화물차의 교통 무질서 행위로 단 한 명의 도민도 희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도민들께서도 도로를 횡단할 때 신호를 준수하고 안전한 보행을 부탁드리며, 화물차를 운전할 때도 교통법규를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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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보행자·화물차 교통법규위반행위 특별단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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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서-(주)선양소주,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진행
- 천안동남경찰서(총경 송해영)는 17일 금요일, 충청지역 주류기업인 ㈜선양소주와 무분별한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음란사진 합성물인 일명 ‘딥페이크*’범죄가 무분별하게 확산되면서 속수무책으로 범죄에 노출되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자 천안동남경찰서와 ㈜선양소주가 함께 나섰다. *딥페이크 성범죄는 지인 등 다른사람의 얼굴 사진을 이용하여 성적수치심을 불러일으키는 사진이나 동영상 형태로 합성한 범죄를 말하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의2에 따라 5년이하, 5천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맑을린’ 소주 30만병 보조 상표에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가 게시되어 주류판매 업체에 유통될 예정이며, 천안동남경찰서는 홍보와 더불어 지난해 8월경부터 딥페이크 관련 집중단속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송해영 천안동남경찰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확산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여 천안시민의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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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서-(주)선양소주,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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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주변 한시적 주·정차 허용
- 충남경찰청(청장 배대희)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오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1월 18일부터 1월 30일 사이 천안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 12개소(붙임 참고) 주변 도로에 주·정차를 일시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다. ※ 교통상황 등 지역 실정에 따라 허용 기간 등 변동될 수 있음 경찰에 따르면, 이번에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를 탄력적으로 허용하여 설 명절 기간 내 전통시장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 허용구간과 진입부 주변 입간판, 플래카드 설치 ▵ 전통시장 주변 혼잡교차로 및 진·출입로에 교통경찰, 모범운전자 등 배치 ▵ 상인회 협조, 자체 주차요원 배치 ▵ 자치단체 협업, 2열 주·정차 방지 단속 및 현장 지도 등으로 차량 소통을 원활하게 유도할 예정이다. 끝으로,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오는 설 명절에 도민분들의 편의를 위해 주·정차 한시적 허용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도민분께서도 경찰, 모범운전자, 입간판 등의 안내에 따라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등 설 연휴 기간 올바른 주차 질서 확립과 성숙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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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주변 한시적 주·정차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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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부석파출소 마을회관 방문 맞춤형 안전대책 홍보활동 전개!
-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부석파출소장 방준호 경감은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부석면 소재 마을회관 등 5개소 방문하여 지역 주민들 상대 맞춤형 공동체 치안 활동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방준호 소장은 주민들 상대 연말연시를 맞아 ▲농촌지역 빈집털이 및 농·축산물 절도, ▲전화금융사기, ▲교통사고 예방 등 3가지 주요 범죄예방을 위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농한기에 집을 비우는 일이 많아 장기간 외출 시 파출소에 연락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마을 단위 CCTV 및 가정집에 설치된 CCTV의 작동 여부를 점검하도록 하는 등 절도 예방 홍보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구자면 서장은 연말연시 공동체 치안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취약개소에 대하여 순찰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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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부석파출소 마을회관 방문 맞춤형 안전대책 홍보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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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송악지구대, 엄마순찰대와 합동 도보순찰 실시
- 당진경찰서(서장 이승용) 송악지구대는 지난 14일 20시경 송악읍 복운리 이주단지에서 12명의 엄마순찰대 대원과 함께 “동네 한바퀴” 도보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 순찰은 명절을 앞두고 보이스피싱 피해가 급증할 것을 우려해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다가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해 이주단지 내 공동체 의식 고취와 치안 안정감 조성에 앞장을 섰다. 순찰 대원들은 도보 순찰을 하며 피켓 및 리플릿을 활용해 보이스피싱 수법과 대처방안을 알리고 ‘음주운전 근절, 안전띠 착용, 이륜차 안전모 착용’ 등 교통법규를 지켜줄 것을 당부하는 등 가시적인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합동 순찰에 참여한 엄마순찰대 대원은 “송악지구대와 함께 안전한 거리를 만드는 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순찰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남규 송악지구대장은 “2025년에도 당진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수호하기 위해 선제적인 범죄 예방 활동에 집중할 것이며 적극적인 공동체 치안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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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송악지구대, 엄마순찰대와 합동 도보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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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부석파출소 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전개!
-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부석파출소장 방준호 경감은 지난 13일 오전 10시부터 부석면 소재 마을회관 3개소 방문하여 주민들 상대 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방준호 소장은 최근 들어 전화·문자 등을 이용해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 등을 사칭하여 개인정보나 금융거래정보를 불법적으로 알아내어 금전적 손실을 발생시키는 피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주민들 상대 ①출처 불명 인터넷 주소 클릭 금지 ②송금 상대방은 반드시 확인 ③모르는 전화를 받은 후 계좌이체·현금인출·전달 무조건 금지 ④스마트폰에 신분증 사진·계좌번호. 비밀번호 등 저장하지 않기 4가지 수칙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겨울철 급격한 기온 하강 및 눈으로 인하여 빙판길 보행 중 낙상사고와 한랭질환 주의 사항에 대하여 당부하였다. 구자면 서장은 새로운 수법으로 진화를 거듭하며, 대상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범죄의 예방과 피해확산을 방지를 위해 선제적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강조하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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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부석파출소 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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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부석파출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상습결빙구간 점검!
-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부석파출소장 방준호 경감은 10일 오전 10시부터 부석면 마룡저수지 구간, 칠전 교차로에서 인지면 애정3리 상습 결빙구간에 대하여 점검을 벌였다고 밝혔다. 방준호 소장은 겨울철 결빙 등 자연 재난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벌인 이날 점검은 상습결빙 취약구간의 도로 상태 및 제설 장비 비치 여부, 결빙 주의 표지판, 미끄럼방지 시설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중점 점검했다. 구자면 서장은 “도로결빙 지점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고 예방 순찰 등을 통해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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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부석파출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상습결빙구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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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작년 음주운전 단속강화로, 음주교통사고 대폭 감소
- 충남경찰청(청장 배대희)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지난 ’24년에 연초부터 음주단속을 대폭 강화한 결과 ’23년 대비하여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및 사망사고가 대폭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충남경찰에 따르면 작년 연초부터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가용 경찰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시간․장소 불문 연중 음주단속을 실시한 결과, 선제적인 검문을 통한 음주단속 건수는 전년 대비 93%(1,153→2,221건) 증가하였고, 음주의심 112신고 등으로 인한 현장출동 및 단속을 포함한 전체 음주운전 단속도 17%(4,881→5,707건) 증가하여 단속실적 증가율이 전국 최고였다. 반면, ’24년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전년 대비 21%(827→653건) 감소하였고, 음주운전 교통사망사고도 전년 대비 25%(12→9건)나 감소하는 등 그동안의 음주단속 강화를 통하여 도내 음주운전 심리가 상당히 위축되고, 음주운전 근절 문화가 지역 곳곳으로 스며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었다. 이에, 경찰에서는 올해에도 작년과 같이 각종 모임이 많은 연초부터 시간, 요일, 장소 불문 선제적으로 음주단속을 강화하고 라디오 방송, 대형전광판 홍보 등 대중매체를 활용하여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대국민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방침이다. 끝으로,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술을 마신 운전자가 음주 측정을 방해하기 위해 술을 더 마시는 이른바 ‘술타기 수법’을 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는 등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면서, “도민들께서도 이러한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에 맞춰 음주운전 근절 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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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작년 음주운전 단속강화로, 음주교통사고 대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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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署, 위조달러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은행원에 감사장 수여
- 평택경찰서(서장 장정진)는 위조달러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여 피의자를 검거하는데 기여한 하나은행 평택금융센터 은행원에게 9일 경찰서장 감사장과 검거보상금을 수여했다. 하나은행 평택금융센터 은행원은 지난 10월, 고객으로 방문한 남성이 환전을 하기 위해 100달러권 지폐 65매를 제시하자 위조지폐를 의심하고 112에 신고하여 위조외국통화행사죄 등 피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해당 은행원은 “위조지폐 피의자를 검거하는데 큰 도움이 돼 매우 뿌듯하고, 앞으로도 평온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정진 평택경찰서장은 “해당 은행원의 신속한 신고로 더 큰 피해 발생 없이 위조외국통화행사죄 피의자를 즉시 검거할 수 있었다.”라고 감사함을 표하면서, 앞으로도 범죄 예방에 기여한 시민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는 등 금융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금융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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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署, 위조달러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은행원에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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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장,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농협은행원 감사장 수여
- 당진경찰서(서장 이승용)는 8일 당진농협을 방문해 적극적인 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은행원 A씨는 지난 12월 26일 방문한 고객(70대, 여)이 현금 1,500만원 인출을 요청하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자 의심스럽다고 판단하여 즉시 112 신고해 피해를 예방한 유공이다. A씨는 현금 인출용도를 묻는 질문에 피해여성이 대답하지 못하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에 보이스피싱을 의심하였고, 세심한 관찰로 피해자의 핸드폰에 악성어플이 설치되어 있음을 감지 후 즉시 통장 지급정지 및 경찰 신고를 통해 다행히 피해자의 1500만원을 지킬 수 있었다. 경찰 확인 결과 피해여성은 수사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현금을 인출하여 보관하고 있으라는 연락을 받고 본인 계좌에 있던 돈을 모두 인출하기 위해 은행에 방문하였으며, 핸드폰은 원격조정 되고있던 상황이었다. 이에 당진경찰서는 피싱범죄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하여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 A씨에게 시민의 재산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전달했다. 당진경찰서 범죄예방계장 이병영 경위는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기 위해 금융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는 공동체 치안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히며 “당진시에는 작년 한 해 100여 건의 보이스피싱 피해가 있었고, 금융기관의 신고로 8건 예방할 수 있었다”며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데, 어떠한 경우라도 경찰·검찰·은행 등으로 속이며 예금인출을 요구하는 행위는 모두 보이스피싱이므로 의심될 때는 112에 신고하면 즉시 상담을 받을 수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한편 감사장을 수상한 직원 A씨는 “경찰관으로부터 보이스피싱 대응법에 대해 수차례 들었다”며 “의심이 되는 경우 즉시 112 신고하는 것이 금융기관의 최선책으로, 당연한 일을 했는데 감사장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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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장,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농협은행원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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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부석파출소 사회적약자 보호 활동 박차!
-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부석파출소장 방준호 경감은 8일 오전 10시부터 서산시 인지면 애정1리 노인정 등 3개소 방문하여 어르신 50명 상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 안전수칙과 겨울철 낙상방지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방준호 소장은 외근 근무 중 위험하게 도로를 보행하는 어르신들을 발견하면 승용차를 이용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모셔다드리는 등 사회적약자 보호 활동에 전념을 다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구자면 서장은 "지속적으로 사회적약자인 노인, 어린이, 여성, 소외계층 보호 활동에 앞장을 서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상 정립과 함께 치안고객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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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부석파출소 사회적약자 보호 활동 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