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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부석파출소 사회적 약자상대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
-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부석파출소장 방준호 경감은 20일 오후 2시부터 인지면 야당1리 경로당 등 5개소 방문하여 사회적약자인 노인들 상대 농한기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방준호 소장은 노인들 상대 △무단횡단의 위험성 △안전벨트의 중요성 △자전거·이륜차 및 대중교통 이용 안전수칙 등 유형별 사례를 통해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집중 교육을 하는 등 사고 예방을 위해 혼신에 힘을 다하고 있다. 구자면 서장은 교통안전 교육이 사고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쳐 올바른 교통안전 인식이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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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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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부석파출소 사회적 약자상대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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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KOGAS) 당진기지 해상공사 관계자 어민들과 2차 간담회 가져
- 지난 14일 가졌던 1차 간담회에 이어, 20일 어민들과 선주 협회, 한국가스공사(KOGAS) 당진기지 해상공사 관계자들이 2차 논의를 위한 회의를 가졌다. 20일, 열린 회의에서 어업인 대표들은 대규모 건설 공사가 자신들의 생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지역 어업인들과 건설 관계자들 간의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다. 프로젝트 개요 및 주요 쟁점 현재 1.5단계 개발 단계에 있는 이번 프로젝트는 항만, 부두 및 주변 인프라 공사를 포함한다. 관계자들은 표준 절차의 예외를 허용하는 계약에 따라, 보상 협의가 완전히 마무리되기 전에 공사가 시작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 논점 중 하나는 제한 구역을 명확히 구분하기 위한 보호 장벽 설치였다. 어업인들은 건설 구역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아 혼란이 발생했으며, 일부 어망이 제한 구역에 잘못 배치되어 프로젝트 관계자들과의 충돌을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어업인들의 공정한 보상 요구 어업인들은 조업 구역 제한으로 인해 발생한 경제적 손실에 대한 보상이 지연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이들은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피해를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보상 기금을 조성할 것을 요구했다. 어업인 대표 A씨는"우리 생계는 이 바다에 달려 있으며, 프로젝트로 인해 조업 구역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장비나 수입 손실이 발생하면 즉각적인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프로젝트가 어류 이동 경로 및 지역 어업의 지속 가능성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었다. "이 문제는 단순한 일시적 방해가 아니라, 우리가 앞으로도 계속 어업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문제다."라고 자리에 참석한 B씨가 강하게 어필했다. 건설 관계자들, 프로젝트 완료를 위한 협력 촉구 건설 관계자들은 어업인들의 우려를 인정하면서도 이번 프로젝트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필수적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들은 프로젝트가 법적 절차를 준수하고 있으며, 보상 논의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참석자들에게 확신시켰다. 공사관계자 C씨는 "어업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이해하지만, 이 개발 사업은 경제 성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고 말했다. 추가적인 갈등을 방지하기 위해 관계자들은 계획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명확한 표지판을 설치하고, 지역 어업 단체와 정기적인 협의회를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향후 전망 회의는 보상 조건을 다시 논의하고, 양측 간 원활한 소통 채널을 구축하기로 하는 잠정적인 합의로 마무리되었다. 그러나 긴장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태다. 어업인들은 계속된 어업의 방해가 조직적인 항의나 법적 조치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프로젝트가 진행됨에 따라, 당국이 경제 개발과 지역 어업 산업 보호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맞추어질지 주목되는 가운데 오는 2월 3일 최종 합의가 도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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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KOGAS) 당진기지 해상공사 관계자 어민들과 2차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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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여성새일센터, 새일여성인턴사업 참여기업·참여자 모집
-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5년‘새일여성인턴사업’에 참여기업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력단절 여성 등이 직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직장체험과 직무 기술 습득 등의 기회를 통해 일반 노동시장의 진입 가능성을 높이고 취업 후 안정적인 고용 유지를 목적으로 한다. 여성 인턴을 채용하는 기업에는 3개월 동안 채용지원금을 월 80만 원씩 총 240만 원을 지급하고, 인턴 종료 후 정규·상용직으로 채용해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장려금 80만 원, 12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8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인턴 참여자에게는 인턴 종료 후 6개월 근속 시 60만 원이 지원된다. 모집 대상은 참여업체와 인턴으로, 참여업체는 4대 보험 가입 기업체이자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1,000인 미만이어야 하며, 인턴은 새일센터에 구직 등록된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올해 68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연중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여성 구직자는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구인·구직 등록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041-350-40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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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여성새일센터, 새일여성인턴사업 참여기업·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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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 명절 전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 시행
- 충남 서산시는 설 명절 전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를 20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감시 대상은 공장 밀집지역과 주변 하천 등 오염물질 불법 배출 우려 지역이며, 감시 기간 내 환경법 위반 사항이 발견되는 경우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산업·농공단지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협조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환경오염사고 방지를 위한 자체 점검을 유도할 방침이다. 시는 연휴가 시작된 후에도 시청 내 상황 근무실을 운영하는 등 오염 우려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환경부, 충청남도와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환경오염사고 발생 시 사고의 신속한 처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영식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장은 “이번 특별감시로 환경오염을 예방하여 시민들과 귀향객들이 쾌적하고 안심할 수 있는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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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 명절 전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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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설 연휴 남문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결정
- 태안군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연휴기간 중 태안읍 남문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군은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등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하고자 1월 24일(금)부터 30일(목)까지 일주일간 남문공영주차장 이용료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설 명절 연휴는 임시공휴일과 주말 포함 1월 25일부터 30일까지다. 군에 따르면, 이번 무료개방은 ‘태안군 주차장 조례’ 제4조 제2항에 근거한 것으로, 군은 24일 0시부터 30일 자정까지 출차 차량에 대해 요금을 징수하지 않으며 해당 기간 내 정기권 차량에 대해서는 유효기간을 7일 연장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은 설 명절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군민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남문공영주차장이 전통시장 등 주변 상가와 가까운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귀성객들이 고향에서 편안한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도로와 위생, 안전 등 각 분야에서 철저한 관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문공영주차장은 태안읍 남문리에 위치해 있으며 총 414면의 넓은 주차공간을 자랑한다. 군은 지난 2020년 총 45억 원을 들여 2층 규모의 주차타워를 추가 증축했으며 주차장 장기주차 및 주변 불법주차 등으로 민원이 제기되고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 높아지자 2023년 2월부터 유료화했다. 주차요금은 1시간까지 무료고 이후 30분당 200원(승용) 및 400원(대형)이 부과된다. 1일 주차요금은 승용 기준 4000원이며 장애인·국가유공자·임산부·65세 이상은 50% 요금감면 규정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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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설 연휴 남문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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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여성안심택배함 운영 재개…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 천안시는 일자리종합지원센터(봉정로 345) 내 여성안심택배함 운영을 재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2021년부터 여성안심택배함을 운영하고 있다. 여성안심택배함은 범죄를 예방하고 1인 가구 등 택배 수령 등이 어려운 시민이 안전하게 택배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건물 리모델링으로 중단됐던 여성택배함 운영이 재개함으로써 천안시가 운영하는 여성안심택배함은 청룡동 행정복지센터(청수14로 99)와 성정평생학습관(성정중4길 29) 등 총 3곳으로 늘어났다. 택배함을 이용하려면 물품 주문 시 수령 장소를 택배보관함으로 지정하면 된다. 택배기사가 물품을 보관한 후 관제센터를 통해 이용자에게 비밀번호를 전송하면, 이용자는 24시간 이내에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물품을 찾아가면 된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천안인적자원개발센터 내 여성안심택배함의 운영 재개로 더 많은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여성안심택배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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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여성안심택배함 운영 재개…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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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 추진
- 충남경찰청(청장 배대희)은 설 연휴 기간 안정된 치안확보를 위해 1월 20일부터 1월 30일까지 11일간 「설 명절 특별치안 대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충남경찰청은 임시공휴일(27일) 지정으로 설 명절 연휴기간이 늘어난만큼, 全 기능이 총력대응체제를 유지하며, 치안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내실있는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충남경찰은 작년 설 명절연휴 기준 폭력(5.6%↑), 교제폭력(11.1%↑), 아동학대(120%↑) 피싱사기(85.7%↑), 무전취식(12.5%↑) 등 죄종 신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금년에는 이에 대비한 테마별 범죄예방활동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❶분석과 진단을 통한 지역별 고위험사항 도출➝❷기능별 전략회의를 통한 지역맞춤형 범죄예방활동 테마 선정➝❸지역사회 경찰활동 활성화 등 단계별 치안고도화 위험요소 모델을 설정했다. 명절 전・후 관계성 대상 범죄(가정폭력, 학대 등)에 대해서는 재발 우려 가정을 전수 모니터링하여 관리하고 수사 중이거나 스토킹, 교제폭력과 같은 범죄는 엄정하게 대응한다. 형사 활동도 강화하여 흉기 범죄 및 사회적 약자 범죄 등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하게 처리하고, 전화금융사기에 대비해 계좌지급정지・피해금 압수・홍보영상 송출 등으로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할 계획이다. 기동순찰대는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여 주간보다 범죄에 취약한 야간・심야 시간대에 집중 배치, 상가밀집지역 및 귀금속점 등 취약지 대상으로 가시적 순찰을 전개하고, 지역경찰은 도보순찰을 강화해 지역주민이 순찰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직접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해결하도록 노력하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합동순찰도 병행한다. 금년 길어진 연휴기간으로 교통 혼잡이 예상되고 있어 진・출입 도로, 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결빙 취약구간 등에 교통경찰을 배치, 소통과 안전 위주의 교통관리를 강화하고, 연휴기간 지속적인 음주단속도 실시할 예정이다. 충남경찰청(배대희 청장)은“설 명절 특별치안활동 기간 치안역량을 집중하여 선제적으로 범죄를 예방하고 충남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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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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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 (사)충남평생복지협회 아산지부와 업무협약 체결
-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센터장 유옥순, 이하 “여성커뮤니티센터”로 한다)이 지난 17일 (사)충남평생복지협회 아산지부(센터장 정용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문화·예술 프로그램 연계, 양성평등 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며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옥순 여성커뮤니티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발달장애인 등 문화·예술 소외계층에게 프로그램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문화 장벽을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용순 센터장은 “지역사회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발달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양성평등거리에 위치한 여성커뮤니티센터(아산시 시민로405번길 6-5)는 취·창업 역량 강화 교육 및 문화·예술, 여성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등 자세한 사항은 여성커뮤니티센터 누리집(www.asannaon.co.kr) 및 전화(☎ 041-427-700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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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 (사)충남평생복지협회 아산지부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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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양성평등기금공모사업 대상자 공개 모집
- 예산군은 2월 4일(화)까지 여성의 사회 활동 역량강화와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소모임 지원사업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여성 조직을 육성하고 사회참여 증진을 지원함으로써 여성의 참여기회와 여성 가치 확대를 위해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비영리 법인, 민간단체 및 군민 5인 이상의 여성소모임단체이며, 사업분야는 ▲여성인재양성 ▲가족친화환경조성 ▲여성권익과 증진 및 양성평등문화확산 ▲지역안전증진으로 동일 유사사업으로 타 부서(기관) 보조사업에 중복 지원 받지 않아야 하고 분야에 적합한 활동을 실시하여야 한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1천만원으로 사업비의 10% 이상은 자부담하여야 하며, 소모임 당 500만원 이하로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예산군 홈페이지(https://yesan.go.kr/) 예산소식-공고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여성소모임 지원으로 사회적 가치로서의 성평등 의식을 확산하고, 여성들의 지역공동체 사회활동 참여 유도를 통해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심사를 거처 보조사업자를 최종 선정하고 연말에 사업추진 결과에 대해 성과공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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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양성평등기금공모사업 대상자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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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보행자·화물차 교통법규위반행위 특별단속 추진
- 충남경찰청(청장 배대희)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1월 20일(월)부터 2월 28일(금)까지 6주간 보행자와 화물차의 교통 법규위반행위에 대해 충남 전역에서 특별단속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24년 충남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233명으로 전년 대비 30명(14.8%, 203명→233명) 증가했으며, 특히 보행자·화물차 교통사고 사망자가 각각 3명(4.6%, 65→68명), 15명(33.3%, 45→60명) 증가하여 주요 교통 사망사고 위험요인에 대한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시장주변, 버스정류장, 육교밑 등 보행자 통행 빈번 장소나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 장소 등에서 무단횡단, 도로 위 교통방해 등 보행 질서 위반행위와 화물차 통행량이 많은 곳, 과속·신호위반 등 교통사고 발생 시 위험성이 높은 장소의 화물차 교통법규위반 행위에 대하여 교통·지역 경찰, 경찰관기동대, 기동순찰대 등 전 경찰력을 동원하여 강력단속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경찰은 서다·보다·걷다 보행 기본 3원칙 등 보행자 교통안전 수칙의 적극적 홍보와 화물차 등 운수업체와 간담회개최로 교통약자 중심 사고 예방을 위한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올해는 보행자, 화물차의 교통 무질서 행위로 단 한 명의 도민도 희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도민들께서도 도로를 횡단할 때 신호를 준수하고 안전한 보행을 부탁드리며, 화물차를 운전할 때도 교통법규를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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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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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보행자·화물차 교통법규위반행위 특별단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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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설연휴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정보 확인
- 홍성군은 설 연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군민건강 보호를 위해 설 연휴기간인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홍성의료원 응급실 등 의료기관 141개소, 약국 103개소, 보건기관 4개소(보건소 및 보건진료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하여 홍성의료원 응급실은 24시간 운영하며, 홍성군 보건소는 1. 28. ~ 1. 30일까지 3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진료한다. 또한 병·의원 이용이 어려운 읍·면은 보건진료소 일부(산수·화신·광성진료소)에서 날짜별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료 가능하다. 설 연휴 기간 관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방문해야 할 때는 운영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해당 정보는 ▲홍성군보건소 홈페이지 ▲120(시·도콜센터) ▲129(보건복지상담센터) ▲스마트폰 어플 e-gen(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미정 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은“설 연휴 문을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은 기관 사정에 따라 운영 여부가 변경될 수 있어 방문 전 유선전화를 통한 확인 후 이용할 것”을 당부했으며,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 응급진료 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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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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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설연휴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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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12기‘명예읍면동장 간담회’ 개최
- 당진시는 17일 당진시청 내 해나루홀에서 제12기 명예 읍면동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각 읍면동에 연고를 두고 각계각층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명예읍면동장과 각종 제도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시정 참여 확대, 정책 반영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성환 당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14개 각 읍면동장 및 명예읍면동장과 함께 당진시 명예읍면동장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 현안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당진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의 일원으로 3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오성환 시장은“시정에 대한 관심과 정책반영을 위해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주신 명예읍면동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간담회 자리를 가지고 더 나은 당진시를 위해 많은 조언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998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2기째를 맞이한 당진시 명예읍면동장 제도는 출향인과 지역 내 주요 인사에게 명예읍면동장의 직위를 부여해 도농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애향심을 고취하며,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한 시정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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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12기‘명예읍면동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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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팀, 한국여자바둑리그 우승컵 보령시에 전달!
- 2024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우승팀 보령머드팀이 지난 17일 보령시청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에게 우승컵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미리 감독, 김다영 5단, 김민서 3단 등 보령머드팀 선수단이 참석했다. 보령머드팀은 지난해 11월 4일 챔피언 결정전 3차전에서 정규리그 1위 평택 브레인시티를 2-1로 제압하며 종합전적 2승 1패로 한국여자바둑리그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4년 만에 우승한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며, 우리시의 위상을 높여준 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령머드팀의 우승이 우리시 바둑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령시는 2025년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를 개최하고, 신진서 9단과 최정 9단의 빅매치를 성사시켜 바둑 팬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보령시와 보령머드팀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의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새로운 협약 체결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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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팀, 한국여자바둑리그 우승컵 보령시에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