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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상습 음주운전자 적발 후 구속 송치
- 당진경찰서(서장 이승용)는 음주운전 및 무면허운전으로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상습 음주운전자를 적발하여 지난 29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A씨는 지난 10월 8일 오후 20시 29분경 당진시 고대면의 한 도로에서 약 200m 구간을 술을 마신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적발되었다. 적발 당시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058%로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였으며,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음주운전 및 무면허운전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상태에서 또다시 음주운전 및 무면허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진경찰서는 A씨가 음주운전 및 무면허운전으로 벌금형, 징역형 및 집행유예의 형을 선고받은 전과 10범으로, 다수의 동종범죄 전력이 상당해 재범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여 지난 28일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29일 구속 송치하였다. 당진경찰서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각종 모임과 술자리가 늘어남에 따라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중대한 범죄이므로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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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상습 음주운전자 적발 후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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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부석파출소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활동!
-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부석파출소장 방준호 경감, 순찰3팀장 박건호 경위, 관리반장 김혜자 경위는 2일 오전 11시부터 인지면 야당1리 노인정 등 5개소 방문하여 어르신들 상대 농한기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방준호 소장은 어르신들 상대 △무단횡단의 위험성 △안전벨트의 중요성 △자전거·이륜차 및 대중교통 이용 안전수칙 등 유형별 사례를 통해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집중 교육을 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야당1리 이장 이00(여, 67세)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교통안전에 대한 사고 위험성을 인식하고 안전수칙을 재확인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구자면 서장은 교통안전 교육이 사고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올바른 교통안전 인식이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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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부석파출소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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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당진을 위한 시의원 초청 치안설명회 개최
- 당진경찰서(서장 이승용)는 28일 당진경찰서에서 당진시 시의원을 대상으로 치안정책 홍보·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당진경찰서장, 당진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경찰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의 치안 현황과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노력 등 주요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당진은 경찰관 1인당 담당 인구 614명으로 충남 경찰관 1인당 담당 인구 평균 419명인 것과 비교했을 때 최상위권의 치안 수요임에도 불구하고, 중앙지구대 2팀은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약 300여 건의 범인을 검거하여 전국 지역경찰 베스트팀(2급지) 1위를 차지하며 4명이 특진하였고, 24년 상반기 전국 경찰관서 경제범죄 수사 활동 평가 우수로 수사팀 1명이 특진하는 등 최고의 치안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당진 5일장 순찰대 운영’, ‘경찰·학생 범죄예방활동’ 등 공동체 치안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위한 보호 강화, 교통안전캠페인 등 주민의 안전에 대한 금년 주요 추진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1) 시니어 치안지킴이 배치 2) 장애인 대상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조례 제정 3) 32번 국도 구간단속카메라 신규 설치를 건의하며 시의회의 협력 관계 구축하기 위하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올해 당진경찰서는 112상황실에 ①보이는 112 ②순찰차 캠 ③스마트시티플랫폼 영상 등을 활용할 수 있는 ‘통합관제상황판’을 설치했으며,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실제 범죄발생을 가장한 경찰 첨단 시스템 운용을 시연하여 적은 인원으로도 안전한 당진의 치안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을 설명하였다. 시연을 참관한 시의원들은 CCTV설치 예산 확충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기도 했다. ①보이는112 : 신고자가 대화가 어려울 경우 활용하는 신고시스템 (신고자의 위치와 현장상황이 실시간으로 112상황실에 전송되는 서비스) ②순찰차 캠 : 순찰차에 영상전송용 카메라를 설치하여 주요 신고현장을 112상황실에서 직접 보면서 현장상황을 지휘 ③스마트시티플랫폼영상 : 실시간 영상정보를 공유하여 관련기관 연계, 활용(시예산으로 설치) 이승용 서장은 “범죄와 사고로부터 당진시민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치안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치안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주고 있는 당진경찰에 감사하고, 당진의 치안 전반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시의회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당진경찰서는 시민에게 공감받는 경찰활동을 위해 지구대와 파출소를 중심으로 각 읍면동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석하는 등 경찰의 치안정책을 홍보하고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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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당진을 위한 시의원 초청 치안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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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부석파출소 동절기 노인 교통사고 예방활동 실시!
-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부석파출소장 방준호 경감, 순찰2팀장 백진용 경위, 홍민기 순경은 28일 오후 1시부터 인지면 야당1리 노인정 등 5개소 방문하여 농한기 어르신들 상대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방준호 소장은 노인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겨울철 노인 보행자 무단횡단 근절을 위해 안전수칙에 대해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노인들은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대처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교통사고에 쉽게 노출될 수 있으므로 노인들의 경우 빙판길 안전 도보, 이륜차 안전모 착용, 무단횡단을 삼가고 야간 또는 새벽 시간대 교회, 사찰 등을 방문할 시에는 눈에 잘 띄는 밝은 계통의 옷을 착용할 것을 당부하였다. 구자면 서장은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기적인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를 통해 노인 교통사고율을 감소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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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부석파출소 동절기 노인 교통사고 예방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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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제42회 공공인적자원개발 경연’ 연구개발분야 1위 수상
-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조정혜 경위는 11월 20일과 21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주최한 ‘제42회 공공 인적자원개발(HRD) 경연’ 연구개발분야 1위(인사혁신처장상)를 수상하였다. ‘공공 인적자원개발(HRD) 경연’은 지난 1983년 중앙교관연찬경연대회로 시작해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공공 부문 내 우수 교수요원‧교육 기관 등을 발굴해 교육훈련기관 간 교류 협력 활성화, 교수요원의 능력개발 촉진, 우수 연구성과 발굴 및 모범적인 교육과정 등을 공유‧확산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조정혜 경위는 연구개발 분야에서 ‘경찰 위기관리 직무수행 강화를 위한 핵심역량도출(공공안전분야를 중심으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여 인사혁신처장상을 수상하였으며, 해당 연구는 공공 안전 분야 전반에 적용 가능성이 높은 성과로 평가를 받았다.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장(경무관 이인상)은 “많은 기관의 국가공무원들이 참여하는 대회에 수상한 것은 의미 있는 성과로서, 치안정책연구소는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자와 현장 실무자가 긴밀히 협력하여 변화하는 치안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찰대학 부설의 치안정책연구소는 2015년 과학기술연구부, 2018년에는 스마트치안지능센터와 국제경찰지식센터 신설 등을 통해 조직을 확대 개편했으며, 국내 유일의 치안 분야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입지를 꾸준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 현재는 1과(기획운영과) 2부(치안정책연구부·과학기술연구부) 11개 연구실·연구센터에 정원 79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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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제42회 공공인적자원개발 경연’ 연구개발분야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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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부석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참석 교통사망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 전개!
-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부석파출소장 방준호 경감은 지난 25일 오후 6시경 부석. 인지 생활안전협의회 참석하여 최근 들어 잇따라 발생하는 교통 사망사고 사례와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방준호 소장은 부석. 인지 생활안전협의회 참석하여 위원들 상대로 최근 교통 사망사고 사례와 함께 △이륜차. 자전거 안전모 착용 △법규준수 △보행자 무단횡단 금지 △횡단 시 주위 확인 △야간에 밝은색 옷 착용 △농기계 사전점검과 방법 숙달 △농기계 음주 운행금지 등에 대해 홍보를 하고, 아울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용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자면 서장은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하고 무엇보다도 교통법규 준수 분위기 조성이 필요한 시기이며,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 활동과 더불어 단속 활동을 병행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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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부석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참석 교통사망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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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시민경찰, 엄마순찰대 등 합동 순찰 中 보행자 안전 위협 요소 제거”로 지역 안전 앞장서
- 당진경찰서(서장 이승용) 합덕파출소는, 지난 25일 오후 7:00~9:00간 시민경찰, 엄마순찰대 등 20여 명과 함께 합덕읍 원룸단지 등 범죄 취약지 합동 순찰을 통해 지역민의 불안감 해소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러한 과정에서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제거하며 지역 안전에 앞장섰다. 이번 협력단체 간 범죄예방 합동 순찰에 나선 연미숙 대원은 “시민들이 평소에 이용하는 인도의 일부가 파손되어 자칫 잘못하면 시민들이 부상을 당하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합덕파출소 경찰관과 함께 부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조치를 취하면서 지역민들의 안전에 앞장서게 된 것에 뿌듯함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한편, 합덕파출소장 윤여택은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및 협력방범 내실화를 위한 경찰․협력단체(시민경찰, 엄마순찰대 등)간 집중 연계 순찰 등으로 가시적 범죄예방 효과 극대화로 치안공동체 사회안전망 구성에 집중하며, 특히 합동 순찰 중에 주민 여론 수렴, 환경개선 필요 장소 등 문제점 확인 시 협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 당진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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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시민경찰, 엄마순찰대 등 합동 순찰 中 보행자 안전 위협 요소 제거”로 지역 안전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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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부석파출소 찾아가는 농산물 절도 예방 홍보활동 펼쳐!
-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부석파출소장 방준호 경감, 순찰3팀장 박건호 경위, 안태수 순경은 22일 오후 2시부터 서산시 부석면 대두1리 농가주택 등 6개소 방문 주민들 상대 찾아가는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방준호 소장은 대두1리 소재 이00(남, 77세) 씨 농가주택 등 6개소 방문하여 ▲농산물 보관 시 CCTV나 차량용 블랙박스가 설치된 곳에서 농산물 건조하기 ▲농촌을 배회하는 낯선 차량을 발견하면 차량번호와 특징을 메모해 112에 신고하기 ▲장기간 외출 시에 이웃에게 알려 공동방범 체계 형성하기 ▲경찰의 순찰이 필요한 경우 관할 지구대·파출소에 탄력순찰 신청하기 등 4가지 유형과 함께 최근 들어 교통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홍보하는 등 예방 활동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구자면 서장은 농산물 절도로 농민들이 1년간 피땀 흘러 정성스럽게 일군 농산물을 도난당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고, 이와 더불어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을 펼치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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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부석파출소 찾아가는 농산물 절도 예방 홍보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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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고려인 자녀 대상 교통사고 예방 등 맞춤형 교육”에 호응 얻어
- 당진경찰서(서장 이승용)는 지난 20일 오후 4:30부터 5:10까지 외국인밀집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당진시 합덕읍 소재 원룸촌에 위치한 나누리행복마을센터에서 고려인 자녀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참여한 학생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이번 교육은 ‘내국인 학생보다 상대적으로 범죄 의식이 약한 고려인 자녀에게 교통사고 예방 등 맞춤형 교육의 필요성이 있을 것 같다’라는 경찰관의 판단에 장순미 센터장의 도움을 받아 진행되었다. 강사로 나선 합덕파출소 조효익 경위는 “한국어를 잘하지 못하는 고려인 자녀에게 통역인을 통해 어떻게 하면 가장 좋은 방법으로 교통사고 예방 등 맞춤형 교육을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고심한 결과,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 전까지의 일과 중 겪을 수 있는 교통사고, 학교폭력, 절도 등의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일선 파출소에서 순찰 중 여유 시간을 활용하여 체류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범죄예방교육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하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나누리행복마을 장순미 센터장은 “고려인 자녀를 상대로 필요한 범죄예방 교육을 진행해 주신 것에 고마움을 표한다”며 “다음에는 고려인 자녀의 부모를 대상으로도 교육을 진행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하며 재차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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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고려인 자녀 대상 교통사고 예방 등 맞춤형 교육”에 호응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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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부석파출소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총력대응!
-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부석파출소장 방준호 경감은 지난 20일 오후 2시경부터 인지면 소재 산동1리 노인정 등 5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 상대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방준호 소장은 어르신들 상대 ①도로를 횡단할 때는▶좌우를 살피고 횡단보도를 건너주세요. 무단횡단은 금지, 신호는 절대준수 ②야간에 길을 걸을 때는▶ 밝은색 옷을 입고, 야광 안전용품을 착용하고 보도나 길 가장자리로 걸으며 주변 차량을 살펴주세요. ③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버스가 완전히 정차한 후 좌우를 살피고 내려주세요. 금하게 버스 앞으로 건너지 마세요. ④오토바이나 자전거를 탈 때는 ▶야간 전조등 후미등을 켜고 안전모를 착용하고 길 가장자리로 가며 신호를 꼭 지켜 주세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홍보용 물품으로 핫팩과 야광조끼를 배부하는 등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자면 서장은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활동과 더불어 사고 잦은 곳에서 거점 및 가시적인 순찰을 실시하고, 교통시설물 전반에 대하여 점검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대응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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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부석파출소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총력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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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장, 청소년 도박예방 릴레이 챌린지 동참
- 지난 11월 18일, 서산경찰서장 구자면 총경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진행하는 청소년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서울경찰청이 지난 3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범죄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하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에 올리고 2~3명의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구자면 서산경찰서장은 다음 지목으로 정혜심 태안경찰서장, 이완섭 서산시장을 지목하여 청소년 도박 근절활동에 적극 참여를 요청하며, “이번 챌린지 동참으로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도박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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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장, 청소년 도박예방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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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수능일 다리불편 수험생 긴급수송 등 적극 지원
- 충남경찰청(청장 배대희)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인 11월 14일(목) 시험장 주변 차량 소통 등을 위한 특별교통관리를 성공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시험 당일 오전 6시부터 충남도 내 52개 시험장 주변에 교통·지역경찰, 경찰관기동대, 협력단체(모범·녹색) 등 총 625명을 배치하여 교통소통, 질서유지, 수험생 비상상황 대비 등 교통관리에 임하였다. 이렇게 선제적으로 대비한 결과, 경찰차량으로 ▵시험장에 늦은 수험생 수송 9건 ▵고사장을 착오한 수험생 수송 3건 등 총 12건의 수험생 이동 편의를 제공하였으며, 특히 예산에서는 고사장 주변에서 근무하던 경찰관이 다리 부상으로 깁스를 하여 제시간에 입실이 불가능한 수험생을 발견하고 순찰차를 이용해 고사장 입구까지 신속히 수송하여 입실 마감 직전에 고사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3교시 영어 듣기평가 시간(오후 1시 10분~35분) 직전에는 대형차량 등 소음 유발 차량을 시험장에서 멀리 떨어지게 우회 조치하여 수험생이 시험을 치르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하였다. 끝으로,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수능 시험 종료 직후 고사장 주변에 차량과 보행자 통행량이 급증하면서 교통사고 위험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도민분들께서는 고사장 주변 도로는 가급적 우회하여 운전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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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수능일 다리불편 수험생 긴급수송 등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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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올해 음주운전 총 4,472건(일 평균 15건) 단속
- 충남경찰청(청장 배대희)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올해 음주단속을 대폭 강화해 온 결과, 음주운전 총 4,472건*(일 평균 15건, 10.31.기준)을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음주단속 적발 증감율 : 25%(902건) 증가 경찰은 연초부터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교통·지역경찰, 기동대, 암행순찰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주·야간 불문하고 도심뿐만 아니라 시골 지역까지 음주단속을 강화 기조를 이어오고 있다. 세부 단속 통계를 살펴보면, 올해 도로에서 선제적인 검문을 통해 음주운전을 적발한 건수는 103%(941→1,913건) 대폭 증가한 반면에, 음주운전을 목격했다는 112신고로 현장에 출동하여 단속한 건수는 3%(2,629→2,559건) 감소하였다. 그 결과, 올해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와 교통사망사고가 전년 동기간 대비 각각 21%(678→533건), 30%(10→7명) 감소하는 등 음주단속 강화에 따라 충남도 내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가 지역사회 곳곳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운전자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중대한 범죄”라면서, “도민분들께서는 음주운전 근절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음주·숙취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특히 술 약속을 참석할 때는 도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음주 후 다음 날엔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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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올해 음주운전 총 4,472건(일 평균 15건) 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