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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난임과 우울증 극복의 동반자, 인천 권역 상담센터 새출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3일 인천 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민간위탁기관으로 (의)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을 새롭게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길병원에서 운영하던 센터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아인병원이 운영하게 되며, 센터는 미추홀구(경인로 372)에 위치한 아인병원 5층에 새롭게 개설될 예정이다. 이번 선정은 인천 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의 기존 민간위탁 계약이 2024년 12월 종료됨에 따라, 2024년 11월 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진행된 새로운 위탁기관 공모를 통해 이루어졌다. 공모 절차는 시의원 및 난임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위탁적격자심사위원회(6명)가 신청기관을 심사·평가했으며, 최종적으로 아인병원이 선정됐다. 인천 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는 난임부부와 임산부를 비롯해 양육모 등 대상자들에게 심리상담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발굴 및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업무로는 ▲난임과 산전·산후 우울증 관련 검사 및 상담 ▲유산·사산 예방 교육 ▲난임시술 의료기관, 보건소, 정신의료기관 등 관련기관과의 연계체계 구축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 환경을 조성하고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센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심리상담 및 정서적 지지 프로그램 ▲정신건강 인식 개선 활동 ▲정신건강 위험군에 대한 의료적 지원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난임과 산전·산후 우울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임부부와 산모, 가족들에게 인천 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가 큰 희망과 지지가 될 것”이라며 “민간위탁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을 열정적으로 수행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인천시는 난임부부와 임산부의 정서적·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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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난임과 우울증 극복의 동반자, 인천 권역 상담센터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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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직할시 승격 이후 인천문화예술 40년의 역사를 총망라한 『인천문화예술 40년사』발간
-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덕)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인천직할시 승격 이후 40년간(1981~2020)의 인천문화예술 역사를 집대성한 『인천문화예술 40년사』(이하 『40년사』)를 발간한다. 『40년사』는 총 8권으로 예술 분야뿐 아니라 문화예술교육, 시민문화, 문화다양성 등 2000년대 이후 새롭게 대두된 문화 영역까지 포함한다. 이는 예술과 문화 영역을 총망라하여 종합적으로 다룬 최초의 사례이다. 인천문화재단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과거를 제대로 정리할 때 미래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취지에서 인천문화예술사 편찬을 중요한 기념사업으로 삼았다. 그중에서도 자료도 많고 기억도 살아있는 가까운 역사부터 정리하는 작업에 나서기로 했다. 2021년 예비토의를 거쳐 2022년부터 3년간 본격 편찬 과정에 들어가 2024년 그 성과물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50여 명에 이르는 필자들과 10여 명에 이르는 감수 및 편집진의 노력으로 6권의 책으로 묶였다. 특별기획으로 편찬된 2권의 별권까지 합하며 거의 100여 명에 가까운 인천의 문화예술인과 전문가들이 이 사업 과정에 참여하였다. 『40년사』는 총 8권으로 총론, 예술사, 문화사로 나뉘는 6권의 본편과 2권의 특별기획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편 6권에서는 예술의 주요 장르를 아우르면서 문화의 다양한 분야의 주제들도 한데 묶었다. 문학과 시각예술 전 분야, 공연예술 전 분야와 건축, 문화유산을 비롯해 문화정책, 문화예술교육과 시민문화, 공공문화시설과 축제, 언론, 출판 서점과 도서관, 영화관과 미디어, 문화다양성 등에 이르기까지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지역 문화예술의 현장을 이 책에서 구체적으로 만날 수 있다. 2권의 특별기획에서는 인천문화예술을 입체적으로 보여줄 12개의 인터뷰와 50개의 장면을 선정하여 본편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문화 현장의 이면과 생동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40년사』의 후속으로 2025년에는 사진집과 연표집, 그리고 ‘한 권으로 읽는 인천문화예술 40년사’도 출간할 예정이다. 이렇게 인천문화예술 40년의 역사가 모두 11권이라는 방대한 결과물로 완성될 예정이다. 이는 1993년 인천예총이 주도하여 출간한 『인천예술 50년사』가 발간된 이후 30여 년만의 성과이다. ‘예술사’를 ‘문화예술사’로 확장하여 인천 문화사 전반을 다룬 점은 『인천예술 50년사』의 성과를 이어받으면서도 발전시킨 부분이다. 『40년사』는 여러 차례의 토론회와 필자 세미나 등을 거치고 편찬위원회에서 편찬 방향과 내용을 결정하는 데 이르기까지 인천지역 문화예술계와의 협력을 통해 만들어졌다. 이 책은 앞으로 지역 문화예술사 연구와 담론 형성에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40년사』는 인천지역 도서관과 문화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며,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ifac.or.kr)에서도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문의: 인천문화재단 정책연구실(032-455-7160, onde@i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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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직할시 승격 이후 인천문화예술 40년의 역사를 총망라한 『인천문화예술 40년사』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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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전해요♥ 초코케이크처럼 달콤하고 특별한 음악선물
-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창단 첫해인 2024년을 마무리하며 송년음악회 <초코케잌>을 준비했다. 12월 19일 아트센터인천에서 달콤한 음악선물로 행복한 크리스마스 시즌을 장식한다.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더한 이번 무대는 고전적인 크리스마스 합창곡과 탭댄스 공연을 비롯해, 어린이들이 주인공인 음악극으로 꾸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조현경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첫 번째 곡으로 영국의 저명한 작곡가 벤자민 브리튼의 대표작품인 <캐럴의 축제(A Ceremony of Carols)>가 연주된다. 브리튼이 크리스마스에 어린아이들이 연주할 수 있도록 3부 합창으로 작곡하였는데, 영롱한 하프와 함께 맑은 어린이 합창을 감상할 수 있다. 고요하고 성스러운 멜로디는 성탄절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크리스마스의 전통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다. 이어 국내 최고 실력의 탭댄스 그룹 ‘리듬사이트’가 특별 출연자로 나와 영화와 클래식, 캐럴과 함께하는 탭댄스 무대를 펼친다. 크리스마스의 기쁨과 축제의 분위기를 역동적으로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마지막은 본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합창 음악극 ‘초코케잌’이다. 바쁜 부모님 슬하에서 외로운 일상을 보내던 합창단원 지원이의 이야기를 담았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느끼는 쓸쓸함과 마음속 갈등을 넘어 가족 간의 사랑과 희망을 깨닫는다는 감동적인 내용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이다. 실력파 성악가와 배우들이 참여하여 극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바이올린과 클라리넷, 퍼커션 등 다양한 악기 구성으로 한층 더 풍성한 음악을 선사한다. ‘오 크리스마스트리’, ‘우리 가정에 축복하소서’, ‘고요한 밤(O Holy Night)’ 등 겨울 노래도 가득하다. 조현경 상임지휘자는 “지난 몇 달간 단원들과 함께 꿈꾸며 준비한 크리스마스의 메시지가 모두에게 따뜻한 연말 선물이 되길 소망한다. 아이들의 열정이 담긴 무대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미래 세대의 예술 활동 기회 확대 및 음악적 창의성을 배양하기 위해 올해 4월에 창단하였다. 현재 약 50명의 단원과 함께 인천시 주요 행사와 찾아가는 연주회 등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인천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예술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매를 신청한 인천시민은 누구나 공연 당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 로비에서 티켓을 수령해 입장이 가능하다. 5세 이상 관람가. 문의)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032-420-2087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2024 송년음악회 <초코케잌> □ 일 시 : 2024년 12월 19일(목) 19:30 □ 장 소 :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 □ 관 람 료 : 전석 초대(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사전 예매) □ 관람 연령 : 5세 이상 □ 주최/주관 : 인천광역시/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 문 의 :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032-420-2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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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전해요♥ 초코케이크처럼 달콤하고 특별한 음악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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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속 가능한 먹거리 정책으로 2년 연속 수상 쾌거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3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지역먹거리 지수 결과발표 및 시상식’에서 우수 광역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도시형 먹거리 지수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쾌거로, 지속 가능한 먹거리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풀이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역먹거리 정책 확산과 국민적 관심 제고를 위해 2022년부터 농촌·도농복합형 먹거리 지수와 도시형 먹거리 지수 등 두 가지 유형으로 평가를 진행해 왔다. 도시형 먹거리 지수 평가는 먹거리 거버넌스 활성화, 건강한 먹거리 공급체계 구축, 도농협력형 소비기반 확대, 먹거리 가치확산, 지속 가능성 제고 등 5대 평가과제와 11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지자체의 성과를 측정한다. 인천시는 지역먹거리 정책으로 2022년부터 학교급식에 지역산 친환경쌀을 공급하며 안전하고 질 높은 먹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2023년부터는 ‘인천형 천 원의 아침밥 사업’을 통해 관내 대학생들에게 강화쌀로 구성된 균형 잡힌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면서도 청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먹거리 관련 활동도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다. 인천시는 남촌농산물도매시장 옥상텃밭과 인천이(e)음 텃밭조성을 통해 도심 속 농업활동을 활성화하고 있으며, 우수 식생활 체험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식생활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서진 정례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2023 농수특산물 한마당 인천장터’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며 지역 농산물의 소비 기반을 확대하고, 농업인들에게는 실질적인 소득 증대 기회를 제공했다. 김정회 시 농축산과장은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두 번째로 우수 광역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인천시가 추진해 온 정책의 성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먹거리 기반을 강화하고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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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속 가능한 먹거리 정책으로 2년 연속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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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곳의 인천 지역문화재단이 선보이는 특별한 12월 문화행사
- 연말이 다가오면서 인천의 지역문화재단에서 특별한 문화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다. 6곳의 지역문화재단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인천문화재단에서는 '트라이보울 시리즈'를 통해 인천시립무용단과의 협력 공연인 <동지(冬至)-춤 서린 풍경>을 선보인다.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이번 공연은 연말을 맞아 관객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되었다. 트라이보울의 아늑한 원형무대에 담은 우리의 춤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의처는 032-833-5993이다. 남동문화재단은 <대니 구 크리스마스 콘서트 'HOME'>을 12월 20일 오후 7시 30분에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따뜻한 선율로 가득한 대니의 집으로 초대한다. 대니 구의 음악으로 특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문의처는 032-439-5001이다. 또한, 부평구문화재단은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2024년 부평아트센터 기획공연 <그 겨울의 재즈>를 개최한다. 12월 13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이번 공연은 재즈 음악을 통해 한 해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재즈파크빅밴드, 하림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음악과 감성으로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문의처는 032-500-2052이다. 서구문화재단은 송년음악회 「비엔나 모르핑 솔리스츠」내한공연을 청라블루노바홀에서 12월 20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 비엔나 모르핑 챔버 오케스트라의 솔리스츠 5인과 함께 2024년의 마무리를 장식할 예정이다. 문의처는 032-510-6041이다. 연수문화재단은 2024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를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연수구청에서는 높이 10m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전시하며, 제2청사에서는 높이 9m의 크리스마스트리를 전시하여 방문객들에게 화려한 축제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11월 29일부터 1월 15일까지 진행되며, 포토존과 소원나무가 마련되어 있어 친구, 가족, 연인과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문의처는 032-749-7336이다. 마지막으로, 중구문화재단은 을 준비하고 있다. 12월 7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중구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김연자와 세종국악관현악단이 참여하여 다양한 음악을 국악기로 연주하고 국악을 현대적이고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처는 070-8829-5691이다. 이처럼 인천의 6곳의 지역문화재단에서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들을 통해 연말을 빛내고 있다. 인천 시민들이 연말을 맞이하여 특별한 경험을 즐기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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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곳의 인천 지역문화재단이 선보이는 특별한 12월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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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제공한 소비자 정보, 만족하셨나요?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민들의 소비자 피해 및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12월 2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인천광역시 소비생활센터의 공식 사회관계망(SNS) 계정에서 진행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이벤트는 소비자 정보에 대한 만족도 조사와 최근 증가하는 전기통신금융사기 사례를 바탕으로 한 피해 예방법을 묻는 퀴즈 풀이로 구성된다. 참여자들 중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인천광역시 소비생활센터는 2003년 개설된 소비자문제 전담 기구로, 시민들의 신체적 및 재산적 피해를 보호하고 건전한 소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소비자 상담, 피해구제, 교육, 정보제공 등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소셜네트워킹 서비스(SNS)를 개설했다. 공식 소셜네트워킹 서비스(SNS)인 ‘인천소비생활119’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인천광역시 누리집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24년 10월 기준, 동영상 10종,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37회, 카카오톡 채널 22회, 누리집 253건 정보제공) 특히, 올해는 숏폼 형태의 정보 영상과 카드뉴스 등을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효율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이태산 시 경제정책과장은 “그동안 운영한 온라인 홍보 채널인 ‘인천소비생활119’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통해 효율적인 홍보 방안을 강화하고, 전기통신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욱 유익한 소비자 정보를 제공하고,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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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제공한 소비자 정보, 만족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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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년 연속‘아동보호체계 우수 지자체’최우수상 수상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아동보호체계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아동보호체계 우수 지자체를 매년 평가하고 있으며, 인천시는 공공 중심의 아동보호체계 강화와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 지원 확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시는 올해 군‧구 아동보호전담요원의 업무지원을 위해 가정위탁센터, 자립지원전담기관과의 간담회를 추진하고,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제 등 신규 정책 설명회를 개최해 사례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23년부터 지역사회 리더와 시민들이 멘토로 참여하는 ‘인품 멘토링 사업’을 통해 심리적 유대감 형성과 전문적인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희망디딤돌)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민간기업·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자립지원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요보호아동부터 자립준비청년까지 보호체계분야에서 폭넓은 성과를 거뒀다. 입양의 날 기념식, 보호아동 지원체계 네트워크 구축협약, 자립준비청년과의 토크콘서트 등 인천시장이 직접 참여한 활동은 지자체장의 높은 책임감과 관심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았다. 인천시는 2025년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체계 강화, 보호아동 지원금 확대, 시설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통해 더욱 견고한 아동보호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성장과 자립을 돕는 ‘인품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아동보호체계 구축 분야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통해 인천시 보호아동 정책의 진정성을 인정받았다”라며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인천시가 부모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정책을 개발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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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년 연속‘아동보호체계 우수 지자체’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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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출산율 전국 1위 인천의 새로운 이야기"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3일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라는 주제로 새로운 텔레비전(TV) 광고를 선보인다. 이 광고는 6세 민수의 하루를 홈비디오 형식으로 따뜻하게 담아내며, 인천의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매력을 생생히 보여준다. 민수가 놀이공원 같은 인천 도시 속에서 뛰놀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인천’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광고는 단순히 도시 홍보에 그치지 않고, 인천형 저출생 정책 제1호, ‘아이(i) 플러스 1억드림’과 연계해 출산율 1위 도시 인천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세 가지 매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매력은 다양한 놀이 공간이다. 인천은 아이들이 매일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광고에서는 아이들이 공원과 놀이 공간에서 웃고 뛰노는 모습을 통해, 인천의 밝고 활기찬 환경을 보여준다. 두 번째 매력은 ‘아이(i) 플러스 1억드림’이다. 이 정책은 출생부터 18세까지 총 1억 원의 재정 지원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과 미래를 응원한다. 광고는 이 정책이 가족들에게 주는 혜택과 밝은 미래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정책의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한다. 세 번째 매력은 자연과 여유의 조화이다. 인천은 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부모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환경도 갖추고 있다. 자연과 놀이가 조화를 이루는 모습은 가족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도시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킨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아이들이 행복한 일상을 통해 인천이 제공하는 아이 드림 정책과 비전을 생생히 담아냈다”라며 “인천은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웃고 꿈꾸는 도시임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광고는 ‘출산율 전국 1위 도시’ 인천을 널리 홍보하고 가족과 아이들에게 꿈과 행복을 선사하는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광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 공식 누리집 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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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출산율 전국 1위 인천의 새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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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빌리지 사업 선제적 발굴 본격 착수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국비 지원 스마트서비스 사업인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이하 스마트빌리지 사업) 발굴에 본격 착수했다. 이 사업은 정보 통신 기술(ICT)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균형발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인천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현안을 파악하고 수요조사 및 현장 확인 등의 과정을 거쳐 선도사업과 보급사업으로 국비 매칭 공모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2일, 시 사업부서와 군·구,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 스마트빌리지 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타 광역시·도에 앞서 조기 발굴을 위한 선제적 노력을 기울였다. 설명회에서 인천시는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사업 추진을 위한 세 가지 방침을 발표했다. 첫째, 사업선정위원회를 운영해 실효성 있는 사업을 선정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지속가능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둘째, 예산 산출 절차를 강화(산출 규모 분석 절차 추가)해 과도한 예산 책정을 방지하고, 사업 규모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셋째, 전문 컨설팅 지원을 통해 사업의 전 과정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절차로는 2025년 1월 과기정통부의 공모사업 공고를 시작으로 2월에 사업 신청이 이루어진다. 이후 3월에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적격 평가를 받고, 4월에는 인천시 사업선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사업이 확정된다. 확정된 사업은 2025년 9월 정부예산에 반영된 후,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착공에 들어간다. 한편, 인천시는 2025년 스마트빌리지 사업으로 국비 232.3억 원을 지원받아 ▲광역사업(6개) ▲군·구 특화사업(5개) ▲군·구 확산사업(3개)을 기획하고 있으며, 이 중 보급사업은 국비 70%, 지방비 30%, 선도사업은 국비 80%, 지방비 20%의 재원이 투입된다. 광역사업으로는 ▲스마트 전기화재 예방 시스템 구축 ▲원도심 생활밀착형 스마트 교통서비스 ▲차세대 버스정보 전략자산(BIT) 개발(선도사업) ▲2025년 인천형 스마트 경로당 보급 및 확산 산업 ▲통합체계 관리를 위한 스마트 ‘협력’ 빌리지 조성 ▲디지털트윈 기반 원도심 도시문제 분석 설루션 구축 사업이 있다. 군·구 특화사업으로는 ▲(강화군) 스마트 헬스케어 경로당 확대 및 고도화 ▲(미추홀구) 스마트 지역아동센터 및 노인복지관 조성 ▲(동구) 노령인구도 편안하고 건강한 동구 정주 여건 개선 ▲(남동구) 범죄 없는 안전도시 남동구 조성사업 ▲(계양구) 원도심 스마트 휴게공간 조성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군·구 확산사업은 스마트 도시계획 기반 지속가능한 스마트서비스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3개 군·구를 선정해 지원한다. 김민규 시 도시관리과장은 “2026년부터는 일회성 사업이 아닌 지속가능한 생활밀착형 스마트서비스를 보급·확산할 것”이라며 “2025년 스마트빌리지 사업은 인천이 국비를 대규모로 지원받아 추진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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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빌리지 사업 선제적 발굴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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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종이 없는 전자계약 제도 만족도 98.6% 기록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올해 1월부터 인천시 전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종이 없는 전자계약’ 제도에 대해 계약 업체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올해 인천시와 전자계약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한 74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달 15일부터 3일간 온라인으로 실시됐으며,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와 만족·불만족 사유 등을 포함한 5개 문항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98.6%가 제도에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주요 만족 이유로는 ▲비대면 계약으로 인한 방문 비용 및 시간 절감(74%) ▲신속한 업무 처리(18%) ▲종이 절감(7%) ▲문서 관리의 효율성(1%)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대용량 문서의 전자화(9%)와 ▲전자제출 시스템 가입 절차의 어려움(7%)이 불편 사항으로 지적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향후에도 전자계약 제도를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94%에 달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종이 없는 전자계약 제도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제도를 더욱 개선하고, 내년에는 이를 완전히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9월 기준으로 전자계약 방식을 통해 민원인의 행정기관 방문 비용 약 4억 2천만 원을 절감했으며, 종이 사용량( 182,025장)을 줄여 이산화탄소 배출량 1톤 감축 등 친환경 효과를 거뒀다. 또한 종이 사용량 감소로 약 268만 원의 예산도 절약하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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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종이 없는 전자계약 제도 만족도 98.6%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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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 주민설명회 개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4월 27일 시행되고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용역이 착수됨에 따라 12월 4일부터 11일까지 노후계획도시 대상 지역별 주민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노후계획도시정비법과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의견을 수렴해 기본계획을 원활히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 주요 내용 ▲기본계획 수립 방향 ▲특별정비구역 지정 및 사업 시행 절차 등을 다룬다. 또한,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계양구, 부평구 순으로 진행되며, 행정복지센터와 구청 대강당 등에서 열린다. 참여 대상은 노후계획도시 주민을 비롯해 인근지역 주민, 공무원, 단체 등이며,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인천광역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설명회 일정> 구 분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계양구 부평구 일 자 12월 4일(수) 12월 6일(금) 12월 6일(금) 12월 10일(화) 12월 11일(수) 시 간 14:00 10:00 14:00 10:00 14:00 장 소 관교동 행정복지센터2층 다목적실 연수구청 연수아트홀 남동구 평생학습관 4층 대강당 계양구청 6층 대강당 부평4동 행정복지센터3층 다목적실 대상지구 구월 연수 구월, 만수1·2·3 계산 갈산·부평·부개 인천시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기초조사를 거쳐 기본계획안을 작성한 뒤 주민공람,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6년 3월에 기본계획을 확정·고시할 계획이다. 정성균 시 주거정비과장은 “이번 주민설명회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중요한 단계”라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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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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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부터 전국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정일자 열람 가능
- 12월 2일부터 전국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확정일자 열람이 가능해진다. 확정일자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시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사항으로, 이를 통해 임대차 이중계약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그동안 확정일자 열람은 해당 주택소재지의 행정복지센터, 법원, 또는 등기소를 직접 방문해야만 가능해 임차인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부터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정일자를 열람할 수 있는 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12월 2일부터는 인천을 포함한 전국 모든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정일자 열람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이철 시 도시계획국장은 “주택 임대차 계약 시 확정일자 확인은 임차인을 보호하고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임대차 계약 시 반드시 확정일자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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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부터 전국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정일자 열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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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합창단이 전하는 2024년의 이야기와 희망의 합창
- “힘겹게 지나온 2024년을 되돌아보고, 새롭게 도래할 2025년의 희망을 노래하다.” 윤의중 예술감독과 함께 최정상의 합창단으로 거듭나고 있는 인천시립합창단이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송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12월 12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우리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이야기를 합창으로 들려준다. 에너지와 서정적인 묘사로 정평이 난 작곡가 스티븐 파울러스의 무반주 합창곡 ‘더 로드 홈(The Road Home)’로 관객을 맞이한 시립합창단은 이어 1부 <어제 그리고 오늘>을 통해 따스한 희망과 위로의 노래를 전한다. 윤학준 곡의 ‘별은 너에게로’, 정환호 곡의 ‘꽃 피는 날’, 이현철 편곡의 ‘그대여 걱정하지 말아요’, 조혜영 편곡의 ‘선물’을 들려주며 음악으로 마음을 어루만진다. 2부는 관객과 다 같이 노래하는 무대이다. 지난 4월 인천 시민들의 관심 속에서 새롭게 창단하여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인천소년소녀합창단이 특별출연하여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로 송년의 기쁨을 나눈다. 마지막 무대는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모두를 위한 시간이다. ‘해피 윈터 송(Happy Winter Song’에 이어 조혜영 곡의 ‘새로운 길’, 데이비드 포스터(David Foster)의 ‘더 프레이어(The Prayer)’, 이민정 편곡의 ‘아름다운 나라’로 3부 <내일>을 노래하며, 희망차게 2025년을 마주한다. 이번 공연은 국립합창단 창작 칸타타 ‘훈민정음’과 ‘코리아 판타지’를 연출하며 합창 연출계의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는 안지선이 맡아 짜임새 있는 무대구성을 선사한다. 특별히 콘서트 공연을 전문으로 연주하는 뮤지컬 팝스 오케스트라가 지난여름에 이어 다시 한번 인천시립합창단과 합을 맞추고 국내 최고의 아코디언 연주자 김경호가 함께하여 풍성하고 화려하게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지난 1년 동안 인천시립합창단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은 윤의중 예술감독은 “숨 가쁘게 지나갔던 2024년을 되돌아보고 새해맞이를 준비하는 연말, 인천시립합창단의 송년 음악회와 함께라면 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인천시립합창단의 2024 송년 음악회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은 R석 2만 원, S석 1만 원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문의) 인천시립합창단 032-420-2784 인천시립합창단 2024 송년음악회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 일 시 : 2024년 12월 12일(목) 19:30 □ 장 소 :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 □ 관 람 료 : R석 2만원, S석 1만원 □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 주최/주관 : 인천광역시 / 인천문화예술회관 □ 문 의 : 인천시립합창단 032-420-2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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