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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군,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예산군은 삽교농협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초청으로 4월 29일 9명, 4월 30일 11명 등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총 20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절근로자는 라오스 사야브리주에서 입국했으며, 근로자들은 선문대학교에서 교육 후 응봉면 알토란사과마을 숙소로 이동해 각 농가에 배정돼 근로하게 된다. 근로자들은 3개월간 관내 30여 농가에서 일손을 돕게 되며, 모두 본국에서 농업에 종사해 농사 경험이 있다. 삽교농협은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통역사를 고용해 근로자들을 도울 예정이며, 군은 삽교농협과 협력해 계절근로자의 주거 환경 적합성 및 근로조건 준수 여부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농가와 근로자 간 소통을 지원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계절근로자 도입 인원이 늘고 있으며 농가와 근로자 모두 만족스러운 분위기”라며 “양측 모두 만족하는 근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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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2024-05-02
  • 예산군-여주시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 업무협약 체결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예산군)와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여주시)가 지난 4월 29일 예산해봄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교류를 통한 지역농업농촌 활성화 증진 기여 및 상호 거버넌스 협력체계 수립을 통한 센터의 발전적 운용과 교류 지향으로 농촌 지역 개발 사업을 더 활성화 하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는 지난 2015년 설립 이후 예산군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하고 특색있는 공동체 활성화와 완료지구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지난 2023년 11월부터 농촌협약에 의해 지역인적자원을 육성하고 농업농촌 활성화방안 정책 제안 및 완료 지구 활성화, 공동체 지원 농업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이며, 운영 활성화 방안과 실무자 역량강화를 위해 이번에 예산군을 선진지 견학으로 방문했다. 특히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선진지 견학을 통해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의 역할과 군에서 진행하는 농촌협약 사업, 시군역량강화사업 운영사례와 간담회를 통해 완료지구 활성화 사업 성과를 학습했으며, 행정과 주민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사회의 이해관계자들을 이어주는 거버넌스(협치) 방향성 모색을 함께하고자 예산행복마을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중간지원조직을 지원하는 양 지자체 담당 과장까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오윤석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장은 “지속 가능한 주민주도의 마을만들기 운영을 위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조직으로 행정에서도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해 더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정보공유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지원으로 농촌지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예산
    2024-05-02
  • 홍성군, 4개 우수공연 유치…지역민 문화향유 기회 넓힌다!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4년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 4개 작품이 선정되어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2024년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은 문예회관·공연단체·예술인 등의 협력을 통해 공연시장 활성화를 이끌고 문화 취약지역에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창작뮤지컬 ‘사칠’, 코미디 넌버벌 퍼포먼스 ‘쉐프’, ‘카운터테너 이동규의 리사이틀’, 뮤지컬 ‘신의 손가락’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다. 특히 ‘사칠’은 소방관의 애환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공감을 자아내며, ‘쉐프’는 전 세계 음식을 활용해 비보잉, 비트박스, 마샬아츠 등을 결합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팬텀싱어 4 준우승자 카운터테너 이동규의 리사이틀과 동화의 아버지 안데르센의 성장과정을 담은 ‘신의 손가락’ 등 알찬 공연들이 7월부터 10월까지 홍주문화회관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상구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은 “군민의 문화향유와 질높은 문화생활을 위해 적극적으로 공모사업을 유치한 결과, 저렴한 티켓가격으로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군민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라며“앞으로도 군민 여러분께 더욱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우수공연을 발굴하고 유치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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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내포
    2024-05-02
  • 보령시,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보령시는 지난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장동혁 국회의원을 초청해 김동일 시장, 박상모 시의회의장, 충남도의원, 간부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정의 주요 현안과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해소 방안을 마련하여 지역 발전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지역 현안으로는 수소 혼소 발전 사업계획, 해양허브 인공섬 조성, 원산도 복합마리나 건설, 섬 국제 비엔날레 등이 논의됐다. 또한 ▲에너지 기회발전특구 지정 ▲바이오에너지 녹색융합 클러스터 ▲EV핵심부품 안전성고도화 시스템 구축 ▲한국형 칸쿤 조성 ▲공사중단 방치 소라아파트 철거 ▲보령-대전 간 고속도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공공기관 유치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개정 등을 건의했다. 아울러 2025년 정부예산 확보 사업 총 102건에 대한 5793억 원의 국비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김동일 시장은“정부의 건전 재정 기조 유지로 강력한 지출구조 조정 추진이 지속됨에 따라 지자체간 예산 확보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예상된다”라며“보령시의 각종 현안 사업 추진과 국비 확보를 위해 이 자리에 모인 핵심 주체간 상호 공조 체계를 구축하며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책간담회에 함께한 장동혁 국회의원은 역점 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국‧도‧시정간 공감대 형성 및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보령시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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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
    2024-05-02
  • 보령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2024 보령 어린이 대축제 개최
    보령시는 오는 5월 4일(토)부터 6일(월)까지 3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2024 보령 어린이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령소방서, 보령해양경찰서, (사)보령시자원봉사센터, 어린이집연합회, 시 환경보호과, 가족지원과 등 관내 유관 단체 및 연계 부서가 함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힘을 모았다. 행사는 2024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행사장 내어린이 체험공간이 마련돼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축제 기간동안 태권도 체험, 승마 활쏘기, 드론 스포츠, 편백놀이 등 총 14종의 체험부스가 운영돼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며, 포토존과 삐에로 풍선아트, 가족레크레이션 등 색다른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특히 5일 어린이날 기념식은 오전 10시 30분부터 태권도 시범공연, 댄스팀 공연 등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인사, 어린이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제창,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축하공연은 김형기 마술사의 아이스브레이킹 & 스토리텔링 마술쇼, K-POP 댄스팀 크리스탈의 공연, 어린이 인형극‘뽀로로는 내친구’등이 펼쳐져 행사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조개구이 한마당 축제와 수산물 할인 직거래 장터도 함께 즐길 수 있어 행사의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시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고자 다양한 행사와 연계해 축제를 준비했다”며“많은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해 재미를 느끼고, 좋은 추억을 쌓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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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
    2024-05-02
  • 안산시, 안산문화광장 진입도로 3일 밤 12시부터 7일까지 전면 통제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펼쳐지는 안산문화광장의 진입도로가 오는 3일 밤 12시(자정)부터 7일 오전 5시까지 통제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사전 준비와 본 행사 및 정리 시간을 감안해 이같이 도로를 통제한다고 2일 밝혔다. 통제구간은 안산문화광장 골든빌 사거리부터 레이크타운 사거리까지 광덕대로 양방향 1km 구간으로 안산문화광장으로 향하는 모든 골목도 함께 통제된다. 이 구간에는 차량, 자전거, 이륜차, 전동킥보드 등 바퀴 달린 이동 수단이 진입할 수 없으며, 안산문화광장을 통과하는 모든 시내버스는 우회 운행한다. 안산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관람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며 “안산문화광장 진입도로 통제에 시민 여러분들의 협조와 양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 안산문화광장 입구에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시작점을 알리는 대형 거리미술이 설치됐다. ‘영원한 숲’으로 명명된 이 대형 거리미술 작품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시작점에서 축제 공간과 관객을 이어주는 통로이자 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숲을 연상케 하는 미디어아트와 식물이 설치되고 밤에는 미디어아트에 조명이 더해져 눈을 뗄 수 없는 황홀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안산문화광장 내 신안산선 호수역 공사장 가림판 윗부분에 밑그림을 그린 뒤 시민들이 테이프를 붙여 작품을 완성하는 시민 참여형 거리미술 ‘장벽너머’ 와 안산문화광장 야외공연장 인근 공연 때 사용하고 버려진 폐목재를 활용한 작품 ‘도시섬’도 설치된다. 이번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거리미술은 안산시 소재 서울예술대학교와 함께 제작했다. 이 작품들은 오는 4일(토)부터 대체공휴일인 6일(월)까지 열리는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지역뉴스
    • 안산
    2024-05-02
  • 아산시, 지역농산물과 쌀 누룩을 활용한 “전통발효음식 교육” 성료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시민 32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5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한 “전통발효음식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역농산물과 쌀 누룩을 활용한 전통발효음식 메뉴 개발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누룩 발효 치유요리 연구소 이인숙 대표를 초빙해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봉지누룩, 쌀메주, 누룩소금 만들기 △누룩식혜, 누룩밥술 만들기 △누룩 활용 즉석고추장, 쌀간장 만들기 등 발효음식 11종에 대한 이론과 요리 실습 등 음식 전반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집에서 발효음식을 만드는 것이 막막하고 발효 기간에 대한 궁금증 등이 있었는데, 교육을 통해 발효음식을 간단히 만드는 법과 보관 방법 등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집에서도 다양한 발효음식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통음식 관련 교육을 통해 우리 전통 식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아산
    2024-05-01
  • 천안시,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23~25일 천안서 개최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다. 천안시는 여성가족부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 청소년 축제인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를 공동 주최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천안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전국 청소년 관련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참여형·체험형 박람회로 열린다.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창의력 경진대회와 진로 탐색, 창의적 체험 활동, 유명 명사 특강 개최 등 청소년의 역량 향상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부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인공지능(AI), 드론, 가상현실(VR) 체험 프로그램과 학교폭력 학교폭력과 중독, 도박, 마약 등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와함께 천안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인 유관순 열사와 석오 이동녕 선생의 일대기를 담은 천안시 특화프로그램을 추진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줄 계획이다. 시는 대한민국청소년 박람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참여단체 부스와 자원봉사자, 셔틀버스 운영을 지원한다. 천안시는 이번 박람회 개최를 통해 청소년의 역량과 천안에 대한 애착·자부심 향상으로 지역 이탈 방지, 다양한 진로 및 체험 기회 제공으로 창업·경제활동 동기 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 박람회를 중앙부처와 함께 기초자치단체가 단독으로 주최한 경우는 처음”이라며 “다양한 체험과 콘텐츠 제공으로 청소년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고 천안의 역사와 문화적 유산을 전국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천안
    2024-05-01
  • 당진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사회복지 급식소 대상 ‘어르신 건강 우리가 지켜요!’ 특화사업 진행
    당진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용문)는 센터에 등록된 사회복지 급식소 총 24개소를 대상으로 5월 2일부터 8일까지 어르신 건강을 위한 특화사업 ‘어르신 건강 우리가 지켜요! 삼삼하게 끓이Go! 건강 Up!’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고혈압, 뇌졸중 등 다양한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의 식습관 개선을 돕기 위해 기관의 조리사를 대상으로 나트륨의 필요성과 역할에 대해 교육하고, 기관에서 섭취하고 있는 염도 수치 측정해 저염 식사의 필요성을 전달하고자 한다. 지속해서 염도를 관리할 수 있도록 7월과 11월 2달에 걸쳐 교육자료 배포와 사후 측정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기관에 방문해 어르신들을 교육하면 굉장한 뿌듯함을 느낀다.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5-01
  • 당진시, 집 청소로 행복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요!
    면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당진시 여성친화도시 생활도움서비스 애니맘과 연계하여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집청소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자 가정은 지적 장애인이 있는 가정으로 집 안 청소가 이루어지지 않아 위생적인 생활을 할 수 없고, 자택 내부는 전체적으로 낡아 도배와 장판 지원이 필요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면천면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애니맘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가족이 사용 중인 방에서 쓰레기를 치우며 청소하고, 낡은 이불 4세트도 교체했다. 향후 지역 봉사단체와 연계해 도배와 장판 교체할 예정이다. 구자건 면천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굵은 땀을 흘린 직원들과 애니맘 회원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역사와 문화의 고장 면천면민의 주거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5-01
  • 천안시, 민원 현장 찾아간다…‘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천안시는 국민권익위원회 등과 함께 오는 10일 부성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상담반이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과 소상공인 등의 고충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국민 권익구제 서비스이다. 부성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국민신문고에는 천안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를 비롯해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회복위원회 등 협업기관 관계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상담은 모든 행정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하나 고물가,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여건을 반영해 소상공인 경영지원, 신용 및 채무 진단, 서민금융 지원제도 등을 중점적으로 상담할 계획이다. 시민 누구나 상담받을 수 있으며, 상담 중 바로 해결이 가능하거나 단순 문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고 추가 조사 등이 필요한 사안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심층 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처리하게 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감사담당관 조사팀(041-521-5098)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병학 감사담당관은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고충민원을 상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중심의 현장 행정과 적극적인 소통 행정으로,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천안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천안
    2024-05-01
  • 아산시, 코레일 연계 블로거 홍보단 초청 관광 홍보 팸투어 진행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26일 여행사, 코레일 여행기자와 마케팅담당자, 파워블로거 등 32명을 초청해 아산 관광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아산의 주요 관광 명소와 축제를 소개하고 집중적으로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현충사와 신정호수공원 등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며 아산의 매력을 직접 체험했다. 성웅 이순신 축제 일정에 맞춰 참가자들은 이순신 장군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는 현충사 참배를 시작으로 팸투어를 시작했다. 점심 식사 후에는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아산을 대표하는 도심 속 휴식처인 신정호를 산책하며 사색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축제 주무대인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이순신 장군을 모티브로 한 활쏘기 체험 및 수리부엉이 구움떡 만들기, 군악·의장 공연 등 생생한 축제 현장을 돌아보고 개인 블로그를 통해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한 팸투어 참가자는 “지난해 이순신 축제의 감동을 잊을 수 없어 새로운 기대감으로 올해에도 참여했다”며, “군악 의장대의 멋진 하모니와 아산의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쇼가 있던 개막식은 평생 잊지 못할 축제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코레일 연계 블로거 팸투어를 시작으로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아산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아산
    2024-05-01
  • 당진소방서, 안전운전의 완성은 차량용 소화기!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차량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인명·재산 피해 저감을 위한 차량용 소화기 설치를 당부했다. 차량 화재의 경우 휘발유, 경우 같은 연료를 포함한 화학물질과 시트, 타이어 등의 가연물로 인해 연소 확대가 빨라 초기진압이 매우 중요하다. 현행법상 7인승 이상의 차량에만 소화기를 의무 설치해야 하지만 올해 12월 1일부터 개정되는 소방시설 설치·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에도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에 소방서는 차량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량용 소화기는 일반 분말소화기의 성능시험 뿐만 아니라 고온 환경에서도 부품 이탈·파손·변형 등의 이상여부도 검증 받아 ‘자동차 겸용’ 표시가 되어있다. 신동근 예방안전과장은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가 비치된다면 나의 안전뿐만 아니라 주변사람의 안전도 지킬 수 있을 것”이라며 “화재발생 시 신속한 사용을 위해 운전석에서 쉽게 꺼낼 수 있는 곳에 설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5-01

의회뉴스 검색결과

  • 송도 해양2중,해양3고 신설 공동투자심사 통과 촉구
    민현주 국민의힘 인천 연수을 당협위원장이 교육부에 '송도 해양2중, 해양3고 신설' 사업의 공동투자심사 통과를 촉구했다. 민현주 위원장은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27일 열리는 교육부⸱행정안전부공동투자심사에서 송도국제도시 해양2중(송도6공구), 해양3고(송도8공구) 신설 사업이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 2차 공동투자심사에서 재의뢰 심사가 예정되어 있는 해양2중과 해양3고 신설 사업은 지난해 진행된 공동투자심사에서 모두 반려된 상태다. 지난해 진행된 심사위원회에서는 '원도심 학교를 활성화 가능한 방안에 대해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송도 내 고등학교 학교군 조정 계획을 마무리한 뒤에 학교 설립안을 심사하겠다.'며 해당 사업안을 반려했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당시 심사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난 7월 학교군 조정을 확정지었다. 송도 국제도시는 특히 중,고등학교가 부족하여 학교 설립이 시급한 상황으로 올해 7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는 첨단고(송도5공구)와 아라중(송도11공구) 신설 사업이 통과되어 2027년 3월 개교 예정이다. 민 위원장은 "이번 공투심으로 해양2중, 해양3고 설립이 반드시 확정되어 2027년 3월, 총 4개의 학교가 개교 가능하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송도 내 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 의회뉴스
    2023-10-26
  • 지난 5년간 25개 연구원 장애인 의무 고용률 지킨 곳 전무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박완주 의원이 25개 출연연에서 장애인 의무 고용비율을 채우지 못해 최근 5년새 고용부담금을 납부한 금액만 237억원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25개 출연연의 장애인 의무 고용률은 5년 전체 평균 3.4%에 도달해야 하나 전체 2%에 그쳤으며 핵융합연(3.5%)을 제외하고 단 한 곳도 지키지 못했다. 또한 지난 한 해의 경우 연구원별로 3.6%의 장애인을 의무 고용해야 하는데 국가보안기술연구소(0.73%), 세계김치연구소(1.13%), 한국생명공학연구원(1.36%) 등 출연연 25곳 중 의무 고용률을 지키지 않은 곳은 18곳(72%)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 등 공공기관의 장은 장애인을 의무 고용해야 한다. 의무 고용 비율은 ’18년 3.2%에서 현재는 3.6%까지 올랐다. 매년 일정 비율 이상 장애인을 고용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으며, 미준수 시 부담금을 부과하게끔 되어있다. 박완주 의원이 국가과학기술연구회로부터 제출받은 「25개 출연연 장애인 고용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25개 출연연에 장애인 의무 고용으로 할당된 인원은 전체 3,730명 규모였지만 실 고용은 2,214(59%)명뿐이고 1,516(41%)명의 절반 가까운 인원이 미달됐다.이에 따른 25개 출연연이 납부한 부담금만 총 23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5년 기준 분담금 납부 상위 20%를 살펴보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7억원을 납부하여 25개 출연연 중 1위를 자치 했고 이어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26억원), KIST(18억6,000만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18억2,000만원), 한국원자력연구원(17억원)순인 것으로 드러났다. 출연연 관계자들은 직무 능력에 부합한 지원자가 부족하다는 입장만 내세우고 장애인 의무 고용 문제의 해결책을 부담금 납부로 떼우기만 할 뿐 다부처 간 협력 등으로 장애인 인재 풀을 확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적극적인 노력이 부족해 보인다. 한편, 현재 장애인 의무 고용에 대한 전체 비중만 정해져 있을 뿐 직군 선발 비중은 정해져 있지 않다.5년간 전체 2,214명 중 행정직 채용은 1,405명으로 채용 인원 전체의 63.5%를 차지하나 연구직은 809명으로 36.5%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따라서 장애인 의무 고용 직군의 불균형에 대한 문제점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박완주 의원은“공공기관이 장애인 고용 의무를 다하지 않고 매년 부담금으로 대체하는 방법은 적절하지 않은 처사다”라며 “장애인 의무 고용 이행은 사회적 합의를 통해 이행되고 있는 약속인 만큼 세밀한 문제 진단과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출연연 기관 특성상 장애인 의무 고용 이행의 어려운 부분은 이해하지만, 인원수 채우기에 급급할 뿐 출연연 특성에 적합한 연구직 채용 확대를 위한 움직임에는 절실함이 없어 보인다”라며“다부처 간 협력을 통한 장애인 과학 인력 풀을 확대해 나가기 위한 TF를 구상하는 등 협력 체계를 갖추는 데도 적극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참고 1 25개 출연연 장애인 고용현황 1. <25개 출연연 최근 5년 연도별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달성 하위20% 및 5년 총계> ’18년 기관명 달성률 3.2% 기준 실고용 의무고용 ’19년 기관명 달성률 3.4% 기준 실고용 의무고용 ’20년 기관명 달성률 3.4% 기준 실고용 의무고용 ’21년 기관명 달성률 3.4% 기준 실고용 의무고용 ’22년 기관명 달성률 3.6% 기준 실고용 의무고용 5년 평균 기준 기관명 달성률 3.4% 기준 (5년 평균) 실고용 의무고용 1 김치연 0.00% 0 4 1 녹색연 0.00% 0 2 1 생기원 0.44% 80 88 1 전기연 0.87% 7 27 1 국보연 0.94% 5 19 1 국보연 0.73% 19 87 2 국보연 0.62% 3 15 2 김치연 0.00% 0 4 2 국보연 0.56% 1 3 2 국보연 0.93% 5 18 2 에기연 1.67% 15 32 2 김치연 1.13% 8 21 3 생기원 0.76% 9 37 3 안전연 0.44% 2 15 3 생명연 0.88% 11 21 3 생명연 1.18% 15 43 3 ETRI 1.69% 43 91 3 생명연 1.36% 82 200 4 항우연 0.82% 8 31 4 생기원 0.52% 9 59 4 전기연 1.03% 9 11 4 식품연 1.31% 5 13 4 재료연 1.82% 16 25 4 재료연 1.39% 48 106 5 재료연 0.93% 5 17 5 국보연 0.58% 3 17 5 녹색연 1.11% 11 42 5 재료연 1.31% 9 23 5 기초연 1.82% 11 21 5 전기연 1.41% 51 122 2018 달성률 3.2% 기준 실고용 의무고용 2019 달성률 3.4% 기준 실고용 의무고용 2020 달성률 3.4% 기준 실고용 의무고용 2021 달성률 3.4% 기준 실고용 의무고용 2022 달성률 3.6% 기준 실고용 의무고용 2023 달성률 3.4% 기준 실고용 의무고용 평균/계 1.75% 303 576 평균/계 1.39% 306 715 평균/계 1.77 445 842 평균/계 2.35% 542 766 평균/계 2.72% 618 831 총평균/총계 2.00% 2,214 3,730 2. <25개 출연연 최근 5년 장애인 의무고용 미달성 부담금 납부 상위20% 및 5년 총계> ’18년 기관명 분담금 (원) ’19년 기관명 분담금 (원) ’20년 기관명 분담금 (원) ’21년 기관명 분담금 (원) ’22년 기관명 분담금 (원) 5년 기준 기관명 분담금 (원) 1 KIST 404,792,640 1 생기원 821,177,160 1 생기원 994,004,390 1 ETRI 602,410,660 1 ETRI 739,512,940 1 ETRI 2,707,878,039 2 생기원 380,593,080 2 KIST 712,405,248 2 ETRI 547,549,400 2 생명연 434,234,850 2 생명연 337,836,330 2 생기원 2,651,129,790 3 ETRI 341,048,799 3 ETRI 477,356,240 3 생명연 442,941,570 3 생기원 376,239,980 3 원자력연 335,094,360 3 KIST 1,863,799,919 4 항우연 298,094,580 4 생명연 386,699,420 4 원자력연 423,408,640 4 원자력연 373,492,910 4 전기연 309,750,170 4 생명연 1,822,808,150 5 생명연 221,095,980 5 원자력연 383,609,080 5 KIST 408,539,362 5 표준연 332,149,340 5 국보연 268,913,800 5 원자력연 1,735,197,660 2018년 부담금(원) 2019년 부담금(원) 2020년 부담금(원) 2021년 부담금(원) 2022년 부담금(원) 5년 총계 부담금(원) 34.3억원 56.5억원 60.3억원 46.7억원 39.2억원 237억원 3. <최근 5년간 출연연 장애인 고용 직군 비율> 대상 구분 2018 2019 2020 2021 2022 합계(%) 25개 출연연 연구직 외 인력 148(49%) 143(47%) 279(63%) 383(71%) 452(73%) 1,405(63.5%) 연구원(연구직) 155(51%) 163(53%) 166(37%) 159(29%) 166(27%) 809(36.5%) 303 306 445 542 618 2,214
    • 의회뉴스
    2023-10-23
  • 홍기원 의원, 경실련 부동산·건설 분야 개혁입법 상위 3인 선정!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평택갑, 국토교통위원회)은 19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서 발표한 부동산·건설 분야 개혁입법 상위 3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 내·외 전문가들이 현역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법안 중 ‘부동산·건설’과 ‘복지·소비자’분야 법안을 분석한 결과다. 경실련은 각 법안을 사회적 약자와 국민 다수의 뜻을 대변하는 ‘개혁입법’과 소수 기득권층을 대변하는 ‘반개혁입법’으로 구분해 국회의원의 정책과 자질을 검증하고, 해당 평가를 바탕으로 22대 총선 공천에서 배제할 후보 명단을 추려 공천 배제 등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기원 의원은 국민을 대변하는 ‘개혁점수’가 높은 의원 상위 3인에 이름을 올렸다. 부동산·건설 분야에서 대표발의한 27개 법안 중 19개가 ‘개혁입법’으로 선정된 결과다. 특히, 정비사업의 공사비 검증 결과를 조합원에게 공개하도록 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노후 건축물 수준이 높은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건축안전센터의 설치를 의무화 하는 「건축법」이 중점 개혁법안으로 높이 평가됐다. 이 외에도 ▲공시가격 오류 검증 권한을 현지 실정에 밝은 지자체장에게 위임하도록 하는 「부동산 가격 공시에 관한 법률」 ▲공공주택사업 시행으로 발생한 개발이익 일부를 공공시설 설치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공공주택 특별법」 ▲택지 불법 전매 처벌을 강화하는 「택지개발촉진법」 ▲건축물 해체 공사 안전 규정을 강화하는 「건축물관리법」 등의 일부개정안이 개혁입법에 포함됐다. 홍기원 의원은 “개혁입법 상위 3인으로 선정된 것은 4년 연속 국토교통위원으로서 국민 안전과 제도개선에 힘써온 부분이 인정된 것으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을 최우선으로 둔 의정활동을 해나가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의회뉴스
    2023-10-20
  • 당진시의회,‘총무위와 노인장기요양기관 간담회’개최 요양보호정책 관련 소통의 시간 가져…
    당진시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한상화)가 지난 18일, 당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당진시 노인장기요양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당진시의회 시의원, 노인장기요양기관 시설협회 유양희 회장을 비롯한 노인장기요양기관 관계자, 당진시청 담당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유양희 회장은 노인장기요양기관에 대한 관심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오늘 간담회에서 요양보호정책과 처우개선 등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노인장기요양협회 측은 ▲직종 차등 없이 처우 개선비 지급요청 ▲장기요양기관 근무자 상해보험 가입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인력풀 제도실시 ▲당진시 노인장기요양기관 인허가 검토 ▲장기요양기관 주간보호 차량에 장애인 주차증 발급 등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김명회 시의원은 돌봄 근로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에 공감하며, “상위법 및 타 지자체, 타 기관·단체와의 형평성 및 여건 등을 검토해 오늘 논의된 건의 사항들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중장기적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한상화 총무위원회 위원장은“오늘 논의된 사항 대부분이 예산을 필요로 하는 사업인 만큼 집행부 및 상위기관과 논의해 추후 연차별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의회뉴스
    2023-10-19
  • 수요없는 우리밀, 보관 비용만 34여억원
    밀 자급률이 1%대를 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5년 사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가 방출하지 못해 쌓여 있는 우리밀 재고량이 4만 1,357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aT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우리밀 저장량은 1만 173톤에서 올해 8월 기준 4만 1,357톤으로 약 4배 증가했다. 연도별 우리밀 매입량은 증가하고 있으나 방출되는 물량이 적어 저장량이 지속해서 증가하는 상황이다. 연도별 우리밀 저장량은 △2019년 10,173톤 △2020년 10,203톤 △2021년 14,858톤 △2022년 27,427톤 △2023년 8월 41,357톤으로 집계됐다. 반면 연도별 방출량은 △2019년 28톤 △2020년 823톤 △2021년 3,746톤 △2022년 27,427톤 △2023년 8월 4,628톤으로 집계됐다. 최근 5년동안 방출된 우리밀은 총 1만 3,217톤으로, 전체 매입량 대비 24.2%에 불과했다. 더욱이 저장량 증가에 따라 보관 비용도 증가하고 있다. aT가 우리밀 보관을 위해 지출한 비용은 △2020년 2억 6,200만원 △2021년 4억 1,500만원 △2022년 12억 7,900만원 △2023년 14억 3,700만원으로, 3년 만에 약 5.5배 증가했다. 한편, 국산밀의 가격이 수입밀 보다 3배 정도 비싸고, 많은 양을 균일한 품질로 공급하기 어렵기 때문에 제분·식품업체가 수입밀을 선호한다는 지적이 있다. 어기구 의원은“우리나라 밀 자급률은 1% 수준에 머물러 있는 등 밀 수입 의존도가 심각한 상황”면서, “밀에 대한 안정적인 생산과 판로보장 대책을 마련하고, 우리밀의 가격·품질 경쟁력 제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10-17
  • 인천상륙작전 승리로 이끈 순국선열의 애국정신 널리 알려야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정해권(국·연수1) 위원장이 대한민국을 있게 한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인천상륙작전 승리의 의미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최근 인천글로벌캠퍼스 강당에서 개최된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 제1회 해병대 사령관기 태권도대회’에 정해권 위원장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고 16일 밝혔다.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명예 선양과 9·15인천상륙작전을 승리로 이끈 해병대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품새·겨루기·태권체조 경기 참가자 900명과 해병대 사령부 의장대·군악대, 해병대 수색대 등 총 1천500여 명에 달하는 인원이 글로벌캠퍼스 강당을 가득 메웠다. 이날 정해권 위원장은 축하 인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인천상륙작전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는 대회”라며 “자랑스러운 해병 출신으로서 이번 대회의 첫 개최가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는 육체의 단련뿐 아니라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이를 수양하는 과정을 통해 몸과 마음 모두를 단련하는 무술이기 때문에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출전 선수들은 서로 존중하는 가운데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태권도 수련을 통해 더 나은 선수,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특히 정해권 위원장은 “오늘 첫발을 내딛은 ‘해병대 사령관기 태권도대회’가 인천시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해 인천상륙작전을 승리로 이끈 순국선열과 해병대의 애국정신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주요 내빈으로는 정해권 위원장을 비롯해 정종범 해병대 부사령관,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박진택 해병대전우회 인천시연합회장, 이화현 인천시태권도협회장, 박종인 연수구태권도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 의회뉴스
    2023-10-16
  • 존재감 ‘ 제로 ’ 농협 명인 · 명작 농산물사업 , 존폐 위기
    농협이 외국산 농산물에 대응해 우리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야심차게 시작한 ‘명인·명작 농산물사업’이 올해로 9년 차를 맞이했지만, 여전히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발굴된 명인·명작 농산물 35개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명인·명작 농산물은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 농산물인 명인·명작을 선정하여 농협이 100% 책임판매하는 사업이다. 그러나 명인·명작 농산물 판매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농협의 전체 판매액은 6,022억 8,100만원에 달했으나 이 중 명인·명작 농산물 총 판매액은 36억 8,900만원으로 전체 대비 비중이 0.6%에 불과했다. 전체 대비 명인·명작 농산물 판매액 비중은 2019년 이후 감소하는 추세다. 연도별로 보면 △2019년 0.9% △2020년 0.8% △2021년 0.7% △2022년 0.6%로 0.1%p씩 지속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당초 농협은 외국산 농산물 수입 증가와 국산 농산물 소비위축에 따른 대응방안으로 명인·명작 마케팅사업을 실시했다. 하지만 시행과정에서 명인·명작 농산물 공급의 지속성이 부족하고, 마케팅 활동 미비에 따른 판매량 저하 등으로 제도 도입 취지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지난해 명인·명작 농산물 공급액은 76억 2,700만원으로 2020년 이후 판매액이 하락하는 추세다. 연도별로 보면 △2020년 99억 1,700만원 △2021년 86억 1,900만원 △2022년 76억 2,700만원 △2023년 8월 47억 8,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어기구 의원은 “명인·명작 농산물 발굴 및 판매에 대한 농협의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면서 “농협 명인·명작 농산물을 발판으로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별첨] ☐ 명인·명작 농산물 발굴현황(누계) (단위: 개) 구 분 과 일 채 소 합 계 품 목 20 15 35 * 자료: 농업협동조합중앙회 ☐ 명인·명작 농산물 공급실적 (단위 : 개, 백만원) 구 분 품목수 SKU 공급액 2015 15 22 754 2016 27 64 6,328 2017 26 64 7,199 2018 19 48 8,587 2019 21 51 8,372 2020 18 43 9,917 2021 17 43 8,619 2022 12 28 7,627 2023(~8월) 10 27 4,785 * 자료: 농업협동조합중앙회 ☐ 명인·명작 농산물 판매 현황 (단위 : 백만원) 구 분 '15 '16 '17 '18 '19 '20 '21 '22 하나로유통 전체 판매 329,042 334,216 319,574 312,660 286,634 320,621 314,553 332,108 수익 39,356 37,948 39,076 43,765 41,382 46,486 45,639 47,227 명인명작 판매 191 2,365 1,999 2,160 2,034 1,962 1,894 1,585 농협유통 전체 판매 294,833 286,628 268,401 253,351 236,629 269,145 266,565 270,173 수익 41,541 40,560 39,732 39,412 38,897 49,247 44,204 39,018 명인명작 판매 319 3,347 3,250 3,003 2,695 2,887 2,319 2,104 * 자료: 농업협동조합중앙회 구 분 '15 '16 '17 '18 '19 '20 '21 '22 하나로유통 전체 판매 329,042 334,216 319,574 312,660 286,634 320,621 314,553 332,108 농협유통 전체 판매 294,833 286,628 268,401 253,351 236,629 269,145 266,565 270,173 623,875 620,844 587,975 566,011 523,263 589,766 581,118 602,281 명인명작 판매 319 3,347 3,250 3,003 2,695 2,887 2,319 2,104 명인명작 판매 191 2,365 1,999 2,160 2,034 1,962 1,894 1,585 510 5,712(0.9) 5,249(0.8) 5,163(0.9) 4,729(0.9) 4,849(0.8) 4,213(0.7) 3,689(0.6)
    • 의회뉴스
    2023-10-12
  • 김현정,“재생에너지·취업농·농촌가정 우선 지원”
    수도권의 대표적인 도농복합도시인 평택시가 농어촌 정주기반 강화와 재생에너지 개발을 통해서 지속가능한 도농상생과 지역개발의 모범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1일 더불어민주당 원외지역위원장협의회장을 맡고 있 김현정 평택시을지역위원장은 소병훈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이 지난 5일 민주당 원외지역위원장협의회와 가진 정책간담회에서 인구소멸 억제를 위한 농어촌 정주기반 강화와 재생에너지 활성화를 통한 농업 소득원 개발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내년에 시행되는 분산에너지활성화특별법과 농촌공간계획법에 따라 경기도에서 기업의 RE100수요가 많고, 농지면적이 넓기로 손꼽히는 평택시를 에너지 특구로 지정해 재생에너지를 공급하고 농촌소득을 드높일 수 있다”며 “경기도 전체 농지중 11%에 이르는 평택시 농지 1만7,478ha에서 발전용량 8GW이상의 영농형 태양광 발전시설을 운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평택시를 비롯한 경기도 일대를 분산에너지 특구로 지정해 농지의 일시사용기간을 8년에서 20년이상으로 늘리는 규제 특례를 적용한다면 삼성전자를 비롯한 지역 기업의 RE100 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위탁영농회사 취업을 통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농촌 여성을 중심으로 한 가족복지를 강화해서 인구소멸에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도 설득력 있게 제기됐다. 김 위원장은 “그동안 정부의 귀농정책은 창업농에만 한정돼 왔는데, 실제로 스스로 창업을 통해 농촌에 정착할 수 있는 젊은이들은 그리 많지 않다”며 “우리나라도 일본과 같이 농협이나 영농법인 등이 운영하는 위탁영농회사에 취업하는 젊은이들의 인건비의 일부를 보조하는 방식으로 취업농을 육성해서 창업을 할 수 있는 역량을 단계적으로 배양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농업근로자들을 위한 정부의 기숙사 신축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지역의 농기업, 대학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장 농업인 재교육 체계를 갖출 수 있게 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 위원장은 인구소멸을 막기 위한 농촌가정 지원정책으로 ▲자녀숫자, 소득수준 등을 토대로 농촌 가정에 대한 가족수당 지급 ▲여성농업인센터와 농촌공동아이돌봄센터 보급 확대 ▲여성 농업인 바우처 지원금 증액(1인당 연간 20만원→100만원)▲여성 농업인 CEO 육성·지원 사업 추진 ▲읍·면 부녀회를 비롯한 여성공동체 지원사업 신설 및 예산 확보 ▲읍·면주택 청장년 임대 보증금 저리융자 지원 등을 제안해서 눈길을 끌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소병훈 국회 농해수위원장에게 ▲평택항만 배수로 정비사업 79억1,300만원 ▲포승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105억원 ▲농산물가공 품질관리 디지털 기반조성 사업 4억원 ▲산림청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7억5,000만원 ▲자녀안심 그린숲 3억원 등 평택시 국비 예산 확보를 요청했다.
    • 의회뉴스
    2023-10-11
  • 학생연구자 보험 이중 납부 하고있어...산재적용은 22건(6.4%)에 불과 학생연구자 산재보험 11억원 납입, 실지급은 9,100만원(8.3%)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박완주 의원이 학생연구자 산업재해보상보험(“산재보보험”) 적용 1년이 된 시점에서 연구실 안전사고 건수 대비 산재보험 적용을 살펴본 결과 산재보험 적용을 받은 사고 건수는 현저히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박완주 의원이 고용노동부로 제출받은「산재 가입현황 및 납입료」 에 따르면 학생연구자의 산재보험 가입은 ’22년부터 ’23년 8월까지 총 188,124명으로 나타났으며, 납입료는 총 11억원에 달한다. 년도별로 살펴보면 ’22년 92,924명에 대한 납입료는 5억8,000만원 규모이고 ’23년도는 95,200명으로 6억500만원 규모다. 그러나 과기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 연구실 사고 발생 현황」 학생연구자 산재보험 적용 시작점인 ’22년부터 ’23년 8월까지 339건의 대학 연구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21년 174건 대비 66%(339건) 증가한 셈이다. 그러나 연구실 사고 건수 339건 중 산재처리 적용 건수만 보면 22건(6.4%)에 불과하다. 연간으로 지급액을 살펴보면 ’22년은 납부액 5억8,000만원 대비 5,100만원(8.8%)이 지급되었고 ’23년은 납부액 6억500만원 대비 3,900만원(6.5%)이 지급된 셈이다. 그뿐만 아니라 각 대학에서는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운영하는 교육시설재난공제회에도 매년 연구실안전공제보험도 납부하고 있다. 처리가 복잡한 산재보험에 비해 공제보험 처리 과정은 수월하며, 최대 20억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문제는 대학 입장에서는 산재보험료와 공제회 보험료를 이중 납부하고 있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점이다. 연구 목적에 투자할 돈이 이중으로 새고 있고 결국 이로 인한 피해는 학생들에게 돌아가고 있다. 한편, 산재처리 비율이 낮은 이유를 살펴본 결과 사업장에서 과거 3년간 납부한 산재보험료 대비 산재 대상자가 수급한 산재 보상금의 비율이 85%를 넘는 경우는 많게는 20%까지 인상될 수 있다는 점, 「연구실안전법 시행령 제35조 과태료 부과기준」에 따라 위반 시 최대 1,500만원 까지 부과하는 페널티도 대학과 연구기관에 타격을 주는 요인 중 하나다. 또한, 과기부 R&D 자체평가 지표 및 배점을 보면 ‘위험요소 관리’ 사항이 100점 중 10점이 들어간다. 따라서 대학‧연구기관의 연구평가에 줄 영향과 향후 신규사업 신청 시 평가에 미치게 될 부담이 큰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매년 법정 교육으로 실시되는 온라인 연구실안전교육에 보험처리와 관련된 강좌도 개설된다. 다만 필수가 아닌 선택 사항이다. 따라서 학생연구자의 안전권리 강화를 위한 사고 시 보험적용 방법을 알려주는 강좌의 내실화도 필요하다. 박완주 의원은 “학생연구자의 산재 가입은 의무화되어 있는 반면 적용은 의무가 아니기에 당연한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라며“산재 적용과 관련하여 과기부는 다부처 간 협력을 통해 연구실 산재 발생 시 산재 의무적용 방식의 제도 개선으로 학생연구의 안전권리를 보장하는 데 적극적으로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학생연구원의 산재보험 특례가 적용된 지 1년이 지났지만 사고 현황 대비 산재 적용 건수를 살펴보면 매우 부진하다.”며“학생연구자들이 그들의 권리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산재보험 처리 교육도 기존보다 내실화 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학생연구자 산재 가입현황 및 지급 규모 *고용노동부 (단위: 명, 원) 구분 전체(학사/석사/박사) 학사/금액 석사/금액 박사/금액 인원/금액 2022년 26,091명 (가입비 1인 2,100원) 32,417명 (가입비 1인 7,000원) 34,416명 (가입비 1인 8,750원) 92,924명 54,803,700원 (5,400만원) 226,919,000원 (2억2,000만원) 301,140,000원 (3억원) 582,862,700원 (5억8,000만원) 5억8,000만원 중 산재 지급액은 / 5,140만원(8.8%, 14건) 2023년 7월 25,020명 (가입비 1인 2,100원) 35,034명 (가입비 1인 7,000원) 35,146명 (가입비 1인 8,750원) 95,200명 52,542,000원 (5,200만원) 245,238,000원 (2억4,000만원) 307,527,500원 (3억원) 605,307,500원 (6억500만원) 6억 500만원 중 산재 지급액은 / 3,990만원(6.5%, 8건) ○ 최근 5년간 국내 연구실사고 현황 *과기정통부 구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08 계 연구실사고 발생건수** 전체 211 233 225 292 319 214 1,494 대학 162 146 134 174 193 124 933 317+22(산재적용 건)=339건 **사망, 화상, 베임, 골절, 염좌, 찔림, 철과상 등 ○학생연구자 산재보험 처리 건수 및 급여 총액(최근 5년) *고용노동부 (단위: 명, 원) 구분 지원구분 보험처리 건수 보험급여 지출 총액 2022년 산재보험 14건 51,401,660 2023년 8월 산재보험 8건 39,902,020 총계 22건 91,303,680 ※ 2022. 1. 1.부터 학생연구자에 대해 산재보험 적용 ○ R&D사업 중간평가(자체평가) 지표 및 배점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평가 부문 배점 범위 평가지표 배점 추진과정 20~40 ①투입 예산이 계획대로 집행되었는가? 10 ②과제관리 과제의 구성이 사업목표에 부합하는가? 10 ③위험요소 관리 사업추진 상의 위험요인에 대한 관리가 이루어졌는가? 10 ④수혜자 사업의 활동내용을 계획된 수혜자에게 잘 전달하였는가? 10 ⑤환류 과거 평가결과를 사업 수행에 반영하였는가? 10 성과 50~70 ⑥계획된 성과목표별 성과(실적) - 우수성 : 국제적 수준, 정부 공식 발표자료 등을 고려하여 제시된 성과(실적)의 질적 우수성을 평가 - 핵심성 : 제시된 성과(실적)가 사업 목적 및 성과목표에 부합하는지 판단하고 이를 통하여 성과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였는지를 평가 - 전략계획 적절성 · 대표성과 설정 여부 50 ~ 70 환류계획 10 ⑦성과분석 · 환류계획의구체성 사업 추진과정 · 성과에 대한 분석을 통해 개선사항 및 향후 조치계획이 구체적으로 도출 · 수립되었는가? 10 ○ 산재보험료율의 인상 및 인하 비율 *고용노동부 산재보험료율의 인상 및 인하 비율(제18조제1항 관련) 산재보험료에 대한 산재보험급여 금액의 백분율(보험수지율) 산재보험료율의 인상 및 인하 비율 5%까지의 것 20.0%를 인하한다 5%를 넘어 10%까지의 것 18.4%를 인하한다 10%를 넘어 20%까지의 것 16.1%를 인하한다 20%를 넘어 30%까지의 것 13.8%를 인하한다 30%를 넘어 40%까지의 것 11.5%를 인하한다 40%를 넘어 50%까지의 것 9.2%를 인하한다 50%를 넘어 60%까지의 것 6.9%를 인하한다 60%를 넘어 70%까지의 것 4.6%를 인하한다 70%를 넘어 75%까지의 것 2.3%를 인하한다 75%를 넘어 85%까지의 것 0 85%를 넘어 90%까지의 것 2.3%를 인상한다 90%를 넘어 100%까지의 것 4.6%를 인상한다 100%를 넘어 110%까지의 것 6.9%를 인상한다 110%를 넘어 120%까지의 것 9.2%를 인상한다 120%를 넘어 130%까지의 것 11.5%를 인상한다 130%를 넘어 140%까지의 것 13.8%를 인상한다 140%를 넘어 150%까지의 것 16.1%를 인상한다 150%를 넘어 160%까지의 것 18.4%를 인상한다 160%를 넘는 것 20.0%를 인상한다
    • 의회뉴스
    2023-10-11
  • 홍기원 의원, 가벽 세우고 불법 용도 변경…이행강제금 있으나 마나
    월세 수입을 늘리기 위해 불법으로 건물을 개조하거나 용도를 변경하는 등 위반 건축물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 6월까지 무허가·무신고 건축, 대수선, 용도변경 등의 위반건축물은 18만 5607건에 달한다. 적발 순서대로 살펴보면 무허가·미신고 건축이 15만 8557건(85.4%)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용도변경 9015건(4.9%)과 대수선 4767건(2.6%)이 그 뒤를 이었다. 모든 건축물은 신축, 증축 등을 하기 전 허가를 받거나 건축신고를 하게 되어 있다. 무허가, 미신고 건축물의 경우 이러한 절차 없이 무단으로 건축물을 변경하는 것으로 지난 이태원 참사 당시 좁은 골목에 난립한 무단증축이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기도 했다. 대수선은 건물 내부에 가벽을 추가 설치해 가구수를 늘리는 경우, 용도변경은 근린생활시설을 주택으로 무단 사용하는 경우 등이 해당한다. 단독주택에 가구수를 늘려 세입자를 추가로 받거나, 근린생활시설 2종에 해당하는 고시원 방마다 조리 시설을 설치해 원룸처럼 사용하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근린생활시설의 경우 주택과 달리 층수 제한이 없고, 주차장 의무 확보 면적이 적어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문제는 위반건축물로 적발된 이후에도 시정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2020년 이후 올해 6월까지 위반건축물 적발로 총 20만 1287건의 시정명령이 부과됐지만, 시정 완료된 건은 9만 9740건으로 절반이 채 되지 않는다. 같은 기간 시정명령 미이행 등으로 이행강제금이 2회 이상 부과된 건은 3만 9734건, 적발 건수 대비 21%에 달한다. 시정명령 이후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원상복구까지 해마다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도록 하고 있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홍기원 의원은“이행강제금의 가장 큰 취지는 불법건축물의 원상복구인데 불법 사항 시정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며 “불법 건축물은 거주자 안전에도 위협이 되는 만큼 적극적인 실태조사와 시정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 □위반건축물 이행강제금 체납 누적 현황 - 조사대상기간 : 2009. ~ 2023. 6. 30.까지 - 조사방법 : 지자체 공문 발송을 통한 지방세외수입시스템 등록 자료 취합 *결손처리금액 제외 (단위 : 천원) 구 분 이행강제금 누적 부가액 이행강제금 누적 체납액 비 고 금 액 2,508,719,136 279,467,497 □전국 위반건축물 적발 및 이행강제금 부과 현황 (2020~2023.6) 출처: 국토교통부, 의원실 편집(단위: 건, 천원) 위반내용 적발수 시정명령 시정완료 이행강제금 부과건수 부과금액 징수액 징수율 체납액 체납률 1회 2회 이상 합계 185,607 201,287 99,740 358,171 39,734 644,040,655 490,041,640 76% 152,746,873 24% 무허가,무신고건축 158,557 175,458 82,777 329,900 35,464 536,552,205 417,334,806 78% 118,386,331 22% 대수선 4,767 5,666 2,440 7,413 1,418 26,225,084 19,128,471 73% 7,088,355 27% 용도변경 9,015 8,677 5,880 8,798 1,299 56,185,378 36,542,652 65% 19,477,474 35% 사용승인 611 611 315 1,134 48 4,005,460 2,947,925 74% 1,056,270 26% 대지의조경 1,605 1,666 1,106 1,450 239 2,214,169 1,741,652 79% 453,975 21% 건축선 536 549 370 394 65 347,743 244,315 70% 102,832 30% 구조내력기준 3 4 - - - 474,123 - 0% - 0% 피난시설,건축등의기준 504 371 377 31 2 833,842 739,018 89% 87,965 11% 내화구조및방화벽법령등의기준 75 64 55 12 2 43,074 33,106 77% 9,968 23% 방화지구안의건축물에관한법령등의기준 22 25 19 7 3 33,425 32,837 98% 588 2% 부적합마감재료사용 7 4 3 23 - 21,594 21,594 100% - 0% 높이제한 35 49 26 25 8 24,053 20,036 83% 4,017 17% 일조등의확보를위한높이제한 217 118 69 100 61 159,613 131,636 82% 27,977 18% 건축설비의설치·구조에관한기준과그설계및공사감리에관한법령등의기준 188 145 146 12 - 3,683 3,579 97% 104 3% 그밖에명령이나처분 9,465 7,880 6,157 8,872 1,125 16,917,208 11,120,012 66% 6,051,016 36%
    • 의회뉴스
    2023-10-05
  • 태안군, “희망찬 미래 100년 기틀 다진다!” 혁신 시책 발굴 총력
    민선8기 태안군이 지역 성장기반 조성과 군민 삶의 질 혁신을 위해 군정 핵심 사업 발굴 및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10월 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군 관계자와 정책자문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세로 군수 주재로 ‘2024년 업무구상 보고회’를 갖고 171건의 신규업무와 239건의 보완·발전 업무 등 총 410건의 주요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구상 보고회는 내년도 군정발전을 이끌 주요 사업들에 대한 실천적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새로운 동력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민선8기 군정 운영 방향에 부합하는 시책과 더불어 중장기적인 대형 프로젝트 등 미래성장 전략 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역발전을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내년도 충청남도 및 중앙부처 업무구상과 연계한 시책을 입안하고 태안군 기본계획, 중장기 종합계획, 신해양도시 미래비전 연구 등의 군정발전계획을 근간 삼아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군은 ‘지역 성장기반 마련 등 전략적 재원 배분’을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으로 정하고 △지역의 활력 제고 △따뜻하고 든든한 태안 조성 △스마트한 재정운용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내년도 신규시책은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道 제2단계 제2기 균형발전 사업 발굴 △해양바이오 헬스케어 사업 생태계 구축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장애인 문화바우처 지원 확대 △안면도 도시생태축 복원 사업 추진 △가의도 K관광 육성 사업 추진 등이다. 또한, △안흥진성 동문 일대 개방 본격 추진 △다목적 생활체육시설 건립 △인허가 민원처리 지연 제로화 추진 △5일장 개설 △당암항 지방어항 개발 △농업용수 수질개선 사업 △천수만 생태문화 순환도로 개설 △의료복합 치유마을 조성 △지역특화 화훼단지 조성 시범 사업 등도 포함된다. 아울러, 보완·발전시책으로는 △태안형 청년친화도시 기반 구축 △‘현장·만남·소통의 날’ 운영 △어르신 돌봄센터 건립 △사신들의 바다순례길 조성 △안흥나래교-부억도 해안 데크길 조성 △제2농공단지 조성 △저온 친환경 위판장 현대화 사업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초저출산·초고령화 현상의 심화와 지방소멸 위기감 증대에 따라 인구·복지·일자리 등 체계적이고 정교한 정책적 대응 필요성이 크다고 보고 읍·면 소재지 공동화 현상 완화와 삶의 질 향상, 교육·문화·주거여건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군정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가세로 군수는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태안의 희망찬 100년을 그려내기 위해 다양한 미래지향적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군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공직자들과 함께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의회뉴스
    2023-10-04
  • 삼성전자, 국내는 고가단말기 마케팅 펼치더니... 해외시장에선 중저가 단말기 37종 출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을·3선)이 가계통신비 부담의 주범이 고가단말기로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이 해외에서는 국내에 미출시한 다양한 중저가 단말기 출시하면서 해외 소비자에 대한 선택권만 보장하고 있어 정부가 국내에도 다양한 중저가 단말기 출시를 위해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완주 의원실이 우리나라와 해외 8개국의 삼성전자 단말기 판매 홈페이지를 분석한 결과, 다양한 종류의 A시리즈를 비롯해 국내에 미출시한 M시리즈, F시리즈 등 인도에서는 무려 37종의 중저가 단말기를 판매 중이며, 평균 11종의 중저가 단말기를 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국내에서 구매할 수 있는 삼성 중저가 자급제 단말기는 5G 1개, LTE 1개로 총 2가지 종류로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마저도 일부 국가보다 비싸게 판매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의 자급제 중저가 단말기는 해외 판매 단말기가 국내 판매용에 비해 성능은 높고 가격은 더 저렴했다.예컨대, A24(4GB+128GB) 모델은 국내 판매가가 396,000원이지만, 태국에서는 고성능인 (6GB+128GB)를 무려 10만원이 싼 293,803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A34 5G(6GB+128GB) 모델도 국내에서는 499,4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나, 인도에서는 439,813원, 베트남은 (8GB+128GB)와 태국은 (8GB+256GB)로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같은 기종이 각각 472,881원과 477,453원으로 국내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다. *기기명(RAM메모리+저장용량)을 뜻함. 또한, 대다수 국가에 중저가 단말기인 A14 기종은 5G 버전과 LTE 버전을 나누어 출시하여 `22년 전 세계 베스트 셀러 중 하나로 등극했고 `23.4월엔 영국, 미국, 인도에서 판매량 TOP5에 등극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미출시해 해외직구를 통해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편, 시장조사기업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서 올해 2월 출시한 갤럭시 S23 울트라의 출고가가 1199달러(약160만원)인 반면, 제조 원가는 절반 가격에 불과한 456달러(약63만원)라는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설상가상 삼성의 고성능 최신단말기도 해외에서는 저용량 옵션을 추가판매해 국내 고객보다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는 한편, 단말기 가격의 부담도 낮췄다. 올 2월 출시된 S23 모델은 국내의 경우, 256GB와 512GB만 판매되고 있지만, 해외에선 128GB의 저용량 옵션을 추가 판매하고 있었다. 박완주 의원은 “국내 단말기 시장은 사실상 특정 기업의 독점상태로, 단말기 가격의 공정한 경쟁이 불가하다.”라며, “심지어 해외에선 37종이 판매되는 중저가 단말기도 국내에선 겨우 2종에 불과하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박 의원은 “중저가 단말기도 심지어 해외판매용은 성능은 국내보다 우수하고 가격은 되레 더 저렴하다.”라며 “정부가 외산 단말기 도입 등 국내 단말기 시장의 건전 경쟁을 유도해 가계통신비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별첨1] 국내외 삼성전자 중저가 자급제 단말기 출시 현황 구분 한국(2) 인도(37) 영국(12) 베트남(11) 모델명 RAM메모리+저장용량 모델명 RAM메모리+저장용량 모델명 RAM메모리+저장용량 모델명 RAM메모리+저장용량 A시리즈 A24 4GB+128GB A03core 2GB+32GB A04s 3GB+32GB A05 4GB+128GB A04 4GB+64GB A14 4GB+64GB 4GB+128GB A04s 4GB+64GB A14 5G 4GB+64GB A05s 4GB+128GB 4GB+128GB A04e 3GB+64GB A23 5G 4GB+64GB 4GB+128GB A14 4GB+64GB A33 5G 6GB+128GB A14 4GB+128GB A34 5G 6GB+128GB 4GB+128GB 6GB+128GB 8GB+128GB A23 6GB+128GB A34 5G 6GB+128GB A24 8GB+128GB 8GB+128GB 8GB+256GB A34 6GB+128GB A52s 5G 6GB+128GB A34 5G 8GB+128GB 8GB+12GB8 8GB+256GB 8GB+256GB A54 5G 8GB+128GB A53 5G 6GB+128GB A54 5G 8GB+128GB 8GB+256GB A54 5G 8GB+128GB 8GB+256GB 8GB+256GB 구분 모델명 RAM메모리+저장용량 모델명 RAM메모리+저장용량 모델명 RAM메모리+저장용량 모델명 RAM메모리+저장용량 M시리즈 미출시 M04 4GB+64GB M53 5G 8GB+128GB M14 5G 4GB+64GB 4GB+128GB M13 4GB+64GB 4GB+128GB 6GB+128GB M14 4GB+128GB M34 6GB+128GB M34 5G 8GB+128GB 8GB+128GB M13 5G 6GB+128GB M14 5G 6GB+128GB 구분 모델명 RAM메모리+저장용량 모델명 RAM메모리+저장용량 모델명 RAM메모리+저장용량 모델명 RAM메모리+저장용량 F시리즈 미출시 F04 4GB+64GB 미출시 미출시 F13 4GB+64GB 4GB+128GB F14 5G 4GB+128GB 6GB+128GB F23 5G 4GB+128GB 6GB+128GB F34 5G 6GB+128GB 8GB+128GB F54 5G 8GB+128GB -자료출처 : 삼성전자 홈페이지- [별첨2] 국내 삼성 중저가 자급제 단말기에 대한 출고가 기종 구분 한국 태국 베트남 인도 A24 RAM메모리 4GB 6GB 8GB 미출시 저장용량 128GB 128GB 128GB 가격 396,000원 293,803원 389,342원 기종 구분 한국 인도 베트남 태국 A34 5G RAM메모리 6GB 6GB 8GB 8GB 저장용량 128GB 128GB 128GB 256GB 가격 499,400원 439,813원 472,881원 477,453원 23년 10월2일 환율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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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평택시의회, 역량강화 교육 실시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2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을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올 5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시행을 맞아 제9대 의회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과 사무국 직원들의 직무수행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강의를 맡은 청렴인권경영연구소 김효광 소장은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관련 주요 내용에 대해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했다. 유승영 의장은 “지난 5일 제9대 의회 개원으로 시의회가 전환을 맞은 가운데 처음으로 실시한 역량강화 교육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으로 역량을 제고해 시의회가 시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의회뉴스
    2022-07-12

경찰뉴스 검색결과

  • 서천署(서장 유봉현), 서천경찰서와 농협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다
    서천경찰서(서장 유봉현)와 NH농협(지부장 이은우)은 10일 서천경찰서 동백홀에서 지역농축협조합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의 농기계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NH농협 서천군지부와 지역농·축협 조합장등은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 현금인출기·자체광고판에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문구 삽입, 교통사고 예방수칙이 담긴 베너·전단지 제작 비치 등 상호협력하고, 농·축협인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반사지, 지팡이 등 교통안전물품 지원, 합동 캠페인 및 교통안전교육에 협조하기로 했다. 경찰은 농업인의 안전 확보를 위한 112신고 신속 출동과 농촌지역 지속 순찰 실시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관리에 적극 협조하고, 농기계 운전자 대부분이 고령자인 교통약자임에 따라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농기계 운행 시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당부했다. 유봉현 경찰서장은 업무 협약식 자리에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NH농협은행과 지역농·축협이 동참해 줘서 감사하다”며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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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충남경찰청, 선문대와 도박 근절 홍보 포스터 전시회 개최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은 선문대학교와 합동으로 도박 근절 홍보 포스터 전시회를 5월 9일 10시 30분 충남경찰청 1층 로비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최근 인터넷 도박, 청소년 도박, 불법 홀덤펍 등이 사회적 문제로 큰 파장을 일으킴에 따라 대국민 관심 유도와 도박 범죄 예방을 위해 진행되었다. 앞서 충남경찰청은 2023년 3월 28일 선문대학교와 MOU를 체결하였고 2023년 5월 8일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제1회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전시회에는 선문대학교 시각디자인학부 장훈종 교수팀이 이끄는 학생들이 대거 참여하였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담긴 포스터 32점을 선보였다. 9일부터 10일까지는 충남경찰청 1층 로비에서, 이후 13일부터 14일까지는 천안아산역사에서 전시회를 이어가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 참여 전시회를 진행하게 된다. 이날 개막식에서 충남경찰청장은 “도박의 위험성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합동 전시회를 개최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찰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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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충남경찰, 부처님 오신 날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에 나서
    충남경찰청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절도 등 주요 범죄를 예방하고 방문객들의 안전 확보를 마련하기 위해 도내 사찰 820곳 대상으로 5.9부터 1주일간 특별방범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기간동안 도내 전 사찰 일제 범죄예방진단과 비상벨ㆍCCTV 방범시설물 이상 유무 점검 및 화재 대비 노후 시설물 보강 등 자체방범 역량 강화도 촉구한다. 관내 지구대ㆍ파출소 지역관서장(팀장)은 현장으로 진출하여 사찰 관계자로부터 범죄예방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현금을 보관하는 복전함 등에 대한 시정 장치 부착을 권고하는 등 경각심을 심어줄 계획이며,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협업해 사찰과 주변지역 주민,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범죄 수법, 신고요령 안내, 홍보물품 배부 등 홍보활동도 펼친다. 기동순찰대*는 사찰 주변에 집중 배치하여 행사 방해행위, 사찰 기물 손괴, 폭행 등 범죄를 예방하고, 경범죄 등 기초질서 단속과 계도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 기동순찰대: ▵(발족)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등으로 인해 2.21.발족 ▵(임무) 다중밀집장소, 공원둘레길 등 범죄취약지 집중 배치하여 예방순찰 담당 ▵(구성) 3개 권역 97명 이와 함께 행사 기간에는 주요사찰 주변에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를 선제적으로 배치해 교통관리에 나서는 한편 사찰 관련 범죄첩보 수집과 검문검색 강화 및 형사 차량 거점배치를 통한 형사 활동도 전개한다. 충남경찰청장(오문교)은 “사찰 방문객의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지역별ㆍ사찰별 맞춤형 예방활동으로 도민의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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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와 협업 교통 캠페인 활동전개!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서부지구대 최상민 대장, 순찰 4팀장 방준호 경감, 이다훈 경장, 조승현 순경, 서부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유00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12명과 함께 지난 3일 오후 5시부터 호수공원에서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협업 교통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교통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서부지구대장 최상민은 생활안전협의회와 협업으로 교통 캠페인을 하면서 호수공원 내 산책 나온 주민들 상대 교차로 통행 방법 및 보행자 안전수칙(▲서다, ▲보다, ▲걷다) 및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용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선제적 예방 활동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최상민 서부지구대장은 주기적으로 경찰협력단체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사고로 인하여 귀중한 생명이 잃는 사례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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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당진경찰서, “두바퀴 차” 교통법규 지키기 캠페인 전개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는 7일 오전 11시경 당진문예의전당 사거리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두바퀴 차” 일제 단속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교통·지역경찰·기동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하여 이륜차, PM 법규위반자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당진경찰서, 당진시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 및 단체들이 참석하여 올바른 두바퀴 차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안전모 착용 △신호준수 △ 음주운전 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경찰서 관계자는 “두바퀴 차는 운전자의 신체가 노출되어 있어 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망하거나 크게 다치는 경우가 많다”며 “시민분들은 두바퀴 차 운행시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하고, 신호준수·인도주행 금지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교통안전문화 정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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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당진경찰서, 어린이 교통안전 녹색어머니회 간담회 개최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는 7일 오전 10시경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교통관리계장, 관내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녹색어머니회원들과 교통경찰의 활동 모습이 담긴 홍보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어린이 교통안전과 관련된 건의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고, 두바퀴 차 교통법규 지키기 및 우회전 통행 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하였다. 또한, 그동안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 활동 등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새로운 임원진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녹색어머니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영대 당진경찰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묵묵히 열과 성의를 다해 준 녹색어머니회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당진경찰은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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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충남경찰청, 2024년 서남권 국가 대테러부대 연합훈련 실시 “테러로부터 안전한 도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 경찰특공대 주관으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간 대테러 특수부대 통합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동시다발 테러대응 및 도심 건물지역 인질소탕 작전 등을 테마로 훈련을 진행하였다. 육군 32사단 98여단 훈련장에서 군(제7·제11공수특전여단), 경찰(충남·광주·전남·제주경찰특공대, 충북경찰항공대), 소방(공주·홍성소방서) 등 10개 기관 70여명이 연합훈련에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대테러 부대간 지휘‧통신체계 확립, 상호 군 책임지역 및 경찰 책임지역 작전절차 이해, 임무‧역할 분담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진행하였으며 훈련 간 안전을 위해 소방서와 119구급차 협조, 헬기훈련 전·후 훈련장 주변 통제관을 운용하여 안전에 대비하였다. 특히, 동시다발적 복합테러에 대비하여 6개 대테러 전술부대를 연합 3개조로 나누어 헬기를 이용한 작전지역 투입, 테러범 소탕작전을 실시하였다. 충남경찰특공대는 국가대테러부대 및 유관기관과 합동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도민들이 테러로부터 안심할 수 있게 대테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찰특공대는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주 4회 주기적인 위력순찰을 실시하여 범죄 분위기 사전 제압에 앞장서고 있다. 이 밖에도 명절연휴, 연말연시, 대규모 축제·국제경기 등 주요 행사에 전술무장한 특공대를 전진배치하여 테러 예방에 힘쓰고 있다. 충남경찰청(오문교 청장)은 “경찰 최후의 보루인 경찰특공대가 필요한 곳에는 어디든지 달려가 도민의 평온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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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당진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정례회의 개최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는 2일 당진경찰서 3층 아미마루에서 경찰지휘부와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는 당진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협력을 맺고 청소년선도·보호활동, 장학지원사업 등 관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조성에 힘쓰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며 탈선 방지를 위해 선도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회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주요 추진업무계획 보고와 자체 회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찰 관계자는 “올해도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가 모범청소년 장학금 수여, 청소년 긴급지원, 청소년 문화대전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예정되어 있어 많은 기대가 되며, 당진경찰은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와 함께 협력하여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며 이들의 안전과 문화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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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당진시, 특별사법경찰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2일 호텔 쏠레르에서 특별사법경찰로 지명받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법무연수원 법무교육과 신상수 교수와 최기웅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신문기법 △송치서류 의견서 및 보고서 작성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식품·공중위생, 청소년보호, 환경 등 다양한 사법경찰업무를 수행하는 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사 실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원 간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사법경찰제는 관할 검사장이 지명하는 일반직 공무원이 특정한 직무의 범위 내에서 단속계획을 수립해 단속과 조사, 송치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제도이다. 안봉순 당진시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전문가를 초청해 수사직무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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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활동 전개!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서부지구대 순찰 4팀장 방준호 경감, 조승현 순경은 최근 들어 교통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3일 오전 9시부터 관내 다중밀집 장소 등 찾아가 어르신들 상대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방 팀장은 어르신들 상대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①인명 보호장구를 반드시 착용합시다 ②신호·지시를 준수합시다 ③인도 주행을 하지 맙시다 ④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맙시다 ⑤번호판 미착용 운행 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5가지와 보행자 안전수칙에 대하여 일일이 설명해 주고, 아울러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전단지 80매를 배부하는 등 사고 예방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최상민 서부지구대장은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단 한 건의 사고로 인하여 귀중한 생명이 잃는 사례가 없도록 단속과 예방활동을 병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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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당진경찰서, 교통사고 및 범죄 예방 유공자 감사장 수여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는 2일 서장실에서 교통사고 및 범죄 예방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모범운전자연합회 회원 3명과 자율방범연합대 대원 3명 등 총 6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답례품을 전달하였다. 감사장을 수여받은 모범운전자연합회 회원은 교통사고 줄이기 총력대응 활동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였으며, 자율방범연합대 대원은 야간방범 활동을 실시하고 청소년 선도 활동을 펼쳐 범죄 예방에 기여하였다. 김영대 당진경찰서장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교통사고와 범죄 예방에 힘쓰는 모범운전자연합회와 자율방범연합대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당진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찰뉴스
    2024-05-03
  • 충남경찰청, 밀실에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업주 및 도박 참여자 등 12명 검거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은 최근 천안시 일대에서 불법 홀덤펌 영업을 하고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되면 업주는 외부 설치된 CCTV를 보고 경찰 단속을 피하며 영업을 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나선 끝에 지난 28일 새벽 천안시 소재 빌딩 내 도박시설을 마련하고 현금에 상응한 금액의 칩을 이용하여 ‘텍사스홀덤’ 도박을 하던 업주와 종업원, 손님 등 모두 12명을 도박 혐의 등으로 단속하였다. 업주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텔레그램 등을 이용하여 딜러 및 도박에 참여할 손님을 모집하고 배팅액의 15%의 수수료를 받고 칩을 현금 또는 통장에 입금하여 환전하는 방식으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하여 왔다. 국민체감약속 5호(도박척결)의 일환으로 4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3개월간 경찰의 대대적인 사행성 불법게임장 집중단속을 시행하자 업주는 경찰단속을 피하기 위해 같은 건물 다른 층에 밀실을 마련하고 외부에 CCTV를 설치하여 단골손님만 출입하는 방식으로 도박장을 운영하며 경찰단속을 피해왔다. 충남경찰청 형사기동대에서는 홀덤펌 상호와 달리 다른 층에서 밀실을 마련하고 환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정황을 확인 후 압수영장을 발부받아 관련자들의 계좌를 분석하여 총 3억원 상당의 범죄수익을 취득한 것을 확인하고 도박현장을 급습하여 도박자금 및 휴대폰 등을 압수하고 업주에 대해서는 도박개장 혐의로 구속하였다. 앞으로도 경찰은 불법사행성 게임장 집중단속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박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고 기소 전 몰수보전 등을 통해 범죄자금을 적극적으로 환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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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사고
    2024-05-02
  • 당진경찰서, 만우절 거짓신고 엄정대응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는 만우절 당시 112에 51차례 거짓신고한 남성이 지난 25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오전 7시 14분부터 낮 12시 52분까지 술에 취한 채로 당진시 불상지에서 “다방에서 성매매를 한다, 내가 누군지 아느냐, 대한민국 육군 양병장이다” 등의 내용으로 112신고를 하였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거짓신고 시 처벌받을 수 있음을 수차례 경고하였음에도 A씨는 악의적으로 112에 51차례 거짓신고를 하였고, 경찰은 A씨를 즉시 검거하여 즉결심판을 청구하였다. 경범죄처벌법 제3조3항2호(거짓신고)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는 지난 25일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당진시법원에서 개정된 즉결심판에서 벌금 20만원을 선고받았다. 만우절을 맞아 ‘경찰력이 낭비되는 거짓신고를 하면 선처 없이 대응하겠다’는 경찰청의 지침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한 것이다. 김영대 당진경찰서장은 “거짓신고는 위급한 상황에서 경찰의 도움이 절실한 국민에게 크나큰 피해를 끼치기 때문에 112가 긴급신고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전국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 경찰뉴스
    2024-05-02

오피니언 검색결과

  • 당진시, 국토부 불법 하도급 집중 단속 결과 반면교사 삼아야
    당진시는 빠르게 산업사회로 들어가고 있다. 그러나 막상 산업사회 첫걸음인 건설 현장에 들어가 보면 토속 업체는 먼 산 바라보는 구경꾼 내지는 허드렛일을 하는 조공으로 전락해 있다. 공사의 주권은 타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명맥상 주소만 당진에 두고 간이 사무실만 설치한 업체들이 대부분이다. 당진시 입주를 진행하는 업체들이 발주하는 공사는 대부분 최저가 입찰이다. 가뭄에 콩나듯 하나의 공사가 나오더라도 지역업체들은 면허와 경력 등 조건에서 탈락되기 일수다. 이런 현상은 시행사가 시공사를 선정하는 과정에서부터 관행으로 이어져온 공생 관계 때문이다. 지난 9월 20일, 국토교통부는 보도 자료를 통해 100일 간 불법하도급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35.3%에 달하는 179개 현장에서 불법 관행이 적발됐다고 한다. 단속은 건설현장 채용강요 및 부당금품 수수 등 근절을 위한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대책의 후속조치로, 5월 23일부터 8월 30일까지 실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건설사가 근로자에게 직접 지급한 현장 가운데 임금 비중이 현저히 낮은 508곳을 조사한 결과 179개 현장(35.2%)에서 249개 건설사의 333건의 불법하도급이 적발됐다. 유형별로는 무등록자를 포함한 무자격자 불법하도급이 221건으로 가장 많았다. 우선 불법하도급으로 인한 기대이익보다 비용이 더 커지도록 건설사에 관리 의무를 부여하고 처벌수준을 강화한다고 한다. 이 같은 단속 결과에 따라 ▷불법하도급 때 처벌 등 제재 강화 ▷발주자·원도급사의 하도급 관리의무 강화 ▷발주자·원도급사가 불법하도급 적발 때 계약해지권 부여 ▷감리의 하도급 관리의무 강화 등 상시단속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불법하도급을 준 건설사의 등록말소, 과징금 규정을 강화하고 발주자·원도급사에 대한 형사처벌 규정도 신설한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불법하도급 확인 시 발주자가 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도 도입하기로 했다고 하는데 실효성에서는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 이는 본사에서 암암리 이루어지는 계약과 이미 정해진 업체들 간 오랜 거래로 이루어진 공생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다수 적발된 공종과 유형에 대해서는 조기포착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고 추출된 업체에 대해 현장단속을 상시 실시한다. 실효성 확보를 위해 특별사법경찰도 도입한다고 한다. 이와 함께 공공발주 공사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단속된 업체에 대해 처분관청(지자체)이 제대로 처분하는지도 관리하기로 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건설현장 정상화는 불법하도급 근절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불법하도급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청과 도급으로 이어지는 현상은 공사를 수주 받은 기업들도 원가 절감에 있어 한계에 다다른 시점이기 때문이다. 기술력으로 원가를 절감하는 것에도 한계에 이르렀기 때문에 기업들은 가장 손쉬운 원가절감 방법으로 납품단가 후려치기와 공사금액 낮추기를 사용한다. 원청과 하청업체들은 일정 수익을 챙기고 불법 하도급과 이를 모방한 모작으로 진행하는 공사가 그나마 원청사와 하청사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원청사와 하청사를 제외하고 도급사와 모작사들 입장에서는 어린아이의 손목을 비틀어서 돈을 뺏는 것과 다르지 않다. 기업들은 그렇게 절약된 비용으로 수익증가를 이뤘으나 그 자본으로 새로운 투자를 하거나 고용창출에 나서지 않고 천문학적인 ‘사내유보금’만 쌓아놓고 있다고 한다. 고향에서 이루지는 공사 현장에서 어렵사리 공사를 하도급이나 재하도급의 형식으로 수주한다고 해도 이익 내기가 어렵다. 최저가 입찰이 도입되고부터 실질 공사비는 그만큼 낮아져 업체마다 적자를 벗어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토로한다. 더구나 겨우 최저가에 입찰 하도급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공사 금액을 더 낮추라고 강요하는 경우도 허다하고, 해마다 인건비와 자재비는 수직 상승하고 있는데 공사의 계약단가는 제자리걸음이거나 아니면 소폭 상승에 그치고 있다고 푸념한다. 이로 인해 지역의 중소건설업체는 심각한 경영난과 더불어 부실공사의 위험, 산업재해 사건의 빈발 등 여러 부작용도 함께 우려되고 있다. 하도급은 기업 간의 계약에서 특정 업무를 본 계약자나 다른 업체에게 위탁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도급과 모작의 경우 일정 금액의 계약자 몫을 제하고 하부 업체에게 위탁하기 때문에 원계약자의 책임 회피, 품질 저하, 불공정한 경쟁 등의 문제를 발생할 수 있다. 지역의 중소업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이제 지역제한입찰도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할 때다. 그리고 큰 공사를 수주할 때는 대기업과 지역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입찰에 참여하는 것을 의무화 할 필요도 있다. 대기업과 지역의 중소기업이 컨소시엄을 이뤄서 입찰에 공동으로 참여하는 방안이다. 그리고 중소 규모의 공사에 대해서는 지역 업체에 가산점을 부여해 지역 업체의 공사 참여 비율을 확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우리가 그렇게 해야 하는 까닭은 지금까지 지방의 각종 민간투자 사업은 거대 자본력을 가진 대기업의 독무대였기 때문이다. 아무리 기술력이 좋아도 지역의 중소기업은 대규모 공사에 참여하는 것에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었고, 결국 하청업체의 신분을 벗어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지역의 중소 건설업체들이 이러한 공사에 실효성 있게 지분 참여를 할 수 있도록 공동도급의 방식을 도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그리고 중소규모의 공사에 대해서는 최소한 지역 업체의 참여에 대해 가산점을 부여하는 강제적 조치도 필요하다. 이렇게 말하면 누군가는 공사의 지역 업체 제한이나 지역의무 공동도급제 같은 지역 업체 보호제도가 공정경쟁을 저해하고 지역 이기주의적 발로라고 지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경제 개발 초기부터 1군 건설업체들에게 모든 자본을 독점적으로 이용하게 하여 몸집을 키웠다. 결국 오늘날의 대기업은 공동체의 희생 위에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 만큼 이제는 지역의 중소 건설 물량은 이제 지역 중소 업체들이 수주할 수 있도록 공간을 열어줄 필요가 있다. 그리고 지역 제한 입찰제도 또한 이미 여러 도시들이 시행을 하고 있는 정책이다. 우리나라의 산업도시들 대부분이 이미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어서 지역 업체의 매출 증대와 생산성을 높여주고 있다. 서울·경기에 있는 업체가 공사만 따서 일은 안 하고 지역 업체에 재하청을 준 뒤에 실속은 다 가져가는 모습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 공사만 그러한 것이 아니라 물품 구매도 마찬가지다. 공공 공사이건 민간 공사이건 최저가 입찰이 아닌 정당한 가격에 공사를 수주할 수 있는 풍토가 마련되어야 한다. 이것은 무리한 요구가 아니라 당연히 그래야 한다. 그래야만 지역 경제의 근간인 지역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임금인상, 그리고 지역의 소비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가 가능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역경제 활성화 이제 지역에 입주한 기업과 관리부처의 솔선수범으로 해결할 수 있다.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국회의원 선거를 준비하는 후보자를 비롯해 당진시민의 표를 얻어 활동하는 정치인들이 작금의 지역 사정을 간파하고 지역을 위해, 토속기업과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정적 지원과 법적 제도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면 가능하다. 아울러 현재 진행되는 건설현장에서 불법하도급으로 인한 폐해를 미리 감시하고 적발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만연된 불법하도급은 공사비를 낮추고 낮아진 공사비는 지역에서 소규모로 운영하는 인력회사와 장비업체를 비롯해 식당과 건자재 납품업체 등에게 미수금이라는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불법 하도급사의 공사중지나 부도라는 불미스러운 사건을 미연에 방지하는 대책도 수립해야 당진시가 안정된 산업사회로 가는 바른 길이 될 것이다.
    • 오피니언
    • 컬럼
    2023-11-02
  •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여름철 물놀이 시즌이 다가오면서 계곡이나 바다,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물놀이를 할 때는 기본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먼저, 물에 들어가기 전에는 준비운동을 꼭 해야 한다. 물놀이 중 근육 경련이나 근육통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입수 전 몸을 충분히 풀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차가운 물에 갑자기 뛰어들지 않고 심장에서 먼 다리, 팔, 얼굴, 가슴 순으로 물을 적신 후 들어가야 한다. 물놀이나 수상스포츠 활동을 할 때는 자신의 몸에 맞는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하며, 그냥 걸치는 것이 아니라 착용법을 준수하여야 안전한 물놀이를 할 수 있다. 계곡이나 강가, 해수욕장에서는 잠금장치가 있는 샌들을 신어, 물에 떠내려가지 않도록 방지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와 함께 물놀이를 할 때는 아이를 혼자 두거나 아이들끼리 남겨두지 않아야 한다. 물놀이 중 일어날 수 있는 위험 상황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함께 있는 것이 안전하다. 식사 직후에는 물놀이를 자제하고, 사탕이나 껌 등을 씹지 않는다. 특히, 술을 마시면 자신의 몸을 통제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음주 후에는 물에 들어가지 않는다. 물놀이 시에는 틈틈이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물에서 나오게 되면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게 되므로 물기를 닦고 담요나 겉옷을 입어 체온을 유지해준다. 탈수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섭취도 필수다. 강가나 바다에서는 정해진 구역에서만 물놀이를 해야 하며, 물살이 세거나 파도가 높으면 입수를 자제한다. 계곡은 주변보다 갑자기 깊어지는 곳이 있을 수 있으니 특히 주의하여야 한다. 수영장이나 워터파크 바닥은 미끄러우므로 뛰어다니지 않아야 한다.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의 안전요원 등에 알려 도움을 요청하고, 즉시 119에 신고한다. 수영에 자신이 있어도 무모한 구조를 하지 않는다.
    • 오피니언
    • 컬럼
    2022-07-2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천안시 , 겨울철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천안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등 호흡기감염병이 유행함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아동과 청소년을 중심으로 독감,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백일해 등 호흡기감염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호흡기감염병은 환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되거나 집단 시설에서 전파가 일어나므로 개인의 위생 수칙 준수와 예방이 중요하다. 이에 시는 감염병대응센터를 중심으로 겨울철 호흡기감염병 예방을 위해 소셜미디어, 시 누리집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웹사이트 등에 감염병 홍보와 예방수칙을 게시했다. 최근 유행하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올해 10월부터 학령기 연령층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주 증상은 발열, 두통, 인후통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증상이 3주간 지속된다. 예방백신이 없어 항생제 치료가 필요하며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 백일해는 최근 경남지역 위주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주 증상은 발작적 기침으로 예방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한 감염병이다. 백일해 예방접종은 총 6회에 걸쳐 시행되며 어린이 국가필수 예방접종에 포함되어 있어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겨울철 호흡기감염병 복합 유행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호흡기감염병 예방을 위해서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기침예절을 지키고 의심 증상 발현 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단 및 치료를 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천안
    2023-12-26
  • 당진시 대호지면 석산 방화추정 화제로 중장비 8대 소실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 소재 S석산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중장비 8대가 소실되는 등 3억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1시간 여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22일 오전 5시 33분께 불이 시작됐으며 굴삭기 3대, 페로다 2대, 컨테이너 3동 등을 태워 소방 추산 3억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화재 현장 주변에서 방화 용의자로 추정되는 30대 남성(전, S석산 사업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 사고를 접한 인근 주민 A씨는 “석산 사업자와 장비업자간 출하 물량 금전 문제로 의견 대립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S석산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11-23
  • ‘발작적 기침’ 백일해 환자 발생 증가, 예방수칙 준수 당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최근 일부 지역에서 백일해 환자가 급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22년 동기간 대비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백일해 유행 차단을 위해 적극적인 예방접종과 생활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 최근 5년(’19∼’23년) 동기간 백일해 (의사)환자 발생 누계 > (의사)환자 발생 누계(1.1.∼11.4.)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385명 117명 15명 25명 83명 ※ 출처: 질병관리청 감염병누리집 백일해는 보르데텔라균에 의해 발생하는 제2급 법정 호흡기감염병으로, 보통 여름과 가을에 많이 발생하며 지속적인 기침을 주 증상으로 하는 전염력이 높은 감염병으로 항생제 복용으로 치료할 수 있다. 연령별로는 약 70%가 12세 이하 어린이에게서 발생하며, 백일해가 의심돼 의료기관 진료 후 항생제 복용을 시작한 경우 전염력이 소실될 때(유효한 항생제 복용 시작 후 5일)까지 등교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백일해를 포함한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손 씻기, 기침 예절을 실천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며,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을 것을 권고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의 백일해 증상은 가벼운 기침으로 시작될 수 있으므로 기침이 지속되는 경우는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을 것과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에서 집단생활을 하는 유아 및 학생은 불완전한 접종 상태에서 백일해에 감염되거나, 감염 시 주변 친구들에게 전파할 우려가 크기 때문에 반드시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백일해 표준접종 및 백신 종류> •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이하 DTaP) 표준접종 : 기본 접종 3회 - 생후 2, 4, 6개월 : 추가 접종 3회 - 생후 15~18개월, 4~6세, 11~12세 <백신 종류> •DTaP: 디프테리아(Diphtheriae)·파상풍(Tetanus)·백일해(acellar Pertussis) 항원 포함 백신, 6세 미만 접종 • Tdap: 백신 항원의 종류는 동일하나 항원의 용량이 다름, 11세 이상의 어린이 및 성인 접종용 • Td: 파상풍(T),디프테리아(d) 항원 포함 백신, 백일해 항원은 없음 • DTaP, Tdap, Td 의 차이점: 알파벳 대문자, 소문자 표시는 백신 항원량의 차이를 의미하며 대문자 표시가 소문자 표시보다 항원량이 더 많음
    • 지역뉴스
    • 평택
    2023-11-10
  • 예산군, “침대 속 흡혈귀! 빈대 바로 알고 미리 예방하세요!”
    예산군은 프랑스, 영국 등 해외에서 빈대 출현에 이어 최근 국내 수도권 지역 기숙사, 고시원 등 일부 공동·숙박시설에서 빈대로 인한 피해 사례가 발생하는 가운데 군민을 대상으로 사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군은 군민의 불안감 해소와 빈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자 관내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 어린이집, 관광숙박시설, 누리집 등에 빈대 정보집을 배포했다. 빈대는 약 5∼6㎜ 정도 크기에 상하로 납작하게 눌린 난형이며, 진한 갈색이고 주간에는 가구나 침실 벽의 틈 혹은 벽지 틈에 끼어들어 숨어 있다가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고 저녁보다는 이른 새벽에 더 활발히 활동한다. 빈대는 혈관을 잘 찾지 못해 팔, 다리를 따라 이동하며, 2∼3곳을 연달아 물어 일렬이나 원형으로 물린 자국이 형성되고 빈대에 물린 경우 우선 물과 비누로 씻고 증상에 따른 치료법 및 의약품 처방은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빈대가 확인되면 △스팀 고열을 이용해 빈대 서식 장소에 분사 △청소기의 흡입력을 이용해 제거 △오염 직물은 50∼60도 건조기에 30분 이상 처리 △빈대 서식처 살충제 처리 등이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빈대가 발생할 수 있는 시설에서 빈대 발생 여부를 자체 점검하고 빈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청소와 청결 관리에 나서야 한다”며 “또한 숙박업소 방문 시 빈대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짐을 바닥이나 침대에 보관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지역뉴스
    • 예산
    2023-11-08
  • 예산군보건소, 각종 감염병 대비 방역수칙 실천 생활화 당부
    예산군보건소는 독감 등 계절성 감염병 및 노로바이러스 등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에 대비해 일상 방역수칙을 생활화할 것을 적극 당부하고 나섰다.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하향된 이후 생활방역에 대한 실천이 느슨해진 실정이다.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독감) 등 호흡기질환뿐 아니라 연중 유행하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식중독)의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생활방역수칙의 실천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올바른 손씻기 실천으로 설사질환의 30%, 호흡기질환의 20% 등 감염병 발생을 예방할 수 있으며, 식사 전후, 화장실 이용 후, 코를 풀거 나 재채기를 한 후에 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깨끗이 손을 씻어야 한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의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현행 ‘경계’에서 ‘주의’로 하향하는 시점을 연내 결정할 방침이다. 보건소는 현 위기단계가 ‘경계’인 만큼 코로나19가 재유행 하지 않도록 일상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적극 안내·홍보하는 동시에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집단발생에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의 동시 유행이 우려되고 있다”며 “감염병을 조기 예방할 수 있도록 백신접종을 권고하고 외출 전후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기침 예절 준수 및 마스크 착용, 주기적인 환기와 소독 등 생활방역수칙을 적극 실천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지역뉴스
    • 예산
    2023-11-07
  • 천안시, ‘포도밭 힐링 팜파티’ 참가자 모집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민과 함께 포도밭으로 떠나는 여행 ‘2023 포도밭 힐링 팜파티’ 참가자 6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센터는 도시민과 농가 간의 교류 확대를 위해 오는 21일 우리관광농원서 포도를 주제로 팜파티를 열고 포도 테이스팅 로드, 포도 타르트·와인 만들기, 바비큐 파티와 영화감상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이 가능한 7세 이상 천안시민이면 가능하며, 참가 신청서, 개인정보 제공·수집 동의서를 작성해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041-521-2917)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윤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민과 농장이 직접 교류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며 “농업·농촌의 가치를 인식하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힐링 팜파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천안
    2023-10-04
  • 서산시, 해미읍성 충청병마절도사 부임행렬 퍼레이드 성황리에 마쳐
    충남 서산시는 지난 24일 해미읍성에서 열린 충청병마절도사 부임 행렬 퍼레이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미읍성역사보존회(회장 이만호)가 주관하고 뜬쇠예술단에서 운영을 맡은 이번 행사에는 6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해미읍성에서 10개월간 근무했던 이순신 군관의 스토리를 병마절도사 부임 행렬 퍼레이드와 영접 퍼포먼스로 풀어낸 축제형 콘텐츠이다. 퍼레이드는 해미면 주민, 서산시풍물연합회, 제20전투비행단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병마절도사 행렬단은 해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해미시장을 거쳐 해미읍성 진남문에 도착했다. 이후 이순신 군관 마중단이 예를 갖춰 행렬단을 맞이하는 영접 퍼포먼스, 마상기예, 무예시연 등이 이어졌다. 사자놀이, 기접놀이, 물타기, 풍물 등 다양한 축하 공연도 펼쳐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해미면 출신 박종진 전(前) 제1야전군사령관이 충청병마절도사 역할을 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만호 (사)해미읍성역사보존회장은 “행사장 안팎에서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수고하신 제20전투비행단, 서산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해미자율방범대, 해미면 이장단, 농악대 등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 “축성 600년 이상 된 해미읍성은 조선시대 충청병영성으로 이순신 장군이 군관으로 근무했던 곳”이라며 “추석 연휴에 다양한 공연이 열리고 10월 6일부터 8일까지는 제20회 서산해미읍성축제가 열리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해미읍성에서 추석을 맞아 29일 서산해미읍성 돗자리 음악회와 30일 전통문화프로그램 공연이 진행된다.
    • 지역뉴스
    • 서산
    2023-09-25
  • 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여름에도 지속된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발생으로 지난해 발령(’22.9.16.)한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 해제 없이 ’23-’24절기(2023년 9월~2024년 8월) 유행주의보를 발령한다는 질병관리청의 발표에따라 인플루엔자 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유행기준) 전국 의원급 호흡기감염병 표본감시결과, 외래환자 1천 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 6.5명 (’22-’23절기: 4.9명)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 38.0℃ 이상 갑작스런 발열, 기침 또는 인후통이 있는 자 ’22~’23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은 작년 37주 차(5.1명/1,000명, ’22.9.11.∼’22.9.17.)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23-’24절기가 시작되는 9월 첫째 주(11.3명/1,000명)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평택시에는 표본 감시의료기관이 1개소가 있으며, 평택시 의심 환자분율은 35주 7.1명, 36주 7.5명으로 전국 평균보다는 낮지만 유행기준 보다는 높다. ** 최근 4주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분율(1,000명당): 33주(8.13.∼8.19.) 12.0명 → 34주(8.20.∼8.26.) 10.6명 → 35주(8.27.∼9.2.) 10.0명 → 36주(9.3.∼9.9.) 11.3명 지난 3월 코로나19 방역 정책이 전면 완화되면서 대면 활동의 증가, 손 씻기․기침 예절․마스크 쓰기 등 개인위생 수칙에 대한 긴장감 완화, 환기 부족 등으로 인플루엔자 유행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합병증 발생이 높은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등은 9월 20일부터 시작되는 대상자별 권장 접종 기간 내에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과 “마스크 착용,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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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
    2023-09-18
  • 홍성군, 지진안전주간 지진 행동요령 적극 홍보 실시
    홍성군은 2023년 지진안전주간을 맞아 지진 발생 시 군민이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진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지진안전주간은 2016년 9월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규모 5.8) 발생을 계기로 행정안전부에서 지진 발생 주간 내 매년 일주일간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지진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지진 발생 시 주요 행동요령으로는 실내에 있을 시 흔들림이 멈출 때까지 탁자 밑으로 들어가 몸을 보호하고, 흔들림이 멈추면 승강기가 아닌 계단을 통해 밖으로 이동한 후 떨어지는 물건에 주의하며 야외 넓은 공터로 대피해야 한다. 또한 지진해일이 발생하면 언덕, 야산 등 높은 곳이나 3층 이상의 건물 옥상으로 대피해야 한다. 군에서는 이러한 행동요령을 홍보하기 위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지진 행동요령 및 지진 발생 시 대피할 수 있는 지진 옥외대피장소 안내지도 등을 비치하여 군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지진안전 누리집(www.지진안전.com)을 통해 지진안전에 관한 다양한 정보 및 9월 한 달간 진행하는 온라인 캠페인을 확인할 수 있다. 최기순 안전관리과장은 “최근 한반도에서 크고 작은 규모의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더는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체감할 수 있다.”라며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급작스럽게 발생하는 지진은 작은 규모라도 큰 피해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이번 지진안전주간을 통한 행동요령 숙지 및 지진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대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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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내포
    2023-09-11
  • 서천군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나선다!
    서천군보건소가 2023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 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에 대한 예방 및 관리 교육에 나선다. 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 협심증, 심부전증 등 심장질환과 ▲뇌졸중(뇌출혈, 뇌경색) 등 뇌혈관질환으로 나뉘며 우리나라 전체 사망원인의 25%를 차지하는 위험한 질환이지만 적절한 관리로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질환이다. 이에, 보건소는 내달 6일 치매안심센터에서 서천군노인복지관, 서천군노인복지센터 생활지원사 및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대상자 등 150명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자 마련됐으며, 위앤장서천내과 박명재 전문의가 강연을 맡아 심뇌혈관질환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건강관리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문영 소장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잘 관리하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의 중증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강의를 통해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고 예방수칙을 실천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건강강좌 외에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관한 OX 골든벨 퀴즈쇼도 함께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보건소 방문보건팀(041-950-67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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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천
    2023-08-31
  • 홍성군보건소, 찾아가는 노인결핵 검진 실시
    홍성군보건소는 8월 16일부터 21일까지 65세 이상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홍성군노인복지관 외 8개소에서 ‘찾아가는 노인결핵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결핵 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 지부와 연계한 건강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가나안 주간보호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15개 노인복지센터 등에서 진행했다. 이번 검진은 이동검진 차량과 포터블 엑스레이 장비를 이용해 흉부 X-선 촬영 후 실시간 원격 판독으로 이상소견이 발견된 어르신을 대상으로 객담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검진 결과 유소견자의 경우에는 추가검사를 실시하고 결핵으로 진단이 되면 보건소에 결핵환자로 등록 되어 복약지도 및 가족 접촉자 관리 등 완치를 위한 관리도 병행 실시된다. 2주 이상 기침 등 결핵 증상이 있거나 증상이 없더라도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은 보건소 만성감염병실로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매년 1회 무료로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유승진 보건행정과장은 “결핵은 대화나 기침 등을 통해 공기로 감염되는 질환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은 증상이 없어도 매년 1회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군민들이 생활 속 기침 예절과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홍성/내포
    2023-08-17
  • 홍성군보건소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준수 당부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7월 진행한 채취 가검물 검사에서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홍성군보건소는 군민에게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5~6월경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로 어패류 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으로 감염된다. 증상은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며 증상 발현 후 24시간 내 피부 병변(발진, 부종, 수포 등)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만성 간질환자, 당뇨병, 알코올중독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해 치사율이 50% 전후로 매우 높은 편이므로 여름철에 각별하게 주의해야 한다. 홍성군보건소는 4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가검물 수거·검사를 진행하여 비브리오패혈증 유행 예측조사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11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협조를 구해 군민들에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준수를 홍보하고 있다. 김정식 홍성군보건소장은 “최근 폭염으로 인해 해수 온도가 상승하여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상처에 바닷물이 직접 닿지 않도록 해야하며, 어패류, 게, 새우 등 날 것 섭취를 피하고 조리하여 먹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홍성/내포
    2023-08-11
  • 예산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예산군은 충남에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증가세를 보임에 따라 군민에게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8일 기준 올해 발생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는 총 6명이며, 이중 3명은 지단달 31일부터 4일 사이에 연이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등산 등 야외활동 이후 고열과 혈소판 감소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도내에서는 2018년부터 최근 5년간 98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이 중 21명이 사망해 21.4%의 높은 치명률을 보이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해 보건소는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중심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기피제 등 예방물품 2만개를 배부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특히 농업인 등 야외활동이 많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배부한 예방 물품 중 진드기 기피제는 쯔쯔가무시증뿐만 아니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과 모기 등도 기피 성분이 있어 감염병 예방에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으로 야외활동 후 △착용한 옷을 털고! △귀가 후 빠르게 씻고! △옷 입기 전 물린곳이 없는지 찾고! △착용한 옷은 분리해서 빨래하고! 등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오한, 두통, 근육통, 오심·구토·설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지역뉴스
    • 예산
    2023-08-10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독자제보]당진시 장고항 접안시설 일부 균열 발생!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일원 접안시설 553m 중 일부 구간에 균열이 생겼다는 제보입니다. 영상에 보이는 것처럼 침하 구간 중 좁게는 5cm 넓게는 10cm 이상 균열이 생긴 곳도 있습니다. 배를 접안하고 김이나 다른 어패류를 끌어올리는 크레인이 설치된 기계시설 구간도 전체적인 균열로 위험해 보였습니다. 이렇게 균열이 생긴 구간은 장고항리 일원에 항만 외곽시설 1,194m, 접안시설 553m 등을 건설하는 공사로 지난 2015년 LH에서 수주받아 남광토건이 시공했습니다. 한편,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장고항 실치 마을 일원에서 수산물 홍보행사를 개최합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4-25
  • 천안동남경찰서, 금은방 절도 피의자 검거
    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 15일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한 금은방에서 순금팔찌 30돈(싯가 1.60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남성 2명을 검거 하였다. 이들은 동네 선후배 사이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치기로 사전에 공모하고, 한명은 자동출입문 앞에 서서 망을 보고, 다른 한명은 피해자에게 팔지를 구매할 것처럼 건네받은 후 팔에 차고 그대로 도주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금은방 CCTV를 통해 피의자들의 인상착의를 특정한 후, 주변 순찰차, 강력팀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하여 예상 도주로를 수색하던 중 순찰차를 보고 골목길로 급히 도주하는 피혐의자들을 발견, 100미터가량을 추격하여 사건발생 15분여 만에 신속하게 검거하였다. 또한, 경찰은 피혐의자들로부터 피해품을 회수해 피해자에게 반환하고 범행동기와 추가범죄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 경찰뉴스
    2024-04-17
  • 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당나루 로타리클럽에서 '꽃이 피는 봄날! 음악과 함께하는 봄꽃축제'로 회원간 친목을 다지는 행사 열려!
    지난 6일, 국제로타리 삼육이공 지구, 당진 당나루 로타리클럽에서 '꽃이 피는 봄날! 음악과 함께하는 봄꽃축제'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2024-25 최석기 차기 회장과, 2021-22 회장을 역임한 이승헌 전 회장의 듀엣 콘서트로, 회원 간 친목을 다졌습니다. 전직 회장단과 현 최병국 회장 및 임원 등 회원 가족 50여 명이 초대된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한목소리로 봉사와 화합을 실천하는, 하나 된 로타리안임을 자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행사를 개최한 이승헌, 최석기 회원은 '로타리안으로서 긍지와 봉사정신이 어우러져 당진시민뿐만 아니라, 전 대한민국으로 전 세계를 향해 도약하는 당진 당나루 로타리클럽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는 넓은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당진당나루 로타리클럽은 1991년 3월 창립되어 청소년 장학금 수여, 무의탁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돕는 사업, 사랑의 집 짓기와 필리핀 초등학교 기자재 지원 봉사 등 전 세계적 환경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다문화 가정 혼례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4-08
  • 충남경찰청 명예경찰 정준호 출연, 우회전 방법 홍보영상 송출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약 1주년을 맞아 우회전 관련 사망사고는 50%, 인피사고는 31%가 감소하였으나, 아직도 교차로 우회전 통행 방법에 대하여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도민들이 많아 배우 정준호가 출연한 우회전 통행방법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전국으로 송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방법에 대해 본격적으로 단속(’23. 4. 22.)한 이후 차량, 보행자의 녹색·적색 신호에 따라서 상황별로 다소 세밀하게 홍보가 이루어져 기존에 다년간 도로를 통행해오던 운전자들이 개정된 내용에 대해 숙지하고 운전 습관을 바꾸는 것에 대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경찰은 우선 도민들이 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배우 정준호를 섭외하여 기존과 달라진 통행 방법에만 초점을 맞춰 영상을 제작하였고, 주요 내용으로는 첫 번째, 전방 차량 신호등이 빨간불엔 무조건 일시정지* 후 서행으로 우회전하고, 두 번째는, 우회전할 시 건너는 중이거나 “건너려고 하는” 보행자가 있으면 무조건 일시정지 후 보행자가 다 건넌 것을 확인한 후 서행하라는 내용이다. *속도가 ‘0’인 상태에서 주변에 보행자가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시간 끝으로,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전방 차량·보행 신호등이 녹색불인 경우나 우회전 전용 신호등이 설치된 경우는 기존과 같이 일시정지·서행하거나 신호에 따라 통행하면 된다”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차로를 지나갈 때 항상 속도를 낮추고 주변에 보행자가 다니는지 살피며 운전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 경찰뉴스
    2024-04-05
  • [독자 제보]당진 동광 태양광발전소 송전선로공사현장 차선점유 비산먼지로 주민피해호소!
    당진 동광 태양광 발전소 송전선로 공사 현장에서, 전 차선을 가로막고 비산 먼지를 유발하고 있다는 제보가 수차례 있었습니다. 이에, 서해 타임스는 지난 3월 22일과, 4월 2일 현장을 방문해 영상 촬영을 하였습니다. 당 현장은 탑쏠라에서 발주하고, 드림이앤디가 감리 중이며, 광성 전력에서 시공을 하고 있는 공사로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 1236-2번지 외 107필지 지방도 615호 647호를 지나는 송전선로 공사입니다. 현장에는 안전모를 통해 확인 가능하도록 발주처, 감리사, 시공사 등 3개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누구 하나 환경저감이나 도로 안전 등 산업안전에 신경 쓰는 이는 없었으며, 주변 도로는 전세를 내고 사용하는 듯, 공사를 위한 장비와 적치물, 폐아스콘 등이 무분별하고 쌓여 있어 차량이 통행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산업안전에도 취약한 현장이었습니다. 4월 2일 다시 찾은 현장은, 여전히 신호수는 있는지 없는지 알수가 없었고, 통행 안전을 유도하는 사람은 마네킹처럼 서 있기만 했으며 공사 관계자는 명함도 제시하지 않고 자리를 벗어나기 급급했습니다. 현장을 지나던 제보자 A 씨는 '동광 태양광 발전소 송전선로 공사가 시작되면서, 왕복 4차선 전부를 사용하고 도로가 파헤쳐 지고, 울퉁불퉁한 도로에 임시 포장도 하지 않아서, 먼지가 유발되고 있다'라며, '사고 위험도 있고 하루 날치기 도깨비 공사인데, 당진시 관계자들과 관계 부처에서는 관리를 안 하는지 못하는지 의문' 이라며 '지역에서 이렇게 무분별하게 공사하는 행태는 뿌리를 내리지 못하도록 강력하게 처벌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4-04
  • 천안동남경찰서, 도금 팔찌 순금으로 속여 판매한 사기범 검거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보상)는 ’24. 3. 28. 금은방을 찾아 도금 팔찌를 순금으로 속여 천여만 원을 가로챈 피의자 A씨 1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24. 3. 12.경 천안시 소재 ○○ 금은방에서 순금 팔찌를 판매하겠다며 도금 팔찌를 내어 주고, 이를 알아차리지 못한 업주로부터 순금 45돈 값인 1,495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업주는 A씨가 의뢰한 팔찌가 순금과 비교하여 중량 및 순도를 확인할 수 있는 세부 각인에 별반 차이가 없어 별 의심 없이 거래하였다가 이후 도금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경찰에 곧바로 신고했다는 진술이다. 경찰은 곧장 현장 주변 CCTV를 역추적해 A씨를 특정하고 서울에 있는 한 모텔에서 경찰의 추적을 피해 잠적해 있던 A씨를 검거했다. 이와 관련 경찰은 “최근 금값이 폭등함에 따라 유사한 도금 사기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경찰뉴스
    2024-04-02
  • 환경오염도 감수하며 급하게 재생골재를 포설한 이유
    25일 뉴스 영상 : http://www.w-times.co.kr/news/view.php?no=51751 지난 23일 토요일 독자 제보로 촬영하고 25일 보도했던 충남 당진시 석문면 산단 7로 4길 (주) 석문산업 토지 현장입니다. 환경오염도 감수하며 급하게 재생골재를 포설한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오늘은 현장 인근에 위치한 주식회사 유창이엔씨에서 불법으로 들여놓았던 모듈러 교사를 이동시키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듈러 교사는 기본적으로 도로 2차선을 이용해야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현장은 모듈러 교사를 싣고 있는 차량 2개 차선을 가로막고 맞은편 차선은 작업자 승용차량 라바콘으로 2개 차선을 막고 있습니다. 맞은편에서 보는 영상입니다. 라바콘으로 편도 2차선 도로 전부를 막고 작업을 하면서 도로 환경과 안전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왕복 4차선 도로 전부를 점용하며 작업하고 있습니다. 차량 통행을 완전히 가로막고 작업을 하고 있음에도 행정기관에 인허가 절차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3-27
  • 평택경찰서, 수사기관 및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6억 2천만원 상당을 대면편취한 보이스피싱 조직 9명 검거(구속6)
    평택경찰서(서장 장정진)는 ‘24. 1. ~ 3. 間 수사기관과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이에 속은 피해자에게 직접 현금을 수거하는 방법으로 6억 2,000만원 상당을 편취한 수거책 및 자금관리책 등 보이스피싱 사범 9명을 검거하고, 이중 6명을 구속하였으며 중국 현지의 중국인 총책을 특정하여 인터폴에 수배조치 하였다. ※ 피의자 9명: 1차 수거책 2명, 2차 수거책 3명, 3차 수거책 1명, 자금관리·송금·환전책 3명 ⇒ 한국인 3명(1명 국적취득), 중국국적 6명 이들은 중국 내 총책이 국내 무등록 환전상을 운영하는 피의자를 국내 총책으로 영입하여 거점을 둔 뒤, 피해자에게 수사기관을 사칭하여 피해자 명의로 ‘대포통장이 발행되었으므로 범죄수익금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속이거나, 대환 대출을 해준다고 속인 뒤 기존 거래 중인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약관위반이니 기존 대출금을 상환해야 한다’고 속여 11명의 피해자들로부터 16차례에 걸쳐 직접 현금을 건네받는 수법으로 현금 3억 4900만원 가량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2·3차 수거책은 물론 범죄수익금을 최종 수집·환전한 후 중국으로 송금하는 역할을 하는 자금관리책들이 국내에 사무실을 운영하는 정황을 포착하고 급습하여, 현장에 보관 중이던 2억 7천만원을 회수하는 등, 검거과정에서 총 현금 3억 5,280만원을 압수하였다. 그 중 피해자가 확인된 8,256만원을 즉시 피해자에게 돌려주었으며, 나머지 금액 2억 7천만원은 피해자 확인을 거쳐 순차적으로 돌려줄 예정이다. 또한, 이들을 모집하고 범행을 지시한 중국에 거주하는 중국인 총책을 특정하고, 인터폴에 수배를 내린 상태이다. 아울러 추가 범행과 추가 가담자, 중국 송금내역 등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사건의 특성 이번 사건의 보이스피싱 조직은 중국 내 총책이 국내 무등록 환전상을 운영하는 자들을 국내 총책 및 거점으로 활용하면서, 피해자들에게 직접 현금을 수거하는 1차 수거책이 2차 수거책에게 현금을 전달하고, 이를 다시 3차 수거책에게 전달하면, 최종적으로 자금관리책인 환전상에게 전달하는 방식의 형태로, 비교적 검거 가능성이 높은 1차 수거책은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비대면 채용한 내국인을 이용하였고, 2·3차 수거책은 중국의 총책이 직·간접으로 고용한 중국 국적자들을 이용하여 중국에서 텔레그램으로 지시하는 장소에서 만나게 하여 서로간에도 알아보지 못하게 하였으며, 수거책이 검거될 경우 즉시 텔레그램 대화내용을 삭제하는 방법으로 단속을 피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금융기관 사칭 사건의 경우 피해자로부터 직접 계좌 이체를 받지 않고 또다른 제3자에게 ‘대환대출을 위해서 등급을 높이기 위해서 거래내역이 있어야 한다’고 속여 피해자의 금원을 계좌 이체받게 한 후 이를 출금하여 수거책에게 전달하게 하는 방법으로 계좌추적 수사를 피해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기남부경찰청에서는 금년 조직개편을 통해 보이스피싱 사건 수사를 형사과로 일원화하여 수사역량을 집결하여 총력 대응하고 있으며, 수사기관과 금융기관에서는 어떠한 경우라도 직접 피해자를 찾아가 현금을 수거하는 일이 없는 만큼 이러한 전화를 받는 경우 경찰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당부하고 있다.
    • 경찰뉴스
    • 사건/사고
    2024-03-26
  • [독자 제보]환경도 안전도 무시한 공사현장 이대로 괜찮은가?
    충남 당진시 석문면 산단7로4길 (주) 석문산업에서 진행하는 깜깜이 공사현장입니다. 현장 주위에는 공사표지판도 위험을 알리는 안내판도 심지어 차선을 유도하는 라바콘 조차 없습니다. 편도 1차선은 시멘트가 바닥에 붙어있어 온통 회색 빛깔입니다. 양쪽 차선을 가로막고 취재 중임을 알리고 중앙선 침범을 하지 않는 차량입니다. 편도 2차선에 선명하게 표시나는 시멘트 가루가 보이고 세륜기나 살수차 등 어떠한 환경저감 시설이나 조치도 하지 않고 강행하는 현장입니다. 빠른 공사를 위함인지 중앙선 차선을 넘나들며 현장으로 출입하는 차량의 모습에서 안전은 뒷전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지나는 차량의 민원으로 당진시 환경과에서 현장방문을 했지만 행정력을 무시하는 듯 여전히 변함없는 현장입니다. 무슨 이유로 행정기관이 휴일인 토요일에 급하게 공사를 강행하는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석문산업은 석문산단 경영자 협의회 회장이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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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독자 제보]세륜기도 설치 되어 있지 않은 신축공사현장....
    충남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 1308 주)와이컴 당진공장 신축공사현장 시공사 (주) 신풍종합건설 (주)와이컴 당진공장 신축공사현장에서 토사를 반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륜기도 설치하지 않은 현장입니다. 앞으로 반출해야 하는 토사의 정도가 어마어마 합니다. 차에서 묻어 나오는 토사는 도로에 흩날리고 호수로 간신히 씻어내고 있습니다. 토사를 싣고 나오는 차를 잠시 따라가 봤습니다. 약 30M 운행하는 동안 바퀴에서 묻어 나오는 토사가 도로를 오염시키고 있는 장면입니다. 이정도의 토사 양이면 세륜기 설치가 기본이 되어야 할텐데 행정 부재가 아쉬운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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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독자 제보]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삼봉리 2270 도로 공사표지판도 없어!
    석문국가산업단지내 삼봉리 2270 도로 공사현장 공사표지판 설치가 안되어 있다. 오직, 의지할 수 있는건 도로에 세워진 라바콘 뿐인 상황이다. 도로는 파헤쳐져 있고, 공사표지판도 작업자도 없는 현장! 운행 중 갑작스렇게 나타난 라바콘으로 아찔한 상황이 이어졌다. 파헤쳐진 도로에는 토사가 묻어 있고 환경저감 시설은 전무한 상태의 공사현장. 빠른 후속조치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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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독자 제보]당진시 석문산단 C23구역 환경오염 사각지대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 비금속 광물제품 생산지역(c23) 석문산업 - 자연과 환경 사이 도로 레미콘 찌꺼기로 백색 분말을 뿌린 듯 하얗게 변해 있어 지나는 주민들 피해 호소! 시멘트, 플라이애쉬 운반 차량 세륜기도 지나지 않고 도로에 진입하는 등 관리부재 드러나. 좀 더 자세한 뉴스가 궁금하실땐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http://w-times.co.kr/m/page/view.php?no=25393 http://w-times.co.kr/news/view.php?no=24996
    2024-03-21
  • [독자 제보]SK온 서산 3공장 건설현장 주변 도로는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어
    서산시 지곡면 무장리 SK온 서산 3공장 건설현장 주변 도로는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어 관리가 시급한 상황! 인근 도로도 입주 공장 직원들의 차량으로 주차장처럼 사용되고 있었다. 서산시 도로과 담당자 휴무로 답변은 듣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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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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