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 충남 당진시 석문면 산단7로4길 (주) 석문산업에서 진행하는 깜깜이 공사현장

충남 당진시 석문면 산단7로4길 (주) 석문산업에서 진행하는 깜깜이 공사현장입니다. 

현장 주위에는 공사표지판도 위험을 알리는 안내판도 심지어 차선을 유도하는 라바콘 조차 없습니다.

편도 1차선은 시멘트가 바닥에 붙어있어 온통 회색 빛깔입니다.

 

양쪽 차선을 가로막고 취재 중임을 알리고 중앙선 침범을 하지 않는 차량입니다.

 

편도 2차선에 선명하게 표시나는 시멘트 가루가 보이고 세륜기나 살수차 등 어떠한 환경저감 시설이나 조치도 하지 않고 강행하는 현장입니다.

 

빠른 공사를 위함인지 중앙선 차선을 넘나들며 현장으로 출입하는 차량의 모습에서 안전은 뒷전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지나는 차량의 민원으로 당진시 환경과에서 현장방문을 했지만 행정력을 무시하는 듯 여전히 변함없는 현장입니다.

 

무슨 이유로 행정기관이 휴일인 토요일에 급하게 공사를 강행하는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석문산업은 석문산단 경영자 협의회 회장이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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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제보]환경도 안전도 무시한 공사현장 이대로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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