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문화광장 초입에 축제의 시작점 알리는 대형 거리미술‘게이트’설치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펼쳐지는 안산문화광장의 진입도로가 오는 3일 밤 12시(자정)부터 7일 오전 5시까지 통제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사전 준비와 본 행사 및 정리 시간을 감안해 이같이 도로를 통제한다고 2일 밝혔다.
통제구간은 안산문화광장 골든빌 사거리부터 레이크타운 사거리까지 광덕대로 양방향 1km 구간으로 안산문화광장으로 향하는 모든 골목도 함께 통제된다. 이 구간에는 차량, 자전거, 이륜차, 전동킥보드 등 바퀴 달린 이동 수단이 진입할 수 없으며, 안산문화광장을 통과하는 모든 시내버스는 우회 운행한다.
안산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관람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며 “안산문화광장 진입도로 통제에 시민 여러분들의 협조와 양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 안산문화광장 입구에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시작점을 알리는 대형 거리미술이 설치됐다.
‘영원한 숲’으로 명명된 이 대형 거리미술 작품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시작점에서 축제 공간과 관객을 이어주는 통로이자 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숲을 연상케 하는 미디어아트와 식물이 설치되고 밤에는 미디어아트에 조명이 더해져 눈을 뗄 수 없는 황홀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안산문화광장 내 신안산선 호수역 공사장 가림판 윗부분에 밑그림을 그린 뒤 시민들이 테이프를 붙여 작품을 완성하는 시민 참여형 거리미술 ‘장벽너머’ 와 안산문화광장 야외공연장 인근 공연 때 사용하고 버려진 폐목재를 활용한 작품 ‘도시섬’도 설치된다.
이번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거리미술은 안산시 소재 서울예술대학교와 함께 제작했다. 이 작품들은 오는 4일(토)부터 대체공휴일인 6일(월)까지 열리는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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