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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검색결과

  • 아산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도시농업축제’ 개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도시농업 및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열어줄 ‘아트밸리 아산 제2회 도시농업축제’를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광장(염치읍 백암리 501)에서 개최한다. ‘아트밸리 아산 도시농업축제’는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아산시 대표 도시농업 행사다. 1회 도시농업축제에서는 가족단위 유아원예교육, 가족놀이터 등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에 2만여 명이 참여했으며, 행사 만족도 4.77/5점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마쳤다. 시는 이번 도시농업축제를 위해 많은 시민이 도시농업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미래의 도시농업 활성화를 이끌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텃밭디자인 및 텃밭동요 경진대회와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포토존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이번 ‘아트밸리 아산 제2회 도시농업축제’에는 미래 도시농업 활성화를 이끌 유·소년기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추억을 남길 포토존 등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방문하셔서 도시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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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2024-05-28
  • 예산군, 온천수 머금은 ‘덕산온천 황톳길’ 조성 완료
    예산군은 덕산온천관광지 내 산책로(덕산면 사동리 477)에 온천수를 머금은 덕산온천 황톳길을 조성 완료했다고 밝혔다. 덕산온천 황톳길은 기존 잣나무길 산책로를 중심으로 길이 300m, 폭 1m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군은 약알카리성 중탄산나트륨 온천수를 이용한 안개분사시설과 세족시설을 설치해 타 시군과 차별화했으며, 편의시설로 신발 거치대, 벤치 등을 추가 설치했다. 아울러 군은 유사시 산책로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산책로 내 주요 지점에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2대와 안심벨 5대를 설치 중이다. 황톳길 맨발걷기는 혈액순환 개선, 소화기능 개선, 치매 예방, 스트레스 해소 등 다양한 건강상 효과가 있다는 것이 알려져 전국적으로 다수 조성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용객의 눈높이에 맞게 주변 시설을 개선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며 “다양한 맨발걷기 동호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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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2024-05-28
  • 홍성군, 충청남도 안전교육 ‘최우수기관’ 선정 쾌거
    홍성군이 촘촘한 생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차별화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2024년도 충청남도 안전교육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년도 안전교육정책 추진사항에 대해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 동안 ▲안전교육 추진실적 ▲안전교육 기반조성 ▲안전교육·문화 관심도 ▲안전교육·문화 협력체계 구축 ▲기관관리자 인터뷰 및 안전교육·문화활동 우수사례 등에 대한 평가분야에 따라 서면자료 및 현장점검을 통해 진행됐다. 홍성군은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강화를 위해 지역에 따른 인구 분포 분석 및 안전취약계층(어린이,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주민지원센터의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과 시니어클럽을 통한 노인 맞춤형 안전교육 등 지역 내 다양한 민간·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기순 안전관리과장은 “재난 및 사고 예방에 있어서 가장 효율적인 방안은 군민들의 생활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것”이라며“앞으로도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안전교육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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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내포
    2024-05-28
  • 보령시, 치유힐링 순례프로그램 ‘보령의 길에서 나를 만나다’운영
    보령시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종교문화 성지를 걸으며 다양한 종교 문화를 배우는‘치유힐링 순례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치유힐링 순례프로그램은‘보령의 길에서 나를 만나다’라는 테마로 종교문화자원을 활용한 여행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치유와 힐링을 갖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서울, 경기, 대구, 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 45명이 참여했다. 1일차는 천주교 자원인 갈매못성지 순례코스(충청수영성-갈매못성지, 약 6.3km) 도보를 시작으로 기독교 자원인 고대도에서 입항하여 최초의 개신교 선교자인 칼 귀츨라프에 대해 배우고 섬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2일차는 천주교 자원인 순례코스(완장포구-서짓골성지, 약 9km) 도보를 시작으로 불교 자원인 성주사지에 방문하여 과거 성주사의 역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에서 온 참가자는“도시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자유롭고 편안한 시간을 즐길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장은옥 관광과장은“치유힐링 순례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을 되돌아보고 삶의 여유와 활력을 재충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027년 천주교 세계 청년대회에 앞서 성지순례길 정비와 관련 인프라 구축을 통해 대대적인 순례객 맞이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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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
    2024-05-28
  • 안산시,‘베이비부머’대상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다음 달 7일까지 ‘베이비부머 재도약을 위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신중년 베이비부머세대의 전문 경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재도약을 지원하고 혁신적인 사회적경제 기업의 발굴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14시~17시) 안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오리엔테이션 및 창업가를 위한 임팩트 비즈니스개론 ▲사회적기업가정신과 사회적 가치 ▲임팩트 비즈니스 활용 ▲비즈니스 모델 수립 ▲임팩트 투자 및 브랜드 마케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교육 수료 후에도 신중년의 안정적인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설립 전문 컨설팅을 연계해,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평소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을 희망하는 베이비부머세대(50세 이상 65세 미만)의 안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http://bit.ly/베이비부머4bvxEyw)을 통해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지원과 사회적경제팀(031-369-1717, 1718)으로 문의하면 된다. 황병노 소상공인지원과장은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사회적경제기업의 역할과 성장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베이비부머세대의 노하우를 활용한 혁신적인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과 사업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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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2024-05-28
  • 당진소방서, 2024년 상반기 소방발전위원회 정기총회 개최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27일 오전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당진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안전한 당진시를 위한 소방정책 개발·자문 역할’ 목적으로 설립된 당진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는 올해 초 ‘창립 설명회 및 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3월 ‘임원진 선출 · 운영규칙 제정’을 거쳐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최장일 서장 및 김길만 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 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소방발전위원회 운영규칙 개정 ▲소방발전위원회의 활동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최장일 서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의 안전문화 정착과 소방정책 개선을 위해 모여주신 모든 위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제 막 시작된 당진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와 함께 안전한 당진시를 위해 더욱 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소방발전위원회란 ‘충청남도 소방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마련된 조직으로, 당진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갖춘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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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4-05-27
  • 아산시, 도시재생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시행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6월 14일까지 도시재생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도시재생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서로돌봄 동아리 5개, 협동성장 동아리 2개 단체가 선정돼 주민들이 서로의 재능을 나누고 공유했다. 2024년에도 서로돌봄 동아리는 아산시민 5인 이상, 협동성장 동아리는 아산시에 주소를 둔 단체가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사업 유형에 따라 팀당 최대 150만 원(협동성장)과 100만 원(서로돌봄)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동순 도시개발과장은 “주민들이 도시재생 동아리 활동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실질적 주체로 성장할 수 있게 돕고자 한다”며, “도시재생사업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29일 10시에 청년아지트 나와유 온양점(번영로 86번길 27-4, 2층 프로그램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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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2024-05-27
  • 예산군보건소, 덕산온천 명상치유숲 둘레길 걷기 행사 성료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25일 덕산면 소재 명상치유숲길에서 우리동네 명소 둘레길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걷기동아리 회원, 치매안심마을 주민 및 치매 파트너즈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상치유숲길(온천둘레길(1100m), 잣나무숲길(650m), 메타세쿼이아길(450m) 등 총2.2㎞를 함께 걷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둘레길 걷기와 함께 ‘치매극복 인식개선과 환경사랑 실천’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체험과 흡연예방 비눗방울 및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건강증진 홍보관에서 △텀블러 에코백 만들기 △나의 예쁜 얼굴 꾸미기 등 인지 자극 체험을 진행하고 부대행사로 치매예방수칙 3.3.3(3권 즐길 것, 3금 참을 것, 3행 챙길 것) 보물찾기를 진행해 치매극복 인식개선에도 기여했다. 아울러 정신건강사업 안내와 자살예방,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관을 운영해 참가자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한 손에는 쓰레기봉투, 한 손에는 집게를 들고 친구, 가족, 이웃과 함께 플로깅(걸으면서 쓰레기 줍기)을 통해 환경사랑을 실천하고 환경부스 체험을 통해 기후 위기 속 탄소중립 생활실천 인식 향상에도 기여해 의미를 더했다. 그리고 △사랑의 우체통 편지쓰기 △폴라로이드(즉석사진) 촬영을 통해 이번 걷기 행사를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추억의 장도 마련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의 건강증진 향상에 필요한 걷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읍면에 숨겨진 둘레길을 발굴하고 다양한 보건 주제를 가지고 걷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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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2024-05-27
  • 홍성군, ‘탄소중립 실천’ 환경의 날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홍성군과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박지연)가 세계 환경의 날(매년 6월5일)을 맞아 오는 6월 1일 홍주읍성 일원에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 그림그리기 대회와‘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군민들과 공유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을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림그리기 대회를 비롯해 공연, 특강,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악당이 된 별주부전, 쓰레기 분리배출 마술, 노래공연 등 공연과 함께 탄소중립 특강도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헌 옷을 이용한 인형 만들기, 부채 색칠하기, 탄소중립 낱말 퍼즐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은 옷 등을 모아 나눔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 선물 보내기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이라는 취지 아래 일회용품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 참가자들은 용기내 건강식사(빈 도시락, 수저, 텀블러 지참), 공기정화 식물심기(빈 화분 지참), 친환경 주방세제 리필(빈 세제통과 아이스팩 5개/폐건전지 5개/우유팩 5개 지참), 플리마켓(돗자리, 캐리어 지참)에 참여할 수 있다. 박지연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은 “환경의 날 행사를 통해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 보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이번 행사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지구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관내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 대상 그림그리기 대회는 행사 당일 8시 30분부터 홍성군청 안회당 일원에서 현장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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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내포
    2024-05-27
  • 보령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구쁘담밥상 운영
    보령시니어클럽에서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운영하는 구쁘담밥상이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구쁘담밥상(한식뷔페)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최철규 이사장)의 지원금 1억 원을 받아 지난 2월 28일에 오픈했다. 구쁘담밥상은 노인일자리사업으로 보령시 보령북로 101번지에 위치해 60세 이상 어르신 24명이 6인 1조, 총 4개 조로 근무를 하며, 매일 평일 점심(11:30~13:30)에 운영하고 있다. 다만 현재는 휴일 및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고 있다. 제철 재료를 가지고 어르신들의 손맛과 어우러져 평균 13가지 반찬과 국을 만들어, 보령시민 및 외부인에게 대인 9,000원, 소인 6,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미취학아동에게는 무료로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구쁘담밥상 오픈 이후 일 평균 90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든든하고 맛있는 한끼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구쁘담밥상은‘구쁘’는 순수 우리말로‘구쁘다’라는‘배속이 허전하여 자꾸 먹고싶다’라는 뜻이며,‘담’은 ‘음식이 풍족하여 먹음직스럽다’라는‘소담하다’에서 가져온 뜻이다. 구쁘담밥상 노인일자리 참여자는“‘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요리하기에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자부심이 있다”며 “동료들과 같이 일하게 돼 보람을 느끼고, 건강과 삶의 활력을 되찾았다”라고 말했다. 고준웅 경로장애인과 과장은“구쁘담밥상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어른신들의 노인일자리 소득보충과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보령
    2024-05-27
  • 안산시, 제18회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메타 열정유’성료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5일 화랑유원지 대공연장에서 ‘제18회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메타 열정유’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안산시와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단원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메타 열정유’라는 이름답게 그동안의 ‘열정유’를 뛰어넘어 그 의미를 확대하고 지역 청소년들과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진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동아리 12팀의 공연인 식전행사 ‘열정 프리뷰’를 시작으로 이어진 1부 행사 ‘청소년이 누리는 K-컬쳐’에서 ▲진로누림 ▲미래누림 ▲행복누림 ▲안산누림 4개 영역별로 청소년들이 직접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로 운영됐다. 2부 ‘청소년이 이루는 K- 열정’은 청소년 사물놀이팀과 오케스트라팀의 공연으로시작해 청소년 자치활동 우수 청소년 및 동아리 표창 등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와태권무, 치어리딩, B-boy, 밴드 등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이 넘치는 공연들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등 내빈들과 지역 청소년, 주민 모두가 안산시의 이민청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폐막공연으로 진행된 드론라이팅쇼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메타 열정유 행사를 통해 청소년과 시민분들 모두 소중한 추억을 쌓은 즐거운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과감하게 도전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안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안산
    2024-05-27
  •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 2024년 보육과정 전문컨설팅 공모사업 선정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광자)는 보건복지부 산하 어린이집 평가인증 등 체계적인 보육정책지원을 하고 있는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주관한 ‘2024년 보육과정 전문컨설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어린이집의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보육과정 전문컨설팅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전국 시도 및 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 43개소가 참여했다. 또한, 천안시를 비롯한 전국의 10개소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선정됐으며, 향후 컨설팅 지원 신청을 한 5개소 어린이집을 선정해 전문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보육교직원에게 연간 9회의 보육과정 실행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밀도 있는 현장 컨설팅이 제공될 예정이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보육과정 전문컨설팅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전문성이 강화되고, 어린이집 원내 보육과정 안정화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올해에 2개의 공모사업이 선정되는 등 활발하게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 지역뉴스
    • 천안
    2024-05-27
  • 천안시,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뜨거운 열기와 함께 성료
    천안시는 여성가족부와 천안시가 공동주최한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가 지난 25일 3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연일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의 큰 호응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단체의 부스를 둘러보며 VR체험, 우주천체망원경, 국궁활쏘기 등 각종 체험과, 청소년 상담 심리테스트, 진로체험으로 인기를 모았다. 또한, 방송인 하하가 이야기콘서트(토크콘서트)를 진행해 청소년의 진로와 꿈, 경험과 실패에 대해 진솔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이날은 천안시가 조례로 제정한 천안시청소년의 날로써 ‘2024천안시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진행된 기념행사에는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에 기여한 유공자와 모범청소년에 대한 표창, 그리고 천안시동아리연합회의 공연으로 이루어져 열기를 더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뜨거운 날씨로 청소년의 건강과 안전사고에 대해 걱정했다”며 “안전사고 없이, 청소년들이 박람회를 관람하면서 즐기고 느낀점을 마음에 새겨 건전한 성장에 기여하는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가 된것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천안
    2024-05-27

의회뉴스 검색결과

  • 충남도, ‘충남도민 공익나눔장터 공공마켓’ 연다
    충남도는 다음달 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와 함께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및 충남공감마루에서 ‘2024 충남도민 공익나눔장터 공공마켓(이하 공공마켓)’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용하지 않는 물품에 새로운 주인을 찾아주는 환경 보호의 장으로 마련하는 공공마켓은 판매 수익금 일부를 자율적으로 공익활동에 기부해 나눔도 실천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공공마켓에선 △공익나눔장터 △공익활동 체험 △폐자원 활용 업사이클링 놀이터 및 체험 △문화공연(버블벌룬쇼, 뮤지컬ost) △손주에게 들려주는 공익 이야기 △공익보물찾기 △환경 퀴즈 △깜짝 시상식 △사회관계망(SNS) 이벤트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해 도민에게 지구와 환경을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임성범 도 새마을공동체과장은 “물품 기부와 자원 순환 실천을 위해서는 공익활동단체뿐만 아니라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토대를 꾸준히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의회뉴스
    2024-05-30
  • 충남도, 월 40㎞ 자전거 타면 5000원 쏜다!
    충남도는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자전거 타고! 인센티브 받고!’ 인센티브 정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기프티콘 지급 이벤트로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해 도민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마련했다. 도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벨로가사이클’ 앱을 내려받아 가입 후 주행 시작·종료 버튼을 눌러 운행 거리를 앱 내 저장하는 방식으로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실질적인 자전거 이용률 향상을 위해 월 40㎞ 이상 도내 자전거 이용 실적을 달성한 매달 선착순 10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편의점 기프티콘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인센티브 정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041-634-8060)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목 도 도로철도항공과장은 “자전거 이용은 매일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탄소중립 방안 중 하나”라며 “이번 정책이 도민 자전거 이용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인센티브 지급 정책 외에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내포∼삽교호 자전거도로 정비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 의회뉴스
    2024-05-30
  • 당진시의회, 청소년 아카데미(모의의회)개최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24일 송악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당진시의회 청소년 아카데미(모의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송악중학교 학생들은 일일 시의원이 되어 안건 상정 및 2분자유발언 등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동자전거 사용 관련 학교 내 교육 의무화 건의안」과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예방 교육 의무화 건의안」에 대해 직접 제안하고, 이에 관한 찬반 토론과 투표를 진행했으며, 또한 자유발언을 통해 본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등 회의에 진지하게 참여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1층 대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시의원들과의 간담회 시간을 갖고 ▲시내버스 대차 간격이 넓어 불편함을 건의하고 ▲버스 대수 부족으로 인해 학생들의 위험을 감수한 근거리 임시정류장 이용에 대한 불안감 해소 ▲학교 중측 공사 장기화로인한 불편함에 대해 건의하며 해소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시의원들은 “우리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 여러분이 직접 의회를 체험하고, 우리 사회의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은 집행부서 및 교육청 등 관련기관에 전달하여 빠른 시일내에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 아카데미 모의의회를 참관한 김덕주 의장은 “청소년 모의의회는 여러분이 직접 민주주의의 가치를 경험하고, 사회의 다양한 이슈에 대해 깊이 고민하며,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소중한 기회다”라고 말하며,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청소년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토론과 결정이 더욱 밝은 미래를 향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학생들은 “이번 청소년 아카데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뜻깊은 경험을 하게 되었다.”라며, “처음에는 다소 긴장되고 낯설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민주주의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당진시의회 청소년 아카데미(모의의회)는 2024년 하반기 비회기 기간을 활용해 한 차례 더 운영될 예정이며, 이동 시 학생들을 위한 차량도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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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충남도의회 ‘유보통합 연구모임’ 2019 개정 누리과정 적용 논의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원은 23일 천안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 ‘현장중심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연구모임’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연구모임에는 대표 홍성현 의원(천안1·국민의힘)과 충남사립유치원연합회 전호숙 회장, 충남도의회 신한철(천안2·국민의힘)‧유성재(천안5·국민의힘)‧이현숙(비례·국민의힘) 등 4명의 도의원과 천안교육지원청 장학사, 대학교수, 사립유치원 연합회장 등 10여 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이번 2차 회의에서는 ‘2019 개정 누리과정’의 핵심인 ‘유아 중심‧놀이 중심 교육과정’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누리과정의 성격과 인간상에 맞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토론 시간을 가졌다. 2019 개정 누리과정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3~5세 유아에게 적용되는 공통 교육과정으로, 특히 유아가 중심이 되어 충분한 놀이 경험을 통해 창의성을 기르고 전인적 발달과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연구모임은 국공립 및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유아 중심‧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 현황과 방과 후 교육 연계 등의 내용을 공유하고, 아이들이 건강과 조화로운 발달을 이루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홍성현 의원은 “놀이는 유아가 세상을 경험하고 배워가는 아주 중요한 방식”이라며 “2019 개정 누리과정이 국가수준 공통 교육과정으로 3~5세 유아 모두에게 적용되는 만큼 연구모임에서 현장의 유아‧놀이 중심 교육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의 격차를 줄여 현장에서 유보통합을 추진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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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당진시의회 산건위, 지역건설산업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상연)가 22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당진시 지역건설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윤명수 의원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당면한 건설업계의 고충을 청취하고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당진시의원, 당진시 대한전문건설협회와 당진시청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윤도현 위원장은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주신 시의회 관계자분들과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오늘 간담회를 통해 건설업계와 당진시의 발전을 위한 유익한 논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충청남도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기준 적극 반영▲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기회 확대 ▲전문 건설공사 발주 확대 ▲건설업 무등록 업체의 건설시공 근절 ▲관급자재 적기 공급을 위한 관리 감독 요청 등이 건의되었다. 시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건설업체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간담회를 주재한 윤명수 의원은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건설업계는 지역 사회와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분야라고 생각한다”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해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조상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지역 전문건설업계의 현실을 자세히 들어볼 좋은 기회였다"며 "전문건설업계의 건의사항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시청과 협업해 합리적인 지원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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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당진시의회 농업정책개발 연구모임 로컬푸드 성공 전략을 위한 현장 견학 실시
    당진시의회 농업정책개발 연구모임(대표의원 김명진)은 지난 21일 전남 화순군에 위치한 도곡농협 로컬푸드직매장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연구모임 의원들과, 당진시 농업정책과, 농식품유통과, 농업기술센터 관계 공무원 및 로컬푸드 참여농가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전남 화순에 위치한 도곡농업 로컬푸드 직매장은 2014년 1월 50여 농가를 시작으로 현재는 80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출하 품목도 730여 품목으로 늘어 연 매출 30억 이상의 수익을 거두는 등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지가 되고 있다. 이번 현장 견학은 이러한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향후 당진시 수청동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에 우수사례를 접목 시키고 활용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곡농업 로컬푸드 도농상생점은 ▲화순군 관내의 농산물만 취급 판매 및 신선 농산물의 1일(23시간)유통과 ▲안전성이 확보된 농산물만을 판매하며 ▲생산자가 직접 가격 결정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함께한 견학단 일행들은 “농민들이 산지에서 바로 농산물을 출하함에 따라 운송비를 절감하는 등 농가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 같다”고 말하며, “오늘 선진사례를 배워 당진시에도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과 운영 활성화 방안이 조속히 추진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명진 대표의원은“전남 화순 도곡농협을 방문해 농산물 공급 과정과 상품의 유통 및 관리체계 등을 면밀히 살펴보았다”라며 “오늘 견학을 통해 당진시 실정에 맞는 로컬푸드 직매장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심도 있는 연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정책개발 연구모임’은 김명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서영훈·전영옥·김명회·김선호·한상화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로컬푸드 성공 전략 및 활성화 방안 연구를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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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충남도, 장항선 KTX·SRT 시대 “연다”
    충남도가 장항선에 대한 고속철도 연결을 위해 본격 나섰다. 서해선-경부고속선과 함께 고속철도망 다변화를 통해 충남 서해안권 녹색 교통망을 확충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한다는 복안이다. 도는 장항선-SRT 연결 최적 노선을 찾고, 사업 타당성 분석과 국가계획 반영 논리 발굴 등을 위해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장항선-SRT 연결은 2027년 장항선 개량 및 복선전철화 사업 완료로 고속열차 운행이 가능하게 되는 시기에 맞춰 추진한다. 서해안권∼서울 동남부(수서) 접근성 개선과, 고속철도 수혜지역 확대를 통한 지역 불균형 해소와 생활권 확대도 사업 목표다. 연결 구간은 아산 탕정 장항선에서 배방 경부고속선까지 6.9㎞다. 사업비는 7258억 원으로 일단 계산됐다. 도는 이 노선이 연결되면 충남 서부 주민들이 환승 없이 KTX나 SRT를 이용, 홍성역에서 수서역과 용산역을 1시간 가량이면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홍성역에서 수서역가지 기존 110분가량 걸리던 이동 시간을 65분으로 45분 단축하고, 용산역까지는 2시간에서 68분으로 52분을 줄일 수 있다. 또 △고속철도 기반 지역 발전 견인 △장항선 개량 및 복선전철 사업 효과 극대화 △국가철도 운영 효율성 제고 △반도체·신산업 벨트 철도 교통 인프라 구축 등의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2월까지 진행하는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해 도는 △교통 수요를 조사하고, △경제적 타당성과 △기술적 분석 등을 실시하며, 최적의 노선까지 내놓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신규 사업 반영을 위한 사업 논리도 찾는다. 김택중 도 건설교통국장은 “장항선-SRT 노선은 충남 서해안권 고속철도 서비스 제공을 통한 이동시간 단축과 수도권 접근성 확대, 산업 및 관광 활성화, 수도권 접근성 확대, 충남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등 지역 발전을 견인할 기관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국가 계획 반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해안 KTX 시대’ 개막을 위한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은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도는 이 노선이 건설되면 홍성역에서 용산역까지 48분이면 이동할 수 있고, 서해선 완성의 의미가 있는 만큼, 예타 통과를 위해 총력 대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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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충남도,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 대표작품 선정
    충남도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에 참가할 대표 작품으로 ‘사귀착수굿’과 ‘천안방축골농악’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민속예술제는 전국 대표 민속예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전통예술 보존·전승 및 활성화를 위해 1958년부터 매년 전국 시도와 이북5도를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올해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열린다. 도는 참가 작품 선정을 위해 지난 4월 각 시군으로부터 대표 작품을 접수 받았고, 전통예술 관련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서면과 사진·영상 자료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결과 일반부는 청양군 사귀착수굿보존회의 사귀착수굿, 청소년부는 아산시 설화중학교의 천안방축골농악이 선정됐다. 도는 다음달 중으로 보조금을 지급하고 단체 및 학교에서 연습하여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고증료, 연출비, 임차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도의 우수한 전통예술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의회뉴스
    2024-05-22
  • 충남도의회 ‘전통시장 및 골목상가 활성화’ 연구모임 발족
    충남도의회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가 활성화를 위해 22일 ‘전통시장 및 골목상가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 발족식을 열고 연구 방향 설정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회의에는 연구모임 대표인 이종화 의원(홍성2·국민의힘)을 비롯해 도의원,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 전문가 등 10명이 참여했다. 연구모임은 ▲홍성 주변 구도심 상권 현황 분석 및 여건 분석 ▲구도심 상권 활성화 관련 계획 및 사례 조사·분석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개별 전략 도출 등 관해 논의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종화 의원은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살린다는 것은 경제활동 공간을 만든다는 의미를 넘어 마을 사람 스스로 지역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장소로서의 가치가 되살아남을 의미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모임을 통해 지역상권 활력 회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통시장 육성 방안을 마련하고, 소상공인과 영세상인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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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충남도의회, 천안 은석초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 개최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1일 천안 은석초등학교 학생 27명과 지도교사 3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천안 은석초 학생들은 의장 선거에 출마한 학생들의 정견 발표를 들은 후 투표를 통해 의장을 선출하고, 도의원의 역할을 경험하며 주민대표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또한 ‘쉬는 시간을 늘리자’, ‘책을 깨끗이 쓰자’라는 주제로 2분 발언을 진행하고, ‘학교스포츠 클럽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초등학생 교복입기에 관한 조례안’ 2건을 처리했다. 충남도의회 관계자는 “청소년 의회교실의 의장선거, 2분발언, 조례안 처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민주적인 회의 진행 절차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인 지방자치의 원리와 지방의회의 역할을 배울 수 있도록 의정 체험학습의 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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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1
  • 충남도,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 유치 성공
    충남도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한 세계 각국 지방정부와 NGO, 기업 등이 참가해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논의하는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 유치에 성공했다. 도는 오는 10월 여는 ‘충남 탄소중립 국제컨퍼런스’에서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충남 탄소중립 국제컨퍼런스는 국내외 공공기관 관계자와 탄소중립 관련 전문가가 참가한 가운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선도 정책 모색을 위해 매년 개최 중이다.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탄소중립 확산을 위한 정책과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장으로,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열린 회담에는 호주 정부와 남호주주, 인도 서벵골주, 세계은행, 아마존 등 세계 중앙 및 지방정부, 기업, NGO 대표와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김태흠 지사는 21일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재생에너지 성장 포럼’에 참석해 헬렌 클락슨 클라이밋 그룹 CEO를 접견하고, 올해 아시아 기후행정 정상회담 도내 개최를 최종 확인한 뒤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헬렌 클락슨 CEO는 언더2연합 아태지역 의장으로서 김 지사의 역할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며 다가오는 정상회담과 국제컨퍼런스에 호주, 중국,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 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클라이밋 그룹(The Climate Group)이 주관한 아시아 재생에너지 성장 포럼은 김 지사와 헬렌 클락슨 클라이밋 그룹 CEO, 정부 관계자와 NGO 대표,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지사 기조연설, 철강 탈탄소화 지지 서명, 포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다국적 기후단체인 클라이밋 그룹은 세계 175개 나라 500개 이상 다국적 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재생에너지 보급과 철강 탈탄소화, 메탄 저감 등 탄소중립 확산을 이끌고 있다. 언더2연합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장 자격으로 이날 포럼에 참석한 김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가 탄소중립 실현을 논의하고 있는 지금이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이라며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는 이제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 우리가 직면한 현실”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대한민국의 가장 큰 기후위기 문제는 화석연료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충남도 대한민국 화력발전소의 50%가 위치해 있고, 고탄소 배출 업종이 전체 산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에너지 전환과 저탄소화 산업 구조로의 변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탄소중립 정책 수립·추진 △에너지 시스템 전환 △산업 구조 전환 △정의로운 전환 등 도의 탄소중립 핵심 전략을 꺼내들었다. 먼저 탄소중립 정책과 관련해 김 지사는 “2022년 선포한 탄소중립경제 특별도를 기반으로 2045년까지 넷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했다”며 “건물, 수송 등 8개 분야에서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수립하고, 11개 개 세부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또 범도민 경제사회단체 탄소중립 실천 확산대회, 생활 속 탄소중립 확산 종합계획 추진, 2030년까지 메탄 35% 감축 및 발생 메탄 에너지 전환·활용 등을 추진 중이라고 소개했다. 에너지 시스템 전환과 관련해서는 “우리나라는 지리적 특성상 신재생 에너지만으로는 화석연료를 대체하기 부족한 상황”이라며 △LNG·수소 활용 복합발전소 건설 △해상풍력 발전단지 및 풍력단지지원 항만 조성 △양수발전소 설치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산업구조 전환에 대해서는 “석탄발전 에너지가 점차 감소됨에 따라 충남도는 수소에너지를 기반으로한 저탄소 산업구조로의 전환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구체적으로 “5조 원 규모의 세계 최대 블루수소 생산시설을 설치하고, 세계 최초 100% 수소 발전소를 조성해 무탄소 발전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그린 암모니아를 활용한 수소발전특구와 CCU 실증연구시설 구축을 통해 친환경 기술을 발전시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정의로운 전환을 위해서는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기금’을 조성하고 ‘석탄화력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을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는 온실가스 저감만의 문제가 아니라, 일자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가 발생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김 지사의 설명이다. 4개 정책 추진을 위해 투입하는 비용은 2045년까지 51조 9000억 원으로, 김 지사는 “정책, 기술, 시장에 대한 일석삼조의 구조적 혁신을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크게 대두되면서 각 기관별 탄소중립 이행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중앙과 지방정부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명확한 목표를 설정해 추진하고, 기업은 지속가능한 실천 방안을 마련해 탄소 배출을 줄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조연설에 이어 김 지사는 철강 분야 탈탄소화 국제 캠페인인 ‘스틸제로’ 지지 서한에 서명을 했다. 이 서한을 통해 김 지사는 “2019년 기준 철강산업 탄소 배출은 국내 산업 배출량의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 총 배출량의 17%를 차지하고 있다”며 “충남도는 클라이밋 그룹의 노력을 지지하며, 스틸 제로 계획이 세계의 기업과 정부, 단체, 정책 입안자 및 이해 관계자들과 협력해 철강산업을 친환경으로 전환하는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후 진행된 한국 재생에너지 로드맵 토론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 아시아청정에너지연합과 한국지속가능투자포럼 등 NGO 대표 등이 참여해 대한민국 신재생 에너지 확대 전략과 성공적인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부, 기업, NGO의 역할 등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포럼에 앞서 알리 이자디-나자파바디 블룸버그 뉴 에너지파이낸스 아태지역 책임자와 에스더 안 시티 디벨로먼드 리미티드 지속가능책임자, 헬렌 클락슨 CEO를 연이어 만나 에너지 전환 등 탄소중립 실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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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1
  • 당진시의회,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령집 발간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최근 시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의정활동 필수 법령집」을 발간했다고 전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의정활동 필수 법령집」에는 지방자치법, 지방자치법 시행령, 지방재정법, 지방회계법, 지방공기업법,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 기본법, 당진시의회 회의 규칙 등 9개의 법령 및 규칙을 담아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말했다. 시의원들은 법령집을 통해 정책 제안, 예산 관리, 법적 검토 등에 대한 지식을 향상시켜 시민들의 신뢰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의회 구수회 정책지원팀장은 “의정활동 법령집은 시의원들이 법적 근거에 기반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도구이다. 이를 통해 시의원들의 시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더 나은 의정활동을 펼쳐 시정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법령집은 가로 210mm에 세로 297mm 크기로 총 286쪽으로 법과 시행령을 비교하기 쉽도록 편집하여 가독성을 높이고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법령의 변경이나 개정 사항을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최신 정보를 유지할 예정이다.
    • 의회뉴스
    2024-05-21
  • 충남도, “5만원 숙박 할인쿠폰 받고 충남에서 힐링해요!”
    충남도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5만원 숙박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앞두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관광수요 창출 및 내수 진작을 위해 마련했다. 할인쿠폰은 7만원을 초과하는 숙박상품에 대해 도가 2만원, 문체부가 3만원을 지원해 제공한다. 발급과 예약은 28일 오전 10시부터 G마켓, 야놀자, 여기어때, 티몬, 인터파크, 위메프, 올마이투어 등 44개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하면 된다.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농어촌 민박, 모텔 등 관광진흥법, 공중위생관리법 등에 인·허가된 도내 숙박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미등록 시설이나 대실 및 미성년자는 사용이 제한된다. 할인쿠폰 유효기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이며, 조기 소진될 수 있는 만큼 여행 계획이 있다면 쿠폰 사용조건 등을 미리 확인하고 예매하는 것을 권한다. 지난해 도내에서는 총 3167장이 판매되며 지역관광 및 경제활성화에 기여했고, 전국적으로 방문객 95.3%가 ‘스트레스 해소 및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다’고 응답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구석구석 누리집 내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ktostay.visitkorea.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담 콜센터(1670-3980)로 문의하면 된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중앙과 지역이 함께하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국민들에게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알리겠다”며 “성공적인 충남 방문의 운영을 위해 뛰어나고 특색있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 의회뉴스
    2024-05-20

경찰뉴스 검색결과

  • 충남경찰청 외국인 교통사망사고 급증에 따라 외국인 대상 교육 전개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24년 외국인 운전자 교통사망자가 6명(4.16.기준)이 발생했다며 4월 22일부터 외국인과의 접촉 기회를 확대하여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충남도 내 외국인은 전체 인구 중 약 5.1%(11만명)에 불과하나, ’24년 외국인 교통사망자는 전체 중 10.6%(6명, 4.17. 현재)를 차지하여 인구 비율 대비 다수 발생하였고, 전년 동기간 대비 100%(3명) 증가하는 등 외국인 교통사고 예방 활동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경찰은, 충남도 내 수년간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외국인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고자 관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14개소), 외국인 근로자지원센터(5개소),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인 대학교(17개소)를 방문하여 외국인 대상 교통안전 교육을 내실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충남경찰청에서 제작한 교통안전 홍보영상*을 외국어로 번역·송출하는 등 외국인 맞춤형 교통안전 홍보․교육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들의 교통안전 인식을 전반적으로 제고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계획이다. *①교차로 우회전 통행 방법(명예경찰 정준호), ②야간 차량·보행자 교통사고 예방법(변호사 한문철)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인 외국인 노동자·이주민·대학생의 교통안전도 중요한 만큼 외국인을 위한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외국인 관련 기관·단체 등 종사자분들이나 외국인을 이웃으로 둔 도민들께서도 함께 생활하는 외국인에게 교통안전 상식을 알려주는 등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 경찰뉴스
    2024-04-18
  • 당진경찰서, 기지시줄다리기축제장 교통예방 홍보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는 지난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2024년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에서 당진경찰서 홍보부스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홍보부스에서는 어린이뿐만아니라 성인 및 어르신 등 축제에 참여한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찰 오토바이 탑승, 경찰모 및 경찰복 착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홍보 물품 배부도 함께 실시하였다. 행사가 진행되는 4일 동안 김영대 서장과 교통경찰이 참여하였으며,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를 방문한 시민들은 홍보부스에서 경찰 활동을 체험하고 교통안전을 위한 교육도 함께 참여하였다. 김영대 서장은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한 경찰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하였다”며 “앞으로도 당진경찰은 시민들의 곁에서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찰뉴스
    2024-04-18
  •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서부지구대 순찰4팀장 방준호 경감, 조승현 순경은 17일 오후 10시부터 관내 죽성동 농가주택을 방문하여 농산물 저온저장고를 점검하는 한편 본격적인 마늘 수확 철이 다가오매 따라 재배지 중심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방 팀장은 마늘 수확 철 농산물을 가져가는 “들걷이” 절도가 다수 발생한다는 점을 착안, 노상 건조 작물 또는 재배지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수확한 마늘을 잠금장치가 된 창고에 보관토록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서부지구대장 최상민은 수확 철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농촌지역 자율방범대 등과 협업하여 취약 시간대 순찰을 하고, 동네 이장 등 인적 네트워크 구축하여 지역주민의 외부인 감시기능 강화에 노력하여 농산물 절도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찰뉴스
    2024-04-17
  • 천안동남경찰서, 금은방 절도 피의자 검거
    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 15일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한 금은방에서 순금팔찌 30돈(싯가 1.60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남성 2명을 검거 하였다. 이들은 동네 선후배 사이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치기로 사전에 공모하고, 한명은 자동출입문 앞에 서서 망을 보고, 다른 한명은 피해자에게 팔지를 구매할 것처럼 건네받은 후 팔에 차고 그대로 도주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금은방 CCTV를 통해 피의자들의 인상착의를 특정한 후, 주변 순찰차, 강력팀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하여 예상 도주로를 수색하던 중 순찰차를 보고 골목길로 급히 도주하는 피혐의자들을 발견, 100미터가량을 추격하여 사건발생 15분여 만에 신속하게 검거하였다. 또한, 경찰은 피혐의자들로부터 피해품을 회수해 피해자에게 반환하고 범행동기와 추가범죄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 경찰뉴스
    2024-04-17
  • 서천경찰서, 서천무인항공 드론팀과 범죄예방 위해 업무협약 등 두손 맞잡아
    서천경찰서는 지난 4월 16월 서천무인항공 드론팀과 범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천경찰서 동백홀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서천무인항공대표(이수원), 서림자율방범대장(박금선) 등 5명이 참석하여 범죄예방을 위해 상호간의 협력을 내용으로 담은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안전 확보를 위해 필요한 드론 활용법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천경찰서는 범죄예방에 필요한 합동순찰, 실종아동 및 치매노인 실종자 발생시 수색과 자살위험자를 구조하기 위한 수색 등 적극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초동 대응 시간을 대폭 단축할 예정이다. 유봉헌 서천경찰서장은 “경찰활동에 적극 협력해 주신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과거와 달리 다변화된 현대사회에서는 경찰만으로 범죄를 예방하는데 한계가 있고 앞으로도 범죄로부터 안전한 서천군을 만드는데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하면서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협력활동을 전개하여 안전한 서천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찰뉴스
    2024-04-17
  • 천안서북경찰서, 교통사망사고 예방 총력대응 캠페인 전개
    천안서북경찰서(서장 임태오)는 16일 교통량이 많은 출근시간대 천안시청 앞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법규 준수 캠페인을 전개했다. 천안시 서북구 관내 전체 교통사망사고는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2023년 3건, 2024년 6건으로 2배 이상 발생하였으며 봄 행락철을 맞아 외부 활동이 증가하는 4월부터 6월까지 교통사고가 더욱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천안서북경찰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고자 총력대응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망사고 주요 원인인 보행자 무단횡단과 음주운전 금지, 이륜차와 개인형이동장치(PM)를 포함한 두바퀴차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함으로써 교통안전 의식 제고와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었다. 임태오 경찰서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교육·홍보를 비롯하여 다양한 교통안전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법규를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경찰뉴스
    2024-04-16
  • 천안동남경찰서, 비행청소년 바른 길 인도하는 강력 팀장 화제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보상)는, 비행청소년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바른 길로 인도하는 한 경찰관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천안동남경찰서 여성청소년강력범죄수사팀장 황운선 경감(44세)이다. 황 경감은 지난 1월, 소년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소년범인 A군(16세)이 무부모 가정에서 청소년쉼터 등을 전전하며 생활하는 불우청소년인 딱한 사정을 파악하고 범행사실에 대해 반성하도록 선도했다. 또한, 구속된 A군에게 사건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와 앞으로 변화된 성장을 응원한다는 내용의 손편지와 교도소에서 생필품을 살 수 있도록 영치금(10만원)을 동봉해 전달했다. 황 경감의 손편지를 받은 A군은 지난 3월, “면회 올 가족이나 친구가 없어 교도소 생활이 힘들지만 황운선 형사님이 바른 길로 인도해주시는 따뜻한 온정에 감사하다”는 내용의 답장 편지를 보내왔다. 한편 주인공인 여성청소년 강력범죄수사팀장인 황 경감은, 소년범에 대한 엄격한 수사와 동시에 불우한 가정환경의 비행청소년에 대해 적극적인 선도활동 유공으로 ‘24년 4월 5일 충남경찰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 경찰뉴스
    2024-04-16
  • 충남경찰청 보행사고 다발 140개 리에 교통안전활동 집중 추진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24년 보행자 교통 사망사고가 전년 동기간 대비 42.9% 증가하는 등 보행자 교통안전이 전반적으로 위험하다고 보고, 교통안전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24년 발생한(4. 14.기준) 보행자 사망사고는 총 20건으로 전년 동기간 14건 대비 42.9%(6건) 증가하였고, 그 중 노인 보행자 사망사고는 12건으로 전년 동기간 9건 대비 33.3%(3건) 증가하였으며, 이는 전체 보행자 사망사고의 60%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체 보행자 인피사고는 403건으로 전년대비 0.2%(1건) 증가하였으나, 노인 보행자 인피사고는 159건으로 전년대비 31.4%(38건) 증가하여 노인 보행자 안전활동 강화가 절실하다. 이에 따라 경찰은, 공간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QGIS*)을 활용, 도내 1,975개 리의 지난 4년(’20년~’23년)간 보행자 교통사고(총 2,592건) 발생 빈도를 분석하여, 보행사고 다발마을**을 선별하였고, 연평균 1건 (4년간 4건)이상 발생한 140개 리에 대해서는 보행실태를 살펴 필요시는 계도․단속하면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 QGIS: 공간 데이터 매핑 및 분석에 사용되는 오픈소스 프로그램 ** 서천 군사리(66건), 태안 동문리(60건), 예산 산성리(58건) 순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충남의 증가하는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도민 전체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특히, 운전자들께서는 요즘 같은 농번기에 시골 마을길을 지날 때는 더욱 서행 운전하는 등 노인 보행자 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각별히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경찰뉴스
    2024-04-15
  • 서천경찰, 충남·전북 돌며 연쇄 차털이 피의자 검거
    서천경찰서(서장 유봉현)는, ‘24. 2. 7.부터 3. 11. 사이 충남 서천군과 전북 군산지역을 돌며 심야시간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봉고트럭 등 차량에 침입하여 그 내부에 있던 현금과 귀중품 등 도합 2천만 원 상당을 12회에 걸쳐 절취하고 달아난 피의자 A씨(30대,남)를 추적 수사 끝에 검거하여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절도)혐의로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피의자 A씨(30대, 남)는 심야 시간 아파트 주차장에 왕래하는 사람이 적어 범행시 발각될 위험성이 적다는 점을 노리고 주차된 차량문을 열고 내부를 뒤져 차량에 보관중이던 현금 등 귀중품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천경찰서 관계자는 “차량 주차 시 차량문을 반드시 잠근 후 하차하시고, 차량 내부의 가방 등 귀중품이 외부에서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은 물론, 가급적 차량에 현금이나 귀중품을 보관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서천경찰은 앞으로도 “범죄 취약지역·시간대를 중심으로 가시적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강·절도 사건 발생시 수사역량을 집중하여 범인을 신속하게 검거하고 장물범 추적 등 피해품 회수를 통해 실질적 피해 회복에 주력할 밤침”이라고 밝혔다.
    • 경찰뉴스
    2024-04-15
  • 충남경찰, ‘스토킹 전자장치 부착제도’ 조기정착을 위한 합동훈련 실시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은, 지난달 13일부터 3주간 대전보호관찰소와 합동으로 도내 모든 경찰서에서 ‘스토킹범죄 전자장치 부착제도’의 안정적 시행과 조기정착을 위한 훈련을 진행했다. 시·도경찰청 최초로 진행된 이번 합동훈련은, ‘가해자 전자장치’(일명:전자발찌) 착용자가 피해자에게 접근하는 등 실제상황을 가상하여 모든 단계에서 피해자 보호를 위한 기관별 조치, 현장대응 방법을 익히기 위해 훈련함으로써, ‘스토킹 전자장치 부착제도’의 연착륙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현장 반응이다. 충남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 관련기관 간 협업을 통해 스토킹 범죄의 재발 방지와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경찰뉴스
    2024-04-15
  • 당진경찰서 송악지구대, 엄마순찰대와 함께“다 같이 마을 한 바퀴”순찰 활동 실시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 송악지구대는 지난 12일 20시경 송악읍 엄마순찰대 13명의 대원과 함께 안전한 송악 만들기를 위한 “다 같이 마을 한 바퀴” 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순찰은 송악읍 복운리 이주단지 및 신성미소지움 아파트, 동광아파트 일대에서 이루어졌으며, 동네를 도보로 순찰하며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한 가시적 효과를 내고 범죄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활동이 특별했던 이유는 엄마순찰대를 따라 참석한 초등학교 5학년 강ㅇㅇ 학생과 동네를 함께 순찰하며 ‘치안활동’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는 점이다. 송악지구대장은 “안전한 송악을 만들기 위해 엄마순찰대와 협력하여 다 같이 참여하는 치안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찰뉴스
    • 사회일반
    2024-04-15
  •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어르신들 상대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실 운영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서부지구대 순찰 4팀장 방준호 경감, 조승현 순경, 엄승준 순경은 지난 13일 오후 14시부터 관내 노인정을 비롯하여 공원 등을 찾아가 어르신 87명을 상대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실을 실시했다. 범죄예방 교실 주요 내용으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 3대 안전 수칙(▲서다, 보다, 걷다)과 교통사고 사망사례에 대하여 일일이 설명해 주고, 최근 지속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보이스피싱 대표유형 3가지와 더불어 본격적으로 농번기가 다가오매 따라 빈집털이 절도 예방 방법도 함께 홍보하여 어르신들에게 눈길을 끌었다. 서부지구대장 최상민은 관내 노인정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모여 있는 장소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지속적으로 예방과 홍보활동을 병행하여 노인상대 범죄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 경찰뉴스
    • 사회일반
    2024-04-15
  • 천안서북경찰서, 음주·인피 교통사고 야기 후 도주 피의자 검거
    천안서북경찰서(서장 임태오)에서는 음주 상태로 중앙선을 넘어 반대 차선에서 마주 오던 오토바이를 충격한 후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하자 구호 조치 없이 인근 원룸가 주차장으로 도망하여 은닉중인 피의자를 발견, 경찰관을 뿌리치며 저항하는 피의자를 제압하여 검거하였다. 2024. 4. 9. 23:38경 “차 대 오토바이 교통사고 / 운전자가 술을 마신 것 같다”, 23:46경 “운전자가 도망가고 있다”는 112신고 접수 후 두정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이 신속히 현장출동하였다. 피의자는 현장에 있다가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한 사실을 인지한 후 도망하였고, 현장 주변이 어둡고 원룸 밀집지역으로 은닉 가능한 장소가 많았던 상황이었다. 출동 경찰관들은 피해자 구호 조치 및 도주 상황 고려하여 추가 경력 지원 요청 후 경찰관 도착 직전(30초 내) 도주한 점을 착안, 피의자가 도망간 방향 약 100미터를 뛰어 추격, 원룸가를 수색하였다. 경찰관은 집중 수색 약 3분만에 현장 주변 원룸 주차장에서 피의자를 발견하고 검문을 하려 하자 완강히 저항하는 피의자를 제압·검거하였다.
    • 경찰뉴스
    2024-04-12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발전소 석탄재 바다 유출 어민들 언제까지 참아야 하나!
    지난 11일과 13일 당진화력발전소에서 유출된 석탄재가 장고항 앞바다까지 흘러와 어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제보자 A 씨는 “이번 사건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자연재해 수준의 심각한 사고”라고 전하며 “한 번 두 번은 실수라고 할 수 있지만 수십 번 이어진다면 고의 혹은 시정되지 않는 실수”라고 단정 지었다. 이어지는 발언에서도 “사고 든 실수든 어민들이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책임자 처벌과 재발 방지를 위한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라는 입장이다. 한편, 신고를 접수한 평택해경은 시료를 채취해 조사에 들어갔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조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5-16
  • [독자제보]당진시 장고항 접안시설 일부 균열 발생!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일원 접안시설 553m 중 일부 구간에 균열이 생겼다는 제보입니다. 영상에 보이는 것처럼 침하 구간 중 좁게는 5cm 넓게는 10cm 이상 균열이 생긴 곳도 있습니다. 배를 접안하고 김이나 다른 어패류를 끌어올리는 크레인이 설치된 기계시설 구간도 전체적인 균열로 위험해 보였습니다. 이렇게 균열이 생긴 구간은 장고항리 일원에 항만 외곽시설 1,194m, 접안시설 553m 등을 건설하는 공사로 지난 2015년 LH에서 수주받아 남광토건이 시공했습니다. 한편,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장고항 실치 마을 일원에서 수산물 홍보행사를 개최합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4-25
  • 천안동남경찰서, 금은방 절도 피의자 검거
    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 15일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한 금은방에서 순금팔찌 30돈(싯가 1.60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남성 2명을 검거 하였다. 이들은 동네 선후배 사이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치기로 사전에 공모하고, 한명은 자동출입문 앞에 서서 망을 보고, 다른 한명은 피해자에게 팔지를 구매할 것처럼 건네받은 후 팔에 차고 그대로 도주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금은방 CCTV를 통해 피의자들의 인상착의를 특정한 후, 주변 순찰차, 강력팀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하여 예상 도주로를 수색하던 중 순찰차를 보고 골목길로 급히 도주하는 피혐의자들을 발견, 100미터가량을 추격하여 사건발생 15분여 만에 신속하게 검거하였다. 또한, 경찰은 피혐의자들로부터 피해품을 회수해 피해자에게 반환하고 범행동기와 추가범죄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 경찰뉴스
    2024-04-17
  • 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당나루 로타리클럽에서 '꽃이 피는 봄날! 음악과 함께하는 봄꽃축제'로 회원간 친목을 다지는 행사 열려!
    지난 6일, 국제로타리 삼육이공 지구, 당진 당나루 로타리클럽에서 '꽃이 피는 봄날! 음악과 함께하는 봄꽃축제'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2024-25 최석기 차기 회장과, 2021-22 회장을 역임한 이승헌 전 회장의 듀엣 콘서트로, 회원 간 친목을 다졌습니다. 전직 회장단과 현 최병국 회장 및 임원 등 회원 가족 50여 명이 초대된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한목소리로 봉사와 화합을 실천하는, 하나 된 로타리안임을 자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행사를 개최한 이승헌, 최석기 회원은 '로타리안으로서 긍지와 봉사정신이 어우러져 당진시민뿐만 아니라, 전 대한민국으로 전 세계를 향해 도약하는 당진 당나루 로타리클럽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는 넓은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당진당나루 로타리클럽은 1991년 3월 창립되어 청소년 장학금 수여, 무의탁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돕는 사업, 사랑의 집 짓기와 필리핀 초등학교 기자재 지원 봉사 등 전 세계적 환경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다문화 가정 혼례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4-08
  • 충남경찰청 명예경찰 정준호 출연, 우회전 방법 홍보영상 송출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약 1주년을 맞아 우회전 관련 사망사고는 50%, 인피사고는 31%가 감소하였으나, 아직도 교차로 우회전 통행 방법에 대하여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도민들이 많아 배우 정준호가 출연한 우회전 통행방법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전국으로 송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방법에 대해 본격적으로 단속(’23. 4. 22.)한 이후 차량, 보행자의 녹색·적색 신호에 따라서 상황별로 다소 세밀하게 홍보가 이루어져 기존에 다년간 도로를 통행해오던 운전자들이 개정된 내용에 대해 숙지하고 운전 습관을 바꾸는 것에 대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경찰은 우선 도민들이 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배우 정준호를 섭외하여 기존과 달라진 통행 방법에만 초점을 맞춰 영상을 제작하였고, 주요 내용으로는 첫 번째, 전방 차량 신호등이 빨간불엔 무조건 일시정지* 후 서행으로 우회전하고, 두 번째는, 우회전할 시 건너는 중이거나 “건너려고 하는” 보행자가 있으면 무조건 일시정지 후 보행자가 다 건넌 것을 확인한 후 서행하라는 내용이다. *속도가 ‘0’인 상태에서 주변에 보행자가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시간 끝으로,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전방 차량·보행 신호등이 녹색불인 경우나 우회전 전용 신호등이 설치된 경우는 기존과 같이 일시정지·서행하거나 신호에 따라 통행하면 된다”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차로를 지나갈 때 항상 속도를 낮추고 주변에 보행자가 다니는지 살피며 운전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 경찰뉴스
    2024-04-05
  • [독자 제보]당진 동광 태양광발전소 송전선로공사현장 차선점유 비산먼지로 주민피해호소!
    당진 동광 태양광 발전소 송전선로 공사 현장에서, 전 차선을 가로막고 비산 먼지를 유발하고 있다는 제보가 수차례 있었습니다. 이에, 서해 타임스는 지난 3월 22일과, 4월 2일 현장을 방문해 영상 촬영을 하였습니다. 당 현장은 탑쏠라에서 발주하고, 드림이앤디가 감리 중이며, 광성 전력에서 시공을 하고 있는 공사로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 1236-2번지 외 107필지 지방도 615호 647호를 지나는 송전선로 공사입니다. 현장에는 안전모를 통해 확인 가능하도록 발주처, 감리사, 시공사 등 3개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누구 하나 환경저감이나 도로 안전 등 산업안전에 신경 쓰는 이는 없었으며, 주변 도로는 전세를 내고 사용하는 듯, 공사를 위한 장비와 적치물, 폐아스콘 등이 무분별하고 쌓여 있어 차량이 통행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산업안전에도 취약한 현장이었습니다. 4월 2일 다시 찾은 현장은, 여전히 신호수는 있는지 없는지 알수가 없었고, 통행 안전을 유도하는 사람은 마네킹처럼 서 있기만 했으며 공사 관계자는 명함도 제시하지 않고 자리를 벗어나기 급급했습니다. 현장을 지나던 제보자 A 씨는 '동광 태양광 발전소 송전선로 공사가 시작되면서, 왕복 4차선 전부를 사용하고 도로가 파헤쳐 지고, 울퉁불퉁한 도로에 임시 포장도 하지 않아서, 먼지가 유발되고 있다'라며, '사고 위험도 있고 하루 날치기 도깨비 공사인데, 당진시 관계자들과 관계 부처에서는 관리를 안 하는지 못하는지 의문' 이라며 '지역에서 이렇게 무분별하게 공사하는 행태는 뿌리를 내리지 못하도록 강력하게 처벌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4-04
  • 천안동남경찰서, 도금 팔찌 순금으로 속여 판매한 사기범 검거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보상)는 ’24. 3. 28. 금은방을 찾아 도금 팔찌를 순금으로 속여 천여만 원을 가로챈 피의자 A씨 1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24. 3. 12.경 천안시 소재 ○○ 금은방에서 순금 팔찌를 판매하겠다며 도금 팔찌를 내어 주고, 이를 알아차리지 못한 업주로부터 순금 45돈 값인 1,495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업주는 A씨가 의뢰한 팔찌가 순금과 비교하여 중량 및 순도를 확인할 수 있는 세부 각인에 별반 차이가 없어 별 의심 없이 거래하였다가 이후 도금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경찰에 곧바로 신고했다는 진술이다. 경찰은 곧장 현장 주변 CCTV를 역추적해 A씨를 특정하고 서울에 있는 한 모텔에서 경찰의 추적을 피해 잠적해 있던 A씨를 검거했다. 이와 관련 경찰은 “최근 금값이 폭등함에 따라 유사한 도금 사기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경찰뉴스
    2024-04-02
  • 환경오염도 감수하며 급하게 재생골재를 포설한 이유
    25일 뉴스 영상 : http://www.w-times.co.kr/news/view.php?no=51751 지난 23일 토요일 독자 제보로 촬영하고 25일 보도했던 충남 당진시 석문면 산단 7로 4길 (주) 석문산업 토지 현장입니다. 환경오염도 감수하며 급하게 재생골재를 포설한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오늘은 현장 인근에 위치한 주식회사 유창이엔씨에서 불법으로 들여놓았던 모듈러 교사를 이동시키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듈러 교사는 기본적으로 도로 2차선을 이용해야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현장은 모듈러 교사를 싣고 있는 차량 2개 차선을 가로막고 맞은편 차선은 작업자 승용차량 라바콘으로 2개 차선을 막고 있습니다. 맞은편에서 보는 영상입니다. 라바콘으로 편도 2차선 도로 전부를 막고 작업을 하면서 도로 환경과 안전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왕복 4차선 도로 전부를 점용하며 작업하고 있습니다. 차량 통행을 완전히 가로막고 작업을 하고 있음에도 행정기관에 인허가 절차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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