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 충남경찰-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 간 합동 FTX로 협력 강화
충청남도경찰청 전경.jpg
충청남도경찰청 전경 사진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은, 지난달 13일부터 3주간 대전보호관찰소와 합동으로 도내 모든 경찰서에서 ‘스토킹범죄 전자장치 부착제도’의 안정적 시행과 조기정착을 위한 훈련을 진행했다.

 

시·도경찰청 최초로 진행된 이번 합동훈련은, ‘가해자 전자장치’(일명:전자발찌) 착용자가 피해자에게 접근하는 등 실제상황을 가상하여 모든 단계에서 피해자 보호를 위한 기관별 조치, 현장대응 방법을 익히기 위해 훈련함으로써, ‘스토킹 전자장치 부착제도’의 연착륙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현장 반응이다.

 

충남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 관련기관 간 협업을 통해 스토킹 범죄의 재발 방지와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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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 ‘스토킹 전자장치 부착제도’ 조기정착을 위한 합동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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