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  천안

실시간뉴스

실시간 천안 기사

  • 천안시 두정평생학습관, ‘신(信)인생설계 강좌’ 개설
    천안시 두정평생학습관은 청년과 중장년을 위한 ‘신(信)인생설계 강좌’를 개설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초고령사회와 생애주기 연장에 따른 중년 이후 불안정한 시기를 능동적인 대비하고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오는 4월 2일부터 5월 2일까지 청장년층과 퇴직예정자, 퇴직자를 대상으로 총 10회, 주 2회에 걸쳐 운영된다. ‘촘촘하게 준비된 내 인생 설계하기’를 주제로 ▲생애설계 필요성 ▲미래직업 트랜드와 직업 가이드 ▲자산관리-재무설계 ▲자기 개발 및 성공하는 관계 ▲주거·여가·취미·건강관리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진단하는 ‘나만의 생애설계서’ 등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평생학습관 누리집(www.cheonan.go.kr/women.do)에서 확인하거나 교육청소년과 두정평생학습관팀(041-521-3657)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청년부터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균형 있고 촘촘하게 준비된 학습을 통해 생애설계 관련 실질적인 지식과 실용적인 정보 및 실천방법을 습득함으로써 여유롭고 활력있는 미래의 삶을 준비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두정평생학습관은 디지털(미디어) 능력 향상과 학습형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디지털스마트교육, 청년아카데미, 문화·예술 공감토크, 특별강좌 등 6개 과정 26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 지역뉴스
    • 천안
    2024-02-28
  • 천안시, ‘월별 숨은 관광지 추천코스 스탬프 투어’ 실시
    천안시는 3월부터 11월까지 ‘월별 숨은 관광지 추천코스 스탬프 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탬프 투어 참여 방법은 천안전자지도 앱을 통해 매월 공개되는 월별 추천코스 3개를 완주하고 발급되는 완주증과 개인 SNS 홍보 해시태그를 첨부해 기프트 상품권을 신청하면 된다. 스탬프투어 코스로는 ▲3월 ‘나라사랑투어’ 독립기념관, 이동녕선생기념관, 유관순열사사적지 ▲4월 ‘꽃 투어’ 왕자봉 배꽃, 천호지개나리와 벚꽃, 북면벚꽃길 ▲5월 ‘힐링 후 K컬처 투어’ 각원사, 아름다운정원화수목, 독립기념관 등을 선정했다. 시는 월별추천코스에 함께 둘러보면 좋은 숨은 장소들을 추가로 소개해 관광지의 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월별 추천코스 여행을 통해, 1석 2조의 행복감을 많은 관광객들이 느껴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숨은 관광지 개발 및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천안
    2024-02-28
  • 천안서북소방서, 해빙기 안전사고 각별한 주의 필요해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얼었던 지반이 녹는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 해빙기에는 일시적인 기온 상승으로 지표면이 녹아 균열·지반 침식이 발생하기 쉽고 각종 시설물 및 구조물의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 사고 예방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 낙석 발생 가능 지역이나 주의가 필요한 곳 우회 ▲ 얼음 위 낚시 금지 ▲ 등산 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장비 철저 ▲ 위험요인 발견 즉시 119신고 등을 당부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2~3월은 큰 일교차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특히 높아지는 시기다”라며 “주변을 한번 더 둘러보는 작은 습관으로 해빙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천안
    2024-02-28
  •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참여자 내달 27일까지 모집
    천안시는 청년 삶의 질을 높이고 주도적 참여를 위해 다음 달 27일까지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1억 원을 편성, 10개 팀을 선정해 선정사업별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천안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3인 이상의 청년 모임·단체와 대학생 3인 이상 구성된 모임이며, 참가희망자는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안서동 대학인거리 및 도솔공원 등 지역 내 활력을 위한 문화콘텐츠 발굴 ▲청년의 지역정착과 지역활성화를 위한 방안 ▲청년문제 해소 방안 및 청년 커뮤니티·네트워크 형성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참여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청년담당관 청년정책팀(041-521-55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청년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청년의 애로사항 등을 수렴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천안
    2024-02-27
  • 천안시, 박상돈 천안시장, 흥타령춤축제 수상 위해 ‘아시아축제도시 콘퍼런스’ 참석
    박상돈 천안시장이 천안흥타령춤축제의 ‘2024 아시아 댄싱 페스티벌’ 수상을 위해 해외출장에 나선다. 박 시장은 27일부터 29일까지 1박 3일 일정으로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2024 피나클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콘퍼런스’에 참석한다. (사)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가 주최하는 ‘2024 피나클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 도시 콘퍼런스’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축제 관련 콘퍼런스로 한국을 비롯해 태국, 중국, 베트남, 일본 등 10여 국가의 축제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다. 박상돈 시장은 오는 28일(현지시각) 천안흥타령춤축제가 ‘2024 아시아 댄싱 페스티벌(Asian Dancing Festival of 2024)’에 선정됨에 따라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할 계획이다. 이밖에 박 시장과 관계 공무원, 천안문화재단 관계자 등 7명으로 구성한 천안시 방문단은 아시아 각국의 성공적인 축제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한편, 세계축제협회는 전 세계 3,000여 명의 정회원과 7개 대륙별 지부를 가진 70년 전통의 세계 최대 축제단체다. 아시아지부는 2001년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축제의 질적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설립됐으며 축제 교류와 정보공유 등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지역뉴스
    • 천안
    2024-02-27
  • 천안서북소방서,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 주의 당부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강기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 예방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화재는 주로 반려동물이 싱크대 위로 올라가 하이라이트 및 인덕션 스위치를 밟아서 발생하거나, 배선기구 손상으로 발생한다.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 외출 시 사용하지 않는 전선 플러그 뽑기 ▲ 버튼형 제품은 쉽게 작동되지 않도록 덮개 덮어두기 ▲ 배선 보호 캡 설치하기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기 등의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하이라이트는 열선으로 상판을 직접 가열하는 방식으로, 자기장을 이용해 용기가 맞닿는 부분만 가열하는 인덕션에 비해 화재 위험성이 높아 버튼 작동을 방지하기 위한 보호 덮개와 같은 안전장치 사용이 필수라고 전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반려동물과 함께하기 위해선 더욱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라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보호 덮개나 다이얼식 제품을 사용하고, 외출 시에는 플러그를 뽑는 등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천안
    2024-02-26
  • 3.1절, 뜻깊은 가족여행을 계획한다면
    3.1절을 맞아 충남 천안, 홍성 인근에서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져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의 눈길을 이끈다. 26일 도에 따르면, 독립기념관은 다음 달 1일 제105주년 3.1절 기념 문화행사 ‘독립선언’을 개최한다. 이날 독립기념관 겨레의큰마당에서 열리는 행사는 3.1절 기념식을 시작으로, 명예 독립운동가 1919명과 함께하는 독립선언 퍼포먼스, 천안시립풍물단 풍물놀이 등이 뒤를 잇는다. 또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와 ‘라라앙상블’ 공연, ‘K-타이거즈’ 태권도 공연, 극단 ‘청명’ 난타 공연, 육군 의장대 공연도 무대를 장식한다. 독립선언 행사에서는 이와 함께 전시, 교육,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진행된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태극기와 함께 한 독립운동을 내용으로 하는 3.1절 특별해설 △파리강화회의 전후 국제회의 관련 자료를 공개하는 3.1절 기념 자료 공개 행사 △3.1 문화마당 미디어아트 콘텐츠 공개 등이 열린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광복의 다리 일원에서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독립군 의복 체험 및 배지 만들기, C-47 수송비행기 탑승 체험 등을 연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꼬리에 꼬리는 무는 3.1운동, 천안에 다다르다’를 주제로 가족 대상 체험형 답사를 진행한다. 온라인 사전 신청 가족을 대상으로 한 이 프로그램은 천안 유관순 생가와 아우내 독립만세운동 기념 공원, 독립기념관 3전시관 등을 찾아 과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또한, 홍성에 위치한 충남 보훈관에서는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영상 및 보훈 군가 등의 디지털 미디어 전시를 통해 일제강점 전후 독립투쟁, 6·25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파병의 역사 등을 소개한다. 연면적 2,667㎡의 충남 보훈관에는 ‘보훈의 숲’ 및 ‘보훈가족공원’ 등 실외 전시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실외 전시로는 ‘시간의 터널’, ‘보훈의 분수’, ‘파빌리온’ 등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는 조형물과 ‘풍욕의자’, ‘상생큐브’, ‘숨결큐브’ 등 휴게공간을 제공한다. 도 관계자는 “식민 지배를 이겨내고 독립을 쟁취한 민족의 저력과 자부심을 담고 있는 충남에서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되찾기 위한 그날의 함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지역뉴스
    • 천안
    2024-02-26
  • 천안서북소방서,‘소방사범 기획단속’추진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오는 28일부터 5월 24일까지 관할 대상에 대한 기획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인 인식개선 및 화재 피해 저감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기획단속은 폐차장, 도료업체 등과 신축 공사장 20개소를 선정해 실시한다. 중점 단속사항으로는 ▲무허가 위험물 저장ㆍ취급 ▲소방시설 허위 감리 및 감리원 미배치 ▲불법 하도급 시공 ▲소방시설업 무등록 영업 확인 등이다. 천안서북소방서에서는 경각심 제고를 위해 단속 중 적발 대상에 대해서는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한 형사입건ㆍ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조금의 편의를 위해 위법이 되던 관행은 타파하고 본인을 포함한 공공 안전을 위한 관리에 적극적인 조치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천안
    2024-02-26
  • 천안시, 2차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1년간 월 최대 20만원
    천안시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2차 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1년간 월 최대 20만 원씩 월세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천안시에서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는 19~34세 무주택 청년으로 임차보증금 5,000만 원 월세 70만 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하며 청약통장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 소득기준은 청년독립가구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및 원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하며, 재산기준은 청년독립가구 1억 2,200만 원 이하 및 원가구 4억 7,0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신청은 2025년 2월 25일까지 가능하며,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1차 청년월세 수혜 중인 청년들도 12회차 지원이 종료된 후, 청년월세 2차 사업에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청년포털 다모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학업과 취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천안
    2024-02-26
  • 천안시, 의료공백 최소화 나선다…재난안전대책 본부 가동
    천안시는 보건의료 재난 위기 경보가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비상대응체계인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돌입하는 등 의료공백 최소화에 나섰다. 정부는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 등 집단행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지난 23일 오전 8시를 기준으로 보건의료위기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했다. 26일 0시 기준 천안시 전체 수련병원 3개소의 전공의 263명 중 204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는 전체 전공의의 77.5%에 달하는 규모이다. 박상돈 시장이 본부장을 맡게 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재난의 신속 대응·수습복구를 위해 재난 상황을 총괄·조정하고 응급의료기관 24시간 비상진료체계 유지, 개원의 집단휴진 대응, 비상진료대책 시행 및 주민 홍보·안내 등 필요한 조치를 할 방침이다. 시는 보건복지부 점검 매뉴얼 및 의료법에 따라 전공의 수련병원 현장점검을 실시해 휴진에 참여한 전공의에게 업무개시명령서를 발부했으며 이행 여부를 확인한 후 추가로 불이행 확인서를 발부하는 등 수련병원 전공의 근무현황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있다. 의료계 집단행동 기간 중 혼란을 막기위해 한시적으로 전면 확대되는 비대면 진료 허용과 경증 및 비응급환자가 가까운 병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진료기관, 야간휴일 진료기관 등 운영 정보를 천안시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누리소통망 등 각종 홍보 채널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서북구보건소(041-521-2553)와 동남구보건소 의약팀(041-521-2652)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병원·응급의료기관별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해 비상진료대책 운영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천안
    2024-02-26
  • 천안서북소방서, 겨울철 안전수칙 콘텐츠 제작해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강기원)는 타 기관과 협력하여 겨울철 안전 수칙 창작 콘텐츠를 위한 촬영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콘텐츠는 겨울철 일상생활 속 화재 및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 및 점검하기 위해 맞춤형 콘텐츠 제작에 의의를 뒀다고 말했다. 천안서북소방서를 비롯해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교통안전공단이 참석한 이번 촬영은 각 기관별 담당 업무와 관련된 홍보를 실시했으며 대본이 아닌 평상시 대화 형태(인터뷰 형식)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천안서북소방서에서는 ▲ 겨울철 온열기구 사용량 증가로 인한 부주의 화재 및 전기적 요인에 의한 사고를 ▲ 전기안전공사에서는 이동식 난방기구 사용 시 주의사항 및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지양에 관한 사항을 ▲ 가스안전공사에서는 보일러 사용 시 주의사항 및 일산화탄소로 인한 중독사고에 관한 사항을 ▲ 교통안전공단에서는 눈길 운전 및 블랙아이스로 인한 미끄러짐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에 관한 사항 홍보를 진행했다. 천안서북소방서는 향후 콘텐츠 영상을 각 유관기관 누리집 게재 와 청사 내 모니터 등을 활용하여 내방 민원인에게 홍보하고 영화 상영관과 협력하여 스크린을 통한 영상 송출로 관람객 홍보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천안서북소방서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5AVHijWey7I)을 이용하여 관련영상을 업로드하고 핵심만 요약한 짧은 영상인 숏폼(숏츠)을 업로드 했다고 전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 제작을 통해 시민 여러분들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제작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강조한 내용을 실천하시어 얼마 남지않은 겨울을 안전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천안
    2024-02-23
  • 천안시, 박상돈 천안시장, 국토부 방문해 우회도로개설 등 현안 협조 요청
    천안시는 지난 22일 박상돈 시장이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100만이 살아도 넉넉한 도시기반시설 조성을 목표로 천안시 건설분야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당부하고자 추진됐다. 박 시장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아산배방-천안목천 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 반영과 공주~천안 민자고속도로 개설사업 조속 추진을 당부했다. 아산배방-천안목천 간 국도대체우회도로는 천안 남부도심을 횡단하는 노선으로 극심한 정체구간인 국도21호선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남부권 개발을 위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을 요청했다. 공주~천안 민자고속도로는 공주시 정안면 정안IC ~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안궁리를 잇는 사업으로 충남과 경기남부의 대규모 산업단지·개발사업 추진에 필요한 교통인프라 구축과 경부·천안논산고속도로, 1번국도 상습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외곽순환도로의 완성 및 공주~천안고속도로 개설은 시민들이 길 위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아산배방~천안목천 간 국도대체우회도로를 반영하고 공주~천안 고속도로 민간 투자사업를 신속히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천안
    2024-02-23
  • 천안시, 천안시립예술단이 마을로 찾아갑니다…‘우리동네음악회’ 인기
    천안시립예술단이 마을로 찾아가는 ‘우리동네음악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천안시는 시민 생활 속 문화예술 향유 거점을 확대하고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인 우리동네음악회를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천안시립교향악단이 해설이 있는 클래식, 영화음악, 오페라 등을 공연하며 올해부터는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도 우리동네음악회에서 버나놀이, 천안웃다리풍물, 사자춤, 줄타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우리동네음악회는 공동주택 등 마을공동체가 장소, 관람객 안전관리, 관람 편의시설 등을 제공하면 천안시는 천안시립예술단 공연, 장비 임차 등 공연료와 홍보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백석계룡리슈빌, 청수부영사랑으로, 성거벽산, 용곡동일하이빌아이시티 4단지, 청당하얀수자인 등 15개 공동주택 단지 야외 무대에서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주민들은 자유롭게 잔디밭 곳곳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 쉬며 여유롭게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15개 공동주택 단지 총 세대수의 72.1% 해당하는 1만 75명이 우리동네음악회를 관람했으며 선착순 모집에 40여 개 공동주택 단지가 신청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였다. 올해부터는 모집 방식을 선착순에서 공개 추첨방식으로 변경한다. 줄서기를 불러왔던 선착순 대신 추첨 방식을 택해 과도한 경쟁을 지양하고 더 많은 주민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추진했다. 신청은 이달 26일부터 3월 15일까지 천안시립예술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20일 추첨을 통해 16개의 아파트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 예술진흥팀(041-521-5155) 또는 천안시립교향악단(041-555-13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미영 문화예술과장은 “고품격 문화 도시 천안답게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충분히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천안
    2024-02-2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