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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소방서, ‘우리집 안전지킴이’ 자동확산소화기 설치 당부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화재가 증가하는 건조한 봄철을 맞아 화재를 초기에 빠르게 진압할 수 있는 자동확산소화기 설치를 당부했다. 자동확산소화기란 주로 천장에 설치되어 화재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분말 소화약제를 분사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시설로, 동파우려가 있는 장소 등 다양한 장소에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자동확산소화기의 종류로는 보일러실, 세탁소 등에 설치하는 ‘일반화재용’과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등의 주방에 설치하는 ‘주방화재용’, 변전실, 배전반실 등에 설치하는 ‘전기설비용’이 있으며, 용도에 맞는 자동확산소화기를 설치해야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자동확산소화기 설치 후에도 일반 ABC소화기처럼 압력계의 게이지가 정상압력(녹색 범위) 내에 있는지 확인하는 등 정기적으로 점검을 해야 소화기가 화재발생 시 초기에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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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서산시 홍순광 부시장, 대호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현장 방문
    충남 서산시 홍순광 부시장이 2일 대산읍 운산리 2423번지 일원의 ‘대호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 등 제반 사항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홍순광 부시장은 현장에서 개발행위 조건 및 환경보전 방안에 대한 계획 이행 현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한국동서발전㈜과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시행하는 대호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이 시에서는 최초로 수면 위에 태양광 발전 장비가 설치되는 사업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송전선로는 대호호 경관을 보존하기 위해 전체 구간을 지중화한다. 서산시 홍순광 부시장은 “서산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공까지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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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당진시,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
    당진시가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노란우산’이란 소상공인의 폐업·노령·사망 등에 대비한 생활 안정을 위한 공제제도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며, 주요 혜택으로는 납입 공제금의 연 복리 적립·지급, 소득공제, 공제금 수급권 보호 등이 있다. 당진시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협약을 체결해 연 매출 3억 원 이하 노란우산에 신규 가입한 영세 소상공인에게 가입일로부터 1년간, 월 2만 원씩 최대 24만 원의 희망장려금을 지원한다. 사업비는 총 1억 8,000만 원으로 예산이 소진되면 중단된다. 이제석 지역경제과장은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우리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어느 때보다도 큰 만큼, 여러 경영상 어려움으로부터 노란우산 제도와 희망장려금이 우리 시 소상공인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노란우산은 관내 은행이나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하거나, 노란우산 콜센터(☎1666-9988) 또는 누리집(https://www.8899.or.kr)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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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당진시, 신규 노인일자리 ‘스마트 시설 안전관리 매니저 ’사업 추진
    당진시는 2024년 2월에 국토교통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주관한 소규모 취약 시설 안전관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신규 노인일자리 사업 ‘스마트 시설 안전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소규모 취약 시설 안전관리 지원사업은 2024~2027년까지 경로당 시설의 안전 점검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인적‧물적‧기술 자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로당 시설 점검에 필요한 시니어 채용 예산 50%를 국비 지원하고 시니어를 전문 점검 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 합동점검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에 사업 추진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에서는 올해 3월부터 ‘스마트 시설 안전관리 매니저’ 신규 노인 일자리 사업에 10명의 시니어를 고용해 국토안전관리원과 함께 소규모 취약 시설로 분류된 경로당 안전 점검 활동을 하고 있다. 향후 소규모 취약 시설 규모 등을 고려해 스마트 시설 안전관리 매니저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것이다. 이외에도 당진시는 경로당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점검을 통해 관내 경로당 중 가스누출 및 화재 위험이 있는 경로당을 우선 선정해 올해 135개소에 스마트경로당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202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 수행계획서를 제출하여 심사 중이며 선정 시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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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대외 홍보 주력
    당진시가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당진항만관광공사(사장 이범재)와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장 오창희)가 작년에 체결한 당진지역의 관광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오는 11일과 12일 팸투어와 우수상품개발설명회를 하며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에 대한 홍보를 이어간다. 11일에는 한국여행업협회 회장단과 여행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하는 팸투어로 삽교천,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장, 솔뫼성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12일에는 문체부와 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주관하는 K-관광 우수상품개발설명회(장소:서울 롯데호텔)에 참여해 기지시줄다리기와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지역관광 활성화, 고부가가치 상품개발이라는 주제로 △전국 여행사 △관광재단 △관광콘텐츠 업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당진시는 이 행사에서 기지시줄다리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줄다리기 관광자원화에 대한 많은 관심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우 당진시 문화체육과장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기지시줄다리기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중요한 문화유산이며, 또한 소중한 관광자원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는 4월 11부터 14일까지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되며, 유네스코에 공동 등재된 베트남․캄보디아․필리핀 및 주한대사, 주한미군 험프리스, 일본 다이센시 방문단 등을 초청해 다양한 국외 인사가 참여하는 글로벌 축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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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당진소방서, 청명·한식,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매년 크고 작은 산불 발생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청명·한식 및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충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1년~’23년) 충남 월별 평균 화재발생 건수는 3월(229건)이 가장 많으며, 그 뒤로 2월(220건)·4월(199건)이 그 뒤를 잇고 있다. 또한 최근 3년간(‘21년~’23년) 충남에서 발생한 임야화재(341건)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294건(86%)으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소방서는 청명·한식(4.4.~4.5.)에 대비해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산림인접지역 소방력 전진배치 및 기동순찰,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등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4월 10일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개표소에 많은 인파가 밀집될 것을 대비해 9일부터 10일까지 투표소 예방순찰, 개표소 내부 소방공무원 고정배치 등을 통해 초기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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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독자제보]크레인후크가 머리위에... 공포와 두려움 느껴!
    충남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통정리 1318번지에 위치한 신의페트라 공장 앞 도로와 인도 상공에 수십 톤에 이르는 크레인 후크가 매달려 있다는 제보입니다. 제보 장소를 하루에도 수차례 지난다는 A씨는 ‘이곳은 항상 크레인 후크가 인도와 차도 위에 매달려 있어 지날 때 마다 공포와 두려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곳을 지나는 주민들과 차량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더불어 당진시와 산업단지공단은 주민들의 원활한 보행과 지나는 차량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는 현장입니다. 한편 신의페트라는 기업소개에서 크롤러 크레인, AT 크레인, 항타기 등을 매매 및 임대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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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당진시, 건강의료기 스포츠사 휠체어 30대 기탁
    당진 관내 위치한 건강의료기 스포츠사(대표 고영성)는 29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약자 등 취약계층을 위해 휠체어 30대를 기탁했다. 건강의료기 스포츠사 고영성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지역사회 곳곳에 취약계층을 위한 휠체어가 비치되어 모두 함께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휠체어는 당진시청, 당진시보건소, 당진시노인복지관 등 11곳에 배분되며, 비치 및 대여용으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누군가에게는 휠체어가 두 다리가 되어준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줘서 감사하다. 더불어 살아가는 당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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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당진시,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새로운 계몽의 시대, 필경사’시작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문학인이었던 심훈 선생의 고택 필경사에서 문화재청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고택․종갓 활용사업)인 ‘새로운 계몽의 시대, 필경사’가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차를 맞은 이번 사업은 심훈 문학의 산실인 고택 필경사를 통해당시의 시대상과 인물의 삶을 들여다보는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우선, 4월 11일 시작해 연내 총 6회 예정인‘상록수 계몽 클래스’는 일제강점기 농촌지역에서 활발하게 펼쳐졌던 브나로드 운동을 모티브로 21세기형 새로운 계몽운동을 표방하는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이다. △필경사 미니 모자이크 타일 △필경사 스토리 라이트 △필경사 DIY 만들기 △업사이클링 손수건 만들기 체험이 계획되어 있다. 아울러, ‘상록수 소셜 다이닝’은 문학작품 ‘상록수’를 바탕으로 그 당시의 문학, 음식 등을 시대적·역사적·입체적으로 다양하게 경험해보는 복합 프로그램으로 7월과 8월에 총 3회 운영된다. 마지막으로‘희망찾기 RPG, 그날이 오면’은 필경사 곳곳에 흩어져 있는 심훈이 바라던 그날의 기록들을 찾아 비밀을 파헤쳐 해결해보는 아웃도어 미션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총 3회 운영될 예정이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우리 지역의 소중한 역사 인물인 심훈 선생의 삶과 그의 문학작품 속 이야기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고택 활용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지역의 근현대 문화유산에 대한 가치를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참여 신청 및 문의는 네이버 카페 ‘새로운 계몽의 시대, 필경사(https://cafe.naver.com/mc360tou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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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당진시, 삼선산수목원 명칭 변경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 진행
    당진시는 삼선산수목원 명칭 변경 의견수렴을 위해 오는 2일부터 4월 28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삼선산수목원 명칭 변경에 대한 요청이 지속됨에 따라 명칭 변경에 앞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당진시 누리집(https://www.dangjin.go.kr/) 내 소통 참여(인터넷설문조사)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과 수목원 입구에 비치된 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설문조사에서 취합한 의견은 수목원 명칭 변경을 위한 귀중한 기초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선산수목원은 2017년 개원하여 2023년까지 누적 관람객 수가 130만 명으로 충남의 대표 공립수목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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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당진소방서, 봄철 화재 소공간용 소화용구, 아크 차단기로 예방하세요!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화재가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각종 화재예방을 위해 소공간용 소화용구 및 아크차단기 설치를 당부한다. 소공간용 소화용구란 분전반, 배전반과 같이 좁은 공간에 설치하여, 화재발생 시 일정 온도 이상 감지되면 자동으로 소화약재를 방출하는 소화용구로, 패드형·용기형·로프형이 있어 다양한 장소에 설치가 가능하다. 아크차단기란 가전제품, 콘센트 등에서 누전, 과전류로 발생한 아크(전기불꽃)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전기화재를 예방하는 기능을 갖춘 기구로, 절연열화·압착 손상에 의한 단락, 접촉불량 등으로 발생하는 아크(전기불꽃)로 인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위의 소공간용 소화용구와 아크차단기 모두 화재 감지가 어려운 배전반·분전반, 좁은 공간과 같은 곳에 설치되어 봄철 화재원인 중 약 20% 가까이 차지하는 전기화재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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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당진시, 내달 2일부터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무료 발급
    당진시는 오는 2일부터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진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공적·사적 거래관계에서 본인의 의사를 확인하는 수단으로 활용되어 온 인감증명서의 대체 수단으로 2012년 12월에 도입했다. 인감증명서는 인감도장을 제작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사전 신고후 발급받을 수 있지만,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사전 신고할 필요 없이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 어디서나 신분 확인 후 바로 발급받을 수 있다.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인감증명서를 사용해 온 관행으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은 미미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현재 1통당 600원인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수수료를 2028년까지 한시적으로 면제한다. 이에 더해 오는 10월 2일부터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신청 시 국가보훈등록증으로 본인 신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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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당진시, 영랑사서 대형산불 대비 합동 진화 훈련 실시
    당진시는 산불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지난 27일 영랑사에서 당진소방서와 합동으로 대형산불 대비 훈련을 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당진시 영랑사 인접 산림에서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산불이나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초동 진화해 대형산불로 확산하는 걸 막기 위해 기획됐다. 훈련에는 당진시 산불진화대, 당진소방서 등 약 30명이 참여했으며, 산불 진화 차량 2대 소방차량 2대 등 산불 진화 장비가 동원됐다. 주요 훈련내용은 △산림 및 전통 사찰 방어 훈련 △기관별 주요 임무 숙지 및 연계성 훈련 △산림화재 대응 작전도 활용·작전 수립 등이다. 시 관계자는 “농번기에 접어들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주민 모두가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 인접지 내 쓰레기와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을 멈춰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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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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