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 수산물 안전 확보 노력

 

당진시청 전경.jpg
당진시청 전경

 

당진시가 최근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하여 수산물에 대한 시민의불신이 커짐에 따라 9월 한 달간 수산물 특별 점검에 나선다고밝혔다.

 

단속 대상은 관내 대형마트, 수산물 유통업체 및 어시장과 같은 대형수산물 취급 업소로 일본 주요 수입품목인 갈치, 가리비, 우렁쉥이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미표시, 거짓 표시, 표시 방법 위반 등이 없는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박미혜 안전총괄과장은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에대한 소비자의 불신이 확대되어 가는 상황이라며 집중단속을 통하여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당진시 수산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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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국내산 둔갑 일본 수산물’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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