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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보건소, 난지도 건강증진사업 홍보관 운영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도서 지역 보건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난지도 건강증진사업을 9. 13.(수) 9시 대난지도 경로당에서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건강증진사업은 충청남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홍성의료원), 당진시자원봉사센터, 당진웰다잉문화연구회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신성대학교에서도 난지도 지역주민을 위해 빵 500개를 기부하였다. 난지도 내 거동이 불편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재가 장애인을 위해 충청남도 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와 연계하여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가 직접 방문하여 기초 건강검진 측정(혈압·혈당), 재활 진료 및 근력, 관절 가동 범위 운동과 일상생활 동장 수행 방법 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심뇌혈관질환 기초 검사(혈압·혈당 등) 및 내과 공보의 일대일 맞춤 상담, △한방진료를 통한 만성통증 관리 및 상담,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구강검진 및 교육, △치매 검사, △마음건강팀의 마음 안심 버스를 이용한 스트레스 측정 및 우울증 조기 발견 검사 및 맞춤 상담, △건강증진 관련 홍보관(연명의료 결정 제도, 절주, 금연, 비만 예방, 국가암검진, 치매 인식개선 등)을 운영하였다. 이번 사업으로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난지도 지역주민의 이동 수단 제한으로 병원 방문이 힘들어 통증을 참고 견디며 지내시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 이번을 계기로 건강 인식 개선과 자발적 건강관리 유도로 선제적 질병 예방이 되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지속해서 의료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연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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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3-09-14
  • ‘치매 극복의 날 기념 걷기’행사 개최
    당진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당진시민을 대상으로 9월 11일부터 9월 24일까지 치매 극복의 날 기념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 치매 예방 방법 중 하나인 ‘걷기’를 실천하면서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모든 당진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 ‘기억의 발자국 걷기 릴레이’는 모바일 「걷쥬」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모바일 「걷쥬」앱 내 당진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여 해당 챌린지를 신청한 후 걷기 주간(9.11.~9.24, 2주간)동안 8만 4천 보 이상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두 번째, ‘치매 비켜! 기억 튼튼 걷기 프로젝트’는 9월 19일(월) 17시 어름수변공원에서 진행된다. 치매 극복에 관심 있는 당진시민 누구나 치매 극복을 위해 함께걸으며 △치매안심센터 사업 홍보 △치매 예방에 대한 정보와 중요성 홍보 △인지 개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치매환자 모두가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밝혔다. 또한 “인지선별검사(치매조기검진)은 매년 검사받을 것을 권장하며, 치매가 걱정되는 지역주민 누구든지 당진시 치매안심센터(당진시보건소)에서 인지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인지선별검사 문의 ☎041-360-6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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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3-09-14
  • 당진시 음주․체납차량 합동단속
    당진시는 9월 5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당진 1동 일대에서 당진경찰서와 합동으로 음주단속 중 자동차세와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경찰이 음주단속을 하는 동시에 당진시에서는 자동판독시스템(AVNI)이 탑재된 차량과 스마트폰 체납조회시스템을 활용하여 체납자에 대한 자동차 번호판 영치를 경찰서와 당진시가 합동단속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이날 당진시는 체납 차량 5대를 적발하였고, 현장에서 체납액 110만 원을 징수하였다. 이현호 세무과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음주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를 통해 체납 세금 납부 분위기 조성과 공정한 조세 정의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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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3-09-14
  • 당진시, 신규공무원 대상 음주운전 예방 교육 실시
    당진시는 지난 13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 2023년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직자에게 음주운전의 위험성 및 음주운전 적발에 대한 업무상 처분 등에 대해 알려 경각심을 고취하고 발생 가능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가상 음주운전 체험 고글을 착용하여 장애물 사이 걷기 등 실제와 비슷한 음주 상황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을 포함하여 △음주운전 적발 현황 △음주운전 적발자에 대한 형사상, 행정적 처분 △음주운전 징계 사례 △음주운전 예방법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실제 체험을 바탕으로 한 현장감 넘치는 강의로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 소주 1병 정도 마신 상태의 고글을 착용하였는데 쓰자마자 시야가 좁아지고 어지러워 제대로 걷기가 힘들었다. 이대로 운전한다며 정말 큰 사고가 났겟다고 생각하니 끔찍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전 부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간담회 등 교육을 통해 음주운전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음주운전 적발건수가 0건으로 음주운전 제로화를 위해 전 직원이 동참하고 있다.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행위로 절대 용납될 수 없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경각심을 느끼고 타의 모범이 되어 신뢰받은 공직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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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3-09-14
  • 오성환 당진시장, 신규 직원들대상 특강
    13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 2023년 하반기 신규임용 공무원 39명을대상으로 ‘슬기로운 공직 생활’을 주제로 오성환 당진시장의 특강을 진행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신규 공무원에 대한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당진시에 대한 애정을 갖고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하며, 당진에 대한 소개, 민선 8기 시정철학과 비전, 공직 선배로서 후배에게 당부사항, 공직자의 마음가짐에 대한 내용을 끝으로 특강을 마무리 했다. 이날 신규 임용된 공무원 이모 주무관은 “처음 공직사회에 입문하는 신규 공무원으로 낯선 업무와 새로운 환경에 대한 부담감이 컷으나, 신규공무원 공직 적응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소감을 밝혔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신규 공무원들 뿐만아니라 전 직원들과 허물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당진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여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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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4
  • 당진시 노동표준 취업규칙 및 노동인권 체크리스트 발간
    당진시 기업지원과 노사지원팀(노동상담소)은 기업인들의 노무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의 운영매뉴얼인 취업규칙을 표준화하여 노동표준 취업규칙을 발간한다. 특히 이번에 발간되는 『당진시 노동표준 취업규칙』에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의 노동법을 이해하고, 기업과 소통할 수 있도록 영문판 노동표준 취업규칙이 지원되고, 사업장 스스로 노동 관계법상의 문제점들을 자가 점검할 수 있도록 『노동인권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와 기업의 안정적인 인사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 각종 인사 노무 양식』을 함께 포함하여 발간했으며, 『당진시 노동표준 취업규칙 및 노동인권 체크 리스트』는 당진시에서 운영하는 모든 기업이 언제나 활용이 가능하도록 인터넷판으로도 제공한다. 기업지원과 윤수혁 과장은 “ 급변하는 노동시장에서 당진시 기업인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노동인권 기본지식과 관련 서식 등을 제공하여 더욱 편하게 기업을 운영하고, 노동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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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4
  • 당진시 외국인 근로자 고용관리 및 노동인권 가이드북 발간
    당진시 기업지원과 노사지원팀에서는 외국인 근로자의 노동인권 보호하고, 고용관리를 위해 『 당진시 외국인 근로자 고용관리 및 노동인권 가이드북』을 발간‧배포 한다고 밝혔다. 당진시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고용관리 및 노동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여, 외국인 근로자를 중심으로 한 고용관리제도와 노동인권의 주요 내용을 기업체에 홍보하고 이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과 노동인권 신장에 이바지하고자 가이드북을 발간하였다 당진시 기업지원과 과장 윤수혁은 “본서가 당진시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거나 고용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체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노동인권 신장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제작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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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3-09-14
  • 당진시, 9월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당진시가‘9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12일 당진전통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화재 예방 및 안전신문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에는 당진시청 안전총괄과, 지역경제과, 교통과와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화재 시 소방 통로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불법주정차 신고 안내 등 안전신문고 홍보 등을 함께했으며 화재 예방을 위한 리플릿 등각종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박미혜 당진시 안전총괄과장은“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안전교육, 캠페인등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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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3-09-13
  • 당진시 정미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노력‘만전’
    당진시 정미면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정미면은 △사례관리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사업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위한 방문 상담을중점 추진하고 있다. 정미면 맞춤형복지팀은 최근 2달간 4차례 집을 나가 실종되었다가극적으로 발견된 발달장애 자녀를 위한 위치추적기를 지원하고 건강이좋지 않은 독거 어르신을 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해 단기시설 입소를 돕는 등 복지 대상자의 상황에 맞는 사례관리를 펼치고있다. 또한 전화·방문 상담 등을 통해 건강을 살펴보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해 주는 사업인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사업 일환으로지난7월까지총 137가구를 상담해 192가구에 640만 원의 금품지원, 6가구에공적 급여 연계, 12가구에 타 기관(민간) 서비스를 안내했다. 특히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방문 상담을 2023년 정미면장직무성과평가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지난 8월까지 생활용품 등 물품 지원 97건, 건강관리 62건, 공적 급여 연계 4건, 타 서비스 안내 3건 등을 진행했다. 김의재 정미면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모두 가족이라는마음을 갖고 행정이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찾기 위해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아름다운 정미면을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9-13
  • 시설 고추 양액재배 가능성 확인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시설 고추에 대한 양액재배*기술 도입 시범사업을 추진해 다양한 성과와 확산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액재배: 생육에 필요한 양분을 수용액으로 만들어 작물에 공급해 재배하는 방식으로 토양 없이 재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건고추는 조미채소류 생산액의 약 24%(1조 1924억 원)를 차지하는 농가의 중요한 소득자원이다. 하지만 농촌 고령화, 연작 장해, 낮은 기계화율 등 안정적인 생산을 저해하는 요소들로 인해 재배 면적이 감소하는 추세다. 특히 연작에 따른 병해충 및 염류 집적 증가는 매년 많은 생산량 감소를 초래하고 있다. 연작 장해 극복을 위해 양액재배가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지만 양액재배 지침(매뉴얼) 미정립, 객관적인 경영 분석 자료 부재, 고령 농업인 심리 등으로 농가들이 수용하기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고추 양액재배 가능성을 확인하고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0년부터 9농가 1.52㏊를 대상으로 양액재배 다품목 확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수량 증대 △병해충 감소 △농약 사용 절감 △청년 농업인 정착 등 다양한 성과를 확인했다. 2020년 시범사업을 추진한 아산시 농가의 경우 관행 토경에 비해 수량이 80%(건고추 1900∼2100㎏/10a) 이상 증가했으며, 3년째인 지금도 안정적으로 유지 중이다. 또 해당 농가는 천적 곤충, 친환경 배지 소독, 유기농업자재 등을 활용해 전량 친환경(무농약) 건고추를 생산, 친환경 학교급식에 납품하는 등 소득을 높였고 양액재배 기반 친환경 건고추 생산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9년에는 충청남도 충품연농업기술명인으로 선정됐다. 도 농업기술원 담당자는 “고추 양액재배 기술 도입의 성과를 확인한 만큼 도내 고추 재배 농가에 관련 기술을 확대 보급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배지 조성, 양액 관리, 환경 관리 등 고추 양액재배 지침(매뉴얼) 정립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농업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잎들깨, 쪽파, 엽채류(잎상추·유럽형 상추 등), 건고추 등을 대상으로 양액재배 다품목 확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지역뉴스
    • 홍성/내포
    2023-09-12
  • 당진시 양식어가, 국내 최초 블랙타이거 새우 종자생산 ‘성공’
    당진시는 작년 국내 최초로 블랙타이거 새우 상업 양식에 성공한 관내한 양식 어가가 국내 최초로 블랙타이거 새우의 자체 종자생산에도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작년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에 위치한 한 양식 어가가 국내 최초로 블랙타이거새우 상업 양식에 성공하는 데 이어 그 당시 이식된 블랙타이거 새우를어미로 활용해 올해 4월 초에 약 10만 미의 자체 종자를생산하는 데성공했다. 이렇게 생산된 종자는 1달간의 중간양성 과정을 거쳐 0.5g 크기의 종자로자랐으며 5월 초에는 노지 양식장으로 이식되어 120일 동안 약 25g까지 성장했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양식장에서는 곧 다가올 추석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에블랙타이거 새우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올해는 흰다리새우가 성장이 느리고 질병에 취약한 상황으로 블랙타이거 새우는 안정적인 성장을 보여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블랙타이거 새우 자체 종자생산 성공을 통해서 흰다리새우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국내 새우 양식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블랙타이거 새우 자체 종자생산 성공을 통해 소비자들은더욱 신선하고 고품질의 새우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양식 어가의 소득증대도 가능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산업의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어가들이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내년부터는 자체 종자생산한 블랙타이거 새우(치하)를 관내 양식 어가에 우선적으로 공급할 계획으로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블랙타이거 새우 양식은 흰다리새우 양식과 비교해 저염도양식이 더욱가능하며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빠른 성장을 보이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9-12
  • 당진시,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 배드민턴 종합우승
    당진시가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사전경기 종목인 배드민턴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금산 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여자부는 공주시를 제치고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남자부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2022년 보령대회에 이어 2년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김용성 협회장을 중심으로 당진시 선수단은 지난 7월부터 무더위를 이겨내며 강화훈련에 돌입해 필승의 의지를 다져왔다. 그 결과 일부 선수 유출로 인한 전력약화에도 불구하고 종합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어냈으며 이번 우승이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종합우승을 목표로 출전하는 당진시선수단의 사기진작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4일 금산종합운동장에서 개회를 시작으로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하는 이번 대회에 당진시는 735명(선수 546명, 임원 189명)의 선수단이 29개 종목에 출전한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9-12
  • 충남 당진시 컨테이너 창고서 화재 발생
    지난 10일, 오전 02시 50분경 충남 당진시 정미면 도산리 한 가정집 컨테이너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컨테이너 창고 1동 및 집기류 등을 태우고 34분여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으나 소방서 추산 660만 원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9-11

오피니언 검색결과

  • 바닥분수 안전하게 이용하기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면서 공원이나 아파트 단지 등에서 바닥분수를 개장했다. 바닥분수는 아이들이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특히, 안전에 주의하여야 한다. 바닥분수 물놀이장을 이용할 때는 미끄러워 넘어질 수 있으니 ▲뛰거나 과도한 장난은 자제해야 한다. ▲신발을 벗고 이용하거나, 별도 물놀이용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영유아의 경우 수영장용 기저귀를 착용해야 하며, ▲수경시설 인접 장소에서 기저귀 교체는 삼가야 한다. ▲피부병, 전염병 등 질환이 있거나, ▲구토 및 설사 등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이용을 금지한다. ▲시설 내의 물을 마시거나 ▲음식물 및 이물질(유리, 뾰족한 물건 등)을 버려서는 안 된다. 또한, ▲물속에 침을 뱉는 행위 및 대소변 금지 ▲애완동물과 함께 들어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염소 소독에 따라 색상이 있는 의복은 탈색에 주의하고, ▲물놀이 후에는 빠른 시간 내에 깨끗한 물로 씻어야 한다.
    • 오피니언
    • 컬럼
    2023-06-23
  • 풍수해보험으로 올여름 미리 대비하세요
    올해 여름 작년보다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어,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풍수해보험이란 9개의 자연 재난으로 발생하는 재산피해를 보상해 주는 정책보험이다. 9개의 자연 재난에는 태풍, 호우, 홍수,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지진해일이 해당한다. 풍수해보험은 보험료 일부를 국가 및 지자체에서 보조함으로써 국민은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에 대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국형 재난관리 제도이다. 보험은 민간보험사를 통해 판매·운영되나 보험사업 전반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가 관장한다. 정부가 보험료의 70% 이상 지원하며, 경제 취약계층(기초생활보장, 차상위, 한부모가정)에는 보험료를 전액 지원한다. 가입대상은 주택,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상가·공장건물) 등으로, 시설물을 소유한 사람뿐 아니라 세입자도 가입할 수 있다. 7개의 민간보험사를 통해 연중 가입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민재난안전포털(https://www.safekorea.go.kr/) 보험상품 세부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오피니언
    • 컬럼
    2023-06-09
  • 탄소중립 생활수칙 ➂
    지구 온난화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탄소중립’ 운동을 시행하고 있다. ‘탄소중립’이란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배출된 온실가스를 흡수하거나 제거하여 실질적인 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를 말한다. 학교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저탄소 생활 실천 방법에는 ▲자원절약과 재활용하기 ▲교복 물려주기 ▲저탄소 식단 운영 ▲물 절약하기 ▲전자기기 사용 줄이기 등이 있다. ▵개인 컵 사용하기 ▵행사 시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하기 ▵인쇄 시 양면인쇄, 모아찍기, 흑백인쇄 이용하기 ▵이면지 정리함 마련하기 ▵종이타월, 핸드드라이어 대신 개인 손수건 사용하기 등으로 자원을 절약할 수 있다. 재활용을 위해 ▵교내에 분리배출 쓰레기통 설치 ▵올바른 분리배출 설명 ▵페트병의 라벨과 뚜껑 링은 제거하고, ▵분리배출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한다. ▵안 입는 교복은 물려주거나 기증하기 ▵졸업 시기에 맞추어 교복 물려주기 행사 개최를 통해 교복 물려주기를 실천하는 것도 탄소중립에 효과적이다. 저탄소 식단 운영 방법은 ▵지역농산물(로컬푸드) ▵제철 식재료 ▵저탄소 인증 농축산물 및 국내산 식재료 ▵조리 시, 열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생채 식단 등으로 메뉴를 구성한다. ▵음식은 먹을 만큼만 담기 ▵교내 텃밭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급식 식재료로 활용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절수 설비 또는 기기 설치하기 ▵걸레 빨래 시 양동이에 물 받아서 사용하기 ▵양치 시 컵 사용하기 등으로 물을 절약할 수 있다. ▵빈 교실의 조명은 소등하기 ▵주간에는 자연채광 활용하기 ▵창 측과 복도 측 조명 소등하기 ▵전자기기 대기전력 차단하기 ▵실내 적정온도 설정하기 등으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등하교 시 대중교통 및 도보 이용하기 ▵자동차 요일제 시행하기 ▵나무 심고 가꾸기 등으로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다.
    • 오피니언
    • 컬럼
    2023-05-15
  • 탄소중립 생활수칙 ②
    지구 온난화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탄소중립’ 운동을 시행하고 있다. ‘탄소중립’이란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배출된 온실가스를 흡수하거나 제거하여 실질적인 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를 말한다. 기업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저탄소 생활 실천 방법에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종이 사용 줄이기 ▲걷기, 자전거, 대중교통 이용하기 ▲에너지 사용 줄이기 등이 있다. ▵회의·행사 등 진행 시 1회용품 사용 자제하기 ▵개인 컵 이용하기 ▵다회용 컵 갖추기 ▵기업 내 매점·식당·커피전문점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1회용품 줄이기 실천지침 만들기 ▵손 씻은 후 종이타월 대신 손수건 사용하기 등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다. ▵종이 없는 회의 활성화하기 ▵이면지 사용하기 ▵양면인쇄, 모아찍기 등의 기능 활용하기 ▵청구서, 영수증 등 전자적 제공서비스 이용하기 등으로 종이 사용을 줄이는 것도 효과적이다. ▵출퇴근 시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것도 기업에서 할 일로 매우 중요하다. ▵편의시설 및 혜택을 만들어 실천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싱크대, 화장실 등의 수전 절수 설비 설치하기 ▵세면대, 양변기에 절수기기 장착하기 ▵전자기기 대기전력 차단하기 ▵컴퓨터 절전 기능 사용하기 ▵승강기 격층 운행하기 ▵이동시 승강기 대신 계단 이용하기 ▵실내온도(여름철 25~28℃, 겨울철 18~20℃) 유지하기 고효율 전자기기 사용하기 등으로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사무실 내외 식물 가꾸기 ▵분리배출 실천하기 등 작은 습관들로 탄소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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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3
  • 탄소중립 생활수칙 ①
    지구 온난화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탄소중립’ 운동을 시행하고 있다. ‘탄소중립’이란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배출된 온실가스를 흡수하거나 제거하여 실질적인 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를 말한다.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저탄소 생활 실천 방법에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쓰레기 분리해 배출하기 ▲걷기, 자전거, 대중교통 이용하기 ▲가전제품 사용 줄이기 등이 있다. ▵장 보러 갈 때 장바구니 이용하기 ▵외출 시 휴대하기 편한 텀블러 사용하기 ▵배달 음식 주문 시 일회용 수저, 포크 받지 않기 ▵물티슈나 휴지 대신 손수건 사용하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분리수거 시 분리배출의 원칙을 지켜 배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용기 안의 내용물은 깨끗이 비워주기 ▵이물질, 음식 등은 헹군 후 배출하기 ▵라벨, 뚜껑 등 다른 재질은 제거 후 배출 ▵품목에 맞게 제대로 분류 후에 배출하기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기 ▵버스나 지하철, 기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등 승용차 이용을 일주일에 하루만 줄여도 연간 445kg의 CO₂를 줄일 수 있다.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 플러그 뽑아두기 ▵빨래는 최대한 모아서 세탁하기 ▵텔레비전 시청 시간 줄이기 ▵냉장고 적정용량 유지하기 ▵비데 절전 기능 사용하기 ▵전기밥솥 보온 기능 사용 줄이기 등으로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다. 이 밖에도 ▵중고 거래나 나눔장터 이용하기 ▵LED 조명으로 교체하기 ▵설거지나 양치할 때 물 받아서 사용하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작은 습관들로 탄소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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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5
  • 지구의 날
    매년 4월 22일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 자들이 제정한 ‘지구의 날’이다.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날로, 유엔이 정한 세계환경의 날(6월 5일)과는 달리 순수 민간운동에서 출발했다.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지구를 지키기 위해 실천하는 방법으로는 ▲분리배출 원칙 지키기 ▲저탄소 생활법 실천하기 ▲텀블러 사용하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전국 소등 행사 참여 등이 있다. 분리수거 시 분리배출의 원칙을 지켜 배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용기 안의 내용물은 깨끗이 비워주기 △이물질, 음식 등은 헹군 후 배출하기 △라벨, 뚜껑 등 다른 재질은 제거 후 배출 △품목에 맞게 제대로 분류 후에 배출하기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 지구 지키기 저탄소 생활법에는 △가까운 거리 걸어 다니기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 이용하기 △냉·난방기 온도 맞추기 △장바구니 이용하기 △친환경 상품 구매하기 등이 있다. 텀블러, 리유저블 컵, 컵 등을 사용하면 불필요한 일회용품,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다. 지구의 날인 4월 22일에는 전국 소등행사가 진행된다. 4월 22일 오후 8시가 되면 10분간 불을 끄는 행사로 정부 지자체와 남산 서울타워, 수원 화성행궁 등 지역 명소에서도 참여하고 있다. 단 10분이지만 에너지시민연대에 따르면 2004년~2017년 10분간 소등 행사로 총 8,589,000kWh 전력을 절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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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1
  • 산림 내 불법 임산물 채취 금지
    산나물이나 약초, 꽃, 풀, 나무, 나무의 수액 등 산림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모든 생산물을 임산물이라고 하며, 임산물은 주인의 허락 없이 함부로 캐면 안 된다. 모든 산은 국유림 또는 사유림에 해당하여 임산물 채취 시 주인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만약 동의 없이 무단으로 임산물을 채취한다면 임산물 불법 채취 행위에 해당한다. 산림 내 불법행위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를 채취하는 행위 ▲경작지 조성을 위하여 허가 없이 산림을 전용하는 행위 ▲산림 보호구역 내 금지행위 및 희귀식물 서식지 무단 입산 등이 있다.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을 훔치거나 가져갈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되며 미수범도 처벌 대상이다. 임산물 채취를 위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기만 해도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보호수 또는 산림보호구역 내 산물을 훔치거나 가져갈 경우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적발된 임산물은 가격, 종류 상관없이 모두 압수 처리하는 것이 원칙이다. 한편, 오늘 5월 31일까지 봄철 임산물 생산 철을 산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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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국민 안전의 날
    매년 4월 16일은 국민 안전의 날로,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하여 2015년에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국민의 안전 국민의 안전의식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매년 4월 16일을 국민 안전의 날로 정하여 필요한 행사 등을 하게 된다. 또 국가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국민의 안전의식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안전 점검의 날과 방재의 날을 정하여 필요한 행사 등을 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민 안전의 날’) 국민 안전의 날을 맞이해 알아본 생활 속 안전 수칙은 다음과 같다. 가정 내에서는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하지 않기 ▲화장실 바닥에 미끄럼 방지 패드 설치하기 ▲외출 시 가스 밸브 잠그기 ▲창문이나 베란다에 보호대, 난간 설치하기 등으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교통사고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안전벨트 매기 ▲신호 지키기 ▲과속하지 않기 ▲보복 운전이나 난폭운전 하지 않기 ▲도로에서 머물지 않기 ▲불법주정차 하지 않기 등이 있다.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 되도록 자제하기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KF) 착용하기 ▲외출 후 샤워로 몸에 붙은 먼지 제거하기를 지켜 호흡기, 심혈관계 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여름철 물놀이 시에는 ▲준비운동 하기 ▲식사 및 음주 직후 물놀이하지 않기 ▲중간마다 휴식 취하기 ▲구명조끼 착용하기 등을 지켜야 한다. 식중독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충분히 씻어 먹기 ▲충분히 익혀 먹기 ▲음식물별 보관온도 지키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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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7
  • ‘국가지점번호’를 아시나요
    현재 위치가 명확하지 않은 산악·해안 등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국가지점번호’를 통해 구조요청을 할 수 있다. 국가지점번호란 국토와 해양을 격자형으로 구획한 지점마다 부여한 번호로, 도로명주소가 없는 곳에서 조난 또는 사고를 당했을 때 위치 표시 수단이 된다. 기존에는 조난사고 시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위치로 이동해야만 조난자 위치 신고가 가능했지만, 현재는 조난사고 지점에서 가장 가까운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위치를 확인하여 신고를 할 수 있다. 국가지점번호는 주소정보누리집(www.juso.go.kr)-국가지점번호를통해 확인 가능하다. 구조요청뿐 아니라 대형 산불, 태풍 등과 같은 재난안전사고 시에도 신속한 출동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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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2
  • 봄철 야외활동 시 진드기 조심하세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게 물려 발생하는 병으로, 주로 4월부터 11월에 발생한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경우 치명률이 높고,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야외 농작업뿐만 아니라 등산, 나들이 등 야외활동 시 감염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특히 조심해야 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옷 제대로 입기 ▲기피제 뿌리기 ▲풀숲 피하기 ▲털고-씻고-빨래하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야외활동 시 긴팔, 긴 바지, 모자, 장갑, 장화 등을 착용하고 목수건, 토시 등으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기피제를 뿌려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드기는 주로 수풀이 우거진 곳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풀밭, 풀숲에 직접 앉지 말고 비닐이나 돗자리를 사용해야 한다. 야외활동 후에는 에어건으로 진드기를 털어내고, 귀가 즉시 샤워 및 세탁하고 진드기에 물린 상처가 있는지 살펴야 한다. 진드기에 물리면 4~15일 내에 발열, 두통,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해야한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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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5
  • 오늘부터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20일부터 버스와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과 마트·역사 내 약국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다. 지난 1월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었지만, 밀집·밀폐·밀접 공간인 대중교통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했다. 오늘부터는 마스크 착용의 무를 전면 해제하고, 출·퇴근 시간대에는 마스크 착용을 적극적으로 권고한다. 마트·역사 등 대형시설 내 개방형 약국은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벽이나 칸막이가 없어 실내 공기 흐름이 유지되고, 다른 공간과 명확히 구분되기 어려운 점 등을 고려하였다. 다만, 약국 종사자의 경우는 마스크 착용이 권고되고, 일반 약국의 경우는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되었지만, 코로나 감염 위험이 사라진 건 아니므로 위생·방역 수칙은 철저히 지켜야 한다.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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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0
  • 달래 효능
    봄 하면 떠오르는 나물인 달래는 3~4월이 제철로, 이때 영양이 가장 풍부하다. 마늘과 모양이 비슷해 작은 마늘이라고도 불리며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해서 혈액순환을 돕고 몸의 저항력을 높여준다. 달래는 특유의 향으로 봄철 입맛을 돋워준다. 달래의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이 미각을 자극해 겨울철 떨어져 있는 입맛을 살려준다. 이 성분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동맥경화 및 고혈압 등 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다만 다량 섭취 시 위산이 올라올 수 있으니 적정량 섭취해야 한다. 달래의 줄기에는 비타민A, B1, B2, C가 골고루 들어 있어 봄철 활력 충전에 효과적이다. 비타민이 부족하면 저항력이 약해지고, 입술 터짐, 잇몸병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달래에는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또,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식욕부진이나 춘곤증에 효능이 있다. 달래에는 빈혈 예방에 좋은 철분이 들어 있는데, 달래의 비타민C는 철분 흡수율을 더욱 높여준다. 칼슘도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나 갱년기 여성, 노인에게도 좋은 식품이다. 한편, 달래를 가열하면 영양 손실이 크므로 조리하지 않고 가능한 한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 오피니언
    • 컬럼
    2023-03-09
  • 미나리 효능
    3월이 제철인 미나리는 봄을 대표하는 나물 중 하나로 전, 찌개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으며 생으로 먹으면 더욱 좋다. 미나리 효능에는 ▲해독작용 ▲간 기능 향상 ▲피부미용 ▲변비 예방 ▲고혈압 도움 등이 있다. 미나리는 해독 및 중금속 배출 효과에 탁월해 해장국에 많이 사용된다. 음식과 함께 들어온 중금속 등을 흡수하여 체외로 쉽게 내보내도록 도와준다. 미나리에는 간 해독은 물론 간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간 기능 향상과 숙취에도 도움이 된다. 미나리의 시원한 성질은 염증을 가라앉히고 급성 간염과 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간경화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소변이 잘 배출되게 해서 간의 부하도 줄여주며, 신장, 방광염이 있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 미나리에 함유된 퀘르세틴과 캠프페롤 성분은 항산화 효능이 뛰어나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세포가 산화되는 것을 막아 노화를 지연시키고, 피부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며 기미, 주근깨 등의 잡티를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미나리의 풍부한 섬유질은 장의 운동을 촉진하여 배변이 원활하도록 도와준다. 미나리는 현관을 맑게 정화 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주기 때문에 고혈압에 도움이 된다.
    • 오피니언
    2023-03-08

포토뉴스 검색결과

  • GS EPS(주), 당진시 아동 K리그 축구 경기 초청
    GS EPS가 FC서울 ‘GS EPS의 날’을 맞아 1일 당진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결혼 이주 여성 자녀 등 270여 명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으로 초대해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GS EPS(주)가 기획한 이번 행사는 국내 정상의 선수들이 펼치는‘ K리그축구 경기 (FC서울 vs 대전 하나 시티즌)’을 함께 관람하면서 지역 아동들의교류와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시축 ․ 에스코트 키즈 △경기장 투어 △기념사진 촬영 등이 진행됐다. 특히 아동이 행복한 당진시를 만들고자 당진시, 시 출연 기관, GS EPS(주), GS 스포츠 등 기업과 행정이 지역 ․ 연대성에 근거해 해당 활동을 함께 계획하고 수행했다는 점이 뜻깊다. 한편 GS EPS(주)는 당진시 ․ 복지재단과 함께 지자체 중심의 사회안전망을구축하고자 다양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며지역사회가 당면한 사회문제를 함께 해소하는 데 사회공헌을 집중하고 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7-03
  • GS EPS(주), 당진시 장애인 근로·구직자 건강 검진비 지원
    GS EPS(주)가 27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당진시복지재단에 당진형 사회안전망구축을 위한 사회공헌‘장애인 근로·구직자 곁엔 GS’활동 기금 4천만 원을 전달했다. GS EPS(주)의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장애라는 벽 앞에서도 당당히 취업에 성공해 근로 활동 중인 장애인 근로자의 건강증진과 근로의욕 고취로 근로·정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당진시는 사업의 총괄 운영과 공공부문 대상 발굴△당진시 장애인복지관은 민간부문 대상 발굴 △GS EPS(주)는 기부금 조성과임직원 자원봉사 △당진시복지재단은 기부금 운영을 맡아 민관협력을 통한 지자체 중심의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쓴다. 당진시복지재단은 장애의 특수성을 고려해 2024년까지 2년간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 내 장애인건강검진센터를 통해 건강검진을 수행할 예정으로 인당50만 원을 지원하여 장애인 근로자의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예방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GS EPS(주)는 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지역 내 사회적약자를 위한△당진형 가족 돌봄 청년 지원(가족 돌봄 청년 곁엔 GS) △한부모가정 양육자 건강검진 지원(한부모가정 곁엔 GS) △주거 침입 범죄예방 물품 지원(사회적약자 곁엔 GS) 등 다양한 맞춤형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며 당진시가당면한 사회문제를 함께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6-28
  • 당진시 고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면민의 날 맞아 나눔 펼쳐
    당진시 고대면 주민자치회가 26일 제1회 고대면 면민의 날을맞이해고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의료용 가구 제조를 하는‘마더스핸즈’의 박찬호대표가 기탁한 450만 원 상당의 의료용 침대로 고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선정한 저소득층 지체 장애 가구에 전달됐다. 지원된 의료용 침대는 리모컨으로 침대 높낮이 조절을 할 수 있어 낙상의 위험이적은 특성이 있어 하반신 지체 장애로 일상생활에 의족이꼭 필요한 지원 대상자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해규 공공위원장(고대면장)은 “온 주민이 함께하는뜻깊은 자리에 따듯한 나눔의 손길이 더해져 면민이 하나 되는 고대면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남은 하반기에 저소득층 암 환자와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반찬 지원사업과 산간 지역 독거가구를 대상으로 태양열 센서 등 설치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구상해 발굴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6-27
  • 당진 신평면 매산 1리 마을, 직접 수확한 감자 기탁
    당진시가 신평면 매산 1리 마을이 어려운 지역 이웃들에게 나누어달라며 마을 공동작업장에서 캔 감자 10kg 상자 100박스를 기탁했다고 23일밝혔다. 작년에도 감자 50박스를 기부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전달한 바 있는 매산 1리 마을은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주민들이 마을 공동작업장에서 직접 농사지은 감자를 신평면 행정복지센터에기탁했다. 박종환 이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께 작은 도움이라도 된다고 생각하며 기쁜 마음으로 농산물을 재배했다”라며 "우리의 작은 정성과 나눔이 무더위를잊게 해주는 시원한 나눔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병국 신평면장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힘써주시는 매산1리 마을 주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행사 등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이웃 사랑이 전파되도록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6-23
  • 당진 해식동굴, 사회관계망(SNS) 감성 사진 명소로 ‘인기’
    당진시 왜목마을 해수욕장과 장고항 해식동굴이 새로운 사회관계망(SNS) 감성 사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각각 해수욕장과 실치축제로 널리 알려진 왜목마을 해수욕장과 장고항의해식동굴이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인생 사진 촬영 장소로 화제가 돼 관광객의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왜목마을 해수욕장의 왼쪽 끝에 위치한 왜목마을 해식동굴은 규모는크지 않지만 안쪽에서 역광으로 촬영하면 서해와 함께 감성 사진을찍을 수 있으며 특히 수평선 주위가 주홍빛으로 물드는 매혹적인일몰에는 해넘이로 유명한 왜목마을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또한 풍광과 함께 어린 동자와 마을 원님과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어 볼거리와 이야깃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장고항 해식동굴은 아름다운 풍경으로 알려진 노적봉(촛대바위)에서 기암절벽을 따라 조금만 더 들어가면 마주할 수 있다. 이종우 당진시 문화관광과장은 “당진에는 MZ세대의 감성을 만족하는 다양한 사진 명소가 자리하고 있다”며 “최근 큰 관심을 받은 삽교호 놀이동산 대관람차와 더불어 감성 사진 명소를 더욱 발굴해 찾아오고 싶은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본격적으로 다가오는 여름에 왜목마을 해수욕장과 난지섬 해수욕장을 7월 8일부터 8월 20일까지 44일간 개장해 많은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6-20
  • “에너지 전환·산업 재편으로 당진 발전 견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당진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을 위해 에너지 전환과 산업 재편, 탄소중립 연구기능 유치 등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15일 민선8기 2년차 시군 방문 열두 번째 일정으로 당진을 방문,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정책 현장 방문 등을 진행했다. 언론인 간담회 등에서 김 지사는 “탄소중립 과정에서 석탄화력발전소 폐지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인 흐름인 만큼, 이를 역으로 이용해야 한다”라며 도의 탄소중립경제 특별도 선포 배경을 설명했다. 탄소중립경제는 탄소중립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시스템과 경제·산업 구조 변화를 선제적으로 대응·활용함으로써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동시에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도는 기후위기 대응 및 관련 신기술 개발·상용화, 합리적인 에너지 전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체계 마련을 위해 지난해 탄소중립경제 특별도를 선포했다. 김 지사는 또 “당진을 비롯한 충남에는 우리나라 석탄화력의 절반이 위치해 있다”라며 “이를 폐지키로 했다면 일자리와 인구 감소, 지역경제 후퇴 등 주민 피해에 대한 대책이 함께 맞물려 나왔어야 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제정 추진 중인 ‘석탄화력발전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거론하며 “독일에도 석탄화력 폐지 지원에 관한 법이 있고, 기금도 50조 원에 가깝다”라며 “우리나라에도 특별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별법 제정을 위해 “대통령께 말씀드렸고, 국회의원 전원에게 편지도 보냈다”라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수소나 액화천연가스(LNG)·암모니아 혼소, 수소·암모니아 혼소 등 석탄화력 대체 발전소를 건설해 나아가겠다”라며 “에너지 전환과 산업 재편을 추진해 나아가며 탄소중립 관련 연구기능 등을 우리 지역에 먼저 끌어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탈석탄 등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충남의 요구가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김 지사는 덧붙였다. 이밖에 해경인재개발원과 관련해서는 “현재 타당성 조사 용역이 진행 중”이라며 “충남에 유치할 수 있도록 진행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당진항에 대해서는 “항구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을 통해 발전시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6-15
  • 당진시 난지섬 공공형 버스(행복버스) 운행 개시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청룡해운관광이 지난 5월 15일부터 도비도와 대난지도를 잇는 여객선 운항을 전면 중단함에 따라 원활한 여객운송과 교통난 해소를 위하여 6월 19일(월)부터 공공형버스(행복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공공형 버스(행복버스)는 여객선이 도착하는 소난지도 선착장에서 대난지도 선착장을 운행하며 민가 밀집 지역과 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를 경유한다. 버스는 여객선 운행 시간표에 맞추어 하루 최소 5회 운행되며 관광객 등 이용자의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증차 운행될 예정이다. 이용요금은 시내버스와 동일한 성인 기준 1,600원이며, 무상교통 대상자(만 75세 이상, 장애인 등)와 할인대상자는 무상 또는 할인 이용이 가능하다. 당진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복버스 운행은 교통행정 사각대지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작년부터 준비하고 있었으나, ㈜청룡해운관광이 대난지도 여객선 운항을 전면 중단하고 특히, 해수욕장 개장이 다음 달에(7월 8일) 예정되어 있는 만큼 서둘러 도입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난지도리 이장(홍순주, 오형운)은 “공공형 버스(행복버스) 운행으로 낚시, 캠핑 그리고 등산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늘어나 섬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당진시의 이번 사업을 주민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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