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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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천군, 서천문화재단 설립 ‘첫 삽’
    서천군이 지난 27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서천문화재단 설립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 2024년 하반기 서천문화재단 출범을 목표로 한 설립 작업을 본격화한다. 이날 보고회에 서천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서천문화원장, 한국예총서천지회장, 관련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문화재단을 일관성 있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마련됐으며, 오는 5월까지 ▲문화재단 관련 기초현황 조사 및 분석 ▲재단조직 및 인력수요 판단 ▲중·장기적인 운영방안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설립기준에 따라 6월 본 용역의 최종 성과물을 토대로 충남도 협의 및 타당성 검토 등의 절차를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이어진 토의에서 ▲서천문화재단의 필요성 ▲서천문화재단의 사업영역 ▲재단의 조직 운영방안 및 예산문제 등 지역 문화예술 분야의 지속적인 지원사업 확산을 위해 뜻을 모았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착수보고회가 문화재단을 넘어서 서천군이 문화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임을 강조하며,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서천의 특색이 담긴 문화재단이 될 수 있게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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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천
    2023-03-28
  • 서산시, 만성질환자 대상 저염 식생활 조리 교실 운영
    충남 서산시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4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보건소와 종합사회복지관 조리실에서 ‘2023년 제1기 저염 식생활 조리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이론 1회, 조리‧실습 3회로 진행되며, 실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7가지 저염 요리를 직접 조리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는 ‘저염 기능성 된장의 제조 방법’ 등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조리학 전문가 이승민 공주대학교 외식상품학과 강사를 초청해 만성질환자 가정의 식습관을 점검하고 건강한 식습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만성질환 환자 또는 가족으로,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보건소 3층 방문건강관리실로 방문 또는 전화(☎041-661-6567)로 할 수 있다. 김지범 보건소장은 “짜게 먹는 습관은 뇌졸중, 고혈압, 위장병, 골다공증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 평소 싱겁게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의 나트륨 섭취 권고량은 2,000mg/일이며, 한국인의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3,255mg/일(18년 기준)로 권고량을 훨씬 넘는 나트륨을 섭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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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2023-03-28
  • 아산시, 31일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두 번째 이야기 이어간다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31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2023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두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2023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는 문학과 철학, 문화·예술, 소통 등 다양한 인문학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지혜와 풍요로움을 나누는 공동체 삶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김민식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의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살 것인가’가 진행되며, 강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지난 22일 열린 첫 강연에서는 정재찬 한양대학교 사범대 교수가 ‘더 나은 인생 살기’라는 주제로 참석자들과의 소통에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인문학 강의에도 시간을 내서 꼭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3년 상반기에 총 10강의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를 추진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041-537-34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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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2023-03-28
  • 예산군,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사업 추진
    예산군은 GPS를 이용한 스마트 워치 지원을 통한 관내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발달장애인에게 위치 추적 기능이 내장된 스마트 워치를 지원해 실종 및 범죄 노출 예방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활동을 보장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스마트워치를 활용하면 발달장애인의 위치가 보호자의 스마트폰에 실시간으로 전송되며, 사전에 설정한 안심 구역을 벗어나면 보호자에게 경고 메시지가 발송되는 등 실종 사고가 일어나도 위치 추적을 통해 빠른 구조가 가능해진다. 발달장애인 실종예방사업은 (사)충청남도장애인부모회를 수행기관으로 지정해 20명의 발달장애인을 선정 후 기기를 교부하며, 1순위로 실종 이력이 있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초·중·고 발달장애인과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순으로 오는 4월 3일부터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사)충청남도장애인부모회(041-338-176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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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2023-03-28
  • 인천형 근대문화유산제도 도입 방안 마련 나선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 근대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 및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인천형 근대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기로 하고 사업자 공모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1억 원이며, 오는 4월 중 공모를 거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해,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간 인천시 근대문화유산을 대상으로 용역을 추진한다. 이번 용역에서는 ▲인천형 근대문화유산 체계 수립(조사, 분류, 보존 및 활용방안 등), ▲관광자원화 및 제물포 르네상스 지원 방안 마련, ▲문화재청의 주요정책과 연계한 사업추진 계획 수립, ▲조례제정(안), 조직관리 체계, 역할 분담 방안 등의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근대문화유산은 문화재에 해당되지는 않지만, 최근 역사적 가치가 재조명되는 문화자원이다. 그러나 보존에 필요한 상위법령이 없다보니 근대문화유산에 대한 보존과 활용 등에 대한 대책 요구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인천은 개항장을 비롯한 많은 근대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관리 방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시는 오는 11월 용역이 완료되면,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인천형 근대문화유산 종합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이후 조례제정, 근대문화유산 (후보)선정 등을 추진하면서 본격적으로 근대문화유산에 대한 관리 및 활용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용역은 기존 문화재 관리 방식과는 달리 근대문화유산에 대한 시민들의 재산권 등에 대해 침해는 없으면서, 효율적으로 보호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단순 건축학적 가치나 역사적 가치를 넘어, 시민들이 즐기고 향유하던 시, 수필, 음악, 영화, 노포, 장소 등과 같은 기억이나 추억 등을 조사하고 기록화해 미래 세대에 남긴다는 점에 가치를 두고 있다. 이동우 시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용역은 그동안 산재돼 있던 근대문화유산을 대상으로 인천시만의 독특한 보존 및 활용 방안을 찾는 시작의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시민 및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근대문화유산 관리방안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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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2023-03-28
  • 태안군, 청산수목원 육성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맞손’
    태안군이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작지만 강한’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군은 지난 2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와 한국관광공사 김정아 대전충남지사장, 신형철 청산수목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간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달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가 지역 잠재 관광지 육성을 위해 추진한 ‘2023 대전충남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 공모’ 결과 청산수목원이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청산수목원은 7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관광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군과 한국관광공사 양측은 청산수목원 관련 관광자원 현황 분석 및 발전전략 수립, 관광마케팅 기반 구축을 위한 컨설팅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청산수목원의 인프라 등 관광환경을 개선하고 수목원 및 인근 관광지에 대한 관광지식정보시스템 등재를 서두르는 등 다각적인 행정적 지원에도 나설 예정이다.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청산수목원은 연간 20만 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방문하는 태안의 숨은 명소로 3500여 종의 식물과 미로숲, 밀레정원, 메타세쿼이아길,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팜파스와 핑크뮬리가 장관을 이뤄 이미 SNS에서 ‘인생샷’ 명소로 유명세를 얻고 있으며, 지난해 말에는 호주에서 알파카 10여 마리를 들여오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 군은 청산수목원 인근에 몽산포·달산포 등 유명 해수욕장을 비롯해 안면도쥬라기공원, 캠핑장 등이 위치한데다 수산물도 풍부한 이점이 있어 연계 관광상품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관광객 유입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콘텐츠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청산수목원과 인근 관광지를 함께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관광기념품 개발과 시티투어 코스 운영, 팸투어 실시 등 다각적인 방안을 연구해 나갈 것”이라며 “태안만의 독특한 콘텐츠를 확보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해 지역 관광발전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적극적인 노력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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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안
    2023-03-28
  • 안산시 단원구, 대부도 폐기물 불법소각·투기 집중단속 기간 운영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석)는 4월 10일부터 30일까지를 폐기물관리법 위반행위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각종 폐기물 불법소각 및 투기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폐기물 불법소각과 불법투기 행위가농촌지역과 건설공사 현장을 중심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선제적 조치로 실시된다. 구는 대부도지역의 신축건물 공사현장, 논·밭두렁 등의 각종 폐기물 불법소각행위를 수시로 지도·단속할 계획이다. 폐기물 불법소각 행위 적발 시 관련법령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규석 단원구청장은 “이번 특별단속으로 폐기물 불법소각행위를 근절하고, 올바른폐기물처리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안산
    2023-03-28
  • 당진시, 도로조명설비 원격체계 구축사업 공모사업 선정
    당진시가 4차 산업기술을 통해 안전한 도시에 한 발짝 더 다가간다. 연간 2016년 10명, 2017년 2명, 2018년 4명, 2019년 8명이 도로조명설비인 가로등, 신호등의 감전 사고를 당하는 등 도로조명설비 특성상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침수 등이 발생하면 불특정 다수가 감전 위험에노출된다. 시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4차 산업기술(IoT)을활용한 상시·비대면 원격점검체계구축을 지원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2023년 도로조명설비 원격 점검체계 구축사업’공모에 신청·선정돼 국비 8천1백만 원을확보했다. 당진시는 확보된 국비에 시비 5천4백만 원을 더해총 1억3천6백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가로등 분전함 370기, 신호등 분전함238기에 원격점검장치설치를 통한 상시 전기재해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안전관리 효율성 향상과 집중호우 시 감전 위험등전기재해 사전 예방을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성환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당진시가 4차 산업기술(IoT)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집중호우 등 위험 상황에서 시민의 전기재해 위험을 사전에 제거해안전한 도시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스마트시티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사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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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3-03-28
  • 예산군, 예가정성 인증 가공업체 제품 컨설팅 추진!
    예산군이 공동브랜드 예가정성 인증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3월 31일까지 ‘찾아가는 예가정성 가공제품 컨설팅’을 실시한다. 예가정성 농특산물의 유통·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 컨설팅은 전문 컨설턴트가 사업장을 방문하는 일대일 현장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컨설팅은 5월에 진행되는 ‘예가정성 국내 바이어 상담회’를 위한 식품 표시사항 법적기준, 제품 디자인 등과 관련한 사전 검토 및 컨설팅이 이뤄질 예정이며, 현장의 어려움을 전문가와 함께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5월에 개최될 예정인 ‘예가정성 국내 바이어 상담회’는 △국내 유통 바이어 1:1 매칭 상담회 △제품 촬영을 위한 간이 스튜디오 운영 △참여업체 수요조사를 통해 디자인 및 수출 등 전문가 매칭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이 예가정성 인증 가공제품의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판로확대와 수익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예산
    2023-03-28
  • 천안시, 국외 전담 여행사 초청 팸투어 실시
    천안시는 천안관광 활성화를 위해 27일~28일 방한 인바운드 주력 시장인 중국·베트남을 전담하는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하고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팸투어는 지역별 관광지나 여행 상품 따위를 홍보하기 위해 여행 관계자, 인플루언서(영향력자) 등을 초청하고 관광, 숙박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투어에는 김종필 코리아외사국제여행사 대표, 장계광 산내들관광 대표를 포함해 여행사 관계자 10명이 참가했다. 시는 수도권과 가까운 천안의 이점을 발판삼아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천안 관광지를 집중 선정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포함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전국 최초로 빵을 테마로 작은 마을을 조성한 뚜쥬루 빵돌가마마을을 투어하고, 독립기념관과 병천 순대거리, 타운홀, 치즈체험, 병천 오이체험농장 등을 방문했다. 또 한시준 독립기념관장과 면담을 갖고 향후 한중 공동항전전시관 마련 등 독립기념관으로의 중국인 유치에 대한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천안시는 K-컬처 박람회, 흥타령춤축제, 빵빵데이 등 관광지뿐만 아니라 여러 축제도 경험해 볼 수 있는 문화도시인 만큼 다양한 콘텐츠와 젊은 문화를 느낄 수 있다”며, “특히 올해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되는 K-컬처 박람회를 통해 천안이 국제적으로 알려질 수 있도록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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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2023-03-28
  • 최재구 예산군수, 예당호 관광사업 현장 방문
    최재구 예산군수가 지난 27일 예당호 관광사업 현장을 방문해 군민과 방문객의 만족과 편의를 위한 사업 추진을 당부하고 나섰다. 최 군수는 이날 현장방문을 통해 예당호 쉼하우스 조성사업 현장 및 예당호 모노레일, 예당호반 문화마당과 착한농촌체험세상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현재까지 추진 경과와 조성된 건축물 등을 직접 살펴본 최 군수는 다른 무엇보다 항상 군민과 방문객의 편의에 최우선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현재 운행 중인 모노레일 등과 관련해서는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유지관리 및 점검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최재구 군수는 “예산시장 활성화와 함께 예산군의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가 더욱더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군민과 방문객 편의와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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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2023-03-28
  • 안산시, 전세사기 방지 총력…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예방 설명회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전세사기를 방지하고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25개동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예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밝혔다. 최근 부동산 가격하락으로 전세사기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지난 24일 사동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25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전세사기 대응을 위한 안산시 대책 ▲주택 임대차 관련제도 ▲전세사기 유형별 사례 및 예방법 등 전세사기 예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고재준 토지정보과장은 “전세사기는 무엇보다 피해 예방이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전세사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전세사기예방 T/F를 구성해 ▲전세사기 시민 무료 법률 상담 ▲공인중개사무소 합동 지도점검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연수교육 ▲전세예방법 홍보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 지역뉴스
    • 안산
    2023-03-28
  • 서천군, 봄철 마늘·양파 밭작물 병해충 관리 당부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순종)가 마늘·양파 등 밭작물 현장 지도를 강화하는 한편, 재배 농가에 병해충 피해가 없도록 포장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봄 가뭄으로 마늘·양파 뿌리가 충분히 뻗지 못한 상태에서 3월 평균기온이 평년 대비 0.9℃가 높고, 지난 22일 10㎜ 안팎의 강우로 습도가 높아져 병해충의 밀도가 높아진 상태다. 이에, 양파의 노균병 및 마늘 잎집썩음병, 흑색썩음균핵병, 고자리파리 등 생육 부진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장순종 소장은 “봄철 포장 관리가 마늘·양파 수량을 좌우한다”며, “수시로 포장 관리와 전용 약제로 병해충 방제에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 지역뉴스
    • 서천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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