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 방문객 5천592명 즐겨
- 5일 1천942명 방문, 서산버드랜드 개관 이래 일일 최다 방문객 수 경신
충남 서산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산버드랜드에서 5월 4일부터 6일까지 추진된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을 만끽한 방문객 수는 5천592명으로 집계됐으며, 특히 5일에는 1천942명이 방문해 서산버드랜드 개관 이래 최다 일일 방문객 수를 경신했다.
3일간 열린 행사는 오은영 마술사의 마술공연과 앵무새 체험, 페이스 페인팅, 젤 향초 만들기, 천수만 생태관광협의회가 지원한 에코 가방 만들기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특히 한국음악협회 서산시지부의 방방곡곡 생태환경 클래식 음악회는 피아노, 첼로, 트럼펫, 클라리넷 등 악기의 앙상블로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큰 호응을 얻었다.
서산버드랜드를 방문한 관람객 A 씨는 “아이 얼굴에 예쁜 그림을 그려줘 아이가 하루 종일 행복해했다”며 “프로그램 하나하나가 모두 알차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서산버드랜드는 행사 기간 중 비가 예보됨에 따라 긴급히 시설을 보완해 놀이 기구를 교체하는 등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어린이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에 5~6일은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씨였음에도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김종길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준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감사하다”며 “서산버드랜드를 어린이들이 더욱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장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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