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33.500원의 행복… 안산시, 보건소 재활보건실 상시 운영(1)(전기치료).jpg
33.500원의 행복… 안산시, 보건소 재활보건실 상시 운영(1)(전기치료)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통증 없는 건강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상록수·단원보건소 재활보건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재활보건실에서는 퇴행성관절염, 근육통, 요통 등 통증관리가 필요한 질환에 대해온열치료 및 전기치료 등 통증 물리치료를 받을 수 있다. 뇌졸중 등 재활 운동이필요한 질환에 대해선 재활 운동기구를 활용한 재활 운동을 진행할 수 있다.

 

이용료는 만 65세 이상 안산시민, 의료급여수급권자, 심한장애 등급의 장애인, 국가유공자의 경우 무료이며, 유료 대상의 경우 초진 및 진료 시 1,600, 예약처방 시 500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안산시는 장애인의 건강상태 개선 및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건강관리, 재활훈련, 사회참여 서비스 프로그램 등을 지속 추진한다.

 

재활보건실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재활보건실(031-481-5958, 5897), 단원보건소 재활보건실(031-369-19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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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의 행복… 안산시, 보건소 재활보건실 상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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