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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 인명구조사 자격 전원 취득을 위한 맹훈련
- 당진소방서는 인명구조사 자격 취득 및 구조대원의 역량을 강화코자 인명구조사 1,2급 자격 인증시험 대비 맹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인명구조사 자격시험은 전문, 1급과 2급으로 구분되며, 재난현장에서 신속한 대응과 전문능력을 갖춘 대원을 양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도입됐다. 당진소방서는 인명구조사 자격을 보유한 직원들을 교관으로 지정해 자체평가를 진행하고, 미흡한 과목을 중점적으로 훈련하는 등 전원 합격을 목표로 맞춤형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최장일 서장은 “비번일 가리지 않고 훈련에 전념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분야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신뢰 받는 소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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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 인명구조사 자격 전원 취득을 위한 맹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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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 한성아이어린이집 원생 안전 교육
- 당진소방서는 19일 당진시 소재 한성아이어린이집 원생들이 방문해 이동체험차량을 통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5명의 원생들은 본서 차고지에 부서 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통해 교육받고 다른 소방차량들을 구경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복귀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보고·듣고·행동하는 재난 체험 교육(지진, 연기탈출 등) ▲소화기 체험 교육 ▲‘불나면 살펴서 대피’ 홍보 등이다 최장일 서장은 “안전 취약 계층인 어린이들이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통해 재난 상황 속 올바른 행동 요령을 학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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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 한성아이어린이집 원생 안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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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올해 하반기 전기자동차 615대 추가 보급
- 천안시가 하반기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통해 전기승용차 615대를 추가 보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이달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이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천안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천안지역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기관(공공) 등이다. 보조금은 전기승용차 중·대형 기준 1,350만 원, 전기화물차 1t 소형 기준 2,000만 원으로 국비 포함한 금액이다. 보조금은 차종별로 상이하며, 지원 가능 차량 및 차종별 보조금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택시, 차상위 이하 계층 등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난 7월 26일 관련 지침 개정에 따라 다자녀 가구도 국비 지원액의 10%에 해당하는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앞서 상반기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통해 1,029대(승용 712대, 화물 317대)를 보급했으며, 하반기 추가 보급을 통해 올해 총 1,700여 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한다. 신청 방법은 전기자동차 제조판매사 영업점을 방문해 차량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자동차 제작·수입사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신청서를 대행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청 누리집-공고알림/공지사항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기자동차 확대 보급을 통해 친환경 자동차의 선도 도시 기반을 구축하고 저탄소 녹색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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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올해 하반기 전기자동차 615대 추가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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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문화유산의 향연’…10월 ‘짚풀문화제’, ‘현충사 달빛야행’
-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오는 10월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활용한 축제인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와 ‘현충사 달빛야행’을 개최한다. 올해로 제23회를 맞는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외암마을과 저잣거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짚풀, 판을 벌이다’라는 주제로 전국 짚풀공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짚풀공예 경진대회’와 전국 팔도 농악의 향연 ‘전국 농악페스티벌’이 펼쳐지며, 짚풀놀이터, 짚풀체험, 벼베기체험, 가마솥밥해먹기, 전통상여행렬재현, 옛날주전부리체험 등 30여 가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한편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현충사 달빛야행’은 현충사 야간개방과 함께 고즈넉한 현충사 밤의 정취를 더할 수 있는 가곡과 아리아의 밤, 국악의 향연 등 격조높은 공연과 현충사의 연못, 다리 등을 수놓을 야간경관과 다양한 체험존이 펼쳐진다. 두 축제가 가을이 무르익는 10월 둘째 주 같은 기간에 개최되는 만큼 낮에는 가을걷이가 한창인 외암마을의 황금들녘 속으로 밤에는 고즈넉한 현충사의 야경 속으로 풍덩 빠져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산시 관계자는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와 ‘현충사 달빛야행’을 통해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함께 누릴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가오는 10월은 아트밸리 아산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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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문화유산의 향연’…10월 ‘짚풀문화제’, ‘현충사 달빛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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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자활 일자리와 친환경 자원순환 위한 다회용기 세척사업단 운영
- 예산군은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및 일회용품 사용절감과 자원순환을 위해 충남예산 지역자활센터를 통해 다회용기 세척사업단 ‘푸른약속’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예산지역자활센터는 지난 3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자활근로사업장 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다회용기 세척·건조·살균장비 등 시설을 구축하고 시범운영으로 ‘푸른약속 예산점’을 8월부터 본격 운영 중이다. ‘푸른약속’은 충남광역자활센터에서 시작된 다회용기 세척사업의 충남공동브랜드로 다회용기를 위생적으로 세척하고 재사용을 촉진하고 있으며, 일회용품 사용에 따른 환경문제에 대응하는 친환경·자원순환과 저소득 근로자의 자립·자활을 지원하는 신산업 자활 일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예산지역자활센터에서는 군청사 및 각종 행사에 다회용컵 대여 사업를 진행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타지역 축제 다회용기 및 수도권 야구장 다회용기도 받아 세척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군은장례식장, 영화관, 배달업체 등 다방면의 수요처를 발굴해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다회용기 세척사업을 통해 경제적 비용과 편의성 측면뿐만이 아닌 환경문제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일자리 창출을 연계해 친환경 자원순환과 저소득층 자활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예산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자의 자립·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자활근로사업 운영, 각종 교육 및 상담, 사례관리 등 자활서비스를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며, 현재 8개 분야 자활근로사업단을 통해 일자리 제공 및 자립을 돕고 있다. 자활근로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충남예산지역자활센터(041-332-5402)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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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자활 일자리와 친환경 자원순환 위한 다회용기 세척사업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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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요실금 치료 지원사업’ 신규 운영
- 홍성군보건소가 노년층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요실금 치료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공모에서 선정된 후,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쳐 운영에 들어갔다. 요실금은 노년층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적절한 치료를 통해 삶의 질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 요실금 치료 지원사업은 요실금으로 불편을 겪는 노인들에게 의료비 지원과 의료기기 사용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 대상은 60세 이상 요실금 진단을 받은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부모가족)이며, 연간 최대 100만원까지 요실금 관련 의료비의 본인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인공요도괄약근 수술이나 천수신경조절술 등 고가의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연간 2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2024년 상반기에 이미 진료를 받은 대상자도 소급 적용을 통해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 더욱 폭넓은 혜택이 예상된다. 의료기기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현재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며, 확정 시 군민들에게 추가 안내할 예정이다. 의료비 지원 신청은 보건소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보건소 지역보건팀(041-630-908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규현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적기에 요실금 치료를 받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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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요실금 치료 지원사업’ 신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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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4년 토정 이지함 賞 시상
- 보령시는 20일 화암서원에서 2024년도 토정 이지함 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1991년부터 33년간 명절마다 저소득층을 위해 김(누적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해 온 대천1동 이선희씨가 수상했다. 이선희(66세, 남) 씨는 매년 기부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본인이 거주했던 청라면 경로당에 명절마다 떡과 과일 등을 가지고 찾아가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주변 청소는 물론 말동무가 되어 적적함을 달래주는 등 지역사회 어르신 복지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아울러 뉴보령피싱클럽 대표로 활동하며 매월 저수지 주변 쓰레기 수거와 자연보호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1989년부터 자율방범대원으로 활동하면서 봉사활동을 생활화하고, 각종 축제 개최 시 교통통제 업무에 적극 참여하는 등 근면하고 성실한 자세로 지역 주민을 위해 노력하여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보령 만들기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와같이 남다른 봉사와 나눔 정신으로 기부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및 어르신 공경실천을 통해 상생협력과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2016년 제정된 토정 이지함 상은 보령이 낳은 ‘위대한 철인’ 토정 이지함 선생의 애민사상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이웃사랑과 선행을 몸소 실천하거나, 생활이 청렴하고 애민사상을 실천한 사람, 학술이나 문화 발전에 공헌한 보령시민 또는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매년 1명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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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4년 토정 이지함 賞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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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관내 초·중학교 대상‘찾아가는 씨네 아동권리 교육’실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아동의 권리 이해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연말까지 ‘찾아가는 씨네 아동권리 교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진행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초·중학교가 세이브더칠드런에 신청하면 기관에서 방문해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23일 해솔초등학교가 교육의 첫 방문지다. 교육은 아동권리영화제의 단편 수상작을 감상하고 스스로 질문을 던지며 학생들이 아동 권리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생들이 영화 속 인물들의 각기 다른 상황과 기분을 이해하며 공감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하는 것이 교육의 주목적이다. 시는 2022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하고 아동의 온전한 권리 실현과 행복한 삶을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교육 외에도 관내 25개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단체 ‘지역사회리더’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통해 성인과 아동 모두를 어우르는 아동 권리 교육에 힘쓸 방침이다. 고태균 아동권리과장은 “아동들이 스스로 권리에 대해 이해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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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관내 초·중학교 대상‘찾아가는 씨네 아동권리 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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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4 하반기 취업자격증 취득지원사업’ 추진
- 천안시는 구직자의 취업역량 개발을 지원하고자 ‘2024년 하반기 취업자격증 취득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천안시에 거주하는 만19~64세로서, 시험응시일 기준 미취업자이다. 지원하는 자격시험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응시한 국가기술자격증(545종), 국가전문자격증(248종), 국가공인민간자격증(96종), 어학시험(19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다. 지원금은 지역사랑상품권인 천안사랑카드로 지급되며, 실제 응시료를 기준으로 1회 5만 원 한도로 연 최대 2회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11월 8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는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누리집(www.cheonan.go.kr/job.do)에서 가능하다. 현장 접수는 천안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 및 세부사항은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또는 천안시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창출팀(041-521-560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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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4 하반기 취업자격증 취득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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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32년 된 ‘유량육교’ 철거 추진한다
- 천안시는 보행자 중심의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유량육교’ 철거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유량육교는 폭 4m, 연장 28m 규모의 보행육교로 지난 1992년 건립됐다. 건립된 지 30년이 지나면서 시설 노후화에 따른 보행자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해서 제기돼왔다. 대다수 시민이 동부교 하상도로를 이용하면서 육교 이용률이 감소하고 어린이, 장애인, 노인 등 교통약자가 이용할 수 없어 통행에 불편을 겪어왔다. 또 올해 4월 추진한 정기안전점검 진단 결과 C등급 판정을 받아 보수보강 공사가 필요한 실정으로, 시는 시설물 유지관리 비용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도시 미관과 안전을 위해 철거를 결정했다. 천안시는 이달 중으로 육교 철거 공사를 발주하고 12월 말까지 철거를 완료할 계획이다. 철거된 육교 주변 보도를 내년 상반기까지 정비하고 횡단보도를 설치해 시민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도육교 철거는 보행자 중심의 도로환경 조성과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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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32년 된 ‘유량육교’ 철거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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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춤과 흥이 넘치는 영화제!’2024 천안춤영화제 개최
- (재)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비채’가 25일부터 29일까지 2024 천안춤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천안춤영화제는 댄스필름 단편영화 공모전 수상작 상영회와 부대 프로그램으로 천안흥타령춤축제2024 내 VR 미디어체험 부스로 운영된다. 2024 천안춤영화제 댄스필름 단편영화 공모전 수상작 6편은 26일과 27일에 비채에서 오후 1시와 오후 4시에 상영예정이며, 사전 SNS 이벤트로 인디플러스천안 카카오톡 친구 추가를 하면 경품에 자동응모 할 수 있다. 또한, 천안흥타령 축제장내 부대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VR레이싱, VR바이크, VR춤 프로그램, 포토부스, 미디어게임을 운영하고 SNS 및 현장 이벤트로 참가자에게는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접수 또는 현장등록을 통해 운영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비채 누리집(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영상미디어팀(041-415-009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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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춤과 흥이 넘치는 영화제!’2024 천안춤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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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 사업…청년농업인 입주자 선발
-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국내 최초 온실 수직형 기술 기반 스마트팜 사관학교에 2명의 청년농업인을 선발하며 ‘1등 아산형 스마트팜 명품도시’를 천명했다.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 사업의 핵심기술인 ‘아산형 스마트팜은’, ‘박막수경+분무수경+배지+온실수직형’을 혼합해 실증한 국내 유일의 독보적인 핵심기술이 적용됐다. 시는 4년간의 연구 끝에 관내 청년 농업인과 협력해 재배기 디자인 특허를 출원하고, 순환식 수경재배 기술 기반의 24시간 사계절 연중생산 재배시스템을 완성했다. 기존 일반 공장형 스마트팜은 비싼 설치 가격과 함께 활용도와 현장 적용에 있어 실현 가능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평이 있는데, 아산형 스마트팜은 설치가격, 경제성, 생산성, 재배규모 등 모든 면을 농업인 선택형(맞춤형)으로 보급해 주목할 만하다. 아산시는 이번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 사업에 공개모집을 통해 청년농업인 2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1년간 ICT융복합시설 기반 스마트팜, 자동제어 양액 수직형 수경재배 시스템, 에너지 절감 수냉식 냉·난방기, 양액 순환식 재배 등 신기술이 투입된 1,008㎡ 규모의 수직형 온실(쌈채소)에 입주해 운영하게 된다. 또한 시는 올해 하반기 내에 연동형 시설하우스 딸기 부문에도 2명의 청년농업인 입주자를 선발해 운영할 계획이며, 고도화된 아산형 스마트농업 기술을 청년농업인에게 전수할 방침이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국내 최초 수직형 연중생산 시스템을 갖춘 온실 구축은 아산시 농업 분야의 큰 자산”이라며, “향후 아산형 스마트팜 핵심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고, 청년농업인 양성 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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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 사업…청년농업인 입주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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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자원봉사센터, 삽교고등학교에서 청소년 한끼 나눔 행사 진행
- 예산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상덕)는 20일 삽교고등학교에서 20명의 봉사자들이 모인 가운데 이동형 급식차량을 이용해 맛있는 아침밥을 만들어 삽교고와 삽교중 학생 424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한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밥차 봉사는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관내 중고등학교에 직접 찾아가 진행 중이며, 갓 지은 밥에 햄, 김치, 옥수수 등을 고명으로 얹은 컵밥과 음료 또는 국물을 즉석에서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 한끼 나눔은 다음달 10월 예산여중 진행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며, 총 7개교 150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상덕 센터장은 “부모의 마음으로 한끼라도 따뜻한 밥을 먹이고 싶어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밥차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살기 좋은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기향 삽교고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아침 식사를 잘 안 먹고 다녀 걱정이 많은데 이번 기회에 든든한 아침 식사가 하루의 학교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맛있는 아침을 만들어 주신 예산군자원봉사센터와 봉사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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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자원봉사센터, 삽교고등학교에서 청소년 한끼 나눔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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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제12대 의회 후반기 의정 워크숍’ 개최
-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19~20일 1박 2일 동안 보령시 일원에서 후반기 의원 간 화합을 다지고, 집행부와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12대 의회 후반기 의정 워크숍’을 진행했다. 첫날에는 의원과 직원 등 총 86명이 참석해 황주인 교수와 충남도의회 홍보대사인 민경진 배우의 강의를 청취했다. 황 교수는 ‘소통, 지구가 도는 방향으로 함께 서다’를 주제로, 민경진 배우는 ‘홍보대사가 바라본 충청남도의회’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도의원으로서의 마음가짐과 자세, 도의회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도의회와 집행부 간 만찬을 통해 의‧도정 발전을 위한 화합 행사도 이뤄졌다. 두 번째 날에는 보령의 개화예술공원을 찾아 운영 상황 등을 둘러보며 지역경제 현장을 살폈다. 홍성현 의장은 집행부와의 만찬에서 “제12대 의회 후반기 의회의 역할을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누고자 워크숍과 만찬을 준비했다”며 “충남의 미래와 도민의 행복을 위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며 건설적인 관계를 이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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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제12대 의회 후반기 의정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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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2024년 4대폭력 예방교육 실시
-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10일 충남도의회 회의실에서 도의원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4대 폭력 예방 교육은 공직자들이 폭력 문제를 인식하고,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며,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했다. 성인지 감수성 제고 및 성폭력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위소영 세종경찰청 양성평등정책담당 행정관이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어 전진희 젠더교차연구소 소장이 성매매·가정폭력 예방에 대해 강의했다.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이번 교육은 공직 사회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력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고, 올바른 대응 방안을 숙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모든 도의원과 공무원이 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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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2024년 4대폭력 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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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충남도 문화상 후보자 공개 추천받는다!
- 충남도는 다음달 22일까지 ‘제62회 충청남도 문화상’ 후보자를 공개 추천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은 문화예술·체육 분야에서 향토 문화 선양 및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1957년 제정 이후 61회에 걸쳐 총 305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문화예술 분야 추천 대상은 시, 소설, 희곡, 수필, 평론, 회화, 음악, 서예, 조각, 건축, 사진, 공예 및 무용 등 우수(훌륭)한 작품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도민이다. 체육 분야는 이론적 연구 성과를 높이고, 훌륭한 경기 활동 또는 경기 지도로 지역사회 및 국위 선양 등 체육진흥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도민이다. 추천권자는 △도의 실·국·본부장·의회 사무처장 및 직속기관·사업소의 장 △시장·군수 △수상 분야 관련 도 단위 기관·단체장, 도내 대학 총·학장 △일반 도민(20명 이상의 연명으로 추천)이다. 공개 추천 제출 서류는 도 누리집(http://www.chungnam.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우편 또는 방문으로 가능하다. 도는 공정한 선발을 위해 후보자에 대한 현지 여론조사, 문화상심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11월 중으로 결정하고, 12월 ‘2024년 충남을 빛낸 유공자 시상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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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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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충남도 문화상 후보자 공개 추천받는다!
경찰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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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추석연휴 전후, 폭우속 인명대피·치매노인 가족품으로 인계 등 평온한 명절 위해 힘써..
- 추석 연휴기간 전후 서산경찰서에서 시민의 마음을 데워주는 훈훈한 사례가 전해졌다. 지난 11일 서부지구대는 음암면 지하차도에 물이 차 차량이 갇혀있다는 112신고에 긴급히 현장출동했다. 차량은 바퀴높이 이상 침수되어 있어, 택시기사와 승객을 안전지대로 대피시키고 순찰차 리프트와 경광봉 및 폴리스라인과 라바콘을 이용하여 폭우 속 침수지역을 신속하게 통제하였다. 지하통로 배수로가 진흙과 풀로 덮혀있는 것을 확인한 경찰관은 배수로에 쌓여있는 진흙과 풀을 직접 손으로 제거하여 배수를 원활하게 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였다. 또, 13일과 14일에는 치매노인이 사라졌다는 실종신고가 들어와 동부파출소 출동경찰관과 담당 형사는 신속하고 끈질긴 수색으로 조기에 발견, 치매노인을 가족 품으로 인계하였다. 한편 서산경찰서는 추석 명절 치안을 위해 지난 9일 추석명절 특별치안대책 회의를 진행하여, 연휴기간 집중되는 치안수요에 경찰 전 기능이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시민이 평온한 명절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서산경찰서는 “추석 기간에도 안전한 서산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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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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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추석연휴 전후, 폭우속 인명대피·치매노인 가족품으로 인계 등 평온한 명절 위해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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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예방 활동 실시
- 당진경찰서(서장 이승용)는 불법촬영 범죄 예방을 위해 당진시청 여성가족과와 협업하여 범죄 취약 시설을 점검하고 예방 물품을 배부하는 등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당진경찰서 중앙지구대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불법촬영 탐지용 필름 ‘몰가드’ 88매를 편의점·미용실 등 여성 1인 근무 업소와 지구대에 방문한 여성 민원인에게 배부하며 당진시민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범죄의 위험성을 알렸다. 몰가드는 신용카드 크기의 불법촬영 탐지용 필름으로 휴대폰 카메라에 필름을 대고 플래시를 켜서 불법촬영 기기를 사용자 스스로 탐지할 수 있는 예방 물품이다. 당진시 무수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A씨는 “불법촬영이 걱정되어 아무리 급해도 공용화장실에 가기가 두려웠는데, 이제는 불법촬영 탐지용 필름 덕분에 안심하고 갈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전중태 중앙지구대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불법촬영 범죄뿐만 아니라 모든 범죄에 대해 유관기관과 손을 맞잡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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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예방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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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리뷰알바 빙자 사기 조직일당 검거
- 충남 예산경찰서(총경 윤승구)는 가짜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에 가입하여 물건을 구매하고 후기를 작성하면 사은품을 증정하거나 물건 구매대금을 포인트 형식으로 되돌려 주겠다고 속여, 물건 구매 대금 명목 등으로 피해자 12명으로부터 5억여원을 교부받아 편취한 사기 피의자 6명 검거하고, 이중 5명을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주부, 학생들을 상대로 오픈채팅방 메시지 등으로 “상품 후기만 작성해주면 핸드크림을 사은품으로 주겠다”, “높은 수익률을 올리기 위해서는 공동구매 팀미션을 수행 해야한다”고 속이는 신종 사기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피해자들은 피의자들이 보내준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 링크주소를 누르면 물건을 구매하는 창으로 넘어가 졌고, 물건값을 입금하면 배송이 완료되었다는 메시지가 나오고, 이후 구매후기를 작성하면 물건값과 소정의 알바비를 쇼핑몰 포인트 형식으로 지급된 것처럼 하였다. 이후 피해자들이 포인트를 현금으로 환전하겠다고 하면 “즉시출금을 위해서는 팀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수수료를 선입금 해야한다”고 속여 추가 피해금을 입금하게 하여 피해를 가중시켰다. 경찰 수사 결과, 피의자들은 가짜 쇼핑몰사이트를 제작하는 등 지능적인 수법을 이용하여 실제로 수익이 나는 것처럼 피해자들을 속이고, 공범들 간에 역할을 분담하여 조직적으로 공동 범행하는 등 사전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예산경찰서 수사팀은 국내에서 활동한 자금세탁책 일당들을 검거하여 구속하고, 범행에 이용된 대포계좌, 대포폰을 사기조직에 제공한 피의자를 불구속 송치하는 한편, 잔여 공범들에 대해서도 계속 추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예산경찰서 관계자는 단순리뷰작성으로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등의 문자를 받을 경우 링크 주소를 클릭하지 않거나 문자를 즉시 삭제하고, 휴대전화에 경찰청 배포 시티즌 코난 어플을 설치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를 생활화하는 것을 당부하였고, 특히 대형 플랫폼에서 아르바이트 모집하는 내용의 문자를 받게 될 경우 해당업체에 한번 더 문의하는 방법으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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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리뷰알바 빙자 사기 조직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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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추석 연휴, 전년 대비 교통사고 일 평균 77% 감소
- 충남경찰청(청장 배대희)은 추석 연휴를 맞아,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특별 교통관리’를 추진한 결과, 작년 추석 대비하여 교통사고 수치가 전반적으로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연휴 기간에 교통경찰 469명, 지역경찰 517명, 기동대 243명 등 총 1,229명을 고속도로 혼잡 병목구간 및 국도 연계 혼잡교차로, 사고다발장소 등 총 355개소에 선제적으로 배치하여 소통과 교통사고 예방 중심으로 활동을 강화하였다. 또한, 경찰 헬기와 암행순찰차 등 가용장비를 최대 활용하여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계도·단속과 국도·지방도에 설치된 VMS(284개)를 통하여 교통안전 문구를 상시 송출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활동했다. 그 결과, 추석 명절에 교통량이 전년 대비 일 평균 10.3%(78만→86만) 증가한 것에 반하여, 전년 대비 추석 연휴 교통사고는 일 평균 77%(30건→7건) 감소,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86%(58명→8명) 감소하는 등 대폭으로 감소하였고, 교통사고 사망자는 3명으로 전년과 같이 발생했다. 끝으로,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경찰의 노력뿐만 아니라 도민분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배려 덕분에 비교적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한 것”이라며, “가을 농번기·행락철 교통사고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니 안전띠 착용, 속도 준수, 전방 주시 등 각별히 안전운전 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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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추석 연휴, 전년 대비 교통사고 일 평균 7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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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부석파출소 수확철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총력대응펼쳐!
-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부석파출소장 방준호 경감, 순찰1팀장 김영구 경위, 권세현 순경은 지난 13일 오전 10시부터 부석면 취평리, 가사리, 월계리 등 주변 농촌 마을에 대하여 수확 철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방준호 소장은 다량으로 농산물을 보관하고 있는 월계리 박 아무개(남, 65세)씨 농가 등을 방문 농산물을 창고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도록 하고, 주변에 낯선 차량이 계속하여 주변을 맴돌며 배회한다고 생각하면 차량번호와 특징을 꼼꼼히 기록하여 만일에 사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절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부석파출소에서 제작한 “경찰 특별순찰 구역 이곳은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경찰관이 순찰하는 구역”이라는 스티커를 눈에 잘 띄는 농산물 저장 창구에 시인성 있게 부착해 주는 등 가시적인 순찰 활동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구자면 서산경찰서장은 “일년내내 피땀 흘려 수확한 농산물을 절도범들의 범죄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선제적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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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부석파출소 수확철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총력대응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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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장, 유공 경찰관 즉상 수여
- 당진경찰서(서장 이승용)는 11일 중앙지구대에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을 검거한 유공자에게 즉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 수여는 지난 3일 16시 45분경 당진시 대덕동 바다공원 인근에서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을 검거한 현장경찰관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피해자 A씨는 인근에 여자 현금 수거책을 대면하기 직전 지나가는 사람의 전화를 빌려 급하게 112신고를 하였고, 위급한 상황에서 경찰관들은 약 20분 만에 신속 출동하여 검거하는 등 능숙한 현장대처능력을 발휘해 가장 큰 서민생활침해사범인 보이스피싱을 예방하는데 기여했다. A씨는 “당진경찰서 경찰관들의 신속한 대처 덕분에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와 함께 안도감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요범인검거 수범 경찰관들을 격려하기 위한 즉상을 시행할 예정이다”라며 “관할지역 주민들이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는 치안활동을 전개하여 주민들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 보이스피싱, 문자 사기 등이 기승을 부릴 우려가 있으니 이에 따라 공공기관 사칭, 명절선물을 위한 쇼핑몰 사칭 등 다양한 사이버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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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장, 유공 경찰관 즉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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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와 협력해 서산 관내 선발장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 서산경찰서와 서산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는 12일 서산시 청소년 3명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하였다. 이번 행사는 서산경찰서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중 3명을 선발해 장학금150만원과 기념품을 전달하여 격려함으로써,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경찰서경찰발전협의회 홍성만 회장은 “서산경찰서와 함께 지역사회 내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작지만 학생들의 희망찬 미래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구자면 경찰서장은 “학생들에게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게 발판을 마련해준 경찰발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학생들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치안유지뿐 아니라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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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와 협력해 서산 관내 선발장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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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경찰서, 학교 현장 방문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예방 활동 펼쳐!
- 서천경찰서(서장 유봉현)는 11일 서천고등학교에서 전교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딥페이크, 사이버 도박, 교통안전 등 범죄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자의 사진을 합성해 만든 ‘딥페이크’(Deepfake)영상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호기심으로 시작한 행동이 무서운 범죄에 빠질 수 있음을 학생들에게 알리고, 청소년 범죄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하였다. 특히,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과 함께 청소년 딥페이크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플래카드․피켓 등을 활용해 홍보 효과를 높였으며,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 교육, 전단지 및 홍보물을 나누어 주면서 범죄에 빠지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유봉현 경찰서장은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는 심각한 사회문제인 만큼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 범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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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경찰서, 학교 현장 방문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예방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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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추석 명절 교통혼잡 예상, 특별 교통관리 실시
- 충남경찰청(청장 배대희)은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귀경 차량으로 인해 도로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어, 오는 9월 18일(수)까지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교통·지역경찰, 기동대, 모범운전자 등 가용경력 최대 활용하여 고속도로(17구간), 국도·지방도 혼잡교차로(86개소) 등 혼잡예상 지역 주변 소통 근무와 교통사고 등 특이상황 발생 시 신속히 현장에 출동하여 소통 중심의 교통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암행순찰차와 헬기 등 가용장비를 최대 활용하여 경부·서해안, 1번 국도 등에서 △음주운전 △안전띠미착용 △갓길통행 △버스전용차로 위반 △얌체운전 등 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과 국도·지방도에 설치된 VMS*(284개) 등 교통안전 홍보를 통해 운전자에게 안전운전을 유도하는 등 교통 사망사고를 예방에도 힘쓸 계획이다. 한편, 최근 5년 추석연휴 기간 충남에서 발생한 교통 사망사고는 총 13명으로, 세부적으로 보면, 차량 종류별은 승용차 5명 > 화물차 4명 > 이륜차 3명 > 승합차 1명 순이었고, 도로종류별로는 일반국도(6명) > 고속도로·지방도 각 3명 > 기타 1명 순이었다. 그리고 특히, 명절에 장거리 운전이 많은 특성상 대부분 사망사고가 안전운전 불이행(10명)으로 발생하였기 때문에, 운전자분들께서는 운전에 집중을 할 수 있도록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는 것과 전·후방과 좌·우를 잘 살피며 서행으로 운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끝으로,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도 음복으로 술을 마신 후 운전하는 사례가 많아 주·야간 불문 상시 음주단속을 이어갈 방침”이라면서, “도민분께서는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 전 좌석 안전띠를 착용하고, 졸음운전 예방을 위하여 휴게소나 쉼터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여유를 가지고 안전운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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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추석 명절 교통혼잡 예상, 특별 교통관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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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추석명절 대비 당진전통시장 합동순찰 실시
- 당진경찰서(서장 이승용)는 10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대비하여 당진전통시장에서 ‘당진5일장 순찰대’(자율방범대ㆍ시장상인회ㆍ중앙지구대)와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당진경찰서(서장 이승용), 자율방범대(당진1동지대) 등 약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당진시장오거리 ~ 시장교 구간 도보순찰을 함으로써 체감안전도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당진5일장 순찰대는 지난 4월 30일 발대식 이후부터 매월 5일과 10일로 끝나는날 당진시장에서 합동(도보)순찰과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당진경찰서장은 “긴 연휴 기간에 대비해 당진시민의 평온한 명절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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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추석명절 대비 당진전통시장 합동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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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노인 · 농기계 교통안전! 보이스피싱 예방! 천안동남경찰서 · 천안노인회가 함께 합니다.
-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송해영)는 `24년 9월 10일 14시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천안시 동남구 대흥동)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교통과장, 천안노인회 회장(유홍준), 사무국장(윤원재), 각 분회장 등 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가을철,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농기계와 노인보행자의 통행량 증가로 교통사고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날로 늘어나는 보이스피싱 범죄피해에 대한 예방 교육이 병행되었다. 천안동남경찰서는 ‘농기계 운전시 음주운전 금지·농로 진출입시 주의, 야간 보행시 밝은 옷 입기, 보이스피싱 예방수칙’ 등을 강조하고 서한문과 노인 안전물품(야광지팡이 등)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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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노인 · 농기계 교통안전! 보이스피싱 예방! 천안동남경찰서 · 천안노인회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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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와 함께 추석맞이 사랑나눔 활동 전개
- 당진경찰서(서장 이승용)는 추석 명절을 앞둔 9일 경찰발전협의회와 함께 관내 어려운 가정과 소외된 이웃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이승용 서장과 손창원 경찰발전협의회 회장, 이규성 경찰발전협의회 사무국장, 당진경찰서 경무과장, 경무계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기 위해 중앙지구대에서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당진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는 매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위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는 당진시 관내 어려운 가정 10가구를 선정하여 위문품으로 상품권 10만원과 쌀 4kg을 전달했다. 손창원 회장은 “이번 위문품 전달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경찰은 추석 명절 특별치안대책을 추진하여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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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와 함께 추석맞이 사랑나눔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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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보이스피싱 등 특별자수·신고기간 집중 운영
- 충남경찰청(청장 배대희) 형사과는, ’24. 9. 9. ~ 10. 31. 8주간 보이스피싱 등 조직적 사기 범죄 특별자수·신고기간을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해외에 거주하던 일부 보이스피싱 등 범죄 조직원과 가담자의 일시 귀국이 예상되는 만큼 자수·신고 기간을 운영하여, 아르바이트 등을 빙자해 범죄조직에 가담하였던 청년층, 학생, 주부 등 조직원들이 다시 사회로 복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서민 경제를 침해하는 보이스피싱 등 사기 범행 수단의 유통 방지와 범죄조직의 와해를 추진하는 조직범죄 수사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자수·신고 대상은 피싱범죄·투자리딩방 등 조직원과 가담자이며, 자수자의 경우에는 전국 경찰관서에 자수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되고, 신고자의 경우에는 112신고 또는 지구대·파출소 등에 방문하여 관련 사건을 접수하면 된다. 또한, 대상 범행을 신고·제보하여 피해를 예방하거나 조직원 검거에 기여한 경우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충남경찰은 보이스 피싱 등 조직적 사기 특별 자수·신고 기간 운영 사항을 적극 홍보하여 입국 조직원들의 자수·신고를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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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보이스피싱 등 특별자수·신고기간 집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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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소방서,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체계’홍보
-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강기원)는 119구급대원의 이송병원 선정 방식인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체계’(PRE_KTAS)에 대해 홍보 중이라고 밝혔다. PRE_KTAS는 119구급대원이 태블릿PC를 통해 환자를 평가한 뒤 환자의 중증도를 분류하는 시스템이다. 구급대원이 심정지나 무호흡, 의식장애 여부 등을 확인한 뒤 주증상별 카테고리를 선택해 사고기전, 통증부위, 동반증상, 활력징후 등 1ㆍ2차 고려사항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현재 구급대원들은 현장에서 응급환자의 주 증상을 초기 평가하고 사전에 수집한 정보를 의료기관에 전달한 뒤 병원을 신속히 선정한다. 강기원 서장은 “중증도 분류에 의해 평가된 응급환자를 병원 수용 능력에 따라 분산 이송하는 것이 PRE_KTAS 시행의 목표 중 하나”라며 “응급실 과밀화 등으로 인한 병원 수용 거부와 이송 병원 선정으로 인한 이송 지연 방지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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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소방서,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체계’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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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 어느덧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계절이 찾아왔다. 나들이 인파가 늘어나는 9월에서 10월을 행락철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 시기에는 교통사고도 함께 매우 증가해 안전 운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도로교통공단예 따르면 가을 행락철인 9월과 10월에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급증한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2017년~2021년) 월별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5년간 교통사고 사망자 17,312명 중에서 10월에 발생한 사망자 수의 비율이 10.1%(1,751명)로 가장 많았고, 9월이 9.2%(1,601)로 두 번째로 많았고, 여름 휴가철인 7월(1,407명), 8월(1,505명)보다도 많은 수치다. 이에 따라 사망교통사고도 9월과 10월에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5년간 사망교통사고 건수(16,754건) 중에서 10월에 발생한 사망교통사고 건수가 1,700건(10.1%)으로 가장 많았으며, 9월이 1,553건(9.3%)으로 그 뒤를 이었다. 행락철 교통사고 사망자 수도 다른 시기에 비해 매우 크게 나타나 그 심각성이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점점 짧아져 아쉬운 가을의 나들이인 만큼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보내기를 바라며, 즐겁고 안전한 가을 나들이를 위해 지켜야 할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안전 운전수칙에 대하여 필자는 몇 가지 주의사항을 당부하고자 한다. ▶영유아는 카시트,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은 필수 차를 타고 나들이를 떠나기 전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 부분은 바로 안전띠 착용이다. 모든 도로에서 자동차 운전 시 전 좌석 동승자의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하고 있다. 안전띠를 착용한 경우, 안전띠를 매지 않은 상태에서의 사고 사망률을 3~4배가량 낮춰주어 ‘생명 벨트’라고도 불리는 안전띠인 만큼 꼭 올바르게 착용해야 한다. 안전띠 착용 시에는 벨트가 꼬이지 않았는지 확인하면서 당기고, 어깨중앙과 골반에 걸쳐서 달라붙는 느낌으로 매는 것이 중요한데 또한 버클이 ‘찰칵’ 소리가 나도록 확실히 잠그고, 6세 미만의 영유아는 뒷좌석 카시트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전세버스 대열운전 금물 대열운전은 같은 목적지로 향하는 다수의 차량이 줄지어 운행하는 것을 말하는데 주로 고속도로에서 관광객을 태운 전세버스 여러 대가 줄지어 달리는 모습으로 이를 찾아볼 수 있다. 그런데 이는 해마다 대형 교통사고를 일으키며 우리의 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 대열운전은 다른 차량이 끼어들지 못하도록 무리하게 차간거리를 좁히고, 앞차를 놓치지 않기 위해 신호위반을 하는 경우가 많다. 뒤따르는 일반 차량들에 도로 앞 상황을 파악하는 데 방해가 되어 예상치 못한 연쇄 추돌사고를 일으키기도 하니 즐거운 나들이 길이 안타까운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위험한 대열운전은 지양해야 할 것이다. ▶음주운전 동승자도 처벌강화 적당한 음주운전 금지 가을 행락철에는 지역축제 등 다양한 행사로 음주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음주운전을 하는 사람들 또한 증가하여 그로 인한 교통사고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들뜨고 즐거운 마음에 가볍게 걸친 술이라도 운전에는 매우 치명적이라는 사실임을 유념하여야 할 것이다. 다음날 일찍 운전해야 할 때도 전날의 과음이 운전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적절히 조절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음주운전 차량의 동승자에 대한 처벌도 강화되어 운전자의 음주 사실을 알면서도 차 열쇠를 건네거나 동승한 경우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된다는 점을 반드시 명심하여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 예방과 범죄예방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 ▶졸리면 반드시 쉬어가기 졸음운전 주의 음주운전과 더불어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위험한 운전 형태가 또 있는데 바로 이것이 졸음운전이다. 장거리 여행으로 인해 3시간 이상 운전을 하게 될 경우 졸음이 오기 마련인데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눈이 감긴 잠깐 동안 발생하여 큰 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가장 좋은 졸음운전 예방법은 전날 숙면을 충분히 취하는 것인데, 만약 운전 중 졸음이 온다면 잠시라도 안전한 곳에 정차하여 눈을 붙이거나 교대 운전을 하는 것이 좋다.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로 인한 피로 유발을 막기 위해 일정 시간마다 창문을 열어 공기를 환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의 하나다. 위에서 필자가 언급한 4가지 준수 사항과 함께 나들이 여행 시 졸음운전 및 음주운전에 유의하고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안전거리 유지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야 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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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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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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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온실가스 배출 현대제철이 동서발전 제치고 5위로 상승
- 당진환경운동연합 발표에 따르면, 2023년 업체별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확인한 결과 당진화력발전소를 운영하는 한국동서발전은 배출량이 크게 줄었으나 현대제철은 전년도에 이어 2023년에도 배출량이 늘어났으며 그 결과 전국 배출량 순위에서 현대제철이 동서발전을 제치고 5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한국동서발전 등 석탄발전소를 운영하는 발전 5사는 모두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도에 비해 줄었으나 고로제철소를 운영하는 현대제철과 포스코는 배출량이 크게 늘어났다. 당진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손창원·송영주)이 9월 초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에서 공개한 2023년 업체별 온실가스 배출량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현대제철은 전년도에 비해 2.7%, 77만톤이 늘어난 2927만톤을 배출했으며 이로 인해 배출량 순위가 두 계단 상승해 전국 5위를 기록하며 당진에서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업체가 됐다. 한국동서발전은 전년도에 이어 2023년에도 배출량이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동서발전은 전년도에 비해 6.8%, 198만톤이 줄어 2718만톤을 배출했으나 석탄발전을 운영하는 발전사들이 모두 온실가스 배출이 줄어들면서 배출량 순위는 그대로 6위를 기록했다. 송악읍 아산국가산업단지 부곡지구에서 가스복합화력발전과 바이오매스 발전을 운영하는 지에스이피에스(GSEPS)는 전년도 보다 7.73%, 24만톤이 줄어 290만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했으며 순위는 두 계단 하락한 36위를 기록했다.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에서 발표한 온실가스 할당대상 및 목표관리업체는 1136개 업체 또는 사업장이며 2023년도 총 배출량은 전년도보다 3.5%, 2088만톤이 줄어든 5억7559만톤으로 나타났으며 상위 전국 10개 업체 중 8개 업체가 석탄을 사용하는 발전업(6개)과 제철업(2개)으로 이들 8개 업체의 배출량은 2억5774만톤(tCO2-eq)으로 명세서 전체 배출량의 44.8%를 차지했다. 당진환경운동연합 김정진 사무국장은 “석탄발전을 운영하는 발전사들은 매년 온실가스 배출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는데 반해 현대제철과 포스코의 배출량은 오히려 크게 늘어나 탄소중립에 역행하고 있어 제철업의 탄소감축이 시급하다.”고 비판하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현대제철은 온실가스 배출을 크게 증가시킬 LNG발전소 건설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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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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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온실가스 배출 현대제철이 동서발전 제치고 5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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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보이스피싱 수법 알고 계시면 절대로 당하지 않습니다!
-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휴대전화 보급률을 자랑하는 강국으로 등장하였다. 우리 주변에 피싱 전화나 문자를 받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그 수법을 살펴보면 매우 다양해져 수사기관. 금융기관이라며 계좌이체, 금융정보 등을 요구하는 행위, 대출해준다며 신용등급 조정, 대환대출 명목으로 선입금 요구행위, 수사기관. 금융기관이라며 현금을 인출해서 특정 장소에 보관하라고 요구하는 행위, 가족, 지인 사칭 돈 요구하는 행위 등이 있다. 경찰과 금융당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 피해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최근에는 대포통장 규제를 피하여 카카오톡 등 메신저를 통한 신종 피싱 사기가 기승을 부려 피해가 현재 가중되고 있다. 최근 대표적인 사례 한 가지를 들어보면 가족과 친지를 사칭하여 문화상품권을 대신 구매해달라는 수법이 바로 그것이다. 이 새로운 사기 수법은 “휴대전화가 고장이 나서 인증이 되지 않는다, 카카오톡 계정을 새로 만들었다” 등으로 말하며 피해자에게 접근하여 가상계좌로 돈을 입금하게 하고 상품권의 고유번호를 받아 가거나 대신 구매하여 번호를 보내 달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러한 유형의 사기는 구매 행위 자체는 상품권을 발급하는 한국문화진흥과 피해자 간의 정상적인 거래로 취급되는 데다, 사용에 있어 개인정보가 불필요하므로 수사기관이 범인을 추적하기가 매우 어렵다. 또한 고유번호는 인터넷 등을 통하여 현금화가 쉽다는 것을 노려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만약 친구로 추가되지 않은 사람이 위와 같은 방식으로 상품권을 대신 구매해줄 것을 요구한다면, 일단 피싱 범죄가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성이 있다. 전화 등으로 요청한 사람에게 직접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보이스피싱 사기는 한 번 당하면 그 피해 복구가 쉽지 않아 수법을 알면 절대로 당하지 않는다는 것을 반드시 유념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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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원끼리 짜고 10차례 고의 교통사고 야기해 보험금 편취한 일당 6명 검거
- 충남경찰청(교통조사계)은 배달원끼리 짜고 10차례 고의로 교통사고를 야기하여 이 사실을 모르는 보험사로부터 2,50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챙긴 A씨(40대, 남) 등 일당 6명을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오토바이 배달업무에 종사하는 이들은, 주범인 A씨가 고의 교통사고에 가담하면 자신이 알아서 보험사로부터 합의금을 받아 나눠주겠다는 식으로 유혹하여 범행에 가담하게 하였고 렌터카로 승용차를 들이받거나 배달 오토바이로 배달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수법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의 진정으로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범행을 완강히 부인하던 이들은 경찰이 휴대폰 압수와 디지털포렌식을 통해 공모관계를 확인하고, 교통사고 영상분석, 피해자 진술 등으로 범죄의 증거가 제시하게 됨에 대부분의 범죄사실을 자백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관계자는 잦은 교통사고를 내어 보험금을 받을 경우 그 기록이 남게 되어 경찰 수사로 이어져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에 따라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되고, 보험금 환수에 더해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자동차 운전면허가 취소될 수 있다면서 고의로 교통사고를 야기하거나 가담해서도 안 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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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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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원끼리 짜고 10차례 고의 교통사고 야기해 보험금 편취한 일당 6명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