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용훈 둔포면장이 14일 관내 모내기 현장을 방문하여 농가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실시했다.
손용훈 둔포면장은 지난달 공동못자리 작업에 이어 모내기 현장도 방문하여, 연속적으로 영농활동에 참여해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등 소통을 이어나갔다.
농작업 중 안전사고에 대한 유의 당부와 재해보험 등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정책에 대한 홍보의 말도 전했다.
손용훈 면장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언제나 힘쓰고 계신 농민들에게 감사드리고, 여러분과 같은 마음으로 풍년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자주 찾아 소통하며,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면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둔포면에서는 5월 10일부터 22일까지 13일에 걸쳐 모내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손용훈 둔포면장도 이에 맞추어 마을별로 순회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