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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검색결과

  • 안산시, 6월 1일 신도시 문화광장서 시민 환경 한마당 연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6월 1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세계 환경의 날 및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한 ‘2024 안산시민 환경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안산시민 환경 한마당’ 행사는 환경의 소중함과 기후 위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위해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실천의 장이다. ▲안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 ▲안산환경재단 ▲기후위기안산비상행동 ▲안산희망재단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의 공동주최로 진행되며, 안산시와 ㈜안산도시개발, 르무통이 후원한다. 이날 행사는 ‘지구생태시민으로 함께 살아가는 우리’를 주제로 ▲안산시립합창단축하공연 ▲환경 유공자 표창 ▲전국 환경 콘텐츠 공모전 입상자 시상 ▲생태복원 환경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된 행사로 진행된다. 시민들을 위한 부대행사로 환경퀴즈대회 ‘도전그린벨’, 나눔장터 얼쑤(Earth)마켓,다양한 제로웨이스트 체험부스와 자전거 발전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전국의 환경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전시와 반려텀블러 캠페인도 광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도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플라스틱 없는 행사로 진행되며, 특히이번 행사에서는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는 의미에서 개인 텀블러를 지참한 시민500명에게 인근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나눠주는 캠페인도 진행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과 생태계 보전을 통해 지속가능한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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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2024-05-30
  • 천안시, ‘2024년 대학생과 함께하는 정원 전시회’ 개최
    천안시가 조경·정원 관련 전공 대학생들에게 정원을 조성할 수 있는 활동공간을 제공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정책을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2024년 대학생과 함께하는 정원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원 전시회는 천안천변에 지역대학과 연계해 참여형 정원을 전시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탄소중립 행복정원’을 주제로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전시회 참여한 대학교는 단국대학교(녹지조경학과), 상명대학교 (그린스마트시티학과,환경조경학과), 백석문화대학교(화훼플로리스트과), 연암대학교(스마트원예학과, 플로리스트리전공) 총 4개 대학 4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또한, 국제꽃예술인협회 이사장 김세은 작가가 참여하며 ‘탄소중립 행복정원’을 주제로 2개의 작가 작품과 4개의 단체 정원, 16개의 미니어처 화분 정원을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학생 작품은 주제를 잘 반영한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작품을 선정해 단체부문, 개인부문에 천안시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며, 전시는 천안천변 천안종합터미널 뒤편에서 6월 12일까지 2주간 개최한다. 이명열 도시건설사업본부장은 “탄소중립에 대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이 녹아있는 정원을 보며 천안천변이 힐링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정원문화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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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2024-05-29
  • 아산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오페라 축제’ 개최
    생기 넘치는 문화와 예술의 도시 아산시(시장 박경귀)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오페라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 공연은 6월 22일과 29일 경찰인재개발원 차일혁홀에서 2회 열리며, 국립오페라단에서 공연하는 1회차 공연은 죽음 속에 감춰진 인간의 희화화된 욕망을 나타낸 코믹오페라 <잔니 스키키>, 노블아트오페라단에서 공연하는 2회차 공연은 짝사랑하는 아디나의 마음을 얻기 위해 돌팔이 약장수 둘까마라에게 속아 사랑이 이뤄지는 약을 구매하는 이야기의 코믹오페라 <사랑의 묘약>이 공연된다. 시 관계자는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오페라 축제’는 서울과 대구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개최되는 오페라 축제이며, 아산에서 첫 번째로 개최되는 오페라 축제로써 아이들과 함께 가족 모두가 볼 수 있는 만족스러운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오페라 축제’의 공연 표 예매는 5월 28일(잔니 스키키)과 5월 31일(사랑의 묘약)에 시작한다. 1‧2회차 공연 모두 관람료는 만 원이며, 아산시민에게는 50% 할인이 적용된다. 예매는 아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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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2024-05-29
  • 예산군, 6월 예산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 실시
    예산군은 지역자금 역외 유출을 막고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6월 1일부터 예산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할인판매 금액은 총 30억원(지류형 12억원, 모바일형 18억원)으로 할인행사는 판매 금액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1인당 70만원 한도 내 구입이 가능하다. 지류형 상품권은 본인 신분증 및 본인 휴대폰을 지참해 농협은행 예산군지부 외 32개 판매대행점을 방문해 구입할 수 있으며, 모바일형(카드, QR)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애플을 내려받아 본인 인증을 거쳐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예산사랑상품권은 관내 가맹점으로 등록한 2992개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등록 업소 현황은 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상품권 할인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상품권 부정유통 시 가맹점 등록취소 및 최하 6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지역뉴스
    • 예산
    2024-05-29
  • 홍성군, 문체부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 최종 선정
    홍성군의 지역 예술단체 ‘극단 홍성무대’와‘우리문화전문연희단체 꾼’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한 ‘2024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2억 3,400만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문체부가 ‘문화가 이끄는 지방시대, 문화가 이끄는 균형발전’을 목표로 열악한 지역 공연예술 창·제작 역량 및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청년 예술인의 기회 확대를 위해 시행됐으며, 서류심사,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단체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예술단체 22개(▲클래식 2개 ▲연극 11개 ▲무용 2개 ▲전통예술 7개)단체 중 홍성군의 두 예술단체는 연극 분야와 전통 분야에 선정되어 지역 고유 콘텐츠를 바탕으로 창작 역량을 키우고 활발한 예술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군의 지역 연극단체인 ‘극단 홍성무대’는 1993년 창단하여 현재까지 매년 정기공연 및 창작극을 제작하여 80여 편의 제작 및 공연을 펼치고 있는 충청남도 지정 전문예술단체이다. 이번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사업비를 활용하여 충남 의병활동의 핵심인 ‘홍주성 전투’에서 전사한 홍주의병을 주제로 한 연극공연 ‘홍주의병이여, 말하라!’라는 주제로 공연을 제작할 예정이다. ‘우리문화전문연희단체 꾼’ 역시 충청남도 지정 전문예술단체로서 전통예술 기반 홍성형 전통문화공연 ‘K-컬쳐 IN홍성’, ‘찾아가는 마을축제 공연사업마을로lo’를 중점과제로 민요중심 음악극, 탈춤, 마당극 등 지역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공연을 창작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해 선보일 계획이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홍성군의 고유문화자산이 예술작품으로 재창조되고, 수도권과의 문화 격차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군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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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내포
    2024-05-29
  • 보령시, 청소면 농어촌 지방상수도 확충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보령시는 지난 28일 급수대상지 청소면 야현1리, 성연1리, 성연2리를 대상으로 각 마을회관에서 상수도 미공급 농어촌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깨끗하고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위한 ‘농어촌 지방상수도 확충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여 설계에 반영하는 등 주민 참여형 상수도 시설공사 시행을 위해 추진됐다. 청소농어촌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은 총 40억 원이 투입되며, 지난 2023년 9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해 공사는 2026년 12월 말 준공 예정이다. 본 사업의 주요내용은 배수관로 약 8.7㎞, 가압장 3개소 등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청소면 3개리 107세대 267여 명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으로 보령댐 광역상수도를 주민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된다. 김동일 시장은“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무엇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의가 중요하다”면서“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조속히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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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
    2024-05-29
  • 안산시, 올해 2분기 청년기본소득 6월 28일까지 신청 접수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2024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신청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청년층의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고 사회적 참여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청년기본소득을 지원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1999년 4월 2일생 ~ 2000년 4월 1일생)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경기도 내 연속 3년 이상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지급액은 분기별 25만 원(연간 최대 100만 원)으로 안산시 지역화폐 다온카드로 지급한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휴대폰 본인 인증 후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이용에 동의하면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 2분기 신청 대상자가 이전 분기 청년기본소득을 받지 못한 경우, 소급 신청이 가능하며, 다음 분기 자동 신청에 동의하면 분기마다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시는 심사·선정 절차를 거쳐 지급대상자로 확정된 청년에게 7월 20일부터 2분기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민원콜센터(1666-1234) 또는 청년정책관(031-369-1655)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안산
    2024-05-29
  • 당진소방서 신평면의용소방대, 재사용 아이스팩으로 환경보호 앞장서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 신평면의용소방대(대장 안성순, 임경자)는 지난 27일 삽교호번영회 소상공인 및 시장상인을 대상으로 재사용 아이스팩 2,500개를 기증했다고 전했다. 최근 지구온난화 및 때이른 급격한 더위로 아이스팩 사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재활용이 어려운 아이스팩으로 인한 생활쓰레기 및 환경오염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이에 신평면의용소방대원 16명은 자원절약 및 생활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아이스팩을 수거해 분류, 세척, 건조 과정을 거쳐 ‘재사용이 가능한 아이스팩’ 2,500개를 모았으며, 이를 야외에 쉽게 노출되는 지역 소상공인 및 시장상인들에게 보급해 무더위를 식히는데 작은 힘을 보탰다. 안성순 신평면의용소방대장은 “최근 생활쓰레기 및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안전뿐만 아니라 환경도 지키는 의용소방대원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평면의용소방대는 지난 2022년에는 신속항원키트 1만5000개 기증하는 등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자원봉사활동과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5-29
  • 당진소방서, 청사 앞 교통신호등 및 신호제어기 본격 운용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28일부터 소방차량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당진소방서 청사 앞에 설치된 교통신호등 및 신호제어기가 본격 운용된다고 전했다. 신호제어기란 소방차량이 긴급출동 시, 소방서 내에서 버튼을 조작하여 출동 중인 소방차량이 교차로에서 정차없이 바로 통과할 수 있도록 인근 신호등의 신호 방향을 바꿔주는 교통신호제어장치이다. 현재 당진소방서 앞 도로는 T자 교차로 형태로 평상 시 통행량이 많아 긴급출동 시 일반차량의 확인 및 경계로 출동시간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번 교통신호등 및 신호제어기의 설치로 출동시간을 단축하여 현장도착 골든타임 확보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박정길 대응총괄팀장은 “재난현장의 1분1초에 따라 상황이 급격하기 변하기 때문에 소방차량의 신속한 현장도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소방차량의 출동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5-29
  • 서산시, 재산세 중과세 대상 유흥주점 일제 조사
    충남 서산시는 재산세 과세기준일인 6월 1일이 도래함에 따라, 5월 31일 관내 유흥주점 86개소를 대상으로 재산세 중과세 대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일제 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9일 시에 따르면 조사 방법은 2개 조로 편성된 조사반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객실 수, 유흥접객원 유무, 무도장 설치 여부 등 중과세 대상 여부를 확인한다. 재산세 중과세 대상 영업장은 식품위생법 제37조에 따른 허가 대상인 유흥주점으로 영업장 면적이 100㎡를 초과하고 객석과 구분된 무도장을 설치한 카바레, 나이트클럽 등이다. 영업장 면적 100㎡를 초과하면서, 유흥접객원을 두고 객실 면적이 영업장 전용면적의 50% 이상이거나 객실 수가 5개 이상인 룸살롱 및 요정도 중과세 대상 영업장에 포함된다. 시는 조사 결과에 따라 중과 대상인 유흥주점에 대해 과세표준액의 4%인 중과세율을 적용해 재산세를 부과할 예정이다. 한명동 서산시 세정과장은 “철저한 현장 조사로 정당한 재산세 부과는 물론, 유흥주점의 재산세 중과 기준 완화를 위한 재산세 제도개선에도 노력하겠다”며 “공정하고 신뢰받는 세정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제도개선 사항 발굴 등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유흥주점 74개소에 대해 중과세율을 적용해 총 4억 3천만 원의 재산세를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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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2024-05-29
  • 천안시, 청년 시내버스 운전자 인재양성 위한 협약 체결
    천안시는 지난 28일 보성여객자동차(주), 삼안여객(주), (유)새천안교통 등 지역 시내버스 3개 사와 청년 시내버스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천안시는 ‘청년 시내버스 운전자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청년들에게 맞춤형 교육과 취업 연계를 제공하고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시내버스 3개 사에 우수 청년 인력을 연계 지원한다. 청년 시내버스 운전자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대형면허 및 버스운전자자격증 취득부터 취업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연수과정에 발생하는 비용은 천안시에서 전액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버스 운전면허 취득가능연령인 20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며 다음 달 6월부터 신청자를 모집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청년 시내버스 운전기사 인재 양성프로그램을 통해 고질적인 버스기사 인력 수급난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천안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성이 증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천안
    2024-05-29
  • 아산시,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아산 가치만드소’ 개소식 개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8일 발달장애인 가족 창업 종합시설 ‘아산 가치만드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시의원을 비롯해 박마루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 발달장애인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발달장애인예술단 공연 △사업 경과보고 △내빈 인사말 △기부금 전달식 △테이프 커팅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대백화점 그룹에서 1억원을 기부하며 ‘아산 가치만드소’의 운영 내실화에 힘을 보탰다. 조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아산 가치만드소’는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의 기반을 조성하는 시발점”이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장이 되도록 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 장관은 인사말에서 “가치만드소는 발달장애인의 창업과 지역특산품의 활로를 같이 개척해 나가는 생산적 복지의 롤모델이 돼가고 있다”면서 “가치만드소 사업장을 통해 보다 많은 발달장애인 가족의 꿈을 실현하고, 과감한 창업 도전과 성공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 가치만드소’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지상 2층 규모로 △누룽지·라이스칩 제조 설비 △커피 로스팅·추출 실습 공간 △사무 공간 △돌봄 공간 등으로 조성됐다. 주요 사업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생산부터 판매까지 창업단계별로 필요한 맞춤 교육 지원이다. 특히 ‘아산맑은쌀’을 활용한 라이스칩, 누룽지, 식혜 등의 가공식품을 주력 창업 아이템으로, 지역 농민과 상생하는 장애인 경제 자립의 발전적 모델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 지역뉴스
    • 아산
    2024-05-29
  • 예산군,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육성 유공 분야 도지사 표창 수상
    예산군은 지난 24일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2024년 충청남도 청소년의 달 기념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 유공자 시상식’에서 관내 청소년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는 △건강부문 장려상=오태경(덕산고 1) △긍지부문 장려상=한재성(예산중 3) 청소년이 각각 도지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건강 부문 수상자인 오태경 학생은 청소년 클라이밍 동아리 회원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체육활동 활성화에 앞장서고 프로그램 봉사활동에 참여해 모범이 됐다. 한재성 학생은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으로 자신의 관심 분야인 배드민턴에서 두각을 보이고 꾸준히 노력하는 점을 인정받아 긍지부분 장려상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청소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예산
    2024-05-29

의회뉴스 검색결과

  • 충남도, ‘충남도민 공익나눔장터 공공마켓’ 연다
    충남도는 다음달 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와 함께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및 충남공감마루에서 ‘2024 충남도민 공익나눔장터 공공마켓(이하 공공마켓)’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용하지 않는 물품에 새로운 주인을 찾아주는 환경 보호의 장으로 마련하는 공공마켓은 판매 수익금 일부를 자율적으로 공익활동에 기부해 나눔도 실천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공공마켓에선 △공익나눔장터 △공익활동 체험 △폐자원 활용 업사이클링 놀이터 및 체험 △문화공연(버블벌룬쇼, 뮤지컬ost) △손주에게 들려주는 공익 이야기 △공익보물찾기 △환경 퀴즈 △깜짝 시상식 △사회관계망(SNS) 이벤트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해 도민에게 지구와 환경을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임성범 도 새마을공동체과장은 “물품 기부와 자원 순환 실천을 위해서는 공익활동단체뿐만 아니라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토대를 꾸준히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의회뉴스
    2024-05-30
  • 충남도, 월 40㎞ 자전거 타면 5000원 쏜다!
    충남도는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자전거 타고! 인센티브 받고!’ 인센티브 정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기프티콘 지급 이벤트로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해 도민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마련했다. 도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벨로가사이클’ 앱을 내려받아 가입 후 주행 시작·종료 버튼을 눌러 운행 거리를 앱 내 저장하는 방식으로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실질적인 자전거 이용률 향상을 위해 월 40㎞ 이상 도내 자전거 이용 실적을 달성한 매달 선착순 10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편의점 기프티콘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인센티브 정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041-634-8060)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목 도 도로철도항공과장은 “자전거 이용은 매일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탄소중립 방안 중 하나”라며 “이번 정책이 도민 자전거 이용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인센티브 지급 정책 외에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내포∼삽교호 자전거도로 정비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 의회뉴스
    2024-05-30
  • 당진시의회, 청소년 아카데미(모의의회)개최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24일 송악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당진시의회 청소년 아카데미(모의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송악중학교 학생들은 일일 시의원이 되어 안건 상정 및 2분자유발언 등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동자전거 사용 관련 학교 내 교육 의무화 건의안」과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예방 교육 의무화 건의안」에 대해 직접 제안하고, 이에 관한 찬반 토론과 투표를 진행했으며, 또한 자유발언을 통해 본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등 회의에 진지하게 참여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1층 대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시의원들과의 간담회 시간을 갖고 ▲시내버스 대차 간격이 넓어 불편함을 건의하고 ▲버스 대수 부족으로 인해 학생들의 위험을 감수한 근거리 임시정류장 이용에 대한 불안감 해소 ▲학교 중측 공사 장기화로인한 불편함에 대해 건의하며 해소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시의원들은 “우리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 여러분이 직접 의회를 체험하고, 우리 사회의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은 집행부서 및 교육청 등 관련기관에 전달하여 빠른 시일내에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 아카데미 모의의회를 참관한 김덕주 의장은 “청소년 모의의회는 여러분이 직접 민주주의의 가치를 경험하고, 사회의 다양한 이슈에 대해 깊이 고민하며,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소중한 기회다”라고 말하며,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청소년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토론과 결정이 더욱 밝은 미래를 향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학생들은 “이번 청소년 아카데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뜻깊은 경험을 하게 되었다.”라며, “처음에는 다소 긴장되고 낯설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민주주의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당진시의회 청소년 아카데미(모의의회)는 2024년 하반기 비회기 기간을 활용해 한 차례 더 운영될 예정이며, 이동 시 학생들을 위한 차량도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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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충남도의회 ‘유보통합 연구모임’ 2019 개정 누리과정 적용 논의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원은 23일 천안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 ‘현장중심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연구모임’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연구모임에는 대표 홍성현 의원(천안1·국민의힘)과 충남사립유치원연합회 전호숙 회장, 충남도의회 신한철(천안2·국민의힘)‧유성재(천안5·국민의힘)‧이현숙(비례·국민의힘) 등 4명의 도의원과 천안교육지원청 장학사, 대학교수, 사립유치원 연합회장 등 10여 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이번 2차 회의에서는 ‘2019 개정 누리과정’의 핵심인 ‘유아 중심‧놀이 중심 교육과정’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누리과정의 성격과 인간상에 맞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토론 시간을 가졌다. 2019 개정 누리과정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3~5세 유아에게 적용되는 공통 교육과정으로, 특히 유아가 중심이 되어 충분한 놀이 경험을 통해 창의성을 기르고 전인적 발달과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연구모임은 국공립 및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유아 중심‧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 현황과 방과 후 교육 연계 등의 내용을 공유하고, 아이들이 건강과 조화로운 발달을 이루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홍성현 의원은 “놀이는 유아가 세상을 경험하고 배워가는 아주 중요한 방식”이라며 “2019 개정 누리과정이 국가수준 공통 교육과정으로 3~5세 유아 모두에게 적용되는 만큼 연구모임에서 현장의 유아‧놀이 중심 교육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의 격차를 줄여 현장에서 유보통합을 추진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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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당진시의회 산건위, 지역건설산업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상연)가 22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당진시 지역건설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윤명수 의원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당면한 건설업계의 고충을 청취하고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당진시의원, 당진시 대한전문건설협회와 당진시청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윤도현 위원장은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주신 시의회 관계자분들과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오늘 간담회를 통해 건설업계와 당진시의 발전을 위한 유익한 논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충청남도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기준 적극 반영▲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기회 확대 ▲전문 건설공사 발주 확대 ▲건설업 무등록 업체의 건설시공 근절 ▲관급자재 적기 공급을 위한 관리 감독 요청 등이 건의되었다. 시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건설업체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간담회를 주재한 윤명수 의원은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건설업계는 지역 사회와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분야라고 생각한다”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해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조상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지역 전문건설업계의 현실을 자세히 들어볼 좋은 기회였다"며 "전문건설업계의 건의사항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시청과 협업해 합리적인 지원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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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당진시의회 농업정책개발 연구모임 로컬푸드 성공 전략을 위한 현장 견학 실시
    당진시의회 농업정책개발 연구모임(대표의원 김명진)은 지난 21일 전남 화순군에 위치한 도곡농협 로컬푸드직매장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연구모임 의원들과, 당진시 농업정책과, 농식품유통과, 농업기술센터 관계 공무원 및 로컬푸드 참여농가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전남 화순에 위치한 도곡농업 로컬푸드 직매장은 2014년 1월 50여 농가를 시작으로 현재는 80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출하 품목도 730여 품목으로 늘어 연 매출 30억 이상의 수익을 거두는 등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지가 되고 있다. 이번 현장 견학은 이러한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향후 당진시 수청동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에 우수사례를 접목 시키고 활용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곡농업 로컬푸드 도농상생점은 ▲화순군 관내의 농산물만 취급 판매 및 신선 농산물의 1일(23시간)유통과 ▲안전성이 확보된 농산물만을 판매하며 ▲생산자가 직접 가격 결정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함께한 견학단 일행들은 “농민들이 산지에서 바로 농산물을 출하함에 따라 운송비를 절감하는 등 농가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 같다”고 말하며, “오늘 선진사례를 배워 당진시에도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과 운영 활성화 방안이 조속히 추진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명진 대표의원은“전남 화순 도곡농협을 방문해 농산물 공급 과정과 상품의 유통 및 관리체계 등을 면밀히 살펴보았다”라며 “오늘 견학을 통해 당진시 실정에 맞는 로컬푸드 직매장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심도 있는 연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정책개발 연구모임’은 김명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서영훈·전영옥·김명회·김선호·한상화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로컬푸드 성공 전략 및 활성화 방안 연구를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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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충남도, 장항선 KTX·SRT 시대 “연다”
    충남도가 장항선에 대한 고속철도 연결을 위해 본격 나섰다. 서해선-경부고속선과 함께 고속철도망 다변화를 통해 충남 서해안권 녹색 교통망을 확충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한다는 복안이다. 도는 장항선-SRT 연결 최적 노선을 찾고, 사업 타당성 분석과 국가계획 반영 논리 발굴 등을 위해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장항선-SRT 연결은 2027년 장항선 개량 및 복선전철화 사업 완료로 고속열차 운행이 가능하게 되는 시기에 맞춰 추진한다. 서해안권∼서울 동남부(수서) 접근성 개선과, 고속철도 수혜지역 확대를 통한 지역 불균형 해소와 생활권 확대도 사업 목표다. 연결 구간은 아산 탕정 장항선에서 배방 경부고속선까지 6.9㎞다. 사업비는 7258억 원으로 일단 계산됐다. 도는 이 노선이 연결되면 충남 서부 주민들이 환승 없이 KTX나 SRT를 이용, 홍성역에서 수서역과 용산역을 1시간 가량이면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홍성역에서 수서역가지 기존 110분가량 걸리던 이동 시간을 65분으로 45분 단축하고, 용산역까지는 2시간에서 68분으로 52분을 줄일 수 있다. 또 △고속철도 기반 지역 발전 견인 △장항선 개량 및 복선전철 사업 효과 극대화 △국가철도 운영 효율성 제고 △반도체·신산업 벨트 철도 교통 인프라 구축 등의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2월까지 진행하는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해 도는 △교통 수요를 조사하고, △경제적 타당성과 △기술적 분석 등을 실시하며, 최적의 노선까지 내놓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신규 사업 반영을 위한 사업 논리도 찾는다. 김택중 도 건설교통국장은 “장항선-SRT 노선은 충남 서해안권 고속철도 서비스 제공을 통한 이동시간 단축과 수도권 접근성 확대, 산업 및 관광 활성화, 수도권 접근성 확대, 충남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등 지역 발전을 견인할 기관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국가 계획 반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해안 KTX 시대’ 개막을 위한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은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도는 이 노선이 건설되면 홍성역에서 용산역까지 48분이면 이동할 수 있고, 서해선 완성의 의미가 있는 만큼, 예타 통과를 위해 총력 대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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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충남도,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 대표작품 선정
    충남도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에 참가할 대표 작품으로 ‘사귀착수굿’과 ‘천안방축골농악’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민속예술제는 전국 대표 민속예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전통예술 보존·전승 및 활성화를 위해 1958년부터 매년 전국 시도와 이북5도를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올해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열린다. 도는 참가 작품 선정을 위해 지난 4월 각 시군으로부터 대표 작품을 접수 받았고, 전통예술 관련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서면과 사진·영상 자료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결과 일반부는 청양군 사귀착수굿보존회의 사귀착수굿, 청소년부는 아산시 설화중학교의 천안방축골농악이 선정됐다. 도는 다음달 중으로 보조금을 지급하고 단체 및 학교에서 연습하여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고증료, 연출비, 임차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도의 우수한 전통예술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의회뉴스
    2024-05-22
  • 충남도의회 ‘전통시장 및 골목상가 활성화’ 연구모임 발족
    충남도의회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가 활성화를 위해 22일 ‘전통시장 및 골목상가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 발족식을 열고 연구 방향 설정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회의에는 연구모임 대표인 이종화 의원(홍성2·국민의힘)을 비롯해 도의원,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 전문가 등 10명이 참여했다. 연구모임은 ▲홍성 주변 구도심 상권 현황 분석 및 여건 분석 ▲구도심 상권 활성화 관련 계획 및 사례 조사·분석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개별 전략 도출 등 관해 논의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종화 의원은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살린다는 것은 경제활동 공간을 만든다는 의미를 넘어 마을 사람 스스로 지역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장소로서의 가치가 되살아남을 의미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모임을 통해 지역상권 활력 회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통시장 육성 방안을 마련하고, 소상공인과 영세상인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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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충남도의회, 천안 은석초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 개최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1일 천안 은석초등학교 학생 27명과 지도교사 3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천안 은석초 학생들은 의장 선거에 출마한 학생들의 정견 발표를 들은 후 투표를 통해 의장을 선출하고, 도의원의 역할을 경험하며 주민대표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또한 ‘쉬는 시간을 늘리자’, ‘책을 깨끗이 쓰자’라는 주제로 2분 발언을 진행하고, ‘학교스포츠 클럽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초등학생 교복입기에 관한 조례안’ 2건을 처리했다. 충남도의회 관계자는 “청소년 의회교실의 의장선거, 2분발언, 조례안 처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민주적인 회의 진행 절차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인 지방자치의 원리와 지방의회의 역할을 배울 수 있도록 의정 체험학습의 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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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1
  • 충남도,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 유치 성공
    충남도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한 세계 각국 지방정부와 NGO, 기업 등이 참가해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논의하는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 유치에 성공했다. 도는 오는 10월 여는 ‘충남 탄소중립 국제컨퍼런스’에서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충남 탄소중립 국제컨퍼런스는 국내외 공공기관 관계자와 탄소중립 관련 전문가가 참가한 가운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선도 정책 모색을 위해 매년 개최 중이다.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탄소중립 확산을 위한 정책과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장으로,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열린 회담에는 호주 정부와 남호주주, 인도 서벵골주, 세계은행, 아마존 등 세계 중앙 및 지방정부, 기업, NGO 대표와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김태흠 지사는 21일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재생에너지 성장 포럼’에 참석해 헬렌 클락슨 클라이밋 그룹 CEO를 접견하고, 올해 아시아 기후행정 정상회담 도내 개최를 최종 확인한 뒤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헬렌 클락슨 CEO는 언더2연합 아태지역 의장으로서 김 지사의 역할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며 다가오는 정상회담과 국제컨퍼런스에 호주, 중국,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 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클라이밋 그룹(The Climate Group)이 주관한 아시아 재생에너지 성장 포럼은 김 지사와 헬렌 클락슨 클라이밋 그룹 CEO, 정부 관계자와 NGO 대표,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지사 기조연설, 철강 탈탄소화 지지 서명, 포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다국적 기후단체인 클라이밋 그룹은 세계 175개 나라 500개 이상 다국적 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재생에너지 보급과 철강 탈탄소화, 메탄 저감 등 탄소중립 확산을 이끌고 있다. 언더2연합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장 자격으로 이날 포럼에 참석한 김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가 탄소중립 실현을 논의하고 있는 지금이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이라며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는 이제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 우리가 직면한 현실”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대한민국의 가장 큰 기후위기 문제는 화석연료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충남도 대한민국 화력발전소의 50%가 위치해 있고, 고탄소 배출 업종이 전체 산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에너지 전환과 저탄소화 산업 구조로의 변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탄소중립 정책 수립·추진 △에너지 시스템 전환 △산업 구조 전환 △정의로운 전환 등 도의 탄소중립 핵심 전략을 꺼내들었다. 먼저 탄소중립 정책과 관련해 김 지사는 “2022년 선포한 탄소중립경제 특별도를 기반으로 2045년까지 넷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했다”며 “건물, 수송 등 8개 분야에서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수립하고, 11개 개 세부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또 범도민 경제사회단체 탄소중립 실천 확산대회, 생활 속 탄소중립 확산 종합계획 추진, 2030년까지 메탄 35% 감축 및 발생 메탄 에너지 전환·활용 등을 추진 중이라고 소개했다. 에너지 시스템 전환과 관련해서는 “우리나라는 지리적 특성상 신재생 에너지만으로는 화석연료를 대체하기 부족한 상황”이라며 △LNG·수소 활용 복합발전소 건설 △해상풍력 발전단지 및 풍력단지지원 항만 조성 △양수발전소 설치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산업구조 전환에 대해서는 “석탄발전 에너지가 점차 감소됨에 따라 충남도는 수소에너지를 기반으로한 저탄소 산업구조로의 전환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구체적으로 “5조 원 규모의 세계 최대 블루수소 생산시설을 설치하고, 세계 최초 100% 수소 발전소를 조성해 무탄소 발전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그린 암모니아를 활용한 수소발전특구와 CCU 실증연구시설 구축을 통해 친환경 기술을 발전시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정의로운 전환을 위해서는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기금’을 조성하고 ‘석탄화력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을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는 온실가스 저감만의 문제가 아니라, 일자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가 발생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김 지사의 설명이다. 4개 정책 추진을 위해 투입하는 비용은 2045년까지 51조 9000억 원으로, 김 지사는 “정책, 기술, 시장에 대한 일석삼조의 구조적 혁신을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크게 대두되면서 각 기관별 탄소중립 이행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중앙과 지방정부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명확한 목표를 설정해 추진하고, 기업은 지속가능한 실천 방안을 마련해 탄소 배출을 줄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조연설에 이어 김 지사는 철강 분야 탈탄소화 국제 캠페인인 ‘스틸제로’ 지지 서한에 서명을 했다. 이 서한을 통해 김 지사는 “2019년 기준 철강산업 탄소 배출은 국내 산업 배출량의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 총 배출량의 17%를 차지하고 있다”며 “충남도는 클라이밋 그룹의 노력을 지지하며, 스틸 제로 계획이 세계의 기업과 정부, 단체, 정책 입안자 및 이해 관계자들과 협력해 철강산업을 친환경으로 전환하는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후 진행된 한국 재생에너지 로드맵 토론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 아시아청정에너지연합과 한국지속가능투자포럼 등 NGO 대표 등이 참여해 대한민국 신재생 에너지 확대 전략과 성공적인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부, 기업, NGO의 역할 등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포럼에 앞서 알리 이자디-나자파바디 블룸버그 뉴 에너지파이낸스 아태지역 책임자와 에스더 안 시티 디벨로먼드 리미티드 지속가능책임자, 헬렌 클락슨 CEO를 연이어 만나 에너지 전환 등 탄소중립 실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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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1
  • 당진시의회,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령집 발간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최근 시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의정활동 필수 법령집」을 발간했다고 전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의정활동 필수 법령집」에는 지방자치법, 지방자치법 시행령, 지방재정법, 지방회계법, 지방공기업법,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 기본법, 당진시의회 회의 규칙 등 9개의 법령 및 규칙을 담아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말했다. 시의원들은 법령집을 통해 정책 제안, 예산 관리, 법적 검토 등에 대한 지식을 향상시켜 시민들의 신뢰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의회 구수회 정책지원팀장은 “의정활동 법령집은 시의원들이 법적 근거에 기반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도구이다. 이를 통해 시의원들의 시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더 나은 의정활동을 펼쳐 시정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법령집은 가로 210mm에 세로 297mm 크기로 총 286쪽으로 법과 시행령을 비교하기 쉽도록 편집하여 가독성을 높이고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법령의 변경이나 개정 사항을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최신 정보를 유지할 예정이다.
    • 의회뉴스
    2024-05-21
  • 충남도, “5만원 숙박 할인쿠폰 받고 충남에서 힐링해요!”
    충남도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5만원 숙박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앞두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관광수요 창출 및 내수 진작을 위해 마련했다. 할인쿠폰은 7만원을 초과하는 숙박상품에 대해 도가 2만원, 문체부가 3만원을 지원해 제공한다. 발급과 예약은 28일 오전 10시부터 G마켓, 야놀자, 여기어때, 티몬, 인터파크, 위메프, 올마이투어 등 44개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하면 된다.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농어촌 민박, 모텔 등 관광진흥법, 공중위생관리법 등에 인·허가된 도내 숙박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미등록 시설이나 대실 및 미성년자는 사용이 제한된다. 할인쿠폰 유효기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이며, 조기 소진될 수 있는 만큼 여행 계획이 있다면 쿠폰 사용조건 등을 미리 확인하고 예매하는 것을 권한다. 지난해 도내에서는 총 3167장이 판매되며 지역관광 및 경제활성화에 기여했고, 전국적으로 방문객 95.3%가 ‘스트레스 해소 및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다’고 응답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구석구석 누리집 내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ktostay.visitkorea.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담 콜센터(1670-3980)로 문의하면 된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중앙과 지역이 함께하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국민들에게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알리겠다”며 “성공적인 충남 방문의 운영을 위해 뛰어나고 특색있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 의회뉴스
    2024-05-20

경찰뉴스 검색결과

  • 「어르신이 안전한 당진」 당진경찰서 김영대 서장, 노인대학 교통안전 특강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는 5월 30일(목), 어르신 교통(사망)사고 및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당진감리교회 노인대학 어르신 200여명 대상 서장 교통안전 특별강의를 실시하였다. ※ 2024년 당진시 교통사망사고자 8명 中 65세 이상 어르신 62.5% 차지 이날 강의는 어르신의 주요 교통(사망)사고 원인인 이륜차 운전시 안전모 착용과 턱끈 매기, 야간 보행시 밝은 옷 입기, 횡단보도 건널 때는 좌, 우 살피며 무단횡단 안하기 등 여러 가지 상황에 맞는 교통사고 영상을 시청하고 그에 맞는 교통안전수칙과 보이스피싱 예방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되었다. 당진경찰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운전·보행하실 수 있도록 어르신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하고 교통약자 보호 시책발굴에 쉼 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찰뉴스
    2024-05-30
  • 평택署, 음주운전 물피도주 범인 검거에 기여한 학생들에게 상장 수여
    평택경찰서(서장 장정진)에서는 음주 오토바이 운전자를 검거하는 데에 눈부신 활약을 펼친 고등학생 4명에게 이번 달 27일 경찰서장 표창과 부상품을 전달했다. 고등학생(태광고) 4명은 이번 달 17일 학원 수업을 마친 뒤 귀가하던 중, 평택시 서정동 한 인근 골목에 주차된 차량을 충격하고 도주하려는 음주운전 오토바이 운전자를 제지하고 112에 신고하여 음주 운전자를 현장에서 검거하는 데 기여했다. 학생들은 “음주운전 피의자를 검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었기에 매우 뿌듯하고 다음에도 똑같은 일이 일어나면 또 똑같이 행동하겠다며 앞으로도 평온한 일상을 지킬 수 있는 일이라면 고민 없이 나서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장정진 평택경찰서장은 “학생들의 용기 있는 행동과 신속한 신고를 통해 더 큰 피해 발생 없이 음주 운전자를 즉시 검거할 수 있었다.”라고 감사함을 표하면서 “평택시의 평온한 일상은 민ㆍ관ㆍ경의 공동체 정신과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굳건히 확립될 것이라 믿으며, 앞으로도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평택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3월부터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사회 공동체가 힘을 모아 실천한 사례를 발굴해 알리는 '평온한 일상 지키기' 홍보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시민이나 단체가 범인 검거나 예방, 인명 구호 등에 기여한 사례와 경찰이 시민 안전 모델로서 현장에서 활약한 사례를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도움을 준 시민이나 단체에 대해서는 포상하고, SNS 이벤트 등을 통해 많은 이가 캠페인에 동참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 경찰뉴스
    2024-05-30
  • 충남경찰청 충남 모범운전자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은 5월 28일(화) 오후 3시, 교통협력 활성화로 도내 전반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충남 모범운전자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충남경찰청장 및 충남 모범운전자연합회장 등 15개 시·군의 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18명) 감사장 수여, 홍보영상 시청(우회전 통행방법 등), 충남 교통여건 및 교통사고 현황 공유 등 순으로 진행하였고, 대화의 시간에는 모범 운전자들이 현장에서 펼치는 다양한 사고예방 활동 소개, 머드 축제 등 여름철 대규모 행사의 교통관리 인력 지원 필요성과 음주운전 등 도로교통 질서 문란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 필요성 등 다양이 의견이 허심탄회하게 오갔다. 이 자리에서 조문성 충남 모범운전자 연합회장은 “충남지역 교통사망자가 80명(5.27.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나 증가한 상황은 심각한 상황”이라며, “충남도민의 교통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모범 운전자도 경찰과 합심하여 더욱 적극적으로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오문교 충남경찰청장은 “그간의 모범운전자의 봉사활동에 감사하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소통을 위해 모범운전자와 경찰 사이 실시간 소통 채널을 확보하여 이전보다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교통관리 현장에서 경찰과의 유기적인 협력과 함께 모범운전자 모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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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 천안동남경찰서, 대학가 두바퀴 차 법규위반예방 합동 캠페인 전개
    천안동남경찰서는 ’24. 5. 28.(수)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호서대학교 천안캠퍼스 일원에서 동남경찰서 교통과와 호서대 합동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가 두바퀴 차 법규준수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단거리 주행 시 두바퀴 차(이륜차, PM) 사용이 꾸준히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주 이용층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 안전모 착용 필수, 동승자 탑승과 음주운전 금지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통경찰과 호서대 임직원 및 학생들은 자체제작 어깨띠 및 현수막을 활용하며, 두바퀴 차 법규준수 홍보 내용이 담긴 홍보물품(부채 등)을 배부하면서 이를 준수할 수 있도록 실시하였다. 천안동남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두바퀴 차 법규위반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전개로 보다 안전한 천안 동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경찰뉴스
    2024-05-29
  •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수확 철 찾아가는 마늘절도 예방에 앞장!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서부지구대 순찰 4팀장 방준호 경감, 김은태 순경은 지난 27일 오전 9시부터 관내 마늘 농가를 방문하여 농민들 대상으로 수확 철 마늘 절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방 팀장은 갈산동 소재 이00(여, 63세) 씨 농가주택 등 7개소 방문하여 수확 철 마늘 절도 예방을 위한 방법으로 ▲마늘 보관 시 농산물 보관창고에 잠금장치와 도난경보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CCTV가 미설치 된 경우 차량용 블랙박스를 활용하여 농산물 보관장소 주변에 차량을 주차해 놓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는 한편, 탄력순찰제를 적극 활용할 것을 권장하였다. 한편 최상민 서부지구대장은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서 경찰관과 주민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 며 “주민들은 절도예방을 위한 기본수칙을 준수하고, 경찰관은 취약시간대 순찰 강화를 통해 농산물 절도가 없는 평온한 지역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경찰뉴스
    2024-05-28
  • 당진경찰서, 출동경찰관의 발빠른 조치로 뇌경색 환자 구조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 경찰관들의 발빠른 조치로 위험에 처한 뇌경색 환자를 조기 발견하여 구조하였다.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당진시 합덕시장로 일원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112 신고를 받은 경찰관들이 현장에 도착하여 운전자의 상태를 살피는 과정에서 운전자 A씨가 주차된 2대의 차량을 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고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고 말투가 어눌하며 안색이 창백한 것을 보고 뇌경색을 의심하였다. 이에 경찰은 지체없이 소방에 공동대응을 요청하여 당진종합병원으로 A씨를 긴급 이송하였다. 이후 A씨는 뇌경색으로 확인되어 긴급 수술 후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에 있으며, A씨의 가족들은 뇌경색을 조기에 발견하여 병원으로 후송하게 해준 경찰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현장에 출동한 합덕파출소 조효익 경위는 “사고 발생 경위를 청취하는 과정에서 말투가 어눌하여 술 냄새는 나지 않았지만, 혹시라도 술을 마셨는지 음주감지기로 측정하였으나 미감지되었다. 말투가 어눌하고 안색이 창백한 점을 종합 판단하여 뇌경색을 의심하게 되었고, 즉시 소방에 공동대응을 요청하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국민을 세심하게 살펴 국민의 안전과 생명·신체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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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충남경찰청 올해 음주운전 2,176건(일 평균 15건) 단속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24년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음주단속을 강화해 온 결과, 음주운전 총 2,176건(일평균 약 15건, 5.26.기준.)을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올 연초부터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해왔으며, 특히, 5월 1일부터는 100일간 음주운전, 보행자, 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전쟁을 선포하여 교통, 지역경찰, 기동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도심뿐만 아니라 시골 지역까지 상시 음주단속을 전개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도로에서 선제적인 검문을 통해 음주운전을 적발한 건수는 91% 증가(503→944건)한 반면, 음주운전을 목격했다는 112신고 등을 받아 현장에 출동하여 단속한 건수는 9% 감소(1,351→1,232건)하였다. 또한, 도내 음주운전 교통사고와 음주운전 교통사망사고*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20% 감소하는 등 충남 곳곳에서 음주운전을 경계하고 조심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음주 사고: 244건(전년 대비 18% 감소), 음주 사망사고: 4명(전년 대비 20% 감소)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이 줄어들고는 있지만, 아직도 불시단속을 하면 음주 운전자가 꾸준히 적발되는 실정”이라며 “도내에서 음주운전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시간, 요일, 장소를 불문하고 음주운전을 철저히 단속할 방침”이라고 전하였다.
    • 경찰뉴스
    2024-05-28
  • 경찰대학, 충청권 대학들과 손잡고 과학치안연구 협력 강화한다
    경찰대학(경찰대학장 직무대리 이재영)은 5.23.(목) 경찰대학과 상호 교류 협약이 체결되어 있는 충청·대전권 대학교 총장을 초대하여 대학 간 협력 방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찰청 김수환 차장, 경찰대학 이재영 학장 직무대리 교무처장을 비롯한 건양대 김용하 총장,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 선문대 최창하 부총장, 세한대 최미순 부총장, 순천향대 김춘순 부총장, 중부대 이정열 총장, 호서대 강준모 부총장이 참석하였다. 경찰대학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MOU 체결에만 그치지 않고 대학들이 실질적인 교류 협력 활동을 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또한 경찰대학의 포렌식사이언스랩, 치안데이터사이언스랩, 법과학융합연구센터를 함께 돌아보며 과학 치안 연구 분야의 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 김수환 경찰청 차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찰대학과 충청·대전권 대학간의 교류를 확대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고, 이재영 경찰대학장 직무대리는“지역 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다양한 인재들이 함께하여 교육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기회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 경찰뉴스
    2024-05-23
  • 평택署, 무등록 오토바이 운전자 검거에 기여한 군인에 감사장 수여
    평택경찰서(서장 장정진)에서는 운행하던 무등록 오토바이를 버리고 도주하던 피의자 검거에 눈부신 활약을 펼친 군인에게 이번 달 21일 경찰서장 감사장과 부상품을 전달했다. 연합사 연습과 중령 김철하는 지난 4월, 운동을 하던 중, 경찰의 정차 지시를 무시한 채 운행하던 무등록 오토바이를 버리고 도주하는 피의자를 발견하고 진로를 막은 후, 제압함으로써 무등록 오토바이 운전자를 검거하는 데에 기여했다. 유성우 평택지구대장은 “김철하 중령의 예리한 눈썰미와 빠른 순발력으로 피의자를 신속하게 검거할 수 있었다.”라고 감사함을 표하면서 “평택시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평택지구대는 끊임없이 범죄예방과 범인 검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김철하 중령은 “피의자를 검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었기에 매우 뿌듯하고 앞으로도 평온한 일상을 지킬 수 있는 일이라면 고민 없이 나서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장정진 평택경찰서장은 “범죄예방 및 범인 검거 기여자분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는 등 아낌없는 감사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평택시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남부경찰청에서는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공동체 치안 실천사례를 발굴,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평온한 일상 지키기』홍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동체 치안에 도움을 준 시민과 단체에 대하여 포상하고 각종 캠페인과 SNS 이벤트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찰뉴스
    2024-05-23
  • 당진경찰서, 모범청소년 선발심사 개최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는 5. 23.(목) 상록홀에서 경찰서장,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위원장 김상기) 임원진 및 학교전담경찰관이 참석한 가운데 상장 및 장학금 수여를 위한 관내 모범청소년 선발심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심사에서는 `24년 상반기 모범청소년 10명을 선정하여 경찰서장 상장 및 장학금(각 50만원)과 청발위원인 CGV당진점(대표 임석기) 기증 영화티켓 및 도서지급을 의결하였다. 김영대 서장은“매년 청소년 장학사업을 위해 헌신하는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에 감사를 전하며, 청소년 선도‧보호 및 건전한 청소년문화조성을 위해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와 변함없는 협력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경찰서와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는 공동으로 매년 상·하반기 모범청소년 장학사업을 추진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에 힘쓰는 등 다양한 청소년 지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총 113명의 모범청소년을 선정하여 장학금(3,417만원)을 지급하였다.
    • 경찰뉴스
    2024-05-23
  • 당진경찰서 중앙지구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 G‧P‧S” 전달식 개최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 중앙지구대는 22일 당진GS-EPS발전소 및 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인 “안전 GPS” 범죄예방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안전 GPS”는 기부자(Gs-eps)·경찰(Police)·복지재단 등 3개의 기업·기관 ·단체가 함께 협업하여 문제를 해결(Solution)한다는 의미의 약자이며, 스토킹 등 범죄피해자의 2차 추가 범죄피해 예방을 목표로 출발하는 사업이다. “안전 GPS” 범죄예방용품 세트는 홈 CCTV, 전자충격기. 고리형 호신용 스프레이, 전자호루라기, 진동감지 창문잠금장치 등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2명의 범죄피해자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당진GS-EPS에서 당진시복지재단으로 기부한 500만원의 기부금을 활용하여 경찰과 함께하는 추진하는 정책으로, 시민이 보다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업·기관·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공동체치안의 일환이기도 하다. 한편, 당진경찰은 해당 사업 이외에도 범죄피해자의 2차 피해방지를 위해 탄력순찰 실시 및 스마트 워치 지급, 112신고 코드0 지정 출동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재발이 우려되는 범죄를 예방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중태 중앙지구대장은 “이번 안전 GPS 사업과 같이 경찰과 기업 및 단체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적 협업을 통해 범죄피해자가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도록 실질적 범죄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찰뉴스
    2024-05-23
  • 충남경찰청, 엄마·아빠가 자랑스러워요!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2일(수) 직원 자녀 100여 명을 초청하여 도경찰청 주요 시설과 경찰업무를 체험하는 ‘엄마·아빠 직장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 경찰 직원 자녀들에게 평소에 궁금했던 엄마·아빠의 직장을 직접 둘러보고 일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아빠에 대한 존경심을 높이고, 행사를 통해 가족 간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족 기념사진 촬영, 112종합상황실 견학, 과학수사 체험, 모의사격 및 무도술 체험, 교통 싸이카·순찰차 탑승, 경찰특공대의 레펠 및 대테러 작전 시범, 경찰 드론 비행 관람 등을 통해 다양한 경찰업무를 몸소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추첨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선물하고, 구내식당에서 가족끼리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직장 내에서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하였다. 이번 행사에 초청받은 자녀들은 “엄마·아빠가 근무하는 곳을 직접 방문해서 보니 존경스럽고, 커서 엄마·아빠와 같은 경찰이 되고 싶다.” “열심히 공부하고 운동해서 멋있는 경찰특공대원이 되고 싶다.”라고 말하는 등의 희망찬 반응을 보였다.
    • 경찰뉴스
    2024-05-22
  • 당진경찰서 송악지구대, 엄마순찰대와 함께 도보 순찰 실시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 송악지구대는 지난 17일 19시경 송악읍 이주단지에서 엄마순찰대 12명의 대원과 함께 도보 순찰을 하며 범죄 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번 합동 순찰에서는 자녀부터 부모까지 모두가 참여해 함께 도보 순찰을 하면서 교통사고 예방 및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쳤다. 대원들은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인사 건네고 소통을 하는 등 “이웃지향적인 경찰활동”으로 이주단지 지역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조성하고 치안 안정감을 확보하였으며, 이를 통해 범죄 없는 안전한 거리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 엄마순찰대 대원들은 “지역 사회의 치안에 기여하고 있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송악지구대 경찰관들과 함께 아이들이 안전한 거리를 다닐 수 있도록 계속해서 힘쓰고 싶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도보 순찰을 마친 후, 송악지구대 임성식 경위와 김준수 순경은 엄마순찰대를 따라 순찰에 참여한 자녀들에게 경찰차 탑승 체험을 실시하여 친근한 경찰관의 모습을 보여주고 아이들에게 장래 경찰관의 꿈을 심어주며 뜻깊은 추억을 남겼다. 장남규 송악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지역 단체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지역 경찰 인력 부족의 한계를 보완하고, 지역 사회와 소통함으로써 효과적으로 범죄에 대응하겠다”며 “선제적인 범죄 예방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지역관서장으로서의 강한 사명을 밝혔다.
    • 경찰뉴스
    2024-05-21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발전소 석탄재 바다 유출 어민들 언제까지 참아야 하나!
    지난 11일과 13일 당진화력발전소에서 유출된 석탄재가 장고항 앞바다까지 흘러와 어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제보자 A 씨는 “이번 사건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자연재해 수준의 심각한 사고”라고 전하며 “한 번 두 번은 실수라고 할 수 있지만 수십 번 이어진다면 고의 혹은 시정되지 않는 실수”라고 단정 지었다. 이어지는 발언에서도 “사고 든 실수든 어민들이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책임자 처벌과 재발 방지를 위한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라는 입장이다. 한편, 신고를 접수한 평택해경은 시료를 채취해 조사에 들어갔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조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5-16
  • [독자제보]당진시 장고항 접안시설 일부 균열 발생!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일원 접안시설 553m 중 일부 구간에 균열이 생겼다는 제보입니다. 영상에 보이는 것처럼 침하 구간 중 좁게는 5cm 넓게는 10cm 이상 균열이 생긴 곳도 있습니다. 배를 접안하고 김이나 다른 어패류를 끌어올리는 크레인이 설치된 기계시설 구간도 전체적인 균열로 위험해 보였습니다. 이렇게 균열이 생긴 구간은 장고항리 일원에 항만 외곽시설 1,194m, 접안시설 553m 등을 건설하는 공사로 지난 2015년 LH에서 수주받아 남광토건이 시공했습니다. 한편,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장고항 실치 마을 일원에서 수산물 홍보행사를 개최합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4-25
  • 천안동남경찰서, 금은방 절도 피의자 검거
    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 15일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한 금은방에서 순금팔찌 30돈(싯가 1.60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남성 2명을 검거 하였다. 이들은 동네 선후배 사이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치기로 사전에 공모하고, 한명은 자동출입문 앞에 서서 망을 보고, 다른 한명은 피해자에게 팔지를 구매할 것처럼 건네받은 후 팔에 차고 그대로 도주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금은방 CCTV를 통해 피의자들의 인상착의를 특정한 후, 주변 순찰차, 강력팀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하여 예상 도주로를 수색하던 중 순찰차를 보고 골목길로 급히 도주하는 피혐의자들을 발견, 100미터가량을 추격하여 사건발생 15분여 만에 신속하게 검거하였다. 또한, 경찰은 피혐의자들로부터 피해품을 회수해 피해자에게 반환하고 범행동기와 추가범죄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 경찰뉴스
    2024-04-17
  • 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당나루 로타리클럽에서 '꽃이 피는 봄날! 음악과 함께하는 봄꽃축제'로 회원간 친목을 다지는 행사 열려!
    지난 6일, 국제로타리 삼육이공 지구, 당진 당나루 로타리클럽에서 '꽃이 피는 봄날! 음악과 함께하는 봄꽃축제'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2024-25 최석기 차기 회장과, 2021-22 회장을 역임한 이승헌 전 회장의 듀엣 콘서트로, 회원 간 친목을 다졌습니다. 전직 회장단과 현 최병국 회장 및 임원 등 회원 가족 50여 명이 초대된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한목소리로 봉사와 화합을 실천하는, 하나 된 로타리안임을 자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행사를 개최한 이승헌, 최석기 회원은 '로타리안으로서 긍지와 봉사정신이 어우러져 당진시민뿐만 아니라, 전 대한민국으로 전 세계를 향해 도약하는 당진 당나루 로타리클럽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는 넓은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당진당나루 로타리클럽은 1991년 3월 창립되어 청소년 장학금 수여, 무의탁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돕는 사업, 사랑의 집 짓기와 필리핀 초등학교 기자재 지원 봉사 등 전 세계적 환경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다문화 가정 혼례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4-08
  • 충남경찰청 명예경찰 정준호 출연, 우회전 방법 홍보영상 송출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약 1주년을 맞아 우회전 관련 사망사고는 50%, 인피사고는 31%가 감소하였으나, 아직도 교차로 우회전 통행 방법에 대하여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도민들이 많아 배우 정준호가 출연한 우회전 통행방법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전국으로 송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방법에 대해 본격적으로 단속(’23. 4. 22.)한 이후 차량, 보행자의 녹색·적색 신호에 따라서 상황별로 다소 세밀하게 홍보가 이루어져 기존에 다년간 도로를 통행해오던 운전자들이 개정된 내용에 대해 숙지하고 운전 습관을 바꾸는 것에 대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경찰은 우선 도민들이 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배우 정준호를 섭외하여 기존과 달라진 통행 방법에만 초점을 맞춰 영상을 제작하였고, 주요 내용으로는 첫 번째, 전방 차량 신호등이 빨간불엔 무조건 일시정지* 후 서행으로 우회전하고, 두 번째는, 우회전할 시 건너는 중이거나 “건너려고 하는” 보행자가 있으면 무조건 일시정지 후 보행자가 다 건넌 것을 확인한 후 서행하라는 내용이다. *속도가 ‘0’인 상태에서 주변에 보행자가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시간 끝으로,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전방 차량·보행 신호등이 녹색불인 경우나 우회전 전용 신호등이 설치된 경우는 기존과 같이 일시정지·서행하거나 신호에 따라 통행하면 된다”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차로를 지나갈 때 항상 속도를 낮추고 주변에 보행자가 다니는지 살피며 운전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 경찰뉴스
    2024-04-05
  • [독자 제보]당진 동광 태양광발전소 송전선로공사현장 차선점유 비산먼지로 주민피해호소!
    당진 동광 태양광 발전소 송전선로 공사 현장에서, 전 차선을 가로막고 비산 먼지를 유발하고 있다는 제보가 수차례 있었습니다. 이에, 서해 타임스는 지난 3월 22일과, 4월 2일 현장을 방문해 영상 촬영을 하였습니다. 당 현장은 탑쏠라에서 발주하고, 드림이앤디가 감리 중이며, 광성 전력에서 시공을 하고 있는 공사로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 1236-2번지 외 107필지 지방도 615호 647호를 지나는 송전선로 공사입니다. 현장에는 안전모를 통해 확인 가능하도록 발주처, 감리사, 시공사 등 3개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누구 하나 환경저감이나 도로 안전 등 산업안전에 신경 쓰는 이는 없었으며, 주변 도로는 전세를 내고 사용하는 듯, 공사를 위한 장비와 적치물, 폐아스콘 등이 무분별하고 쌓여 있어 차량이 통행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산업안전에도 취약한 현장이었습니다. 4월 2일 다시 찾은 현장은, 여전히 신호수는 있는지 없는지 알수가 없었고, 통행 안전을 유도하는 사람은 마네킹처럼 서 있기만 했으며 공사 관계자는 명함도 제시하지 않고 자리를 벗어나기 급급했습니다. 현장을 지나던 제보자 A 씨는 '동광 태양광 발전소 송전선로 공사가 시작되면서, 왕복 4차선 전부를 사용하고 도로가 파헤쳐 지고, 울퉁불퉁한 도로에 임시 포장도 하지 않아서, 먼지가 유발되고 있다'라며, '사고 위험도 있고 하루 날치기 도깨비 공사인데, 당진시 관계자들과 관계 부처에서는 관리를 안 하는지 못하는지 의문' 이라며 '지역에서 이렇게 무분별하게 공사하는 행태는 뿌리를 내리지 못하도록 강력하게 처벌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4-04
  • 천안동남경찰서, 도금 팔찌 순금으로 속여 판매한 사기범 검거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보상)는 ’24. 3. 28. 금은방을 찾아 도금 팔찌를 순금으로 속여 천여만 원을 가로챈 피의자 A씨 1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24. 3. 12.경 천안시 소재 ○○ 금은방에서 순금 팔찌를 판매하겠다며 도금 팔찌를 내어 주고, 이를 알아차리지 못한 업주로부터 순금 45돈 값인 1,495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업주는 A씨가 의뢰한 팔찌가 순금과 비교하여 중량 및 순도를 확인할 수 있는 세부 각인에 별반 차이가 없어 별 의심 없이 거래하였다가 이후 도금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경찰에 곧바로 신고했다는 진술이다. 경찰은 곧장 현장 주변 CCTV를 역추적해 A씨를 특정하고 서울에 있는 한 모텔에서 경찰의 추적을 피해 잠적해 있던 A씨를 검거했다. 이와 관련 경찰은 “최근 금값이 폭등함에 따라 유사한 도금 사기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경찰뉴스
    2024-04-02
  • 환경오염도 감수하며 급하게 재생골재를 포설한 이유
    25일 뉴스 영상 : http://www.w-times.co.kr/news/view.php?no=51751 지난 23일 토요일 독자 제보로 촬영하고 25일 보도했던 충남 당진시 석문면 산단 7로 4길 (주) 석문산업 토지 현장입니다. 환경오염도 감수하며 급하게 재생골재를 포설한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오늘은 현장 인근에 위치한 주식회사 유창이엔씨에서 불법으로 들여놓았던 모듈러 교사를 이동시키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듈러 교사는 기본적으로 도로 2차선을 이용해야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현장은 모듈러 교사를 싣고 있는 차량 2개 차선을 가로막고 맞은편 차선은 작업자 승용차량 라바콘으로 2개 차선을 막고 있습니다. 맞은편에서 보는 영상입니다. 라바콘으로 편도 2차선 도로 전부를 막고 작업을 하면서 도로 환경과 안전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왕복 4차선 도로 전부를 점용하며 작업하고 있습니다. 차량 통행을 완전히 가로막고 작업을 하고 있음에도 행정기관에 인허가 절차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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