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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검색결과

  • 홍성군, 남당항 네트어드벤처, ‘홍성스카이타워’ 개장 기념 할인 행사 실시
    홍성군이 대표관광브랜드 육성을 위해 남당항해양분수공원과 함께 도입한 전국 최초 해양 네트어드벤처에 홍성스카이타워 개장을 기념하며 대규모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홍성스카이타워 개장일인 5월 14일부터 7월 14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타워 입장권을 구매한 방문객들이 입장권을 지참하여 네트어드벤처를 방문하면 지역민에게는 20%, 외지인 이용객에게는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서부 해안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 소상공인의 협조로, 남당리에 소재한 비츠카페에서도 5월 14일부터 8월 14일까지 3개월간 입장권 지참 시 총 주문 금액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석 비츠카페 대표는 “최근 급증하는 관광객을 보면서 지역 상권에 활력이 넘치고 있다.”라며“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할인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용록 군수는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적극 협조해주셔서 감사하다.”며“홍성 스카이타워 개장과 네트어드벤처 등 다양한 관광인프라가 시너지를 내면서 더 많은 관광객이 유치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 최초 해양 네트어드벤처는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5월 가볼만 한 ‘짜릿한 액티비티 여행지 5곳’에 선정되며 전국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 또한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남당항 해양분수도 5월부터 주말 운영에 나서며, 6월부터 본격적으로 평일과 주말 운영하여 보다 풍성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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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내포
    2024-05-10
  • 보령시, 보령 머드비누 하트 에디션 재출시
    보령축제관광재단은 보령 머드비누 하트 에디션(이하 하트에디션)을 5월부터 재판매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범판매용으로 최초 선보인 하트에디션은 초판 물량 2,000세트가 2개월 만에 품절 되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하트에디션은 성분, 모양, 색상, 향과 포장재를 고급화하여, 머드비누의 대중성과 함께 선물용으로의 차별화를 내세웠다. 기존 보령머드비누와 다르게 수소수 성분을 함유하여, 세밀한 거품 형성과 피부 보습효과가 뛰어나고, 파스텔 톤 3종 색상과 귀여운 하트모양 포인트로 심미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향으로 여러 사람들의 취향을 반영하였다. 또한 지난해 출시품을 보완하여 포장재의 스폰지, 자석 등을 제거하고 전면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소재를 채택하여 친환경 제품 이미지를 부각했다. 김동일 시장은“머드비누는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그 덕분에 보령시 대표 특산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면서“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하고, 더욱 믿고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제품을 만들기 위한 개발 및 홍보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트에디션은 보령머드테마파크 머드관, 관내 주요 대리점, 보령축제관광재단 머드화장품 누리집(boryeongmud.or.kr)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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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
    2024-05-10
  • 안산시, 2024 ANSAN START UP 청년창업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안산시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기술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다음 달 7일까지 2024 ANSAN START UP 청년창업 경진대회에 참가할 예비(초기) 청년 창업가들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4차산업 융합 관련 기술 분야에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39세이하의예비 창업가 또는 업력 3년 미만의 초기 창업가로, 서류심사 및 1차 선발평가를 통해 15개 팀을 우선 선정해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어 7월 24일 상록수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4 ANSAN SART UP 청년창업 경진대회’에서 최종 평가 및 시상이 이뤄지며 총 2억 7천만 원의 시상금 및 사업화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경진대회 참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청 및 안산시 청년큐브 누리집(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청년큐브 운영사무국(031-487-997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창업 경진대회에 우수한 청년 창업가들의 도전을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지고 있는 청년 창업가를 발굴·육성해 시와 동반 성장하며 창업벤처도시를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초기 청년 창업가를 위한 인큐베이팅 사업 ‘청년큐브’ 운영과 함께 관내 4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위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청년창업펀드 1호를 조성해 관내 유망한 청년 기업에 투자 지원하는 등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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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2024-05-10
  • 천안서북소방서, 우리집 소방시설은 어디에 있을까?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5일 어린이 소방안전체험장 운영과 함께 우리집 대피도 그리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아파트는 거주와 관리의 편리성이 높은 주거 형태로 국민 대다수가 거주하고 있다. 하지만 거주지가 밀집돼 있는 구조적 특성상 화재의 위험성이 높을 뿐 아니라 화재 발생 시 대피 과정에서 연기 흡입 등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동안 화재가 발생하면 화재가 발생한 지점에서 멀리 떨어진 지상 및 옥상으로 대피할 것을 강조했지만, 최근 대피 과정에서 2차 피해가 발생하여 화재 발생 장소 및 대피 여건에 따른 대피 요령을 알고 있어야 한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소방안전체험장에 방문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우리집 대피도 그리기 활동을 실시하여 아파트 내 소방시설의 위치를 파악하고 사용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고 소방관계자는 전했다. 강대식 예방안전과장은 “여러 번 듣는것보다 한번 그려보고 체험해 보는 것이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해 이러한 활동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천안서북소방서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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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2024-05-09
  • 천안시, 2024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 10개 최종 선정
    천안시는 ‘2024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 공모전 10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청년들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잠재적인 역량을 발휘하도록 이 프로젝트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2월27부터 3월27일까지 실시됐으며, 서류·발표 심사, 보조금심의를 거쳐 10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사업별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주제는 ▲안서동 대학인거리 및 도솔공원 등 지역내 활력을 위한 문화콘텐츠 발굴 ▲청년의 지역정착과 지역활성화를 위한 방안 ▲청년문제 해소 방안 및 청년커뮤니티 네트워크 형성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집했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사업을 통해 지역 활성화와 청년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매년 다양한 아이디어로 도전하는 청년들이 있어 든든하고 조금씩 청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참여와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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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2024-05-09
  • 아산시, 5월 행복아산시민아카데미 성황리 개최. 김영하 작가 특강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7일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행복아산시민아카데미’ 첫 번째 강연으로 김영하 작가의 ‘왜 책을 읽는가’ 특강을 진행했다. 김영하 작가는 ‘살인자의 기억법’,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오빠가 돌아왔다’ 등 영화화된 다수의 작품을 집필한 원작자이며, tvN ‘알쓸신잡’ 등에 출연해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이날 책 읽기의 필요성과 책 속 이야기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작가의 풍부한 경험과 시각으로 흥미롭고 유쾌하게 설명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본 강연에 앞서 시민강사 이상학 교사가 ‘초3보다 중요한 학년은 없습니다’를 주제로 자녀의 학교 공부에서 초등 3학년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한편, ‘2024년 행복아산시민아카데미’는 6월 13일 김선미 강사의 ‘하은맘의 불량 육아’를 주제로 배방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041-537-33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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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2024-05-09
  • 서천군, ‘도전! 생명사랑·생명존중 스마트퀴즈 쇼’ 성료!
    서천군이 지난 8일 서천여자정보고와 서천여고 강당에 학생 2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전! 스마트 퀴즈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5월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관리를 위해 관내 청소년에게 자살 예방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고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주최하고, 극단 와이컴퍼니와 함께한 이날 퀴즈쇼는 자살예방 실시간 OX 퀴즈과 레트로 게임 등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문영 서천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여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7월 서천고등학교 전교생 300명을 대상으로 도전! 스마트 퀴즈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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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천
    2024-05-09
  • 예산군 ‘아름다운집’, 장애인의 사회구성원으로의 발돋움 돕는다!
    예산군은 신양면 소재 ‘아름다운집(원장 이병성)’과 함께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어우러져 사회구성원으로서의 발돋움을 할 수 있도록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름다운집은 2010년에 개관한 예산군 유일의 중증장애인 거주시설로 현재 30명의 중증발달장애인과 27명의 종사자가 생활하고 있다. 아름다운집은 장애인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적응과 발전을 위해 노력 중이며, 특히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2일에는 예산군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윤주와)와 장애인체육 지원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보유한 전문인력과 기술력, 시설 등을 활용해 장애인의 권익 보호 및 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장애인체육 신규 선수 발굴 및 체육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한 아름다운집은 지난 4월 29일에는 다목적관에서 홍성군 소재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와 재학생 및 졸업생의 취업연계를 위한 상호 협조,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등 개발, 교수현장 연수 및 산업체 위탁교육 등을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외에도 장애인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탈시설화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간과정에서 체험홈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아름다운 집에서는 ‘꿈을 키우는 홈’을 첫 시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꿈을 키우는 홈’은 안정된 주거환경에서 전담 직원의 지원 아래 요리, 청소 등 가정생활과 지역사회 이용 및 직업생활 등을 통해 자아실현과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잠재능력 개발 등 자립생활 능력을 높이는데 목표를 두고 예산읍 주교리에 위치한 신축 아파트에 아름다운집 이용인 2명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이처럼 군과 아름다운 집은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의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 지원하는 등 탈시설화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장애인이 시설에서 나온다는 의미를 넘어서 아직까지 사회적으로 충분한 인프라와 지원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 현실에서 장애인을 지역사회에 통합시키는 첫걸음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 지역뉴스
    • 예산
    2024-05-09
  • 홍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등록 100세 어르신 상수 축하 방문
    홍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100세 치매 어르신 3가구를 방문하여 상수(上壽)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홍성읍, 홍북읍, 서부면 거주 100세 치매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식 보건소장과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축하 카드를 낭독하며 어르신들의 탄생 10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 및 만성질환 관리와 낙상 등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는 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보호자들을 만나 어르신들의 평소 건강과 치매 증상과 돌봄 부담 등에 대해 상담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홍성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가 꾸준히 약물을 복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인지재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치매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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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내포
    2024-05-09
  • 충청권 최초 국제크루즈선 힘찬 뱃고동
    충청권 최초 국제크루즈선인 ‘코스타세레나’호가 힘찬 뱃고동 소리와 함께 서해 바닷길을 새롭게 열었다. 도는 8일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 백낙흥 도 정책수석보좌관, 성일종 국회의원, 이완섭 서산시장, 백현 롯데관광 대표이사 사장, 프란시스코 라파 코스타 아시아총괄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서산 모항 국제크루즈선 출항식’을 개최했다. 코스타세레나호는 이날 2600명의 승객과 1100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힘찬 항해에 올랐으며, 출항식은 축사, 관계자 감사패 및 꽃다발 증정, 축하 퍼포먼스,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전 부지사는 “오늘 새롭게 열린 충남의 바닷길은 민선 8기 공약인 서해안 국제해양레저 관광벨트 구축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충남 서해안을 전세계인이 찾는 국제 해양레저 관광벨트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청권 신(新)항로를 개척한 코스타세레나호는 서산 대산항에서 여객을 태우고, 6박 7일간 일본 오키나와·미야코지마, 대만 기륭을 거쳐 부산항으로 복귀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도와 서산시, 운항사인 롯데관광개발의 긴밀한 협력 아래 지난해 10월 국제크루즈선 운항의 발판이 마련됐고, 운항 확정 후 올해 1월에 출시한 여행상품이 1개월 만에 완판되는 등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탈리아 제노바에 본사를 둔 유럽 크루즈 기업 ‘코스타 크루즈’의 선박인 코스타세레나호는 총톤수 11만 4000톤, 길이 290m, 전폭 35m에 달한다. 부대시설은 대극장, 디스코장, 수영장, 레스토랑, 테마바, 헬스장, 키즈클럽, 카지노, 면세점, 뷰티살롱&스파 등을 갖춰 ‘바다 위 움직이는 특급호텔’로 불린다.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자료에 따르면 크루즈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경제효과가 550억 달러에 달하고, 약 43만 7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정도로 파급효과가 큰 핵심 산업이다. 도는 △체계적인 크루즈 기반시설 구축 △차별화된 기항지 관광상품 개발 △대내외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타깃 마케팅과 홍보 활동을 통해 크루즈산업 발전의 단단한 토대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 지역뉴스
    • 서산
    2024-05-09
  • 안산시,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 안산 교육 유공자 표창 수여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8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제43회 스승의 날(5.15.)을 기념해 안산 교육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산 교육 발전을 위해 존경받는 교직 풍토 조성에 기여하고, 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소임을 다해온 지역 교사들을 격려,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자는 교육 발전에 힘써 학부모∙동료∙교원∙지역주민으로부터 존경을 받는 교육경력 3년 이상의 관내 학교 재직자로 안산교육지원청 및 관내 학교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표창 대상자로 선정된 지역 교사 57명 가운데 초∙중∙고∙특수학교 분야별 대표 10명이 참석해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과 충분한 역량을 가진 인재로 성장하는 데 헌신적으로 열정을 다하시는 선생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 시장은 이어 “안산시는 최근 학교폭력 및 교권 침해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민·관 합동 교육 안전 조직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안산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교사들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지난해 12월 민·관이 손을 맞잡고 교육 안전 TF를 구성해 ‘안전한 교육도시 안산 만들기’에 대한 공동 결의 선포식을 개최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안산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지역뉴스
    • 안산
    2024-05-09
  • 당진시, ‘신평 김복선 기념바위 제막식 행사’ 개최
    김복선 기념비 건립 추진위원회(위원장 손대기)는 8일 서해중앙신협 앞(금천리 390-1)에서 ‘김복선 기념바위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복선 기념 바위 제막식 행사에는 신평시장 상가번영회, 금천1리 주민,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복선 기념 바위를 제작하기 위해 신평시장상가번영회를 중심으로 마을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약 1,500만 원의 성금을 모았다. 김복선은 출생이나 사망 등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팔도를 돌아다니던 율곡 이이를 만나 일본이 우리나라를 쳐들어올 것이라며 임진왜란을 예측해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율곡 이이와 토정 이지함이 김복선의 학식과 숨은 재주를 알아보고 교류했다는 이야기도 전해 내려온다. 손대기 추진위원장은 “신평면에 전해오는 전설이 사라지는 것이 안타까워 김복선 기념바위 설치하게 되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침체된 신평시장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5-09
  • 보령시, 부서별 청렴시책 추진으로 종합청렴도 1등급 목표
    보령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국장, 실·과장 등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상반기 청렴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반부패·청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올 한해의 부서별 청렴시책추진 계획보고를 위하여 마련됐다. 시는 4대분야 30개 종합대책을 수립하였으며, 50개부서 58개 추진시책으로 청렴등급을 끌어올리기 위하여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논의된 주요 시책으로는 ▲시장과 찾아가는 공사현장 청렴컨설팅 ▲제3회 보령시 청렴콘텐츠 공모전과 청렴문화제 ▲맞춤형 청렴·법제교육 ▲인·허가 민원관계자 청렴연찬회 ▲부패사례 공유 간담회 ▲청렴 역사기행 ▲찾아가는 인사상담 ▲보조사업 상담창구 운영 ▲청렴세정 지방세실무협의회 등이 있다. 부서별 특성에 맞는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과 부패취약분야 집중점검에 초점을 둔 시책들을 선보여 종합청렴도 1위를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청렴은 비단 부패척결을 넘어 조직문화 개선, 갑질, 소극행정과 같은 공직자의 업무행태에 의해 좌우될 수 있다”며“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공감과 소통하는 청렴행정을 펼치도록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보령
    2024-05-09

의회뉴스 검색결과

  • 당진시의회, 장애인 일자리 정책개발 연구모임 활동결과 보고회
    당진시의회(김덕주 의장) 의원연구모임인 ‘장애인 일자리 정책개발 연구모임’(대표 윤명수 의원)이 지난 17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4월부터 11월까지(8개월간) 활동했던 결과에 대해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지난 4월 첫 연구모임 발족을 시작으로 간담회, 현장방문, 토론회 등을 개최하며 활동했던 사항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 일자리 정책연구모임의 주요 활동 내용을 살펴보면 △당진 꿈나래 학교 방문 및 학부모와의 간담회 개최 △관내·외 표준작업장 현장 방문(WJ중외제약, 여주 소셜팜 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표준작업장 설명회 등 당진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관내 장애인보호작업장 추가 설치 등을 목표로 활동했다. 연구모임의 준회원으로 활동한 해나루장애인보호작업장 박정욱 대표는 이날 보고회에서 “그동안 연구모임 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 일자리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며 “기존 표준사업장에 대한 보완과 당진시 자활사업단과 같은 기존 인프라를 활용한 일자리 창출을 활용해 보는 방안도 지속적으로 연구 되어지길 바란다고”고 제안했다. 연구모임을 함께 했던 시의원들은 그동안의 연구활동을 통해 장애인 고용 환경에 인식 변화가 나타나 유리한 환경으로 변화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장애인들의 경제활동 참여에 긍정적 변화가 나타날 수 있도록 시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윤명수 대표의원은 “고용시장의 약자인 장애인들에게 보다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시작한 연구모임은 2024년에도 지속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고 말하며 “그동안의 연구모임 활동 결과와 정책 자료를 통해 내년에는 집행부의 다양한 부서와 민간기관이 면밀히 연계하여 실질적인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장애인 일자리 정책개발 연구모임은 11월 27일 연구모임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결과에 대한 승인을 진행 후 2024년도 연장 계획을 위한 자료 수집과 준비기간을 갖을 계획이다.
    • 의회뉴스
    2023-11-20
  • 오성환 당진시장 "급식센터 안 받으면 시가 해야"
    오성환 당진시장이 공공급식지원센터(센터) 운영에 대한 당진교육지원청 이관 논란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요약하면 교육지원청이 이를 받지 않을 경우 기존 방식대로 시가 직영할 수밖에 없다는 것. 그러면서도 오 시장은 교육지원청의 대응에 깊은 유감을 표하는 동시에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교육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오 시장은 14일 오후 집무실에서 <서해타임즈>를 비롯한 당진시출입언론인연합 소속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센터 문제와 관련 “엊그제도 교육장과 만나 뭐라고 했다. 사실 지금까지 결정한 게 없다”며 “(조직진단 관련) 용역 결과가 나왔는데 그 과정에서 저는 관여하지 않았다. 시장이 개입하면 여기저기서 압력이 생기고 용역은 하나마나 하게 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솔직히) 중간보고회 때 마음에 안 드는 것도 있었다. (그러나) 시장이 원칙대로만 하라고 한 만큼 다른 지시를 하면 안 된다”며 “직원 개인의 업무량까지 다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센터의 교육지원청 이관 문제는 조직진단 용역 결과를 통해 제시됐고, 그 과정에서 오 시장 자신은 일체 관여하지 않았다는 얘기다. 오성환 당진시장, 공공급식지원센터 논란 관련 "조직진단에 관여 안 했다" 오 시장은 또 민선8기 출범 직후 시 예산으로 봉급을 주는 직원이 몇 명인지 제대로 파악조차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언급한 뒤 “대략 38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도 가스회사를 경영해 봤는데 봉급 주는 게 가장 어렵다. 그런데 3800명을 쓰고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말이 안 된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공무원 조직 외에도 각종 센터 등을 통해 방만 경영을 해왔다고 비판한 것이다. 오 시장은 “센터를 교육지원청으로 넘기거나 민간위탁으로 하는 게 좋겠다는 용역 결과가 나왔다. 왜냐, 작년까지는 시‧도 예산이 100%였지만 금년부터는 교육청 예산이 70%고, 시 예산은 20%밖에 안 된다. 전체 80몇 억 정도 되는데 교육청이 직접 지출한다”며 “(게다가) 전국 54%가 학교 직영이다. 시‧군이 하는 게 아니다. 그러니까 용역팀에서는 ‘20%에 불과한데 시가 이걸 왜 해?’라며, 교육청(교육지원청)이 하는 게 맞다고 결론 낸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지금도 결정을 안 했는데 교육지원청은 어떻게 했나? 우리와 상의도 안 하고 긴급 교장회의를 열어 학교 명의로 통신문을 보냈다. ‘시에서 위탁을 하는데 절대 반대하라’는 것이었다. 그러면 안 된다”며 “(교육지원청에서는) ‘왜 우리와 협의하지 않았냐?’고 하는데, 조직진단 할 때 협의하고 하나? 그러면 할 이유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직진단 자체는 시장‧군수의 고유 권한이고, 그 과정에서 어떠한 외압도 있어선 안 되는 만큼 교육지원청과 이 문제를 협의할 이유는 없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오 시장은 특히 “기관 대 기관인데, 우리가 넘긴다고 해서 안 받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방법이 없다. 안 되는 것이다. 그러면 당연히 시가 해야 한다. 민간위탁이 금방 되나?”라며 “그걸 왜 교육지원청이 분란을 일으키나?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행사장에서 교육장 만났는데 막 뭐라고 했다”고 말했다. "당진이 커지려면 교육도시가 돼야"…"엉뚱한 세력들이 자꾸 공격" 다음으로 오 시장은 과거 공직생활 당시 1년에 200개씩 기업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고등학교 전학도 안 되는데 무슨 기업하기 좋은 도시냐?”라는 질타를 받은 사실을 설명한 뒤 “중학교 졸업생 200명이 외지로 가야 했다. 고교 신설이 안 된다고 해서 송산2산단 조성할 때 자사고 부지를 만들었다”며 “현대가 TF까지 만들었는데, 그 때 안 돼서 지금 하자는 것이다. 교육의 중요성을 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오 시장은 무려 1만6000명이 교육 문제 등으로 타지에서 출퇴근하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진로‧진학 컨설팅과 돌봄센터 등에서 교육지원청과 원만한 협조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 뒤 “당진이 커지려면 교육도시가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목에서 오 시장은 “결론은 (교육지원청이 안 받으면) 당연히 시에서 운영한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엉뚱한 세력들이 자꾸 그걸 공격하고 있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끝으로 오 시장은 센터 직영 시 인건비와 물류비 등 13억 원 이상이 들어가고, 농협 조공법인에서 맡아서 할 때보다 정작 당진지역 농‧수산물 사용 비율이 낮음을 거론한 뒤 “교육장이 저보고 사과한다고 하던데, 사과로 끝날 일이 아니다. 여론이 호도됐다. 자기들 입맛에 맞게 우릴 공격한 것”이라며 “(교육지원청이) 안 받으면 우리가 할 것인데 왜 자꾸 일을 크게 만드나?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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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5
  • 당진시의회, 농업정책개발 연구모임’
    당진시의회 농업정책개발 연구모임(대표의원 서영훈)은 지난 7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로컬푸드 직매장 구축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연구용역 최종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서영훈(대표의원), 김명회(간사), 김명진, 김선호, 전영옥 의원, 전문위원과 농업인, 당진시청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질의 응답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용역사는 △당진시 로컬푸드 정책 및 직매장 운영 전반에 대한 실태분석 △당진시 로컬푸드 직매장(수청점) 건립을 위한 사업추진 전략 및 운영계획 △농림축산식품부정부 지원 매칭 사업 발굴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정책연구용역을 수행한 정천섭(㈜지역파트너플러스) 대표는 당진시가 추진 중인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에 대한 실태조사와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참여 농가가 제한적이고, 직매장의 부재와 품목의 다양성이 부족한 현실을 파악하여 “참여농가와 실질적인 소득향상 확대를 위해서는 복지․공공급식, 직매장, 대도시 교류 사업 등 다양한 추가적인 관계시장 창출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직매장 활성화를 위한전략을 제시했다. 서영훈 의원은 당진시 로컬푸드 직매장 구축의 성공에 대한 의원들의 열의가 매우 높아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왔음을 강조하며 “연구 결과에 많은 것을 담는 것에 한계가 있어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로컬푸드 직매장이 완성될 때까지 우리 시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업정책 연구모임은 그동안 선진지 견학(세종, 완주, 익산 로컬푸드직매장), 여성농업인 간담회 등을 통해 성공적인 로컬푸드 직매장 구축과 지역 농업정책 발굴 및 개선을 위해 농업인들과 소통해 왔다. 향후 연구모임은 ‘당진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지원조례’에 따라당진시의회 연구모임 심의위원회의 연구 결과에 대한 승인을 받는것으로 이번 11월 말 활동을 종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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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8
  • 박완주 의원, 성황동~불당동 연결도로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 환영
    국회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7일 봉서산을 관통하는 성황동~불당동 연결도로 신설 및 확장 공사가 11월에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박완주 의원은 지난해부터 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에 따른 연계교통체계구축 대책이 천안시로 유입되는 외부 교통량이 고려되지 않고 설계됐음을 지적하면서 LH에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성황동~불당동 연결도로 신설 및 확장 공사 등 총 4개 노선의 사업 지정을 이끌어냈다. 이 사업은 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 연계교통체계구축 개선대책 사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2,128억원 중 LH가 453억원을 부담하며 성황동에서 불당동까지 약 2.9km의 구간을 4차로로 신설하고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에 천안시는 지난해 11월 아산탕정2지구 연계교통체계구축대책 확정으로 올해 1월 도시개발구역 계발계획수립 고시, 8월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9월 2024년~2028년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했다. 또한 10월 말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하고 11월 중에 착수하여 24년 하반기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중에 있다. 박완주 의원은 “봉서산을 관통하는 도로 개설로 동서간 단절된 지역을 연결하여 협소한 도로 확장과 상습 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며“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에 따른 연계교통체계구축 개선대책으로 확정된 4개 노선은 △지방도 628호선 8차선 확장(아산 송촌교차로~천안 종합운동장사거리) 852억원 △성황동~불당동 연결도로 4차로 신설 및 확장 2,128억원 △과선교 확장 (아산 동산리~천안 불당동) 87억원 △희망로 연결도로 확장 (천안 불당동~아산탕정지구) 146억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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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7
  • 방한일 충남도의원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의 이유없는 차별 없어져야”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은 31일 충남도의회에서 주관한 「2023년 자치분권 토론회」에서 토론자로 참여해, 국회의원과 달리 지방의원을 후원회 지정권자에서 제외하고 있는 「정치자금법」 제6조 제2호의 헌법불합치 결정을 지지하며 풀뿌리민주주의가 바로 설 수 있도록 지방의원과 지방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방 의원은 “현재 우리나라의 각종 법률과 제도들은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을 합리적 이유없이 차별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하고 “국회의원의 경우 4급 보좌관 2명 등 9명의 보좌진을 두고 의정활동을 하는 데 반해, 지방의원은 작년부터 2인당 1명씩의 임기제 정책지원관이 의정활동을 보조해 줄 뿐”이라고 설명했다. 정책개발비의 경우에도 “국회의원은 1년에 2400여만 원을 세미나, 토론회, 연구용역 등에 국회의원 자신의 이름을 걸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지만, 지방의원은 의원 개인자격으로는 아예 사용이 불가능하고, 연구용역도 1인당 500만 원만 편성이 가능할 뿐이다”라고 부연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은 더 많은 국민에게 민주적 정당성을 부여받았기에 그 권한의 범위도 큰 것이 당연하지만, 지난해 헌법불합치 결정이 난 ‘정치자금법’과 같이 합리적인 이유없이 지방의원의 활동을 제약하는 법률과 제도들은 조속히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방 의원은 “국회의원과 달리 지방의원을 후원회 지정권자에서 제외하고 있는 것은 불합리한 차별로서 평등권을 침해한다는 헌법불합치 결정은 올바른 결정”이라고 헌법재판소 결정을 환영하며 “후원회 관련 제도 개선이 지방의원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제도적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소중한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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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2023-11-02
  • 당진시의회, 2023년도 제105회 임시회 폐회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3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0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9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별 조례안 13건, 동의안 5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총 19건을 심사하고 2차 본회의에 상정하여 최종 의결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정 현안에 대한 최연숙 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눈길을 끌었다. 31일 2차 본회의에서 최 의원은‘당진시 용배수로의 체계적인 관리를 촉구합니다’와 관련한 자유발언을 통해 용배수로 정비사업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촉구했다. 김덕주 의장을 대신해 회의를 진행한 김명진 부의장은 “이번 제105회 임시회 기간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준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집행부에서는 의원들이 제안한 사항들에 대해 정책 수립 시 적극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의회는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18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제106회 제2차 정례회를 갖고 ▲조례안 심의 ▲시정질문 ▲2023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등 각종 안건 심사 및 보고사항 청취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 의회뉴스
    2023-10-31
  • 이완섭 서산시장, 민선8기 공약사항 추진 박차
    이완섭 서산시장의 민선8기 ‘서산호’가 공약사항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남 서산시는 110개의 공약사항에 대해 그동안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 문제점 등을 자체 점검한 결과 2023년 3분기 기준 15건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3년 3분기에 새로 완료된 공약사항은 4건으로 양림선 도로개설공사 추진, 민간산후조리원 연계 활용을 통한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경로당 운영비 지원 확대, 국가적 언어 장벽이 없는 Free Language 시스템 구축 등이다. 이에 따라 시는 총 110건의 공약사항 가운데 15건을 완료해 13.6%의 완료율을 보이고 있으며, 공약사항의 평균 추진율은 38.8%로 나머지 95건의 공약사항 역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풍요로운 경제도시 조성을 위해 대산 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 지곡 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며 우량기업 유치를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걱정없는 복지도시를 앞당기기 위해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건립 타당성 조사에 착수했으며, 쏠라표지병과 방범용 CCTV 설치를 통해 범죄예방을 위한 안심귀갓길 조성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또 ▲품격있는 문화도시 건설을 위해 (가칭)서산 문화예술타운 조성사업의 입지를 선정했으며,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 확충을 위해 성연면에 생활문화센터를 새롭게 조성했다. 이와 함께 ▲오감만족 관광도시를 목표로 해미국제성지 기반 내포문화유산 관광자원화 마스터플랜 수립 관련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서산시만의 교황정식, 마늘요리 개발 연구에도 매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비전있는 희망도시 조성을 위해 해미면청소년문화의집 내 청소년 전용카페인 이리모young을 개소했으며, 탄포소집활용(CCU) 실증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을 유치해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동력을 확보했다. 그 결과 이완섭 시장은 지난 10월 5일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에서 주최한 ‘2023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완섭 시장은 “공약사항은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만들기 위한 초석임과 동시에 시민들과의 약속이다”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해 7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풍요로운 경제도시 ▲걱정없는 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 ▲오감만족 관광도시 ▲비전있는 희망도시의 5대 시정목표를 중심으로 15대 전략 110개 공약사항을 제시하고 ‘승풍파랑(乘風破浪)’의 기세로 역동적인 시정을 이끌고 있다.
    • 의회뉴스
    2023-10-31
  • 이완섭 서산시장, 29일부터 1일까지 독일 출장... 해외 기업 유치
    이완섭 서산시장이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향한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의 이번 출장은 해외 유망 기업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시장은 31일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상돈 천안시장, 오성환 당진시장, 충남도 투자통상정책관, 충남도 외자유치 팀장, 서산시 기업유치팀장 등과 함께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타이겐베르거 호텔에서 열리는 ‘Explore K-Industry Trends (대한민국 산업 트렌드 탐구)’에 참석한다. 충남도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 이 시장은 31일 오전 투자설명회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오후 수출상담회 전시관에 방문해 글루텐프리 생면, 수산가공품 등 서산시 수출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홍보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속적으로 해외 투자 기업을 유치하고 서산시의 우수 기업, 특산품 등을 해외에 알릴 예정”이라며 “관내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들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출이 가능하도록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의회뉴스
    2023-10-27
  • 송도 해양2중,해양3고 신설 공동투자심사 통과 촉구
    민현주 국민의힘 인천 연수을 당협위원장이 교육부에 '송도 해양2중, 해양3고 신설' 사업의 공동투자심사 통과를 촉구했다. 민현주 위원장은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27일 열리는 교육부⸱행정안전부공동투자심사에서 송도국제도시 해양2중(송도6공구), 해양3고(송도8공구) 신설 사업이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 2차 공동투자심사에서 재의뢰 심사가 예정되어 있는 해양2중과 해양3고 신설 사업은 지난해 진행된 공동투자심사에서 모두 반려된 상태다. 지난해 진행된 심사위원회에서는 '원도심 학교를 활성화 가능한 방안에 대해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송도 내 고등학교 학교군 조정 계획을 마무리한 뒤에 학교 설립안을 심사하겠다.'며 해당 사업안을 반려했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당시 심사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난 7월 학교군 조정을 확정지었다. 송도 국제도시는 특히 중,고등학교가 부족하여 학교 설립이 시급한 상황으로 올해 7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는 첨단고(송도5공구)와 아라중(송도11공구) 신설 사업이 통과되어 2027년 3월 개교 예정이다. 민 위원장은 "이번 공투심으로 해양2중, 해양3고 설립이 반드시 확정되어 2027년 3월, 총 4개의 학교가 개교 가능하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송도 내 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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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지난 5년간 25개 연구원 장애인 의무 고용률 지킨 곳 전무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박완주 의원이 25개 출연연에서 장애인 의무 고용비율을 채우지 못해 최근 5년새 고용부담금을 납부한 금액만 237억원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25개 출연연의 장애인 의무 고용률은 5년 전체 평균 3.4%에 도달해야 하나 전체 2%에 그쳤으며 핵융합연(3.5%)을 제외하고 단 한 곳도 지키지 못했다. 또한 지난 한 해의 경우 연구원별로 3.6%의 장애인을 의무 고용해야 하는데 국가보안기술연구소(0.73%), 세계김치연구소(1.13%), 한국생명공학연구원(1.36%) 등 출연연 25곳 중 의무 고용률을 지키지 않은 곳은 18곳(72%)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 등 공공기관의 장은 장애인을 의무 고용해야 한다. 의무 고용 비율은 ’18년 3.2%에서 현재는 3.6%까지 올랐다. 매년 일정 비율 이상 장애인을 고용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으며, 미준수 시 부담금을 부과하게끔 되어있다. 박완주 의원이 국가과학기술연구회로부터 제출받은 「25개 출연연 장애인 고용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25개 출연연에 장애인 의무 고용으로 할당된 인원은 전체 3,730명 규모였지만 실 고용은 2,214(59%)명뿐이고 1,516(41%)명의 절반 가까운 인원이 미달됐다.이에 따른 25개 출연연이 납부한 부담금만 총 23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5년 기준 분담금 납부 상위 20%를 살펴보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7억원을 납부하여 25개 출연연 중 1위를 자치 했고 이어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26억원), KIST(18억6,000만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18억2,000만원), 한국원자력연구원(17억원)순인 것으로 드러났다. 출연연 관계자들은 직무 능력에 부합한 지원자가 부족하다는 입장만 내세우고 장애인 의무 고용 문제의 해결책을 부담금 납부로 떼우기만 할 뿐 다부처 간 협력 등으로 장애인 인재 풀을 확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적극적인 노력이 부족해 보인다. 한편, 현재 장애인 의무 고용에 대한 전체 비중만 정해져 있을 뿐 직군 선발 비중은 정해져 있지 않다.5년간 전체 2,214명 중 행정직 채용은 1,405명으로 채용 인원 전체의 63.5%를 차지하나 연구직은 809명으로 36.5%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따라서 장애인 의무 고용 직군의 불균형에 대한 문제점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박완주 의원은“공공기관이 장애인 고용 의무를 다하지 않고 매년 부담금으로 대체하는 방법은 적절하지 않은 처사다”라며 “장애인 의무 고용 이행은 사회적 합의를 통해 이행되고 있는 약속인 만큼 세밀한 문제 진단과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출연연 기관 특성상 장애인 의무 고용 이행의 어려운 부분은 이해하지만, 인원수 채우기에 급급할 뿐 출연연 특성에 적합한 연구직 채용 확대를 위한 움직임에는 절실함이 없어 보인다”라며“다부처 간 협력을 통한 장애인 과학 인력 풀을 확대해 나가기 위한 TF를 구상하는 등 협력 체계를 갖추는 데도 적극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참고 1 25개 출연연 장애인 고용현황 1. <25개 출연연 최근 5년 연도별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달성 하위20% 및 5년 총계> ’18년 기관명 달성률 3.2% 기준 실고용 의무고용 ’19년 기관명 달성률 3.4% 기준 실고용 의무고용 ’20년 기관명 달성률 3.4% 기준 실고용 의무고용 ’21년 기관명 달성률 3.4% 기준 실고용 의무고용 ’22년 기관명 달성률 3.6% 기준 실고용 의무고용 5년 평균 기준 기관명 달성률 3.4% 기준 (5년 평균) 실고용 의무고용 1 김치연 0.00% 0 4 1 녹색연 0.00% 0 2 1 생기원 0.44% 80 88 1 전기연 0.87% 7 27 1 국보연 0.94% 5 19 1 국보연 0.73% 19 87 2 국보연 0.62% 3 15 2 김치연 0.00% 0 4 2 국보연 0.56% 1 3 2 국보연 0.93% 5 18 2 에기연 1.67% 15 32 2 김치연 1.13% 8 21 3 생기원 0.76% 9 37 3 안전연 0.44% 2 15 3 생명연 0.88% 11 21 3 생명연 1.18% 15 43 3 ETRI 1.69% 43 91 3 생명연 1.36% 82 200 4 항우연 0.82% 8 31 4 생기원 0.52% 9 59 4 전기연 1.03% 9 11 4 식품연 1.31% 5 13 4 재료연 1.82% 16 25 4 재료연 1.39% 48 106 5 재료연 0.93% 5 17 5 국보연 0.58% 3 17 5 녹색연 1.11% 11 42 5 재료연 1.31% 9 23 5 기초연 1.82% 11 21 5 전기연 1.41% 51 122 2018 달성률 3.2% 기준 실고용 의무고용 2019 달성률 3.4% 기준 실고용 의무고용 2020 달성률 3.4% 기준 실고용 의무고용 2021 달성률 3.4% 기준 실고용 의무고용 2022 달성률 3.6% 기준 실고용 의무고용 2023 달성률 3.4% 기준 실고용 의무고용 평균/계 1.75% 303 576 평균/계 1.39% 306 715 평균/계 1.77 445 842 평균/계 2.35% 542 766 평균/계 2.72% 618 831 총평균/총계 2.00% 2,214 3,730 2. <25개 출연연 최근 5년 장애인 의무고용 미달성 부담금 납부 상위20% 및 5년 총계> ’18년 기관명 분담금 (원) ’19년 기관명 분담금 (원) ’20년 기관명 분담금 (원) ’21년 기관명 분담금 (원) ’22년 기관명 분담금 (원) 5년 기준 기관명 분담금 (원) 1 KIST 404,792,640 1 생기원 821,177,160 1 생기원 994,004,390 1 ETRI 602,410,660 1 ETRI 739,512,940 1 ETRI 2,707,878,039 2 생기원 380,593,080 2 KIST 712,405,248 2 ETRI 547,549,400 2 생명연 434,234,850 2 생명연 337,836,330 2 생기원 2,651,129,790 3 ETRI 341,048,799 3 ETRI 477,356,240 3 생명연 442,941,570 3 생기원 376,239,980 3 원자력연 335,094,360 3 KIST 1,863,799,919 4 항우연 298,094,580 4 생명연 386,699,420 4 원자력연 423,408,640 4 원자력연 373,492,910 4 전기연 309,750,170 4 생명연 1,822,808,150 5 생명연 221,095,980 5 원자력연 383,609,080 5 KIST 408,539,362 5 표준연 332,149,340 5 국보연 268,913,800 5 원자력연 1,735,197,660 2018년 부담금(원) 2019년 부담금(원) 2020년 부담금(원) 2021년 부담금(원) 2022년 부담금(원) 5년 총계 부담금(원) 34.3억원 56.5억원 60.3억원 46.7억원 39.2억원 237억원 3. <최근 5년간 출연연 장애인 고용 직군 비율> 대상 구분 2018 2019 2020 2021 2022 합계(%) 25개 출연연 연구직 외 인력 148(49%) 143(47%) 279(63%) 383(71%) 452(73%) 1,405(63.5%) 연구원(연구직) 155(51%) 163(53%) 166(37%) 159(29%) 166(27%) 809(36.5%) 303 306 445 542 618 2,214
    • 의회뉴스
    2023-10-23
  • 홍기원 의원, 경실련 부동산·건설 분야 개혁입법 상위 3인 선정!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평택갑, 국토교통위원회)은 19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서 발표한 부동산·건설 분야 개혁입법 상위 3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 내·외 전문가들이 현역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법안 중 ‘부동산·건설’과 ‘복지·소비자’분야 법안을 분석한 결과다. 경실련은 각 법안을 사회적 약자와 국민 다수의 뜻을 대변하는 ‘개혁입법’과 소수 기득권층을 대변하는 ‘반개혁입법’으로 구분해 국회의원의 정책과 자질을 검증하고, 해당 평가를 바탕으로 22대 총선 공천에서 배제할 후보 명단을 추려 공천 배제 등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기원 의원은 국민을 대변하는 ‘개혁점수’가 높은 의원 상위 3인에 이름을 올렸다. 부동산·건설 분야에서 대표발의한 27개 법안 중 19개가 ‘개혁입법’으로 선정된 결과다. 특히, 정비사업의 공사비 검증 결과를 조합원에게 공개하도록 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노후 건축물 수준이 높은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건축안전센터의 설치를 의무화 하는 「건축법」이 중점 개혁법안으로 높이 평가됐다. 이 외에도 ▲공시가격 오류 검증 권한을 현지 실정에 밝은 지자체장에게 위임하도록 하는 「부동산 가격 공시에 관한 법률」 ▲공공주택사업 시행으로 발생한 개발이익 일부를 공공시설 설치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공공주택 특별법」 ▲택지 불법 전매 처벌을 강화하는 「택지개발촉진법」 ▲건축물 해체 공사 안전 규정을 강화하는 「건축물관리법」 등의 일부개정안이 개혁입법에 포함됐다. 홍기원 의원은 “개혁입법 상위 3인으로 선정된 것은 4년 연속 국토교통위원으로서 국민 안전과 제도개선에 힘써온 부분이 인정된 것으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을 최우선으로 둔 의정활동을 해나가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의회뉴스
    2023-10-20
  • 당진시의회,‘총무위와 노인장기요양기관 간담회’개최 요양보호정책 관련 소통의 시간 가져…
    당진시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한상화)가 지난 18일, 당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당진시 노인장기요양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당진시의회 시의원, 노인장기요양기관 시설협회 유양희 회장을 비롯한 노인장기요양기관 관계자, 당진시청 담당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유양희 회장은 노인장기요양기관에 대한 관심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오늘 간담회에서 요양보호정책과 처우개선 등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노인장기요양협회 측은 ▲직종 차등 없이 처우 개선비 지급요청 ▲장기요양기관 근무자 상해보험 가입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인력풀 제도실시 ▲당진시 노인장기요양기관 인허가 검토 ▲장기요양기관 주간보호 차량에 장애인 주차증 발급 등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김명회 시의원은 돌봄 근로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에 공감하며, “상위법 및 타 지자체, 타 기관·단체와의 형평성 및 여건 등을 검토해 오늘 논의된 건의 사항들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중장기적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한상화 총무위원회 위원장은“오늘 논의된 사항 대부분이 예산을 필요로 하는 사업인 만큼 집행부 및 상위기관과 논의해 추후 연차별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의회뉴스
    2023-10-19
  • 수요없는 우리밀, 보관 비용만 34여억원
    밀 자급률이 1%대를 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5년 사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가 방출하지 못해 쌓여 있는 우리밀 재고량이 4만 1,357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aT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우리밀 저장량은 1만 173톤에서 올해 8월 기준 4만 1,357톤으로 약 4배 증가했다. 연도별 우리밀 매입량은 증가하고 있으나 방출되는 물량이 적어 저장량이 지속해서 증가하는 상황이다. 연도별 우리밀 저장량은 △2019년 10,173톤 △2020년 10,203톤 △2021년 14,858톤 △2022년 27,427톤 △2023년 8월 41,357톤으로 집계됐다. 반면 연도별 방출량은 △2019년 28톤 △2020년 823톤 △2021년 3,746톤 △2022년 27,427톤 △2023년 8월 4,628톤으로 집계됐다. 최근 5년동안 방출된 우리밀은 총 1만 3,217톤으로, 전체 매입량 대비 24.2%에 불과했다. 더욱이 저장량 증가에 따라 보관 비용도 증가하고 있다. aT가 우리밀 보관을 위해 지출한 비용은 △2020년 2억 6,200만원 △2021년 4억 1,500만원 △2022년 12억 7,900만원 △2023년 14억 3,700만원으로, 3년 만에 약 5.5배 증가했다. 한편, 국산밀의 가격이 수입밀 보다 3배 정도 비싸고, 많은 양을 균일한 품질로 공급하기 어렵기 때문에 제분·식품업체가 수입밀을 선호한다는 지적이 있다. 어기구 의원은“우리나라 밀 자급률은 1% 수준에 머물러 있는 등 밀 수입 의존도가 심각한 상황”면서, “밀에 대한 안정적인 생산과 판로보장 대책을 마련하고, 우리밀의 가격·품질 경쟁력 제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10-17

경찰뉴스 검색결과

  • 당진경찰서 송악지구대, 엄마순찰대와 함께 도보 순찰 실시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 송악지구대는 지난 17일 19시경 송악읍 이주단지에서 엄마순찰대 12명의 대원과 함께 도보 순찰을 하며 범죄 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번 합동 순찰에서는 자녀부터 부모까지 모두가 참여해 함께 도보 순찰을 하면서 교통사고 예방 및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쳤다. 대원들은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인사 건네고 소통을 하는 등 “이웃지향적인 경찰활동”으로 이주단지 지역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조성하고 치안 안정감을 확보하였으며, 이를 통해 범죄 없는 안전한 거리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 엄마순찰대 대원들은 “지역 사회의 치안에 기여하고 있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송악지구대 경찰관들과 함께 아이들이 안전한 거리를 다닐 수 있도록 계속해서 힘쓰고 싶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도보 순찰을 마친 후, 송악지구대 임성식 경위와 김준수 순경은 엄마순찰대를 따라 순찰에 참여한 자녀들에게 경찰차 탑승 체험을 실시하여 친근한 경찰관의 모습을 보여주고 아이들에게 장래 경찰관의 꿈을 심어주며 뜻깊은 추억을 남겼다. 장남규 송악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지역 단체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지역 경찰 인력 부족의 한계를 보완하고, 지역 사회와 소통함으로써 효과적으로 범죄에 대응하겠다”며 “선제적인 범죄 예방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지역관서장으로서의 강한 사명을 밝혔다.
    • 경찰뉴스
    2024-05-21
  • 당진署 신평파출소, 2인조 특수절도 피의자 검거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 신평파출소는 오토바이 번호판 특수절도 피의자를 검거하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신평파출소는 지난 14일 18:37경 당진시 신평면 ○○아파트에서 무적차량(오토바이)을 타고 들어와 주차되어 있던 오토바이 번호판을 톱을 사용하여 절단한 뒤 훔치고 달아난 신원 불상의 남성 2명의 인상착의를 파악하였고, 관내 순찰 중 같은 복장을 한 피의자들을 발견하여 약 2시간 만에 피의자들을 신속히 검거하였다. 피혐의자들은 절취한 번호판을 다른 오토바이에 부착한 뒤 오토바이 폭주에 참여할 목적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경찰은 피혐의자들을 특수절도, 자동차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조사 중이다. 한편, 신평파출소는 신평면 관내 삽교천 관광단지와 현대제철, 석문산업단지 등으로 가는 국도들이 걸쳐있는 교통의 요충지로 평소 교통사고 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치안활동을 펴나가고 있다. 또한, 당진경찰서는 현재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총력대응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8일 신평면 삽교관광단지 일대에서 무면허, 무등록 오토바이 폭주족 7명을 검거하는 등 두바퀴차(오토바이, 개인형 이동장치 등) 교통사고 예방을 중점으로 하여 교통 사망사고 줄이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 경찰뉴스
    2024-05-21
  • 충남경찰청, 고수익 미끼 58억 원 상당 편취한 투자사기 일당 검거
    충남경찰청은 ‘회전 수익형* 계의 신규 계원을 모집하면 원금과 고수익을 보장한다’라며 투자자를 모집한 뒤 자금을 가로챈 주범 A(남, 50대)와 신규 투자자 모집을 총괄했던 B(여, 50대)를 검거하여 지난 4. 11. 구속 송치하였다. * 1개 계를 약 50 구좌로 구성, 구좌 가입 순서에 따라 순위를 부여한 뒤 구좌가 모두 채워지면 신규 계원이 모집될 때마다 차례로 수익금 수령 또한, 경찰은 자금추적을 통해 피의자들의 범죄수익을 특정하여 향후 58억 원을 한도로 피의자의 재산을 보전할 수 있도록 기소 전 추징보전을 신청, 법원으로부터 인용 결정을 받았고 추가로 은닉재산을 추적 중이다. 피의자들은 ’21. 2.경부터 ’22. 8.경까지 별다른 수익구조가 없는 회전 수익형 계를 설계한 뒤 주로 고령층과 주부들을 상대로 투자자를 모집하고 ‘원금과 23% 상당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85명으로부터 58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피의자들은 후순위 투자자의 금원을 선순위 투자자에게 지급하는 등 속칭 돌려막기 형태로 계를 운영했으며, 신규 투자자 1명을 모집할 때마다 200만 원 상당의 고액 성과금을 지급하는 등 적극적으로 투자자를 모집하여 피해를 키운 것으로 드러났다. ’23. 4.경 홍성경찰서로부터 사건을 이관받은 수사팀은 공주, 예산 등 각 경찰서의 유사 피해사건을 확인한 뒤 자체적으로 사건을 병합해 집중수사를 진행함으로써 신속하게 투자사기 일당의 범행전모를 밝히고 피의자들을 검거하였다. 앞으로도 충남경찰청은 서민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민생침해 금융범죄에 대해서 엄중히 대응하여, 도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원금과 고수익을 보장하며 투자자를 모집하는 경우 사기 또는 유사수신 등 범죄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신중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 경찰뉴스
    2024-05-20
  •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수확 철 농산물 절도 예방 총력 대응!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서부지구대 순찰4팀장 방준호 경감, 엄승준 순경은 지난 19일 오후 14시경 죽성동 소재 농가주택을 방문하여 수확 철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방 팀장은 죽성동 소재 김00(남, 74세) 씨 농가주택 등 6개소를 방문하여 수확 철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방법으로, 농산물 보관창고에 잠금장치와 도난경보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농산물 보관장소에 CCTV가 미설치 된 경우 차량용 블랙박스를 활용하여 농산물 보관장소 주변에 차량을 주차해 놓는 방법 등을 일일이 설명해 주고, 이와 더불어 탄력 순찰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권장하였다. 서부지구대장 최상민은 한 해 동안 피땀 흘려 수확한 농산물이 절도범들의 범죄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홍보활동과 함께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하였다.
    • 경찰뉴스
    2024-05-20
  • 충남경찰청, 경찰-소방, 공동대응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에서 5월 17일 충남경찰청 중회의실에서 안전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소방과의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경찰에서는 112치안종합상황실장과 현장 지역경찰관들이, 소방에서는 119종합상황실장 및 현장 소방관들이 참석하여 경찰-소방간 긴밀한 협업을 통한 신속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뜻을 모았다 또, 경찰·소방 공동대응 협력체계 강화방안, 불필요한 공동대응 및 우수사례, 애로·건의사항 청취하는 시간 등으로 진행되었고, 간담회를 통해 양 기관 간 상호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충남경찰청 유동하 112치안종합상황실장은 “향후 소방과의 정기적인 협의 및 공동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주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자” 라고 당부하였다.
    • 경찰뉴스
    2024-05-17
  • 충남경찰청 청소년 교통사망사고 비상, 교통사고 예방교육 전개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청소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충남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 협업하여 학교 내·외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홍보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년 동기간에는 청소년 교통사망자가 없었으나, 올해는 지난 5월 12일 11:55경 천안시 동남구 한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오토바이와 좌회전하던 승용차가 충돌하여 고등학생인 오토바이 운전자(17세, 남)가 사망하였고, 5월 14일 20:10경 청양군에서는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가던 고등학생(16세, 남)이 승용차와 충돌하여 사망하는 등 청소년 3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하였다. 이에 경찰은, 5월 20일(월)부터 도내 중·고등학교 305개소와 시·군별 학교 밖 지원센터 15개소를 방문하여 관내 주요 교통사고 영상 시청과 함께 두바퀴 차(PM·이륜차 등) 안전모 착용 등 교통법규 준수사항 교육 및 무단횡단 금지 등 보행자 교통안전 기본수칙을 강조하고, 특히, 공휴일(3.1절 등)마다 출몰하는 이륜차 폭주행위에 대한 처벌조항 및 사례 등도 전달하여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할 계획이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최근 충남 전역에서 두바퀴 차 안전운전 동시 캠페인을 개최하였고, 특히 올해 PM, 보행자 등 법규위반 단속건수도 전년 대비대폭 증가*했다”면서 “앞으로도 교통법규 위반행위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니, 도민들께서는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질서를 잘 지켜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경찰뉴스
    2024-05-17
  • 당진경찰서,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총력대응 TF팀 대책회의 개최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는 14일 오전 9시경 당진경찰서 2층 상록홀에서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총력대응을 위한 TF팀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최근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범죄예방대응과장 및 지역경찰 관서장 등 지휘부 14명이 참석하였다. 회의에서는 2024년 교통사망사고 현황을 분석하고 최근 교통사고 사례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주요 사고 행위에 대한 단속과 교통사고 예방 교육·홍보 등 교통안전을 위한 활동에 대해 논의하였다. 당진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는 음주단속과 화물차 및 이륜차, PM 등에 대한 법규위반 운전자 단속을 강화하고, 지역경찰과 협업하여 주요 교차로 일대 거점 및 순찰 근무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한, 마을회관 및 운수업체 등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교통안전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김영대 당진경찰서장은 “당진시민의 안전과 올바른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경찰의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교통안전 단속 및 홍보 등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 경찰뉴스
    2024-05-16
  •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부처님 오신 날” 사찰 특별 방범진단 실시!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서부지구대 순찰 4팀장 방준호 경감, 김은태 순경은 지난 15일 오전 9시부터 관내 사찰 5개소에 대하여 특별 방범진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방준호 팀장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관내 사찰 5개소에 대하여 특별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주요 사찰에 많은 신도, 관광객 증가로 인하여 절도 등 범죄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취약개소에 대하여 가시적인 순찰 활동을 펼치는 한편, 사찰 주지 및 사찰 관계자에게 증가하는 사찰 방문객으로 인한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에 대비하여 자체 안전관리 대책 등을 중점 점검하는 등 선제적 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 최상민 서부지구대장은 “부처님 오신 날” 사찰 인근에 대하여 가시적인 순찰 활동을 강화하여 사전범죄 분위기 제압으로 선제적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 경찰뉴스
    2024-05-16
  • 충남경찰청 기동순찰대와 서천경찰서 자율방범대 합동순찰로 지역 치안 강화
    서천경찰서는 지난 9일 경찰서·자율방범대·기동순찰대와 범죄예방 활동 합동순찰을 진행했다. 합동 순찰에는 20여명이 참석해 장항 전통시장, 창선리, 성주리 일대를 순찰하여 범죄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공동체 치안활동을 펼쳤다. 특히 합동 순찰에 서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에서는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편의점대상 메신저 피싱 방지 활동을 집중적으로 했다. 합동순찰에 참여한 장항 자율방범대 지대장은 “경찰 일방적 순찰이 아닌 지역주민 합동순찰로 주민들의 치안만족도가 올라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유봉현 서천경찰서장은 “이번 합동 순찰을 통해 주민들의 평화로운 일상이 보호되고 범죄에 대한 억제력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활성화하여 효율적인 예방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경찰뉴스
    2024-05-14
  •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전 직원 총력대응 전개 !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서부지구대 순찰 4팀장 방준호 경감, 김은태 순경은 최근 들어 교통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난 11일 오전 9시부터 관내 공원 및 노인정 등을 방문하여 어르신들 상대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서부지구대는 오후 19:30~20:30경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시내 외곽 2km∼3km 내외의 이면도로(인도 없는 곳 위주)에서 가시적인 유동 순찰을 하고 있으며, 특히 인명사고로 이어지기 쉬운 학교 앞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등교 시간 집중적, 가시적인 순찰 및 학교와의 유기적 협업을 통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하는 등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방준호 경감, 김은태 순경은 노인 보행자의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노인 안심귀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관내 공원 및 노인정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어르신들 상대 보행자 안전수칙 그리고 교통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을 펼치고 있다. 서부지구대장 최상민은 교통 사망사고로 인하여 더 이상 소중한 생명이 잃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단속과 홍보활동을 병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경찰뉴스
    2024-05-13
  • 서천署(서장 유봉현), 서천경찰서와 농협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다
    서천경찰서(서장 유봉현)와 NH농협(지부장 이은우)은 10일 서천경찰서 동백홀에서 지역농축협조합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의 농기계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NH농협 서천군지부와 지역농·축협 조합장등은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 현금인출기·자체광고판에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문구 삽입, 교통사고 예방수칙이 담긴 베너·전단지 제작 비치 등 상호협력하고, 농·축협인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반사지, 지팡이 등 교통안전물품 지원, 합동 캠페인 및 교통안전교육에 협조하기로 했다. 경찰은 농업인의 안전 확보를 위한 112신고 신속 출동과 농촌지역 지속 순찰 실시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관리에 적극 협조하고, 농기계 운전자 대부분이 고령자인 교통약자임에 따라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농기계 운행 시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당부했다. 유봉현 경찰서장은 업무 협약식 자리에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NH농협은행과 지역농·축협이 동참해 줘서 감사하다”며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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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충남경찰청, 선문대와 도박 근절 홍보 포스터 전시회 개최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은 선문대학교와 합동으로 도박 근절 홍보 포스터 전시회를 5월 9일 10시 30분 충남경찰청 1층 로비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최근 인터넷 도박, 청소년 도박, 불법 홀덤펍 등이 사회적 문제로 큰 파장을 일으킴에 따라 대국민 관심 유도와 도박 범죄 예방을 위해 진행되었다. 앞서 충남경찰청은 2023년 3월 28일 선문대학교와 MOU를 체결하였고 2023년 5월 8일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제1회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전시회에는 선문대학교 시각디자인학부 장훈종 교수팀이 이끄는 학생들이 대거 참여하였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담긴 포스터 32점을 선보였다. 9일부터 10일까지는 충남경찰청 1층 로비에서, 이후 13일부터 14일까지는 천안아산역사에서 전시회를 이어가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 참여 전시회를 진행하게 된다. 이날 개막식에서 충남경찰청장은 “도박의 위험성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합동 전시회를 개최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찰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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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충남경찰, 부처님 오신 날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에 나서
    충남경찰청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절도 등 주요 범죄를 예방하고 방문객들의 안전 확보를 마련하기 위해 도내 사찰 820곳 대상으로 5.9부터 1주일간 특별방범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기간동안 도내 전 사찰 일제 범죄예방진단과 비상벨ㆍCCTV 방범시설물 이상 유무 점검 및 화재 대비 노후 시설물 보강 등 자체방범 역량 강화도 촉구한다. 관내 지구대ㆍ파출소 지역관서장(팀장)은 현장으로 진출하여 사찰 관계자로부터 범죄예방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현금을 보관하는 복전함 등에 대한 시정 장치 부착을 권고하는 등 경각심을 심어줄 계획이며,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협업해 사찰과 주변지역 주민,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범죄 수법, 신고요령 안내, 홍보물품 배부 등 홍보활동도 펼친다. 기동순찰대*는 사찰 주변에 집중 배치하여 행사 방해행위, 사찰 기물 손괴, 폭행 등 범죄를 예방하고, 경범죄 등 기초질서 단속과 계도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 기동순찰대: ▵(발족)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등으로 인해 2.21.발족 ▵(임무) 다중밀집장소, 공원둘레길 등 범죄취약지 집중 배치하여 예방순찰 담당 ▵(구성) 3개 권역 97명 이와 함께 행사 기간에는 주요사찰 주변에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를 선제적으로 배치해 교통관리에 나서는 한편 사찰 관련 범죄첩보 수집과 검문검색 강화 및 형사 차량 거점배치를 통한 형사 활동도 전개한다. 충남경찰청장(오문교)은 “사찰 방문객의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지역별ㆍ사찰별 맞춤형 예방활동으로 도민의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찰뉴스
    2024-05-09

오피니언 검색결과

  • 당진시, 국토부 불법 하도급 집중 단속 결과 반면교사 삼아야
    당진시는 빠르게 산업사회로 들어가고 있다. 그러나 막상 산업사회 첫걸음인 건설 현장에 들어가 보면 토속 업체는 먼 산 바라보는 구경꾼 내지는 허드렛일을 하는 조공으로 전락해 있다. 공사의 주권은 타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명맥상 주소만 당진에 두고 간이 사무실만 설치한 업체들이 대부분이다. 당진시 입주를 진행하는 업체들이 발주하는 공사는 대부분 최저가 입찰이다. 가뭄에 콩나듯 하나의 공사가 나오더라도 지역업체들은 면허와 경력 등 조건에서 탈락되기 일수다. 이런 현상은 시행사가 시공사를 선정하는 과정에서부터 관행으로 이어져온 공생 관계 때문이다. 지난 9월 20일, 국토교통부는 보도 자료를 통해 100일 간 불법하도급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35.3%에 달하는 179개 현장에서 불법 관행이 적발됐다고 한다. 단속은 건설현장 채용강요 및 부당금품 수수 등 근절을 위한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대책의 후속조치로, 5월 23일부터 8월 30일까지 실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건설사가 근로자에게 직접 지급한 현장 가운데 임금 비중이 현저히 낮은 508곳을 조사한 결과 179개 현장(35.2%)에서 249개 건설사의 333건의 불법하도급이 적발됐다. 유형별로는 무등록자를 포함한 무자격자 불법하도급이 221건으로 가장 많았다. 우선 불법하도급으로 인한 기대이익보다 비용이 더 커지도록 건설사에 관리 의무를 부여하고 처벌수준을 강화한다고 한다. 이 같은 단속 결과에 따라 ▷불법하도급 때 처벌 등 제재 강화 ▷발주자·원도급사의 하도급 관리의무 강화 ▷발주자·원도급사가 불법하도급 적발 때 계약해지권 부여 ▷감리의 하도급 관리의무 강화 등 상시단속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불법하도급을 준 건설사의 등록말소, 과징금 규정을 강화하고 발주자·원도급사에 대한 형사처벌 규정도 신설한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불법하도급 확인 시 발주자가 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도 도입하기로 했다고 하는데 실효성에서는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 이는 본사에서 암암리 이루어지는 계약과 이미 정해진 업체들 간 오랜 거래로 이루어진 공생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다수 적발된 공종과 유형에 대해서는 조기포착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고 추출된 업체에 대해 현장단속을 상시 실시한다. 실효성 확보를 위해 특별사법경찰도 도입한다고 한다. 이와 함께 공공발주 공사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단속된 업체에 대해 처분관청(지자체)이 제대로 처분하는지도 관리하기로 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건설현장 정상화는 불법하도급 근절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불법하도급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청과 도급으로 이어지는 현상은 공사를 수주 받은 기업들도 원가 절감에 있어 한계에 다다른 시점이기 때문이다. 기술력으로 원가를 절감하는 것에도 한계에 이르렀기 때문에 기업들은 가장 손쉬운 원가절감 방법으로 납품단가 후려치기와 공사금액 낮추기를 사용한다. 원청과 하청업체들은 일정 수익을 챙기고 불법 하도급과 이를 모방한 모작으로 진행하는 공사가 그나마 원청사와 하청사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원청사와 하청사를 제외하고 도급사와 모작사들 입장에서는 어린아이의 손목을 비틀어서 돈을 뺏는 것과 다르지 않다. 기업들은 그렇게 절약된 비용으로 수익증가를 이뤘으나 그 자본으로 새로운 투자를 하거나 고용창출에 나서지 않고 천문학적인 ‘사내유보금’만 쌓아놓고 있다고 한다. 고향에서 이루지는 공사 현장에서 어렵사리 공사를 하도급이나 재하도급의 형식으로 수주한다고 해도 이익 내기가 어렵다. 최저가 입찰이 도입되고부터 실질 공사비는 그만큼 낮아져 업체마다 적자를 벗어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토로한다. 더구나 겨우 최저가에 입찰 하도급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공사 금액을 더 낮추라고 강요하는 경우도 허다하고, 해마다 인건비와 자재비는 수직 상승하고 있는데 공사의 계약단가는 제자리걸음이거나 아니면 소폭 상승에 그치고 있다고 푸념한다. 이로 인해 지역의 중소건설업체는 심각한 경영난과 더불어 부실공사의 위험, 산업재해 사건의 빈발 등 여러 부작용도 함께 우려되고 있다. 하도급은 기업 간의 계약에서 특정 업무를 본 계약자나 다른 업체에게 위탁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도급과 모작의 경우 일정 금액의 계약자 몫을 제하고 하부 업체에게 위탁하기 때문에 원계약자의 책임 회피, 품질 저하, 불공정한 경쟁 등의 문제를 발생할 수 있다. 지역의 중소업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이제 지역제한입찰도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할 때다. 그리고 큰 공사를 수주할 때는 대기업과 지역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입찰에 참여하는 것을 의무화 할 필요도 있다. 대기업과 지역의 중소기업이 컨소시엄을 이뤄서 입찰에 공동으로 참여하는 방안이다. 그리고 중소 규모의 공사에 대해서는 지역 업체에 가산점을 부여해 지역 업체의 공사 참여 비율을 확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우리가 그렇게 해야 하는 까닭은 지금까지 지방의 각종 민간투자 사업은 거대 자본력을 가진 대기업의 독무대였기 때문이다. 아무리 기술력이 좋아도 지역의 중소기업은 대규모 공사에 참여하는 것에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었고, 결국 하청업체의 신분을 벗어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지역의 중소 건설업체들이 이러한 공사에 실효성 있게 지분 참여를 할 수 있도록 공동도급의 방식을 도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그리고 중소규모의 공사에 대해서는 최소한 지역 업체의 참여에 대해 가산점을 부여하는 강제적 조치도 필요하다. 이렇게 말하면 누군가는 공사의 지역 업체 제한이나 지역의무 공동도급제 같은 지역 업체 보호제도가 공정경쟁을 저해하고 지역 이기주의적 발로라고 지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경제 개발 초기부터 1군 건설업체들에게 모든 자본을 독점적으로 이용하게 하여 몸집을 키웠다. 결국 오늘날의 대기업은 공동체의 희생 위에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 만큼 이제는 지역의 중소 건설 물량은 이제 지역 중소 업체들이 수주할 수 있도록 공간을 열어줄 필요가 있다. 그리고 지역 제한 입찰제도 또한 이미 여러 도시들이 시행을 하고 있는 정책이다. 우리나라의 산업도시들 대부분이 이미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어서 지역 업체의 매출 증대와 생산성을 높여주고 있다. 서울·경기에 있는 업체가 공사만 따서 일은 안 하고 지역 업체에 재하청을 준 뒤에 실속은 다 가져가는 모습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 공사만 그러한 것이 아니라 물품 구매도 마찬가지다. 공공 공사이건 민간 공사이건 최저가 입찰이 아닌 정당한 가격에 공사를 수주할 수 있는 풍토가 마련되어야 한다. 이것은 무리한 요구가 아니라 당연히 그래야 한다. 그래야만 지역 경제의 근간인 지역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임금인상, 그리고 지역의 소비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가 가능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역경제 활성화 이제 지역에 입주한 기업과 관리부처의 솔선수범으로 해결할 수 있다.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국회의원 선거를 준비하는 후보자를 비롯해 당진시민의 표를 얻어 활동하는 정치인들이 작금의 지역 사정을 간파하고 지역을 위해, 토속기업과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정적 지원과 법적 제도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면 가능하다. 아울러 현재 진행되는 건설현장에서 불법하도급으로 인한 폐해를 미리 감시하고 적발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만연된 불법하도급은 공사비를 낮추고 낮아진 공사비는 지역에서 소규모로 운영하는 인력회사와 장비업체를 비롯해 식당과 건자재 납품업체 등에게 미수금이라는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불법 하도급사의 공사중지나 부도라는 불미스러운 사건을 미연에 방지하는 대책도 수립해야 당진시가 안정된 산업사회로 가는 바른 길이 될 것이다.
    • 오피니언
    • 컬럼
    2023-11-02
  •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여름철 물놀이 시즌이 다가오면서 계곡이나 바다,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물놀이를 할 때는 기본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먼저, 물에 들어가기 전에는 준비운동을 꼭 해야 한다. 물놀이 중 근육 경련이나 근육통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입수 전 몸을 충분히 풀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차가운 물에 갑자기 뛰어들지 않고 심장에서 먼 다리, 팔, 얼굴, 가슴 순으로 물을 적신 후 들어가야 한다. 물놀이나 수상스포츠 활동을 할 때는 자신의 몸에 맞는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하며, 그냥 걸치는 것이 아니라 착용법을 준수하여야 안전한 물놀이를 할 수 있다. 계곡이나 강가, 해수욕장에서는 잠금장치가 있는 샌들을 신어, 물에 떠내려가지 않도록 방지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와 함께 물놀이를 할 때는 아이를 혼자 두거나 아이들끼리 남겨두지 않아야 한다. 물놀이 중 일어날 수 있는 위험 상황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함께 있는 것이 안전하다. 식사 직후에는 물놀이를 자제하고, 사탕이나 껌 등을 씹지 않는다. 특히, 술을 마시면 자신의 몸을 통제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음주 후에는 물에 들어가지 않는다. 물놀이 시에는 틈틈이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물에서 나오게 되면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게 되므로 물기를 닦고 담요나 겉옷을 입어 체온을 유지해준다. 탈수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섭취도 필수다. 강가나 바다에서는 정해진 구역에서만 물놀이를 해야 하며, 물살이 세거나 파도가 높으면 입수를 자제한다. 계곡은 주변보다 갑자기 깊어지는 곳이 있을 수 있으니 특히 주의하여야 한다. 수영장이나 워터파크 바닥은 미끄러우므로 뛰어다니지 않아야 한다.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의 안전요원 등에 알려 도움을 요청하고, 즉시 119에 신고한다. 수영에 자신이 있어도 무모한 구조를 하지 않는다.
    • 오피니언
    • 컬럼
    2022-07-25

포토뉴스 검색결과

  • 평택시, 우수 농산물 홍보 위한 ‘팸투어’ 추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0일 SNS(블로그, 유튜브)를 기반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SNS 서포터즈’ 10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 팸투어는 e-비즈니스 역량이 뛰어난 농업인들을 SNS 서포터즈로 선발하여 농가 브랜드의 홍보 차별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팸투어는 햇살농장(조순복), 진성블루베리(김경순), 르호봇농장(이혜숙), 오성체리농원(김상무), 청학체리농장(김동탁) 방문 일정으로 이뤄졌다. SNS 서포터즈는 농가별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농가가 직접 생산한 요리와 디저트를 시식하면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블로그, 유튜브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팸투어를 통해 일반 소비자와의 가교역할이 강화되어 농산물 직거래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평택
    2022-06-15
  • 홍성군, 민선 7기 안정적 마무리 당부 기관장협의회 개최
    홍성군은 지난 14일 김석환 홍성군수 주재로 관내 기관장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홍성군 최초로 3선 연임한 김석환 군수의 지난 12년 군정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새롭게 시작되는 민선 8기를 성공적으로 맞이하기 위해 각 기관단체장과 함께 지역 현안 사항을 공유하며 머리를 맞댔다. 각 기관에서는 ▲기관·기업체 임직원 전입 지원금 신청 ▲청년 마음 건강 지원 사업(바우처) 시행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납부 ▲홍성 미래 교육의 중심, 덕명 학습장 운영 ▲내포신도시 초·중학교 과밀학급 해소 ▲두 바퀴(차) 법규위반행위 중점 단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등 16개 현안 사항에 대해 상호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 홍보를 당부했다. 김석환 군수는 “군정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난 12년간 이어온 성장과 혁신을 토대로 홍성군은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도시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새롭게 시작되는 민선 8기도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기관장협의회는 군내 각급 기관 단체 정보 등을 상호 공유해 지역발전과 기관 상호 유기적인 협조를 꾀하기 위한 모임으로 군내 32개 기관이 회원단체로 참여하고 있다.
    • 지역뉴스
    • 홍성/내포
    2022-06-15
  • 예산군어린이집연합회, 제8회 보육가족한마음대회 개최
    예산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희섭)는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육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3일 군청 추사홀에서 제8회 예산군 보육가족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보육교직원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 행사인 힐링 레크리에이션 및 기차마을 체험 등 보육교직원 어울림마당과 함께 교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보육유공자에 대한 표창패(군수 표창 6명, 예산군의회 의장 표창 2명, 예산군어린이집연합회장 표창 7명) 수여 및 보육인 안전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희섭 연합회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하여 보육 행사 등을 개최하지 못했는데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어려운 시기 동안 힘써준 예산군 보육교직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힐링을 선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그동안 보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교육환경개선비 지원, 누리원아 부모부담금지원 사업 등을 실시해 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육 현장에 계신 여러분이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보육사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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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2022-06-14
  • 평택시 신장2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온기를 전하는 따뜻한 국밥나눔 행사’ 추진
    평택시 신장2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는 지난 12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온기를 전하는 따뜻한 국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신장2동 소재 양큰국밥(대표 전금희)의 후원으로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정성스럽게 끓인 국밥과 과일을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에게 대접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양지원 청소년지도위원회 회장은 “주말에도 바쁜 시간을 쪼개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지역주민들에게 작지만 의미있는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나눔 행사를 적극 주최하고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신장2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어려움을 많이 겪으셨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국밥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행사 추진을 통해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신장2동을 만드는 데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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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
    2022-06-14
  • 2022 평택 세계 장애인 역도 선수권 대회 성공기원
    평택시 포승읍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열리는 ‘2022년 세계 장애인 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 선수권 대회’와 관련하여,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하고 국제대회를 위하여 방문하는 외국인 선수단과 관계자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시를 보여 주고자 유관기관 및 단체들과 일제대청소를 지난 10일 실시했다. 이 행사에는 포승읍 이장협의회 등 15개 단체 150여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행사가 됐다. 환경정화는 국도 38, 77호선을 중심으로 3개 구역으로 나눠 역도대회 선수단이 머무는 숙소 주변, 서평택IC 인근, 상업지구 등을 중심으로 가로변 쓰레기 제거, 불법 현수막·전단지 제거 등 전반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행사에 참여한 포승읍장(이의헌)과 행사 참여자들은 “다가올 대규모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환경정화에 참여해 주신 포승읍 유관기관·단체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포승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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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3
  • 평택 시민대상 도시농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농업기술센터에서 평택시민 60명을 대상으로 도시민 생활원예와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시민 생활원예 교육은 상・하반기 과정으로 각 30명을 모집해 추진하는데 상반기 과정은 4월 12일부터 6월 14일까지 운영하여 10회 교육 수료를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에 교육생을 추가로 모집하여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생활원예 교육은 도시민에게 원예의 기본적인 이론과 실습을 통해 농업에 대한 이해를 도와 도시농업을 활성화시키고자 추진하고 있으며, 교육에 필요한 재료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원예 소재를 활용하고 있다.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교육은 1개 과정 30명을 대상으로 4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 23회 교육을 진행 중이다. 전문가 반 교육은 토양과 비료, 화훼, 채소, 병해충 방제, 곤충 교육 프로그램 개발, 텃밭 및 정원 디자인, 도시농업전문가의 리더십, 치유농업 등 실내・외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관계자는 “도시농업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도・농 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가 되어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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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
    2022-06-13
  • 천안시 성환읍주민자치회, 지구지킴이 친환경 카페 협약
    천안시 성환읍주민자치회(회장 안병순)는 환경사랑 ·건강사랑 캠페인 활동의 하나로 일회용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도시 성환’을 만들기 위해 관내 4개 카페와 ‘지구지킴이 친환경 카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카페는 실천 의지가 강한 동민목장, 일월십사일(1/14), 매주리커피, 앤트커피이다. 4개 카페는 지역주민이 개인컵(텀블러)을 가져오면 10% 할인된 가격에 커피를 판매하기로 했다. 주민자치회는 이를 지속해서 홍보해 지역주민들의 일회용 용기 사용 줄이기를 위한 노력을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은 환경 사랑의 방법을 논의하고 협약서 서명 및 기념 촬영을 통해 사업 추진 의지를 다졌다. 안병순 회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카페 대표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이 생활화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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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2022-06-10
  • 아산시, 청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 앞장선다
    아산시가 청년 문화예술인의 다채로운 문화적 실험과 도전을 지원하는 ‘청년 문화예술인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청년 문화예술인 지원사업’은 지역 청년 문화 예술인의 다양한 문화적 실험과 시도를 지원해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지역 문화 예술의 다양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앞서 시는 공모를 통해 유휴 공간을 활용하는 잠자는 무대 기상 프로젝트 ‘STAGE ON’, 지역민·소상공인·예술가가 상생하는 오감만족 지중해마을 Day 등 6개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이번 청년 문화예술인 지원사업은 지역 청년에게 창작 및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지역 청년들에게 ‘청년 문화예술인 지원사업’이 재도약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행복한 아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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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2022-06-10
  • 예산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충청남도 최우수기관 선정
    예산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2년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 평가는 도내 시·군·구를 대상으로 어린이급식소 등록률 및 순회방문지도율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군 센터는 위생·안전관리를 성실히 수행해 관내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수준을 향상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 중이며,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순회방문지도 △급식소컨설팅 △원장·조리원·학부모 등 대상별 교육 △식단개발·보급 △특화사업 추진 등 체계적인 영양 및 위생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산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 및 영양관리가 이뤄지고 관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을 영위해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예산
    2022-06-09
  • 천안시, ‘구강보건의 날’ 기념 홍보 진행
    천안시는 제77회 구강보건의 날(6.9)을 맞아 구강보건주간인 6월 9일부터 15일까지 구강 건강관리의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한 비대면 홍보를 진행한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정한 날로, 6월의 ‘6’은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을 뜻하며 9일의 ‘9’는 영구치의 ‘구’자를 숫자화해 6월 9일을 기념하고 있다. 시는 많은 시민이 구강보건에 대해 알 수 있도록 건강한 구강관리법, 올바른 칫솔질,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식이조절법, 정기구강검진 안내 등을 담은 카드뉴스를 천안시 블로그와 서북구보건소 카카오채널 등 온라인으로 배포하고, 구강보건의 날 관련 문구를 시내버스 정류장(BIT)에 게재한다. 이현기 천안시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민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상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잇몸병을 유발하는 환경을 바로잡는 생활 습관이 가장 중요하므로 6개월 주기의 구강검진 및 스케일링, 3개월 주기의 칫솔 교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한 구강 환경을 위해 잇솔질 교육, 불소 용액 배부와 노인 스케일링 등 치아우식증 예방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만 65세 이상 저소득층 시민들에게 의치 장착 비용을 지원해주는 저소득층 치과의료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구강보건실(☎041-521-5952), 동남구보건소 구강보건실(☎041-521-5043)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천안
    2022-06-09
  • 성정청소년문화의집, 업사이클링 공예프로그램 운영
    천안시가 설립하고 호서대학교가 수탁·운영하는 성정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정일현)이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업사이클링 공예프로그램 ‘새활용교실’을 운영 중이다. 새활용교실은 재활용에 가치를 더한 업사이클링 수업으로,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맞춰 신제품 생산과 쓰레기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가치를 더한 재활용으로 청소년들이 환경보호 방법 습득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지난 4월부터 시작돼 청소년들은 폐종이로 만든 ‘에코크레프트(폐종이 밴드)’를 활용해 플루트 바구니 ▲캐릭터 연필꽂이 ▲석고 방향제 ▲사탕 바구니 등을 만들고 있다. 새활용교실에 참가한 A 청소년은 “새활용교실을 통해서 재활용보다 유용한 환경보호 방법을 알 수 있었고 내가 만들 작품을 집에서 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성정청소년문화의집 하반기 프로그램 참여 및 시설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의집 누리집(staryouth.co.kr) 또는 전화(041-592-8001)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천안
    2022-06-08
  • 평택시 팽성청소년문화의집 유기동물봉사동아리 ‘멍벤져스’ 간식만들기 및 기부활동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월 28일(토) 팽성청소년문화의집 요리실에서 유기동물봉사동아리 ‘멍벤져스’를 통해 유기동물을 위해 간식 만들기와 기부활동을 진행했다. 멍벤져스는 유기동물 물품 제작 및 생명체 존중의식을 함양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청소년 동아리로, 동물보호복지를 기획하며 지역사회 반려동물 문화향상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활동 시작 전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조리기구와 요리실 이용 안전수칙을 교육하며 활동을 진행했다. 준비한 고구마, 돼지고기 그리고 돼지 껍데기를 장시간 저온에서 구운 후 쉽게 상하지 않은 상태로 만들고 관내에 있는 유기견보호소(가람애견학교: 오성면)에 기부활동을 진행했다. 멍벤져스의 회장 이○○(평택대3)는 “집에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데 유기견을 위해 간식을 만들고 간식을 나눠 주면서 새로운 경험을 했으며, 다음번에는 유기견을 위한 방석과 집을 만들어 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 정일진 관장은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은 위치적으로 청소년들이 많이 찾아오기 힘들지만, 청소년들이 직접 주도하여 기획하는 다양한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동아리활동은 배움을 떠나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 의식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 활동 관련 문의 사항은 전화(031-657-1103)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평택
    2022-06-07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발전소 석탄재 바다 유출 어민들 언제까지 참아야 하나!
    지난 11일과 13일 당진화력발전소에서 유출된 석탄재가 장고항 앞바다까지 흘러와 어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제보자 A 씨는 “이번 사건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자연재해 수준의 심각한 사고”라고 전하며 “한 번 두 번은 실수라고 할 수 있지만 수십 번 이어진다면 고의 혹은 시정되지 않는 실수”라고 단정 지었다. 이어지는 발언에서도 “사고 든 실수든 어민들이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책임자 처벌과 재발 방지를 위한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라는 입장이다. 한편, 신고를 접수한 평택해경은 시료를 채취해 조사에 들어갔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조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5-16
  • [독자제보]당진시 장고항 접안시설 일부 균열 발생!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일원 접안시설 553m 중 일부 구간에 균열이 생겼다는 제보입니다. 영상에 보이는 것처럼 침하 구간 중 좁게는 5cm 넓게는 10cm 이상 균열이 생긴 곳도 있습니다. 배를 접안하고 김이나 다른 어패류를 끌어올리는 크레인이 설치된 기계시설 구간도 전체적인 균열로 위험해 보였습니다. 이렇게 균열이 생긴 구간은 장고항리 일원에 항만 외곽시설 1,194m, 접안시설 553m 등을 건설하는 공사로 지난 2015년 LH에서 수주받아 남광토건이 시공했습니다. 한편,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장고항 실치 마을 일원에서 수산물 홍보행사를 개최합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4-25
  • 천안동남경찰서, 금은방 절도 피의자 검거
    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 15일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한 금은방에서 순금팔찌 30돈(싯가 1.60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남성 2명을 검거 하였다. 이들은 동네 선후배 사이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치기로 사전에 공모하고, 한명은 자동출입문 앞에 서서 망을 보고, 다른 한명은 피해자에게 팔지를 구매할 것처럼 건네받은 후 팔에 차고 그대로 도주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금은방 CCTV를 통해 피의자들의 인상착의를 특정한 후, 주변 순찰차, 강력팀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하여 예상 도주로를 수색하던 중 순찰차를 보고 골목길로 급히 도주하는 피혐의자들을 발견, 100미터가량을 추격하여 사건발생 15분여 만에 신속하게 검거하였다. 또한, 경찰은 피혐의자들로부터 피해품을 회수해 피해자에게 반환하고 범행동기와 추가범죄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 경찰뉴스
    2024-04-17
  • 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당나루 로타리클럽에서 '꽃이 피는 봄날! 음악과 함께하는 봄꽃축제'로 회원간 친목을 다지는 행사 열려!
    지난 6일, 국제로타리 삼육이공 지구, 당진 당나루 로타리클럽에서 '꽃이 피는 봄날! 음악과 함께하는 봄꽃축제'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2024-25 최석기 차기 회장과, 2021-22 회장을 역임한 이승헌 전 회장의 듀엣 콘서트로, 회원 간 친목을 다졌습니다. 전직 회장단과 현 최병국 회장 및 임원 등 회원 가족 50여 명이 초대된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한목소리로 봉사와 화합을 실천하는, 하나 된 로타리안임을 자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행사를 개최한 이승헌, 최석기 회원은 '로타리안으로서 긍지와 봉사정신이 어우러져 당진시민뿐만 아니라, 전 대한민국으로 전 세계를 향해 도약하는 당진 당나루 로타리클럽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는 넓은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당진당나루 로타리클럽은 1991년 3월 창립되어 청소년 장학금 수여, 무의탁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돕는 사업, 사랑의 집 짓기와 필리핀 초등학교 기자재 지원 봉사 등 전 세계적 환경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다문화 가정 혼례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4-08
  • 충남경찰청 명예경찰 정준호 출연, 우회전 방법 홍보영상 송출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약 1주년을 맞아 우회전 관련 사망사고는 50%, 인피사고는 31%가 감소하였으나, 아직도 교차로 우회전 통행 방법에 대하여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도민들이 많아 배우 정준호가 출연한 우회전 통행방법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전국으로 송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방법에 대해 본격적으로 단속(’23. 4. 22.)한 이후 차량, 보행자의 녹색·적색 신호에 따라서 상황별로 다소 세밀하게 홍보가 이루어져 기존에 다년간 도로를 통행해오던 운전자들이 개정된 내용에 대해 숙지하고 운전 습관을 바꾸는 것에 대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경찰은 우선 도민들이 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배우 정준호를 섭외하여 기존과 달라진 통행 방법에만 초점을 맞춰 영상을 제작하였고, 주요 내용으로는 첫 번째, 전방 차량 신호등이 빨간불엔 무조건 일시정지* 후 서행으로 우회전하고, 두 번째는, 우회전할 시 건너는 중이거나 “건너려고 하는” 보행자가 있으면 무조건 일시정지 후 보행자가 다 건넌 것을 확인한 후 서행하라는 내용이다. *속도가 ‘0’인 상태에서 주변에 보행자가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시간 끝으로,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전방 차량·보행 신호등이 녹색불인 경우나 우회전 전용 신호등이 설치된 경우는 기존과 같이 일시정지·서행하거나 신호에 따라 통행하면 된다”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차로를 지나갈 때 항상 속도를 낮추고 주변에 보행자가 다니는지 살피며 운전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 경찰뉴스
    2024-04-05
  • [독자 제보]당진 동광 태양광발전소 송전선로공사현장 차선점유 비산먼지로 주민피해호소!
    당진 동광 태양광 발전소 송전선로 공사 현장에서, 전 차선을 가로막고 비산 먼지를 유발하고 있다는 제보가 수차례 있었습니다. 이에, 서해 타임스는 지난 3월 22일과, 4월 2일 현장을 방문해 영상 촬영을 하였습니다. 당 현장은 탑쏠라에서 발주하고, 드림이앤디가 감리 중이며, 광성 전력에서 시공을 하고 있는 공사로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 1236-2번지 외 107필지 지방도 615호 647호를 지나는 송전선로 공사입니다. 현장에는 안전모를 통해 확인 가능하도록 발주처, 감리사, 시공사 등 3개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누구 하나 환경저감이나 도로 안전 등 산업안전에 신경 쓰는 이는 없었으며, 주변 도로는 전세를 내고 사용하는 듯, 공사를 위한 장비와 적치물, 폐아스콘 등이 무분별하고 쌓여 있어 차량이 통행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산업안전에도 취약한 현장이었습니다. 4월 2일 다시 찾은 현장은, 여전히 신호수는 있는지 없는지 알수가 없었고, 통행 안전을 유도하는 사람은 마네킹처럼 서 있기만 했으며 공사 관계자는 명함도 제시하지 않고 자리를 벗어나기 급급했습니다. 현장을 지나던 제보자 A 씨는 '동광 태양광 발전소 송전선로 공사가 시작되면서, 왕복 4차선 전부를 사용하고 도로가 파헤쳐 지고, 울퉁불퉁한 도로에 임시 포장도 하지 않아서, 먼지가 유발되고 있다'라며, '사고 위험도 있고 하루 날치기 도깨비 공사인데, 당진시 관계자들과 관계 부처에서는 관리를 안 하는지 못하는지 의문' 이라며 '지역에서 이렇게 무분별하게 공사하는 행태는 뿌리를 내리지 못하도록 강력하게 처벌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4-04
  • 천안동남경찰서, 도금 팔찌 순금으로 속여 판매한 사기범 검거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보상)는 ’24. 3. 28. 금은방을 찾아 도금 팔찌를 순금으로 속여 천여만 원을 가로챈 피의자 A씨 1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24. 3. 12.경 천안시 소재 ○○ 금은방에서 순금 팔찌를 판매하겠다며 도금 팔찌를 내어 주고, 이를 알아차리지 못한 업주로부터 순금 45돈 값인 1,495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업주는 A씨가 의뢰한 팔찌가 순금과 비교하여 중량 및 순도를 확인할 수 있는 세부 각인에 별반 차이가 없어 별 의심 없이 거래하였다가 이후 도금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경찰에 곧바로 신고했다는 진술이다. 경찰은 곧장 현장 주변 CCTV를 역추적해 A씨를 특정하고 서울에 있는 한 모텔에서 경찰의 추적을 피해 잠적해 있던 A씨를 검거했다. 이와 관련 경찰은 “최근 금값이 폭등함에 따라 유사한 도금 사기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경찰뉴스
    2024-04-02
  • 환경오염도 감수하며 급하게 재생골재를 포설한 이유
    25일 뉴스 영상 : http://www.w-times.co.kr/news/view.php?no=51751 지난 23일 토요일 독자 제보로 촬영하고 25일 보도했던 충남 당진시 석문면 산단 7로 4길 (주) 석문산업 토지 현장입니다. 환경오염도 감수하며 급하게 재생골재를 포설한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오늘은 현장 인근에 위치한 주식회사 유창이엔씨에서 불법으로 들여놓았던 모듈러 교사를 이동시키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듈러 교사는 기본적으로 도로 2차선을 이용해야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현장은 모듈러 교사를 싣고 있는 차량 2개 차선을 가로막고 맞은편 차선은 작업자 승용차량 라바콘으로 2개 차선을 막고 있습니다. 맞은편에서 보는 영상입니다. 라바콘으로 편도 2차선 도로 전부를 막고 작업을 하면서 도로 환경과 안전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왕복 4차선 도로 전부를 점용하며 작업하고 있습니다. 차량 통행을 완전히 가로막고 작업을 하고 있음에도 행정기관에 인허가 절차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3-27
  • 평택경찰서, 수사기관 및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6억 2천만원 상당을 대면편취한 보이스피싱 조직 9명 검거(구속6)
    평택경찰서(서장 장정진)는 ‘24. 1. ~ 3. 間 수사기관과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이에 속은 피해자에게 직접 현금을 수거하는 방법으로 6억 2,000만원 상당을 편취한 수거책 및 자금관리책 등 보이스피싱 사범 9명을 검거하고, 이중 6명을 구속하였으며 중국 현지의 중국인 총책을 특정하여 인터폴에 수배조치 하였다. ※ 피의자 9명: 1차 수거책 2명, 2차 수거책 3명, 3차 수거책 1명, 자금관리·송금·환전책 3명 ⇒ 한국인 3명(1명 국적취득), 중국국적 6명 이들은 중국 내 총책이 국내 무등록 환전상을 운영하는 피의자를 국내 총책으로 영입하여 거점을 둔 뒤, 피해자에게 수사기관을 사칭하여 피해자 명의로 ‘대포통장이 발행되었으므로 범죄수익금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속이거나, 대환 대출을 해준다고 속인 뒤 기존 거래 중인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약관위반이니 기존 대출금을 상환해야 한다’고 속여 11명의 피해자들로부터 16차례에 걸쳐 직접 현금을 건네받는 수법으로 현금 3억 4900만원 가량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2·3차 수거책은 물론 범죄수익금을 최종 수집·환전한 후 중국으로 송금하는 역할을 하는 자금관리책들이 국내에 사무실을 운영하는 정황을 포착하고 급습하여, 현장에 보관 중이던 2억 7천만원을 회수하는 등, 검거과정에서 총 현금 3억 5,280만원을 압수하였다. 그 중 피해자가 확인된 8,256만원을 즉시 피해자에게 돌려주었으며, 나머지 금액 2억 7천만원은 피해자 확인을 거쳐 순차적으로 돌려줄 예정이다. 또한, 이들을 모집하고 범행을 지시한 중국에 거주하는 중국인 총책을 특정하고, 인터폴에 수배를 내린 상태이다. 아울러 추가 범행과 추가 가담자, 중국 송금내역 등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사건의 특성 이번 사건의 보이스피싱 조직은 중국 내 총책이 국내 무등록 환전상을 운영하는 자들을 국내 총책 및 거점으로 활용하면서, 피해자들에게 직접 현금을 수거하는 1차 수거책이 2차 수거책에게 현금을 전달하고, 이를 다시 3차 수거책에게 전달하면, 최종적으로 자금관리책인 환전상에게 전달하는 방식의 형태로, 비교적 검거 가능성이 높은 1차 수거책은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비대면 채용한 내국인을 이용하였고, 2·3차 수거책은 중국의 총책이 직·간접으로 고용한 중국 국적자들을 이용하여 중국에서 텔레그램으로 지시하는 장소에서 만나게 하여 서로간에도 알아보지 못하게 하였으며, 수거책이 검거될 경우 즉시 텔레그램 대화내용을 삭제하는 방법으로 단속을 피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금융기관 사칭 사건의 경우 피해자로부터 직접 계좌 이체를 받지 않고 또다른 제3자에게 ‘대환대출을 위해서 등급을 높이기 위해서 거래내역이 있어야 한다’고 속여 피해자의 금원을 계좌 이체받게 한 후 이를 출금하여 수거책에게 전달하게 하는 방법으로 계좌추적 수사를 피해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기남부경찰청에서는 금년 조직개편을 통해 보이스피싱 사건 수사를 형사과로 일원화하여 수사역량을 집결하여 총력 대응하고 있으며, 수사기관과 금융기관에서는 어떠한 경우라도 직접 피해자를 찾아가 현금을 수거하는 일이 없는 만큼 이러한 전화를 받는 경우 경찰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당부하고 있다.
    • 경찰뉴스
    • 사건/사고
    2024-03-26
  • [독자 제보]환경도 안전도 무시한 공사현장 이대로 괜찮은가?
    충남 당진시 석문면 산단7로4길 (주) 석문산업에서 진행하는 깜깜이 공사현장입니다. 현장 주위에는 공사표지판도 위험을 알리는 안내판도 심지어 차선을 유도하는 라바콘 조차 없습니다. 편도 1차선은 시멘트가 바닥에 붙어있어 온통 회색 빛깔입니다. 양쪽 차선을 가로막고 취재 중임을 알리고 중앙선 침범을 하지 않는 차량입니다. 편도 2차선에 선명하게 표시나는 시멘트 가루가 보이고 세륜기나 살수차 등 어떠한 환경저감 시설이나 조치도 하지 않고 강행하는 현장입니다. 빠른 공사를 위함인지 중앙선 차선을 넘나들며 현장으로 출입하는 차량의 모습에서 안전은 뒷전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지나는 차량의 민원으로 당진시 환경과에서 현장방문을 했지만 행정력을 무시하는 듯 여전히 변함없는 현장입니다. 무슨 이유로 행정기관이 휴일인 토요일에 급하게 공사를 강행하는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석문산업은 석문산단 경영자 협의회 회장이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3-25
  • [독자 제보]세륜기도 설치 되어 있지 않은 신축공사현장....
    충남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 1308 주)와이컴 당진공장 신축공사현장 시공사 (주) 신풍종합건설 (주)와이컴 당진공장 신축공사현장에서 토사를 반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륜기도 설치하지 않은 현장입니다. 앞으로 반출해야 하는 토사의 정도가 어마어마 합니다. 차에서 묻어 나오는 토사는 도로에 흩날리고 호수로 간신히 씻어내고 있습니다. 토사를 싣고 나오는 차를 잠시 따라가 봤습니다. 약 30M 운행하는 동안 바퀴에서 묻어 나오는 토사가 도로를 오염시키고 있는 장면입니다. 이정도의 토사 양이면 세륜기 설치가 기본이 되어야 할텐데 행정 부재가 아쉬운 현장입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3-22
  • [독자 제보]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삼봉리 2270 도로 공사표지판도 없어!
    석문국가산업단지내 삼봉리 2270 도로 공사현장 공사표지판 설치가 안되어 있다. 오직, 의지할 수 있는건 도로에 세워진 라바콘 뿐인 상황이다. 도로는 파헤쳐져 있고, 공사표지판도 작업자도 없는 현장! 운행 중 갑작스렇게 나타난 라바콘으로 아찔한 상황이 이어졌다. 파헤쳐진 도로에는 토사가 묻어 있고 환경저감 시설은 전무한 상태의 공사현장. 빠른 후속조치가 시급하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3-22
  • [독자 제보]당진시 석문산단 C23구역 환경오염 사각지대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 비금속 광물제품 생산지역(c23) 석문산업 - 자연과 환경 사이 도로 레미콘 찌꺼기로 백색 분말을 뿌린 듯 하얗게 변해 있어 지나는 주민들 피해 호소! 시멘트, 플라이애쉬 운반 차량 세륜기도 지나지 않고 도로에 진입하는 등 관리부재 드러나. 좀 더 자세한 뉴스가 궁금하실땐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http://w-times.co.kr/m/page/view.php?no=25393 http://w-times.co.kr/news/view.php?no=24996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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