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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아름다운집’, 장애인의 사회구성원으로의 발돋움 돕는다!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4.05.0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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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연계 업무협약 체결 및 자립지원 ‘총력’
3.아름다운집 전경.jpg
아름다운집 전경 사진

 

 예산군은 신양면 소재 ‘아름다운집(원장 이병성)’과 함께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어우러져 사회구성원으로서의 발돋움을 할 수 있도록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름다운집은 2010년에 개관한 예산군 유일의 중증장애인 거주시설로 현재 30명의 중증발달장애인과 27명의 종사자가 생활하고 있다.

 

 아름다운집은 장애인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적응과 발전을 위해 노력 중이며, 특히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2일에는 예산군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윤주와)와 장애인체육 지원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보유한 전문인력과 기술력, 시설 등을 활용해 장애인의 권익 보호 및 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장애인체육 신규 선수 발굴 및 체육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한 아름다운집은 지난 4월 29일에는 다목적관에서 홍성군 소재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와 재학생 및 졸업생의 취업연계를 위한 상호 협조,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등 개발, 교수현장 연수 및 산업체 위탁교육 등을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외에도 장애인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탈시설화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간과정에서 체험홈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아름다운 집에서는 ‘꿈을 키우는 홈’을 첫 시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꿈을 키우는 홈’은 안정된 주거환경에서 전담 직원의 지원 아래 요리, 청소 등 가정생활과 지역사회 이용 및 직업생활 등을 통해 자아실현과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잠재능력 개발 등 자립생활 능력을 높이는데 목표를 두고 예산읍 주교리에 위치한 신축 아파트에 아름다운집 이용인 2명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이처럼 군과 아름다운 집은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의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 지원하는 등 탈시설화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장애인이 시설에서 나온다는 의미를 넘어서 아직까지 사회적으로 충분한 인프라와 지원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 현실에서 장애인을 지역사회에 통합시키는 첫걸음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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