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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청소년수련관 건립’,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당진시가‘당진시 청소년수련관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당진시 청소년수련관 신축사업은총사업비 330억 원을 투입해 당진시 계림공원 내 읍내동 95-6 외 2필지에연면적 6,000㎡,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시는 청소년수련관 건립을 위해 작년 하반기 청소년 18명으로 구성된 청소년건립지원단을 구성하고 관내 601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실시해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건립사업 예산 편성을 위해 사업의 필요성, 사업계획의 타당성을 심사하는 행안부의 중앙투자심사도 통과하게 돼 청소년 수련관 건립사업이더욱 추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당진시는 올해 하반기설계를 위한 사전절차를 이행하고 2024년 설계 공모, 2025년 착공,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며 수련관 내에 청소년카페, 다목적강당, 실내체육관, 메이커스페이스, 음악연습실, 미디어창작실, 영상편집실, 노래방, 동아리실, 지역특화실 등을 구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청소년 수련관 건립을 통해 미래 당진시의 주역이될 청소년들의 재능과 꿈, 성장의 디딤돌이 될 수 있는 청소년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8월 24일 당진 2동 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을개관하고 △2024년 개관을 목표로 신평면 청소년 카페 수다벅스 3호점 건립을 추진하는 등 청소년들이 각자의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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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3-09-06
  • 당진시,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 결단식 개최
    당진시체육회가 5일 당진시 대표선수단의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의 종합우승을 다짐하는결단식을 개최했다. 결단식에는 당진시 오성환 시장을 비롯하여 김덕주 시의회의장, 어기구국회의원, 김희숙 교육지원청장, 기관·단체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참석했으며 모두 당진시를 대표하여 출전하는 선수단을 격려했다. 당진시 백종석 체육회장은 지금까지 대회를 준비하며 흘린 땀방울이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안전사고에 유념해 지금까지 끌어올린 최고의기량으로 최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그동안 당진시를 대표하여 무더운 여름철 구슬땀을 흘리고 이 자리에 모인 대표선수단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그동안의 노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여 체육강시의 면모를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는 오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금산에서개최되며 당진시 선수단은 종합우승을 목표로 임원 189명, 선수 546명 등총 735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9-06
  • 당진시, ‘국내산 둔갑 일본 수산물’ 집중단속
    당진시가 최근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하여 수산물에 대한 시민의불신이 커짐에 따라 9월 한 달간 수산물 특별 점검에 나선다고밝혔다. 단속 대상은 관내 대형마트, 수산물 유통업체 및 어시장과 같은 대형수산물 취급 업소로 일본 주요 수입품목인 갈치, 가리비, 우렁쉥이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미표시, 거짓 표시, 표시 방법 위반 등이 없는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박미혜 안전총괄과장은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에대한 소비자의 불신이 확대되어 가는 상황”이라며 “집중단속을 통하여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당진시 수산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9-06
  • 당진시, 인근 시군과의 적극적인 인사교류 추진
    당진시가 오는 10월부터 인근 시군과 계획 인사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5일 아산시청에서 아산시, 서산시, 예산군과 함께 인사교류 협약을체결했다. 계획 인사교류는 지방공무원법에 따라 자치단체별 사전 교류 직위를지정하고 상호 파견 형태로 운영하는 인사교류로 인력의 균형있는 배치와 효율적인 활용, 정책 수립과 집행의 연계성 확보, 공무원의 종합적 능력 개발 등의 장점이 있다. 교류 가능 직급은 우선적으로는 7급 이하 공무원으로 한정하며 지속적인환류를 통해 만족도 등을 전반적으로 평가하여 대상자 및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계획인사교류 활성화와 지속성을 위하여 교류 대상자에게는 성과급 우대, 근무성적평점 가점, 인사교류 수당지급 등의 인센티브를제공할 예정이며 거주지를 이전할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주택보조비와 교류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활성화 협약을 통한 인사교류를 통해 인접 시군 간의 실질적인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인접 시군과의 계획인사교류 활성화를 통해 상호 협력체계 강화와 공무원 개인의 역량발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인사교류를 적극 실시하게 되었다”라며 “교류를 통한 다양한 경험을바탕으로 보다 생동감 있는 시정과 정주 여건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9-05
  • 당진시, 투명페트병 수거자판기 추가 설치
    당진시가 탄소중립을 이끌어 갈 자원순환체계를 마련하고자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와 한마음공원에 투명페트병 수거자판기를 추가로 설치했다. 투명페트병 수거자판기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기반으로 라벨지와 이물질을 제거한 투명페트병을 자판기에 넣으면 투명페트병 1개당10포인트씩 적립 받을 수 있어 분리배출 습관을 형성하고 포인트도 얻을수 있는 인공지능 자판기이다. 투명페트병은 옷의 원료로 사용되는 소중한 자원으로 수거자판기를 통해 재활용품을 활용한 순환 경제 구축뿐만 아니라 수거자판기 1대당연간 0.35 톤의탄소를 저감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탄소중립에도 긍정적인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추가 설치에 따라 수거자판기는 △대덕동 어름 수변공원 화장실인근 △당진어시장 야외광장 △당진 버스터미널 대합실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 △한마음공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수거자판기 이용 방법은 슈퍼빈 홈페이지에 가입한 회원이 개인 핸드폰번호 입력 후 투입구가 열리면 라벨지와 이물질을 제거한 투명페트병을자판기에 넣으면 되며 1인당 1일 최대 100개까지 투입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투명페트병 수거 자판기 활성화로 재활용품이 중요한 자원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원순환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고품질 재활용 체계 정착 가속화를 위해 일반 플라스틱과 혼합 배출이 이뤄지고 있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정착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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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3-09-05
  • 당진시, 지역 축제 직무역량 강화 교육실시
    당진시가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지역 축제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자라섬재즈 페스티벌의 총감독인 인재진 감독을 초빙해 특강을 개최했다. 올해 20년 차를 맞은 아시아 대표 뮤직 페스티벌‘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은 경기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되는 음악 축제로 △지역 농가 상생 △캠핑장 조성 등 축제가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대표적인 사례로널리 알려졌다. 이날 특강은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을 첫 회부터 기획하고 현재까지 총괄하고 있는 인재진 총감독이 ‘축제의 시대가 오고 있다’라는 주제로 특강에 참석한 전 직원과 업무실무자, 보조사업자 등에게 축제발굴 및 방향 설정의 노하우를 전달했다. 특강에 참여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역 축제의 성패를 가르는 것은 확실한 정체성과 차별화된 콘텐츠”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축제를 육성할 수 있도록 축제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시에 따르면 지역 축제 역량을 강화해 당진시를 대표하는 축제를육성할 수 있도록 이번 특강에 이어서 10월 7일 개막하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을 직접 체험하는 현장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19회 동안 누적 관객 수 약 288만 명을 기록하며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었으며 제20회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7일부터 10월 9일까지 3일간에걸쳐 진행된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9-05
  • 당진시, 가을 신학기 맞이 학교급식 합동점검 나서
    당진시가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14일까지 봄 신학기 학교급식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안전한 급식시설 환경 마련을 위해 추진되는이번 점검에는 보건소위생지도팀과 당진교육지원청 공무원으로 구성된합동점검반이 초중고학교 급식소 등 24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과 수거검사를 함께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급식시설 기구 등의 세척 소독관리 △식재료 위생적취급 및 보관관리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이며 특히 위반율이 높았던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행위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등 미비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당진시 보건소 관계자는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칼·도마 구분 사용하기, 식재료·조리기구 세척 소독하기, 식품 보관온도 지키기 등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꼭 지켜달라”라고 당부하며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9-05
  • 충남 당진시 방화 추정 차량 화재
    지난 3일 오후 08시 50분경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 도이리마을 논 가에 주차되어 있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차량은 1t 트럭(기아 봉고3)으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7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트럭 1대가 전소되어 소방서 추산 1천 4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가 조수석에서 번개탄을 피웠다는 진술 사항으로 보아, 자살 방화 추정하고 정확한 방화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9-04
  • 당진시,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당진시가 오는 9월 4일부터 25일까지 올해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4,247필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열람 및 의견제출 대상은 2023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이동이있는 필지로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청 토지관리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방문 또는 전화, 인터넷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또는 당진시청 홈페이지를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열람한 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제출 기간 내 시청 토지관리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 등의 산정 자료로 활용되는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개별공시지가의 적정성 여부와 인근 지가와의 균형 유지 등을 토지소유자가 직접 확인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담당 공무원 재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재검증후 당진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하고 10월 31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9-04
  • 당진 삼선산수목원,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당진 삼선산수목원이 오는 25일부터 식물·자연경관 등 자연 요소를 활용한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선산수목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자연을 이용한 체험·운동·여가활동을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며 오는 9월 25일부터 11월 23일(목)까지매주 월요일 또는목요일에 진행되고 참여자는 주 1회씩 8주간에 걸쳐 총 8회 프로그램을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수면장애가 있는 만 19세 이상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 치유 프로그램’과 △감정노동자 등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시민을대상으로 한 ‘마음 치유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수목원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아로마 마사지△수면 요가 △맨발 걷기 △와상 명상 △림프 마사지 △싱잉볼 명상등다양한치유 활동으로 간단한 움직임이 가능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모집은 9월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당진시 평생학습통합플랫폼 배움나루에서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받는다.(회원가입→수강신청→평생학습강좌 신청→ 강좌정보: 산림치유) 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의 다양한요소를활용하여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당진시민의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삼선산수목원 또는 배움나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산림교육 사무실(041-430-7707)로 문의하면된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9-04
  • 당진시, 2023 당진 여성영화 관람회 성료
    당진시가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의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첫 번째 기념행사로 문화공감터 4층 공연장에서 2023년 당진 여성영화 관람회를개최했다고밝혔다. 공연과 영화를 보는 즐거움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자개최된 이번 행사는 시민, 여성단체협의회, 젠더 거버넌스,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공연, 영화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상영된 영화는 2017년에 개봉한 ‘히든피겨스’로 1962년 머큐리계획이있을 당시 나사의 우주 임무 그룹에서 일했던 세 명의 흑인 여성들의 실화를배경으로 쓴 마고 리 셰털리의 책 《히든 피겨스: 미국의우주 경쟁을 승리로이끈, 천재 흑인 여성 수학자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다. 참석자들은 인종차별, 성차별이 극심했던 시대 상황에서 천부적인 능력과실력을 겸비했음에도 불구하고 편견과 싸워야 했던 이들의 고군분투기를그린 영화를 함께 관람하며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했다. 영화 상영 후 청소년 자녀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백인, 남성 중심의 사회에서 여성들이 극복한 어려움을 통해 우리의 삶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우리 사회에 여전히차별과 편견은없는지 가족이 함께 고민해 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표어 아래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로서 1일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으로 개최된 여권통문의 날 기념행사에 이어 오는 9일에는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문화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9-04
  • 당진시, 야외활동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주의 당부
    당진시 보건소가 시민들에게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 및감염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국내에서 주로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4월부터11월 중 집중적으로 발생하기 떄문에 해당 기간에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요구된다. 진드기에 물리면 2주 내 발열, 오한, 근육통, 소화기 증상(오심·구토·설사·식욕부진 등), 혈뇨, 혈변 등이 동반되고 발진과 가피가 나타나며 치명률이 높으므로 의심 증상 발생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가 진료를 받아야 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한 옷 착용 (밝은 색 긴소매 옷, 모자, 목수건, 양말, 장갑 등) △작업복은 충분히 털어내고 바로 세탁하기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약국에서 판매) △풀밭에 앉을 때 돗자리 사용하기 △야외활동 후 전신 샤워 및 물린 흔적 찾기 등이 필요하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 가운데 농작업관련 감염의 비율이 높게 나타남에 따라 농작업 시 각별한 주의가필요하다”라며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없어 특히 주의가 필요하며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당부했다. 한편당진시보건소는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공원 등산로, 산책로등 32곳에 기피제 분사기 보관함을 설치·관리하고 있으며 보건지소·진료소를통해 농업종사자 등 지역사회주민들에게 진드기 기피제를 배부하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9-04
  • 당진시, 동부노인교실 개강식 개최
    당진시가 9월 1일 당진 3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동부노인 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동부노인교실은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심신이 모두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르신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제공하고자 올해 6월 15일 당진 3동에 새로 개소한 노인교실이다. 동부노인교실은 당진3동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과 사회적 교류 기회 확대를 위해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당진3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1부와 2부로 나누어 건강체조, 건전가요, 치매 예방및 안전교육,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한다. 이날 개강식은 동부노인교실 첫 수강생 53명을 비롯하여 김영명 당진시부시장,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 어기구 국회의원, 이영문 대한노인회당진시지회지회장, 당진3동 이통장협의회 및 경로당 임원 및회원, 당진시노인대학협의회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노인교실 설립 경과보고, 인사 말씀,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강종구 동부노인교실 학장은“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학습하며 서로 화합하며 행복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초대 학장으로서 성심껏 헌신과 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부시장은 “동부노인교실 설립을 축하드리고 배움의 뜻과 열정을 가진 어르신들께 존경을 표한다”라며 “당진시에서도 항상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복지 활성화를 위하여 폭넓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 3동 동부노인교실의 설립으로 당진시 14개 읍‧면‧동 전 지역에총 20개소의 노인교실이 운영되고 있으며 당진시 노인교실 현황 및 참여 등에 대하여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청 문화복지국 경로장애인과(041-350-3346)으로 문의하거나 당진시청 누리집 복지광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9-01

오피니언 검색결과

  • 바닥분수 안전하게 이용하기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면서 공원이나 아파트 단지 등에서 바닥분수를 개장했다. 바닥분수는 아이들이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특히, 안전에 주의하여야 한다. 바닥분수 물놀이장을 이용할 때는 미끄러워 넘어질 수 있으니 ▲뛰거나 과도한 장난은 자제해야 한다. ▲신발을 벗고 이용하거나, 별도 물놀이용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영유아의 경우 수영장용 기저귀를 착용해야 하며, ▲수경시설 인접 장소에서 기저귀 교체는 삼가야 한다. ▲피부병, 전염병 등 질환이 있거나, ▲구토 및 설사 등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이용을 금지한다. ▲시설 내의 물을 마시거나 ▲음식물 및 이물질(유리, 뾰족한 물건 등)을 버려서는 안 된다. 또한, ▲물속에 침을 뱉는 행위 및 대소변 금지 ▲애완동물과 함께 들어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염소 소독에 따라 색상이 있는 의복은 탈색에 주의하고, ▲물놀이 후에는 빠른 시간 내에 깨끗한 물로 씻어야 한다.
    • 오피니언
    • 컬럼
    2023-06-23
  • 풍수해보험으로 올여름 미리 대비하세요
    올해 여름 작년보다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어,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풍수해보험이란 9개의 자연 재난으로 발생하는 재산피해를 보상해 주는 정책보험이다. 9개의 자연 재난에는 태풍, 호우, 홍수,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지진해일이 해당한다. 풍수해보험은 보험료 일부를 국가 및 지자체에서 보조함으로써 국민은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에 대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국형 재난관리 제도이다. 보험은 민간보험사를 통해 판매·운영되나 보험사업 전반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가 관장한다. 정부가 보험료의 70% 이상 지원하며, 경제 취약계층(기초생활보장, 차상위, 한부모가정)에는 보험료를 전액 지원한다. 가입대상은 주택,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상가·공장건물) 등으로, 시설물을 소유한 사람뿐 아니라 세입자도 가입할 수 있다. 7개의 민간보험사를 통해 연중 가입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민재난안전포털(https://www.safekorea.go.kr/) 보험상품 세부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오피니언
    • 컬럼
    2023-06-09
  • 탄소중립 생활수칙 ➂
    지구 온난화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탄소중립’ 운동을 시행하고 있다. ‘탄소중립’이란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배출된 온실가스를 흡수하거나 제거하여 실질적인 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를 말한다. 학교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저탄소 생활 실천 방법에는 ▲자원절약과 재활용하기 ▲교복 물려주기 ▲저탄소 식단 운영 ▲물 절약하기 ▲전자기기 사용 줄이기 등이 있다. ▵개인 컵 사용하기 ▵행사 시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하기 ▵인쇄 시 양면인쇄, 모아찍기, 흑백인쇄 이용하기 ▵이면지 정리함 마련하기 ▵종이타월, 핸드드라이어 대신 개인 손수건 사용하기 등으로 자원을 절약할 수 있다. 재활용을 위해 ▵교내에 분리배출 쓰레기통 설치 ▵올바른 분리배출 설명 ▵페트병의 라벨과 뚜껑 링은 제거하고, ▵분리배출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한다. ▵안 입는 교복은 물려주거나 기증하기 ▵졸업 시기에 맞추어 교복 물려주기 행사 개최를 통해 교복 물려주기를 실천하는 것도 탄소중립에 효과적이다. 저탄소 식단 운영 방법은 ▵지역농산물(로컬푸드) ▵제철 식재료 ▵저탄소 인증 농축산물 및 국내산 식재료 ▵조리 시, 열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생채 식단 등으로 메뉴를 구성한다. ▵음식은 먹을 만큼만 담기 ▵교내 텃밭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급식 식재료로 활용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절수 설비 또는 기기 설치하기 ▵걸레 빨래 시 양동이에 물 받아서 사용하기 ▵양치 시 컵 사용하기 등으로 물을 절약할 수 있다. ▵빈 교실의 조명은 소등하기 ▵주간에는 자연채광 활용하기 ▵창 측과 복도 측 조명 소등하기 ▵전자기기 대기전력 차단하기 ▵실내 적정온도 설정하기 등으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등하교 시 대중교통 및 도보 이용하기 ▵자동차 요일제 시행하기 ▵나무 심고 가꾸기 등으로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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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5
  • 탄소중립 생활수칙 ②
    지구 온난화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탄소중립’ 운동을 시행하고 있다. ‘탄소중립’이란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배출된 온실가스를 흡수하거나 제거하여 실질적인 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를 말한다. 기업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저탄소 생활 실천 방법에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종이 사용 줄이기 ▲걷기, 자전거, 대중교통 이용하기 ▲에너지 사용 줄이기 등이 있다. ▵회의·행사 등 진행 시 1회용품 사용 자제하기 ▵개인 컵 이용하기 ▵다회용 컵 갖추기 ▵기업 내 매점·식당·커피전문점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1회용품 줄이기 실천지침 만들기 ▵손 씻은 후 종이타월 대신 손수건 사용하기 등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다. ▵종이 없는 회의 활성화하기 ▵이면지 사용하기 ▵양면인쇄, 모아찍기 등의 기능 활용하기 ▵청구서, 영수증 등 전자적 제공서비스 이용하기 등으로 종이 사용을 줄이는 것도 효과적이다. ▵출퇴근 시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것도 기업에서 할 일로 매우 중요하다. ▵편의시설 및 혜택을 만들어 실천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싱크대, 화장실 등의 수전 절수 설비 설치하기 ▵세면대, 양변기에 절수기기 장착하기 ▵전자기기 대기전력 차단하기 ▵컴퓨터 절전 기능 사용하기 ▵승강기 격층 운행하기 ▵이동시 승강기 대신 계단 이용하기 ▵실내온도(여름철 25~28℃, 겨울철 18~20℃) 유지하기 고효율 전자기기 사용하기 등으로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사무실 내외 식물 가꾸기 ▵분리배출 실천하기 등 작은 습관들로 탄소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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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3
  • 탄소중립 생활수칙 ①
    지구 온난화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탄소중립’ 운동을 시행하고 있다. ‘탄소중립’이란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배출된 온실가스를 흡수하거나 제거하여 실질적인 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를 말한다.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저탄소 생활 실천 방법에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쓰레기 분리해 배출하기 ▲걷기, 자전거, 대중교통 이용하기 ▲가전제품 사용 줄이기 등이 있다. ▵장 보러 갈 때 장바구니 이용하기 ▵외출 시 휴대하기 편한 텀블러 사용하기 ▵배달 음식 주문 시 일회용 수저, 포크 받지 않기 ▵물티슈나 휴지 대신 손수건 사용하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분리수거 시 분리배출의 원칙을 지켜 배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용기 안의 내용물은 깨끗이 비워주기 ▵이물질, 음식 등은 헹군 후 배출하기 ▵라벨, 뚜껑 등 다른 재질은 제거 후 배출 ▵품목에 맞게 제대로 분류 후에 배출하기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기 ▵버스나 지하철, 기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등 승용차 이용을 일주일에 하루만 줄여도 연간 445kg의 CO₂를 줄일 수 있다.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 플러그 뽑아두기 ▵빨래는 최대한 모아서 세탁하기 ▵텔레비전 시청 시간 줄이기 ▵냉장고 적정용량 유지하기 ▵비데 절전 기능 사용하기 ▵전기밥솥 보온 기능 사용 줄이기 등으로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다. 이 밖에도 ▵중고 거래나 나눔장터 이용하기 ▵LED 조명으로 교체하기 ▵설거지나 양치할 때 물 받아서 사용하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작은 습관들로 탄소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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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5
  • 지구의 날
    매년 4월 22일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 자들이 제정한 ‘지구의 날’이다.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날로, 유엔이 정한 세계환경의 날(6월 5일)과는 달리 순수 민간운동에서 출발했다.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지구를 지키기 위해 실천하는 방법으로는 ▲분리배출 원칙 지키기 ▲저탄소 생활법 실천하기 ▲텀블러 사용하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전국 소등 행사 참여 등이 있다. 분리수거 시 분리배출의 원칙을 지켜 배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용기 안의 내용물은 깨끗이 비워주기 △이물질, 음식 등은 헹군 후 배출하기 △라벨, 뚜껑 등 다른 재질은 제거 후 배출 △품목에 맞게 제대로 분류 후에 배출하기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 지구 지키기 저탄소 생활법에는 △가까운 거리 걸어 다니기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 이용하기 △냉·난방기 온도 맞추기 △장바구니 이용하기 △친환경 상품 구매하기 등이 있다. 텀블러, 리유저블 컵, 컵 등을 사용하면 불필요한 일회용품,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다. 지구의 날인 4월 22일에는 전국 소등행사가 진행된다. 4월 22일 오후 8시가 되면 10분간 불을 끄는 행사로 정부 지자체와 남산 서울타워, 수원 화성행궁 등 지역 명소에서도 참여하고 있다. 단 10분이지만 에너지시민연대에 따르면 2004년~2017년 10분간 소등 행사로 총 8,589,000kWh 전력을 절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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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1
  • 산림 내 불법 임산물 채취 금지
    산나물이나 약초, 꽃, 풀, 나무, 나무의 수액 등 산림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모든 생산물을 임산물이라고 하며, 임산물은 주인의 허락 없이 함부로 캐면 안 된다. 모든 산은 국유림 또는 사유림에 해당하여 임산물 채취 시 주인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만약 동의 없이 무단으로 임산물을 채취한다면 임산물 불법 채취 행위에 해당한다. 산림 내 불법행위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를 채취하는 행위 ▲경작지 조성을 위하여 허가 없이 산림을 전용하는 행위 ▲산림 보호구역 내 금지행위 및 희귀식물 서식지 무단 입산 등이 있다.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을 훔치거나 가져갈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되며 미수범도 처벌 대상이다. 임산물 채취를 위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기만 해도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보호수 또는 산림보호구역 내 산물을 훔치거나 가져갈 경우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적발된 임산물은 가격, 종류 상관없이 모두 압수 처리하는 것이 원칙이다. 한편, 오늘 5월 31일까지 봄철 임산물 생산 철을 산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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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국민 안전의 날
    매년 4월 16일은 국민 안전의 날로,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하여 2015년에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국민의 안전 국민의 안전의식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매년 4월 16일을 국민 안전의 날로 정하여 필요한 행사 등을 하게 된다. 또 국가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국민의 안전의식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안전 점검의 날과 방재의 날을 정하여 필요한 행사 등을 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민 안전의 날’) 국민 안전의 날을 맞이해 알아본 생활 속 안전 수칙은 다음과 같다. 가정 내에서는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하지 않기 ▲화장실 바닥에 미끄럼 방지 패드 설치하기 ▲외출 시 가스 밸브 잠그기 ▲창문이나 베란다에 보호대, 난간 설치하기 등으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교통사고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안전벨트 매기 ▲신호 지키기 ▲과속하지 않기 ▲보복 운전이나 난폭운전 하지 않기 ▲도로에서 머물지 않기 ▲불법주정차 하지 않기 등이 있다.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 되도록 자제하기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KF) 착용하기 ▲외출 후 샤워로 몸에 붙은 먼지 제거하기를 지켜 호흡기, 심혈관계 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여름철 물놀이 시에는 ▲준비운동 하기 ▲식사 및 음주 직후 물놀이하지 않기 ▲중간마다 휴식 취하기 ▲구명조끼 착용하기 등을 지켜야 한다. 식중독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충분히 씻어 먹기 ▲충분히 익혀 먹기 ▲음식물별 보관온도 지키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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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7
  • ‘국가지점번호’를 아시나요
    현재 위치가 명확하지 않은 산악·해안 등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국가지점번호’를 통해 구조요청을 할 수 있다. 국가지점번호란 국토와 해양을 격자형으로 구획한 지점마다 부여한 번호로, 도로명주소가 없는 곳에서 조난 또는 사고를 당했을 때 위치 표시 수단이 된다. 기존에는 조난사고 시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위치로 이동해야만 조난자 위치 신고가 가능했지만, 현재는 조난사고 지점에서 가장 가까운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위치를 확인하여 신고를 할 수 있다. 국가지점번호는 주소정보누리집(www.juso.go.kr)-국가지점번호를통해 확인 가능하다. 구조요청뿐 아니라 대형 산불, 태풍 등과 같은 재난안전사고 시에도 신속한 출동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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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2
  • 봄철 야외활동 시 진드기 조심하세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게 물려 발생하는 병으로, 주로 4월부터 11월에 발생한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경우 치명률이 높고,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야외 농작업뿐만 아니라 등산, 나들이 등 야외활동 시 감염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특히 조심해야 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옷 제대로 입기 ▲기피제 뿌리기 ▲풀숲 피하기 ▲털고-씻고-빨래하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야외활동 시 긴팔, 긴 바지, 모자, 장갑, 장화 등을 착용하고 목수건, 토시 등으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기피제를 뿌려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드기는 주로 수풀이 우거진 곳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풀밭, 풀숲에 직접 앉지 말고 비닐이나 돗자리를 사용해야 한다. 야외활동 후에는 에어건으로 진드기를 털어내고, 귀가 즉시 샤워 및 세탁하고 진드기에 물린 상처가 있는지 살펴야 한다. 진드기에 물리면 4~15일 내에 발열, 두통,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해야한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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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5
  • 오늘부터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20일부터 버스와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과 마트·역사 내 약국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다. 지난 1월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었지만, 밀집·밀폐·밀접 공간인 대중교통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했다. 오늘부터는 마스크 착용의 무를 전면 해제하고, 출·퇴근 시간대에는 마스크 착용을 적극적으로 권고한다. 마트·역사 등 대형시설 내 개방형 약국은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벽이나 칸막이가 없어 실내 공기 흐름이 유지되고, 다른 공간과 명확히 구분되기 어려운 점 등을 고려하였다. 다만, 약국 종사자의 경우는 마스크 착용이 권고되고, 일반 약국의 경우는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되었지만, 코로나 감염 위험이 사라진 건 아니므로 위생·방역 수칙은 철저히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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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0
  • 달래 효능
    봄 하면 떠오르는 나물인 달래는 3~4월이 제철로, 이때 영양이 가장 풍부하다. 마늘과 모양이 비슷해 작은 마늘이라고도 불리며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해서 혈액순환을 돕고 몸의 저항력을 높여준다. 달래는 특유의 향으로 봄철 입맛을 돋워준다. 달래의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이 미각을 자극해 겨울철 떨어져 있는 입맛을 살려준다. 이 성분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동맥경화 및 고혈압 등 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다만 다량 섭취 시 위산이 올라올 수 있으니 적정량 섭취해야 한다. 달래의 줄기에는 비타민A, B1, B2, C가 골고루 들어 있어 봄철 활력 충전에 효과적이다. 비타민이 부족하면 저항력이 약해지고, 입술 터짐, 잇몸병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달래에는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또,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식욕부진이나 춘곤증에 효능이 있다. 달래에는 빈혈 예방에 좋은 철분이 들어 있는데, 달래의 비타민C는 철분 흡수율을 더욱 높여준다. 칼슘도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나 갱년기 여성, 노인에게도 좋은 식품이다. 한편, 달래를 가열하면 영양 손실이 크므로 조리하지 않고 가능한 한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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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9
  • 미나리 효능
    3월이 제철인 미나리는 봄을 대표하는 나물 중 하나로 전, 찌개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으며 생으로 먹으면 더욱 좋다. 미나리 효능에는 ▲해독작용 ▲간 기능 향상 ▲피부미용 ▲변비 예방 ▲고혈압 도움 등이 있다. 미나리는 해독 및 중금속 배출 효과에 탁월해 해장국에 많이 사용된다. 음식과 함께 들어온 중금속 등을 흡수하여 체외로 쉽게 내보내도록 도와준다. 미나리에는 간 해독은 물론 간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간 기능 향상과 숙취에도 도움이 된다. 미나리의 시원한 성질은 염증을 가라앉히고 급성 간염과 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간경화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소변이 잘 배출되게 해서 간의 부하도 줄여주며, 신장, 방광염이 있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 미나리에 함유된 퀘르세틴과 캠프페롤 성분은 항산화 효능이 뛰어나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세포가 산화되는 것을 막아 노화를 지연시키고, 피부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며 기미, 주근깨 등의 잡티를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미나리의 풍부한 섬유질은 장의 운동을 촉진하여 배변이 원활하도록 도와준다. 미나리는 현관을 맑게 정화 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주기 때문에 고혈압에 도움이 된다.
    • 오피니언
    2023-03-08

포토뉴스 검색결과

  • 당진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추진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23일 당진시청 잔디광장에서 개최한 복지박람회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과 사회복지종사자 3,000여 명을 대상으로‘긍정 양육 129원칙’이란 주제로 진행했다. 부모와 자녀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양육 방법을 알리기 위해 긍정 양육 129원칙 홍보 전단을 배부하고, 아동학대 유형에 대한 안내 활동을 했다. 박노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아동학대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두길 바란다”며 “아동이 안전한 당진시가 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업해 캠페인을 지속해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9-22
  • 농협 중앙회,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펼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6일 충남 당진시 농가 12가구를 대상으로 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사랑의 집고치기」봉사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어기구 국회의원, 충남도의원 등 200여 명이 동참해 신평면 매산2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보내며 기증품 전달식을 진행 한 후 도색 및 창호 교체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된 관내 농업인에 큰 도움을 주신 농협 등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앞으로도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05년 직원들의 자발적 재능기부로 시작된 농협의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지금까지 915가구의 노후농가를 수리하면서 고령농업인,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의 쾌적한 보금자리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9-06
  • 석문면 발전연합회, 봉사단 사랑의 집수리 나서
    당진시 석문면발전연합회 봉사단이 19일 장고항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1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원 15명은 비가 올 때마다 누수로 불편을 겪고 있는 해당 가정을위해 힘을 모아 지붕 덧씌우기 작업과 단열 벽지 도배 작업을 하고 집수리 후 집안 내외부 주변도 정리해 쾌적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석문면발전연합회 민현기 회장은 “주말을 반납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노력해주신 많은 봉사단 회원들과 집수리에 필요한 재료비 300만 원을 후원해주신석문면개발위원회 등 집수리를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단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석문면발전연합회 봉사단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1~2가구씩 관내 저소득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8-22
  • 당진시, 매산1리에 농작업 안전 장비 및 보호구 보급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 활동 안전사고 예방 시범사업의 일환으로신평면 매산1리 농업인에게 안전 장비 등을 18일 보급했다. 농업 활동 안전사고 예방 시범사업은 농업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안전사고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안전조치 등의 안내를 통해 재해경감 및 사고 예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과 안전 장비 및 보호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컨설팅을 맡은 나사렛대학교 손병창 교수는 “농업인 업무상 손상 중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넘어짐’으로 정돈되지 않은 작업환경은넘어짐 사고를 유발하는 큰 원인”이라며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등을 창고 및 작업장 등 어두운 곳에 설치하고 농기구들을 정리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안전조치와 교육을 통해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안전한 농촌생활 만들기에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8-21
  • GS EPS(주), 당진 아동에게 물놀이 체험활동 지원
    천연가스와 바이오매스를 사용해 전기를 생산 ․공급하는 친환경 에너지기업인 GS EPS(주)가 당진시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초청해신나는물놀이 체험을제공했다. GS EPS(주)가 기획한 물놀이 사회공헌 행사는 지난 4월 ‘스마트 발전소 현장학습 후원’, 7월‘K리그 축구 경기 (FC서울 vs 대전 하나 시티즌) 관람후원’에 이어 올해 세 번째다.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8월 11일, 14일 이틀간 진행된 물놀이 체험활동에는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보호자와 봉사자 등 총 349명이 참석해 일상 속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물놀이체험을 하고 아이들 입맛에 맞는 식사 및 간식도 제공됐다. 특히 GS EPS(주)는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자원봉사자를 배치하고 동일한수영모를 제공하는등 아동들이 안전하게 휴식과 즐길 거리를동시에 충족할수 있도록 해 아동과보호자 모두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GS EPS(주) 관계자는 “당진시 ‧ 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문화 ‧ 교육적체험이부족한 지역 아동들에게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체험활동의 기회를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상생‧협력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8-17
  • 당진 합덕 연꽃축제 위원회, 이웃사랑 성금 기탁
    당진 합덕 연꽃축제 위원회가 ‘2023 당진 합덕 연꽃축제’의 축소 운영에따라 발생한 후원 물품과 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2023 당진 합덕 연꽃축제는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아픔을 위로하고자 21일~22일 예정되어 있던 개막식과 축하공연 및 노래자랑 프로그램을 취소하는 등 행사를 축소 운영했다. 이에 당진 합덕 연꽃축제 위원회는 1일 당진시청을 찾아 오성환 당진시장, 양기림 당진시 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의어려운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축제 후원 물품 및 상금을 전달했다. 위원장 최장욱은 “전국적인 재난 상황에서 수해민들의 아픔을 공감하며 나누는 것이 옳다고 판단해 축소 운영을 결정한 만큼 축제 후원물품과 상금을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하자는 결정을 내렸다”라며 “이번에 전달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수해민들의 심정을 헤아려준 축제 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물품과 상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기탁하는 위원회의 결정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8-02
  • 당진시 여성단체협의회, 충남도 호우 피해 특별모금 기탁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충청남도 지역의 신속한 피해복구 및 주민들의 지원을 위해 당진시 여성들이 나섰다. 당진시 여성단체협의회는 31일 당진시청을 방문하여 호우 피해 지역 및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충남도 호우 피해를 위한 특별모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박노문 여성가족과장, 김종선 당진시 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충청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집중호우 피해 특별 모금에 전달돼 의미 있게 쓰일 예정이다. 김종선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기탁금 마련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에참여해주신 관내 17개 대표 단체 회원 1,487명께 감사드린다”라며“호우 피해로 큰 피해를 입으신 도민분이 일상으로 조속히 돌아가실수 있기를 바란다”라고말했다. 한편 당진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 단체 및 여성의 지위 향상 촉진을 위한활동뿐 아니라 지역사회 복지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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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NH농협당진시지부, (재)당진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NH농협 당진시지부가 당진시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7월 31일 (재)당진장학회에 기탁했다. 신성대학교 부총장실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유영창 당진장학회 이사장,NH농협 당진시지부 전철수 지부장 등 주요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당진장학회 유영창 이사장은“꾸준한 나눔과 실천으로 지역의 우수 인재와경제적으로 교육받기 곤란한 학생들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당진장학회도 학생들이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꿈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장학 사업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NH농협 당진시지부는 이번 장학금 기탁에 앞서 2022년도 11월에도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당진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노력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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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당진 대호지·천의장터 4.4 독립만세운동 기념 식재 무궁화 만개
    당진시가 대호지· 천의장터 4.4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심은무궁화가 올해 처음 꽃망울을 터뜨렸다. 당진시는 2019년 지역의 대표 독립만세운동인 대호지·천의장터 4.4 독립 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대호지면에서 정미면까지 약 5km에 이르는 구간에 ‘영원히 피고 지지 않는’ 순국선열의 기개와 얼을 닮은무궁화를 식재했다. 올해 처음 꽃을 피운 무궁화꽃은 4.4만세로(지방도 647호) 도로변에서지나가는 이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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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8
  • 당진시자율방재단, 논산 호우피해 복구 지원 ‘구슬땀’
    당진시 자율방재단이 집중호우로 인해 큰 수해를 입은 논산시의 피해현장 지원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당진시 자율방재단은 자발적으로 이번 호우로 인명 피해 4명(사망 2명, 부상 2명), 시설피해 1,730여 건, 제방 붕괴 2개소 등 피해를 입은 논산시를돕기 위해 나섰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40여 명의 당진시 자율방재단원은 논산시 자율방재단과협력해 피해 현장의 비닐하우스 토사 제거, 폐기물 정리 등 응급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원종돈 자율방재단장은 “생업을 뒤로하고 수해 복구 활동에 참여해주신방재단원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으신 우리 지역 이웃 논산시에 위로와 응원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민간 부문의 방재 역량을 강화하고자 구성된 단체로 현재 14개 지역의 자율방재단과 1개 기동대가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지속되는 폭우와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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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7
  • 당진시보건소, 테러 의심 미상 우편물 주의 당부
    당진시보건소가 테러로 의심되는 미상의 택배·우편물에 대한 각별한주의를당부했다. 택배·우편물을 이용한 테러는 불특정 다수가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세심한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우편물 거래가 급증하면서 그 위험이 더욱 증가했다. 실제로 지난 20일 울산의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 정체불명의 해외 우편물을열어본 직원들이 어지러움증과 호흡곤란, 손에 마비 증상 등이나타나는 사례가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국내외 미상 우편물을 발견했을 때의 식별·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먼저 우편물 중 △우편물 수취인 주소, 성명 불분명, 발송인 주소 누락△외국으로부터 온 예기치 못한 우편물 △봉투 안에 가루가 있는 것 같은 우편물 △기타 이상한 냄새가 나는 우편물인지 세심하게 관찰해야 한다. 이러한 의심 우편물을 발견했다면 △개봉 또는 우편물 이동하지 않기 △냄새를 맡거나 맨손으로 만지지 않아야 하며 개봉된 우편물 취급방법은 △우편물주변사람 대피 및 통제 △우편물 접촉하지 말고 손수건으로 코와 입 차단 △확산 지연을 위해 우편물을 조심스럽게 내려놓고 뚜껑닫기 △현장밀폐시키기 △의심 물질이 묻었을 경우 신속히 옷, 장갑, 안경 등 벗고흐르는 물에 씻기 △오염 확산 방지를 위해 다른 사람과의 접촉 금지 등을 준수해야 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테러 의심 미상 우편물 발견 시 경찰서, 소방서, 보건소등 유관기관에 신고하여 신속한 대응조치로 지역사회 피해를 최소화할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주의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고자 21일 합덕제에서 열린 합덕 연꽃축제에서‘테러 의심 미상 우편물 주의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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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3-07-25
  • ㈜에스앤씨산업, 당진시에 지역특화사업비 전달
    육상 금속 골조 구조재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에스앤씨산업이 24일당진시청을 방문해 시 출연 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에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양기림 이사장, ㈜에스앤씨산업이충섭 대표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탁금은 ㈜에스앤씨산업이 공장이 위치한 순성면과의 상생을 위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모은 금액과 회사의 사회공헌 기금 등을 모아 마련됐다. 기탁금은 기부처의 의사에 따라 순성면 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겨울철 난방비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의 식료·생필품을 지원하는 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오 시장은 “기업이 성장하는 만큼 그에 맞는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수행하고자 하시는 ㈜에스앤씨산업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앤씨산업은 뛰어난 경제성과 기술 수준으로 국내 교량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만큼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고자 재단법인 거남 복지재단을 설립해 본사와 생산 공장이 소재한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7-25
  • 당진시 보건소, 의약품 지정장소 폐기 당부
    당진시보건소가 생태계 교란 등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는 폐의약품의적절한 처리를 당부했다. 인간의 건강과 주변 환경에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고 인정되는 생활계유해폐기물이기도 한 폐의약품은 생활 쓰레기와 함께 처리하게되면 환경오염과 생태계 교란이 발생할 수 있어 지정된 장소에서 처리하는것이 중요하다. 폐 의약품을 올바르게 처리하려면 △포장지 제거 후 알약들만 모아 배출(알약)△포장지 그대로 배출(가루약)△병에 모아 배출(물약) △용기 그대로 배출(연고, 스프레이, 흡입제 등)하는 등 종류에 따라 분류하여관내 약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등에 비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리면 된다. 시 보건소는 이렇게 수거된 의약품의 처리를 자원순환과에 의뢰해 의약품 처리업체를 통해서 전량 안전하게 소각처리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가정에서 안 쓰는 폐의약품은 약물 오남용 및 환경보호를 위해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 버려야 한다”라며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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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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