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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 설 명절 전‧후 외국인 집중접종 실시
    화성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외국인 밀집지역인 향남읍 소재 보건소에서 외국인 집중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설 명절 전‧후인 1월 27일~29일과 2월 3일~2월 5일 기간 동안 향남읍에 위치한 화성시보건소 1층 예방접종실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실시한다. 시는 이를 위해 미등록 외국인에게 임시관리번호 개별 문자 안내와 외국인 고용 사업장에 유‧무선과 공문 등으로 추가접종 안내를 하는 한편 외국인 관련 민간단체에 홍보 메일 발송 및 외국인 리더 SNS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홍보를 진행 할 예정이다. 백신접종을 위해서는 여권이나 신분증, 임시관리번호 등이 반드시 필요하며 현장에서 15시까지 접수를 완료한 외국인에 한해 백신접종이 가능하다. 김연희 화성시 보건소장은 “설 명절을 전‧후로 사람들의 이동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 되는 만큼 관내에 거주 및 등록된 외국인들은 반드시 추가 접종을 받아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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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4
  • 화성시, 해외 지사화 및 국내외 전시회 참가업체 모집
    화성시는 내수 및 해외 시장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지사화와 국내외 전시회에 지원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 지사화 지원사업은 수출인력 및 해외지사 설치 여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우수 중소기업에게 수출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해외지사를 기업의 현지 지사처럼 활용하고, 해외네트워크 및 수출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지원받는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6개월~1년 서비스 비용의 70%, 최대 245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국내외 온·오프라인 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은 코로나로 인해 마케팅의 양대 산맥인 전시(박람)회 참가가 축소되고, 해외 바이어 접촉 및 발굴기회가 감소되어 매출에 타격을 입은 많은 기업들에게 판로개척의 돌파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 대한 지원은 기업이 자율적으로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전문 전시회, 지역특화 전시회 등을 선택해 신청하면 되고, 국내 전시회는 최대 300만원, 해외(국제)전시회는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1월 24일부터 2월 11일까지이며 모집규모는 해외 지사화 지원사업에 13개사, 국내외 전시회 지원 사업에 44개사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화성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하고 전년도 수출액 2천만불 이하인 중소기업이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고, 접수 및 사업에 대한 문의는 기업지원과 통상지원팀(031-5189-2872),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031-8059-640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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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4
  • 화성시, 2022년 농업신기술 보급 위한 시범사업 실시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11일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신소득 작목 발굴의 일환으로 2022년 농업기술보급을 위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2년 농업기술보급을 위한 시범사업은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기호가 다양화되고 농촌고령화 및 기후변화로 고소득 작물 선정 및 재배방법 등 농업인들이 겪고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현장 중심의 기술을 보급하고자 실시된다. 이번 농업기술보급을 위한 시범사업은 식량작물 분야 5개, 원예특작 분야 11개, 과수기술 분야 8개, 농업문화 분야 4개 등 총 28개 사업에 대해 진행하며 총 23억 4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식량작물 분야에서는 특수미 상품화 기술시범과 드론을 이용한 벼 직파재배 시범, 벼 저탄소 농업 기술시범 등이 이뤄지며 원예기술 분야에서는 스마트팜 기술보급, 버섯생육, 멜론재배시설 개선 시범 등이 진행된다. 또한 과수기술 분야에서는 과수 수출단지 조성, 과수 스마트팜 시설, 과수 안정생산을 위한 종합관리가 진행되며 농업문화 분야에서는 원예활동 전문가 활용 도시농업, 농촌치유농장 육성, 농촌체험 활성화 시범 등이 진행된다. 신청기간은 10일부터 2월 8일까지이며 주민등록상 거주지 및 대상농지의 소재지가 화성시인 농업경영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화성시 농업기술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031-5189-1580)나 이메일(jouissance8@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차재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신소득 작목 발굴의 일환으로 멜론 스마트팜 시설개선 시범사업 등을 비롯한 28개 사업을 추진한다”며 “앞으로도 농업 소득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보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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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화성시,“2월 28일까지 군공항 소음 피해 보상금 신청하세요”
    화성시가 ‘군소음보상법’에 따라 소음대책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군 공항 소음피해 보상금 신청처를 운영한다. 소음대책지역 확인은 인터넷 홈페이지(kmnoise.samwooanc.com)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화성시의 경우는 화산동, 진안동, 병점 1동, 기배동, 양감면이 해당된다. 보상금 지급대상은 수원 공군비행장(K-13), 오산 공군비행장(K-55)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실제 거주한 주민으로 화성시는 약 2만 7천여 명이 보상을 받을 것으로 예측했다. 보상금 신청은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 1층을 방문하거나 우편(화산중앙로 16-1, 1층 군소음보상금 신청 접수처 앞), 팩스(031-5189-1801)로 신청하면 된다. 공동주택의 경우 관리사무소에 수거함을 비치해 시가 정기적으로 방문 수거하고, 기배동과 황계동 등 외곽지역은 거동이 불편한 노령자를 위해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마을회관을 방문해 접수할 계획이다. 보상금액은 1종 지역은 최대 월 6만 원, 2종 지역은 월 4만 5천 원, 3종 지역은 월 3만 원이며, 전입 시기나 실 거주일, 근무지에 따라 감액될 수 있다. 최종 보상금액은 심의를 거쳐 5월 말까지 개별 통보되며, 8월 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박민철 환경사업소장은 “별도의 소송절차 없이 소음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오랜 기간 군공항 소음으로 고통받아왔던 주민들께 신속하고 공정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피해 보상금 신청 안내문을 각 세대별로 우편 발송하고 홍보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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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0
  • 화성시, 5년간 45억 들여 어린이집 15개소, 민간에서 시립으로
    화성시가 연간 9억원, 향후 5년간 45억 원을 들여 안전하고 행복한 보육환경을 위해 시립어린이집 확충에 나선다. 화성시는 지난 5일, 국공립어린이집으로의 전환을 원하는 민간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신청기준 안내 및 접수를 위한 ‘공동주택 민간어린이집 국공립전환 대상 모집 공고’를 게시했다. 공고문에 따르면 화성시는 공동주택 관리동에 운영중인 민간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연간 3개소를 선정, 국공립어린이집(이하 시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할 예정이며 전환이 확정되면 1개소당 리모델링 및 물품구입에 따른 소요예산 약 3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립어린이집으로의 전환 신청을 위해선 3백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며 어린이집 현원 21명 이상, 어린이집 시설 10년간 무상임대에 대한 입주자 50%이상 동의가 필요하다. 화성시는 오는 2월 28일까지 전환신청서를 접수, 배점표를 기준으로 3개소를 우선 선정하여 전환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며, 전환이 확정된 어린이집은 설계 및 리모델링을 통해 2023년 3월에 개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성시는 2021년에 전환시설 1개소 포함 총 13개소의 시립어린이집을 개원하여 현재 111개소의 시립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며, 이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규모이며, 올해는 17개소의 신규 시립어린이집을 개원할 예정이다. 화성시 아동보육과 신순정 과장은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전환 기준 수립으로 신설과 전환이라는 두 가지 토대가 마련된 만큼 매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시립어린이집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며 “아이키우기 좋은 화성시, 안전하고 행복한 보육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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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0
  • 화성시,“이제 전국 어디서나 장애인통합 복지카드 재발급 받으세요”
    화성시가 올 1월부터 장애인통합복지카드(A형)의 재발급 신청이 주소지 관계없이 가능해짐에 따라 홍보에 나섰다. 그간 장애인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기능이 부가된 장애인통합복지카드(A형)은 관할 주소지 읍면동에서만 재발급 신청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제도 개선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재발급이 가능해졌다. 곽매헌 장애인복지과장은 “개선된 제도를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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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동탄
    2022-01-10
  • 서철모 화성시장, 끈질긴 정책개선 건의... 양방향 우선신호제어로 골든타임 확보했다
    화성시가 화성소방서와 정책 협의를 통해 국내 최초로 단방향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의 한계점을 극복했다. 시는 지난해 2억 원을 들여 소방차의 긴급 출동 시 진로 방향 교통신호를 제어해 주는 ‘우선 신호 제어시스템’을 구축했다. 하지만 기본 보안 정책으로는 소방망과 신호망 연계가 이뤄지지 않아 소방차가 정해진 경로의 교차로만 우선신호를 받을 수 있었고, 단말기를 별도로 이용해야해 실제 사용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는 지난 3월 국가정보원부터 시작해 국무조정실 민관합동 규제개선추진단, 국민신문고, 경기소방재난본부 등에 끈질긴 건의와 협조를 구해 기존 시스템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양방향 우선 신호 제어시스템을 구축했다. 별도의 태블릿 조작이 필요했던 기존 시스템과 달리 소방대원들이 평상시 사용하던 소방 웹패드로 우선 신호 제어가 가능해 긴급 상황에서의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졌으며, 사고 현장 및 병원 이송구간까지 전구간 우선 신호가 가능하도록 보완됐다. 시는 31일 향남 119 안전센터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해 오는 2022년에 시 전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화성시의 정책개선 노력은 국가정보원에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져 관련지침 개정까지 이어지면서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소방대원의 안전까지도 지킬 수 있을 전망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자체의 건의에 귀를 귀울이고 제도 개정에 협조해 주신 국정원 및 소방서 등 중앙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중앙정부와 손잡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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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동탄
    2021-12-31
  • 화성시, 제28회 화성시 문화상에 이만규, 진희숙, 정봉주, 임영석씨 선정
    화성시가 ‘제28회 화성시 문화상’에 이만규, 진희숙, 정봉주, 임영석씨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화성시 문화상은 지역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기관과 단체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아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발했다. 문화부문 수상자 이만규씨는 현재 팔탄농요보존회장으로 팔탄농요의 선소리를 복원·발전시켜 팔탄농요를 경기도 무형문화재 지정후보에 오를 수 있도록 기여했다. 또한 다수의 공연으로 지역 문화 커뮤니티를 활성화한 주역으로 꼽혔다. 예술부문 수상자 진희숙씨는 경기도 등록 관내 사립 미술관 1호인 ‘엄미술관’관장으로 매년 국내외의 수준 높은 작가의 전시를 기획해 시민들의 시각예술 향유권을 확대하고 지역 청년 작가 발굴 및 지원으로 청년 작가들의 창작여건을 마련한 점을 인정받았다. 교육부문 수상자 정봉주씨는 놀이심리 상담전문가로 지역사회에 애착을 가지고 관내 학교와 도서관, 소외지역에서 꾸준히 놀이심리 교육을 진행해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능동적인 소통구조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체육부문 수상자 임영석씨는 화성시당구협회장으로 경기도 체육대회 및 관내 개최 각종 체육대회 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우수 선수 발굴에 앞장서 체육인으로서 체육증진과 화성시 체육진흥에 발전에 기여했다. 시는 이번 화성시문화상은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시상식 없이 개별 시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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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동탄
    2021-12-29
  • 화성시, 2021 스마트시티 국제표준 인증갱신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2021년 스마트시티 국제표준(ISO 37106) 인증갱신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스마트시티 국제표준(ISO 37106) 인증갱신을 위한 연간심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스마트도시 성숙도가 기존 3.4에서 3.6으로 수준이 상향평가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국제인증 연간심사는 ▲도시 전략수립 ▲시민중심서비스관리 ▲디지털‧물리적 자원관리 ▲시민 이익실현 등 총 4가지 부문, 22가지 세부사업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도시 전략수립 중 리더십관련(시장 인터뷰)에 대한 심사로 진행됐다. 화성시는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HS-SDGs 목표 수립을 통한 경제, 사회, 환경의 균형적인 발전의 도모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자율주행차 기반시설 확충, 드론 시험장 구축을 통해 선진 서비스의 Test bed 역할 수행, 정보화사업에 대한 보안강화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BSI Korea(국제인증 심사기관)는 이번 인증갱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로의 이미지 향상과 경쟁력 있는 스마트도시 구현에 한발 더 다가갔다고 평가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스마트도시의 목표는 궁극적으로 편리하게 만드는 것보다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있다”며 “시민들과의 충분한 소통과 논의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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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동탄
    2021-12-28
  • 화성시, 단독주택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실시
    화성시는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의 의무관리대상이 공동주택에서 단독주택까지 확대 운영됨에 따라 12월 25일부터 단독주택을 대상으로도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 시행으로 기존 단독주택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재활용은 유색 플라스틱과 투명 페트병 등을 혼합하여 배출하였지만 제도 시행 후에는 유색 플라스틱과 투명 페트병을 분리하여 배출해야 한다. 배출 방법은 내용물을 비우고, 겉에 붙어있는 라벨을 제거한 뒤에 찌그러트려 뚜껑을 닫아 투명 봉투에 기타 플라스틱과 별도로 배출하면 된다. 다만 별도로 배출해야 하는 대상은 음료 및 생수가 담겼던 투명 페트병만 대상이고 카페 테이크아웃 컵 등 일회용 용기, 과일 등을 담았던 플라스틱은 투명색이라고 할지라도 기타 플라스틱과 함께 배출해야 한다. 화성시는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의 시행으로 고품질 재활용품의 생산 확대 및 순환경제 전환 가속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용식 화성시 환경사업소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시에서는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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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동탄
    2021-12-27
  • 화성시, 뇌병변장애인에 기저귀 구입비 지원
    화성시가 오는 2022년부터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기저귀 구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기저귀를 상시 사용하는 만 2세 이상 만 64세 이하 뇌병변이 심한장애인으로 일상생활동작검사서 2점 이하 또는 장애인활동지원수급자 중 기능제한점수가 배변 36점, 배뇨24점(아동은 화장실사용하기 42점)을 받은 자 등이다. 지원 신청은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매월 5만 원까지 기저귀 구입비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곽매헌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기저귀를 평생 사용해야 하는 뇌병변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덜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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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동탄
    2021-12-27
  • 서철모 화성시장, 신세계프라퍼티와 손잡고 대중음악 복합문화공간 조성한다
    화성 송산신도시에 들어서는 화성국제테마파크에 대중음악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선다. 화성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 송옥주 국회의원, 박도선 한국수자원공사 시화사업본부장, 오진택 도의원, 황광용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음악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세계프라퍼티는 신안산선 국제테마파크 역사 인근 부지 7만㎡의 공공기여 공간에 건축비 3백억 원 이상을 투입, 대중음악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복합문화공간은 화성국제테마파크 개장 시기에 맞춰 조성되며, 시에 기부채납된다. 시는 해당 공간을 대중음악을 중심으로 한 공연과 교육,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고 지역 예술인 육성과 함께 음악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는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전문 공간을 조성하게 돼 기쁘다”며, “화성국제테마파크는 물론 그 관문이 될 대중음악 복합문화공간의 성공을 위해 적극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송옥주 국회의원은 “기업과 지역주민, 그리고 화성시 콘텐츠 산업을 위해 국회 차원에서의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도선 한국수자원공사 시화사업본부장은 “화성국제테마파크 성공과 더불어 대중음악 복합문화공간의 동반성장을 기원하며, 관련 절차 및 공사가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복합문화공간은 우리 시의 부족한 콘텐츠 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키울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화성국제테마파크와의 연계로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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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동탄
    2021-12-27
  • 서철모 화성시장, 대한민국 대표하는 미술관 건립 나서
    화성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술관 건립에 나섰다. 시는 24일 동탄출장소에서 ‘화성시립미술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건립사업 추진 개요 및 일정, 수행 방법 등을 논의했다. 화성시립미술관은 동탄2신도시 공공7부지 총 8,122㎡ 면적 약 2,457평에 오는 2025년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이번 용역에 ▲타당성 분석 ▲유사 사례 및 적용방안 도출 ▲기본 구상안 및 계획 수립 ▲미술관 건립 예정부지 연계방안 ▲전시 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 ▲미술관 운영 및 관리방안 ▲문체부 공립미술관 사전평가 평가항목 연구 등을 담았다. 또한 지역 예술인과 시민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화성시만의 독특하고 풍부한 문화유산을 일구고 예술 도시로서의 기틀을 마련할 방침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시립미술관은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예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융·복합 전시와 문화행사를 선보일 것”이라며,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술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화성/동탄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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