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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설 명절 연휴 기간 하늘공원·꽃빛공원 정상 운영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설 연휴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안산시 공설공원묘지인하늘공원과 꽃빛공원을 정상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상록구 부곡동과 단원구 와동에 소재한 하늘공원과 꽃빛공원은 연휴기간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한 없이 방문 가능하다. 다만, 설날 당일인 10일에는안치업무가 중지된다. 시는 연휴기간 설 명절을 맞아 방문하는 성묘객들로 인해 공설묘지 일대 교통 혼잡과 주차난에 대비하고자 대응책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관계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교통 안내, 임시주차장등을 확보하고 주차관리요원을 배치해 성묘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박소운 복지국장은 “설 명절을 맞아 방문하는 성묘객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할 계획”이라며 “연휴기간 공설묘지 일대 교통 혼잡과 주차난이 예상돼 되도록 대중교통과 주변의 개방 주차장을 이용하고 교통 안내에 따라 안전한 성묘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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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안산시 공약 이행,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단체가입 지원 확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어린이집 안전사고에 대한 보다 안정적인 보상체계 마련을위해 올해부터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단체가입 지원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어린이집 안전사고에 대한 보육교직원에서 영유아까지 포괄적인 안전확보와 함께 어린이집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지난해부터 관내 어린이집 전체 보육교직원에 대한 안전공제회 단체가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영유아에 대한 보장을 추가 지원함에 따라 관내 352개소 어린이집과1만8천여 명의 영유아 및 보육 교직원이 종합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보장항목은 ▲보육교직원 상해 ▲보육교직원 진단비·위로금 ▲보육교직원 권익보호(형사 방어비용) ▲영유아(방과후) 신체·생명 피해 보장 등이 있으며, 보장 기간은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린이집 안전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노력으로어린이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지자체가 함께 협력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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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안산시, 지방세 체납 철퇴… 지난해에만 277억 원 징수
    안산시가 지난해 277억 원을 상회 하는 지방세 체납액을 징수하는 등 의도적이고 상습적인 체납자에 철퇴를 가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한 해 동안 지방세입 체납액 총 277억 일천 백만 원(지방세197억 8천9백만 원, 세외수입 79억 8천2백만 원)을 징수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방세입 체납액 연간 정리 계획에 따라 고액체납자 전담반 운영 등 상시 징수시스템을 가동했다. 이를 통해 ▲부동산, 자동차, 신용카드 매출채권 및 각종환급금 등 채권 압류·추심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 및 출국금지▲관허사업 제한 및 신용정보 등록 제한 ▲공제조합 출자증권 전수조사·채권압류 등을 벌였다. 특히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각오로 상습·고액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과 고급·외제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 강제견인 등을 진행해 도합 90억 원 이상의 현장징수 실적을 거뒀다. 아울러, 올해 신규 사업으로 미회수 수표 추적을 통한 가택수색 성공률을 높였다. 안산시는 지방세 체납액 1천만 원 미만 체납자에 대해 증권 명의변경 대행 기관과협력을 통해 징수율을 높이는 한편, 복지 사각지대의 놓인 체납자에 대해선 적극 행정으로 복지 및 일자리를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새로운 징수 기법 발굴을 통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여 재정의 안정적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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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안산시“건강하고 안전한 설 명절 위해 미리 접종하세요”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8일까지 코로나19 백신 집중 접종 기간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접종은 가족·지인 간 교류가 많은 명절에 앞서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을예방하고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달 26일부터 운영됐다. 접종 권고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감염취약시설의 입원 및 입소자, 면역저하자이며, 지정 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접종 가능하다. 사전 예약 없이 해당 의료기관의백신 보유 여부를 확인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현재 코로나19백신은 XBB.1.5기반의 신규 백신으로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중에서 선택해 접종할 수 있다. 최진숙 상록보건소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주소지 관계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가능하다”며 “중증이나 사망 위험도가 높은 65살 이상 등 고위험군은코로나19 접종에 적극 참여해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예방접종실(031-481-5973), 단원보건소 예방접종실(031-481-35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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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안산시, 설 연휴 비상진료 대책 마련…“진료공백 최소화”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4일간) 시민과 귀성객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진료 및 대량 환자발생에 대비하고자 설 연휴 비상진료 대책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비상진료 대책에는 소아 환자 진료 및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이 포함되며, 각종 사고 등 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안내 등을 위한 상황반을 설치해 연휴기간 진료 공백으로 인한 시민불편을최소화할 계획이다. 안산시는 응급실을 운영 중인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한도병원, 단원병원, 온누리병원, 동안산병원, 사랑의 병원 등 총 7개소에 대해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를 위한 24시간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연휴 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및 보건소 누리집(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상록수보건소(031-481-5937), 단원보건소(031-481-6381), 시청 당직실(481-222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아울러, 비대면 휴일·야간진료 의료기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https://www.hira.or.kr) 심평정보통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근지역의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보건복지부콜센터(129)와 응급의료정보센터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E-gen, 모바일 앱(응급의료정보제공) 및 주요검색포털에서 ‘명절진료’ 을 통해서도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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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안산시 72번 시내버스 노선 신설… 일동∼상록수역 이동 편의↑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5일부터 상록수역과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을 오가는72번 시내버스 노선이 신설 운행된다고 2일 밝혔다. 72번 노선은 평일 하루 27회, 30분(출근시간 20분) 간격으로 상록수역⁓일동행정복지센터⁓성호중학교⁓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구간을 왕복 운행한다. 이번 신설을 통해 최근 착공된 GTX-C노선이 운행될 상록수역과의 접근성을 높이고4호선 지하철과 연계해 시민들의 지역 내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지역의 유일한 공공의료기관인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이사장 박종길)은72번 신설 시내버스가 출발하는 기점지로 하루 평균 약 1천500여 명이 병원을 이용하고 있어 의료 접근성 향상도 기대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노선 신설을 통해 지역 주민과 병원 방문객들의 대중교통 이동 여건이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대중교통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대중교통 공공성 강화를 위해 반월산단내 똑버스(drt)를 도입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준공영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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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안산시 산하기관 청렴 실천 서약…“우리 함께 지켜요”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청렴 모범 도시 안산’ 조성을 위해 시 산하기관장들과 공동으로 청렴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달 26일 2024년 공직자 청렴실천 서약식을 개최한 이후, 이를 확대해 산하기관까지 청렴실천 서약에 동참했다. 이날 서약식에는 안산도시공사, 안산도시개발, 경기테크노파크, 안산문화재단 등 산하기관 각 대표가 참석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각 산하기관장들은 ▲청렴한 조직운영 ▲부패행위 및 갑질 근절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모범이 될 것을 선서한 뒤 서약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각 기관별 제도 마련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렴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안산시 각 분야를 대표하는 산하기관장들의 선도적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다함께 청렴한 행정을 실천해‘청렴 모범도시 안산’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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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안산시 이민청 유치에 공감 표한 3개국 대사… 한마음 노력
    이민청 유치를 위해 찾아가는 시민 설명회를 진행 중인 안산시가 각국 대사관을 방문해 공식적인 협력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민청 유치 추진 과정에 시민들의 공감대뿐만 아니라, 각국의 염원까지 담겠다는 의지에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달 31일 네팔,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3개국 주한 대사관을 각각 방문해 시 이민청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지와 협력을 당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전국 최고 수준의 외국인 정책 인프라, 세계 116개국 대사관과의교류·협력 시스템 구축, 아시아 두 번째 유럽평의회 세계 상호문화도시 가입 등을언급하고 안산이 이민청 유치에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오는 10일 인도네시아의 대통령 재외국민 투표 장소 제공 및 올해 안산에서개최 예정인 캄보디아 쫄쯔남 축제, 네팔 디샤인 축제 개최의 협력도 약속했다. 각국 대사는 이민청 유치를 통해 활발한 지구촌 커뮤니티 활동이 이뤄질 수 있다는 데 공감을 표하고, 자국민들이 타지인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을 편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안산시는 각국 대사관과의 우호 관계 증진 및 협력을 위해 매년 서한문을 보내고있으며, 코로나19 펜데믹 시기에도 각국 대사관과의 협력을 통해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나라별 축제 및 문화체육행사에 적극 협조지원하는 등 외국인 주민의 지역 내 정착은 물론, 내외국인이 함께 어우러져 잘 사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대사관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있다. 안산시는 향후 이민청 유치 확정 시까지 각국 대사관을 지속 방문해 협력을 기반으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대해 이민근 시장은 “이민청 유치라는 큰 도전에, 안산시민, 각국의 대사와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며 새로운 기회와 변화를 창출해 내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안산시만의 외국인 주민 지원 정책과 시민의 높은 상호문화 수용성 등 강점을 널리 알려, 안산에 이민청이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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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안산시 대부동 찾은 이민근 안산시장,“경기도, 정부에 SOC 확충 등 건의”
    안산시는 동 연두방문을 진행 중인 이민근 시장이 지난 30일 대부동을 찾아 현재 수립 중인대부도 종합발전계획 추진 사안을 설명하고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요구 등 시민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장에서 시민 의견을 경청한 이민근 시장은 “시민 건의 사항을 종합발전계획 수립 내용에 담아내고 경기도와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 시장은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마음으로 지난해 경로당 118개소연두방문, 가치토크(12회 진행),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과의 대화 진행 등 현장에서시민들과 소통하며 해답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방문 과정에서도 대부도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주를이뤘다. 현장에서는 교통 접근성이 취약한 만큼 도로 확장 등 교통 대책 수립,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등의 요구사항이 제시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시정 운영 방향과 현재 추진 중인 대부도 종합발전계획수립 내용을 설명 듣고, 주민들의 요구사항 또한 반영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천혜의 생태‧해양관광 자원을 보유한 대부도는 시 발전을 위한 핵심자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주민들의 삶의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도와 정부에 지속 건의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민근 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오는 2월까지 25개 동 연두방문 ‘시민과의행복한동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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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안산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 운영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월 2일부터 이틀 동안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상담소 운영은 전세보증금 피해에 대한 불안감과 법률적 대응방법 등 어려움에 직면한임차인들을 위해 안산시가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에 요청해 마련됐다. 도 지원센터에서 파견한 변호사·법무사 등 전문가는 ▲전세피해 개인·단체 법률·법무 상담 ▲특별법 피해지원 안내 ▲경·공매 절차 등 주민대상 설명회를 진행해임차인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정보를 바로 제공할 계획이다. 장소는 선부3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이며, ‘전세피해’ 대처에 관심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2일(금)에는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개별 및 단체상담 진행, 3일(토)은 오전 10시에설명회를 개최하고 오후4시까지는 개별상담 형태로 진행된다. 박용남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가 주민들의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산시 전세피해상담소 운영을 통해 피해자 지원 및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지역 내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전세피해 상담소를운영하고 있으며, 피해 접수·상담뿐만 아니라 상담내용에 따라 무료법률상담 및 지원기관을 연계하는 등 피해주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세피해상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전세피해 상담소(031-481-1995, 195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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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안산시, 청년정책위원회 개최…‘글로벌 청년벤처도시’비전 수립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9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인 이민근 시장과 안세환 위원장의 주재로 ▲안산시 청년정책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2023년 청년정책 추진사항 보고 ▲2024년청년정책 추진계획(안),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안) 심의 등을 진행했다.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관련해 행복한 청년이 만들어 가는 글로벌 청년벤처도시 안산이라는 비전수립과 함께 청년의 삶을 청년이 주체적으로 만들어 나갈 수있도록 취·창업, 주거·정착, 교육·복지, 문화·여가, 참여·권리 등 5개 분야의 추진 전략을 세웠다. 구체적으로 ▲청년활동협의체와 함께 청년정책토론회 개최 ▲민관협력을 통한 고립·은둔 청년 발굴체계 구축 ▲2차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시행 ▲안산시 5개 대학 연합 축제 유니온 페스티벌 개최 ▲e-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창업 온라인마케팅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민선 8기 핵심 가운데 하나인 청년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갈 수 있도록다양한 영역에서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고려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위촉직 위원15명과 시의원, 공무원 등 당연직 위원 5명으로 구성해 청년정책 추진사업의조정·협력 및 기본계획 수립·변경 및 평가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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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안산시, 이민청 유치 시민 공감 담는다… 찾아가는 설명회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5일부터 원곡동 및 이동 행정복지센터를방문해 이민청 유치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찾아가는 설명회는 이민청 유치 추진 과정에 시민들의 공감대를 담기 위해 추진됐다. 국내 거주 외국인 225만 명 시대에 법무부는 다부처로 분산된 외국인 정책의컨트롤타워이자,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인구 위기 문제에 대응키 위해이민청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이민청 유치에 대해 시민들은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에 대한 기대를 표했으며, 유능한 인재 유입으로 공단 활성화도 기대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민청 유치 시민설명회는 앞으로 25개 동과 시 유관단체, 외국인 주민 등을 만나는 형태로 확대할 예정으로, 시는 시민과 함께 뜻을 모아 이민청 유치를 이뤄내 새로운 발전 기회로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민청 유치라는 큰 도전에, 안산시민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며 새로운 기회와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안산의 길이 대한민국의 길’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전국 최고 수준의 외국인 정책 인프라, 세계 118개국 대사관과의 교류, 협력 시스템, 아시아 두 번째 유럽평의회 세계 상호문화도시 가입 등의 면모를 강점으로 이민청유치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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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2024-01-30
  •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신년 컨퍼런스 개최… 사업 활성화 도모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윤영중)가 지난 29일 한양대 에리카 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자원봉사단체 신년 컨퍼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자원봉사 신년 컨퍼런스는 자원봉사단체 간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 및 사업연계활성화를 목적으로 안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연초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의 자원봉사단체장 포함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의 지난해 성과보고 및 올해 사업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사업운영 방향 ▲신규 사업 소개 ▲시민성 향상을 위한 자원봉사자 교육 ▲자원봉사 활동 사례공유 ▲자원봉사단체들의 활동계획 및 신년 인사 등을 나누는연찬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영중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원봉사단체들 간의 소통과협력을 모색했다”며 “앞으로도 안산에서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촘촘한 복지, 모두가 행복한 안산을 위해 자원봉사자 분들의역할이 더욱중요시 되고 있다”며 “올 한해도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자원봉사자 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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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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