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 상록수․단원보건소, 설 연휴기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안산시청 전경.jpg
안산시청 전경사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4일간) 시민과 귀성객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진료 및 대량 환자발생에 대비하고자 설 연휴 비상진료 대책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비상진료 대책에는 소아 환자 진료 및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이 포함되며, 각종 사고 등 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안내 등을 위한 상황반을 설치해 연휴기간 진료 공백으로 인한 시민불편을최소화할 계획이다.

 

안산시는 응급실을 운영 중인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한도병원, 단원병원, 온누리병원, 동안산병원, 사랑의 병원 등 총 7개소에 대해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를 위한 24시간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연휴 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및 보건소 누리집(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상록수보건소(031-481-5937), 단원보건소(031-481-6381), 시청 당직실(481-222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아울러, 비대면 휴일·야간진료 의료기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https://www.hira.or.kr) 심평정보통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근지역의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보건복지부콜센터(129)와 응급의료정보센터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E-gen, 모바일 앱(응급의료정보제공) 및 주요검색포털에서 명절진료을 통해서도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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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설 연휴 비상진료 대책 마련…“진료공백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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