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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시 구기선 부시장, 설 명절 앞두고 정부대전청사에서 보령 특산품 홍보
    보령축제관광재단은 보령수협협동조합과 손을 잡고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리는 특산품 홍보전에 참가해 보령 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보령수협 주관으로 우리 수산물 특별장터 홍보부스를 운영하였으며, 특산품 시식 및 시음, 사은품 증정 등의 이벤트를 개최해 관람객과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보령에서 생산된 김, 미역, 멸치 비롯한 22개 수산품 및 32종의 보령머드화장품을 특별 판매해 호평을 받았으며, 실속있는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판매했다. 특히 보령머드화장품은 보령의 갯벌 환경에서 채취한 진흙으로 규소, 칼슘 등 피부미용에 좋은 풍부한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구기선 부시장은“보령의 특산품 홍보와 다양한 판로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며“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홍보해 보령 특산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요 홍보제품으로는 수산품 ▲반건조 실속세트 ▲도시락김 ▲구운곱창김 ▲미역 ▲다시마 ▲어포튀각 등이 있으며, 보령머드화장품은 ▲머드솝(비누) ▲머드샴푸 ▲머드트리트먼트 ▲머드반려동물제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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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보령시,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대회 구호 공모
    보령시는 오는 29일부터 2월 13일까지 대회 붐업 조성을 위한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구호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통한 전 국민 화합과 대표 해양축제 상징성 표현 ▲해양제전 표어‘푸른 꿈, 푸른 도전 힘찬 미래’와의연계성▲글로벌해양관광명품도시 보령 이미지 내포 등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의 이미지를 함축적으로 담아내면 된다. 보령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누리집(www.brcn.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접수된 구호 중 내부 선호도 조사를 거쳐 당선작 1점(30만 원), 가작 4점(각 10만 원)을 선정하여 3월 중 당선자를 개별통지하고 시 누리집등에 게시할 계획으로 선정된 구호를 각종 홍보물 등에 활용하여 대회 분위기조성에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해양수산부에서 주최하고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후원하는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4일간 대천해수욕장, 남포 요트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정식 4개 종목(요트, 카누, 핀수영, 철인3종) ▲번외 4개 종목(바다수영, 드래곤보트, 플라이보드, SUP패들보드▲해양·육상체험 15개 종목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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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2024년 상반기 의용소방대장 합동 이·취임식 개최
    지난 25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홀에서 2024년 의용소방대장 합동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도지사, 구기선 부시장, 의용소방대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7개 읍·면 의용소방대장이 합동으로 이·취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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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보령시, 식량산업종합계획 농림축산식품부 최종 승인
    보령시 5개년(2024~2028) 식량산업종합계획이 이전 1기 계획(2019~2023)에 이어 농림축산식품부의 최종 승인을 받음으로써 식량산업 발전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식량산업종합계획은 향후 5년의 쌀과 기타 식량작물을 대상으로 생산․가공․유통시설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고, 적정 자급률 제고 및 시설투자 수요 등을 분석하여 관련 사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수립됐다.시는 그간 통합 RPC, 식량작물공동경영체, 생산자 단체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체별 면담, 실무협의회, 발전협의회 등을 수차례 진행해 왔다. 또한 농협RPC 중심의 농가 조직화 및 계열화, 타작물 전환 계획 등을 수시로 논의해 집중 반영했다.특히 획일적인 계획 대신 시와 RPC,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로 보령에 적합한 발전계획을 수립했고, 계획수립 과정에서 용역 업체를 통하지 않아 시비를 절감할 수 있었다.국비사업 확보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식량산업 종합계획이 승인된 시군은 향후 5년간 농림축산식품부의 각종 사업에 신청자격 부여, 우선지원 대상 선정, RPC 벼 매입자금 우대금리 적용, 추가자금 배정 등 각종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구기선 부시장은“승인된 식량산업 종합계획을 토대로 식량작물 고품질․안정적 생산 체계 구축하고, 농가 조직화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중앙부처 공모사업과 연계를 통해 국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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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보령시, 저소득층 치매환자‘간병비 부담’해소
    보령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관내 노인요양병원 2곳과‘치매입원환자 간병비 지원 사업’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간병비 지원 서비스를 연중 실시한다. 지난해 12월말 기준 등록관리 치매환자 2,562명 중 중등증 이상 치매환자는 1,181명으로 치매환자가족의 돌봄 및 사회 경제적 부담이 늘고 있다. 이에 시는 부양가족의 간병비 부담 해소를 위해 지난해 54명의 저소득층 대상자에게 간병비를 지원하였고, 올해는 사업비 2천만 원을 추가 확보하여 총 8천만 원을 투입해 간병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보령시 거주자 중 보령시 치매안심센터에 치매환자로 등록된 중등증 이상 의료급여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관내 지정 의료기관은 보령시립노인전문병원, 통합요양병원 2개소이며, 1인당 간병비는 월 최대 30만원, 최대 5개월간 지원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치매환자,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행복한 치매안심 보령형 포용도시를 만들기 위해 치매관리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치매환자가 경제적 부담없이 입원 치료 및 간병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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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보령시, 충남산림자원연구소 현장평가 대응을 위한 만발의 준비 中
    보령시는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유치활동으로 분주한 2023년을 보냈다. 2만 범시민 온·오프라인 서명운동, 산림자원연구소 유치염원 결의대회, 홍보영상 및 홍보물 제작 배포, 복합산림문화 활성화 MOU체결 등 전방위적 온·오프라인 유치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보령시민의 관심도와 의지를 결집시켰다. 특히 민·관협력기구인 보령시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유치위원회의 체계적 활동을 위해 3개(행정,기술자문, 대외홍보)의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관련기관 방문 건의, 서명운동 홍보 등 온·오프라인으로 활발한 대외활동을 통해 유치 붐 조성에 힘썼다. 아울러 보령시의회도 유치 촉구 건의문 전달 및 유치 퍼포먼스 등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유치활동에 힘을 보탰다. 지난해 6월 성주산 개화리 일원을 후보지로 선정하여 유치 공모신청서를 제출 완료한 상황이며, 현재는 현장평가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다른 후보지와 차별화된 강점은 도유림 171ha 중 약 94.7%가 도유림으로 자연휴양림, 치유시설 조성사업비 등 예산 절감 및 토지 활용이 절대적으로 유리하고, 산림 보존상태가 잘 된 생태 등급 1등급의 장소로 산림자원연구소의 가장 중요한 목표인 임업연구 및 유전자원 관리를 이루는데 최적지이다. 또한 오서산, 성주산, 무궁화수목원, 석탄박물관, 국립수목장 등 풍부한 산림자원과 주변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을 육성할 수 있다. 후보지는 도심과 차량으로 5분 이내 거리로 문화·주거·의료 교육 등의 인프라와 지리적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보령해저터널, 서해안고속도로, 장항선 복선전철화 등 지역 내에서 우수한 접근성을 지녔으며, 향후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대전~충남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충청선 및 보령신항이 건설될 경우 수도권과 내륙권까지 사통팔달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후보지별 장단점 분석 용역을 완료하였고, 3∼4월 중 평가위원회 구성 및 현장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며, 최종평가는 올 하반기에 발표될 것이라 말했다. 시는 후보지가 확정될 경우 산림자원연구소 TF팀을 가동하여 행정·재정적 지원과 엔지니어링 부문의 인·허가 지원을 발 빠르게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충청남도산림자원연구소 유치는 항구적인 보령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인구 유입 등을 위한 이전 당위성이 충분하다”며 “10만 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함께 적극 노력해 충남산림자원연구소 보령 유치의 결실을 맺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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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보령시, 유용미생물(EM) 공급시작, 축사악취 저감효과 등 탁월
    보령시는 올해도 전년도와 동일하게 경종농가 및 축산농가에 유용미생물(EM)과 친환경비료를 생산공급할 계획이다. 유용미생물 사용으로 경종농가는 과수 등의 토양환경 개선 및 병충해 방제, 염작장애 감소로 농업 생산성이 올해보다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축사 주변에 살포 하고 가축분뇨처리장 음수, 사료에 첨가하여 가축분뇨 악취저감, 사료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올해는 사업비 4억여 원을 투입하여 유용미생물 활성액 700톤, 아미노 액비(작물엔) 4톤, EM친환경비료(흙조아) 2만 포(포/20kg) 400톤을 생산하였다. 이어 유용미생물(EM) 활성액 20ℓ당 2,000원, 아미노 액비(작물엔) 10ℓ당 20,000원, EM친환경비료(흙조아) 1포당(20kg) 6,500원을 시비로 보조지원하여 13,000원의 고시금액(자부담 포함)으로 보령시 농업인에게 공급지원 할 계획이다. EM친환경비료(흙조아)는 사업량 소진시까지 연중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고 1차분은 오는 2월 8일까지 신청분만 접수 받는다. 2월중 지방보조금심의를 거쳐 3월부터 생산공장에서 직접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김구연 농업기술센터장은 “유용미생물(EM), 친환경비료를 연중 확대 공급하여 친환경농업 확산 및 안전한 농축산물 생산공급을 지원하겠다”며 “보령시 농업인이 적극적인 참여와 신청을 통해 많은 혜택을 받길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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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보령시,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특별교육
    보령시는 지난 23일 보령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시에 소속된 도급·용역·위탁사업장 및 실무담당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공공안전 제고를 위한 중대산업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원(주) 가성순 교육원장을 초빙하여‘경영책임자 등의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 조치’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사업체, 실무담당자들의 전문성 및 직무역량을 제고시켜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지자체 현장에서 실제로 일어난 안전사고 사례 중심으로 재해예방에 필요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도급·용역·위탁 등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 이행에 필요한 사항을 교육하였다. 구기선 부시장은“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모든 구성원의 참여와 협력이 중요하다”며“이번 교육으로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 소속 모든 종사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보령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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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보령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식 체결
    보령시는 지난 23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정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과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하여 정부포상 3개, 신규지정 15개 등을 수상할 자치단체장, 담당공무원, 시민참여단 관계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향후 5년간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5가지 부문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여성친화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시가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양성평등의 가치를 실현하여 여성과 남성 나아가 가족이 모두 행복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3년 1단계, 2018년 2단계에 지정됐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 모두를 위한 여성친화도시 보령」이라는 비전과 보편성, 참여, 돌봄, 소통 4가지 핵심가치를 실현하고자 22개 부서에서 52개 사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11월여성친화도시에 3회 연속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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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보령시, 국토교통부 민간전문가 지원사업 선정
    보령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2024년 민간전문가 운영 및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지원사업’2개 분야에 최종선정돼 국비 1억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민간전문가 제도 운영지원사업은 정부가 지자체의 공공건축·공간의 디자인 수준 향상과 전문성을 접목하기 위해 공공건축 사업 등에 민간전문가 참여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령시는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정부로부터 총괄⋅공공건축가의 인건비, 운영비,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용역비 등을 전액 국비로 지원받게 되어 공공건축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민간전문가 지원사업은 총괄건축가 및 공공건축가 제도를 운영하여 공공건축물과 공공공간의 획일적인 디자인과 전문성을 보완해서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며, 국비 4천만원이 지원된다.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은 지역 전체의 도시경관 향상, 공공공간의 가치 회복, 지역의 특성과 역사성을 고려한 통합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사업이며, 국비 1억 원이 지원된다. 시는 공공건축물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지난 2023년 1월 조직개편을 통해 건축과 내 공공건축팀을 신설하고, 가족센터 건립사업 등 14개 공공건축사업을 통합관리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지식산업센터, 해양레포츠센터 등 대규모사업을 내실있게 추진 준비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총괄건축가 및 공공건축가로 구성된 민간전문가 운영과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을 통해 시민중심의 공공건축 전략을 구상하고, 우수한 공공건축물을 만들어 시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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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
    2024-01-23
  • 보령시,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기반시설 확충에 속도 낸다
    보령시가 올해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시민에게 공급하기 위한 사업비 382억 원을 투입해 상수도 기반 시설 확충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으로는 ▲창동정수장 개량 공사 ▲원산도 지방상수도 시설공사 ▲미산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공사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 ▲지방상수도 현대화(노후관망 정비) 사업 ▲미산배수지 설치 사업 등 11개 사업이다. 시는 수돗물 공급을 받지 못하는 지방상수도 소외계층에게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총사업비 5억6천여 만 원을 투입해 주산면 야룡리, 웅천읍 노천리 일원에 지방상수도 급수관로 설치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약60세대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992년 건립되어 노후 된 창동정수장 개량사업(13,000㎥/일)이 금년 5월 준공되면 약 2만7천명이 사용할 수 있는 수돗물을 생산할 수 있는 정수장 인프라가 구축된다. 아울러 원산도 지방상수도 시설공사가 상반기 준공되면 535세대의 급수 가구가 증가되고, 미산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공사가 금년 9월 준공예정으로 714세대의 급수가구가 늘어날 전망이다. 이 밖에도 노후 상수관로 시범사업에 10억 원, 주산면 상수도 설치사업 5억 원, 마을상수도 개량 사업으로 51개 마을에 14억 원 등을 투입해 농어촌 지역의 상수도 공급 확대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적극적이고 속도감 있는 지방상수도 확충 사업으로 상수도 보급률을 높이고,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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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
    2024-01-23
  • 보령시, 농기계 지원을 통한 농업 노동력 부족 해소에 전력
    보령시는 농업 기계화를 통한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시비 2억을 확보하고, 200대 이상의 일반농기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자격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있는 농업인으로서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영농활동에 종사하는 농업인(농업경영체 등록)이 해당된다. 지원내용은 농기계 가격의 30%를 지원하되 보조금액 100만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100만원을 정액 지원하며, 농기계는 한국농업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발행한 농업기계목록집에 등재된 기종에 한하여 지원한다. 오는 3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친환경인증농가, GAP인증농가, 여성농업인, 귀농인 등을 우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930-7622)로 문의하면 된다. 김구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의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농기계 지원을 가급적 영농기 이전 조기 완료하여 사업효과를 높이겠다”며“시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농업인 지원사업이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보령
    2024-01-23
  • 보령시, 스마트농법 혁신으로 명품 딸기 본격 출하! 인기 고공행진!
    보령시는 맛과 향이 뛰어난 명품 보령 딸기의 본격 출하가 시작된 이후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시 일대엔 30여 농가, 10㏊ 규모로 딸기가 재배되고 있다. 특히 딸기작목의 스마트팜 시설 재배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청년농업인 및 재배 농가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올해는지난해보다 딸기 작황이 좋아 농가소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정 보령산 딸기는 풍부한 햇볕을 받고 자라 당도가 높고 향이 좋으며, 단단한 과육으로 식감이좋아 프리미엄 제품으로 유명하다. 안토시아닌, 펙틴 등의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노화방지와 항암작용은 물론 혈관질환 예방, 피로회복, 피부미용에도 좋다. 보령시는 ▲딸기 스마트팜 재배단지 조성 ▲딸기 스마트팜 온실 신축 확대 ▲딸기 데이터 활용 지능형 복합환경제어기 보급 ▲난방비 절감을 위한 냉난방기 지원 ▲딸기 수정벌 지원 ▲딸기 재배환경 개선 ▲딸기재배 스마트팜 활용 교육 및 컨설팅 등 고품질 딸기 재배 및 생산량 증대를 위해 다양한 스마트원예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이외에도 농업기술센터에서 딸기 육묘시기부터 맞춤형 현장기술을 지원하여, 보령시 딸기 재배 농가의 고품질 딸기 우량묘 자체 생산 역량을 강화했다. 아울러 본포 정식이후적정 환경 관리를 통한 초기 활착률을 제고하고, 효율적인 병해충 방제 시스템을 구축하여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김동일 시장은 "단단한 과육과 상큼한 과즙을 자랑하는 보령 명품 딸기가 신소득작목으로우뚝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스마트팜 확산, 원예 신기술 보급 등 지원사업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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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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