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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고대도 칼 귀츨라프 마을 개관식… 해양문화체험관 본격 운영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4.04.3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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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문화체험관, 칼 귀츨라프 존 등 새로운 성지순례 명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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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도에서 칼 귀츨라프 마을(오천면 고대도2길 41) 개관식

 

보령시는 30일 고대도에서 칼 귀츨라프 마을(오천면 고대도2길 41)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고대도 해양문화체험관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에 개관한 해양문화체험관은 지난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국비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16억 원, 지방비 16억 원을 들여 조성됐다.

 

 시설은 연면적 725㎡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1층에는 선교의 섬 고대도의 어제와 오늘, 해양 관광 체험, 특산물을 엿볼 수 있는 기획전시실과 다양한 해양문화공연을 할 수 있는 소규모 공연장이 있다.

 

 아울러 2층에는 1832년 고대도에 머물며 선교 활동을 했던 칼 귀츨라프의 선교 테마 기획전시실과 뮤지컬 형식으로 제작된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영상전시실을 조성했다.

 

 또한 맞은편에는 어촌뉴딜 300 사업으로 조성한 칼 귀츨라프 존에 주민 공동 이용 시설(커뮤니티 공간)과 게스트하우스(지상 2층)가 있어 관광객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해양 문화를 공유하고, 화합할 수 있는 오픈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일 시장은“고대도 칼 귀츨라프 마을은 현재 조성 중인 선교사의 길(2.9km)과 함께 전국의 기독교인들이 꼭 한번은 방문할 수 있는 성지순례의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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