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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의회 임종억 의원, 5분 발언 당진시민께 드리는 글
    당진시의회 임종억 의원은 13일 제94회 당진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당진시민께 드리는 글로 5분 발언을 했다. 임종억 의원은 지난 6.1 지방선거의 선거구 획정의 큰 변화와 여타의 불합리한 이유로 선거에 출마하지 못하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지역구 주민들의 신뢰와 지지로 시작한 4년간의 의정활동은 4개 지역구의 균형발전과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취합하고 발생하는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고 그동안 많은 의정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도와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뜻도표했다. 이어서 우리시의 최대 현안인 삶과 직결되는 환경문제, 전국 제1의 농업 웅시로서 농촌을 활성화 시키는 문제 등 실로 다양하게 산적한 문제를 앞두고 있는데 새로 취임하시는 시장님과 의원님, 1,500여 공무원 여러분이 잘 추진해 나가리라 믿고 응원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정의와 진실과 진정성이 우대받는 나라, 정치가 깨끗하고 바로 선 당진시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짧고도 긴 시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고 뜻 모아 감동의 여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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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4
  • 당진시의회, 제94회 임시회 개회
    당진시의회(의장 양기림)가 1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9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당진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당진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당진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양기림 의장은 개회사에서 “2018년 7월 당진시민들의 기대와 희망 속에 개원했던 제3대 당진시의회가 제94회 임시회로 마무리되는 날인데 그동안 당진시의회는 민의에 충실한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우리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시민과 소통하며 함께 달려왔다”며 “지난 4년! 시민의 삶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과 시 집행부에서 보여준 땀과 노력들이 시민 여러분의 마음에 봄이 되어 소중한 결실로 이어졌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제 우리는 제3대 의회에서 가꿔 온 자산을 다음 의회에 물려줘야 할 때가 되었다며 제4대 의회가 더욱더 시민의 사랑과 신뢰속에 힘차게 도약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당진시의회가 앞으로도 오롯이 시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바른길로 갈 수 있도록 당진시 공직자 여려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본회의 후 제3대 당진시의회 폐원식을 진행했다. 의정활동 영상시청, 의원 대상 감사패 전달 등 4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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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4
  • 당진시의회,‘제2서해대교 건설 촉구’국토교통부 방문
    당진시의회(의장 양기림) 제2서해대교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종윤)가 국토교통부에 방문해 제2서해대교의 건설 촉구를 건의했다. 13일, 제2서해대교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라 함)는 국토교통부를 방문하고, 제2서해대교 건설 촉구 건의서를 제출하였다. 당진시의회는 지난 1월 21일 제2서해대교특별위원회(위원장 이종윤, 부위원장 김기재)를 출범하여 각 정당별 대선공약 반영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과 국회의장 예방 및 국회 기자회견을 실시하였고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결의안 채택을 이끌어 냈으며, 3월 30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방문하여 국정과제 반영을 통한 제2서해대교 조기건설 추진을 건의한 바 있다. 4월 29일에 대통령직인수위 지역 균형발전 특별위원회가 발표한 충남 15대 정책과제에 반영되는 성과를 이룬만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윤 특별위원장은 제2서대교의 조기 건설이라는 목표로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해 준 결실이라 생각한다며 국토교통부 방문하여 건의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특별위원회의 활동은 마무리 하지만 제2서해대교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며, 하루 빨리 건설되어 우리 삶의 일부가 될 때까지 관심의 끈을 놓지 않고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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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4
  • 최근 12년간(‵10~22.4) 불법 공매도 위반자 127명(과태료 115억원) 중 외국인 119명(과태료 103억원), 기울어진 공매도 시장 개선해야!
    불법 공매도로 적발되는 위반자 중 대부분이 외국인인 것으로 밝혀져 공매도 전면 재개를 앞두고 공매도 불법 행위 근절 및 국내 주식 투자자 보호 방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충남 천안시(병))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12년간(‵10~‵22.4) 불법 공매도로 인해 과태료ㆍ주의 조치를 받은 위반자 127명 중 외국인은 119명(93.7%)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17~‵22.4) 공매도 누적 거래대금에서 외국인 비중이 70% 전후인 것을 고려하면, 불법 공매도 외국인 비중이 90%가 넘는 것은 금융당국의 외국인 불법 공매도 근절 노력이 매우 소극적이라는 방증이다. < 최근 12년간(‘10~’22.4) 불법 공매도 조치 현황 > 연도 위반자수(명) 위반자 구분(명) 조치내용 과태료(백만원) 외국인 국내기관 2010 2 1 1 과태료 50.0 2012 12 3 3 과태료 237.5 6 - 주의 2013 5 5 - 주의 2014 15 1 - 과태료 12.5 14 - 주의 2015 18 3 1 과태료 64.0 14 - 주의 2016 21 6 1 과태료 120.0 14 - 주의 2017 13 10 - 과태료 180.0 3 - 주의 2018 5 5 - 과태료 7,539.0 2019 10 9 1 과태료 468.0 2020 4 4 - 과태료 732.0 2021 14 14 - 과태료 799.5 2022.4 8 7 1 과태료 1,351.0 계 127 119 8 71 63(103억) 8(12억) 과태료 11,553.5 56 56 - 주의 - 출처 : 금융감독원 < 최근 5년간(‘17~’22.4) 공매도 누적 거래대금 현황 > (단위: 조원, %) 구 분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4 합 계 합 계 96.5 129.2 104.2 36 96.8 50.9 513.6(100) 외국인 71.6 86.9 65.6 18.0 71.4 35.3 348.8(67.9) 국내기관 24.6 41.2 37.4 17.7. 23.5 14.5 158.9(30.9) 개인 0.3 1.1 1.2 0.3 1.9 1.1 5.9(1.2) 출처 : 금융감독원, ( )는 비율 공매도는 증권의 가격 하락을 예상하여 ①‵보유하지 않은 증권‵을 매도하거나(무차입 공매도), ②‵증권을 차입‵하여 매도(차입 공매도)하는 것을 의미하며, 국내 ‵자본시장법‵에서는 ‵무차입 공매도‵를 금지하고, 공매도 전에 해당 증권을 차입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자본시장법 제180조) ‵20년 12월 불법 공매도 행위에 대한 처벌 수준을 형사처벌 및 과징금으로 대폭 강화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여 시행중이지만, 여전히 외국인에 의한 불법 공매도는 예년 수준으로 적발되고 있다. 최근 12년간 불법 공매도로 인한 위반 주식 수량은 약 3억 8백만주였고, 가장 큰 위반 사례는 올해 2월 국내기관이 에스케이(주) 등 939개 사 1억 4천만주를 대상으로 중과실로 불법 공매도를 행하여 10억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은 건이다. 이정문 의원은 “작년 5월 일부 종목에 대한 공매도 재개 이후 금융당국은 전면 재개 시기를 조율하고 있지만 여전히 공매도가 외국인들에게 기울어진 운동장인 상황에서, 국내 투자자 보호 및 불법 공매도 근절을 위한 노력은 요원하다.”라며, “윤석열 정부가 개인의 공매도 차입 담보 비율 인하 등 공매도 제도 개선을 국정과제로 제시한 만큼, 금융당국이 공매도 전면 재개 전 불법 공매도를 근절하고, 국내 투자자를 보호할 수 있는 실효적인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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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3
  • 올 지방선거 인천시의원 당선인, 의원 등록 시작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인천광역시의회에 입성할 당선인들이 의회 활동 첫 출발을 알리는 시의원 등록이 시작됐다. 인천시의회는 지난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제9대 인천시의원 당선인 40명을 대상으로 시의회 본관 2층 특별위원장실에서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3일간 의원등록을 받는다. 의원의 직위는 등록과 상관없이 당선 후 임기가 개시됨으로써 당연 취득되는 것이지만, 지방의회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구성을 위해 ‘인천광역시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 제21조에 의거 당선인은 당선증서와 각종 신고서류를 의회사무처에 제시하고 등록하도록 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9대 인천광역시의원’ 당선인 40명은 청렴하고 공정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인천광역시의회 행동강령 조례’ 및 ‘인천광역시의회 이해충돌 방지 운영지침’ 등을 준수한다는 내용이 담긴 각종 신고서류를 제출하고 의원 배지를 수령하게 된다. 의원등록 첫날인 13일 박창호(국·비례) 당선인이 가장 먼저 시의회를 직접 찾아 의원 등록을 마쳤다. 첫 번째로 등록한 박창호(국·비례) 당선인은 “깨끗하고 정직한 시의원, 주민과 소통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는 결심을 시민들에게 약속드린다”며 “시민들을 위해 시의회가 존재하는 만큼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두 번째로 등록한 이용창(국·서구2) 당선인은 “선거 기간 주민들과 약속한 공약을 임기동안 반드시 지키겠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주민과 시민을 섬기는 시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이에 변주영 인천시의회 사무처장은 “제9대 의회 개원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당선 의원을 중심으로 각종 의정활동 지원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의회는 오는 21일 하버파크호텔(인천시 중구 소재) 2층 그랜드볼룸에서 당선인 대상 의정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또 다음 달 1일부터 19일까지 ‘제9대 인천시의회’ 원구성을 위한 첫 회기인 ‘제280회 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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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3
  • 충남도의회 행문위, 안정적·효율적인 재정 운용 강조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정병기)는 지난 9일 제337회 정례회 1차 회의를 열고 공무원 복무조례 등 조례안 4건,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사·의결하고, 자치행정국‧인재개발원‧감사위원회‧자치경찰위원회 소관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행문위 위원들은 세입예산 대비 결산 차이가 발생할 경우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모든 세입예산을 철저히 추계한 후 적정한 세입예산이 편성되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이공휘 위원(천안4·더불어민주당)은 2022년도 제2차 수시분 충청남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관련 “토지와 건물 소유권 불일치 문제는 이미 2016년도 감사원에서 일원화 돼야 한다는 권고사항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동안 공유재산은 관리 위주였으나 최근에는 개발과 직접화가 가능하다. 차후 등가교환할 때 예산절감 등 문제를 누차 지적했는데도 집행부는 이에 대한 계획이 전무해 보인다며 전체적인 검토와 대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유병국 위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은 “「충청남도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위원회 위원수 감원 사유가 납득되지 않는다”며 “주요 정책을 입안하는 부서장의 중복참여가 공정성을 해칠 수 있어 외부전문가 비율을 강화하여 운영한다고 설명했지만, 핵심 부서장의 의견 또한 매우 중요하므로 현재 위원회 구성 조항은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해당 조례안은 수정가결됐다. 정병기 위원장(천안3·더불어민주당)은 “공유재산 임대료 미수납액이 발생했다”며 “미수납 감소를 위해 납부기한 내 납부를 독려하고 체납 처분 활동을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임대인에게 계약서상에 연체 및 미납액이 과다한 경우 계약해지와 사용허가를 취소할 수 있다는 계약사항을 명시하고 숙지할 수 있도록 해 미납액을 최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김옥수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은 예산은 세워졌으나 집행이 이루어지지 않은 사업이 있다”며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으로 추진되지 못한 부분도 있지만, 예산이 불용처리 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기영 위원(예산2·국민의힘)은 “남북교류사업비가 집행되지 않고 있다. 북한과의 관계가 원활하지 못해서 추진되지 않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우리 도가 이 계획을 계속해서 운용할 것인지 재검토가 필요하다”며 “중앙부처와 공조하면서 남북교류기금을 사용하도록 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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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0
  • 충남도의회 “어업·임업 목적 공유재산 대부료 감면”
    충남도의회는 9일 제337회 정례회 행정문화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정광섭 의원(태안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개정사항을 반영해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대상이 되는 ‘공유재산’의 범위를 정하고,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발의됐다. 개정안은 공유재산을 대부할 경우 어업 및 임업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대부요율을 2.5%에서 1%로 감면하도록 했다. 경작의 목적으로 공유재산을 대부할 경우 대부료 요율을 1%로 하고 있지만, 어업과 임업에는 적용되지 않아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대상의 공유재산 범위와 관련해서는 공유재산 취득의 경우 1건당 기준가격 20억 원 이상 또는 6000㎡ 이상 토지, 처분의 경우 1건당 기준가격 10억 원 이상 또는 5000㎡ 이상 토지로 명시했다. 정 의원은 “조례가 개정되면 공유재산을 이용하는 어업 및 임업 종사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효율적으로 공유재산을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22일 열리는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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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9
  • 충남도의회 “친환경차 전용 주차구역·충전시설 확대”
    충남도의회는 오인환 의원(논산1·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의 설치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친환경차 충전시설을 확산시키기 위해 제안됐다. 조례명을 ‘충청남도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 및 충전시설 등에 관한 조례안’으로 변경하고, ‘친환경자동차법’ 및 시행령 개정에 따라 자치법규 위임사항인 친환경차 전용 주차구역과 충전시설의 설치 대상 및 기준, 충전시설의 종류 및 수량 확대 등의 내용을 담았다. 오 의원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사용이 늘고 있지만, 지속적인 보급 확대를 위해서는 충전시설의 확대가 최우선돼야 한다”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탄소중립 시대에 한발짝 다가가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개정안은 8일부터 열리는 제337회 정례회 기간 심의될 예정이다.
    • 의회뉴스
    2022-06-07
  • 충남도의회, 수산종자산업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키운다
    충남도의회가 수산종자를 도민에게 우선 보급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조례 개정에 나선다. 충남도의회는 농수산해양위원회 김명숙 의원(청양·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수산종자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 개정안은 친어(親魚·증식용으로 적합한 어류)나 모패(母貝·증식용으로 적합한 패류) 등 수산종자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상위법인 ‘수산종자산업육성법’에 따라 용어의 뜻도 명확히 정리했다. 특히 충남도가 연구한 분야는 도민에게 우선적으로 무상 대여·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행정처분을 받은 개인과 기관 및 단체는 행정처분일로부터 3년간 무상 대여 및 제공 대상에서 제외한다. 김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충남 수산업 경쟁력과 어민의 경제력을 향상시킬 계기가 될 것”이라며 “수산종자 분야의 연구·보존·생산·유통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어업인의 소득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개정안은 8일부터 열리는 제337회 정례회에서 심의된다.
    • 의회뉴스
    2022-06-03
  • 충남도의회 “도민 환경학습권 보장”
    충남도의회가 도민의 환경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충남도의회는 황영란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환경교육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상위법인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개정에 따라 조례 체계 전반을 정비했다. 조례명을 ‘충청남도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로 변경하고, 환경교육위원회의 구성 방법 및 운영 등을 명확히 규정했다. 또한 도내 공공기관, 민간사업자, 민간단체 등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사회환경교육을 촉진하는 등 환경교육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황 의원은 “도민의 환경학습권을 보장하고,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등 다양한 환경 이슈에 대응할 수 있는 소양과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탄소중립사회 실현의 핵심 요소인 환경교육의 기틀을 강화하기 위해 제도 전반을 재정비하고 정부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안은 8일부터 열리는 제337회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 의회뉴스
    2022-06-03
  • 인천시의회 신은호 의장, 전국 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로부터 감사패 받아
    인천광역시의회 신은호 의장이 인천시 노동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전국 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지부장 김준오)로부터 감사의 마음을 전달받았다. 한국지엠지부는 31일 대회의실에서 박성철 수석부지부장, 엄현호 복지실장, 강진식 복지1부장, 정성대 복지2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은호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 전딜식은 신은호 위원장이 평소 금속노동조합의 건전한 육성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금속노동조합의 영역 확대 및 권익 신장,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연대활동 실천 등으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 실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마련됐다. 특히 신 의장은 노조에서 10년간 지속적으로 요청했음에도 받아들여지지 않은 민원무인발급기 설치를 직접 조치하는 등 노조원들의 복지 향상에 앞장서기도 했다. 현재 민원무인발급기는 한국지엠 서문 출입구 앞에 설치돼 직원뿐 아니라 인근 주민까지 사용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준오 지부장을 대신에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박성철 수석부지부장은 “신은호 의장은 평소 노동자의 권익에 대한 관심이 많고, 직접 노동현장을 찾아 고충들을 해결해 주시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신 분”이라며 “우리 한국지엠지부도 그 마음에 작게나마 감사를 드리고자 패를 만들어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신은호 의장은 “이 감사패는 지금도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일하고 있는 13만 금속노동자들을 대신해서 받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금속노동자뿐 아니라 사회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약자들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 지역뉴스
    • 천안
    2022-05-31
  •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후보자 합동 출정식 개최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지역위원회(지역위원장·국회의원 어기구)와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후보자 일동은 19일(목) 공식선거운동 첫 날 당진시 어시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기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 후보를 비롯한 6·1 지방선거에 나서는 민주당 당진시 후보자들은 출정식을 통해 당진시민과 당원, 지지자 앞에서 필승을 결의하고 시민의 손과 발이 될 지역일꾼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어기구 의원은 출정식 유세를 통해“시민 여러분께서 민주당 후보들에게 힘을 보태주신다면 반드시 꿈과 희망이 넘치는 당진, 활력이 넘치는 젊은 당진 건설에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당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제대로 된 일꾼을 꼭 선택해달라”고 밝혔다. 김기재 당진시장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후보자들은 “30만 자족도시, 서해안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꼭 마련하겠다”며, “당진시민들께서 민주당이 보증하는 당진의 참일꾼을 선택해 주시길 바란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후보자들은 앞으로 출·퇴근 인사, 시민 모임, 정책 토론회 등을 통해 당진시민들에게 민주당이 가진 당진발전의 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출정식에는 당진시장 김기재 후보, 충남도의원 이계양, 구본현, 홍기후 후보, 당진시의원 김명진, 이화용, 조상연, 최연숙, 윤명수, 박수규, 박명우, 김선호, 백종선, 한상화 후보 14명 전원이 참석했다.
    • 의회뉴스
    2022-05-19
  • 평택시의회 이해금 의원,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 감사패’ 수상
    평택시의회 이해금 의원은 12일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의 주관으로 열린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 의원은 그간 ‘평택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위원회의 설치 근거를 마련했으며, 수차례 간담회 및 관계기관 협의 등을 통해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 의원은 “시의원이자 사회복지사의 한 사람으로서 사회복지사들이 현장에서 얼마나 헌신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기에 이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앞장서왔다”면서 “이렇게 감사패로 인정해 주시니 큰 보람을 느끼고 감사하며, 하루빨리 사회복지사들에게 합당한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의회뉴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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