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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경찰서, 마약류 범죄 척결을 위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당진경찰서(서장 최성영)는 27일 당진경찰서 대회의실에서 당진시·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당진소방서와 ‘마약류 범죄 척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생활속으로 확산 중인 마약류 범죄를 척결하여 건강한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관기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협업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최성영 당진경찰서장, 오성환 당진시장, 김희숙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기록 당진소방서장은 마약류 범죄 척결을 위해 범국가적 총력 대응을 공고히 해 나가기 위해 아래 내용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는데 합의하였다. ▵마약류 범죄 집중단속 ▵의료기관·약국 상대 마약류 오·남용 예방관리 및 직원 예방 교육 ▵학생·학부모·교사 상대 청소년 약물 오·남용 실태 및 관리방안 교육 ▵마약사범 공동대응 및 소속 119대원 상대 중독증상 및 응급처치 교육 ▵산하기관 홍보 플래카드 게시 및 마약사범 의심 사례 적극 신고 등이다. 이날 4개 기관 기관장들은 “정보공유와 협력을 통해 범죄척결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마약 청정국 지위를 회복하는데 총력을 다하자.”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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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3-04-28
  • 당진경찰서·당진시 자율방범연합대 현장 간담회 실시
    당진경찰서(경찰서장 최성영)는 자율방범대법 시행(4.27.)을 앞두고 지난 25일 당진경찰서 대회의실에서 당진시 자율방범연합대 연합대장 등 자율방범대장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한편, 새롭게 시행되는 자율방범대법률에 따라 변경되는 사항들을 설명하고 건의 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현재 당진시에는 읍·면·동을 중심으로 9개 지역경찰관서와 16개지대 자율방범대(연합대 포함)가 결성돼있으며, 총 415명이 활동하고 있다. 그간 자율방범대는 자원봉사단체로서 법적 근거가 없었지만 이번 법 시행으로 안정적인 예산 지원과 운영이 예상된다. 또한, 이번 법 시행으로 자율방범대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이고 경찰과의 유대관계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근철 연합대장은 “자율방범대 시행 관련 대원들과 자료 공유뿐만아니라 경찰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법 시행이 안정적으로 정착화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당진경찰서장은 “생업만으로 바쁜 와중에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자율방범대법 시행에 맞춰 당진경찰서, 당진시 자율방범대가 더욱 협력해 지역맞춤형 치안활동이 이루어지는 안전한 당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4-26
  • 평택署, 스쿨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실시
    평택경찰서(서장 김진태)는, 2023년 4월 25일 08:30, 평택시 청북읍 소재 청아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장 등 경찰 관계자와 교육장 등 교육청관계자와 녹색어머니연합회·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가 참석한 가운데스쿨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참석자들은 등교 학생에게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운전자들에게 최근 시행된 우회전 통행방법 및 어린이 보호구역내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 앞에서는 무조건 일시정지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 하였으며 캠페인과 함께 학교주변 스쿨존내 음주단속을 병행 실시하였다. 한편, 평택경찰서는 개학과 동시에 관내 68개 초등학교에 가용 경찰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스쿨존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과 등교지도 등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선제적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2023년 평택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도 구성하여 스쿨존 순회 캠페인과등교 지도를 통한 어린이 교통안전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4. 3(목) ~ 5. 31(수) 7주간, 음주운전·스쿨존 법규위반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하여 ‘음주운전은 언제·어디서나 처벌된다.’는 인식과 ‘스쿨존 교통법규 준수 분위기 정착’을 위한 집중단속도 추진중에 있다. 김진태평택경찰서장은 “최근 대전의 한 스쿨존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의해 어린이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였는데,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단속·홍보·시설개선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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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 천안통합방위 관계기관 합동 폭발물 수색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보상)는 6.25 당시 천안 도리티 전투지역(토성산)에서 2023년 4월 21일 09:30~15:00 천안동남경찰서, 경찰특공대, 천안시, 육군 3탄약창, 천안대대 등으로 이루어진 통합방위 관계기관 25명이 합동으로 폭발물 발견을 위한 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색은 지난 2월 13일 112신고 되어 군경 합동 수색에서 뇌관이 살아있는 81mm 박격포 고폭탄 4발과 연막탄 1발을 발견하였고,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하여 지난 4월 4일 천안동남경찰서 중회의실에서 폭발물 수색 통합방위 관계기관이 모여 수색 일정과 수색 범위를 결정하고 합동 현장답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수색 활동은 당시 폭발물이 발견된 장소를 원점으로 하고 반경 0.5km를 경찰특공대 탐지견, 육군 3탄약창 폭발물처리팀(EOD)의 장비를 활용하여 샅샅이 수색했으나 다행히 폭발물이 추가로 발견되지는 않았다. 김보상천안동남경찰서장은 “이번 수색으로 관계기관 간 작전 절차를 숙달하고 지난 2월에 폭발물이 발견된 토성산 등산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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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2023-04-25
  • 당진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개최
    당진경찰서(서장 최성영)는 지난 20일 당진경찰서 대회의실에서 녹색어머니회 회원 및 당진시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채진주 신임회장 및 기지초등학교 등 10개교 회장을 새로이 위촉하고, 향후 어린이 교통안전 방안 발표, 자유토론 등 앞으로 녹색어머니회와 유관기관이 같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논했다. 최성영 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포함한 전체 교통사고 현황이 작년과 올해 연속으로 유례없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고, 이것은 녹색어머니회 회원님들을포함해 유관기관이 모두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통사고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당진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4-25
  • 원격제어 앱 이용 피싱 범죄 피의자 검거
    안산단원경찰서(서장 강은석)는, 법률전문가를 사칭하며 형사사건으로 고민하는 청소년 10명 등 12명으로부터 1억600만원을 편취한 피의자 A씨(20대, 남)를 검거(’23. 4. 13.)하였다고 밝혔다. A씨는 네이버 지식IN 사이트에 형사사건 상담 글을 게시한피해자들에게 “경찰청 홈페이지를 해킹하고 IP를 우회해 경찰추적을 회피해주겠다.”고 속여 미성년자인 피해자의 부모 인증을 빌미로 피해자 부모들의 개인정보, 금융정보 등을 제공 받았다. 이후 A씨는 피해자들에게 부모 휴대폰에 원격제어 앱을 설치하게 한 후, 이 원격 제어를 통해 피해자들의 계좌에서 돈을 이체하는 방법으로 ’22. 6.월부터 ‘23. 3.까지 총 1억 600만원을편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과정에서 A씨는 피해자의 부모 명의로 가입한 후 쇼핑몰 가상계좌로 돈을 이체하여 추적을 피해는 치밀함을 보였다. 그러나 이러한 치밀함에도 안산단원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은 금융계좌 분석 등을 통해 피의자를 끝까지 추적하여 ’23. 4. 13. 은신처에숨어 있던 피의자 A씨를 검거한 후 구속하였다. 안산단원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은 “법률 조력이 필요한 경우 경찰서등의 기관에서 도움을 받아야 하고,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에게 절대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알려주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하였다.
    • 지역뉴스
    • 안산
    2023-04-24
  • 22일부터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본격 단속
    충남경찰청은 전방 차량 신호등이 적색일 때 일시정지를 의무화한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시행 후 3개월간 계도·홍보 기간이 끝남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에들어간다고 전했다.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올해1월 22일부터 ▵ 전방 차량 신호가 적색일 때 운전자는 보행자유무와 관계없이정지선이나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 정지한 후 우회전해야하고, ▵ 우회전 전용 신호등이 설치된 곳에서는 녹색 화살표 신호에 따라 우회전하도록 하고있다. 만약 일시정지 및 우회전 전용 신호등을 위반하면, 승합차 7만원 ․ 승용차 6만원 ․ 이륜차 4만원의 범칙금과 벌점 15점이 부과된다. 우회전 차량이 전방 차량신호등이 적색불일 때 일시정지하지않고 진행하거나 우회전 전용 신호등이 설치된 곳에서 신호를 위반하고 진행하다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신호위반으로 처벌될 수 있다. 충남지역에서 22년 1분기에 우회전 중 발생한 교통사고는 133건 이었으나, 올해 같은기간에는 43건(32.3%)이 감소한 90건이 발생하였다. 전년 1분기에 우회전 중 발생한 부상자는 166명으로 올해 같은기간에는 76명(45.8%)이 감소한 90명으로, 그동안의 계도․홍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3개월간의 계도·홍보 기간이 끝남에 따라 운전자들은개정된 도로교통법을 숙지하고, 적색등화 시 반드시 일시정지 할 것을 당부하며, 캠페인 등 각종 홍보활동과 위반 운전자에 대한 강력 단속으로 보행자를최우선하는 안전한 교통질서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찰뉴스
    2023-04-20
  • 충남경찰, 건설현장 폭력행위 34건 211명 단속... 2명 구속
    건설현장을 돌며 노조원 채용을 강요하고 금품을 갈취한 노조 간부 등 건설현장 갈취·폭력 등 조직적불법행위 피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충남경찰청은 지난해 12월 8일부터 최근까지 충남지역 건설현장 폭력행위특별단속을 통하여 총 34건 211명을 단속해 이중 2명을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같은 기간 중 총 63명을 검찰에 불구속으로 송치했고, 148명에 대해서는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사례를 보면 충남지역 건설 업체를 상대로 자 노조 타워크레인 기사를 채용하도록 강요, 이를 수용하지 않으면 민원제기 및 고발등으로협박하여 노조원을 채용하도록 하는 등 업체로부터 1억 4천만원상당을 갈취하고,같은 방법으로 전국 56개 공사현장을 돌며 101차례 걸쳐협박한 ○○노조지부장 등 59명이 단속돼 이중 2명이 구속됐다. 특별단속 기간 충남에서 적발된 유형을 살펴보면 전임비·월례비 등 명목으로 금품을 갈취한 사례가 24건(70.6%)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노조원 채용 및 장비사용 강요 4건(11.80%), 건설현장 출입 방해 등 업무방해 4건(11.8%), 건설현장 주변 불법집회시위2건(5.8%) 순이다. 경찰 관계자는 “건설현장의 폭력행위가 중대한 사회문제라는 점을 인식, 폭력행위 근절에 총력을 다하는 동시에 피해자가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피해자를 적극 보호하고, 보복범죄에 대해서도 엄단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찰뉴스
    2023-04-20
  • 서천경찰서, NH농협·농협·축협과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위해 업무협약 등 두손 맞잡아
    서천경찰서는 지난 4월 18일 NH농협은행 서천군지부, 농협, 축협과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천경찰서 동백홀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NH농협은행(지부장 신봉섭), 서서천농협(조합장 임경환), 동서천농협(조합장 이정복), 서천농협(조합장 최창호), 장항농협(조합장 남택주), 판교농협(조합장 지용주), 한산농협(조합장 박관구), 서천축협(조합장 조남일)등 8개 금융기관이 참석하여 전화금융사기 예방 극대화를 위해 상호간의 협력과 홍보를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업무협약을체결한 후 최근 전화금융사기 현황과 피해 예방 방안에대한 다양한의견을 나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천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한 금융기관직원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 지급하고, 동일 금융기관에서 2회 이상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한 경우 ‘우수 금융기관 인증패’를 수여할예정이며, 또한, 농협·축협 등 금융기관에서는 전화금융사기로 의심되는 경우 적극적인 112신고와 함께 번호대기표 뒷면에 ‘싸게 대출해준다면 보이스피싱!!’ 홍보 문안을 삽입하고, 전화금융사기 예방 문안을 광고판과 베너에 설치하는 등 양 기관이 함께 전화금융사기홍보에 적극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구슬환 서천경찰서장은 “전화금융사기는 피해가 발생하면 범인을검거하더라도 피해 회복이 매우 어려운 범죄 중 하나로 예방만이 최선”이라면서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농협·축협 등 금융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각적인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전화금융사기로부터 안전한 서천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에서는 21년 이후 음성 등 전화로 금전을 요구하는 보이스피싱은 51건이 발생, 피해액은 13억 7천만원에 달하고 있으며, 이중대환대출 사기가 70%, 검찰·금감원 사칭이 30%를 차지하였고, 특히 40~50대 중년 남성층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또한, 문자 등을 발송하여 금전을 요구하는 메신저 피싱은 같은 기간 49건에 피해액은3억 6천만원에 달하였으며, 가족을 사칭하여 기망하는가족 사칭형이 82%로 40~50대중년 여성층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 지역뉴스
    • 서천
    2023-04-19
  • 서천署, 유관기관 합동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서천경찰서는 17일 등교 시간 서천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들의 올바른 보행문화 함양과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캠페인은 서천경찰서, 서천교육청, 녹색어머니회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들에게 등굣길 보행과 횡단보도 안전수칙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안전 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의 중요성을 알렸다.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플래카드를 걸고, 유관기관들이 합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 이규민 교통관리계장은 “서천군 내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홍보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스쿨존 부근 주간 음주단속을 실시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서천
    2023-04-18
  • 충남경찰, 4. 14. 대낮음주운전 10名 적발
    충남경찰청은 지난 14일, 13시경부터 약 2시간 가량 15개 경찰서 어린이 보호구역 등 총 25개소에서 일제단속을 실시 하여 10명을 단속했다고 밝혔다. (취소수치 2명, 정지수치 8명) 50대 A씨는 점심시간에 반주로 소주 1병을 마신 후 운전하다 단속되는 등 대낮 음주운전이 줄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만,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음주운전은 적발되지 않았으며, 모두 일반 도로상에서 적발이 되었다. 통계에 따르면, 22년 1월1일부터 4월13일까지 음주교통사고는 총 218건이 발생했고, 이중 낮 시간대 36건이 발생되었다. 금년 같은 기간에는 음주교통사고가 총 178건이 발생했고, 이중 낮 시간대 46건이 발생하면서, 10건(16.5%)이 증가했다. 충남경찰청은 어린이보호구역 등에서의 음주사고 방지를 위해 이번 달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교통·지역경찰·경찰관 기동대 합동 특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14일에 진행된 15개 경찰서, 동시 주간 음주단속에서 두시간 만에 10건이 단속된 걸 보면, 아직도 낮 시간대 음주운전을 하는 운전자들이 많다고 생각된다. 특별단속을 통해 음주운전이 근절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찰뉴스
    2023-04-17
  • 마약류(필로폰) 유통·판매, 투약한 조직폭력배 등 26명 검거
    ’22. 10. 출장마사지사와 술을 마시던 A씨(49세·남)의 집에서 사전에 출장마사지사와 공모한 강도범 B씨(34세·남)등 2명이침입, A씨를 쇠파이프로 폭행하고 현금 200만원을 강취한 후,강취한 현금으로 필로폰을 구입·투약한 피의자 3명을 수원 및천안 등지에서 검거하면서 차량 등에서 필로폰을 압수하였다. 이후, 마약 구입 경위에 대한 추적을 통해 평택지역 조직폭력배 ○○파 조직원 C씨(39세·남)가 강도범들에게 마약을 판매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들을 검거하여 구속하였다. ○○파 조직원 C씨는 교도소에서 함께 수감생활을 했던D씨(49세·남)로부터 고속버스 화물을 통해 전달받거나 공범인심부름꾼을 통해서 특정 장소에 배달하는 방법으로, 필로폰을 공급하는 등 약 1년여 동안 마약을 판매, 함께투약해 온 것으로 확인되었고, 앞서 검거한 강도범 및 조직폭력배 등 마약 공급·투약사범 총 26명을 검거하여 그 중 19명을 구속하였다. 특히, 필로폰 공급책 중에는 별건 마약사건으로 교도소 수감 중코로나에 감염되어 일시적으로 수용이 해제되자 도주하여 징역6년형을 선고받은 상태에서도 계속하여 필로폰을 판매하다가 도주 13개월 만에 검거되기도 하였으며, 검거된 자들은 10대에서 70대까지의 학생, 주부, 자영업자, 회사원 등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들로 확인되었다. 아울러, 경찰청장의 마약류 범죄에 대한 전면전 선포와道 경찰청 단위의「마약류범죄」척결 합동 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국민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류 범죄에 대한 수사를 전방위적으로 확대하는 등 총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 지역뉴스
    • 평택
    2023-04-14
  •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집중단속 추진
    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달 17일부터 5월 16일까지 1개월간 음주운전 및 이륜차 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추진한다.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2022년 음주운전 사고는 1~3월 289건에서 4~6월에 464건으로 175건이 증가하였고, 같은 기간 이륜차 사고는 560건에서 643건으로 83건이 증가하는 등 봄·행락철부터 사고가 급증하는 양상을 보이며, 최근 대전시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주간 음주 운전자로 인해 초등생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교통사고 유발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집중단속 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기간에는 교통·지역경찰·경찰관 기동대 등을 동원하여 음주운전 다발 및 예상지역을 중심으로 매시간별 장소를 변경하는 SPOT 방식으로 주간 음주운전 합동단속을 추진하며, 이륜차의 안전모 미착용·인도 주행 등 법규위반 행위도 강력하게 단속할 예정이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행락철 및 지역별 행사 개최 등으로 유동차량이 많은 만큼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힘쓸 것이며, 더욱이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주간 음주운전과 이륜차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서 엄정 단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찰뉴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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