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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0명 도전
    충남경찰청은 5. 25. 충남 13개 지역 녹색어머니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회 신임회장 등 임원진 위촉식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장단 자체회의를 통해 연합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은영회장 등 임원진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어진 간담회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토론을 함께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녹색어머니회원들은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위한 캠페인, 교통안전교육 등 각 지역마다 특색있는 봉사활동을 언급하며, 각종 지역 행사시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홍보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유재성 청장은 “녹색어머니 회원들의 실질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린이교통사고 및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하고,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충남지역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망사고는 ’20년~23년 5.25. 현재까지 3년 연속 0명이며, ’22년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는 전년 대비 6건(33.3%) 감소하였다. 현재 77개 초등학교 21,340명의 녹색어머니 회원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등하굣길 보행지도 등 교통안전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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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청소년 범죄예방 안전 퀴즈 이벤트 홍보활동 실시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보상)는, ‘23년 5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신부동 문화공원 광장에서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육성회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어울림 마당 안전퀴즈 이벤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청소년의 달 행사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어울림 마당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청소년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부작용과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자체 제작한 리플릿을 배부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말고 행동도 학교폭력이 될 수 있다는 정확한 의미와 범주를 인식하고, 청소년들의 마약에 대한 부작용 등 위험성에 대해 QR코드 활용한 안전퀴즈 5문항을 맞춘 청소년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사진도 찍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찰 관계자는,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청소년들이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하고, 학교폭력과 마약범죄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각종 범죄예방 교육과 홍보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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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2023-05-22
  •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홍보 활동총력
    서산경찰서(서장 양윤교) 서부지구대 순찰 4팀장 방준호 경감, 박민희 순경은 2023. 5. 17. 15:00∼16:00경 읍내 22통 노인정 등 5개소 방문해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홍보 활동을 벌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 팀장은 관내 노인정 등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보이스피싱 주요수법 및 피해예방 방법에 대하여 홍보하고 전단지 150매를 배부했다. 한편 채희재 서부지구대장은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피해가 발생하는 사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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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2023-05-18
  • 우리나라는 절대 마약 청정지역 아닙니다 !
    마약류는 일반적으로 느낌, 생각 또는 행태에 변화를 줄 목적으로 섭취하는 정신에 영향을 주는 물질을 말한다. 그리고 4년 전에 버닝썬 승리 마약사건 관련하여 매스컴에 연일 보도된 사실이 있었다. 마약류 사범은 현재 날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이제는 우리나라도 마약의 청정지역이 아닌 것으로 보아야 한다. 최근 5년간 마약류 사범 현황 자료를 분석해 보면 2021년 학생 마약류 사범이 34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2021년 학생 마약류 사범 346명은 2018년 140명에 비해 약 2.5배 늘어났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2018년 마약류 사범은 8,107명에서 2021년 10,626명으로 약 31% 증가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동안 학생 마약류 사범은 140명에서 346명으로 약 147% 이상 증가했다. 이는 전체 마약류 사범 증가율과 비교해 학생 마약류 사범의 증가율이 훨씬 큰 상황이다. 더욱이 2022년 8월까지 집계된 학생 마약류 사범 역시 255명에 달해 학생 마약류 사범 역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마약류 사범은 재벌 2세. 3세 및 사회적 유명인이나 유명연예인의 전유물처럼 여겨졌으나 최근에는 일반인과 학생들까지 구매가 쉬워 마약류 사범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 유학생 및 해외 여행객 급증으로 외국에서 마약류를 손쉽게 접해보거나 구매할 수 있어 국내로 돌아온 후 일반인들까지 마약류를 투약. 복용하고 있다. 그로 인하여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들의 가정까지 미친다는 것 또한 심각한 사회 문제 중 하나이다. 마약에 손을 대는 그 자체의 범죄행위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다른 범죄를 수반하는 경향이 있기에 더욱 위험한 것이다. 마약에 중독될수록 환각 상태에서의 마약류 이외의 범죄는 타인의 생명까지 앗아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마약은 보통 진통 작용과 마취 작용을 지니고 있어 장기간 복용하면 습관성과 탐닉성이 생기는 무서운 물질이며 복용하다 중단하면 격렬한 금단증세가 나타나고 이는 결국 마약 중독으로 이어진다고 볼 수 있다. 이제 우리는 마약류 범죄에 대해 심각성을 느껴야 하며 근절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이다. 우선 통관 단계에서부터 철저하고 체계적인 차단 사용단계에서는 마약류와 의료용 마약류의 구분 및 사용 관리 감독 사후 단계에서는 중독자 재범률을 최소화하는 심각성 교육 및 약물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약 없는 깨끗한 사회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국가뿐만 아니라 개개인 모두가 관심을 갖고 노력을 한다면 마약류 사범은 다소나마 감소하지 않을까 필자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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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2023-05-15
  • 안산단원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금융기관 지점장에 감사장 수여
    안산단원경찰서(총경 강은석)는 지난 11일 금융사기 피해 예방 홍보 협조농협은행 선부동지점 지점장에게 감사장을 전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선부동지점 지점장은 선부파출소·금융기관 간의 협력 구축및 직원들의 지속적 홍보 활동에 따라 지난 4월 24일에서 4월 28일까지 단원구노인복지관에 현장 진출하여 어르신 상대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홍보 교육을 하였다. 또한, 추후 사회종합복지관에서의 교육도 예정되어있는 등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협은행 선부동지점은 지난해 4월경 보이스 피싱에 속아 고액의 수표를 현금으로 교환하여 이체하려던 피해자를 수상하게 여기고 경찰에 신고하여 총 9,600만원의 피해를 예방한 바 있다. 강은석 안산단원경찰서장은 “금융사기 근절에 관한 관심을 갖고 예방활동을해준 은행 지점장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 며 “앞으로도 금융기관과의 협조와홍보활동을 통해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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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2
  • 안산단원경찰서, “음주운전으로부터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 홍보 활동 전개
    안산단원경찰서(서장 강은석)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안산시 대표축제인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교통 홍보 부스에서 스쿨존·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및 다각적 교통안전 체험 행사를 전개하였다. 경찰은 지난 4월 대전 스쿨존에서 발생한 음주 어린이 교통사망사고를 계기로 음주운전 근절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스쿨존 특별 음주단속 및 교육·홍보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음주운전 근절·스쿨존 법규 준수 전단지 배부 및 어린이의 흥미를 끄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고취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 체험 행사로는 교통복·정모 착용, 싸이카 탑승 · 어린이 보행안전 3원칙 “서다-보다-걷다” 이론 교육을 병행한 경찰관과 함께하는 횡단보도(모형) 건너기 체험을 통해 운전자의 안전운전 외에도, 보호자·어린이 역시 스스로 조심하려는 교통안전 인식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강은석 안산단원경찰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스쿨존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확산·어린이들에게는 교통법규의 중요성 및 교통안전의식을 제고시켜장래 건전한 시민으로 육성될 수 있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토대 마련의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찰뉴스
    2023-05-09
  • 서부지구대와 생활안전협의회 민경 합동 순찰
    서산경찰서(서장 양윤교)는 2023년 5월 8일 서부지구대, 서부생활안전협의회(회장 오영수)와 같이 호수공원 상가 주변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해 도보로 합동 순찰을 하였다. 최근 호수공원 일대에서 빈번히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 발생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서부지구대에서는 주·야간 안전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 생활안전협의회와 같이 청소년 범죄 및 비행행위 등이 발생한 지역 등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을 하였다. 서부지구대장(경감 채희재)은 건전한 청소년 문화와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력단체와 적극 협조하여 민경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찰뉴스
    2023-05-09
  • 합덕에 내려온 수호천사들
    당진경찰서(서장 최성영) 합덕파출소는 지난 4일 합덕청소년문화의집(관장 유수민)에서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과 함께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수료하여 지역사회 ‘생명 수호천사’ 거듭났다. 이번 프로그램은 합덕٠우강을 포함한 당진시 고령인구(70세 이상) 비율이19.5%의 높은 수치를 보이는 가운데 지역사회가 뭉쳐 안전문화의 확산이라는 목적 아래 계획됐다. 합덕읍에서 아이들이 보호와 관심의 대상에만 국한되지 않고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거듭나는 자리였다. 심폐소생술은 가슴을 관찰하여 호흡을 확인, 호흡이 없다면 기도를 확보한 뒤 가슴뼈 아래에 깍지를 끼고 손바닥 뒷부분으로 체중을 실어 1초에 두 번 속도로 시행한다. 골든타임은 4분으로 이 시간이 지나게 되면 뇌 손상으로 이어진다. 이전에 강조됐던 인공호흡은 최근 생략하고 있는 추세이다. 합덕119안전센터(소방위 박미경)는 아카데미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실습 등) 교육을 진행하였고 아이들 또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교육을 마친 A 학생은 “심폐소생술을 뽀뽀라고만 알고있던 제가 부끄러워요. 이제 누가 쓰러져있으면 망설이지 않고 심폐소생술해서 저도 TV 나오고 싶어요.”라며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합덕파출소장 김성대는 “CPR은 가족과 이웃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노인의 심정지 발생 자체는 줄일 수 없겠지만 회복률을 높여 100세 시대라는 말에 어울리는 건강한 고령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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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 평택서, 학교폭력·청소년 마약범죄 근절 합동 캠페인 실시
    평택경찰서(총경 김진태) 학교전담경찰관들은 5월 2일 평택교육지원청 및 학부모폴리스 연합단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청소년 마약범죄 근절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청소년의 달을 맞아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준비한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을 나눠주고, 특히 최근 크게 대두되고있는 청소년 마약범죄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청소년 범죄(학교폭력, 마약, 사이버 도박) 관련 자체 제작한 리플릿을 배부하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평택경찰서장, 여성청소년과장,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하여 관할지구대, 학부모폴리스 연합단 및 학생자치위원회 학생들과 함께 밝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평택경찰서에서는 최근 발생한 시음 행사 가장 마약 음료 대응, 마약 등 약물 접촉 부작용, 의심사례 발견 시 112 신고하기 등을 주 내용으로 학교폭력뿐만 아닌 마약 범죄 예방 교육을 병행하고, 평택경찰서 홈페이지 활용, 평택 관내 버스 및 도서관과 같은 공공장소에 청소년 범죄 예방 전단지를 게시하는 등 교육과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에도 적극 힘쓸 예정이다. 평택경찰서장은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하도록 폭력, 마약범죄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데 경찰에서도 관계기관들과 적극 협업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찰뉴스
    2023-05-03
  • 야산에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조직폭력배 등 56명 검거
    충남경찰청(청장 유재성)은 ’23. 3월 ~ 4. 25. 충남 아산, 당진, 예산, 서산 등 지역 야산을 번갈아 가며 천막을 설치하고 총책, 모집책, 관리책 등 역할 분담 후, 전국 각지에서 손님을 모집하여 도박장을 개장한 당진지역 조직폭력배 1명 등 6명과 도박 참가자 50명 총 56명을 검거하고, 이 중 운영자 3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판돈의 10%를 수수료로 챙겨 도박장을 운영했으며, 시간당 20~25회 돌아가는 일명 ‘도리짓구땡’이라는 화투 도박판을 벌여 억대의 판돈을 놓고 도박을 하였고, 당일 압수한 금액만 1억 원이 넘는다. 또한,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심야 시간대 인적이 드문 야산 10여 곳을 미리 선정하고, 매일 다른 장소에 천막을 설치하였으며, 모집책이 평소 관리하던 사람들에게 중간 장소를 통지한 후 재차, 면접을 보고 통과된 사람만 자신들이 운행하는 승합차에 태워 도박장으로 이동시켰다. ’23. 3월 야산에서 천막을 치고 도박장을 운영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하였으며, 약 2개월간 도박장 개설이 예상되는 야산 주변 CCTV 50대를 분석하여 차량과 도박장 위치를 특정하였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 압수한 1억 원 상당의 현금 중 범죄수익금 6,000만 원을 기소 전 몰수보전 신청 예정이다. 앞으로도 충남경찰청(강력범죄수사대)은 조직폭력배들의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예방적 형사 활동을 통해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는 등 엄정 대응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박은 한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할 수 있는 범죄인만큼 국민들께서는 각별히 유의 바라며, 조직폭력배의 불법행위를 발견할 경우 경찰에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
    • 경찰뉴스
    2023-05-03
  • 안산단원경찰서, 온누리병원과 탈북민 의료 지원 MOU체결
    안산단원경찰서(서장 강은석)에서는 탈북민의 안정적인 사회정착과 의료복지 증진의 일환으로, 2023. 4. 27(목) 온누리병원과 의료지원 업무협약을체결하였다. 실효성 있는 탈북민 지원을 추진하기 위해 탈북민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소재지 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탈북민에 대한 의료비 경감과 질병예방을 위한 건강검진 등 의료지원을 증진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하기로했다. 온누리병원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원과협력을 약속하였고, 안산단원경찰서장은 “탈북민 의료지원 협약체결에 감사히 생각하며 그동안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있었던 탈북민 가정에 실질적인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사회적으로 취약계층인 탈북민 가정의 부족했던 질병 치료와건강검진 등의 의료지원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또한, 안산단원경찰서와 온누리병원은 앞으로도 소외되기 쉬운 탈북민들의의료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고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 경찰뉴스
    2023-04-28
  • 당진경찰서, 마약류 범죄 척결을 위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당진경찰서(서장 최성영)는 27일 당진경찰서 대회의실에서 당진시·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당진소방서와 ‘마약류 범죄 척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생활속으로 확산 중인 마약류 범죄를 척결하여 건강한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관기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협업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최성영 당진경찰서장, 오성환 당진시장, 김희숙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기록 당진소방서장은 마약류 범죄 척결을 위해 범국가적 총력 대응을 공고히 해 나가기 위해 아래 내용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는데 합의하였다. ▵마약류 범죄 집중단속 ▵의료기관·약국 상대 마약류 오·남용 예방관리 및 직원 예방 교육 ▵학생·학부모·교사 상대 청소년 약물 오·남용 실태 및 관리방안 교육 ▵마약사범 공동대응 및 소속 119대원 상대 중독증상 및 응급처치 교육 ▵산하기관 홍보 플래카드 게시 및 마약사범 의심 사례 적극 신고 등이다. 이날 4개 기관 기관장들은 “정보공유와 협력을 통해 범죄척결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마약 청정국 지위를 회복하는데 총력을 다하자.”고 뜻을 모았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4-28
  • 당진경찰서·당진시 자율방범연합대 현장 간담회 실시
    당진경찰서(경찰서장 최성영)는 자율방범대법 시행(4.27.)을 앞두고 지난 25일 당진경찰서 대회의실에서 당진시 자율방범연합대 연합대장 등 자율방범대장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한편, 새롭게 시행되는 자율방범대법률에 따라 변경되는 사항들을 설명하고 건의 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현재 당진시에는 읍·면·동을 중심으로 9개 지역경찰관서와 16개지대 자율방범대(연합대 포함)가 결성돼있으며, 총 415명이 활동하고 있다. 그간 자율방범대는 자원봉사단체로서 법적 근거가 없었지만 이번 법 시행으로 안정적인 예산 지원과 운영이 예상된다. 또한, 이번 법 시행으로 자율방범대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이고 경찰과의 유대관계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근철 연합대장은 “자율방범대 시행 관련 대원들과 자료 공유뿐만아니라 경찰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법 시행이 안정적으로 정착화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당진경찰서장은 “생업만으로 바쁜 와중에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자율방범대법 시행에 맞춰 당진경찰서, 당진시 자율방범대가 더욱 협력해 지역맞춤형 치안활동이 이루어지는 안전한 당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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