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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경찰, 불법 자가용 자동차 유상운송행위 단속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은 건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저해하고, 운송 질서를 문란케 하는 불법 자가용 자동차·렌터카 유상 운송행위에 대한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3년 불법 자가용 자동차·렌터카 유상 운송행위와 관련된 사건 대부분이 발생한 천안과 서산, 당진 지역 중심으로 단속 권한이 있는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하여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행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르면 사업용 자동차가 아닌 자동차를 유상으로 운송용으로 제공하거나 임대, 알선하여서는 아니되며, 이를 어길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경찰은 “자가용 자동차와 렌터카 유상 운송이 엄연히 불법이며 운행 도중 사고 시에는 이용 시민들이 큰 피해를 볼 수 있다”면서 “불법 유상 운송행위가 근절되도록 적극 홍보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불법 유상 운송 업체에게는 경각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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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관광
    2024-03-12
  • 충남경찰청 교통사고 사망자 약 60%가 65세이상 고령자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23년 충남도 내 노인교통사고 사망자가 57%에 이르고 있다며, 교통안전 관계기관과 힘을 합쳐 노인교통안전 특별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23년 통계를 기준으로 충남 노인의 경우, 인구비율은 21%, 교통사고 비율은 22%로 유사한 수치이나, 교통사망자는 무려 57%를 차지하였고, 교통사고를 당하면 사망에 이를 확률이 비노인에 비해 약 5배였다. 또한, 노인 면허소지자는 전체의 15%에 불과하나 교통사망사고의 가해 운전자 중 노인 비율은 38%로 비노인 운전자 대비 사망사고 가해자에 해당되는 비율이 3.5배에 달하는 실정이다. ※ `24년 2월까지 노인 교통사망자는 17명(전체 사망자 중 61% 차지) 노인 교통사망자가 많은 이유는 첫째, 신체적 특성상 같은 충격이라도 피해를 크게 입는 점과 한 번 피해를 입으면 회복능력이 떨어져 사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둘째는 농사일·병원진료 등을 위해 보행이 잦은 특성이 있는데, 특히, 무단횡단을 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가 나면 다수가 사망사고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또한 노인 운전자의 가해 비율이 높은 점을 해결하려면 노인이 운전을 자제하는 문화를 조성함과 아울러 대체 교통수단을 제공하기 위한 논의가 관계기관 간에 심도 깊이 진행되어야 한다. 충남경찰 관계자는 “충남의 심각한 노인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관계기관 전체의 노력이 필요하여 조만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도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큰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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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새마을금고 특수강도 피의자 4시간여만에 검거
    아산경찰서(서장 김경열) 강력팀은, ‘24. 3. 8. 16:40경 아산시 선장면 소재 새마을금고에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하고 침입하여 소지하고 있던 흉기(회칼)로 직원들을 위협 현금 1억1천만 원과 차량(4,300만 원)을 강취하여 불상지로 도주한 피의자 A씨(40대,남)를 검거하였다. 피의자는 어제(8일) 16:40경 손님을 가장 하여 통장을 개설할 것처럼 새마을금고에 들어온 후 안주머니에 숨겨온 흉기를 꺼내 여직원의 얼굴 부위에 들이대면서 위협, 반항하지 못하게 한 다음 금고에 보관중인 현금 1억 1천만 원 가량을 강취 후 마을금고 주차장에 주차되어있던 피해자의 차량을 빼앗아 불상지로 도주하였다. 이에, 충남경찰청장을 비롯한 관련 전 기능은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직할대인 형사기동대, 기동순찰대와 사건 발생 관할서인 아산경찰서, 인접경찰서인 당진경찰서, 예산경찰서 형사, 지역경찰 등 동원 가능한 경찰력을 총동원하여 긴급배치와 함께 용의자 추적에 나서 아산시 선장면 군덕리 소재 삽교천 부근에서 강취한 차량을 버리고 도보로 도주하다가 미리 대기 시켜 놓았던 승용차량을 이용하여 경기 평택방면으로 도주한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청, 경기남부경찰청, 평택경찰서, 안성경찰서, 용인동부경찰서 등 긴밀한 공조를 통하여 용의자 추적 끝에 경기 안성시 공도읍에 있는 某쇼핑몰 주차장에서 범행 발생 4시간 27분만인 21:07경 피의자를 발견하여 체포하였다. 아울러, 피해금 중 1억 원 상당은 피의자 체포 현장에서 회수하고, 나머지 1천만 원은 피의자 주거지(950만 원)와 피의자 소지금(50만 원)에서 회수하는 등 전액 회수하였다. 피의자는 무직인자로, 은행 빚 약 500만 원을 변제하지 못하여 계속적으로 독촉을 받아 오던 중 범행을 결심하고 인적이 드문 새마을금고를 범행 대상으로 골라 사전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한 사실 등 범행 일체를 자백하였다. 경찰은, 피의자의 또 다른 범행 동기 등에 대하여 계속 수사중이며, 피의자에 대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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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당진경찰서, 경미소년범 대상 선도심사위원회 개최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는 3. 7.(목) 상록홀에서 지역사회 청소년 전문가들과 함께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선도심사위원회는 죄질이 경미한 소년범(5명)을 대상으로 비행의 내용 및 동기, 재비행의 위험성, 피해자의 처벌 의사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처우 및 선도 방향을 결정하고, 그 밖에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3명)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김영대 당진경찰서장은“소년범들에 대한 무조건적인 처벌보다는 재범감소와 전과자 양산 방지를 위해 반성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도록 앞장서겠다”며“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발견하여 맞춤형 지원에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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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4-03-07
  • 충남경찰청, 대학 개강 맞아 개인형이동장치(PM) 특별 단속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은 3월 대학교 개강을 맞아 개인형이동장치(PM) 교통법규 위반자들에 대한 단속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단속은 천안·아산지역 대학인 백석대, 나사렛대, 선문대 학생회 등을 통해 3월 4일부터 8일까지 기간 중 하루를 택해 개인형이동장치(PM) 불시 단속이 있을 것임을 홍보하여 학생들에게 올바르고 안전한 이용을 당부하였으며, 실제 단속은 6일 진행하였다. 특히, 천안 백석대 일원에서는 충청남도, 충남 자치경찰위원회, 충남개발공사, 천안시, 천안동남경찰서와 함께 홍보물품과 리플릿 등을 배부하며 올바른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방법을 안내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편, 이날 단속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PM)와 관련하여 총 38건의 법규위반이 적발되었으며 헬멧 미착용이 26건, 무면허 운전이 12건이었다. 이와는 별개로 이륜차와 관련한 위반행위도 13건 단속하였다. 충남경찰 관계자는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교통사고 발생 또한 높아지고 있으며, 사고 발생 시 부상의 위험이 매우 크다”면서 “이러한 사고 예방을 위해 단속과 홍보를 병행하여 올바른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최근 3년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사고: 천안(’21년 25건 ’22년 39건 ’23년 74건), 아산(’21년 5건 ’22년 10건 ’23년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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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관광
    2024-03-07
  •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사회적약자 상대 범죄예방교실 운영 !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서부지구대 순찰4팀장 방준호 경감, 이다훈 경장, 박소현 순경은 29일 오후 2시부터 서산시 양대3통 노인정 등 3개소 방문해 어르신 60명을 상대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실을 실시했다 범죄예방 교실 주요 내용으로는 ▲교통사고 예방 ▲보이스피싱 예방 ▲농한기 빈집털이 절도예방 홍보 등 3가지 유형에 대하여 어르신들 상대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실을 열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방 팀장은 어르신들 상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 안전수칙(▲잠깐 차를 보고 건너요 ▲서다, 보다, 걷다)과 교통사고 사망사례에 대하여 일일이 설명해주고, 최근 지속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보이스피싱 대표유형 3가지와 농한기 빈집털이 절도 예방에 대하여 홍보했다. 서부지구대장 최상민은 관내 노인정을 자주 방문해 어르신들 상대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노인상대 범죄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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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4-03-04
  • 충남경찰, ‘스토킹 범죄 대응 강화’를 위한 실무자 교육 실시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지난 29일, 사회적 약자 보호의 일환으로 ‘스토킹 범죄 대응 강화’를 위한 실무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 인사이동 후 처음 업무를 맡게 된 경찰서 스토킹 담당자 및 수사관을 대상으로, ‘스토킹 전자장치 부착제도’ 등 주요 추진업무에 대한 강의들로 이뤄졌다. 특히 ‘스토킹 전자장치 부착제도’의 안정적 도입과 원활한 운영을 위한 주요 운영 노하우를 홍성보호관찰지소와 공유함으로써, 관련 신고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가능케 하였다. 지난 달 12.(금)부터 시행된 스토킹 전자장치 부착제도는, 수사단계에서 법원의 결정으로 스토킹 가해자에게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하여 가해자의 접근을 차단하는 제도로, 법무부(보호관찰소)는 전자장치의 부착과 관제를 경찰은 현장 출동 및 피해자 보호를 담당한다. 충남경찰 관계자는 “스토킹 위치추적전자장치 부착제도가 처음 시행되는 만큼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충남자치경찰위원회 및 관련기관간 협업을 통해 피해자 보호와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에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자치경찰의 역할에 대한 특강도 있었다. 강의를 맡은 이시준 충남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자치경찰제 도입 배경 및 지난 3년간 성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경찰뉴스
    • 사회일반
    2024-02-29
  • 당진경찰서 송악지구대, 다세대 주택 방화범 신속 검거로 대형 인명 피해 예방
    충남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는 지난 27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60대 남성 A씨(무직)를 체포하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평소 조현병을 앓던 피의자 A씨는 27일 23:45경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소재의 다세대주택 베란다에 옷가지 등을 쌓아두고 라이터로 불을 붙여 방화를 시도한 혐의다. 현장에는 경찰관 9명(순찰차 2대)과 소방관 39명(소방차 13대)이 출동하였으나, 현장은 이미 베란다가 불에 타 자욱한 연기로 시야 확보가 어려웠으며, A씨가 집기류 등을 던지며 저항하여 소방이 진입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경찰은 소방이 진입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피의자 체포가 우선이라 판단하였고, 연기를 뚫고 4층 계단을 올라가 격렬하게 저항하는 피의자를 테이저건을 사용하여 제압 후 검거하였다. 사건 발생 현장은 다세대 주택으로 다수의 세대원들이 거주하고 있어 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져 큰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경찰의 발 빠른 판단과 위험을 무릎 쓴 과감한 현장 진입으로 더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이웃 주민 김 모 씨는 “불이 더 크게 번질까 걱정하면서도 연기가 워낙 심해 발을 동동 구르며 현장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물불을 가리지 않고 A씨를 제압해 준 경찰과 화재진화에 애써 준 소방에 감사하다”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당진경찰서장은 “당진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에 엄정 대응할 것이며, 앞으로도 당진경찰서는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찰뉴스
    • 사건/사고
    2024-02-29
  • 평택시, 불법 광고물(현수막) 철거 교통환경 개선 추진
    평택경찰서(서장 장정진)는, 2024년 4월 1일 부터 “운전자 시야 방해 및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광고물 철거”계획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평택시는 현재 총 47개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로 입주민 모집 등의 현수막이 도로 곳곳에 설치되어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여, 도시미관을 해치는 등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고, 시민을 불편하게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특히, 주택가(아파트), 학교주변 불법 광고물은 키가 작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치명적인 것으로 경찰에서는 판단하고 있다. 평택시청에서는 2024년 수거보상제를 시행하고 있으나 불법 광고물 척결에는 다소 역부족인 상황으로, 이러한 상황을 파악한 평택경찰서가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두 팔을 걷어 부쳤다. 평택경찰서는 향후 3월 한 달간 불법 광고물 자진 철거 계도기간을 운영하여 불법행위 근절 의지를 밝히고 불법 행위자들에게 자진 철거를 독려할 예정이며, 4월부터는 평택경찰서에서 평택시청과 함께 불법 광고물 중 현수막(플래카드) 철거 및 과태료 처분 절차를 함께 수행한다고 알렸다. 장정진 평택경찰서장은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불편함을, 어려움을 충분히 듣고 즉시 응답하여 평택시민에게 공감받는 경찰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경찰뉴스
    • 사회일반
    2024-02-29
  • 충남경찰청 천안·아산지역 3.1절 폭주족 특별단속 추진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은 충남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매년 3.1절 마다 폭주족이 출현했던 천안·아산지역에 교통·지역경찰, 암행순찰찰팀, 경찰오토바이(싸이카), 교통범죄수사팀, 경찰관기동대, 기동순찰대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 대규모 인력으로 폭주족 집중단속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또한, 2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이륜차의 주요 법규위반행위에 대해 사전 집중단속 및 국도상 VMS전광판(총 232개소, 천안·아산 57개소)을 통한 폭주족 엄정 단속 문구 현출, 배달업체 대상 폭주행위의 위험성 및 불법행위시 무관용 처벌 홍보로 폭주·난폭 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하였다. 3.1절 당일에는 천안·아산지역 폭주족 주요 집결 예상지에 인력 165명과 순찰차, 싸이카, 암행순찰차 등 장비 53대를 대거 동원해 폭주족 모임을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또한 비노출 차량 9대와 사복 검거조 38명을 별도로 운영해 폭주족 현장 검거에 집중한다. 한편, 작년 3.1절과 광복절(8월15일) 폭주족 단속을 통해 신호위반, 안전모미착용 등 교통법규위반행위 32명을 통고처분 하였고, 도로교통법상 공동위험행위(폭주족) 8명을 검거했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폭주족 등 불법행위자에 대해 캠코더를 이용한 면밀한 채증으로 추후 끝까지 수사하고, 불법행위에 이용된 이륜차를 몰수하는 등 엄정히 단속하여 도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켜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하였다.
    • 경찰뉴스
    • 교통/관광
    2024-02-28
  • 오문교 충남경찰청장, 당진경찰서 방문하여 직원과의 소통간담회 진행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는 27일 오문교 충남경찰청장이 당진경찰서에 방문하여 직원과의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치안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직원 복지 및 사기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당진경찰서 직장협의회 및 직원 40명이 참석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전달하였으며, 오문교 충남경찰청장은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개선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오문교 충남경찰청장은 43일 앞으로 다가온 제22대 총선을 대비하여 선거사범 수사상황실과 주요인사 전담보호팀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당진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의 사기가 높아지고, 그에 따라 지역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질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찰뉴스
    2024-02-28
  • 충남경찰청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종합활동 전개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개학철을 맞아 충남도 내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하여 개학일부터 4월 18일(목)까지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그간 충남지역 어린이보호구역 등 어린이 주요 활동반경에서 어린이 등·하굣길 캠페인 등 여러 방면으로 노력한 결과, 5년간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가 점진적으로 감소하여 ’23년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는 등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를 성공적으로 예방하였다. 이에 충남경찰청은 ’24년에도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 제로화 달성 및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⑴녹색어머니·모범운전자와 협력하여 어린이보호구역 보행지도와 교통사고 다발 시간대 교통단속(보행자보호의무위반 등) ⑵어린이들이 교통안전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어린이 TAAS’*, SNS 등을 활용한 교육·홍보 ⑶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지도(통학버스신고, 동승보호자 탑승의무 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어린이 TAAS(Traffic Accident Analysis System) : 어린이들이 자기 동네, 학교 등의 교통사고 정보를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축한 교통안전 교육용 프로그램으로 도로교통공단에서 운영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초등학교 개학철에 어린이 통행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특히, 초등학교·학원가 주변에서 운전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도민들도 어린이 보호구역 등을 지날 때 신호·속도 준수 등 교통법규를 잘 지켜 안전한 어린이 교통환경이 조성되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경찰뉴스
    • 교통/관광
    2024-02-28
  • 천안시, 천안서북서, 2024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개최
    천안서북경찰서(서장 경무관 임태오)는 2월 26일 15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아동보호 및 범죄예방을 위한 ‘2024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개최하였다. 발대식 행사는 아동안전지킴이 위촉장 수여, 활동 시 근무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과 응급 상황 시 빠른 대처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진행됐다. 아동안전지킴이란, 초등학교 하굣길 아동안전 확보를 위해 평소 봉사에 열의가 있는 은퇴한 노인 전문인력 등을 선발한 후 학교 주변에 배치하는 치안 보조 인력으로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천안서북경찰서에 올해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 64명은 선발심사위원회의 공정하고 투명한 서류심사, 체력검사,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돼 천안시 서북구 8개 지역관서(지구대·파출소)의 39개 초등학교에 배치되어, 3월 4일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학교 주변 통학로, 놀이터, 공원 등을 중심으로 아동보호, 학교폭력 예방, 교통안전 지도 등 아동·청소년의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천안서북경찰서장은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경찰과 더불어 아동안전지킴이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올 한해 아동안전지킴이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고, 또한 지킴이 어르신분들의 안전도 중요하므로 순찰활동 시 교통사고 등 안전에도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찰뉴스
    • 사회일반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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