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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 강도 피의자 검거
    서산경찰서는 2023. 4. 5. 새벽 00:10경~00:30경 사이 3회에 걸쳐 강도행각을 벌인 피의자 A씨(48세, 남)를 긴급체포하였다. 경찰은 A씨가 새벽 취약시간 대를 이용하여 흉기인 회칼을 옷 속에 숨기고, 치킨집에 들어가 회칼로 업주 B씨(30대,남)를 위협하여 29만2천 원을 강취하는 1차 범행 후 다시 그 인근에 있는 마사지샵에 들어가 업주 C씨(50대,여)를 같은 방법으로 위협하여 2차 범행을 시도하였으나 뜻밖에 남자 친구가 나타나 미수에 그친 후 다시 1km 떨어진 장소에서 길을 지나가던 D씨(60대,여)를 대상으로 같은 방법으로 3차 범행을 시도하였으나,피해자가 인근의 편의점으로 뛰어 들어가 도움을 요청하여, 피의자가 금품을 강취 하지는 못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아울러 서산경찰서는 첫 번째 신고를 받고, 시내권 순찰근무자에게 범인 검거를 위한 긴급 검문검색을 지시하는 등 범인 검거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던중, 또 다른 범행 대상을 노리기 위하여 시내권 도로를 이동하던 피의자를 긴급 투입된 형사들이 발견, 경찰관임을 밝히고 검문하려 하자 이에 불응하고 도망하는 피의자를 30여 미터 추격하여 최초 사건 발생 38분 만에 특수강도 피의자를 검거하였다. 이에 서산경찰서는, 심야 시간에 한적한 장소에서 사회적 약자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시도한 피의자를 대상으로, 범행 경위 등을 자세히 조사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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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5
  • 안산단원경찰서,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
    안산단원경찰서(서장 강은석)는 4.4(화) 14:00시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4층 강당에서 안산시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500명(대면교육 200명, “ZOOM”활용 30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 했다. 이는 최근 어린이 보호시설에서 아동학대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이슈화되고 있어 시설 관리자의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제고 및 효율적 관리 방안, 관리자의 책임과 의무에 대해 교육하고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안산시육아종합센터(센터장 이정은),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신은정)와 합동으로 이번 교육을 진행하였다. 특히, 이날 교육은 아동학대전담경찰관(APO, 경위 박수진)이 교육자료를 직접 제작, 어린이집 아동학대 실제 사례와 사례 개입과정 중심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질의 응답으로 이루어졌으며,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제도와아동학대 발견 및 신고 절차 등 교육을 통해 신고 의무자로서 아동학대 신고와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알게 되어 유익한 교육이었다” 고 말했다. 안산단원경찰서장(서장 강은석)은 “아동 방임 및 학대 사망 사건 등 아동대상 범죄 방지를 위한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를 예방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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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2023-04-05
  • 충남경찰, 오늘부터 10월말까지 “교통사고 보험사기” 집중 단속한다
    충남경찰청(교통범죄수사팀)은 4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 간 교통사고 보험사기 범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교통사고 보험사기 단속 대상은 △ 고의 교통사고 △ 교통사고 후 과장 신고 △ 병원 ․ 정비소 등의 허위 ․ 과장 보험금 신청 행위 △ 고의 교통사고 후 교통사고 가해자로부터 직접 합의금을 속여 뺏는 유사 범죄 △ 미수 범죄 등이다. 충남경찰청은 지난 3월 5일 골목길에서 고가의 외제차를 이용하여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사로부터 미수선 수리비 등 명목으로 1억 60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편취한 일당 3명을 검거하여 1명 구속하는 등, 22년 3월부터 현재까지 총 161건에 16억5천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편취한 33명을 붙잡아 형사입건했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교통사고는 보험사에서 D/B로 관리되고 있는데 가해자가 교통사고 과실을 인정하여 보험금이 지급되었더라도 의심이 가는 교통사고에 대해 경찰에서 고의사고임을 밝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으로 중한 처벌을 받게 된다는 점을 인식할 필요가 있고, 최근 들어 회사원, 학생, 주부 등 일반인도 쉽게 범행에 가담하고 있음에 유혹에 빠지는 일 없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지자체와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보험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장소에 환경적 요인을 분석한 후 CCTV 추가설치, 교통시설 개선 등도 병행할 예정이고, 교통사고가 발생된 경우 개인 합의보다는 보험처리를 통해 교통사고 기록을 남겨 향후 보험사기 수사의 단서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의심이 가는 교통사고에 대해 경찰에 적극적으로 신고하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 경찰뉴스
    2023-04-04
  • 가정폭력 위기가정 재발방지 협업 간담회 개최
    천안동남경찰서 (서장 김보상)는, ‘23년 3월 30일 오후 1시30분부터 중회의실에서 천안시 통합관리사, (사)가족성장상담소 남성의 소리, 천안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4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위기가정 재발방지 통합지원시스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찰-지자체-전문상담소 등이 협업을 통해 가정폭력‧학대 피해가정에 초기대응강화 및 재발방지를 위해 통합지원하여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천안동남경찰서가 2022년 시범운영한 통합지원시스템이 2023년 3월 20일부터 충남경찰청 산하 전 경찰서로 확대 시행돼 유관기관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위기가정의 정서‧법률‧경제‧의료 등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통하여 폭력의 재발을 예방하는 총체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경찰관계자는 “학대예방경찰관(APO)과 전문상담원, 통합사례관리사 등이 협업하여 가정폭력‧학대 피해가정에 대한 사례회의를 통해 가정폭력에 대한 위험도를 수시로 확인하므로써 재발을 예방하고 안전망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 지역뉴스
    • 천안
    2023-03-31
  • 충남경찰청, 누리캅스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충청남도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23. 3. 30.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4.2)을맞아 ’23년도 충청남도경찰청 누리캅스 위촉식과 함께 민경·협력 치안강화를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누리캅스 위촉식에는 경찰을 비롯한 누리캅스 회원 37명이 참석한 가운데지난 11개월간(‘22. 4. 2.~’23. 3. 19.) 활발한 활동을 펼친 우수회원들에게감사패 및 감사장을 전달하고, 향후 안전한 사이버 공간 조성을 위한 누리캅스의 활동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누리캅스는 지난 2007년 5월에 사이버상의 민·경 협력 대응전략의 일환으로발족되었으며, 인터넷상 각종 불법·유해정보(자살유해정보, 사이버도박, 불법게임물, 총기·폭발물)에 대한 모니터링 및 신고와 사이버범죄 예방, 아이디어제공 등 각종 경찰 협력 활동을 통해 사이버 치안 업무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 메신저 피싱 등 신종 범죄와 진화하는 사이버범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활발한 신고·예방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충남청 관계자는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을 맞아 누리캅스 위촉식 등 행사를개최하고, 앞으로 누리캅스와 함께 사이버범죄와 그 예방법에 대해 홍보하는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안전한 사이버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 경찰뉴스
    2023-03-31
  • 보령서, 섬마을 ‘학교폭력 예방교실’ 개최
    보령경찰서(서장 황순평)는 30일(목) 보령시 오천면 소재 삽시도에 위치한오천초등학교 삽시분교를 방문하여 도서지역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학교폭력 및범죄예방 홍보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자칫 사회·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도서지역을 방문하여 학생들과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실태와 범죄예방에 대해 대화를나눴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학생, 교직원 등 모든 사람이 동참해 주기를당부하였다. 특히, 학교전담경찰관은 최근 심각해진 사이버 학교폭력에 대해 사례형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학교폭력이라고 생각될때는 담임선생님을 찾아가 상의를 하거나 학교폭력 신고번호인 117에 전화상담 및 신고할 수 있도록 설명하였다. 경찰관계자는 “도서지역을 비롯한 시내권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을지속적으로 실시중이며, 이를 통하여 사이버 학교폭력 등 학생대상 범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지역뉴스
    • 보령
    2023-03-31
  • 천안서북경찰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합동점검
    천안서북경찰서는 지난 3월 24일 신학기 맞이 아동·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확보를 위해 개학과 함께 이용객이 증가한 학교 주변 지하철 역사 및 공원 내 공중화장실 대상 천안시와 합동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등 집중 점검을 하였다. 합동점검반은 적외선·영상카메라 탐지기 등을 활용해 성환역사 및 불당동 소재 아름드리공원 내 공중화장실 등 15곳에 대해 불법촬영이 의심되는 흔적, 구멍 등을 면밀히 점검하였고, 시설 관계자에게 촬영이 의심되는 구멍 등에 부착할 수 있는‘안심스티커’를 배부하였다. 아울러 천안시 여성정책과 및 성환역 관계자와 함께 카메라이용촬영 범죄를 근절 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관련 조례 개정 추진 등 지속 가능한 범죄예방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신효섭 천안서북경찰서장은“불법촬영은 유포 등 2차 피해로 인해 피해자의 심리적 고통이 매우 큰 범죄인 만큼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한 것으로 주기적으로 불법촬영에 대해 점검하고, 천안시와 협조하여 실질적 범죄 예방을 위해 관련 조례 개정 추진에 노력하는 등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아동·청소년·여성들의 불안감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추가로 천안서북경찰서는 오는 4월 초 기간 중까지 관내 대학교 대상 학생회와 합동으로 교내 화장실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 경찰뉴스
    2023-03-28
  • 경찰 「JMS」 월명동 수련원 압수·수색
    충남경찰청은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의 추가 성범죄 혐의 관련 강제수사에 나서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찰은 지난 ‘22. 10월 1차로 피해자 2명에 대한 성범죄 혐의로 피의자 정명석을 구속 송치하였으며, 이후 추가 피해자들에 대한 성범죄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해 왔다. 또한, 수사팀 인력을 보강하고, 성범죄를 은폐하기 위한 교단 내 관련자들의 행위에 대해서도 범죄 성립 여부를 적극적으로 검토하였다. 23일 경찰(120여명)과 검찰(80여명)은 월명동 수련원과 관련자 주거지 등 압수·수색중이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대로 관련자 조사 및 조력자에 대한 혐의 조사 등 수사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정 총재는 신도를 수십차례 준강간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되어 재판 중이며 추가 성폭력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 경찰뉴스
    2023-03-23
  • 여러분 아직도 무단횡단(無斷横斷) 하시나요!
    무단횡단(無斷横斷)은 횡단보도와 같이, 도로를 건널 수 있는 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 도로를 횡단하는 행위이다. 즉 보행자가 횡단보도나 육교로 건너는 것이 아닌 차도로 건너는 교통사고의 유형이다. 자동차가 오는 것을 느리다고 생각할 수 있어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자동차의 속도는 사람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게, 상당히 빠른 것이 보통이다. 또한, 무단횡단의 경우, 다른 교통사고의 유형과는 달리, 사람 자체가 충격을 온몸으로 받아버리기 때문에 교통사고의 유형 중, 가장 위험하다고 할 수 있으며, 사망률이 다른 교통사고 유형의 10배에 달한다. 필자는 지구대. 파출소 근무를 하다 보면 순찰차가 있는데도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사람들이 무단횡단을 많이 하고 있다며 위험하다며 운전자로부터 112신고가 간혹 접수되기도 한다. 이렇듯이 무단횡단의 위험성이 언론으로부터 국민에게 많이 홍보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행자들이 무단횡단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이 적은 것이 문제이다. 무단횡단 위반할 시에는 범칙금을 부과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보행자 신호가 적색등에 무단 횡단하거나 육교 밑, 지하 보도 위를 건너는 경우 범칙금 3만원, 횡단 시설이 아닌 곳에서 무단횡단을 하는 경우 범칙금 2만원을 부과받게 된다. 단속할 때 죄송하다며 범칙금을 부과받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4차선에 이르는 넓은 차도를 아슬아슬하게 무단횡단 하면서도 차가 없는데 무단횡단 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며 불쾌함을 표현하는 사람도 종종 있다. 그럴 때는 단순 범법행위로서 단속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그분의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하는 차원에서 그 사람을 살린다는 생각으로 단속하여야 할 것이다. 이 밖에도 경찰관들은 교통사고의 발생 가능성이 큰 출, 퇴근 시간에 RH(Rush Hour)근무를 하여 각 지구대, 파출소 관내의 교차로 등 교통상황이 복잡하고 차가 몰리는 지역에 순찰차가 거점 근무를 하면서 무단횡단 방지 및 원활한 교통의 흐름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보행자들이 무단횡단은 경찰관의 단속대상이 되는 단순 범법행위가 아닌 평생 불구가 되거나, 생명을 잃을 수 있다는 위험한 행위라는 점을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이다. 또한 보행자의 교통안전을 위해서는 보행자의 의식 변화와 함께 운전자의 안전 운전도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운전자는 주변에 있는 보행자가 나 자신일 수 있고, 나의 사랑하는 가족일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유념하며 차보다 사람이 우선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안전하게 운전해야 할 의무가 있다. 특히 보행자가 교통 약자인 어린이나 고령자인 경우 교통사고 피해가 더욱 크기 때문에 어린이 보호구역이나 노인 보호구역에서는 제한속도 시속 30㎞로 주행해야 한다. 보행자의 교통안전은 모든 국민이 함께 지켜야 한다. 모든 국민은 보행자이기 때문이다. ①보행자의 무단횡단에 대한 경각심 ②운전자의 안전 운전③경찰관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 등3가지 사항이 고루 갖추어진다면 무단횡단 사고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한다.
    • 지역뉴스
    • 서산
    2023-03-21
  • 천안시와 천안서북서, 상습정체 구간 개선 TF팀 구성
    천안시와 천안서북경찰서는 퇴근시간대 극심한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번영로 일대를 TF팀을 구성하여 교통체증 해소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올해 초 교통정체 개선 방안 수립을 완료하였고 이방안을 차근차근 현실화할 계획이다. 번영로 일대는 상습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고 특히 퇴근 시간대에는 이들 도로 기능이 사실상 마비 상태로 진단했으며 이에 따라 이번 작업을 통해 새 흐름에 발맞춘 맞춤형 개선사업을 추진해 번영로 일대의 전반적인 차량정체를 해소하기로 했다. 상습정체 구간 개선 TF팀은 천안서북경찰서, 천안시청, 천안서북구청, 도로교통공단 4개의 교통관련 유관기관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지속적인 합동진단 및 정책회의를 통해 장단기적으로 맞춤형 개선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오늘 14일 첫 TF팀 정책회의에서는 공단삼거리→성성2교차로 우회전 하위차로 1개 차선을 확보, 성성2교차로→성성고가 중앙화단 제거를 통한 좌회전차로 불균형을 해소, 우회전신호등 신설, 신호체계 정비, 성성고가교 일대 버튼식 횡단보도 실효성 미비에 따른 육교 신설 등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여기에 대한 타당성과 경제성 등도 회의 및 현장점검을 통해 검증할 계획이다. ※ TF팀은 월 2회 정책회의 및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 또한, TF팀은“상습정체 구간 개선 TF팀을 통해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치던 퇴근길 번영로일대 교통정체를 원활하게 개선하겠으며 전반적인 교통환경의 체질을 개선하고 시민 교통편의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천안
    2023-03-15
  • 서천署(서장 구슬환), 이륜차·PM 법규위반행위 집중단속
    서천경찰서는3월 13일부터 4월 말까지 교통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이륜차·PM(개인형 이동 장치) 법규위반행위 집중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5년 이륜차와 PM의 교통사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3월부터 이륜차·PM의 교통사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3월 들어 충남에서 4건의 이륜차 교통 사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사고 예방 차원에서 시행되는 것으로, 휴일 이륜차 동호회 과속‧불법 개조, 배달 이륜차 신호 위반 등 난폭운전, 안전모 미착용이 주요 단속 대상이며 특히, 이륜차 교통사고가 다발 하는 점심 시간대(13시) ‧ 저녁 퇴근 시간대에(18시)상가‧아파트 단지 주변이나 차량 통행량이 가장 많은 서천·장항읍 관내, 스쿨존 등에서 교통외근‧싸이카 요원 등 경찰관을 총동원해서 현장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통관리계장은 “이륜차, PM 같은 경우 안전모 착용이 아주 중요하다.”라며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더불어“서천은고령 인구가 높은 비율을 차지하므로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등을 상대, 안전모 배부 등 교통안전 홍보 활동에 주력,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서천
    2023-03-14
  • 안전한 봄 축제, 모두의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
    봄꽃이 활짝피는 행락철에 많은 지역축제행사가 개최될 예정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되고있다. 최근 보령 천북굴단지에서 축제기간 중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 화물차량이 횡단 중인 관광객을 발견치 못해 충격하여 사망케한 사고가 발생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만에 봄 나들이를 나온 많은 사람으로 혼잡한 축제장에서는 사소한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지기 쉽다. 충남경찰청은 축제를 참여하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지역축제를 즐기기 위한 몇가지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방문객을 안내하고 안전을 통제하는 안전요원의 지시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축제장 인근 혼잡한 교통 상황에서 차량과 인파가 뒤섞이는 것을 고려하여 운전 간에는 주변 보행자를 살피고, 도로 주변 보행 간에는 이동하는 차량을 확인하는 등 보다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위와 같이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 축제 및 행사기간인 만큼 방문객들에게 어린이와 노약자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동반하고, 운전자는 전방주시 등 법규준수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경찰뉴스
    2023-03-14
  • 당진경찰서, 민·학·경 합동 신학기 학교폭력예방캠페인
    당진경찰서(서장 최성영)는 3.13.(월) 송악 중·고등학교 앞에서 당진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교사, 학생회가 참여한 가운데 신학기 학교폭력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은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자리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는 것을 목표로 이루어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송악중학교 학생은 “경찰관과 학생회 친구들이 함께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하여 의미있었고, 더 이상 학교폭력이 없는 우리학교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당진경찰서는“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펼칠 것이며 지역사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찰뉴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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