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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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후보자 합동 출정식 개최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지역위원회(지역위원장·국회의원 어기구)와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후보자 일동은 19일(목) 공식선거운동 첫 날 당진시 어시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기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 후보를 비롯한 6·1 지방선거에 나서는 민주당 당진시 후보자들은 출정식을 통해 당진시민과 당원, 지지자 앞에서 필승을 결의하고 시민의 손과 발이 될 지역일꾼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어기구 의원은 출정식 유세를 통해“시민 여러분께서 민주당 후보들에게 힘을 보태주신다면 반드시 꿈과 희망이 넘치는 당진, 활력이 넘치는 젊은 당진 건설에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당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제대로 된 일꾼을 꼭 선택해달라”고 밝혔다. 김기재 당진시장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후보자들은 “30만 자족도시, 서해안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꼭 마련하겠다”며, “당진시민들께서 민주당이 보증하는 당진의 참일꾼을 선택해 주시길 바란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후보자들은 앞으로 출·퇴근 인사, 시민 모임, 정책 토론회 등을 통해 당진시민들에게 민주당이 가진 당진발전의 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출정식에는 당진시장 김기재 후보, 충남도의원 이계양, 구본현, 홍기후 후보, 당진시의원 김명진, 이화용, 조상연, 최연숙, 윤명수, 박수규, 박명우, 김선호, 백종선, 한상화 후보 14명 전원이 참석했다.
    • 의회뉴스
    2022-05-19
  • 당진소방서 운정전담의용소방대, 신속한 대처로 선박 화재진압
    당진소방서(유현근 서장)는 지난 14일 관내 삽교천에서 선박화재가 발생하자 인근에 있던 의용소방대원이 신속하게 초기진압을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고 전했다. 당진소방서 운정전담의용소방대 박창훈 총무부장은 삽교천에서 선박화재가 발생하자 신속한 소방차 진입로 안내와 바닷물 물 때를 파악했으며, 썰물임을 감지하고 소방대원과 함께 소방호스를 연장하여 바다에 진입하였다. 강한 바람으로 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았으나 선박화재를 초기 진압하여 큰 피해를 막았다. 운정전담의용소방대 박창원 총무부장은 “선박이 FRP소재로 초기 진압하지 않으면 주변 선박으로 연소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보아 물때를 파악한 후 소방대원들과 함께 바다에 진입해 진압을 했다”며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와 주변 선박으로 연소 확대가 없어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유현근 당진소방서장은 “강한 바람에 의해 인근 선박으로 번질 위험이 있었는데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신속한 활동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지역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2-05-19
  • 당진소방서, ‘옥내소화전’ 사용방법 적극 홍보
    당진소방서(유현근 서장)는 공동주택 화재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스프링클러설비 미설치 공동주택이나 옥내소화전설비가 설치된 장소의 관계자에게 옥내소화전 사용방법을 숙지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대부분 화재는 발생한지 5분정도가 지나면 실내 전체가 화염에 휩싸이고 함께 발생한 유독가스로 인해 질식사 등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공동주택은 거주자가 많은 만큼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더 크기때문에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옥내소화전은 건물 내부에 보통 층마다 설치되어 있으며, 초기소화에만 사용할 뿐만 아니라 화재진압 시 소방대원들도 사용할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소방설비이다. 옥내소화전의 사용요령은 소화전함 상부의 기동용 버튼 또는 발신기 버튼을 눌러 화재가 발생했음을 알리고 2인 1조로 소화전으로 가서 사용하면 된다. 옥내소화전의 사용방법은 간단하게 4단계로 나뉜다. 첫째, 소화전함을 연다. 둘째, 호스를 꺼내 노즐(관창)을 잡은 후 불이 난 곳까지 간다. 셋째, 소화전함 내의 밸브를 왼쪽으로 돌려 개방한다. 넷째, 노즐(관창)을 열어 화재 발생장소에 물을 뿌려 화재를 진화한다. 박영복 예방총괄팀장은 “공동주택은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커 소방시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방시설이 설치된 공동주택 입주민과 관계자들은 옥내소화전의 사용법을 숙지하여 유사 시 신속하게 사용해달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2-05-19
  • 인천시, 가맹사업법 과태료 부과 권한 이양받아
    인천광역시는 오는 5월 20일부터 개정 가맹사업법 시행령이 시행됨에 따라 시의 가맹사업 관련 과태료 부과 권한이 확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시행으로 시는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로부터 가맹사업 관련 과태료 부과 권한을 추가로 이양 받아 관내에 소재한 가맹본부를 대상으로 7개 행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된다. 기존 2개 행위 위반에 대한 과태료 권한이 7개 행위로 확대된 것이다. * (종전) 정보공개서 변경등록·신고 미이행 → (확대) ①예상매출액 등 관련 정보 서면교부 의무 위반 ②예상매출액 등 관련 정보 산정근거 보관 및 열람 의무 위반, ③예상매출액 산정서 교부 의무 위반, ④예상매출액 산정서 보관 의무 위반, ⑤가맹계약서 보관 의무 위반 특히, 이번 과태료 권한 확대로 위법 사항에 대해 신고 또는 직권인지를 할 경우 해당 가맹본부에 대한 현장조사 및 사실관계 확인만으로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해 가맹희망자와 가맹점주의 권익 보호는 물론 건전한 가맹사업 환경 조성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종은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인천시는 그 동안 전국 최초로 시행한 가맹본부·가맹점주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불공정거래행위를 개선하려고 노력해 왔다”며, “이번 과태료 부과 권한 확대를 계기로 더욱 내실 있게 조사해 가맹점주와 창업희망자 등의 권익을 적극 보호함으로써 불공정거래행위 제로 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붙임1 인천시-공정위 공동 배포 보도자료 전문 1 인천시 및 기타 지자체가 부과할 수 있는 과태료 대상 행위 □ 5월 20일부터 개정 가맹사업법 시행령이 시행됨에 따라, 인천·서울·경기·부산이 해당 지역에 소재한 가맹본부에 대하여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가맹사업법 위반 행위가 확대된다. ㅇ 그간 인천·서울·경기는 2019년부터, 부산은 2020년부터 가맹본부의 정보공개서 변경등록 및 변경신고 의무 미이행 등 2개 법 위반 행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해왔다. ㅇ 이번에 그 대상을 확대하여, 인천·서울·경기·부산이 해당 지역에 소재한 가맹본부가 가맹희망자에게 예상매출액 산정서를 제공하지 않는 등 가맹사업법을 위반한 5개 행위*에 대해서도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 이는 해당 법 위반 행위가 단순한 사실관계 확인만으로 조치가 가능함을 감안하여, 지역 현장과 맞닿아 있는 지자체가 보다 신속하게 과태료를 부과함으로써 가맹희망자와 가맹점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다. < 인천광역시 및 기타 지자체가 부과할 수 있는 과태료 대상 행위 > 종 전 ⇒ 2022년 5월 20일 이후 ① 정보공개서 변경등록 미이행 ② 정보공개서 변경신고 미이행 ① 정보공개서 변경등록 미이행 ② 정보공개서 변경신고 미이행 ③ 예상매출액 등 관련 정보 서면교부 의무 위반 ④ 예상매출액 등 관련 정보 산정근거 보관 및 열람 의무 위반 ⑤ 예상매출액 산정서 교부 의무 위반 ⑥ 예상매출액 산정서 보관 의무 위반 ⑦ 가맹계약서 보관 의무 위반 ※ 2022년 7월 5일 이후에는 가맹본부의 ‘광고·판촉행사 비용 집행내역 미통보 및 열람요구 불응’ 행위도 과태료 부과 가능 2 인천시와 공정위 그 밖의 지자체 유기적 협력 □ 인천·서울·경기·부산은 공정위 교육을 기초로, 지역 현장과 맞닿아있는 지자체의 장점을 십분 활용한 신속한 과태료 부과 및 징수를 통해 철저한 가맹사업법 집행을 해 나가기로 뜻을 함께 하였다. □ 앞으로도 인천시와 공정위는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고, 가맹 분야에서 보다 건전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3 기대효과 및 향후계획 □ 인천·서울·경기·부산이 해당 지역의 가맹사업법 위반 가맹본부에 대하여 보다 신속히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됨으로써, 가맹희망자 및 가맹점주의 권익 보호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2 관련 법령 【 가맹사업법 】 제9조(허위ㆍ과장된 정보제공 등의 금지) ③ 가맹본부는 가맹희망자나 가맹점사업자에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에는 서면으로 하여야 한다. 1. 가맹희망자의 예상매출액ㆍ수익ㆍ매출총이익ㆍ순이익 등 장래의 예상수익상황에 관한 정보 2. 가맹점사업자의 매출액ㆍ수익ㆍ매출총이익ㆍ순이익 등 과거의 수익상황이나 장래의 예상수익상황에 관한 정보 ④ 가맹본부는 제3항에 따라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에는 그 정보의 산출근거가 되는 자료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료를 가맹본부의 사무소에 비치하여야 하며, 영업시간 중에 언제든지 가맹희망자나 가맹점사업자의 요구가 있는 경우 그 자료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⑤ 제3항에도 불구하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가맹본부는 가맹계약을 체결할 때 가맹희망자에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예상매출액의 범위 및 그 산출 근거를 서면(이하 “예상매출액 산정서”라 한다)으로 제공하여야 한다. 1. 중소기업자(「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제1항 또는 제3항에 따른 자를 말한다)가 아닌 가맹본부 2. 직전 사업연도 말 기준으로 가맹본부와 계약을 체결ㆍ유지하고 있는 가맹점사업자(가맹본부가 복수의 영업표지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동일 영업표지를 사용하는 가맹점사업자에 한정한다)의 수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수 이상인 가맹본부 ⑥ 가맹본부는 예상매출액 산정서를 가맹계약 체결일부터 5년간 보관하여야 한다. 제11조(가맹계약서의 기재사항 등) ③ 가맹본부는 가맹계약서를 가맹사업의 거래가 종료된 날부터 3년간 보관하여야 한다. 제43조(과태료) ⑥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에게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2. 제9조제3항을 위반하여 같은 항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정보를 서면으로 제공하지 아니한 자 3. 제9조제4항을 위반하여 근거자료를 비치하지 아니하거나 자료요구에 응하지 아니한 자 4. 제9조제5항을 위반하여 예상매출액 산정서를 제공하지 아니한 자 5. 제9조제6항을 위반하여 예상매출액 산정서를 보관하지 아니한 자 6. 제11조제3항을 위반하여 가맹계약서를 보관하지 아니한 자 【 가맹사업법 시행령 】 2022. 5. 20. 시행 제35조(권한의 위임) 공정거래위원회는 법 제39조제1항에 따라 법 제43조제6항 및 같은 조 제7항제1호에 따른 과태료 중 법 제6조의2에 따라 시ㆍ도지사에게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가맹본부에 대한 과태료의 부과ㆍ징수 권한을 해당 시ㆍ도지사에게 위임한다.
    • 지역뉴스
    • 인천
    2022-05-19
  • 인천시, 코로나‧취업난으로 우울한 대학생 마음 보듬는다
    코로나19와 취업난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원)생들의 마음건강을 위해 인천시가 심리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인천광역시는 대학(원)생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회복 지원을 위한 ‘대학(원)생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심리지원’실시를 위해, 19일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인천자살예방센터와 관내 대학교 9개 학생상담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가한 대학은 가천대(메디컬캠퍼스), 경인교대, 경인여대, 인천재능대, 인천대, 인하대, 인하공업전문대, 인천가톨릭대, 청운대 등 총 9곳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들은 △청년 정신건강 검사 △정신건강 및 생명존중 교육 △마음안심버스와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등 학생들의 정신건강 및 생명존중을 지원하기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코로나19 정신건강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3월에 비해 2021년 12월, 20대의 우울 평균점수, 우울 위험군비율, 자살생각비율이 각각 0.4점, 6.7%, 7.2%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대 정신건강지표 변동 추이 구분 2020.3월 2020.12월 2021.12월 비고 우울 평균점수(점) 전체 평균 5.1 6.0 5.1 20대 4.6 6.7 5.0 우울위험군비율(%) 전체 평균 17.5 20.0 17.6 20대 13.3 25.3 20.0 자살생각비율(%) 전체 평균 9.7 13.4 13.6 20대 10.1 17 17.3 출처 : 코로나19 정신건강실태조사 또한 통계청 자살 현황*을 보면 2016년 대비 2020년의 20대 연간 자살사망자는 66명에서 86명으로 30.3%가 상승했으며, 자살률 역시 16.4%에서 21.4%로 증가했다. * 인천시 자살사망자 및 자살률(연간) 구분 2016년 2018년 2019년 2020년 비고 자살사망자(명) 전체 769 816 758 773 20대 66 82 72 86 자살률(명/10만명당) 전체 평균 26.5 27.9 25.9 26.5 20대 16.4 20.1 17.7 21.4 출처 : 통계청 이에 따라 시는 관내 대학별 심리상담센터 현황을 파악하고 의견을 수렴해 대학생 상담사업을 준비하게 됐다. 정형섭 시 건강체육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관내 대학(원)생들이 지치고 힘든 마음이 건강하게 회복하길 바라며,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시는 2019년부터 대학생과 청년의 마음 회복을 위해 관내 청년 단체와 공동 인식개선 캠페인, 고위험군 발굴 및 의뢰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부터는 청년 정신문제를 조기발견하고 치료와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광역형 청(소)년 조기중재센터’를 설치해 청년을 위한 심리지원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인천
    2022-05-19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상호협력 MOU 체결
    충남정보문화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창수, 이하 진흥원)과 한국투자엑셀러레이터(대표 백여현)가 지난 17일 아산시 유망 콘텐츠 기업 발굴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콘텐츠 산업의 장기적인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진흥원을 통해 아산시 콘텐츠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진흥원 소속 콘텐츠기업육성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에 공공 액셀러레이터 등록을 완료하고 체계적인 기업 육성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아산시와 진흥원은 기업 경쟁력 강화 가속화를 위해 이날 한국투자엑셀러레이터와 아산시 우수 콘텐츠 기업 발굴 및 투자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투자액셀러레이너는 한국금융지주가 청년 기업을 위한 재무적 투자와 경영 컨설팅 제공을 위해 출범했으며, 매년 150억 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해 시드 투자 및 창업 보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산시와 양 기관은 충남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서바이벌 사업 고도화 지원,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공공 개발, 멘토링 프로그램 공동연구, 투자유치 설명회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창수 원장은 “이번 MOU를 통해 지역 스타트업의 더 큰 투자와 더 큰 시장진출을 기대한다”며 “지역 콘텐츠 기업이 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 이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여현 대표는 “유망한 스타트업을 육성해 고용을 확대하고 유망기업과 상생 공존해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진흥원과 함께 우수한 콘텐츠 기업을 발굴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진흥원과 한국액샐러레이터가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산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아산
    2022-05-19
  •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아산시지회, 6.25 한국전쟁 사진 전시회 개최
    대 한민국무공수훈자회 아산시지회(지회장 이성진)가 지난 18일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아산시청에서 6.25 한국전쟁 제72주년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전후 세대들에게 조국의 분단 현실과 전쟁의 참상을 일깨우고 자주국방의 중요성과 올바른 안보 의식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무공수훈자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아산시의 협조로 진행됐다. 이성진 지회장은 “아산시민들이 친근하게 관람할 수 있는 아산시청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게 돼 뜻깊다. 3일 동안 시청을 찾는 많은 분이 6.25 전쟁의 참상을 느끼고 생각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태규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6.25 전쟁 사진 전시회가 우리가 잊고 지냈던 그 날을 기억하고 많은 분의 희생으로 우리가 존재할 수 있음을 깨닫는 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아산
    2022-05-19
  • 아산시, 시민들의 힐링 공간 ‘신정호 피크닉장(야외취사장)’ 재개
    아산시가 오는 6월 1일부터 신정호수공원 피크닉장(야외취사장) 운영을 재개한다. 신정호수공원 피크닉장은 야외에서 자연과 함께 바비큐 등을 즐길 수 있어 아산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 시민도 자주 찾는 명소로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20년 2월부터 운영이 잠정 중단됐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 완화에 맞춰 피크닉장 운영 재개를 결정한 시는 보다 원활한 이용을 위해 기존 선착순제에서 예약 추첨제로 변경 운영한다. 신정호 홈페이지에서 매월 20일부터 25일까지 사전 예약 접수하면 26일 추첨 결과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신정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경만 공원녹지과장은 “운영을 재개하는 신정호 피크닉장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힐링 공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신정호수공원이 전국적인 나들이 명소로 자리 잡고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아산
    2022-05-19
  • 2022 레벨-업!’ 충남 콘텐츠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천안시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창수, 이하 진흥원)은 지역 콘텐츠 산업 맞춤형 우수 인재를 양성해 지역 기업과 인턴십을 연계하는 ‘2022 레벨-업! 콘텐츠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에 따라 11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콘텐츠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충남 도민이나 충남 소재 대학(원) 재학·졸업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190명의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으로 교육생의 성장단계에 맞춰 수준별로 △콘텐츠 트렌드 읽기 △콘텐츠 제작 입문반 △게임 포폴 완성반 등 4개 분야 12개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콘텐츠 트렌드 읽기는 콘텐츠 분야 최신 트렌드 이슈를 살피고 체험해보는 과정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아이템 기획 및 NFT 특강, XR 스테이지 활용 콘텐츠 실무 특강을 제공한다. 콘텐츠 제작 입문반은 충남 콘텐츠 예비 인력의 조기 역량발굴을 위한 실습 과정이다. C#과 Unity를 활용한 게임 프로그래밍, Z-brush와 3DSMAX로 구현하는 3D 콘텐츠 그래픽, 제페토 아이템 창작 등 입문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콘텐츠 산업현장 수요에 부응하는 전문 인력양성 과정인 게임 포폴 완성반은 게임 사운드 디자인, 게임 프로그래밍 실습, 게임 3DSMAX 실습, AWS 클라우드 자격증 취득 과정 등을 진행한다. 80% 이상 수료 시에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 수료자는 입주기업 인턴십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진흥원 내 콘텐츠 거점인프라(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기업지원센터, 글로벌게임센터, VR·AR 제작거점센터) 간 협력을 통해 콘텐츠 업계 취업을 희망하고 있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과정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세부 교육과정별 모집 및 운영 일정은 진흥원 홈페이지(www.ct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신청은 온오프믹스(https://onoffmix.com/event/254568)에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인재들이 실무역량을 키워나가고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천안
    2022-05-19
  • 아산청년마인드링크, 2022년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아산청년마인드링크가 지난 18일 2022년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아산청년마인드링크는 앞서 관내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해 최종 15명의 대학생 서포터즈를 선발했었다. 발대식은 센터장 격려사와 임명장 수여, 조현병 게이퍼키트 양성교육, 서포터즈 활동 소개순으로 진행됐으며 공식 활동을 시작하게 된 서포터즈는 올해 말까지 청년 정신건강 지킴이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활동 실적이 우수한 서포터즈에 대해서는 연말에 포상할 예정이다. 아산청년마인드링크 관계자는 “대학생 서포터즈가 사업홍보 및 올바른 정신건강 정보 확산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활발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아산
    2022-05-19
  • 천안시, 청년의 정신건강을 위한 ‘전문 심리상담 지원’
    천안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하거나 취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2022년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을 시행해 오는 23일부터 6월 3일까지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사회적 고립과 우울감, 취업 과정에서 겪는 불안 등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으로, 소득·재산 기준은 없으며 자립준비청년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한 청년을 우선 지원한다. 이용자로 선정되면 등록된 제공기관에 방문해 3개월(10회)간 주 1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사전·사후 검사와 대상자의 욕구에 맞춘 일대일 맞춤형 상담 등 서비스, 종결 상담 등을 제공받게 된다. 서비스는 단가와 제공인력 자격 기준에 따라 A형과 B형으로 나뉘어 이용자는 원하는 서비스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A형은 일반적 심리문제를 겪고 있어 부담 없이 정신건강 관련 진료 등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는 경우이며, B형은 서비스 욕구가 높거나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상담서비스가 필요한 경우이다. 본인부담금은 서비스 가격의 10%이다. 자립준비청년은 서비스 유형에 관계없이 본인부담금을 면제한다.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이용을 원하는 청년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6월 이후‘복지로’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이 천안시 청년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정신건강 상담에 대한 문턱을 낮춰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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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 구름 인파 속 ‘대흥행’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며 일상회복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제16회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에 연일 구름 같은 인파가 찾아오며 흥행몰이에 대성공을 거두고 있다. 서천군에 따르면 개막식이 열린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총 2만 5000명이 행사장을 방문했으며, 18일까지 평일을 포함한 5일간 총 4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갔다.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는 평소 맛보기 어려운 자연산 대광어와 살집이 두터운 자연산 도미(참돔)를 저렴한 가격에 맛보고 광어 맨손잡기, 어부 아저씨의 깜짝 경매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 가운데 주말마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광어 맨손잡기 체험은 오전 중에 참여 티켓이 다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티켓은 체험 당일에 현장에서 판매한다. 현장 먹거리 부스에서는 광어·도미 회와 매운탕을 1kg 3만 5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활어 판매장에서는 1kg 2만원~2만 5000원(당일 시세에 따라 변동)에 진공포장으로 판매한다. 서천군 서면 마량포구 일원에서 진행 중인 이번 축제는 이달 29일까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를 개최한 강구영 서면개발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잃었던 지역 활기를 되찾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방문한 관광객도, 어민도, 상인도 모두가 즐거운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며 “큰 사고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즐거운 축제를 만드는데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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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보령시, 이해충돌방지법 전면 시행에 따른 운영지침 제정
    보령시는 이해충돌방지법이 시행됨에 따라 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운영지침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이해충돌방지법은 공직자 직무수행 시 사적이익 추구를 방지함으로써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해 5월 18일 제정·공포된 법으로, 올해 5월 19일부터 전면 시행됐다. 이 법은 사적이해관계자 신고 및 회피 신청, 공공기관 직무관련 부동산 보유·매수 신고, 고위공직자 민간부문 업무활동 내역 제출, 직무관련자와의 거래신고, 퇴직자 사적 접촉 신고의 5가지 신고·제출 의무를 담고 있다. 또 직무관련 외부활동 제한, 가족 채용 제한, 수의계약 체결 제한, 공공기관 물품 등의 사적 사용 수익금지, 직무상 비밀 등 이용금지의 5가지 제한·금지 사항도 포함하고 있다. 이번에 마련한 운영지침은 관련 법령의 운영에 필요한 각종 신고 방법과 절차에 관한 사항들을 규정했다. 또한 시는 기획감사실장을 이해충돌방지담당관으로 지정하고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에 관한 내용의 교육·상담, 10개 행위기준 등에 관한 신고 접수·관리, 위반신고 접수·처리 등의 업무를 총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해충돌방지제도의 신속한 정착을 위해 업무편람을 각 부서에 배포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자가학습 실시 및 사이버 교육 이수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수형 기획감사실장은 “공직자의 직무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이해 충돌을 방지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해 시에 대한 시민의 신뢰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 직원이 제도를 이해하고 숙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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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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