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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25 10:47
- - 서천군 노인복지관 행복밥차 사업과 연계 -
서천군 화양면(면장 홍경숙)은 지난 23일 화양면 문촌리 마을회관 광장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했다.
화양면은 이날 찾아온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소개하고 누락된 서비스신청을 받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복지상담은 서천군 노인복지관 행복밥차 사업과 연계해 진행됐다. ‘행복밥차’는 서천군 내에 선정된 마을을 직접 찾아가서 마을주민과 협력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도시락을 만들어 대접하며 심리상담도 병행하는 서천군 노인복지관의 사업이다.
홍경숙 화양면장은 “마을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찾아가 살피고 발굴하여 화양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달성하도록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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