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14(금)
 
  • 인공지능 활용한 문서 작성 등 실무 적용법 교육
여성가족과(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 2회차 강의).jpg
천안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회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 2회차 강의를 진행했다.

 

천안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회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 2회차 강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인공지능(AI)과 여성’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 특히 챗GPT 등 최신 인공지능 도구를 실생활과 업무에 활용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문서 작성, 정보 검색, 일정 관리 등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활용법을 배우며 복잡한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방법을 익혔다.


또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과 유의해야 할 점에 대한 설명도 이어져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고민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참가자들은 실제 업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팁과 사례를 접하며, 인공지능 활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인공지능 시대에는 기술의 발전 속에서 소외되지 않고, 누구나 평등하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는 총 4회차로 운영되며, 3회차 강의는 ‘여성 독립운동가 발굴 사례’를 주제로 오는 19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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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AI와 여성’ 주제로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 2회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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