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 2024년 충남·대전·세종 유일 국무총리 표창 수상
보령시통합방위협의회 수상 사진 1.jpg
보령시통합방위협의회 수상 사진

 

보령시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동일)는 예비군 육성 지원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평소 철저한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지역 예비군 육성지원사업 지원 등 지역안보 발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보령시통합방위협의회는 김동일 시장을 의장으로 지역 군부대장을 비롯해 보령경찰서장보령해양경찰서장보령소방서장 등 12명의 당연직과 11명의 위촉직 위원으로 총 23명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조기 대응을 위하여 평소부터 민경과 유관기관의 협업체계 유지 및 훈련 등을 통해 지역 안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수상은 시민 여러분과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모두의 부단한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다라며앞으로 지역 군부대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령시는 지역 안보를 위해 힘쓴 결과 지난해 통합방위태세 확립 우수기관 수상 및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 지자체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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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통합방위협의회, 예비군 육성 유공‘국무총리 표창’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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