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 탄생 축하 메시지 및 지원용품 전달…지역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
임신 격려 사진 3.jpg
임신 격려 사진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난 13일 관내 세쌍둥이 출산 예정자 김요한(37장미나(41부부의 가정을 방문해 출산 격려 및 탄생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지역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부부는 기존에 자녀(8)가 한 명이 있어 이번 세쌍둥이를 포함해 총 4명의 다둥이 부모가 된다보령시는 세쌍둥이 임신이 보기 드문 사례인 만큼 이를 축하 해주고자 방문 격려 및 지원물품을 전달하기로 했다.

 

 

시에서는 신생아 출산시 탄생축하 꾸러미(이유식용기아기도장 등), 교통안전용품출산준비용품북스타트 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격려 당일 EBS특선다큐멘터리 6부작둘째가 사라졌다촬영이 진행돼 격려 및 물품 지원 현장을 기록하고 출산 장려를 홍보하는 자리가 됐다.

 

 

김요한씨는세쌍둥이 임신을 축하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응원해주신 성원만큼 열심히 아이들을 키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일 시장은요즘 같은 저출산 시대에 세쌍둥이를 낳는다는 것은 큰 축복이자 행운이다라며자녀 넷을 키우는 게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건강하고 행복하게 아이를 키우시길 바란다며 응원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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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김동일 보령시장, 경사났네 경사났어 ~ 관내 세쌍둥이 출산 예정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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