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 천안동남경찰서 제10기 시민경찰학교 입교생(19명), 치안 파트너로서의 첫걸음

 

 

천안동남서, 제10기 시민경찰학교 운영 (1).jpg
제10기 시민경찰학교 합동순찰 장면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보상)2023. 11. 7.()부터 11. 16.()까지 천안 시민 19명이 참여하는 제10기 시민경찰학교를 운영하며 앞으로 4회에 걸쳐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합동순찰, 경찰대학교 및 CCTV 통합 관제센터 견학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1. 7.() 입교식과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고, 11. 9.() 18시에는 교육생 19, 경찰관 10, 시민경찰학교 졸업생 5명 등 30여명이 청당동 일원에서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안전한 우리 동네 만들기를 위한 순찰활동을 펼쳤다.

교육생들은 순찰 중 CCTV, 비상벨, 로고젝터 등 방범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비상벨을 통해 CCTV통합관제센터와 대화를 하며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경찰학교 입교생 강모씨(, 주부)초등학교 1학년 딸을 둔 엄로써 혹시하는 마음에 늘 불안했는데 방범시설이 촘촘히 설치된 것을 보안심이 되고, 경찰에서 순찰 뿐만 아니라 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역할을 해주신다니 든든하다고 말했다.

 

천안동남경찰서 시민경찰학교는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주민을 대상으로 범죄 대처요령 안내와 체험학습 등의 프로그램 운영하여 시민 방범의식을 제고함으로써 민·경 협력치안의 기반을 조성하고자 하는 정책으로,

 

20091기를 시작으로 총 230명이 교육을 수료하였으며 수료생들로 이루어진 시민경찰위원회에서 방범순찰, 방범시설 모니터링, 교통안전캠페인 등 치안 현장에서 조력자로 지역 치안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천안동남경찰서 관계자는 사회가 발전할수록 지역사회와 경찰의 협력 치안은 더욱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경찰은 주민밀착형 치안행정을 통해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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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경찰서 제10기 시민경찰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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