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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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지문등록제

 

20239월 송악지구대 강수진 경장은 관내 OO어린이집 대상 어린이 총 25명의 지문을 등록하여 실종·미아 방지를 위한 선제적 예방 활동을 실시하였다.

 

사전지문등록은 실종자 발생 시 실종자를 빠르게 발견할 수 있도록 활용하는 제도로, 문 등록 대상자는 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성 정신장애인, 치매 노인이다.

 

사전지문등록은 안전드림 홈페이지(www.safe182.go.kr) 또는 모바일 안전드림앱을 다운 받아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고, 가까운 경찰서에서도 등록이 가능하다. 대상자의 지문, 사진, , 몸무게 및 특별한 신체 특징과 보호자 연락처 등 필요한정보를미리 입력하여 실종 골든타임을 지키는 데에 도움이 된다.

 

현재 국내에서 최근 5년간 접수된 실종 아동 건수가 10만 건 가까이 된다고 한다. 우리 아이들의 보호를 위해서도 사전지문등록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사전지문등록제도를 통해 실종 아동이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

 

 

당진경찰서 송악지구대 경장 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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