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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군, 남당항 네트어드벤처, ‘홍성스카이타워’ 개장 기념 할인 행사 실시
    홍성군이 대표관광브랜드 육성을 위해 남당항해양분수공원과 함께 도입한 전국 최초 해양 네트어드벤처에 홍성스카이타워 개장을 기념하며 대규모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홍성스카이타워 개장일인 5월 14일부터 7월 14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타워 입장권을 구매한 방문객들이 입장권을 지참하여 네트어드벤처를 방문하면 지역민에게는 20%, 외지인 이용객에게는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서부 해안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 소상공인의 협조로, 남당리에 소재한 비츠카페에서도 5월 14일부터 8월 14일까지 3개월간 입장권 지참 시 총 주문 금액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석 비츠카페 대표는 “최근 급증하는 관광객을 보면서 지역 상권에 활력이 넘치고 있다.”라며“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할인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용록 군수는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적극 협조해주셔서 감사하다.”며“홍성 스카이타워 개장과 네트어드벤처 등 다양한 관광인프라가 시너지를 내면서 더 많은 관광객이 유치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 최초 해양 네트어드벤처는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5월 가볼만 한 ‘짜릿한 액티비티 여행지 5곳’에 선정되며 전국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 또한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남당항 해양분수도 5월부터 주말 운영에 나서며, 6월부터 본격적으로 평일과 주말 운영하여 보다 풍성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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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내포
    2024-05-10
  • 보령시, 보령 머드비누 하트 에디션 재출시
    보령축제관광재단은 보령 머드비누 하트 에디션(이하 하트에디션)을 5월부터 재판매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범판매용으로 최초 선보인 하트에디션은 초판 물량 2,000세트가 2개월 만에 품절 되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하트에디션은 성분, 모양, 색상, 향과 포장재를 고급화하여, 머드비누의 대중성과 함께 선물용으로의 차별화를 내세웠다. 기존 보령머드비누와 다르게 수소수 성분을 함유하여, 세밀한 거품 형성과 피부 보습효과가 뛰어나고, 파스텔 톤 3종 색상과 귀여운 하트모양 포인트로 심미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향으로 여러 사람들의 취향을 반영하였다. 또한 지난해 출시품을 보완하여 포장재의 스폰지, 자석 등을 제거하고 전면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소재를 채택하여 친환경 제품 이미지를 부각했다. 김동일 시장은“머드비누는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그 덕분에 보령시 대표 특산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면서“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하고, 더욱 믿고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제품을 만들기 위한 개발 및 홍보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트에디션은 보령머드테마파크 머드관, 관내 주요 대리점, 보령축제관광재단 머드화장품 누리집(boryeongmud.or.kr)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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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
    2024-05-10
  • 안산시, 2024 ANSAN START UP 청년창업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안산시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기술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다음 달 7일까지 2024 ANSAN START UP 청년창업 경진대회에 참가할 예비(초기) 청년 창업가들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4차산업 융합 관련 기술 분야에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39세이하의예비 창업가 또는 업력 3년 미만의 초기 창업가로, 서류심사 및 1차 선발평가를 통해 15개 팀을 우선 선정해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어 7월 24일 상록수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4 ANSAN SART UP 청년창업 경진대회’에서 최종 평가 및 시상이 이뤄지며 총 2억 7천만 원의 시상금 및 사업화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경진대회 참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청 및 안산시 청년큐브 누리집(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청년큐브 운영사무국(031-487-997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창업 경진대회에 우수한 청년 창업가들의 도전을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지고 있는 청년 창업가를 발굴·육성해 시와 동반 성장하며 창업벤처도시를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초기 청년 창업가를 위한 인큐베이팅 사업 ‘청년큐브’ 운영과 함께 관내 4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위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청년창업펀드 1호를 조성해 관내 유망한 청년 기업에 투자 지원하는 등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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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2024-05-10
  • 천안서북소방서, 우리집 소방시설은 어디에 있을까?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5일 어린이 소방안전체험장 운영과 함께 우리집 대피도 그리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아파트는 거주와 관리의 편리성이 높은 주거 형태로 국민 대다수가 거주하고 있다. 하지만 거주지가 밀집돼 있는 구조적 특성상 화재의 위험성이 높을 뿐 아니라 화재 발생 시 대피 과정에서 연기 흡입 등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동안 화재가 발생하면 화재가 발생한 지점에서 멀리 떨어진 지상 및 옥상으로 대피할 것을 강조했지만, 최근 대피 과정에서 2차 피해가 발생하여 화재 발생 장소 및 대피 여건에 따른 대피 요령을 알고 있어야 한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소방안전체험장에 방문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우리집 대피도 그리기 활동을 실시하여 아파트 내 소방시설의 위치를 파악하고 사용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고 소방관계자는 전했다. 강대식 예방안전과장은 “여러 번 듣는것보다 한번 그려보고 체험해 보는 것이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해 이러한 활동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천안서북소방서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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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2024-05-09
  • 천안시, 2024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 10개 최종 선정
    천안시는 ‘2024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 공모전 10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청년들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잠재적인 역량을 발휘하도록 이 프로젝트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2월27부터 3월27일까지 실시됐으며, 서류·발표 심사, 보조금심의를 거쳐 10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사업별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주제는 ▲안서동 대학인거리 및 도솔공원 등 지역내 활력을 위한 문화콘텐츠 발굴 ▲청년의 지역정착과 지역활성화를 위한 방안 ▲청년문제 해소 방안 및 청년커뮤니티 네트워크 형성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집했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사업을 통해 지역 활성화와 청년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매년 다양한 아이디어로 도전하는 청년들이 있어 든든하고 조금씩 청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참여와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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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2024-05-09
  • 아산시, 5월 행복아산시민아카데미 성황리 개최. 김영하 작가 특강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7일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행복아산시민아카데미’ 첫 번째 강연으로 김영하 작가의 ‘왜 책을 읽는가’ 특강을 진행했다. 김영하 작가는 ‘살인자의 기억법’,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오빠가 돌아왔다’ 등 영화화된 다수의 작품을 집필한 원작자이며, tvN ‘알쓸신잡’ 등에 출연해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이날 책 읽기의 필요성과 책 속 이야기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작가의 풍부한 경험과 시각으로 흥미롭고 유쾌하게 설명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본 강연에 앞서 시민강사 이상학 교사가 ‘초3보다 중요한 학년은 없습니다’를 주제로 자녀의 학교 공부에서 초등 3학년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한편, ‘2024년 행복아산시민아카데미’는 6월 13일 김선미 강사의 ‘하은맘의 불량 육아’를 주제로 배방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041-537-33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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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2024-05-09
  • 서천군, ‘도전! 생명사랑·생명존중 스마트퀴즈 쇼’ 성료!
    서천군이 지난 8일 서천여자정보고와 서천여고 강당에 학생 2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전! 스마트 퀴즈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5월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관리를 위해 관내 청소년에게 자살 예방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고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주최하고, 극단 와이컴퍼니와 함께한 이날 퀴즈쇼는 자살예방 실시간 OX 퀴즈과 레트로 게임 등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문영 서천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여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7월 서천고등학교 전교생 300명을 대상으로 도전! 스마트 퀴즈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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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천
    2024-05-09
  • 예산군 ‘아름다운집’, 장애인의 사회구성원으로의 발돋움 돕는다!
    예산군은 신양면 소재 ‘아름다운집(원장 이병성)’과 함께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어우러져 사회구성원으로서의 발돋움을 할 수 있도록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름다운집은 2010년에 개관한 예산군 유일의 중증장애인 거주시설로 현재 30명의 중증발달장애인과 27명의 종사자가 생활하고 있다. 아름다운집은 장애인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적응과 발전을 위해 노력 중이며, 특히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2일에는 예산군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윤주와)와 장애인체육 지원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보유한 전문인력과 기술력, 시설 등을 활용해 장애인의 권익 보호 및 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장애인체육 신규 선수 발굴 및 체육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한 아름다운집은 지난 4월 29일에는 다목적관에서 홍성군 소재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와 재학생 및 졸업생의 취업연계를 위한 상호 협조,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등 개발, 교수현장 연수 및 산업체 위탁교육 등을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외에도 장애인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탈시설화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간과정에서 체험홈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아름다운 집에서는 ‘꿈을 키우는 홈’을 첫 시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꿈을 키우는 홈’은 안정된 주거환경에서 전담 직원의 지원 아래 요리, 청소 등 가정생활과 지역사회 이용 및 직업생활 등을 통해 자아실현과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잠재능력 개발 등 자립생활 능력을 높이는데 목표를 두고 예산읍 주교리에 위치한 신축 아파트에 아름다운집 이용인 2명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이처럼 군과 아름다운 집은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의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 지원하는 등 탈시설화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장애인이 시설에서 나온다는 의미를 넘어서 아직까지 사회적으로 충분한 인프라와 지원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 현실에서 장애인을 지역사회에 통합시키는 첫걸음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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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2024-05-09
  • 홍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등록 100세 어르신 상수 축하 방문
    홍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100세 치매 어르신 3가구를 방문하여 상수(上壽)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홍성읍, 홍북읍, 서부면 거주 100세 치매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식 보건소장과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축하 카드를 낭독하며 어르신들의 탄생 10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 및 만성질환 관리와 낙상 등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는 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보호자들을 만나 어르신들의 평소 건강과 치매 증상과 돌봄 부담 등에 대해 상담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홍성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가 꾸준히 약물을 복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인지재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치매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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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내포
    2024-05-09
  • 충청권 최초 국제크루즈선 힘찬 뱃고동
    충청권 최초 국제크루즈선인 ‘코스타세레나’호가 힘찬 뱃고동 소리와 함께 서해 바닷길을 새롭게 열었다. 도는 8일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 백낙흥 도 정책수석보좌관, 성일종 국회의원, 이완섭 서산시장, 백현 롯데관광 대표이사 사장, 프란시스코 라파 코스타 아시아총괄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서산 모항 국제크루즈선 출항식’을 개최했다. 코스타세레나호는 이날 2600명의 승객과 1100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힘찬 항해에 올랐으며, 출항식은 축사, 관계자 감사패 및 꽃다발 증정, 축하 퍼포먼스,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전 부지사는 “오늘 새롭게 열린 충남의 바닷길은 민선 8기 공약인 서해안 국제해양레저 관광벨트 구축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충남 서해안을 전세계인이 찾는 국제 해양레저 관광벨트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청권 신(新)항로를 개척한 코스타세레나호는 서산 대산항에서 여객을 태우고, 6박 7일간 일본 오키나와·미야코지마, 대만 기륭을 거쳐 부산항으로 복귀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도와 서산시, 운항사인 롯데관광개발의 긴밀한 협력 아래 지난해 10월 국제크루즈선 운항의 발판이 마련됐고, 운항 확정 후 올해 1월에 출시한 여행상품이 1개월 만에 완판되는 등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탈리아 제노바에 본사를 둔 유럽 크루즈 기업 ‘코스타 크루즈’의 선박인 코스타세레나호는 총톤수 11만 4000톤, 길이 290m, 전폭 35m에 달한다. 부대시설은 대극장, 디스코장, 수영장, 레스토랑, 테마바, 헬스장, 키즈클럽, 카지노, 면세점, 뷰티살롱&스파 등을 갖춰 ‘바다 위 움직이는 특급호텔’로 불린다.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자료에 따르면 크루즈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경제효과가 550억 달러에 달하고, 약 43만 7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정도로 파급효과가 큰 핵심 산업이다. 도는 △체계적인 크루즈 기반시설 구축 △차별화된 기항지 관광상품 개발 △대내외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타깃 마케팅과 홍보 활동을 통해 크루즈산업 발전의 단단한 토대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 지역뉴스
    • 서산
    2024-05-09
  • 안산시,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 안산 교육 유공자 표창 수여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8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제43회 스승의 날(5.15.)을 기념해 안산 교육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산 교육 발전을 위해 존경받는 교직 풍토 조성에 기여하고, 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소임을 다해온 지역 교사들을 격려,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자는 교육 발전에 힘써 학부모∙동료∙교원∙지역주민으로부터 존경을 받는 교육경력 3년 이상의 관내 학교 재직자로 안산교육지원청 및 관내 학교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표창 대상자로 선정된 지역 교사 57명 가운데 초∙중∙고∙특수학교 분야별 대표 10명이 참석해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과 충분한 역량을 가진 인재로 성장하는 데 헌신적으로 열정을 다하시는 선생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 시장은 이어 “안산시는 최근 학교폭력 및 교권 침해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민·관 합동 교육 안전 조직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안산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교사들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지난해 12월 민·관이 손을 맞잡고 교육 안전 TF를 구성해 ‘안전한 교육도시 안산 만들기’에 대한 공동 결의 선포식을 개최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안산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지역뉴스
    • 안산
    2024-05-09
  • 당진시, ‘신평 김복선 기념바위 제막식 행사’ 개최
    김복선 기념비 건립 추진위원회(위원장 손대기)는 8일 서해중앙신협 앞(금천리 390-1)에서 ‘김복선 기념바위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복선 기념 바위 제막식 행사에는 신평시장 상가번영회, 금천1리 주민,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복선 기념 바위를 제작하기 위해 신평시장상가번영회를 중심으로 마을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약 1,500만 원의 성금을 모았다. 김복선은 출생이나 사망 등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팔도를 돌아다니던 율곡 이이를 만나 일본이 우리나라를 쳐들어올 것이라며 임진왜란을 예측해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율곡 이이와 토정 이지함이 김복선의 학식과 숨은 재주를 알아보고 교류했다는 이야기도 전해 내려온다. 손대기 추진위원장은 “신평면에 전해오는 전설이 사라지는 것이 안타까워 김복선 기념바위 설치하게 되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침체된 신평시장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5-09
  • 보령시, 부서별 청렴시책 추진으로 종합청렴도 1등급 목표
    보령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국장, 실·과장 등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상반기 청렴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반부패·청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올 한해의 부서별 청렴시책추진 계획보고를 위하여 마련됐다. 시는 4대분야 30개 종합대책을 수립하였으며, 50개부서 58개 추진시책으로 청렴등급을 끌어올리기 위하여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논의된 주요 시책으로는 ▲시장과 찾아가는 공사현장 청렴컨설팅 ▲제3회 보령시 청렴콘텐츠 공모전과 청렴문화제 ▲맞춤형 청렴·법제교육 ▲인·허가 민원관계자 청렴연찬회 ▲부패사례 공유 간담회 ▲청렴 역사기행 ▲찾아가는 인사상담 ▲보조사업 상담창구 운영 ▲청렴세정 지방세실무협의회 등이 있다. 부서별 특성에 맞는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과 부패취약분야 집중점검에 초점을 둔 시책들을 선보여 종합청렴도 1위를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청렴은 비단 부패척결을 넘어 조직문화 개선, 갑질, 소극행정과 같은 공직자의 업무행태에 의해 좌우될 수 있다”며“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공감과 소통하는 청렴행정을 펼치도록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보령
    2024-05-09

의회뉴스 검색결과

  • 충남도의회, 천안 은석초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 개최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1일 천안 은석초등학교 학생 27명과 지도교사 3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천안 은석초 학생들은 의장 선거에 출마한 학생들의 정견 발표를 들은 후 투표를 통해 의장을 선출하고, 도의원의 역할을 경험하며 주민대표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또한 ‘쉬는 시간을 늘리자’, ‘책을 깨끗이 쓰자’라는 주제로 2분 발언을 진행하고, ‘학교스포츠 클럽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초등학생 교복입기에 관한 조례안’ 2건을 처리했다. 충남도의회 관계자는 “청소년 의회교실의 의장선거, 2분발언, 조례안 처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민주적인 회의 진행 절차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인 지방자치의 원리와 지방의회의 역할을 배울 수 있도록 의정 체험학습의 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의회뉴스
    2024-05-21
  • 충남도,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 유치 성공
    충남도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한 세계 각국 지방정부와 NGO, 기업 등이 참가해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논의하는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 유치에 성공했다. 도는 오는 10월 여는 ‘충남 탄소중립 국제컨퍼런스’에서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충남 탄소중립 국제컨퍼런스는 국내외 공공기관 관계자와 탄소중립 관련 전문가가 참가한 가운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선도 정책 모색을 위해 매년 개최 중이다.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탄소중립 확산을 위한 정책과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장으로,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열린 회담에는 호주 정부와 남호주주, 인도 서벵골주, 세계은행, 아마존 등 세계 중앙 및 지방정부, 기업, NGO 대표와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김태흠 지사는 21일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재생에너지 성장 포럼’에 참석해 헬렌 클락슨 클라이밋 그룹 CEO를 접견하고, 올해 아시아 기후행정 정상회담 도내 개최를 최종 확인한 뒤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헬렌 클락슨 CEO는 언더2연합 아태지역 의장으로서 김 지사의 역할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며 다가오는 정상회담과 국제컨퍼런스에 호주, 중국,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 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클라이밋 그룹(The Climate Group)이 주관한 아시아 재생에너지 성장 포럼은 김 지사와 헬렌 클락슨 클라이밋 그룹 CEO, 정부 관계자와 NGO 대표,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지사 기조연설, 철강 탈탄소화 지지 서명, 포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다국적 기후단체인 클라이밋 그룹은 세계 175개 나라 500개 이상 다국적 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재생에너지 보급과 철강 탈탄소화, 메탄 저감 등 탄소중립 확산을 이끌고 있다. 언더2연합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장 자격으로 이날 포럼에 참석한 김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가 탄소중립 실현을 논의하고 있는 지금이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이라며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는 이제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 우리가 직면한 현실”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대한민국의 가장 큰 기후위기 문제는 화석연료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충남도 대한민국 화력발전소의 50%가 위치해 있고, 고탄소 배출 업종이 전체 산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에너지 전환과 저탄소화 산업 구조로의 변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탄소중립 정책 수립·추진 △에너지 시스템 전환 △산업 구조 전환 △정의로운 전환 등 도의 탄소중립 핵심 전략을 꺼내들었다. 먼저 탄소중립 정책과 관련해 김 지사는 “2022년 선포한 탄소중립경제 특별도를 기반으로 2045년까지 넷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했다”며 “건물, 수송 등 8개 분야에서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수립하고, 11개 개 세부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또 범도민 경제사회단체 탄소중립 실천 확산대회, 생활 속 탄소중립 확산 종합계획 추진, 2030년까지 메탄 35% 감축 및 발생 메탄 에너지 전환·활용 등을 추진 중이라고 소개했다. 에너지 시스템 전환과 관련해서는 “우리나라는 지리적 특성상 신재생 에너지만으로는 화석연료를 대체하기 부족한 상황”이라며 △LNG·수소 활용 복합발전소 건설 △해상풍력 발전단지 및 풍력단지지원 항만 조성 △양수발전소 설치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산업구조 전환에 대해서는 “석탄발전 에너지가 점차 감소됨에 따라 충남도는 수소에너지를 기반으로한 저탄소 산업구조로의 전환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구체적으로 “5조 원 규모의 세계 최대 블루수소 생산시설을 설치하고, 세계 최초 100% 수소 발전소를 조성해 무탄소 발전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그린 암모니아를 활용한 수소발전특구와 CCU 실증연구시설 구축을 통해 친환경 기술을 발전시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정의로운 전환을 위해서는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기금’을 조성하고 ‘석탄화력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을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는 온실가스 저감만의 문제가 아니라, 일자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가 발생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김 지사의 설명이다. 4개 정책 추진을 위해 투입하는 비용은 2045년까지 51조 9000억 원으로, 김 지사는 “정책, 기술, 시장에 대한 일석삼조의 구조적 혁신을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크게 대두되면서 각 기관별 탄소중립 이행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중앙과 지방정부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명확한 목표를 설정해 추진하고, 기업은 지속가능한 실천 방안을 마련해 탄소 배출을 줄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조연설에 이어 김 지사는 철강 분야 탈탄소화 국제 캠페인인 ‘스틸제로’ 지지 서한에 서명을 했다. 이 서한을 통해 김 지사는 “2019년 기준 철강산업 탄소 배출은 국내 산업 배출량의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 총 배출량의 17%를 차지하고 있다”며 “충남도는 클라이밋 그룹의 노력을 지지하며, 스틸 제로 계획이 세계의 기업과 정부, 단체, 정책 입안자 및 이해 관계자들과 협력해 철강산업을 친환경으로 전환하는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후 진행된 한국 재생에너지 로드맵 토론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 아시아청정에너지연합과 한국지속가능투자포럼 등 NGO 대표 등이 참여해 대한민국 신재생 에너지 확대 전략과 성공적인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부, 기업, NGO의 역할 등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포럼에 앞서 알리 이자디-나자파바디 블룸버그 뉴 에너지파이낸스 아태지역 책임자와 에스더 안 시티 디벨로먼드 리미티드 지속가능책임자, 헬렌 클락슨 CEO를 연이어 만나 에너지 전환 등 탄소중립 실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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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1
  • 당진시의회,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령집 발간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최근 시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의정활동 필수 법령집」을 발간했다고 전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의정활동 필수 법령집」에는 지방자치법, 지방자치법 시행령, 지방재정법, 지방회계법, 지방공기업법,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 기본법, 당진시의회 회의 규칙 등 9개의 법령 및 규칙을 담아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말했다. 시의원들은 법령집을 통해 정책 제안, 예산 관리, 법적 검토 등에 대한 지식을 향상시켜 시민들의 신뢰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의회 구수회 정책지원팀장은 “의정활동 법령집은 시의원들이 법적 근거에 기반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도구이다. 이를 통해 시의원들의 시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더 나은 의정활동을 펼쳐 시정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법령집은 가로 210mm에 세로 297mm 크기로 총 286쪽으로 법과 시행령을 비교하기 쉽도록 편집하여 가독성을 높이고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법령의 변경이나 개정 사항을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최신 정보를 유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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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1
  • 충남도, “5만원 숙박 할인쿠폰 받고 충남에서 힐링해요!”
    충남도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5만원 숙박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앞두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관광수요 창출 및 내수 진작을 위해 마련했다. 할인쿠폰은 7만원을 초과하는 숙박상품에 대해 도가 2만원, 문체부가 3만원을 지원해 제공한다. 발급과 예약은 28일 오전 10시부터 G마켓, 야놀자, 여기어때, 티몬, 인터파크, 위메프, 올마이투어 등 44개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하면 된다.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농어촌 민박, 모텔 등 관광진흥법, 공중위생관리법 등에 인·허가된 도내 숙박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미등록 시설이나 대실 및 미성년자는 사용이 제한된다. 할인쿠폰 유효기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이며, 조기 소진될 수 있는 만큼 여행 계획이 있다면 쿠폰 사용조건 등을 미리 확인하고 예매하는 것을 권한다. 지난해 도내에서는 총 3167장이 판매되며 지역관광 및 경제활성화에 기여했고, 전국적으로 방문객 95.3%가 ‘스트레스 해소 및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다’고 응답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구석구석 누리집 내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ktostay.visitkorea.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담 콜센터(1670-3980)로 문의하면 된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중앙과 지역이 함께하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국민들에게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알리겠다”며 “성공적인 충남 방문의 운영을 위해 뛰어나고 특색있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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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충남도, 대한민국 최대 지상군 방산전시회 신청하세요!
    충남도는 오는 31일까지 대한민국 최대 규모 지상군 방산전시회인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에 참여할 국내·외 방산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육군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계룡군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 기간인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에서 진행되며, 전세계 50개국 방산 관계자와 국내 방산기업 500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료는 독립 부스 550만원, 기본부스 650만원이며, 국내 방산 대표기업인 현대로템, 현대위아, 기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KAI, 풍산, SNT모티브 등이 신청했다. 해외에서는 프랑스, 독일, 미국, 이스라엘, 핀란드 등 10개국 27개 기업이 80여 개 부스를 신청했다. 전시회에서는 지휘통제·통신, 기동, 화력, 방호, 항공 등 무기체계부터 전투력 방호를 지원하는 전력지원체계(비무기)까지 각 분야 첨단 방산 제품을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은 △글로벌 방산기업과 국내 부품기업 간 상담회 △방위산업 진출 희망 기업에 대한 담당기관 컨설팅 △스타트업 기술 시연 및 투자 설명회 △해외 공식 대표단과 참가 기업 간 구매 상담회 △참가 기업 신기술과 제품 시연 등이다. 도는 참여 기업들이 제품·서비스 판매, 기업·브랜드 인지도 구축 강화, 해외 수출 판로 개척 등에서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국제방위산업전시회 누리집(kadexaroka.com)에서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행사 주관인 국제방위산업전시회 집행위원회 운영본부(☎02-6121-6378)로 문의하면 된다. 신필승 도 미래산업과장은 “성공적인 전시회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내·외 방산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충남국방벤처센터와 시군 등과 함께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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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당진시의회 총무위, 시민과의 만남을 통한 소통의 시간 가져.....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 총무위원회(위원장 한상화)가 13일 당진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당진시 노인장기요양기관 및 지역아동센터와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총무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시의원, 당진시 노인장기요양기관 연협회, 당진시 지역아동센터 센터장과 당진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당진시 노인장기요양기관 연협회 오남순 회장을 비롯한 임원 6명과, 당진지역아동센터 이미자 센터장 외 11명의 센터장들은 애로사항을 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현안 문제를 건의하고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특히, 노인장기요양기관은 ▲당진시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개선과 ▲장기요양기관 차량의 장애인 주차구역 이용 등에 대해 건의했고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지역아동센터 명절상여금 지급 가능한 지원 조례 검토와 ▲종사자의 처우개선 및 추가운영비 지원에 대해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최연숙 의원은 “높은 업무강도와 열악한 근무 조건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애써주시는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분들과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우리 지역 아동들이 건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애써주신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 의원은 “노인장기요양기관의 종사자 처우 개선비 지급건에 대해서 집행부서와 협의하여, 적극 시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논의할 방침이며, 지역아동센터의 건의 사항 또한 교육청 등 관련기관과 심도 있는 협력을 통해 불편 사항이 없도록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한상화 총무위원회 위원장은“앞으로 총무위원회에서는 건의하신 내용을 의회 차원에서 검토하고 시청과도 면밀히 소통하여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어려움들에 대한 해소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당진시는 3,490명의 노인장기요양기관(재가) 종사자와 12개소의 지역아동센터와 27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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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당진시의회,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 공무국외 연수 보고회 개최
    당진시의회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봉균)는 10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지난 4월 18일부터 4월 28일까지 9박 11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한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 독일, 덴마크, 스웨덴 공무국외 연수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봉균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10명의 시의원과,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회 위원, 탄소중립지원센터 구경완 센터장, 당진시청 관계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봉균)의 이번 국외연수 목적은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선진 국가들의 신재생에너지 우수사례 및 시설 운영사례와 지역참여형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탐방하고, 이를 통해 당진시 상황과 비교하여 적용 가능한 정책을 개발시키고자 추진되었다. 보고회에서 연수단은 171쪽 분량의 보고서를 세부적으로 작성했으며, 당진시가 추진해 나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보고된 주요 나라별 특징에서 ▲독일은 재생에너지와 그린 및 디지털 전환에 투자하며, 일회용 플라스틱 봉투 사용을 금지하고 플라스틱세를 도입하여 환경 보호에 나서고 있으며 ▲덴마크는 수소산업을 확대하고, 해상풍력 및 그린수소 등의 생산을 늘리고 대규모 인공섬 건설로 잉여 전기를 수소로 전환해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웨덴은 2040년까지 100% 신재생에너지로 전력 생산을 목표로 하며, 전력 인증제도를 도입하여 재생에너지 사용을 의무화하고 친환경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수단은 스웨덴 말뫼시의회를 방문해 말뫼시 부시장과 의회 관계자들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제조업 기반의 몰락해 가던 도시에서 친환경 탄소중립도시로의 성공적인 전환과정에 대한 정책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연수에 참여한 의원들은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선진 국가들의노력과 역량을 보면서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절실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특히, 탄소중립을 위한 지역주민의 협력하는 모습에서 인식 개선의 중요성 또한 깨달았다”고 말하며, 이번 연수의 뜻깊었던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김덕주 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보고 느낀 점을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정책 구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봉균 위원장은 “친환경적 생활을 하고 있는 선진 국가들의 견학을 통해 당진시의회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에서도 선진 국가의 방법을 참고하여 탄소중립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정책을 연구하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국외연수 결과보고서는 당진시의회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자유롭게 구독할 수 있다.
    • 의회뉴스
    2024-05-14
  • 충남도, 전국 드론 플레이어, 충남으로 모인다!
    충남도는 다음달 8일에서 9일까지 국립공주대 문화체육관 및 잔디광장 일원에서 ‘2024 충청남도 드론 챌린지(Challenge) 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도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와 도교육청·공주시 등 7개 기관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드론축구와 드론레이싱 두 종목으로 진행한다. 전국 일반인·유소년 등 120여 팀 1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며, 대회와 함께 부대행사로 드론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드론축구는 공중에 매달린 원형 골대에 드론볼을 조종해 통과하는 드론스포츠로, 굉음과 불빛을 내는 드론볼이 공격과 수비를 하면서 쉴 새 없이 날아다녀 흥미로운 종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드론레이싱은 전용 드론을 이용해 마치 공중에서 펼쳐지는 F1레이스와 같은 드론스포츠로, 설치된 장애물을 시속 90∼150㎞로 비행해 최단 기록으로 통과한 선수가 우승한다. 레이싱은 일인칭 시점(FPV, First Person View) 고글을 통해 선수가 영상을 보며 조종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에게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한다. 참가 신청 및 기타 문의는 대한드론축구협회 누리집(https://dronesoccer.or.kr), 한국드론레이싱협회 누리집(https://kdra.org)에서 하면 된다. 도는 대회 결과 순위에 따라 총 2000만 원 규모의 상금과 기관 상장 및 트로피를 수여할 계획이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정부가 드론레저산업 육성을 주요 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는 만큼 도내 드론 레저스포츠 전국대회 개최를 통해 우리 도가 ‘드론의 중심지’임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드론 관련 레저산업에서 전국 우위를 선점하고자 한다”라며 “도민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의회뉴스
    2024-05-13
  • 충남도, 2024 피크타임 페스티벌’ 청년들이 직접 만든다
    충남도는 축제의 주인공인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는 ‘2024 피크타임 페스티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전국 청년 축제 기획단을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달 공모를 통해 문화‧예술 관련 경험과 지역별 대표성 등을 고려해 전국 14개 시군구에서 16명을 선발했으며, 이날 도청 소회의실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위촉장 수여 및 올해 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청년기획단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기획단은 앞으로 축제 취지에 맞춰 아이디어 발굴부터 섭외, 프로그램 및 부스 운영 등 행사 전반에 걸쳐 청년들이 공감하고, 어울릴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 나가는 역할을 하게된다. 이번 피크타임 페스티벌은 오는 9월 아산시 신정호 국민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영조 도 청년정책관은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 청년들이 공감하고 어울릴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의회뉴스
    2024-05-10
  • 충남도, “충남 사회조사 적극 참여해주세요”
    충남도는 7일부터 27일까지 도내 1만 5000가구를 대상으로 ‘2024 충남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남 사회조사는 사회적 구조변화와 시대적 관심사를 파악해 도민 삶의 질을 측정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는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정책 수립 및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항목은 △가구와 가족 △교육 △건강 △노동 △소득과 소비 △주거와 교통 △환경 △안전 △여가와 문화 △사회통합 △도정 특성 11개 영역의 54개 도 공통 항목과 시군별 5-10개 특성 항목으로 구성했다. 대면 조사와 인터넷 조사를 병행해 실시하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는 대면이나 인터넷 조사 중 선호하는 방식을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조사방법은 가구방문 면접조사이고, 인터넷 조사를 원하는 가구는 오는 20일까지 조사원이나 시군 통계 상황실을 통해 나라통계시스템 누리집(https://www.narastat.kr/icn2024)에서 참여할 수 있다. 전승현 도 데이터담당관은 “충남 사회조사는 급변하는 시대에 대처하고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라며, “가구 선정 통지서를 송부받은 해당 가구는 사회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의회뉴스
    2024-05-07
  • 충남도의회, 아산 용화초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 개최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3일 아산 용화초등학교 학생 71명과 지도교사 3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아산 용화초 학생들은 의장 선거에 출마한 학생들의 정견 발표를 들은 후 투표를 통해 의장을 선출하고, 도의원 역할을 경험하며 주민대표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또한 ‘화장실을 깨끗하게 사용하자’, ‘수업 시간을 잘 지키자’, ‘급식 예절을 잘 지키자’라는 주제로 2분 발언을 진행하고, ‘점심시간 급식검사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교내 스마트폰 사용에 관한 조례안’ 2건을 처리했다. 충남도의회 관계자는 “청소년 의회교실의 의장선거, 2분발언, 조례안 처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민주적인 회의 진행 절차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인 지방자치의 원리와 지방의회의 역할을 배울 수 있도록 의정 체험학습의 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의회뉴스
    2024-05-03
  • “5월 가정의 달 충남에서 힐링해요!”
    충남도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어린이날과 부처님 오신날 등 연휴 기간 도내 곳곳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천안에 위치한 충남안전체험관에서는 7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노출되기 쉬운 안전사고를 중점으로 생활안전, 화재안전, 교통안전 등 3가지 주제의 체험 교육을 상시 제공한다. 신청은 충남안전체험관 누리집(https://safe.cn119.go.kr/)에서 하면 된다. 청양 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에서는 색칠체험, 탁본체험, 만들기체험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색칠체험은 체험관 2층 나무놀이터에서 진행되며, 동물이 그려진 종이에 색칠 및 스캔한 뒤 화면을 통해 색칠한 동물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탁본체험은 1층 해양 동물 체험관에서 진행되며, 나무판자 위에 종이를 올려놓고 연필로 스케치하는 체험이다. 만들기체험은 원하는 재료를 구입해 1층 종이공작실 또는 2층 나무공작소에서 장난감부터 반제품 목공까지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체험관 인근에는 칠갑산자연휴양림, 칠갑산휴양랜드, 어린이백제체험관, 칠갑산오토캠핑장 등이 위치하고 있어 1박 2일 가족여행을 계획하는 가족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청은 청양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누리집(https://chilgap.cheongyang.go.kr/)에서 하면 된다.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한 충남 명사의 이색 체험도 눈길을 끈다. 공주시 마곡사에 위치한 한국문화연수원에서는 어린이날 특별 체험형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마곡사에서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하는 이번 템플스테이는 △마곡사 보물찾기 △마호농장 치즈피자 만들기 △모닥불과 별헤는 밤 등 가족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녀들과 뜻깊은 어린이날을 생각하는 가족들에게 안성맞춤인 프로그램으로 참가비는 성인 12만원, 청소년 6만원, 미취학아동 4만원이다. 예산 수덕사에서는 5월 7일부터 6월 22일까지 템플스테이 ‘일없는일’을 진행한다. 저녁예불, 자유정진 등의 일정으로, 참가비는 성인 6만원, 청소년 5만원이다. 겹벚꽃과 청벚꽃으로 유명한 서산 부석사에서는 5월 5일부터 6월 1일까지 템플스테이 ‘내마음 내려놓기’를 진행 중이며, 참가비는 성인 및 청소년 6만원, 미취학아동은 무료다. 부석사는 아기자기한 경관과 주변에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 서해바다의 일몰 등을 마음껏 누릴 수 있어 일상 속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자아를 되돌아보고자 하는 대중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서산 서광사는 각종 체험과 템플스테이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박 2일로 휴식과 경험을 모두 취하고자 한다면 딱 맞는 프로그램으로 참가비는 성인 및 청소년 6만원, 초등학생 3만원이다. 힐링형 템플스테이 1일과 각종 체험 1일을 합한 체험형 템플스테이는 △서산 투어(Tour) △한과 만들기 △도자기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논산 지장정사에서는 청춘 템플스테이 대학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비용 1만원으로 국내 거주 대학생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련복 지급으로 시작되는 템플스테이는 타종체험, 예불 등을 거쳐 알아차림 수행, 딸기 수확체험 등 이색 체험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이동이 어려운 대학생들을 위해 케이티엑스(KTX) 공주역 이용 시 지장정사에서 직접 마중나오는 픽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템플스테이는 각 절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 의회뉴스
    2024-05-02
  • 충남도, ‘워케이션 충남’ 가정의 달 최대 80% 할인
    충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워케이션 충남’ 프로그램을 최대 80%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워케이션 충남은 지난달 22일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번 프로모션은 중소기업 재직자 및 주중(주말 및 공휴일 제외) 2박 3일 프로그램에 한해 진행된다. 이 기간 대천해수욕장에서 진행되는 보령 프로그램은 정상가 25만원에서 80%(20만원) 할인된 5만에 참여할 수 있다. 정상가 27만 5000원의 예산 프로그램은 8만원, 26만원인 공주 프로그램은 6만원, 22만원인 태안 프로그램은 4만원, 34만원인 부여 프로그램은 14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프로모션 기간 중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로 구성된 2만원 상당의 웰컴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이와 함께 누리소통망(SNS) 참가자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숙박권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도 워케이션 누리집(https://workation.cnctf.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의회뉴스
    2024-05-02

경찰뉴스 검색결과

  • 당진경찰서 송악지구대, 엄마순찰대와 함께 도보 순찰 실시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 송악지구대는 지난 17일 19시경 송악읍 이주단지에서 엄마순찰대 12명의 대원과 함께 도보 순찰을 하며 범죄 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번 합동 순찰에서는 자녀부터 부모까지 모두가 참여해 함께 도보 순찰을 하면서 교통사고 예방 및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쳤다. 대원들은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인사 건네고 소통을 하는 등 “이웃지향적인 경찰활동”으로 이주단지 지역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조성하고 치안 안정감을 확보하였으며, 이를 통해 범죄 없는 안전한 거리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 엄마순찰대 대원들은 “지역 사회의 치안에 기여하고 있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송악지구대 경찰관들과 함께 아이들이 안전한 거리를 다닐 수 있도록 계속해서 힘쓰고 싶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도보 순찰을 마친 후, 송악지구대 임성식 경위와 김준수 순경은 엄마순찰대를 따라 순찰에 참여한 자녀들에게 경찰차 탑승 체험을 실시하여 친근한 경찰관의 모습을 보여주고 아이들에게 장래 경찰관의 꿈을 심어주며 뜻깊은 추억을 남겼다. 장남규 송악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지역 단체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지역 경찰 인력 부족의 한계를 보완하고, 지역 사회와 소통함으로써 효과적으로 범죄에 대응하겠다”며 “선제적인 범죄 예방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지역관서장으로서의 강한 사명을 밝혔다.
    • 경찰뉴스
    2024-05-21
  • 당진署 신평파출소, 2인조 특수절도 피의자 검거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 신평파출소는 오토바이 번호판 특수절도 피의자를 검거하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신평파출소는 지난 14일 18:37경 당진시 신평면 ○○아파트에서 무적차량(오토바이)을 타고 들어와 주차되어 있던 오토바이 번호판을 톱을 사용하여 절단한 뒤 훔치고 달아난 신원 불상의 남성 2명의 인상착의를 파악하였고, 관내 순찰 중 같은 복장을 한 피의자들을 발견하여 약 2시간 만에 피의자들을 신속히 검거하였다. 피혐의자들은 절취한 번호판을 다른 오토바이에 부착한 뒤 오토바이 폭주에 참여할 목적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경찰은 피혐의자들을 특수절도, 자동차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조사 중이다. 한편, 신평파출소는 신평면 관내 삽교천 관광단지와 현대제철, 석문산업단지 등으로 가는 국도들이 걸쳐있는 교통의 요충지로 평소 교통사고 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치안활동을 펴나가고 있다. 또한, 당진경찰서는 현재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총력대응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8일 신평면 삽교관광단지 일대에서 무면허, 무등록 오토바이 폭주족 7명을 검거하는 등 두바퀴차(오토바이, 개인형 이동장치 등) 교통사고 예방을 중점으로 하여 교통 사망사고 줄이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 경찰뉴스
    2024-05-21
  • 충남경찰청, 고수익 미끼 58억 원 상당 편취한 투자사기 일당 검거
    충남경찰청은 ‘회전 수익형* 계의 신규 계원을 모집하면 원금과 고수익을 보장한다’라며 투자자를 모집한 뒤 자금을 가로챈 주범 A(남, 50대)와 신규 투자자 모집을 총괄했던 B(여, 50대)를 검거하여 지난 4. 11. 구속 송치하였다. * 1개 계를 약 50 구좌로 구성, 구좌 가입 순서에 따라 순위를 부여한 뒤 구좌가 모두 채워지면 신규 계원이 모집될 때마다 차례로 수익금 수령 또한, 경찰은 자금추적을 통해 피의자들의 범죄수익을 특정하여 향후 58억 원을 한도로 피의자의 재산을 보전할 수 있도록 기소 전 추징보전을 신청, 법원으로부터 인용 결정을 받았고 추가로 은닉재산을 추적 중이다. 피의자들은 ’21. 2.경부터 ’22. 8.경까지 별다른 수익구조가 없는 회전 수익형 계를 설계한 뒤 주로 고령층과 주부들을 상대로 투자자를 모집하고 ‘원금과 23% 상당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85명으로부터 58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피의자들은 후순위 투자자의 금원을 선순위 투자자에게 지급하는 등 속칭 돌려막기 형태로 계를 운영했으며, 신규 투자자 1명을 모집할 때마다 200만 원 상당의 고액 성과금을 지급하는 등 적극적으로 투자자를 모집하여 피해를 키운 것으로 드러났다. ’23. 4.경 홍성경찰서로부터 사건을 이관받은 수사팀은 공주, 예산 등 각 경찰서의 유사 피해사건을 확인한 뒤 자체적으로 사건을 병합해 집중수사를 진행함으로써 신속하게 투자사기 일당의 범행전모를 밝히고 피의자들을 검거하였다. 앞으로도 충남경찰청은 서민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민생침해 금융범죄에 대해서 엄중히 대응하여, 도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원금과 고수익을 보장하며 투자자를 모집하는 경우 사기 또는 유사수신 등 범죄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신중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 경찰뉴스
    2024-05-20
  •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수확 철 농산물 절도 예방 총력 대응!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서부지구대 순찰4팀장 방준호 경감, 엄승준 순경은 지난 19일 오후 14시경 죽성동 소재 농가주택을 방문하여 수확 철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방 팀장은 죽성동 소재 김00(남, 74세) 씨 농가주택 등 6개소를 방문하여 수확 철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방법으로, 농산물 보관창고에 잠금장치와 도난경보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농산물 보관장소에 CCTV가 미설치 된 경우 차량용 블랙박스를 활용하여 농산물 보관장소 주변에 차량을 주차해 놓는 방법 등을 일일이 설명해 주고, 이와 더불어 탄력 순찰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권장하였다. 서부지구대장 최상민은 한 해 동안 피땀 흘려 수확한 농산물이 절도범들의 범죄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홍보활동과 함께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하였다.
    • 경찰뉴스
    2024-05-20
  • 충남경찰청, 경찰-소방, 공동대응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에서 5월 17일 충남경찰청 중회의실에서 안전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소방과의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경찰에서는 112치안종합상황실장과 현장 지역경찰관들이, 소방에서는 119종합상황실장 및 현장 소방관들이 참석하여 경찰-소방간 긴밀한 협업을 통한 신속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뜻을 모았다 또, 경찰·소방 공동대응 협력체계 강화방안, 불필요한 공동대응 및 우수사례, 애로·건의사항 청취하는 시간 등으로 진행되었고, 간담회를 통해 양 기관 간 상호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충남경찰청 유동하 112치안종합상황실장은 “향후 소방과의 정기적인 협의 및 공동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주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자” 라고 당부하였다.
    • 경찰뉴스
    2024-05-17
  • 충남경찰청 청소년 교통사망사고 비상, 교통사고 예방교육 전개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청소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충남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 협업하여 학교 내·외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홍보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년 동기간에는 청소년 교통사망자가 없었으나, 올해는 지난 5월 12일 11:55경 천안시 동남구 한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오토바이와 좌회전하던 승용차가 충돌하여 고등학생인 오토바이 운전자(17세, 남)가 사망하였고, 5월 14일 20:10경 청양군에서는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가던 고등학생(16세, 남)이 승용차와 충돌하여 사망하는 등 청소년 3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하였다. 이에 경찰은, 5월 20일(월)부터 도내 중·고등학교 305개소와 시·군별 학교 밖 지원센터 15개소를 방문하여 관내 주요 교통사고 영상 시청과 함께 두바퀴 차(PM·이륜차 등) 안전모 착용 등 교통법규 준수사항 교육 및 무단횡단 금지 등 보행자 교통안전 기본수칙을 강조하고, 특히, 공휴일(3.1절 등)마다 출몰하는 이륜차 폭주행위에 대한 처벌조항 및 사례 등도 전달하여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할 계획이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최근 충남 전역에서 두바퀴 차 안전운전 동시 캠페인을 개최하였고, 특히 올해 PM, 보행자 등 법규위반 단속건수도 전년 대비대폭 증가*했다”면서 “앞으로도 교통법규 위반행위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니, 도민들께서는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질서를 잘 지켜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경찰뉴스
    2024-05-17
  • 당진경찰서,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총력대응 TF팀 대책회의 개최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는 14일 오전 9시경 당진경찰서 2층 상록홀에서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총력대응을 위한 TF팀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최근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범죄예방대응과장 및 지역경찰 관서장 등 지휘부 14명이 참석하였다. 회의에서는 2024년 교통사망사고 현황을 분석하고 최근 교통사고 사례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주요 사고 행위에 대한 단속과 교통사고 예방 교육·홍보 등 교통안전을 위한 활동에 대해 논의하였다. 당진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는 음주단속과 화물차 및 이륜차, PM 등에 대한 법규위반 운전자 단속을 강화하고, 지역경찰과 협업하여 주요 교차로 일대 거점 및 순찰 근무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한, 마을회관 및 운수업체 등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교통안전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김영대 당진경찰서장은 “당진시민의 안전과 올바른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경찰의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교통안전 단속 및 홍보 등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 경찰뉴스
    2024-05-16
  •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부처님 오신 날” 사찰 특별 방범진단 실시!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서부지구대 순찰 4팀장 방준호 경감, 김은태 순경은 지난 15일 오전 9시부터 관내 사찰 5개소에 대하여 특별 방범진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방준호 팀장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관내 사찰 5개소에 대하여 특별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주요 사찰에 많은 신도, 관광객 증가로 인하여 절도 등 범죄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취약개소에 대하여 가시적인 순찰 활동을 펼치는 한편, 사찰 주지 및 사찰 관계자에게 증가하는 사찰 방문객으로 인한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에 대비하여 자체 안전관리 대책 등을 중점 점검하는 등 선제적 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 최상민 서부지구대장은 “부처님 오신 날” 사찰 인근에 대하여 가시적인 순찰 활동을 강화하여 사전범죄 분위기 제압으로 선제적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 경찰뉴스
    2024-05-16
  • 충남경찰청 기동순찰대와 서천경찰서 자율방범대 합동순찰로 지역 치안 강화
    서천경찰서는 지난 9일 경찰서·자율방범대·기동순찰대와 범죄예방 활동 합동순찰을 진행했다. 합동 순찰에는 20여명이 참석해 장항 전통시장, 창선리, 성주리 일대를 순찰하여 범죄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공동체 치안활동을 펼쳤다. 특히 합동 순찰에 서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에서는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편의점대상 메신저 피싱 방지 활동을 집중적으로 했다. 합동순찰에 참여한 장항 자율방범대 지대장은 “경찰 일방적 순찰이 아닌 지역주민 합동순찰로 주민들의 치안만족도가 올라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유봉현 서천경찰서장은 “이번 합동 순찰을 통해 주민들의 평화로운 일상이 보호되고 범죄에 대한 억제력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활성화하여 효율적인 예방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경찰뉴스
    2024-05-14
  •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전 직원 총력대응 전개 !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서부지구대 순찰 4팀장 방준호 경감, 김은태 순경은 최근 들어 교통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난 11일 오전 9시부터 관내 공원 및 노인정 등을 방문하여 어르신들 상대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서부지구대는 오후 19:30~20:30경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시내 외곽 2km∼3km 내외의 이면도로(인도 없는 곳 위주)에서 가시적인 유동 순찰을 하고 있으며, 특히 인명사고로 이어지기 쉬운 학교 앞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등교 시간 집중적, 가시적인 순찰 및 학교와의 유기적 협업을 통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하는 등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방준호 경감, 김은태 순경은 노인 보행자의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노인 안심귀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관내 공원 및 노인정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어르신들 상대 보행자 안전수칙 그리고 교통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을 펼치고 있다. 서부지구대장 최상민은 교통 사망사고로 인하여 더 이상 소중한 생명이 잃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단속과 홍보활동을 병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경찰뉴스
    2024-05-13
  • 서천署(서장 유봉현), 서천경찰서와 농협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다
    서천경찰서(서장 유봉현)와 NH농협(지부장 이은우)은 10일 서천경찰서 동백홀에서 지역농축협조합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의 농기계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NH농협 서천군지부와 지역농·축협 조합장등은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 현금인출기·자체광고판에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문구 삽입, 교통사고 예방수칙이 담긴 베너·전단지 제작 비치 등 상호협력하고, 농·축협인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반사지, 지팡이 등 교통안전물품 지원, 합동 캠페인 및 교통안전교육에 협조하기로 했다. 경찰은 농업인의 안전 확보를 위한 112신고 신속 출동과 농촌지역 지속 순찰 실시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관리에 적극 협조하고, 농기계 운전자 대부분이 고령자인 교통약자임에 따라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농기계 운행 시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당부했다. 유봉현 경찰서장은 업무 협약식 자리에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NH농협은행과 지역농·축협이 동참해 줘서 감사하다”며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찰뉴스
    2024-05-10
  • 충남경찰청, 선문대와 도박 근절 홍보 포스터 전시회 개최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은 선문대학교와 합동으로 도박 근절 홍보 포스터 전시회를 5월 9일 10시 30분 충남경찰청 1층 로비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최근 인터넷 도박, 청소년 도박, 불법 홀덤펍 등이 사회적 문제로 큰 파장을 일으킴에 따라 대국민 관심 유도와 도박 범죄 예방을 위해 진행되었다. 앞서 충남경찰청은 2023년 3월 28일 선문대학교와 MOU를 체결하였고 2023년 5월 8일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제1회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전시회에는 선문대학교 시각디자인학부 장훈종 교수팀이 이끄는 학생들이 대거 참여하였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담긴 포스터 32점을 선보였다. 9일부터 10일까지는 충남경찰청 1층 로비에서, 이후 13일부터 14일까지는 천안아산역사에서 전시회를 이어가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 참여 전시회를 진행하게 된다. 이날 개막식에서 충남경찰청장은 “도박의 위험성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합동 전시회를 개최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찰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찰뉴스
    2024-05-09
  • 충남경찰, 부처님 오신 날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에 나서
    충남경찰청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절도 등 주요 범죄를 예방하고 방문객들의 안전 확보를 마련하기 위해 도내 사찰 820곳 대상으로 5.9부터 1주일간 특별방범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기간동안 도내 전 사찰 일제 범죄예방진단과 비상벨ㆍCCTV 방범시설물 이상 유무 점검 및 화재 대비 노후 시설물 보강 등 자체방범 역량 강화도 촉구한다. 관내 지구대ㆍ파출소 지역관서장(팀장)은 현장으로 진출하여 사찰 관계자로부터 범죄예방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현금을 보관하는 복전함 등에 대한 시정 장치 부착을 권고하는 등 경각심을 심어줄 계획이며,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협업해 사찰과 주변지역 주민,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범죄 수법, 신고요령 안내, 홍보물품 배부 등 홍보활동도 펼친다. 기동순찰대*는 사찰 주변에 집중 배치하여 행사 방해행위, 사찰 기물 손괴, 폭행 등 범죄를 예방하고, 경범죄 등 기초질서 단속과 계도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 기동순찰대: ▵(발족)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등으로 인해 2.21.발족 ▵(임무) 다중밀집장소, 공원둘레길 등 범죄취약지 집중 배치하여 예방순찰 담당 ▵(구성) 3개 권역 97명 이와 함께 행사 기간에는 주요사찰 주변에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를 선제적으로 배치해 교통관리에 나서는 한편 사찰 관련 범죄첩보 수집과 검문검색 강화 및 형사 차량 거점배치를 통한 형사 활동도 전개한다. 충남경찰청장(오문교)은 “사찰 방문객의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지역별ㆍ사찰별 맞춤형 예방활동으로 도민의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찰뉴스
    2024-05-09

오피니언 검색결과

  • 당진시, 국토부 불법 하도급 집중 단속 결과 반면교사 삼아야
    당진시는 빠르게 산업사회로 들어가고 있다. 그러나 막상 산업사회 첫걸음인 건설 현장에 들어가 보면 토속 업체는 먼 산 바라보는 구경꾼 내지는 허드렛일을 하는 조공으로 전락해 있다. 공사의 주권은 타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명맥상 주소만 당진에 두고 간이 사무실만 설치한 업체들이 대부분이다. 당진시 입주를 진행하는 업체들이 발주하는 공사는 대부분 최저가 입찰이다. 가뭄에 콩나듯 하나의 공사가 나오더라도 지역업체들은 면허와 경력 등 조건에서 탈락되기 일수다. 이런 현상은 시행사가 시공사를 선정하는 과정에서부터 관행으로 이어져온 공생 관계 때문이다. 지난 9월 20일, 국토교통부는 보도 자료를 통해 100일 간 불법하도급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35.3%에 달하는 179개 현장에서 불법 관행이 적발됐다고 한다. 단속은 건설현장 채용강요 및 부당금품 수수 등 근절을 위한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대책의 후속조치로, 5월 23일부터 8월 30일까지 실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건설사가 근로자에게 직접 지급한 현장 가운데 임금 비중이 현저히 낮은 508곳을 조사한 결과 179개 현장(35.2%)에서 249개 건설사의 333건의 불법하도급이 적발됐다. 유형별로는 무등록자를 포함한 무자격자 불법하도급이 221건으로 가장 많았다. 우선 불법하도급으로 인한 기대이익보다 비용이 더 커지도록 건설사에 관리 의무를 부여하고 처벌수준을 강화한다고 한다. 이 같은 단속 결과에 따라 ▷불법하도급 때 처벌 등 제재 강화 ▷발주자·원도급사의 하도급 관리의무 강화 ▷발주자·원도급사가 불법하도급 적발 때 계약해지권 부여 ▷감리의 하도급 관리의무 강화 등 상시단속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불법하도급을 준 건설사의 등록말소, 과징금 규정을 강화하고 발주자·원도급사에 대한 형사처벌 규정도 신설한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불법하도급 확인 시 발주자가 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도 도입하기로 했다고 하는데 실효성에서는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 이는 본사에서 암암리 이루어지는 계약과 이미 정해진 업체들 간 오랜 거래로 이루어진 공생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다수 적발된 공종과 유형에 대해서는 조기포착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고 추출된 업체에 대해 현장단속을 상시 실시한다. 실효성 확보를 위해 특별사법경찰도 도입한다고 한다. 이와 함께 공공발주 공사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단속된 업체에 대해 처분관청(지자체)이 제대로 처분하는지도 관리하기로 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건설현장 정상화는 불법하도급 근절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불법하도급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청과 도급으로 이어지는 현상은 공사를 수주 받은 기업들도 원가 절감에 있어 한계에 다다른 시점이기 때문이다. 기술력으로 원가를 절감하는 것에도 한계에 이르렀기 때문에 기업들은 가장 손쉬운 원가절감 방법으로 납품단가 후려치기와 공사금액 낮추기를 사용한다. 원청과 하청업체들은 일정 수익을 챙기고 불법 하도급과 이를 모방한 모작으로 진행하는 공사가 그나마 원청사와 하청사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원청사와 하청사를 제외하고 도급사와 모작사들 입장에서는 어린아이의 손목을 비틀어서 돈을 뺏는 것과 다르지 않다. 기업들은 그렇게 절약된 비용으로 수익증가를 이뤘으나 그 자본으로 새로운 투자를 하거나 고용창출에 나서지 않고 천문학적인 ‘사내유보금’만 쌓아놓고 있다고 한다. 고향에서 이루지는 공사 현장에서 어렵사리 공사를 하도급이나 재하도급의 형식으로 수주한다고 해도 이익 내기가 어렵다. 최저가 입찰이 도입되고부터 실질 공사비는 그만큼 낮아져 업체마다 적자를 벗어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토로한다. 더구나 겨우 최저가에 입찰 하도급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공사 금액을 더 낮추라고 강요하는 경우도 허다하고, 해마다 인건비와 자재비는 수직 상승하고 있는데 공사의 계약단가는 제자리걸음이거나 아니면 소폭 상승에 그치고 있다고 푸념한다. 이로 인해 지역의 중소건설업체는 심각한 경영난과 더불어 부실공사의 위험, 산업재해 사건의 빈발 등 여러 부작용도 함께 우려되고 있다. 하도급은 기업 간의 계약에서 특정 업무를 본 계약자나 다른 업체에게 위탁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도급과 모작의 경우 일정 금액의 계약자 몫을 제하고 하부 업체에게 위탁하기 때문에 원계약자의 책임 회피, 품질 저하, 불공정한 경쟁 등의 문제를 발생할 수 있다. 지역의 중소업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이제 지역제한입찰도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할 때다. 그리고 큰 공사를 수주할 때는 대기업과 지역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입찰에 참여하는 것을 의무화 할 필요도 있다. 대기업과 지역의 중소기업이 컨소시엄을 이뤄서 입찰에 공동으로 참여하는 방안이다. 그리고 중소 규모의 공사에 대해서는 지역 업체에 가산점을 부여해 지역 업체의 공사 참여 비율을 확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우리가 그렇게 해야 하는 까닭은 지금까지 지방의 각종 민간투자 사업은 거대 자본력을 가진 대기업의 독무대였기 때문이다. 아무리 기술력이 좋아도 지역의 중소기업은 대규모 공사에 참여하는 것에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었고, 결국 하청업체의 신분을 벗어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지역의 중소 건설업체들이 이러한 공사에 실효성 있게 지분 참여를 할 수 있도록 공동도급의 방식을 도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그리고 중소규모의 공사에 대해서는 최소한 지역 업체의 참여에 대해 가산점을 부여하는 강제적 조치도 필요하다. 이렇게 말하면 누군가는 공사의 지역 업체 제한이나 지역의무 공동도급제 같은 지역 업체 보호제도가 공정경쟁을 저해하고 지역 이기주의적 발로라고 지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경제 개발 초기부터 1군 건설업체들에게 모든 자본을 독점적으로 이용하게 하여 몸집을 키웠다. 결국 오늘날의 대기업은 공동체의 희생 위에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 만큼 이제는 지역의 중소 건설 물량은 이제 지역 중소 업체들이 수주할 수 있도록 공간을 열어줄 필요가 있다. 그리고 지역 제한 입찰제도 또한 이미 여러 도시들이 시행을 하고 있는 정책이다. 우리나라의 산업도시들 대부분이 이미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어서 지역 업체의 매출 증대와 생산성을 높여주고 있다. 서울·경기에 있는 업체가 공사만 따서 일은 안 하고 지역 업체에 재하청을 준 뒤에 실속은 다 가져가는 모습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 공사만 그러한 것이 아니라 물품 구매도 마찬가지다. 공공 공사이건 민간 공사이건 최저가 입찰이 아닌 정당한 가격에 공사를 수주할 수 있는 풍토가 마련되어야 한다. 이것은 무리한 요구가 아니라 당연히 그래야 한다. 그래야만 지역 경제의 근간인 지역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임금인상, 그리고 지역의 소비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가 가능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역경제 활성화 이제 지역에 입주한 기업과 관리부처의 솔선수범으로 해결할 수 있다.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국회의원 선거를 준비하는 후보자를 비롯해 당진시민의 표를 얻어 활동하는 정치인들이 작금의 지역 사정을 간파하고 지역을 위해, 토속기업과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정적 지원과 법적 제도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면 가능하다. 아울러 현재 진행되는 건설현장에서 불법하도급으로 인한 폐해를 미리 감시하고 적발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만연된 불법하도급은 공사비를 낮추고 낮아진 공사비는 지역에서 소규모로 운영하는 인력회사와 장비업체를 비롯해 식당과 건자재 납품업체 등에게 미수금이라는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불법 하도급사의 공사중지나 부도라는 불미스러운 사건을 미연에 방지하는 대책도 수립해야 당진시가 안정된 산업사회로 가는 바른 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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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
  •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여름철 물놀이 시즌이 다가오면서 계곡이나 바다,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물놀이를 할 때는 기본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먼저, 물에 들어가기 전에는 준비운동을 꼭 해야 한다. 물놀이 중 근육 경련이나 근육통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입수 전 몸을 충분히 풀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차가운 물에 갑자기 뛰어들지 않고 심장에서 먼 다리, 팔, 얼굴, 가슴 순으로 물을 적신 후 들어가야 한다. 물놀이나 수상스포츠 활동을 할 때는 자신의 몸에 맞는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하며, 그냥 걸치는 것이 아니라 착용법을 준수하여야 안전한 물놀이를 할 수 있다. 계곡이나 강가, 해수욕장에서는 잠금장치가 있는 샌들을 신어, 물에 떠내려가지 않도록 방지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와 함께 물놀이를 할 때는 아이를 혼자 두거나 아이들끼리 남겨두지 않아야 한다. 물놀이 중 일어날 수 있는 위험 상황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함께 있는 것이 안전하다. 식사 직후에는 물놀이를 자제하고, 사탕이나 껌 등을 씹지 않는다. 특히, 술을 마시면 자신의 몸을 통제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음주 후에는 물에 들어가지 않는다. 물놀이 시에는 틈틈이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물에서 나오게 되면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게 되므로 물기를 닦고 담요나 겉옷을 입어 체온을 유지해준다. 탈수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섭취도 필수다. 강가나 바다에서는 정해진 구역에서만 물놀이를 해야 하며, 물살이 세거나 파도가 높으면 입수를 자제한다. 계곡은 주변보다 갑자기 깊어지는 곳이 있을 수 있으니 특히 주의하여야 한다. 수영장이나 워터파크 바닥은 미끄러우므로 뛰어다니지 않아야 한다.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의 안전요원 등에 알려 도움을 요청하고, 즉시 119에 신고한다. 수영에 자신이 있어도 무모한 구조를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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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예산군, 세쌍둥이 출산에 이어 다섯째아 출산 ‘겹경사’
    예산군에서 지난 2월 여섯째아 출생에 이어 5월 세쌍둥이 출생, 그리고 6월 다섯째아가 출생하는 등 겹경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세쌍둥이 출산의 주인공은 삽교읍에 거주하는 장은혁 씨(33·약사)·임지명 씨(34·공무원) 부부이며, 지난달 23일 천안시 소재 산부인과에서 2.6㎏, 2.09㎏, 2.4㎏의 세쌍둥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쌍둥이는 ‘장하다’, ‘장하리’, ‘장하오’ 라는 이름으로 출생신고를 마쳤으며, 건강하게 퇴원해 부모의 품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섯째아 출산의 주인공은 응봉면 거주 장성희 씨(52·응봉면 지석리 이장)·강미선 씨(44·회사원) 부부이며, 지난 9일 아산시 소재 산부인과에서 3.6㎏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고 위로 22세의 누나를 비롯한 누나 세 명과 형 한 명이 있다. 세쌍둥이 가정, 다섯째아 가정 모두 군이 지급하는 출산육아지원금 3000만원을 5년에 걸쳐 지급받게 된다. 아울러 군은 이와 함께 △200만원 상당의 ‘첫 만남 이용권’ 바우처 △아기용품 상품권·소고기·미역이 포함된 출산축하바구니(20만원 상당) △산모 도우미 서비스(최대 20일) △기저귀 바우처(24개월까지 월 8만원) △다자녀 가정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최대 25만원) △다자녀 맘 건강관리비(최대 20만원) △영양플러스 식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에 귀한 다섯째아, 여섯째아, 세쌍둥이를 출산한 가정에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관내 모든 가정이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의 출생아 수는 지난해 총 231명을 기록해 2021년 대비 16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9년 296명 △2020년 254명 △2021년 215명 등 감소세를 보였으나 △2022년에는 231명으로 증가세로 전환됐다. 군은 민선8기 역점 사업으로 군 인구 증가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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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2023-06-19
  • 예산군, 광시면 시목리 ‘양지편교 재가설공사’ 준공
    예산군은 광시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양지편교 재가설공사’를 준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시면 시목리와 대리 주민들이 주요 통행로로 이용되던 기존교량의 노후화로 2019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재가설 대상인 ‘D등급’ 판정을 받아 추진됐다. 군은 지난해 9월부터 총사업비 19억을 투입해 기존교량을 철거하고, 연장 30m, 폭 6m 규모의 교량을 재가설하는 공사를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사업기간 공사로 인한 통행 불편과 차량통제 등 많은 불편을 감내해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및 농촌 정주환경개선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예산
    2023-06-19
  • 본격 무더위 시작! 홍성군민 여러분, 온열질환 조심하세요~
    홍성군이 이상기후 변화로 올여름 불볕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폭염대비 건강 수칙 준수와 노년층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홍성군보건소는 올해 5월말 기준 홍성군 전체인구 중 26.29%(25,489명)가 65세 이상 노인인구라고 밝히며, 특히 야외근로자나 농업에 종사하시는 고령 어르신들은 야외작업 시 더욱 온열질환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2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결과에 따라, 전국 온열질환자는 총 1,564명(사망자 9명)으로, 주로 남자(80.3%)가 많았고, 65세 이상 노년층이 전체 환자의 27%를 차지, 인구 10만 명당 온열질환자 수는 80세 이상(6.4명)에서 더욱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발생 장소는 실외 작업장, 논·밭, 길가, 실내 작업장 순으로 나타났으며, 절반가량(51.4%)이 낮 12시에서 오후 5시로 주로 낮 시간대에 발생했다. 온열질환은 장시간 더위에 노출되는 경우 두통, 구토, 어지러움, 고열, 근육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증상에 따라 열사병, 열탈진, 열실신 등으로 구분되며 방치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원하게 지내기,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에는 활동 자제하기’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폭염 대비 건강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매일 폭염특보 등 기상예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폭염 시에는 갈증을 느끼지 않도록 규칙적으로 물을 자주 마시고, 가장 더운 시간대(낮 12시~오후 5시)에는 야외작업, 운동 등을 자제하고 시원한 곳에 머물도록 해야 한다. 만약,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시원한 곳으로 자리를 옮겨 물수건과 물 등으로 체온을 낮추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도록 하며,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특히, 의식이 없을 때는 질식 위험이 있으므로 수분을 섭취하지 말고 바로 119구급대를 부르고 그동안 현장에서 환자에 몸을 차게 식혀 줘야 한다. 유승진 보건행정과장은 “올여름은 평년보다 무더운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폭염 시에는 장시간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히 물을 마시고 더운 시간대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하는 등의 건강 수칙 준수가 더욱 필요하다.”고 말하며, 특히 “어르신들은 기온이 높아지는 낮 시간대 외출을 최대한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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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내포
    2023-06-19
  • 천안시 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드림여행 추진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7일 사례관리 대상 가정 160명을 대상으로 서울랜드 행복드림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생활 등의 이유로 외부활동이 부족한 가족이 온종일 함께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친밀감과 소통 시간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로 추진한 이번 행복드림여행은 서울랜드와의 협약을 통해 쥬라기랜드, 회전목마, 베스트키즈, 앨리스 원더하우스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또 가족들은 동물원, 호수광장 등 멋진 볼거리도 즐겼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이유로 외부활동을 자주 할 수 없는 아동과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천안시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천안
    2023-06-19
  • 예산군청사, 군민 위한 쉼터로 탈바꿈!
    예산군청사가 관공서라는 딱딱하고 사무적인 이미지를 벗어나 군민이 가볍게 휴식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장소로 변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예산군은 청사 출입구 정원에 150여그루의 소나무와 여러 수종의 수목이 양 옆면에 조성해 사시사철 푸르름을 느낄 수 있게 했으며, 진입로 항아리 화분에는 메리골드, 가로등에는 페츄니아웨이브를 식재해 공원과 같은 싱그러움을 느끼게 하고 있다. 또한 청사 주변을 산책하는 직원과 민원인들을 위해 경쾌한 음악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민이 잠시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나무 의자를 배치했고 입구 정면에는 작은 폭포가 조성돼 시원함을 더하고 있다. 아울러 예산군청 방문자를 환영하는 야간조명 조형물과 군청사 정면에 무지개 색깔의 가로등주를 설치했으며, 현관 양옆에는 LED 수국 150주를 설치해 다양한 색상 조합에 따라 10가지 이상의 다양한 조명이 연출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도 1층 로비는 전시관으로 변신해 매일 수준 높은 미술품과 조각품 등이 상시 전시되고 있으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를 소개·발굴하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되는 등 문화 향유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예산군청을 방문하는 누구나 내 집처럼 편안하게 머물고 갈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청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예산
    2023-06-19
  • 평택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 실시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15일 평택역 일대에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시민감시단은 렌즈 탐지기와 전파 탐지기를 이용하여 역사 내의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환풍기, 변기 주변 등 불법 촬영 카메라 의심 장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불법 카메라로 의심되는 물건이 있는 경우 즉시 신고토록 홍보하는 등 불법 촬영을 예방하고, 지역주민이 관련 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불법 촬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나가고, 범죄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시민감시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예방 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평택
    2023-06-16
  • 인천시, 인천수목원에 신비로운 ‘이끼원’ 조성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수목원에 미세먼지 저감,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정원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환경지표종인 이끼를 활용한 이끼원을 신규 조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수목원 내 단풍나무, 메타세쿼이아 등 기존 교목으로 인해 형성돼있는 음지, 반음지 지역을 활용해 610㎡ 규모로 이끼원을 조성했으며,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있는 약 1,000여 종의 이끼 중 솔이끼, 털깃털이끼,꼬리이끼, 가는흰털이끼 등 6종을 혼식해 신비롭고 평온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끼는 물에 살던 조류가 진화해 육상으로 진출한 최초의 식물로써 대부분 그늘지고 물기가 있는 곳에서 서식한다. 특히 미세먼지나 이산화탄소 등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흡수력이 높아 최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소재로써 활용 가치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인천수목원은 그동안 연구 사업을 통해 확보한 습원식물, 양치식물 등이끼와 생육 조건이 유사한 식물을 활용해 이끼원을 지속적으로 가꿔 갈계획이다. 이세진 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인천수목원을 찾는 시민분들이 신비롭고 평온한 분위기의 이끼원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인천
    2023-06-16
  • 서천군,‘역!사이다’올해는 이상재 선생 정신 계승!
    서천군과 충남도가 지난 10일 서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신현일)에서 서천군청소년어울림마당의 일환으로 역사체험 프로그램인 ‘역!사이다’를 개최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역!사이다’는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고,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비열한 녀석들’과 방과후아카데미 ‘다락방’의 ‘문화재 지킴이’가 기획했다. ‘역!사이다’는 청소년 프로그램과 역사적 사실을 결합해 ‘사이다처럼 시원한 체험을 하게 된다’는 뜻으로, 올해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천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이상재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코로나19 규제가 완화돼 사전 예약제가 아닌 다양한 상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한 청소년과 서천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주요 체험으로는 ▲독립투사들이 겪었던 고뇌와 어려움을 체험할 수 있는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태극기의 의미를 정확히 알아보는 ‘당신은 한국인입니까?’ ▲독립군이 되어 전투를 체험하는 ‘독립군 전투’▲월남 이상재 선생에 대해 알아보는‘월남 과거시험’ ▲과거 의상체험을 하는 ‘그때 그 시절’ ▲애국가와 독립군가 등을 불러보는 ‘흥나는가락’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 한편,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은‘ 골목축제’, ‘진로페스티벌’, ‘역!사이다’등에 이어 8월 5일 ‘물총축제’와 10월 28일 ‘서천군 청소년 스포츠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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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천
    2023-06-15
  • 홍성군, 2023년산 ‘홍성마늘’ 본격 출하!
    홍성군의 대표 지역특화작물 홍성마늘이 지난 15일 서부농협 공동 선별장에서 2023년산 홍성마늘 출하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출하 시작을 알렸다. 홍성마늘은 수확시기가 다가오면 뿌리가 끊겨 손으로 수확할 수 있어 농가 인력 부담을 덜어주고, 알이 굵고 단단하여 저장성이 우수하다. 특히 당도가 높고 아삭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 농가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인기가 높다. 올해는 3월~4월 적절한 강우로 고온과 가뭄으로 작황이 크게 좋지 않았던 지난해 대비 좋으나, 출하를 앞두고 찾아온 기온변화와 5월 집중호우로 평년보다는 좋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전국적으로 2023년산 마늘재배 면적이 늘어 올해 마늘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홍성마늘은 올해도 전년과 같이 홍성마늘연구회에서 수매를 진행하며 올해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홍성마늘의 판로확장을 위해 국내 백화점, 대형마트, 해외 시범 수출까지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홍성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 및 음식을 개발하고 ‘홍성마늘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 40종’을 개발해 관내 외식업체에 배포하는 등 홍성마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홍성마늘은 우리 지역명이 들어가는 유일한 농산물이다. 홍성군 외식업체와 급식센터, 홍성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홍성에 오면 홍성마늘을 쉽게 살 수 있고, 맛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홍성마늘의 브랜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마늘은 고혈압, 고지혈증 등에 효과가 있는 클로로필 성분이 많이 함유돼 마늘 끝에 초록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2020년도‘대한민국 우수품종 대상(대통령)’을 수상한 국산 신품종 마늘이며 홍성마늘연구회는‘2020년 전국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지역뉴스
    • 홍성/내포
    2023-06-15
  • 수산자원 늘려 ‘지속가능한 바다’ 만든다
    충남도가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조성을 통한 어가 소득 증대를 위해 산란·서식장 조성과 종자 방류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는 올해 98억 9500만 원을 투입해 11개 시군 해수면 및 내수면을 대상으로 15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산란·서식장 조성 11개 사업 61억 2200만 원, 종자 방류 3개 사업 35억 7300만 원, 효과분석 1개 사업 2억 원 우선 산란·서식장 조성은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26억 원 △어족자원(두족류) 산란장 조성 1억 5300만 원 △어장 환경 개선 외 3개 사업 5억 7167만 원 △해삼 서식 환경 조성 13억 원 △해삼 산란 은신처 조성 2억 834만 원 △양식어장 정화 8억 3855만 원 △해중림 조성 2억 원 △바다목장·바다숲·해중림 유지·관리 2억 5000만 원 등 11개 사업에 61억 2200만 원을 투입한다. 이 중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은 △서천 서면∼마서면 연안 3500㏊ △당진 장고항·난지도 연안 1700㏊ △태안 근흥∼남면 해상 4900㏊ △서산 가로림만 해역 1300㏊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조성 어종은 주꾸미(서천, 당진)와 꽃게(태안), 낙지(서산) 등으로, 서천과 당진에는 피뿔고둥패각을, 태안에는 인공산란 시설물을 설치하고, 서산에는 낙지 이식과 함께 산란·서식 구조물을 설치한다. 한국수산자원공단 효과 분석에 따르면, 2020∼2022년 서천·당진 주꾸미 산란·서식장 조성 이후 생산 금액은 57억 원으로, 투입 사업비 24억 원의 2.4배로 나타났다. 태안 꽃게 생산액의 경우 2021년 260억 9000만 원에서 지난해 373억 8000만 원으로 113억 원 가량 증가했는데 이는 꽃게 산란·서식장 조성을 위해 들인 사업비는 10억 원으로, 11.3배의 효과를 거둔 셈이다. 도는 향후 주꾸미, 꽃게, 낙지 외에도 갑오징어, 피뿔고둥 등 품종 다양성을 확보하여 어업인의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역할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종자 방류는 △패류어장 자원 조성 9억 5836만 원 △수산종자 매입·방류 25억 6450만 원 등이다. 도는 198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4억 6467만 마리의 수산종자를 매입해 방류하였고, 올해는 11개 시군을 대상 대하, 조피볼락, 꽃게, 넙치, 참게, 붕어, 뱀장어 등 17품종 7870만 3000마리 방류 중에 있다. 올해 2억 원을 투입하여 종자 방류 효과 조사를 실시한다. 대상 품종은 대하와 조피볼락, 꽃게 등이며, 조사 내용은 혼획률과 외부 형질, 생존률, 생산량, 생산 금액, 최종 경제성 평가, 방류 사업 사전·사후 영향 조사 등이다. 장민규 도 수산자원과장은 “수산종자 방류와 산란·서식장 조성 등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등 풍요롭고 살기좋은 어촌을 만들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홍성/내포
    2023-06-15
  • 서천군, “잘 자라서 돌아오렴~~”
    서천군과 송석어촌계, 충남수산자원연구소, 주민 등이 14일 마서면 송석항 일원에서 대하, 꽃게 등 600만여 마리를 방류하는 2023년 수산종자 매입 방류 사업을 실시했다. 군은 어업환경의 변화로 연안 수산자원이 점차 감소해 생계를 위협받게 된 어업인들의 소득과 연안 수산자원을 보전하고자 총 1억 5000여만원을 투입해 수산종자(종패) 방류 행사를 진행했다.
    • 지역뉴스
    • 서천
    2023-06-14
  • 화성시, M-DRT(광역 콜버스) 시범사업 확정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4일 서울시 상암 DMC 타워에서 국토교통부, 경기도 등과 ‘광역 콜버스’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역 콜버스는 이용수요가 많은 시간대에 정해진 노선으로 운행되고 수요가 적은 시간대에는 경로를 수정해 탄력적으로 운행되는 광역버스이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으로 동탄 1신도시 동탄국제고에서 출발해 동탄 2신도시 동탄기흥로를 경유해 사당역까지 총 연장 60㎞를 운행하는 노선을 확보했다. 이에 그간 ‘광역교통개선대책’ 지연과 직행 노선 부족으로 출퇴근길마다 20분 이상을 환승에 써야 했던 시민들의 불편이 덜어질 전망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인구수에 비해 광역인프라가 부족한 동탄 2신도시에 매우 중요한 노선이 될 것”이라며, “하루 속히 노선이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 황준기 용인시 제2부시장, 이소춘 시흥시 부시장, 김경일 파주시장, 방세환 광주시장 등 6개 단체장 및 부단체장이 참석했다.
    • 지역뉴스
    • 화성/동탄
    2023-06-14
  • 홍성군 홍동면 모전마을, 농업 환경 보전 ‘손 모내기’ 활동
    지난 8일 홍성군 홍동면 모전마을에서는 함동식 마을 이장을 필두로 20여명의 베테랑 농사꾼들이 뜻을 모아 ‘손 모내기’에 구슬 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은 홍성군이 추진하는 농업환경 실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환경 보호와 친환경 농업의 인식을 제고는 물론 전통 농경문화를 계승 및 공동체 정서 회복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일손 하나하나가 귀한 과거 농경 방식으로 주민간의 공동체활동을 통해 자연스레 소통하고 화합하던 우리 민족 고유의 두레와 품앗이 문화가 녹아있기 때문이다. 이날 홍동면 모전마을 주민들은 농삿일의 고됨을 덜어주기 위해 마을의 풍물패들이 흥겨운 가락을 연주하였고 노동요도 함께 흥얼거렸으며, 못줄을 따라서 한마음 한뜻으로 구슬땀을 흘린 뒤에는 마을회관에 모여 다 함께 식사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었다. 김태기 홍동면장은 “친환경 농업의 대표고장 홍동의 구성원으로서 농업환경 보전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농민들의 구슬땀을 보며 우리 농산물에 감사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라며 “하나 되어 화합하는 마을 주민들을 보며 우리 민족 전통의 정과 공동체 의식에 감명받았다. 앞으로 홍동의 발전과 친환경 농산물 홍보에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홍성/내포
    2023-06-09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발전소 석탄재 바다 유출 어민들 언제까지 참아야 하나!
    지난 11일과 13일 당진화력발전소에서 유출된 석탄재가 장고항 앞바다까지 흘러와 어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제보자 A 씨는 “이번 사건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자연재해 수준의 심각한 사고”라고 전하며 “한 번 두 번은 실수라고 할 수 있지만 수십 번 이어진다면 고의 혹은 시정되지 않는 실수”라고 단정 지었다. 이어지는 발언에서도 “사고 든 실수든 어민들이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책임자 처벌과 재발 방지를 위한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라는 입장이다. 한편, 신고를 접수한 평택해경은 시료를 채취해 조사에 들어갔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조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5-16
  • [독자제보]당진시 장고항 접안시설 일부 균열 발생!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일원 접안시설 553m 중 일부 구간에 균열이 생겼다는 제보입니다. 영상에 보이는 것처럼 침하 구간 중 좁게는 5cm 넓게는 10cm 이상 균열이 생긴 곳도 있습니다. 배를 접안하고 김이나 다른 어패류를 끌어올리는 크레인이 설치된 기계시설 구간도 전체적인 균열로 위험해 보였습니다. 이렇게 균열이 생긴 구간은 장고항리 일원에 항만 외곽시설 1,194m, 접안시설 553m 등을 건설하는 공사로 지난 2015년 LH에서 수주받아 남광토건이 시공했습니다. 한편,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장고항 실치 마을 일원에서 수산물 홍보행사를 개최합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4-25
  • 천안동남경찰서, 금은방 절도 피의자 검거
    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 15일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한 금은방에서 순금팔찌 30돈(싯가 1.60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남성 2명을 검거 하였다. 이들은 동네 선후배 사이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치기로 사전에 공모하고, 한명은 자동출입문 앞에 서서 망을 보고, 다른 한명은 피해자에게 팔지를 구매할 것처럼 건네받은 후 팔에 차고 그대로 도주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금은방 CCTV를 통해 피의자들의 인상착의를 특정한 후, 주변 순찰차, 강력팀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하여 예상 도주로를 수색하던 중 순찰차를 보고 골목길로 급히 도주하는 피혐의자들을 발견, 100미터가량을 추격하여 사건발생 15분여 만에 신속하게 검거하였다. 또한, 경찰은 피혐의자들로부터 피해품을 회수해 피해자에게 반환하고 범행동기와 추가범죄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 경찰뉴스
    2024-04-17
  • 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당나루 로타리클럽에서 '꽃이 피는 봄날! 음악과 함께하는 봄꽃축제'로 회원간 친목을 다지는 행사 열려!
    지난 6일, 국제로타리 삼육이공 지구, 당진 당나루 로타리클럽에서 '꽃이 피는 봄날! 음악과 함께하는 봄꽃축제'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2024-25 최석기 차기 회장과, 2021-22 회장을 역임한 이승헌 전 회장의 듀엣 콘서트로, 회원 간 친목을 다졌습니다. 전직 회장단과 현 최병국 회장 및 임원 등 회원 가족 50여 명이 초대된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한목소리로 봉사와 화합을 실천하는, 하나 된 로타리안임을 자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행사를 개최한 이승헌, 최석기 회원은 '로타리안으로서 긍지와 봉사정신이 어우러져 당진시민뿐만 아니라, 전 대한민국으로 전 세계를 향해 도약하는 당진 당나루 로타리클럽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는 넓은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당진당나루 로타리클럽은 1991년 3월 창립되어 청소년 장학금 수여, 무의탁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돕는 사업, 사랑의 집 짓기와 필리핀 초등학교 기자재 지원 봉사 등 전 세계적 환경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다문화 가정 혼례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4-08
  • 충남경찰청 명예경찰 정준호 출연, 우회전 방법 홍보영상 송출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약 1주년을 맞아 우회전 관련 사망사고는 50%, 인피사고는 31%가 감소하였으나, 아직도 교차로 우회전 통행 방법에 대하여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도민들이 많아 배우 정준호가 출연한 우회전 통행방법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전국으로 송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방법에 대해 본격적으로 단속(’23. 4. 22.)한 이후 차량, 보행자의 녹색·적색 신호에 따라서 상황별로 다소 세밀하게 홍보가 이루어져 기존에 다년간 도로를 통행해오던 운전자들이 개정된 내용에 대해 숙지하고 운전 습관을 바꾸는 것에 대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경찰은 우선 도민들이 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배우 정준호를 섭외하여 기존과 달라진 통행 방법에만 초점을 맞춰 영상을 제작하였고, 주요 내용으로는 첫 번째, 전방 차량 신호등이 빨간불엔 무조건 일시정지* 후 서행으로 우회전하고, 두 번째는, 우회전할 시 건너는 중이거나 “건너려고 하는” 보행자가 있으면 무조건 일시정지 후 보행자가 다 건넌 것을 확인한 후 서행하라는 내용이다. *속도가 ‘0’인 상태에서 주변에 보행자가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시간 끝으로,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전방 차량·보행 신호등이 녹색불인 경우나 우회전 전용 신호등이 설치된 경우는 기존과 같이 일시정지·서행하거나 신호에 따라 통행하면 된다”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차로를 지나갈 때 항상 속도를 낮추고 주변에 보행자가 다니는지 살피며 운전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 경찰뉴스
    2024-04-05
  • [독자 제보]당진 동광 태양광발전소 송전선로공사현장 차선점유 비산먼지로 주민피해호소!
    당진 동광 태양광 발전소 송전선로 공사 현장에서, 전 차선을 가로막고 비산 먼지를 유발하고 있다는 제보가 수차례 있었습니다. 이에, 서해 타임스는 지난 3월 22일과, 4월 2일 현장을 방문해 영상 촬영을 하였습니다. 당 현장은 탑쏠라에서 발주하고, 드림이앤디가 감리 중이며, 광성 전력에서 시공을 하고 있는 공사로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 1236-2번지 외 107필지 지방도 615호 647호를 지나는 송전선로 공사입니다. 현장에는 안전모를 통해 확인 가능하도록 발주처, 감리사, 시공사 등 3개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누구 하나 환경저감이나 도로 안전 등 산업안전에 신경 쓰는 이는 없었으며, 주변 도로는 전세를 내고 사용하는 듯, 공사를 위한 장비와 적치물, 폐아스콘 등이 무분별하고 쌓여 있어 차량이 통행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산업안전에도 취약한 현장이었습니다. 4월 2일 다시 찾은 현장은, 여전히 신호수는 있는지 없는지 알수가 없었고, 통행 안전을 유도하는 사람은 마네킹처럼 서 있기만 했으며 공사 관계자는 명함도 제시하지 않고 자리를 벗어나기 급급했습니다. 현장을 지나던 제보자 A 씨는 '동광 태양광 발전소 송전선로 공사가 시작되면서, 왕복 4차선 전부를 사용하고 도로가 파헤쳐 지고, 울퉁불퉁한 도로에 임시 포장도 하지 않아서, 먼지가 유발되고 있다'라며, '사고 위험도 있고 하루 날치기 도깨비 공사인데, 당진시 관계자들과 관계 부처에서는 관리를 안 하는지 못하는지 의문' 이라며 '지역에서 이렇게 무분별하게 공사하는 행태는 뿌리를 내리지 못하도록 강력하게 처벌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4-04
  • 천안동남경찰서, 도금 팔찌 순금으로 속여 판매한 사기범 검거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보상)는 ’24. 3. 28. 금은방을 찾아 도금 팔찌를 순금으로 속여 천여만 원을 가로챈 피의자 A씨 1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24. 3. 12.경 천안시 소재 ○○ 금은방에서 순금 팔찌를 판매하겠다며 도금 팔찌를 내어 주고, 이를 알아차리지 못한 업주로부터 순금 45돈 값인 1,495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업주는 A씨가 의뢰한 팔찌가 순금과 비교하여 중량 및 순도를 확인할 수 있는 세부 각인에 별반 차이가 없어 별 의심 없이 거래하였다가 이후 도금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경찰에 곧바로 신고했다는 진술이다. 경찰은 곧장 현장 주변 CCTV를 역추적해 A씨를 특정하고 서울에 있는 한 모텔에서 경찰의 추적을 피해 잠적해 있던 A씨를 검거했다. 이와 관련 경찰은 “최근 금값이 폭등함에 따라 유사한 도금 사기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경찰뉴스
    2024-04-02
  • 환경오염도 감수하며 급하게 재생골재를 포설한 이유
    25일 뉴스 영상 : http://www.w-times.co.kr/news/view.php?no=51751 지난 23일 토요일 독자 제보로 촬영하고 25일 보도했던 충남 당진시 석문면 산단 7로 4길 (주) 석문산업 토지 현장입니다. 환경오염도 감수하며 급하게 재생골재를 포설한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오늘은 현장 인근에 위치한 주식회사 유창이엔씨에서 불법으로 들여놓았던 모듈러 교사를 이동시키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듈러 교사는 기본적으로 도로 2차선을 이용해야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현장은 모듈러 교사를 싣고 있는 차량 2개 차선을 가로막고 맞은편 차선은 작업자 승용차량 라바콘으로 2개 차선을 막고 있습니다. 맞은편에서 보는 영상입니다. 라바콘으로 편도 2차선 도로 전부를 막고 작업을 하면서 도로 환경과 안전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왕복 4차선 도로 전부를 점용하며 작업하고 있습니다. 차량 통행을 완전히 가로막고 작업을 하고 있음에도 행정기관에 인허가 절차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3-27
  • 평택경찰서, 수사기관 및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6억 2천만원 상당을 대면편취한 보이스피싱 조직 9명 검거(구속6)
    평택경찰서(서장 장정진)는 ‘24. 1. ~ 3. 間 수사기관과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이에 속은 피해자에게 직접 현금을 수거하는 방법으로 6억 2,000만원 상당을 편취한 수거책 및 자금관리책 등 보이스피싱 사범 9명을 검거하고, 이중 6명을 구속하였으며 중국 현지의 중국인 총책을 특정하여 인터폴에 수배조치 하였다. ※ 피의자 9명: 1차 수거책 2명, 2차 수거책 3명, 3차 수거책 1명, 자금관리·송금·환전책 3명 ⇒ 한국인 3명(1명 국적취득), 중국국적 6명 이들은 중국 내 총책이 국내 무등록 환전상을 운영하는 피의자를 국내 총책으로 영입하여 거점을 둔 뒤, 피해자에게 수사기관을 사칭하여 피해자 명의로 ‘대포통장이 발행되었으므로 범죄수익금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속이거나, 대환 대출을 해준다고 속인 뒤 기존 거래 중인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약관위반이니 기존 대출금을 상환해야 한다’고 속여 11명의 피해자들로부터 16차례에 걸쳐 직접 현금을 건네받는 수법으로 현금 3억 4900만원 가량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2·3차 수거책은 물론 범죄수익금을 최종 수집·환전한 후 중국으로 송금하는 역할을 하는 자금관리책들이 국내에 사무실을 운영하는 정황을 포착하고 급습하여, 현장에 보관 중이던 2억 7천만원을 회수하는 등, 검거과정에서 총 현금 3억 5,280만원을 압수하였다. 그 중 피해자가 확인된 8,256만원을 즉시 피해자에게 돌려주었으며, 나머지 금액 2억 7천만원은 피해자 확인을 거쳐 순차적으로 돌려줄 예정이다. 또한, 이들을 모집하고 범행을 지시한 중국에 거주하는 중국인 총책을 특정하고, 인터폴에 수배를 내린 상태이다. 아울러 추가 범행과 추가 가담자, 중국 송금내역 등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사건의 특성 이번 사건의 보이스피싱 조직은 중국 내 총책이 국내 무등록 환전상을 운영하는 자들을 국내 총책 및 거점으로 활용하면서, 피해자들에게 직접 현금을 수거하는 1차 수거책이 2차 수거책에게 현금을 전달하고, 이를 다시 3차 수거책에게 전달하면, 최종적으로 자금관리책인 환전상에게 전달하는 방식의 형태로, 비교적 검거 가능성이 높은 1차 수거책은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비대면 채용한 내국인을 이용하였고, 2·3차 수거책은 중국의 총책이 직·간접으로 고용한 중국 국적자들을 이용하여 중국에서 텔레그램으로 지시하는 장소에서 만나게 하여 서로간에도 알아보지 못하게 하였으며, 수거책이 검거될 경우 즉시 텔레그램 대화내용을 삭제하는 방법으로 단속을 피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금융기관 사칭 사건의 경우 피해자로부터 직접 계좌 이체를 받지 않고 또다른 제3자에게 ‘대환대출을 위해서 등급을 높이기 위해서 거래내역이 있어야 한다’고 속여 피해자의 금원을 계좌 이체받게 한 후 이를 출금하여 수거책에게 전달하게 하는 방법으로 계좌추적 수사를 피해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기남부경찰청에서는 금년 조직개편을 통해 보이스피싱 사건 수사를 형사과로 일원화하여 수사역량을 집결하여 총력 대응하고 있으며, 수사기관과 금융기관에서는 어떠한 경우라도 직접 피해자를 찾아가 현금을 수거하는 일이 없는 만큼 이러한 전화를 받는 경우 경찰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당부하고 있다.
    • 경찰뉴스
    • 사건/사고
    2024-03-26
  • [독자 제보]환경도 안전도 무시한 공사현장 이대로 괜찮은가?
    충남 당진시 석문면 산단7로4길 (주) 석문산업에서 진행하는 깜깜이 공사현장입니다. 현장 주위에는 공사표지판도 위험을 알리는 안내판도 심지어 차선을 유도하는 라바콘 조차 없습니다. 편도 1차선은 시멘트가 바닥에 붙어있어 온통 회색 빛깔입니다. 양쪽 차선을 가로막고 취재 중임을 알리고 중앙선 침범을 하지 않는 차량입니다. 편도 2차선에 선명하게 표시나는 시멘트 가루가 보이고 세륜기나 살수차 등 어떠한 환경저감 시설이나 조치도 하지 않고 강행하는 현장입니다. 빠른 공사를 위함인지 중앙선 차선을 넘나들며 현장으로 출입하는 차량의 모습에서 안전은 뒷전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지나는 차량의 민원으로 당진시 환경과에서 현장방문을 했지만 행정력을 무시하는 듯 여전히 변함없는 현장입니다. 무슨 이유로 행정기관이 휴일인 토요일에 급하게 공사를 강행하는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석문산업은 석문산단 경영자 협의회 회장이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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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독자 제보]세륜기도 설치 되어 있지 않은 신축공사현장....
    충남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 1308 주)와이컴 당진공장 신축공사현장 시공사 (주) 신풍종합건설 (주)와이컴 당진공장 신축공사현장에서 토사를 반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륜기도 설치하지 않은 현장입니다. 앞으로 반출해야 하는 토사의 정도가 어마어마 합니다. 차에서 묻어 나오는 토사는 도로에 흩날리고 호수로 간신히 씻어내고 있습니다. 토사를 싣고 나오는 차를 잠시 따라가 봤습니다. 약 30M 운행하는 동안 바퀴에서 묻어 나오는 토사가 도로를 오염시키고 있는 장면입니다. 이정도의 토사 양이면 세륜기 설치가 기본이 되어야 할텐데 행정 부재가 아쉬운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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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독자 제보]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삼봉리 2270 도로 공사표지판도 없어!
    석문국가산업단지내 삼봉리 2270 도로 공사현장 공사표지판 설치가 안되어 있다. 오직, 의지할 수 있는건 도로에 세워진 라바콘 뿐인 상황이다. 도로는 파헤쳐져 있고, 공사표지판도 작업자도 없는 현장! 운행 중 갑작스렇게 나타난 라바콘으로 아찔한 상황이 이어졌다. 파헤쳐진 도로에는 토사가 묻어 있고 환경저감 시설은 전무한 상태의 공사현장. 빠른 후속조치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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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독자 제보]당진시 석문산단 C23구역 환경오염 사각지대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 비금속 광물제품 생산지역(c23) 석문산업 - 자연과 환경 사이 도로 레미콘 찌꺼기로 백색 분말을 뿌린 듯 하얗게 변해 있어 지나는 주민들 피해 호소! 시멘트, 플라이애쉬 운반 차량 세륜기도 지나지 않고 도로에 진입하는 등 관리부재 드러나. 좀 더 자세한 뉴스가 궁금하실땐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http://w-times.co.kr/m/page/view.php?no=25393 http://w-times.co.kr/news/view.php?no=24996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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