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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단원구, 마을안길 재정비로 주민의 통행불편 해소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강원)는 구민의 생활불편 사항을 적극 개선하기 위해 노후화된 마을안길을 정비해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마을안길 정비는 신길동 바라지길 및 죽재길 일원과 선부동 우산리 마을안길의 파손된 노면을 부분 정비해 지역 주민과 차량통행 환경을 개선, 구민의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길동과 선부동 마을안길은 주변 농경지를 경작하는 주민에게는 농로로 이용되고 있지만, 인근 공장, 창고 등의 이용차량 증가로 파손이 심한 상태여서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노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강원 단원구청장은 “앞으로도 노후화된 마을안길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주민생활의 불편사항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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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4
  • 안산 상록구, 구민과 함께 방역수칙 홍보 릴레이 캠페인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김제교)는 상록수역을 시작으로 이동 한대앞역, 해양동 한양대학교 주변 상가 밀집지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홍보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펼친 릴레이 캠페인에는 본오3동 통장협의회, 이동 통장협의회, 상록구청 8개부서 직원, 자율방범대 상록연합대, 해병대전우회 등 100여명이 참여해 ▲단체·장거리 여행자제 ▲다중밀집지역 방문 자제 ▲의심 증상 시 코로나19 검사받기 등 봄철 코로나19 방역수칙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거리 피켓 홍보를 진행했다. 구청과 동의 경우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이행 점검 및 민간 생활방역단 운영,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 방역 서포터즈 활동 등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 부서가 밤낮없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구청에서는 최근 시민들의 코로나19 장기화로 방역 피로감 누적과 봄철 야외 활동 증가하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이번 캠페인을 5월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김제교 상록구청장은 “야외 활동이 많은 봄철에 코로나19 확산세가 증가하고 있다”며 “릴레이로 추진하는 방역수칙 홍보 릴레이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해 빠르게 코로나19를 극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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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4
  • 안산시 본오도서관에서 건강한 독서·문화생활 누리세요!
    안산시(시장 윤화섭) 본오도서관은 싱그러운 초여름을 맞아 다채로운 온라인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오는 29일과 다음달 5일 오후 1시 티소믈리에 ‘티그레이스’가 전하는‘애프터 눈 티타임’을 운영한다. 집콕 생활과 홈 카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차(茶)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는 요즘, 찻잔에 담긴 차의 세계에 대해 알아보고 셀프 블렌딩을 통해 카페 음료를 만들어 시음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다음달 5일 오전 10시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창의융합공예’ 프로그램을 통해 공예와 놀이로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코로나19로 필수 아이템이 돼버린 마스크 스트랩 등 다양한 만들기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매주 토요일 총 4회 진행한다. ‘애프터눈 티타임’ 및 ‘창의융합공예’ 수강료는 모두 무료이며, 재료비는 각 1만원이다. 강좌 시작 전 도서관을 미리 방문해 만들기 키트를 받으면 된다. 다음달 24일 오전 10시에는 아이의 생각과 감정을 열어주는 ‘초등 글쓰기 비밀수업’(글 잘 쓰는 아이로 키우기) 저자 강연이 열린다. 쉽고 구체적인 접근법으로 어린이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글쓰기 지도에 도움이 될 이번 강연은 글쓰기 플랫폼 ‘글로키움’을 운영하고 있는 권귀헌 작가가 진행한다. 권 작가의 저서로는 ‘엄마의 글쓰기’(서사원, 2020), ‘부모와 아이의 소통일기’(심야책방, 2019), ‘엄마의 글 공부’(제8요일, 2017) 등이 있다. 본오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문화행사가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 활동에 기여하고 일상 속 활력을 찾는 즐거운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산시민 누구나 본오도서관 홈페이지(http://lib.ansan.go.kr)를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본오도서관으로 문의(031-481-3697~8)하거나 홈페이지, 인스타그램(gamgollib)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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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4
  • ‘친환경 수소특별시 안산’ 수소시범도시 착공식 개최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수소시범도시 착공식을 열고 ‘친환경 수소특별시’로 나아가기 위한 첫발을 뗐다. 시는 11일 안산시 1호 수소충전소 ‘수소e로움’이 위치한 안산도시개발에서 ‘안산 수소 시범도시 착공식’을 열고 내년 말까지 안산스마트허브 및 대부도 방아머리 일대에서 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날 착공식은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이재명 경기도지사,고영인·김남국 국회의원, 윤석진 시의회 부의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및 수소e로움 충전시연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날 착공식에 따라 내년 12월까지 모두 409억8천300만 원을 투입, 수소생산부터 이송, 주거, 주거·교통 분야까지 전 분야에서 수소를 활용하는 기본요소와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수전해 수소생산을 실증하는 특화요소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통해 수소경제 기반을 구축하고 ‘친환경 수소특별시’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기본요소 사업은 수소추출기(1천800㎏/일) 1기·파이프라인 16.3㎞·연료전지 3개소·수소통합운영센터 1개소·수소충전소 3개소 설치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수소버스 및 수소지게차 운행과 함께 수소연료를 활용한 전기·난방 공급도 이뤄진다. 특화요소 사업은 수전해 설비 1기·그린수소 충전소 1개소 등을 설치해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수전해 수소생산을 실증한다. 시는 아울러 지난달 23일 운영을 시작한 수소충전소를 시작으로, 내년 말에는 경기 서남부지역 수소교통 거점이 될 수소교통 복합기지를 조성하는 등 2030년까지 수소충전소를 15개소로 확대한다. 착공식에 앞서 수소시범도시 기본설계 및 마스터플랜 수립을 완료한 시는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착공식을 계기로 사업을 본격화한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시는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발맞춰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친환경 수소특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며 “세계적인 모범 수소도시가 되고, 탄소중립 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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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1
  • 안산시장애인체육회, 가맹경기단체 신임 협회장 인준 및 신임이사 위촉
    안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윤화섭)는 11일 가맹경기단체 신임 협회장 인준 및 신임이사를 위촉했다. 신임 안산시장애인볼링협회장과 안산시장애인골프협회장에는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이사로 활동해오던 서민석 협회장(가온건설산업 대표)과 유영숙 협회장(유아이유통 대표)이 각각 인준됐다. 이들은 이사로 활동하면서 관내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와 사랑의 나눔 릴레이 등 후원활동에 앞장서 왔다. 서민석 협회장과 유영숙 협회장은 “장애인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해 종목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날 새로 위촉된 신임이사는 정유은 어장관리 대표, 박명근 세화병원 장례식장 대표, 박상길 TeaSharp 대표, 이승규 주식회사 단원토지개발 대표, 박영수 에스엠모터스 대표, 임충섭 ㈜거성이엔씨 대표, 박연구 사)안산시민회 부회장 등 7명이다. 안산시장애인체육회는 이사진들의 후원금으로 매달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후원금을 건네고 있으며,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 화정천 보행안전 캠페인 봉사활동을 매주 진행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렵지만 이웃을 잊지 않고 두루 살피는 따뜻한 마음,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주말에도 기꺼이 시간과 정성을 내어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는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임원진들께 늘 감사하다”며 “안산시도 장애인체육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적극 모색하고 지원해 혁신적인 장애인 체육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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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1
  • 안산시, 경기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021년 세외수입 운영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부과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세외수입 징수 ▲체납액 정리 ▲신규 세입 발굴 및 제도개선 ▲기관장 관심도 ▲전담조직 운영 등 5개 분야 10개 세부 지표에 대해 지난해 세외수입 관리실적 전반적인 내용을 평가했다. 안산시는 세외수입 부과 규모가 가장 큰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1그룹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안산시는 특히 납부편의를 위한 세외수입 가상계좌 확대, 세외수입 총괄부서와 개별 부과부서 간의 협력지원 및 정보공유 등 업무 협업을 통한 미납액 선제적 관리로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코로나19 등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현년도 과태료 징수율은 전년대비 2.23% 증가한 66.98%를 기록했으며, 현년도 전체 세외수입 징수율은 전년대비 2.16% 증가한 94.62%의 징수 성과를 거뒀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향후에도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을 개발하고 홍보하는 등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세외수입을 운영하며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세정 업무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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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1
  • 안산 상록구, 오토바이 소음 특별단속 실시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김제교)는 상록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올 7월까지 이륜차 소음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고 11일 밝혔다. 상록구는 배달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른 오토바이 운행이 늘어나면서 불법 튜닝, 난폭운전 등에 따른 소음민원 급증으로 시민 편의를 위해 단속을 실시하게 됐다. 구는 특히 소음 민원 주요 발생지 및 배달 수요가 많은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소음기준 초과 여부 ▲소음덮개·경음기 부착 여부 확인 ▲난폭운전 ▲불법구조변경 등을 집중 단속한다. 단속 결과 소음 기준을 초과하거나, 소음덮개 훼손 및 경음기를 추가 부착한 오토바이 소유주에 대해서는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라 20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고, 운행차 소음허용 기준을 준수하도록 개선 명령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평온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오토바이 소음발생을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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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1
  • 안산시 전역 외국인·법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 시 전역이 외국인 및 법인을 대상으로 하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부동산 시장 큰손으로 부상한 외국인 및 법인의 투기목적 부동산 거래를 차단하겠다는 경기도 방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외국인 및 법인이 주택이 포함된 토지를 취득할 경우에는 관할 구청인 상록·단원구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계약 체결 당시 개별공시지가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실수요자에게만 취득이 허용되고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할 의무가 발생하는 토지거래허가제 특성상 안산시 내에 외국인과 법인의 투기수요 차단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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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 안산시, 탄도항 신재생에너지 경관조명거리 조성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대부도 탄도항에 신재생에너지 경관조명거리를 조성하는 에너지 관광 명소화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관조명거리는 탄도항과 안산어촌민속박물관 사이에 조성되며, 탄도항 공중화장실 옥상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생산하는 전기를 활용해 친환경적으로 운영된다. 시는 이달 중으로 시험가동을 마친 뒤 다음달 초부터 가동에 나설 예정으로, 대부도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는 물론,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탄도항 인근 한 사업주는 “경관조명거리가 생겨 야간시간에도 관광객들이 머물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해 시민들로부터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낮에는 탄도항 갯벌과 누에섬 풍력발전소의 멋진 경관을, 밤에는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조명을 감상하면서 마음의 위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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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 안산시 ‘배려하는 마음 존중받는 당신’ 상호존중 선포식 열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9일 ‘배려하는 마음 존중받는 당신’이라는 주제로 상호존중 선포식을 열었다. 시는 조직 내 ‘갑질 행위’는 물론 최근 끊이지 않는 특이(악성) 민원 피해를 줄이고자, 지역사회 인식개선 캠페인의 하나로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윤화섭 안산시장과 시민대표 최창규 협치협의회장, 주정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산시지부장, 구자연 공공연대노조 안산시지부장, 서종암 안산시환경공무직노조 위원장은 이날 서로를 존중하자는 취지의 서약서에 서명했다. 이들은 ▲상호 존중과 배려 실천 ▲긍정적인 지역사회 문화 조성을 위한 존중의 언어 사용 ▲우월적 지위와 권한을 이용한 갑질 행동 근절 ▲잘못된 관행과 무리한 요구대신 소통을 통한 공정한 지역사회 문화 정착 등을 약속했다. 시는 선포식을 계기로 조직 내 ‘갑질 행위’ 근절을 위한 시스템 정비뿐만 아니라 민원인 보호와 특이민원 대응, 피해 공직자 보호 체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폭행과 폭언 등의 심각한 특이 민원이 발생하면 시청 시민소통관실이 사례를 접수해 조직부서 등과 연계, 민․형사상 대응과 함께 피해자 보호 조치에 나선다. 반대로 공직자에 의한 민원인 피해와 조직 내 ‘갑질’ 피해 등이 발생할 경우 무관용 원칙을 적용, 감사부서를 통해 철저히 단속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시가 추진하는 상호문화 특례시 승격의 기본 바탕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라며 “상호 존중 지역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민대표인 최창규 협치협의회장은 “민원 에티켓은 시민 스스로가 존중받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실천”이라며 “상호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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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 안산시, 적극적 ‘참여방역’ 당부…다음달 2일까지 거리두기 2단계 유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다음달 2일까지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3주 유지됨에 따라 적극적인 ‘참여방역’을 당부한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600명대를 돌파하며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유흥·여가시설뿐 아니라 학교, 교회, 식당, 헬스장 등 다양한 감염사례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정부는 다음달 2일 자정까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주요 방역지침을 살펴보면 기존 5명부터 사적모임 금지 유지, 유흥시설 6종(유흥·단란·감성주점, 무도장을 포함한 콜라텍, 헌팅포차, 홀덤펍) 집합금지 등이다 학원, 독서실, 이미용업,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 제한은 없고,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파티룸, 실내스탠딩공연장은 오후 10시까지 운영이 가능하다. 다만, 백화점·대형마트(3천㎡이상)에서 시식, 시음, 견본품 사용이 금지되고,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용객 휴식공간 이용금지 등을 의무화해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마스크 착용지침도 강화되어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실내 전체에서, 실외에서는 2m 이상 거리 유지가 되지 않거나 집회, 공연, 행사 등 다중이 모일 때에는 마스크를 항시 착용해야 한다. 영화관·공연장의 경우 좌석 한 칸 띄우기 또는 동반자 외 좌석 한 칸 띄우기로 운영이 가능하고, 스포츠 관람의 경우 정원의 10%만 입장·관람이 가능하며, 결혼·장례식 등 100인 이상이 모이는 모임·행사는 금지된다. 아울러, 종교시설의 경우 마스크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 하에 정규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 좌석 수의 20% 이내 인원만 참여가능하며, 종교시설 주관 모임·식사·숙박은 금지되고, 정규 종교시설 외에 기도원, 수련원, 선교시설 등에 대해서도 정규 종교활동 외에 모든 모임, 행사는 금지된다. 시는 수도권의 거리두기 2단계 유지에 따라 시 홈페이지, 전광판, SNS, 현수막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방역활동 및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전개해 방역과 안전을 동시에 확보하는데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특히 가두방송 차량 10대를 투입해 전철역사, 산업단지, 다중밀집지역 등 시간대별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순회하며 봄철 예방수칙, 안전한 다중이용시설 이용하기,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만큼 시민여러분께서도 모임, 외출, 여행 등을 자제하고 개인 간 접촉을 최소화, 의심 증상시 즉시 검사 받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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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2
  • (재)안산인재육성재단 ‘기·특’하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이사장 윤화섭)은 지난달 한양대학교(ERICA), ‘(사)복을 나누는 사람들’과 협약을 체결하고 ‘2021년 청소년 멘토링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청소년 멘토링 사업은 2019년에 이어 올해 2회째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는 ‘기특:기발하고 특별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청소년 멘토링을 통해 한양대학교(ERICA) 대학생 25명 멘토와 관내 저소득층 학생 25명 멘티를 1:1로 연결해 주 2회 이상 기초 교과목 학습 지원과 정서 활동을 지원하며 활동장소는 기초 교과목의 경우 각 중고등학교, 예체능의 경우는 한양대학교(ERICA)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멘토링 운영에 앞서 지난달 18일 온라인 발대식을 통해 멘티, 멘토 학생들의 상견례 시간을 가졌다. 안산인재육성재단 관계자는 “이번 멘토링 사업이 청소년들의 학습 및 정서 지원을 위한 나눔과 소통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성장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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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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