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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2021 고교 다함성 프로젝트 사업’마무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교육과정 다양화를 통해 학생 중심의 개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다가오는 고교학점제 도입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한 ‘2021 고교 다함성 프로젝트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7일 밝혔다. ‘2021 고교 다함성 프로젝트’는 관내 24개 고등학교(일반고 17, 자사고 1, 특성화고 6)를 대상으로 ▲진로중점 특화교육과정 ▲주문형 강좌 ▲고교 수업혁신▲고교특화 생태문화예술학교 등 4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시는 총 9억600만원을 투입해 고등학교 학생들이 개인의 진로에 맞는 과목 선택을 지원하고, 학생 수요를 반영해 교육과정 내 개설 불가능한 과목에 대한 강좌를 개설하는 등 2023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 예정인 고교학점제에 대비해 다양한 수업모델 개발을 개발하고, 다양한 학생 맞춤형 진로 및 진학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 다가오는 고교학점제 시행 등으로 학업과 진로에 많은 고민을 겪고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며 “시에서 다양한 학생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진로 설계와 성장 스토리가 있는 미래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교 다함성 프로젝트는 내년에도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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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7
  • 안산시, 안산열관리협회 자원봉사회로부터 쌀 100포 기탁 받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6일 안산열관리협회 자원봉사회(대표 이종면)로부터 쌀 100포(1포당 10㎏)를 기탁 받았다. 이날 열린 전달식은 윤화섭 시장과 이종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단체인 안산열관리협회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냉·난방 문화의 선진화를 이끌고, 에너지 사용 기자재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안산시에 사랑의 쌀을 기탁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종면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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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6
  • 안산시새마을회,‘사랑 더하기, 행복 곱하기 김장 담그는 날’행사
    안산시새마을회(회장 임충열·협의회장 고태영·부녀회장 정상순)는 ‘사랑 더하기, 행복 곱하기 김장 담그는 날’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달 1~2일 이틀간 상록구청 앞 행복나눔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새마을 회원 50여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첫날 무와 채소 등을 세척하고 다듬는 등 재료를 준비하고, 이틀째는 속 재료를 만들고 절임배추에 버무리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 300박스는 새마을지도자들을 통해 각 동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임충열 안산시새마을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나눔에 참여한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위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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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6
  • 불법 건설업체, 안산시와 공공건설공사 계약 못한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공정하고 건전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관급공사 입찰단계부터 불공정거래업체(페이퍼컴퍼니) 여부를 조사 및 배제하는 사전단속(조사)제도를 내년 1월1일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불공정거래업체 사전단속제도는 시가 발주하는 전문건설업 관련 공사 입찰에서 1~2순위에 오른 업체를 대상으로 계약 전에 자본금, 기술인력, 사무실 등 건설업 등록기준 충족 여부 등을 서류와 현장 실사를 통해 사전 조사해 위반 사항이 있을 경우 관련법에 따른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추진하고 계약에서 배제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 추정가격 8천만 원에서 1억 원 이하의 공공건설공사에 사전단속제도를 적용, 건설업 등록기준을 위반한 6개 업체를 행정처분하는 등 페이퍼컴퍼니 감소와 공정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추정가격 5천만 원에서 1억 원 이하의 건설공사로 적용대상을 확대한다. 종합건설업과 전문건설업 간 상호시장 진출이 허용됨에 따라 종합건설사업자가 전문공사를 낙찰 받는 경우 또는 전문건설사업자가 종합공사를 낙찰 받는 경우에도 사전단속제도를 통해 상대 업종의 등록기준을 충족하고 있는지 철저히 사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불법건설업체들이 각종 공사를 따내 건실한 건설사의 수주기회를 박탈하고, 부실공사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사전 차단해 지역에 공정한 건설문화를 정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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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3
  • 안산시, 안산스마트허브 loT 기반 스마트 가로등 설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스마트허브의 야간 도로환경 개선과 에너지절감을 위해 IoT 기반 스마트가로등 사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안산스마트허브 내 노후 가로등 1천594개를 고효율 LED등기구로 교체하고, 첨단 IoT 기능을 활용해 도로상황과 통행량을 분석할 수 있는 조명제어 장치 1천809개를 설치한 것으로, 국비 21억3천700만원이 투입돼 올 3~11월 진행됐다. 이를 통해 기존보다 야간에 도로가 1.5배 밝아지는 효과와 함께 원격관제를 통한 실시간 도로조명 상황 파악이 가능해 졌으며, 기존 조명대비 약 74%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연간 탄소배출량을 36만㎏CO2에서 9만3천㎏CO2로 줄이는 효과를 얻게 됐다. 이는 1천500㏄ 자동차를 연간 150대 줄이는 효과다. 시는 IoT 도로조명 시스템에서 제공되는 위치·시간대별 교통흐름 빅데이터를 활용해 교통행정·스마트허브 환경시스템 통합 플랫폼 구축도 검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가로등 설치를 통해 보다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산스마트허브의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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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3
  • 안산시, ‘주민 숙원’ 성호체육문화센터 개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일 일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성호체육문화센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성호체육문화센터는 안산시 상록구 일동 707에 총 사업비 100억 원(국비 23억·시비 77억)이 투입돼 2020년 3월 착공해 올 8월 완공됐다.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3천595㎡ 규모의 성호체육문화센터는 ▲다목적 체육관 ▲헬스장 ▲체육교실 ▲탁구장 등의 시설을 갖춰 일동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일동 지역은 공공체육시설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해 주민들의 소외감과 불편함이 컸으나, 이번 성호체육문화센터 개관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윤화섭 시장은 “일동 지역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성호체육문화센터 개관을 축하하며, 앞으로 주민들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선물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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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2
  • 안산시, 환경개선부담금 연납하면 10% 감면 혜택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환경개선부담금 납부대상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자진납부 의식을 높이기 위해, 내년도 환경개선부담금을 한 번에 납부하면 10%를 감면해주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제도’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제도는 매년 3·9월 연 2회 납부하던 부담금을 1월에 한꺼번에 신청·납부하면 10%를 할인해주는 방식이다. 신청 대상은 2012년 7월 이전에 출고된 차량 소유자 약 3만여 명이며, 신청은 내년 2월3일까지 안산시 환경정책과 및 민원콜센터에 전화로 하면 된다. 차량소유권 변동사항이 없는 기존 연납 신청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내년 1월에10% 할인된 연납고지서를 받게 되며, 고지서를 받은 납세자는 ▲은행CD/ATM기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위택스 ▲신용카드 등을 통해 납부하면 된다. 납부기간은 내년 1월16일부터 2월3일까지로, 기간 내에 납부하지 못할 경우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없으며, 3월과 9월에 정기분 세액을 납부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제도 이용으로 납부자는 1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시 입장에서는 조기 세원 확보와 징수율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며 “많은 시민께서 연납제도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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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2
  • 안산시, “내년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위해 국가장학금 사전신청 꼭 하세요”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올해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접수를 마무리 하고, 내년도 1학기 지원을 위한 국가장학금 사전신청을 당부한다고 2일 밝혔다.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절차인 국가장학금 접수를 이달 30일 오후 6시까지 완료해야 한다. 국가장학금 접수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교육청소년과 또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안산시가 지난해 전국최초로 도입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의 지원대상은 올 2학기 3단계(▲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장애인 ▲다자녀 가정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가정 ▲소득 하위 6분위)까지 확대됐으며, 시는 내년도에 수혜대상자를 전체 대학생으로 확대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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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2
  • 안산시, 가로수 은행나무 열매 1천200Kg 기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일 가로수 은행나무 열매 1천200k을 안산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홍희성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은행나무는 병해충 및 공해에 강하고 가을철에는 도심을 황금빛 경관으로 연출하는 등 가로수로서 이점이 많지만, 은행열매 특유의 냄새로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해 왔다. 시는 이에 가로수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에서 채취한 은행열매를 탈피와 가공과정을 거쳐 안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상록·단원 노인지회에 기탁해 지역 경로당에 배부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시민들이 힘든 상황 속에서 작은 나눔을 통해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가을철 버려지는 은행열매와 잎으로 친환경 천연살충제를 제조하는 등 자원 재활용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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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2
  • 윤화섭 안산시장,‘수능 끝난 Go3을 위한 힐링타임’행사 참석
    윤화섭 안산시장이 수험생활로 지친 고3 청소년들을 위해 ‘수능 끝난 GO3을 위한 힐링타임’ 행사에 참석해 수험생을 격려했다. 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달 30일 상록청소년수련관에서 성포고등학교 3학년 300명을 대상으로 ‘수능 끝난 GO3을 위한 힐링타임’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수험생활과 코로나19로 문화생활을 누리지 못한 고3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힐링’이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힐링타임’이라는 제목처럼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보드게임, 뉴스포츠 반대항전, 드림캐처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윤화섭 시장은 “수능시험, 취업준비 등으로 힘든 고3 수험생활을 견뎌낸 학생 여러분들께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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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1
  • 안산시 단원구, 무인민원발급기 이전 재배치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기서)는 민원인 편의를 위해 고잔동 화랑신협 본점에 위치한 무인민원발급기를 인천출입국·외국인청안산출장소로 이전 재배치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인천출입국 외국인청안산출장소에 외국인이 체류허가 신청 시 서류미비로 인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번거로움이 자주 발생하면서 무인민원발급기 이전요청이 지속됨에 따라 고잔동 화랑신협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전하기로 결정하고, 전날 이전 재배치를 완료했다. 이번에 재배치한 무인민원발급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평일에만 운영되며 등기사항증명 서류를 제외한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임야) 대장 ▲자동차 등록원부 ▲지방세세목별과세증명서 ▲납세증명서 ▲건강보험증명서 ▲고용·산재보험 증명서 ▲여권발급기록증명서 등 총 112종의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출입국 관련 민원인들의 불편함이 최소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민원인들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제·증명 발급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관내 18개소에 무인민원발급기 19대를 운영 중이며, 이 중 7개소(시청, 와동, 호수동, 초지동, 고대병원, 라성상가, 차량등록사업소)는 365일 24시간 연중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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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1
  • 윤화섭 안산시장 “새해와 함께 모든 시민에게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윤화섭 안산시장은 30일 유튜브 브리핑을 통해 “2022년 새해와 함께 모든 시민 여러분께 1인당 7만원을 생활안정지원금으로 지급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브리핑은 전 시민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및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전면 확대 계획을 시민에게 보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시장은 “작년부터 올해까지 세 차례에 걸쳐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했지만 여전히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고통과 희생을 감내하고 있다”라며 “시민 여러분께 힘이 될 수 있도록 생활안정지원금을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구체적인 지급 시기와 방법은 안산지역 국회의원 및 안산시의회와 협의해 결정할 방침이다. 윤 시장은 또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를 게을리 하지 않겠다”라며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수혜대상자를 전체 대학생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윤 시장은 “등록금 지원이 학생 개인에 대한 지원으로 그치지 않고,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근로자 가정의 가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의 지원대상은 올 2학기 3단계(▲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장애인 ▲다자녀 가정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가정 ▲소득 하위 6분위까지 확대됐다. 이를 통해 지난해부터 올 1학기까지 3개 학기동안 학생 4천494명에게 모두 28억4천만 원을 지원했다. 시는 전체 대학생으로 지급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를 진행 중이며, 지급대상이 확대되면 최대 2만여 명의 대학생이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윤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2년차였던 올해는 우리 모두에게 다사다난했던 해였다”라며 “‘완전한 코로나19 극복’의 길은 어렵고 험난하겠지만 2022년 새해에도 어려움 앞에 물러서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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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30
  • 안산시, 전철역 출입구 10m 이내 금연구역 신규지정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비흡연자의 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전철역 모든 출입구로부터 10m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전철역 출입구 인근에서의 흡연은 잦은 민원을 야기했지만, 이에 대해 시가 직접 제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 계도위주의 단속만 이뤄졌다. 시는 이에 따라 지난 7월 한 달간 전철역 주변 금연구역 지정에 대한 시민의견을 수렴하는 등 전철역 주변 금연구역 지정을 추진, ‘안산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및 금연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이 같이 조치했다. 시는 과태료 부과에 앞서 내년 2월28일까지 계도기간을 가지며, 이후 3월1일부터 관내 모든 전철역 출입구로부터 10m 이내에서의 흡연에 대해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가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계도기간에 시민들에게 최대한 많이 홍보해 금연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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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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